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에서 제일 기대되는 장면은 1년마다 망해가는 자리에서 어떻게성공할지 궁금함 딱 보이는 장면이 옆에 건물들이 상가보단 주택가 같다는 느낌도 들고 마지막 조이서랑 장회장 만나는 부분은 아들이었으면 아....이렇려고 했는데 이서라서 딱히 걱정이 안됨 새로이를 너무 좋아하니 역으로 장회장약점잡는데 도움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거 같음
웹툰 정말 재밌게봤는데 드라마볼때 7화까진 얼추비슷해서 다알고있기에 그렇게 긴장감을 못느꼈는데 8화는 아예 달라서 너무 흥미진진했어요..이서는 원래 소패였는건 알았는데..ㅋㅋㅋ쪼금 기분이 안좋긴했죠 . 근데 광진작가님이 같이하니가 뭔가 이태원클라쓰의 숨어있던 면을 보는느낌이랄까? 그런느낌이들어여
웹툰에 없던내용들 나오면서 이제 웹툰이 떠오른다기보단 드라마 자체에 집중을 하고 새로운 시리즈를 보는 느낌이라 너무 신선했습니다 ㅎㅎ 물론 이서 돌직구가 너무 쎈데다가 연기도 잘하다보니까 보는 내가 뻘쭘해지고 슬퍼질정도였어요 ㅋㅋㅋ아무튼 대단한 배우들이고 작품입니다 후 ㅠㅠ 너무꿀잼진짜
개인적으로 새로이라는 캐릭터는 무던하고 속마음을 밖으로 내지않는 단단한 인물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드라마에서 감정에 못이겨 소리치고 화내는 장면들이 꽤 신경쓰이더라구요. 이서에게 실망했을때도 그렇고. 실망의 표현이 누가봐도 화난듯 소리치고 인상찌푸리는게 아니라. 새로이 특유의 무표정과 내려앉은 말투에서 보여줬으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크네요 ㅎㅎ 8화는 많은분들이 그렇듯 이서 행동들이 꽤 거슬리게 보이긴 했지만 영상에도 말씀하셨듯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하려구요 웹툰보다 좀더 스토리를 매워가고 있는 느낌이라 전 나쁘지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실망도 기대도 되는 8화였네요 리뷰 잘봤습니당
이번 8화는 전반적으로 아쉬웠단 평가가 많군요. 하긴 이번에 이서가 선 넘는 장면이 많긴 했지..그 장면들은 저도 좀 아쉽긴 했지만 한편으로 이서의 소패성향을 잘 다뤄내서 보기 좀 불편했더라도 괜찮았던 회차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그런 이서와 새로이의 관계가 좀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됩니다.(개인적으로 새로이가 이서한테 화냈을때 단순히 친구나 동생같은 느낌이 아니라 좀 더 각별한 느낌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또한 이번에 수아가 새로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알 수 있던 회차여서 전반적으로 인물들의 관계에 대해서 잘 나타났던것 같습니다.(마지막에 수아랑 새로이가 이야기 하는 장면에선 새로이가 이서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마음에 이서가 있고, 수아가 그로인해 불안해 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이서가 선 넘은 만큼 다음 회차에 시원한 사이다를 쏴 줄테니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전 8화 재밌게 봤어요 이서의 소시오패스 성향이 잘들어나서 좋았고 새로이랑 같이 걷기위해 변하려는 모습도 나와서 좋게봤어요 장회장이 건물을 사서 방해하는건 새로이를 확실한 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괜찮았는데 확실히 투자금을 빼서 건물을 산다는건 너무 뻔하지만 어쩔수없는 선택이겠죠 다만 아쉬운건 토니를 넣은 이유가 대놓고 들어나서 별로였네요 인종차별 얘기를 하고싶은건 알겠는데 pc가 남발하는 세상에 우리도 넣어보잔 식인거 같아서 그게 별로....아버지 찾으면서 새로운 이야기로 나아갔으면
8회에 많은것을 담으려한듯. 조이서의 성장 그리고 단밤의 이전, 새로이가 건물주. 특히나 새로이 복수를 기대하면서 드라마를 보는 저는 새로이거 건물을 사들일때 좀 더 연출에 힘을 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서가 대안을 내놓으라고요 하며 다투면서 얘기하니 그냥 지나가버린느낌
새로운 등장인물도 좋고 오수오라는 캐릭터의 모티베이션을 더 깊이있게 그려준 것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7화까지 정말 재밌게 달려왔습니다만 8화에서 너무 망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에피소드 사이에 드라마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비틀어 넣다 보니 발생한 후유증이라 판단됐습니다 문제는 기존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태원클라쓰는 시원시원하고 막힘없는 진행에 큰 힘을 실던 원작이다보니 이런 식으로 루즈하게 들어가버리는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큰 흐름과 작품의 컨셉과는 동떨어져있는 인상을 주는 것 같네요 9화부터 정상궤도로 돌아올지도 모르지만 8화가 준 실망감은 어떤 큰 복선이 되어주지 않는한 그 인상이 쉽게 바뀌진 않을거 같습니다
이게 제가보기엔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드라마에서도 보여줄라고 넣은거 같거든요ㅋ 실제로도 건물주가 자기가 장사한다고 세입자 쫓아내고 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그래서 굳이 임대차보호법이니 이런걸 내용에 넣은거 보니 일부러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봐요 문제는 대부분 장회잔 쪼잔하다 쪽으로 많이 가서 문제라면 문제지요 ㅋㅋ 저런 상황은 지금 이태원이나 경리단길에서 일어나는 실제 상황입니다 실제 경리단길이 망한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이게 제가보기엔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드라마에서도 보여줄라고 넣은거 같거든요ㅋ 실제로도 건물주가 자기가 장사한다고 세입자 쫓아내고 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그래서 굳이 임대차보호법이니 이런걸 내용에 넣은거 보니 일부러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봐요 문제는 대부분 장회장 쪼잔하다 쪽으로 많이 느껴서 문제라면 문제지요 ㅋㅋ 저런 상황은 지금 이태원이나 경리단길에서 일어나는 실제 상황이기도 하고 실제 경리단길이 망한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리뷰 잘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동감하는 리뷰였는데요 한편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밌는편이었다봅니다 새로이가 건물을 샀다는건 현실적으로 봤을때 이루어지기힘든 이야기죠 어느가게 사장이 새로이입장에서 직원들을 위해 건물을 사서 투자할가요? 새로이니까 가능한거고 그래서 만화이고 드라마이면서 현실에서도 반영될수 있는 장면이었다 봅니다
이서의 선 넘는 몇장면... 저도 인정합니다.. 그래도 새로이로 인한 이서의 변화를 의도한 회차였다고 느껴졌어서 웹툰에서 표현안됐던 이서의 성장담도 그려졌구나~ 하고 이해하고 보게 되더라구요. 늘 담담한 새로이가 선넘는 이서에게 화내는것도, 둘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구나, 감정이 더 깊어지는중이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근데 장회장은 점점 쫌스러워지고.... 새로이가 건물 산건 많이들 추측했는데, 대단한 반전인듯 표현한건 좀 유치했다 느꼈어요 그래도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은 역시나 이태원클라쓰다웠고, 재미있는건 말할것도 없으니 드라마를 응원하며 일주일을 또 버팁니다~
원작도 다봤고 드라마도 나올때마다 챙겨보는데... 토니는 대체 왜 캐릭터를 만들어서 넣은건가 싶긴합니다 끝난게 아니니 지켜는 보겠지만....일단 연기가...ㅎ 웹툰에서 장회장은 끝에서 졸렬함이 나왔다면 드라마는 초반부부터 가진자의 그래 어디한번 개겨봐 눌러줄게 같은 여유보다 그냥 졸렬하게 초등학생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중학생 같은 느낌이라고할까...
수아는 잼잼님 말대로 작가님이 원작과는 달리 악역으로 쓸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정보 캐내서 장회장에게 전하는 등 민폐도 끼치긴 했지만 그 외 별다른 악행은 없고 일단 설정부터가 새로이와 수아 둘의 관계를 강하게 다져주기 때문에(새로이 아빠가 수아에겐 아빠같은 사람이었다는 설정) 악역 대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많이 쓰일 것 같아요.
9화에서 제일 기대되는 장면은 1년마다 망해가는 자리에서 어떻게성공할지 궁금함
딱 보이는 장면이 옆에 건물들이 상가보단 주택가 같다는 느낌도 들고
마지막 조이서랑 장회장 만나는 부분은 아들이었으면 아....이렇려고 했는데 이서라서 딱히 걱정이 안됨 새로이를 너무 좋아하니 역으로 장회장약점잡는데 도움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거 같음
네?
9화 후기 : 이제와서보니 장근원이 불쌍해보임
진짜 9화가 너무 기대되네요❤💕❤💕❤
9화에서 이서의 매력이 터지겠죠???♥♥♥♥
토니 클럽에서 조이서한테 막말들을때
웃는건지 우는건지 헷갈리는표정이라 볼때 웃펏음
웹툰 정말 재밌게봤는데 드라마볼때 7화까진 얼추비슷해서 다알고있기에 그렇게 긴장감을 못느꼈는데 8화는 아예 달라서 너무 흥미진진했어요..이서는 원래 소패였는건 알았는데..ㅋㅋㅋ쪼금 기분이 안좋긴했죠 . 근데 광진작가님이 같이하니가 뭔가 이태원클라쓰의 숨어있던 면을 보는느낌이랄까? 그런느낌이들어여
웹툰에 없던내용들 나오면서 이제 웹툰이 떠오른다기보단 드라마 자체에 집중을 하고 새로운 시리즈를 보는 느낌이라 너무 신선했습니다 ㅎㅎ 물론 이서 돌직구가 너무 쎈데다가 연기도 잘하다보니까 보는 내가 뻘쭘해지고 슬퍼질정도였어요 ㅋㅋㅋ아무튼 대단한 배우들이고 작품입니다 후 ㅠㅠ 너무꿀잼진짜
깨알같은 리뷰 감사합니다ㅎㅎ
사실은 8화는 아예 리뷰를 안하고 싶을정도였어요ㅋㅋ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ㅋㅋ
개인적으로 다 공감합니다. 정말 제 생각을 그대로 리뷰에서 표현해주셨네요...
저는 박새로이랑 이서가 조금만더 덜 감정적인 표현을 해줫으면 좋겠어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웹툰에서 담담하지만 큰 감정표현없이 모든걸 표현하는 그런 느낌이 매력적이였는데
8화 재미있게 보신분도 많지만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도 계셔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
마즘 드라마에선 너무소리지름
개인적으로 새로이라는 캐릭터는 무던하고 속마음을 밖으로 내지않는 단단한 인물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드라마에서 감정에 못이겨 소리치고 화내는 장면들이 꽤 신경쓰이더라구요.
이서에게 실망했을때도 그렇고.
실망의 표현이 누가봐도 화난듯 소리치고 인상찌푸리는게 아니라.
새로이 특유의 무표정과 내려앉은 말투에서 보여줬으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크네요 ㅎㅎ
8화는 많은분들이 그렇듯 이서 행동들이 꽤 거슬리게 보이긴 했지만 영상에도 말씀하셨듯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하려구요
웹툰보다 좀더 스토리를 매워가고 있는 느낌이라 전 나쁘지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실망도 기대도 되는 8화였네요 리뷰 잘봤습니당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잘보고가요!!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도 계셔서 너무 반가워요 ㅠ
이번 8화는 전반적으로 아쉬웠단 평가가 많군요. 하긴 이번에 이서가 선 넘는 장면이 많긴 했지..그 장면들은 저도 좀 아쉽긴 했지만 한편으로 이서의 소패성향을 잘 다뤄내서 보기 좀 불편했더라도 괜찮았던 회차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그런 이서와 새로이의 관계가 좀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됩니다.(개인적으로 새로이가 이서한테 화냈을때 단순히 친구나 동생같은 느낌이 아니라 좀 더 각별한 느낌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또한 이번에 수아가 새로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알 수 있던 회차여서 전반적으로 인물들의 관계에 대해서 잘 나타났던것 같습니다.(마지막에 수아랑 새로이가 이야기 하는 장면에선 새로이가 이서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마음에 이서가 있고, 수아가 그로인해 불안해 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이서가 선 넘은 만큼 다음 회차에 시원한 사이다를 쏴 줄테니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웹툰생각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달라서 몰입감 있게 보기돼요ㅎㅎ
전 8화 재밌게 봤어요 이서의 소시오패스 성향이 잘들어나서 좋았고 새로이랑 같이 걷기위해 변하려는 모습도 나와서 좋게봤어요 장회장이 건물을 사서 방해하는건 새로이를 확실한 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괜찮았는데 확실히 투자금을 빼서 건물을 산다는건 너무 뻔하지만 어쩔수없는 선택이겠죠 다만 아쉬운건 토니를 넣은 이유가 대놓고 들어나서 별로였네요 인종차별 얘기를 하고싶은건 알겠는데 pc가 남발하는 세상에 우리도 넣어보잔 식인거 같아서 그게 별로....아버지 찾으면서 새로운 이야기로 나아갔으면
웹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꿍꿍이 있는 표정 뭔가 있습니다
사실 그 꿍꿍이가 너무 기대되요!!! 최고의 장면중 하나인데 ㅋㅋㅋ
스포하고 싶지만 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해 못하겠네요
역시 웹툰을 안본 저로썬 넘 재밌던 8화였네요 ㅋ웹툰이라는 테두리에 갇혀서 드라마를 보는건 스스로 재미를 반감시키는거라 생각해요 ㅋ 웹툰과 비교해서 어떤점이 달라지는지를 비교하는 가벼운 흥미만 느끼는게 현명
???: "계획은 누구에게나 있다. 쳐맞기 전까지"
9화 빨리 보고싶네요 ㅎㅎ
8회에 많은것을 담으려한듯. 조이서의 성장 그리고 단밤의 이전, 새로이가 건물주. 특히나 새로이 복수를 기대하면서 드라마를 보는 저는 새로이거 건물을 사들일때 좀 더 연출에 힘을 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서가 대안을 내놓으라고요 하며 다투면서 얘기하니 그냥 지나가버린느낌
근수를 새로이가 붙잡을 것 같은 흐름인데 근수가 안나가면 진행이 안되는건데
웹툰에서는 새로이도 좋치만 이서를 너무 좋아해서 나가는건데 (장가 주인되면 생각해볼께 이런 대사도 있었던것 같구요 ) 어정쩡하게 해놔서 단밤 나가는것도 좀이상해졌음
원작에서도 장가에서 꿀밤 가게 건물 사려했는데 조이서가 녹음한거 터뜨리고 전직경찰 자수하는바람에 장근원 들어가게되고 장가의이미지실추된상황이라 이와중에 건물산다면 대기업 갑질로보일까봐 못산다고 안삼
새로운 등장인물도 좋고 오수오라는 캐릭터의 모티베이션을 더 깊이있게 그려준 것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7화까지 정말 재밌게 달려왔습니다만 8화에서 너무 망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에피소드 사이에 드라마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비틀어 넣다 보니 발생한 후유증이라 판단됐습니다
문제는 기존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태원클라쓰는 시원시원하고 막힘없는 진행에 큰 힘을 실던 원작이다보니 이런 식으로 루즈하게 들어가버리는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큰 흐름과 작품의 컨셉과는 동떨어져있는 인상을 주는 것 같네요
9화부터 정상궤도로 돌아올지도 모르지만 8화가 준 실망감은 어떤 큰 복선이 되어주지 않는한 그 인상이 쉽게 바뀌진 않을거 같습니다
저도 쪼렙님처럼 이렇게 표현하고 싶었던건데!! 글을 너무 예쁘게 잘 쓰셨어요!!! 완전 공감해요!!! 7화까지 좋았었는데!
회장이 건물사는건 좀... 아침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진행 아닌가 싶었네요. 무엇보다 웹툰과 비교해서 봐서 그런가봐요.
앞으로는 그냥 웹툰 잊고 좀 더 몰입해서 볼까합니다. 리뷰 고마워요:)
이게 제가보기엔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드라마에서도 보여줄라고 넣은거 같거든요ㅋ 실제로도 건물주가 자기가 장사한다고 세입자 쫓아내고 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그래서 굳이 임대차보호법이니 이런걸 내용에 넣은거 보니 일부러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봐요 문제는 대부분 장회잔 쪼잔하다 쪽으로 많이 가서 문제라면 문제지요 ㅋㅋ 저런 상황은 지금 이태원이나 경리단길에서 일어나는 실제 상황입니다 실제 경리단길이 망한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이게 제가보기엔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드라마에서도 보여줄라고 넣은거 같거든요ㅋ 실제로도 건물주가 자기가 장사한다고 세입자 쫓아내고 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그래서 굳이 임대차보호법이니 이런걸 내용에 넣은거 보니 일부러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봐요 문제는 대부분 장회장 쪼잔하다 쪽으로 많이 느껴서 문제라면 문제지요 ㅋㅋ 저런 상황은 지금 이태원이나 경리단길에서 일어나는 실제 상황이기도 하고 실제 경리단길이 망한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리뷰 잘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동감하는 리뷰였는데요
한편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밌는편이었다봅니다
새로이가 건물을 샀다는건
현실적으로 봤을때 이루어지기힘든 이야기죠
어느가게 사장이 새로이입장에서 직원들을 위해 건물을 사서 투자할가요?
새로이니까 가능한거고
그래서 만화이고 드라마이면서
현실에서도 반영될수 있는 장면이었다 봅니다
조이서가 소시오패스라는거 잊고 보고 있었네요..
썸네일 김다미 ㅈㄴ 귀엽게 나왔다
저도 저 표정 너무 귀엽더라고요 ㅋㅋ 못되보이는데 귀여워 ㅋㅋㅋ
근데 싸가지없는 상태는 진또배기 소시오패스여서 8회에서 이서가 소시오패스라는걸 다시 각인시켜준 것같았어요
이서의 선 넘는 몇장면...
저도 인정합니다..
그래도 새로이로 인한 이서의 변화를 의도한 회차였다고 느껴졌어서 웹툰에서 표현안됐던 이서의 성장담도 그려졌구나~ 하고 이해하고 보게 되더라구요.
늘 담담한 새로이가 선넘는 이서에게 화내는것도, 둘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구나, 감정이 더 깊어지는중이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근데 장회장은 점점 쫌스러워지고....
새로이가 건물 산건 많이들 추측했는데, 대단한 반전인듯 표현한건 좀 유치했다 느꼈어요
그래도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은 역시나 이태원클라쓰다웠고, 재미있는건 말할것도 없으니
드라마를 응원하며 일주일을 또 버팁니다~
계속 망하는 자리 왜 샀느냐고 한마디 하셨던 할머니도 괜히 신경쓰이던데 °ㅡ°
장근수 할머니라고 합니다
@@전찬승-l6q 앗 감사합니다
노노 김토니 할머니임 김토니 아빠가 할머니 만나러 한국갔고 자기는 아빠찾으러 한국왔다고 했음 고로 그 할머니는 김토니 친 할머니
원작에서도 건물사려다 일터져서 못산거에요...
빅 데이터 분석결과.
???: 피부도 까만게
상킁한 천재 소시오패스 조이서에게 장난감(장회장)이 생겼다?
8화가 웹툰으로는 몇화인지 아시나요?
원작도 다봤고 드라마도 나올때마다 챙겨보는데... 토니는 대체 왜 캐릭터를 만들어서 넣은건가 싶긴합니다 끝난게 아니니 지켜는 보겠지만....일단 연기가...ㅎ
웹툰에서 장회장은 끝에서 졸렬함이 나왔다면 드라마는 초반부부터 가진자의 그래 어디한번 개겨봐 눌러줄게 같은 여유보다 그냥 졸렬하게 초등학생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중학생 같은 느낌이라고할까...
저도 딱8화까지 보고 안봤습니다 하...
재밌다
아아아아 근수 불쌍하지
수아는 잼잼님 말대로 작가님이 원작과는 달리 악역으로 쓸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정보 캐내서 장회장에게 전하는 등 민폐도 끼치긴 했지만 그 외 별다른 악행은 없고 일단 설정부터가 새로이와 수아 둘의 관계를 강하게 다져주기 때문에(새로이 아빠가 수아에겐 아빠같은 사람이었다는 설정) 악역 대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많이 쓰일 것 같아요.
ㅋㅋ단밤 애들 매일출근+전원풀타임+월세합하면 달에 천5백은나갈거같은데 유지가능한가
코로나 때문에 장사도 더 안될텐데 걱정 걱정
운영은 가능함. 기존 단밤에서 순이익이 월 삼천만원인가 그랬음 옮긴 단밤은 자가 건물이니까 월세걱정은 없고 조이서는 당장 월급으로 안받고 매출의 20%를 2년뒤 지분으로 받는다 했고 당장은 나가는건 직원넷 급여하고 재료값임 ㅋㅋ
선넘었어 이거 스토브리그 명대사인데
제가 스토브리그 팬이었어요ㅋ
난 왜 8화가 저따구 (?) 라 좋았찌
8화 좋았다는 분들이 훨씬 많은것 같아요 ^^
스포하고 싶당 헿
저도요ㅋ
ㅋ ㅋㅋ
ㅋㅋ도대체 발연기 외국인은 왜 처넣은건지 모르겟네 ㅋㅋ어떻게 끌고갈라그러냐
웹툰에서 오수아는 서브캐릭터 조이서는 주인공인데 드라마에서 오수아랑 조이서의 비율을 5:5로 맞추려고 하다보니 조이서가 매력이 떨어져나가고 애새끼로만 보이네요...권나라를 밀어주려는건지 참... 뻔한 삼각관계 만들려고 했다면 작가의 큰 실수같네.요 이태원 클라스 인기 비결이 확고한 새로이 조이서 캐미로 간건데 ..앞으로도 이런식이면 안볼거같아요
1빠♡
이 새벽에 빠른 시청 감사합니다 !
선넘었네 걍 소설 한권 쓰세요 자신 만에 소설을 ^--^
수아... 수아는 제발 덜 나오고 이서와 새로이의 성장담을 듣고싶네요
ㅇㅉㄹㄱ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