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름 Kim A Reum - 기다리고 있어 Official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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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김아름 #RETROWAVE #기다리고있어
2024.11.04. MON. PM 12:00 (KST)
김아름 Kim A Reum - 기다리고 있어 Official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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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list
겨울밤 눈 오는날이 기다려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s lo más suave que he oído hoy, y mejor si es en la cálida voz de Kim.
좋아요
미친감성이닷....올해 연말은 이거다
노래 진짜 좋다........ 감사합니다
지금 날씨에 딱이에요❤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에 젖게 만드는 노래네요...
김아름의 아이덴티티는 감성과 낭만이다
올겨울은 이거다!!!
겨울느낌 제대로👍♥️♥️
너무 좋아요. 오랫동안 활동해주세요(*^^*)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눈내리는 밤이 느껴지는 노래예요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당 🥰
2:29 달달한 갬성~ 쵝오우~~
요건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으면 넘 좋을 거 같아요😍
겨울 분위기 너무 좋네요❤
김아름 감성에 녹아내립니다 기다리고있어 최애라구요!
왜 이렇게 따스할까요.. 기다림에 지치고 외로움에 거칠어진 가슴 속 파도를 잠재우는 온화한 온정의 손길을 느끼에 해 줘요.. 위로의 손길을 담아준 스페이스 사운드 모든 분들께 캔 커피 한 개 정도되는 부족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고맙습니다. 올 겨울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소)
이번 RETRO WAVE 앨범 어쩜 한곡한곡 다 명곡인지 ㅠㅠ 진짜 명반이에요 이번 앨범!! 이전 앨범도 다 그랬지만 ㅎㅎ
마법같은 아름님 목소리로, 추웠던 제 마음이..따뜻하게 녹아내려욤❤ 고마워요😘
이 노래를 들으며 아름단들은 설레이는 아름 단장님의 겨울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어 💎😊
앨범에 있는 곡이어서 익숙하지만,
영상이 들어간 것만으로도 노래가 다르게 들리는 마법…
올 겨울 드라마 OST에 넣어주세용😊😊😊😊
이렇게 아련하고 따스한 감성의 곡이 나오다니... 너무 좋아서 자꾸자꾸 반복해서 듣게되네요 😊😊😊 역시 믿고 듣는 김아름표 발라드!!
제이드님의 명품 겨울시리즈~~ 다시그겨울 최애에서 하나추가요~!!
진짜 넘넘 좋아요! 앨범도 토욜에 도착했는데 패키징 넘 이쁘더라구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오 좋네요🥰
멀어지지 않아요! 다정했던 아름님을 기다립니다..여전히❤
곧 Winter City에서 만나요!
이번 노래 좋네요
지난 겨울 한국 갔을 때 생각나요. 시차 때문에 잠못자고 삼청동에서 안국동까지, 안국동에서 익선동, 순라길까지 새벽길 거닐었는데 꼭 이렇게 눈이 왔어요. 이 노래는 딱 겨울 노래네요. 이렇데 마음에 드는 겨울 노래 오랜만이에요!
이번 시즌 명곡이 모두 빼곡하게 담긴 24년 최고의 명반! 피지컬 앨범의 발매를?! 기다리고 있어요
겨울에 듣기 너무 좋은 곡들로 꽉꽉 채워진 레트로웨이브!
기다리고 있어는 잔잔하면서 계속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단장님의 애절보이스가 돋보입니다❤
다정했던 눈빛 그대의 미소가 뜰 때
그리웠던 햇살 같은 그대가 오네~~
G O.A.T 대박~~•
❤❤❤❤❤❤❤
피지컬 앨범 빨리 내주세요~주옥같은 명곡들을 빨리 소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장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 ◡ •。`) ♡
46살이 되었어도 아름님 노래만 들으면 20대 후반에 스키장에 간것같은 푸근한 마음이 들면서 아련해지네 너무 좋아~이대로 롱런했으면 좋겠다
이번 겨을은 "기다리고 있어"가 있어 조금은 포근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슴돠~~•
작곡 작사 갬성의 가창력 & 감미로운 Saxophone 🎷모두가 최고임돠... 정말 감사함돠
K-Ballad는 처음인가요?
낯선 김아름 느낌인데 금방 익숙해시네요~^^
저는 이 곡이 가장 좋네요
탑 승! 완 료! 아름아름 들려오는 아름다운 노랫소리. 아름다웠다. 아름이었다.
기다리고 있어 (작사 CROQ)🫶🏻
떠나지 마 내게서 멀어지지 마
길을 잃은 눈빛
푸른 밤 부서진 파도 아래 그대로
엇갈린 우린 어디로
향하는지 아무도 몰라
한걸음 먼 길 위로 떨어졌나 봐
난 들려 그늘 안에 드리운
그대의 마법 같은 목소리가
다정했던 눈빛 그대의 미소가 뜰 때
그리웠던 햇살 같은 그대가 오네
오직 너 (난 너) 또 널
기다리고 있어 여전히
헤어 나올 수가 없는
그런 기분이야 그대는
바람이 불어와도 불빛 아래
새까만 저 밤하늘을 마주쳐도
너를 따라가
한걸음 내 앞에서 손을 내밀어
난 느껴 이 새벽을 깨우는
그대의 온기가 담긴 손길을
다정했던 눈빛 그대의 미소가 뜰 때
그리웠던 햇살 같은 그대가 오네
오직 너 (난 너) 또 널
기다리고 있어
Baby 사소한 다툼이 때로는 우릴 갈라도
Baby 얼마 안 가 풀리겠지 나에겐
오직 너 oh 난 only you
또 너만 바라보는 나잖아
난 오직 너만
약속되지 않은 기다림...
기다린다는 것이... 외롭지 않나요?
올지 안 올지도 모르고, 언제일지도 모르는 그대의 부재를.
혹시 알아요, 다른 곳으로 흩어져 버릴 수도 있지 않나요?
불안과 걱정과 공포에 잠겨 무너질 듯한 마음을 어찌 견디나요?
그래요... 기다림은 불안이죠.
약속된 미래가 아닌, 서서히 불안의 그림자가 삼켜가는 현재이죠.
그 안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이 바로 기다림이죠.
그저 상상할 뿐이죠. (언젠가를…)
그저 희망할 뿐이죠. (부디…)
그저 돌아서지 않는 것이죠. (외로워도…)
1분은 60초, 1시간은 60분, 하루는 24시간…
그리고 1년은 365일…
하루 한 시간, 일 분, 일 초가 아쉬움 속에 스러져가죠.
어느덧 봄은 10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고, 다시 10년이 흘러
황혼의 가을이 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할까요? 무엇을 얻고자 이 길을 택할까요?
사랑은… 얻는 것이 아닌가요?
받는 것도, 거머쥘 것도, 가져갈 것도 없는 시간만이 덧없이 흘러가는데…
시간은 묻죠. 기다리는 이유를.
사랑은 주는 것이야.
사랑은 내가 가진 생명을 피워내는 것이야.
다른 곳에서 가져오는 것은, 내 것이 아니잖아.
물론, 함께하고픈 것이야, 그 마음은 변함없어.
하지만, 난 그 속에 내 생명이 담겨 있기를 바라.
나의 모든 시간을 바쳐 하나씩 쌓아올린, 나의 고요한 소망이기를 바라며…
내 마음이 계속 갈망의 불씨를 지필 수 있는 한,
나는 결코 사랑을 멈추지 않겠지.
그래서... 나는 기다릴 수 있어.
아마 다른 곳에 있을지도, 어쩌면 오지 않을지도 모르지.
그래, 어쩌면 내가 기다리는 창가에 빛이 닿지 않을지도 몰라.
빛 한 줄기 없는 짙은 어둠 속에서, 서서히 메말라 가며
다시 10년이 흐르고, 겨울이 오겠지.
그런데도 어쩌죠, 아직도 내 심장은 뜨겁게 사랑을 쏟아내며 불타오르는데.
내 눈동자에 겨울을 알리는 하얀 눈송이가 고이고,
뺨을 타고 내려 눈물로 흘러내리네요.
..... 추신...
오랜 시간을 기다려..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지만, 그 사람 속에 아직도
자신이 들어갈 공간이 없다면, 참으로 슬프지 않을까요 ?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야 할까요 ? 그것도 또 하나의 삶의 길이겠죠.
새로운 인생에서 맞이할 미래를 기다려야 할까요 ? 그것은 한 인생을 받쳐야 하는 일이죠.
죽음 뒤에 다시 오는 삶이니까요.
정말 쉽지 않은 길이죠.. 드라마, 영화, 만화.. 너무나도 쉽게 다루죠. 쉽지 않은데...
아니죠. 쉽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일지도 모르죠. 드라마도 영화도 만화도 아닌데..
마음만으로만 되지 않고, 의욕만으로도 되지 않은, 현실이라는 벽을 넘어설 용기와 운이 함께 해야 하는
모험이죠. 무수히 많은 유혹과 무수히 많은 어려움을 넘어야 되는 긴 서사시 같은 여정이에요.
'그대이름에 안녕..' 버스 창가에서, 지하철 창가에서, 자동차 창가 넘머로.. 무수히 수 없이 써 내려고 지웠던
그 이름과 작별의 인사.... 지나치게 잔혹하게 흘러간 시간을 기다려온 뒤, 다시금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순수한 눈방물에 비추는 추억 속 그대하고 나눈 인생 단 한 번뿐인 데이트 속.. 이야기들..
잊지 않고 잃지 않으며 기다리고 기다리네요.. 나도 모르게..
들으면 들을 수록.. 그저 과거의 그림자에 사로잡혀 오지 않은 사람의 그림자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나의 흐느끼는 어깨만이 노래말을 따라, 음정에 따라.. 새벽을 향하는 어둔 밤을 별자리를 무대로
춤을 추네요..
..... 추신2...
김아름씨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의 목소리보다, 애뜻하게 애절한 손길로 변해
가냘프게 떨고 있는 손, 어깨위로 살포시 내려 앉아요.
겨울 바람은 매섭고 날카롭게 상처추는 현실의 냉혹함같죠.
그 바람 앞에 잠시 기댈 수 있는 부드러운 봄기운을 담은 온기를,
전해주는 것 같아요. 정말.. 이 번 노래만큼 김아름씨의 목소리가 따스하게 다가온 적이 없네요..
첫 눈 내리는 날 살며시 건내는 캔 커피가 머뭄고 있는 한 낮 햇빛의 온화함을
노래해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정말로.. 따뜻해요.. 위로가 되어 따뜻해요..
고마워요.. (미소)
💥It's PerFecT🎊🙃
👊🏻 Really Good 👍🏻🎇
🏆Take This VirTuaL Trophy 😅
🌈From Me For Your MasTerPiece Efforts 😄
🥶SeaSon Is Changing These Days..😢
🙌 Stay SaFe ,🙌🙏
❤️🩹Focus On Your Health 🙃😅
역시..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가장 김아름씨가 가지는 색감을 잘 표현한 것 같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화이트.. (흰색..)
어느 어느 순간 무엇을 접하는가.. 그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는 아니.. 변화를 이끌어내는 표현력..
이는 표정으로 보여지는 살아 숨쉬는 감정이.. 잘 어울려서 나타내 주는 천성적인 것 같아요..
일반적인 사진보다는 표정이 살아있는 사진이 더 좋아 보이고..
어느 한 템보에 치우지는 것 보다는 변화를 주면서 그 템포 속에서 녹아나는 인간이 태생적으로 가지는 감정을 표현하는 목소리..
그 목소리가.. 그 표현력이.. 김아름씨 가지는 가장 무서운 가장 좋은 가장 '아름'다운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흠.. 비유가 적정할까 모르겠어요..
똑같은 지구를 떠도는 대기를 감싼 공기층인데.. 봄에는 따스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에는 우아하며 겨울에는 시리듯..
또 다른 해를 기다리죠.. 같은 공기고.. 어제와도 오늘도.. 앞으로도.. 크게 변화가 없을 것 같지만.. 다르죠..
이는 온도가 변화하기 때문이죠.. 이는 어떠한 온도가 현재 맞춰어져 있는가에 따라서 공기에 감겨사는 생명체가 느끼는
체감이 달라지는 것이죠.. 그 온도라는 변화가.. 바로.. 김아름씨가 표현하는 노래에서 발휘가 되는 표현력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을 화면 상에서는 어떻게 전할까..?
뮤직비디오를 만든다면 어떻게 찍고 표현하고 전할까를 고민해야 하고 스토리 작가라면.. 어떠한 이야기로 그 표현을 가사와 맞게
영상과 맞게 만들 것인가.. 심도있게 고민해야 하는 것이겠죠..
프로듀서라면.. 그 모든 것을 어떻게 한 명의 가수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보여줄지.. 고민해야 하는 것이죠..
고민꺼리는 많은데.. 아이디어가 부족하네요..
ㅎㅎㅎㅎ 다시 분석과 분석입니다.. 시간이 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