글렌이 죽었다"보단 "왜 저렇게 죽었냐?.라는 느낌이 더 들었음 뭔가 슬프기 보단 어이가 없는 느낌ㅋㅋ 수많은 이전 회차에서 충분이 죽을 상황이 많았고 극악에 상황을 전부 이겨냈는데 .겨우 묶여서 방맹이 맞고 뒤진게 맞는거임? 차라리 충격을 줄거면 거버너 편 처럼 좀 울컥하게 만들고 죽이던가 동료를 위해 구해주고 죽던가ㅋㅋ 그냥 뚝배기 깨지고 죽은거면 주요인물 하나 버린거지
루실 처형씬은 판단 미스가 맞음 처형 만큼은 원작 따라가겠다 해도 에이브러햄까지 엮어서 보내는건 아니었음, 대다수 시청자가 원치 않은 그림이기도 했고 시청률 떡락으로 입증 되었음 글렌을 죽일 생각이었으면 딱 원작대로만 죽이면 될 걸 에이브러햄까지 죽여서 나중에 네간을 세탁하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고 어거지로 해야해서 시청자 입장에서 "와우, 네간이 깔끔해졌잖아!?" 라고 이해하고 납득하기도어려움 글렌을 살리거나 처형씬에서 딱 글렌만으로 끝냈으면 괜찮았을텐데
솔직히 글렌 죽는걸 다들 싫어하긴 하던데... 개인적으로 저런 묘사가 아포칼립스라는 장르에 꼭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함... 아무리 주인공들이라도 이들도 저 세계에선 계속 죽어나가는 다른 엑스트라들과 다를 바 없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목숨이라는 걸 보여준다고 해야하나...
에이브러햄의 머리가 루실로 뭉개져 나갔을때 이미 공포심은 최고조로 충분했다고 생각함. 거기에 글렌까지 똑같이 죽이는 것은 분노의 컨트롤 지점을 넘어섰다고 봄. 어떠한 반항도 저항도 없이 그자리에서 몽둥이로 머리가 으깨지면서 죽는게 지금까지 겪어온 이야기와 대비되면서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고 생각함. 그 죽음에 대한 분노를 어떤식으로든 해결할 수 없는것도 문제임. 당장 네건을 죽인다고해서 해결되는 분노가 아니였음. 결국 네건에게 무슨짓을 하던 글렌과 에이브러햄의 죽음의 분노가 해결이 안되는게 최소한 글렌이나 에이브러햄 둘중에 하나는 살려뒀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함. 에이브러햄 죽을때 이미 분노는 최고조 였음 글렌까지 죽을때는 허무한 느낌 그리고 그 느낌이 릭에게 복수심으로 전환되기까지의 과정이 그닥 와닿지 않았음
ㄹㅇ 나도 글렌 좋아해서 죽은게 너무 아쉽긴했어도 중요인물 막 죽이고 허무하게 보내는게 더 현실적이고 워킹데드만의 매력이라 생각함 오히려 시즌이 11까지 가는데도 중요인물들만 억지로 끝까지 남겨두면 더 질질 끄는 것 같고 유치해지지 않았을까…글렌 죽는 장면에서 하차했다는 사람 많던데 난 그 이후 시즌들도 다 나름 재밌었다고 봄 데릴이랑 캐럴 살아있는게 어디양
걍 글렌 죽인 순간 워킹데드는 워ㅈ데ㅈ 확정인거임 죽일거면 전염병 돌때 그때 죽이는게 타이밍상으로는 가장 좋았음 명분이 확실하잖아 근데 제작진이 욕심을 부린건지 스티븐이랑 싸운건지 대릴이 그정도 사리판단도 안되는 놈은 아닌데 에이브러햄 눈앞에서 대가리 터지는거 보고도 네간 갈김 ㅋㅋㅋ 그 자리에 매기 글렌 칼 릭 부부랑 부자지간 다 있었는데 ㅋㅋㅋ
과거 시즌 9까지는 국내 FOX 사에서 워킹데드를 동시 편성을 해줘서 촬영 비하인드, 배우 인터뷰 영상이 많이 있긴 합니다! ruclips.net/video/VyNUjbm_6iA/видео.htmlfeature=shared 현재는 국내에서 워킹데드 컨텐츠로 번역을해 주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모음집으로 번역 제작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글렌이 죽었다"보단 "왜 저렇게 죽었냐?.라는 느낌이 더 들었음 뭔가 슬프기 보단 어이가 없는 느낌ㅋㅋ 수많은 이전 회차에서 충분이 죽을 상황이 많았고 극악에 상황을 전부 이겨냈는데 .겨우 묶여서 방맹이 맞고 뒤진게 맞는거임? 차라리 충격을 줄거면 거버너 편 처럼 좀 울컥하게 만들고 죽이던가 동료를 위해 구해주고 죽던가ㅋㅋ 그냥 뚝배기 깨지고 죽은거면 주요인물 하나 버린거지
이전까지의 고생과는 비교도안되는 공포라는걸 각인시키위해 그 허무한 죽음이 작품을 보다 흥미롭게 만든게아닐까 생각함.
원작이 그런걸 어캄;;;
흥미도 별로@@user-ns3kb2tt3q
@@user-ns3kb2tt3q그렇기엔 메건이 막 악질적이지 않고 ㅈㄴ유능했음
@@tny-y1m유능하니까 죽인거임.똑똑하고 영리하며 리더쉽있고 자신의 사상을 부하들에게 각인 시키고 공포정치를 잘 이용한 네건이 릭보다 훨씬 더 리더에 가까움.네건은 릭과 다르게 확실한 신념이 있고 그 신념으로 릭과는 비교도 안되는 부하들을 얻음.
루실 처형씬은 판단 미스가 맞음
처형 만큼은 원작 따라가겠다 해도 에이브러햄까지 엮어서 보내는건 아니었음, 대다수 시청자가 원치 않은 그림이기도 했고 시청률 떡락으로 입증 되었음
글렌을 죽일 생각이었으면 딱 원작대로만 죽이면 될 걸 에이브러햄까지 죽여서 나중에 네간을 세탁하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고 어거지로 해야해서 시청자 입장에서 "와우, 네간이 깔끔해졌잖아!?" 라고 이해하고 납득하기도어려움
글렌을 살리거나 처형씬에서 딱 글렌만으로 끝냈으면 괜찮았을텐데
글렌 죽여도 곱게 죽이지 왜 루실로 대가리 터트려 가지고
솔직히 글렌 죽는걸 다들 싫어하긴 하던데... 개인적으로 저런 묘사가 아포칼립스라는 장르에 꼭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함... 아무리 주인공들이라도 이들도 저 세계에선 계속 죽어나가는 다른 엑스트라들과 다를 바 없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목숨이라는 걸 보여준다고 해야하나...
동감함. 사실 글렌이 죽고 나서 민심 떡락하긴 했지만 글렌 죽는 장면에서 느낀 건 정들었던 동료들과의 잔인한 이별을 간접적으로 잘느낀것같음.... 주인공이 아니라 한낱 평범한 인간이자 동료들의 죽음을 바라보는 ...ㅠㅠ
원년멤버 꽤많이 죽였는데 저기서 글렌도 죽인거면 이제 세대교체 제대로 하겠다는던데 그 다음타자인 칼도 죽임 새로 나오는 캐릭터들 세력도 다 노매력임 적어도 글렌은 그럴듯하게 보내주는게 정설임 안드레아랑 같은 무게감으로 글렌 죽이는게 ㅈㄴ 어이없음 ㅋㅋㅋ
@@LJw-c1i 글렌 죽는 것 까지는 만화 내용 따라간건데 안드레아랑 칼은 제작진하고 불화때문에 그렇게 강제하차 당한걸로 알고 있어요...
이거지예
@@자막하는죠죠러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워킹데드는 초중반부터 원작이랑 꽤 다른 노선을 탑니다 자잘자잘한 부분부터.. 그러니 개인적으로는 글렌을 살리는것도 굉장히 쉬웠을거라고 보지만 워킹데드 제작진이 그런 선택을 한거고 굉장히 잘못된 선택이였죠
글렌이 재등장 했다면 그나마 워킹데드가 다시 돌아갔을 텐데ㅠㅠㅠ
ㄱ근데 저건 그냥 릭의 회상?상상 뭐 그런거라 글렌 다시 나와도 막 스토리에 영향 주고 그러진 읺았을거라ㅠㅠㅠ
@@potatooo942 그래도 회상이라도 나와주면 고맙죠 워킹데드 팬들에게는 워낙 막내같은 존재인대...ㅠㅠㅠ
제작진도 글렌죽이고 시청률 반토막나서 후회했다네요...
에이브러햄의 머리가 루실로 뭉개져 나갔을때 이미 공포심은 최고조로 충분했다고 생각함.
거기에 글렌까지 똑같이 죽이는 것은 분노의 컨트롤 지점을 넘어섰다고 봄.
어떠한 반항도 저항도 없이 그자리에서 몽둥이로 머리가 으깨지면서 죽는게 지금까지 겪어온 이야기와 대비되면서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고 생각함.
그 죽음에 대한 분노를 어떤식으로든 해결할 수 없는것도 문제임. 당장 네건을 죽인다고해서 해결되는 분노가 아니였음.
결국 네건에게 무슨짓을 하던 글렌과 에이브러햄의 죽음의 분노가 해결이 안되는게 최소한 글렌이나 에이브러햄 둘중에 하나는 살려뒀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함.
에이브러햄 죽을때 이미 분노는 최고조 였음
글렌까지 죽을때는 허무한 느낌
그리고 그 느낌이 릭에게 복수심으로 전환되기까지의 과정이 그닥 와닿지 않았음
네간대전 때 좀 너무 질질 끌었음
근데 전 개인적으로는 워킹데드중에서 제일 흥미진진하고 재밌더라구용 ㅋㅋㅋㅋ
@@227-t네간 후로 끝났어야 했죠..
그 후론 히히 네간보다 더 강한 조직의 등장! 이런 식의 싸움만 늘어가고 다 죽기만하고~
계속 지고 굴복하고 당하고 비참해지는 기분만 느끼게 만드니까 몰입한 시청자 입장에서 재미있을 수가 없지
그렇다고 복수를 똑바로 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메기였으면 릭이고 뭐고 최소 네간 팔다리는 다 잘라놨다
Cozy in there? 글렌 그립다😢
꼬마 피자 배달부 글렌 등장!
중요인물은 어떻게든 살아나가던 상황들 속에서
글렌을 압도적인 커뮤니티를 만나서 무력감 속에 허무하게 죽게만든게
아포칼립스물과 워킹데드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원년멤버를 왜그렇게 죽이냐고 비난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라움
+극초반 주인공일당이 노력해서 희망이 보였는데 소피아같은 어린애를 죽인것도
ㄹㅇ 나도 글렌 좋아해서 죽은게 너무 아쉽긴했어도 중요인물 막 죽이고 허무하게 보내는게 더 현실적이고 워킹데드만의 매력이라 생각함 오히려 시즌이 11까지 가는데도 중요인물들만 억지로 끝까지 남겨두면 더 질질 끄는 것 같고 유치해지지 않았을까…글렌 죽는 장면에서 하차했다는 사람 많던데 난 그 이후 시즌들도 다 나름 재밌었다고 봄 데릴이랑 캐럴 살아있는게 어디양
네간의 등장과 동시에 잔혹함을 알리는 씬이라서 몇명 죽여야했다면 글렌이 아닌 오히려 여자중 한명이 죽었어야했다 그래야 네간의 여자라고 봐주지않는다는 느낌의 잔혹함도 살릴 수 있고 최고인기캐릭터인 글렌도 놓치지않는거였지 사실 임신한 매기를 죽이는게 맞다고 봤다
글렌 딱 성숙했을때 그냥 죽여버려서 ㅋㅋ..
쉐인 죽었을때도 좀 짜게 식었는데 글렌은 선넘었지
작가진들 이상한 신념있어서 지들 맘대로 하고싶은게 강했던것 같음. ex)배우진들이랑 존나 싸우고, 원작팬들이랑 싸우고
병신들이었지 ㅋㅋㅋㅋㅋㅋㅋ
걍 글렌 죽인 순간 워킹데드는 워ㅈ데ㅈ 확정인거임 죽일거면 전염병 돌때 그때 죽이는게 타이밍상으로는 가장 좋았음 명분이 확실하잖아 근데 제작진이 욕심을 부린건지 스티븐이랑 싸운건지 대릴이 그정도 사리판단도 안되는 놈은 아닌데 에이브러햄 눈앞에서 대가리 터지는거 보고도 네간 갈김 ㅋㅋㅋ 그 자리에 매기 글렌 칼 릭 부부랑 부자지간 다 있었는데 ㅋㅋㅋ
글렌 시즌 1때 저 첫등장 분위기가 ㅈㄴ 매력적인게 ㄹㅇ
ㄹㅇ ㅋㅋ
제가 워킹데드를 이제야 알게돼서 너무 빠져가지고 인터뷰 같은 것들을 찾아서 보려 했는데 한국 더빙이 없어서 못 보겠어요 ㅠ 찾아보기 좋은 영상들 있나요?
과거 시즌 9까지는 국내 FOX 사에서 워킹데드를 동시 편성을 해줘서 촬영 비하인드, 배우 인터뷰 영상이 많이 있긴 합니다!
ruclips.net/video/VyNUjbm_6iA/видео.htmlfeature=shared
현재는 국내에서 워킹데드 컨텐츠로 번역을해 주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모음집으로 번역 제작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네간대전 글렌 대가리 사건이후로
스토리가 ㅈㄴ 질질끌리는 느낌
글렌이 하차하고 싶대서 제작진이 죽였답니다 시청률반토막나서 후회해도 본인이 떠나고 싶다는데 어쩌나요 ㅋㅋㅋ
멍청한거지 ㅋㅋ 식당이 리뉴얼한답시고 젤 잘나가는 시그니처 메뉴를 없애버림 아니지 아예 헤드셰프를 짤라버린거지 ㅋㅋ 본래의 계획(원작)이 어쨌든 원작과 드라마 워킹데드의 인물과 세계관은 다른데 그걸 걍 내다버린셈 ㅋㅋ 새로운 빌런을 소개하려는 점까진 좋았어도 피떡반죽을 굳이 생생하게 보여줄 필요까지야.. 좀 오바하면 시청자 니들이 젤 조아하는 캐릭터도 피떡만들 수 있는 게 바로 우리(제작진)다! 라고 선포하는 느낌? 마치 어벤저스 앤드게임때 마블이 뽕에취해서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블랙위도우보내도 우린 흥행을 이어갈거라 자만했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보임
이해가 슝슝되네
글랜 진짜 왜 죽이는데
안죽이면 그건 워킹데드가 아니니까요 원작을 벗어나버리면 의미가없죠
@@Lalalilala0 거의 릭이랑 동등한 인기를 가졌던 글랜을 죽일만큼 그렇게 원작 찾는 놈들이 칼은 왜 죽였을까요
@@Lalalilala0원작에 대릴 형제도 없고 에이브러햄도 다르게 죽음
@@Lalalilala0원작을 벗어나버리면 의미가 없죠(워킹데드 최고 인기캐인 대릴은 원작에 없는 캐릭터)
원작이랑 완전히 다르다고 하지 않았나..?
워킹데드가 공들여키운자식을 지발로 보냈으니 이후 바로 안봄
차라리 죽일거면 전염병으로 죽이지
머리깨서 죽이는건 너무함
전설의시작
캬
글렌죽고 그뒤로안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