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하고자 수능날까지 열 번 백번 돌려봐도 좋을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듣기 좋은 말, 무조건 쓴 말이 아니라 정말 응원이 되고 도움이 되고 힐링이 될 수 있게 연출이 1도 없고 꾸밈없이 이야기해달라고 했더니 다들 하고 싶은 말들이 정말 많았어요 편집하고 보니까 거의 1시간짜리 영상.... 그만큼 유니크가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거!! 화이팅!!
오매 좋아요 짱이다 유튭 베댓 간zi는 대댓글 안 다는 건데 (물론 제 생각 100) 신나니까 달게요 대댓글까지 읽어주시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 제가 제 자신한테 빡쳐서 단 댓글이 이렇게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줄 몰랐어요 이제 와서 읽어보니 기운 빠지는 말만 잔뜩 했네요 영상을 다시 한 번 또 보고 댓글도 엄청 많이 읽었어요 아직 9월 모평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데 벌써 10월 모평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전 9월 모평 보고 엄청 울었어요 그때 흘린 눈물은 처음으로 시험보고 흘린 눈물이였고(그 전에 잘 한 건 절대 아님 진짜 아님) 그 후 3~4일간은 새벽마다 울었네요 혹시 저처럼 9모가 개씹존나 망하신 분들! 기운내고 10월 모평 신경쓰지말고 기나긴 레이스의 끝, 수능만 보고 공부합시다 살면서 이렇게 간절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날이 엄청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 전 고작 며칠 운 날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거든요 다 쓰고 나니까 뭔 개소리인지... 그냥 힘내자는 거예요 빠이팅 하하
서울대생의 꽤 오래된 수능 후기. 수능 직전 마지막 11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모든 대학 프리패스가 가능할 역대급 성적을 받아서 수능도 왠지 잘 볼 것 같은 느낌이 있었음. 하지만 너무 방방 떠서 자신감 뿜뿜하면 왠지 망할 것 같아서 평소 하던대로만 하자고 차분한 기분을 유지하며 마인드컨트롤을 함. 수능 전날엔 정리해놓은 오답노트와 내가 자주하던 실수들을 적어놓은 쪽지를 보며 마무리를 하고 10시 쯤에 자려고 누움...... 자다가 깼는데 아침인 것 같아서 시계를 보니 새벽 2시. 벽걸이 시계가 째깍거리는 소리가 너무나 크게 들림. 밖에 지나다니는 차 소리도 너무나 신경쓰임. 얼른 자야되는데 잠이 안 와서 짜증나고 내일 시험보다가 졸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에 내 심장 뛰는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떨었음. 잠을 잤는지 안 잤는지 모를 정도로 누워있다가 아침에 일어남. 근데 잠 잘 못자도 수능땐 절대 졸 수가 없음. 긴장돼서 못졺. 그러니 잠이 안 와도 너무 걱정말길. 엄마가 해준 뜨끈한 아침밥도 몇 숟갈 못 뜨고 수능장으로 출발. 아빠 손을 잡고 수능장으로 걸어가는데 이유없이 눈물이 남ㅠ 아빠도 떨고 있는지 우리 둘 다 아무말 없이 계속 걷기만 함. 수능장 정문에 응원나와있는 후배들과 선생님들을 보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짐. 원래는 아는 얼굴들 보면 너무 부담될 것 같아서 후문으로 들어갈까도 생각했었는데 막상 보니 도움이 많이 됐음. 고사장 들어가서 책상이랑 의자 삐걱거리지는 않는지 확인. 이상 없음. 평소 앉던 방석을 의자에 깔고 초콜렛 포장 까서 책상 위에 몇 개 올려놓음. 수험표는 스카치테이프 가져가서 책상 옆에 붙여놓았던 것으로 기억. 원래 시험 직전에 공부 안 하는 타입이라 가만히 앉아서 마인드컨트롤을 함. 그냥 아무생각 없이 멍때리면서 심호흡 함. 1교시 언어. 셤지를 받으니 걍 모의고사 보는 기분이었음. 이게 수능이라고? 실감이 안 남. 실감이 안 나도 어쨌든 문제는 풀어야지. 비문학 지문을 읽는데 눈으로는 글씨가 들어오는데 뇌에서는 내용파악은 안 되고 이러다간 ㄹㅇ ㅈ되겠다 생각만 듦. 좀 속도를 늦춰서 천천히 읽었더니 문제가 풀림. 그래, 이렇게만 하자, 하고 답이 한 번에 안 보이는 문제는 과감히 별표해놓고 넘어감. 문제 다 풀었더니 별표해놓은 건 5문제. 시간은 적당히 남음. 그래, 시간 충분하니까 천천히 다시 읽고 풀자. 다행히 다 풂. 마킹 끝. 답지 걷어감. 이미 체력 방전. 1교시 끝나고 느낌. ㅅㅂ재수는 ㄹㅇ할 게 못된다. 아무리 모의고사 잘 봐도 수능은 ㅈㄴ정신이 없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는구나. 2교시 수학. 2,3점 문제에서 계산실수해서 틀리는 빠가는 되지 말자, 생각하며 일단 4점짜리 문제들은 제끼고 풂. 암산으로도 하고 쓰면서도 하고, 2+3을 2×3으로 계산하는 짓 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씀. 안 풀리는 1문제 빼고는 다 풀었는데 시간많이 남아서 마킹 다 해놓고 마지막 1문제만 매달렸음. 접근방법을 모르겠어서 에라모르겠다 하고 노가다라도 하자 하고는 걍 들이받았던 기억이 남. 암튼 2교시도 끝. 솔직히 2교시만 끝나도 긴장감 0됨. 너무 힘들어서. 걍 빨리 끝나고 집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듦. 엄마가 싸준 도시락 먹는데 너무 맛있고 잘 들어감. 정신없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음. 읭... 이러면 듣기할때 졸릴텐데... 걱정돼서 운동장 나가서 산책하고 옴. 나갔는데 중딩때 동창들 만나서 간단히 인사만 하고 시험관련 얘기는 안 함. 3교시 영어. ㅈㄴ 나른해지고 집가고싶었지만 여기서 긴장을 늦추면 재수라는 생각에 끝까지 집중함. 영어는 걍 풀었던 거로 기억. 4교시 탐구. 기억도 안 남. 걍 풂. 하... 제2외궈 안 보고 걍 집갈까? 생각도 들었지만 혹시 알아? 제2외궈 다 찍었는데 대박날지? 라는 간사한 생각이 들어 걍 버팀. 5교시 제2외궈. 걍 찍음. 끝. 걍 ㅈㄴ힘들다 집가자 라는 생각만 들었음. 혼자 집 가는데 부모님이 마중나온 애들이 쪼끔 부럽긴 했지만 씩씩하게 걸어감. 집 도착. 차마 답지 하나하나 보고 채점할 용기는 안 나서 인강사이트 자동채점 이용함. 언어 답을 적어넣고 채점하기를 눌렀는데 60몇점대가 나옴. ㅅㅂ? 이거 이상한데? 보니 책형을 잘못체크함. 심장 떨어지는줄. 다시 제대로 체크하고 채점하니 98점. 욕하면서 소리지름. 수학은 노가다한거 하나랑 3점짜리 하나 틀렸다고 나와서 93점. 아닌데 분명 맞게 풀었는데? 하고 수험표에 내 답을 잘못 적어 왔다고 생각. 그치만 내가 마킹실수 했을 수도 있으니 성적표 나올 때까진 마음 못 놓았음. 결과는 96점. 걍 답을 잘못 적어온 거였는데 이거에 따라 등급이 갈릴 뻔 했기에 성적표 나올 때까진 담임샘이나 나나 부모님이나 전부 마음 졸이고 있었음. 영어는 100점. 탐구는 1개씩 틀림. 믿기지가 않아서 두 번 세 번 재채점해봄. 신나서 엄빠한테 전화해서 자랑함. 근데 그날 저녁에 원래 그다음날 발표한다던 서울대 특기자 1차 합격 결과가 나옴. 합격임. 시발!!!!!!!!!!!!!! 면접까지 합격해서 잘 다녔음. 근데 살아보니 사는 데엔 대학이 다가 아니더라. 물론 혹자는 서울대출신이라 이런 말을 할 수 있다고 하겠지. 그것도 맞는 말임. 나도 짹짹대학교나 호랭대학교 갔으면 서울대 못간 거에 대해 엄청 아쉬워했을 거임. 그치만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엔 변함 없었을 것. 대학 잘 가면 좋은 점이 훨씬 많은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하지만 원하던 대학 못가도 잘 살 수 있는 것도 사실임. 그니까 수능 못봤다고 너무 상심하지도 말고 잘못된 생각하지도 말고. 20대 후반에 신입생으로 들어온 케이스도 많고 30대에 진로 트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까 인생 길게 보고 그냥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게 좋은 거 같음. 다들 수능대박이란 기적이나 요행을 바라지 말고 이제껏 노력한대로만 보상받길.
@@개무옌 현 중3 다른 과목은 포기해도 과학 공부는 꼭하는 사람인데 저 작년 과학점수 20에서 30이었음 당연히 공부 안했으니까 이번시험 100점 맞음 공부를 하면 점수는 당연히 오름 대신에 여러번 해봐야 됨 노력하느냐에 차이지만 공부법이나 요령 등등 어떤 것을 공부해야 되는지를 공부를 계속 해봐야 늠 결론 한번에 100은 힘들지만 1년안에 100은 가능 그리고 처음 과학공부할때 자습서를 외우기 급급했는데 80점대 나옴 이번시험은 같은 단원 문제를 6번은 푼듯 어쨌든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함 6번 푸는게 문제집을 6개를 사서 푸는게 아니라 한 문제집에서 중단원 별 개념 문제 중단원 별 기출문제 대단원 기출 형성 거기에 뒤에 문제를 더 풀 수 있게 해서 암기개념정리에 중단원 별로 나눠진 좀 양이 많은 문제들 풀고 서술형만 모아논 문제 까지 다품 결론 그냥 한 문제집을 한문제도 남기지 않고 푼거임 솔직히 공부 많이 한거 아님 중학교 때는 이정도로 부족한걸 못 느꼈음 지금까지
작년 일교시에 멘탈나가서 국어 망치고 재수하는 학생입니다,, 현역분들 지금 주변에서 아무리 모의고사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말해도 본인이 직접 안겪어 봤으니 당연히 와닿지 않을거예요,, 저도 작년에 그랬고, 당일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하더니 국어 지문이 전혀 안읽히더라구요. 다행인지 아닌지 2교시부터는 긴장이 풀려서 오히려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막상 국어 한 과목때문에 재수하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일년전 이맘때 수만휘다 뭐다 온갖 수능후기 찾았던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사실 그 날 하루에 결정된다는 압박감, 예측불가한 당일의 컨디션 걱정 등등이 부족한 공부 때문에 초조해서 생겨나는 건데, 자꾸만 그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수능 당일에만 집중하는것 같아요. 본질은 항상 공부임에 틀림없고,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일단 부딪쳐 보자는 겁니다! 노력한 것 이상의 뭔가를 욕심내서 얻으려 하지도 말고, '지금까지 해왔던 그대로만 하자. 나보다 열심히 한 친구들이 잘치는건 인정해주자. 나만 처음이 아니다. 할수있다'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수험장에 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n수생 아닌이상 대부분이 처음 치는 시험일텐데 나만 못친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날 통틀어 가장 큰 집중력을 국어 첫시간 첫문제에 투자하세요. 글이 안읽혀서 당황하고 심장이 빨리뛴다 싶으면 시간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한 5초 정도라도 눈감고 진정하세요. 그 시간 절대 아까운거 아니고 그 5초 때문에 일교시 망하지 않아요. 망하는건 당황한 상태 그대로 일교시가 끝나는 겁니다. 아무튼 본인이 좀 진정한 뒤에 밑줄 그어가며 화작 풀고 비문학 혹은 문학 들어가시면 훨씬 시험에 몰두하기 쉬울거예요. 그리고 저는 이주전에 미리 고사장에서 펼쳐볼 짧은 편지를 써갔어요. 당시의 불안함이나 걱정이 고스란히 담긴 그 쪽지가 시험 당일에는 큰 위로가 돼서 저한테는 도움됐습니다! 현역분들이 많을거같아서 쓰다보니 주절주절 길어졌지만 저를 비롯한 n수생 여러분도 모두 노력한만큼 성적 받으시고 내년 봄이 따뜻하셨으면 좋겠어요!!! 올해 수능 모두 대박납시다!!!!
정하영 물론 노력한 만큼 성적이 안나와서 속상한 마음도 이해하지만, 당신이 속상한 마음을 어디에 토로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당신의 점수에 위화감이나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 비슷한 점수대의 친구에게나 부모님에게 힘든 마음을 말하고 위로받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지만, 그 한탄을 듣는 친구에게 그 한탄이 어떻게 들릴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1, 2등이 아니라고 노력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역량은 다릅니다.
성공한 누군가의 길을 따라 걸으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나의 길을 걷다보면 언젠가는 또 다른 누군가가 여러분의 길을 따라 걷게 될 겁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고 마음은 온종일 흔들릴 겁니다. 또 수시를 붙은 누군가는 정시러인 누군가를 괴롭힐 겁니다. 여러분들도 수시나 정시러들 중 한분이실 겁니다.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는 타임도 많을 겁니다. 그럴 때 항상 나의 길을 걷겠다라는 마인드로 눈과 귀를 닫고 입을 막으십시오. 친구사이 멀어져봤자입니다. 대학을 가면 진정하게 친한 친구 아니고서야 다 연락 끊깁니다.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십몇년동안 끈질기게 버티신 투쟁은 2019년 11월 15일 목요일 6시 혹은 7시에 고사장 정문을 나오면서 끝납니다. 아직 40 50일 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멘탈 흔들리지 마시고, 여러분의 역사책을 써 나가시고 여러분의 연대기의 한 페이지를 쓰십시오. 누가 어떻게 하든, “ㅇㅇㅇ의 입시인생” 이라는 소설의 작가 이름은 “여러분의 성함”입니다. 십몇년 갖은 고생 다 하며 써온 소설의 끝은 잘 마무리해야되지 않겠습니까? 항상 최선을 다하여 나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언제나 입시라는 길의 막다른 곳에는 “성공”이 기다릴 겁니다. 아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2인 저도 언제나 ‘고3’이라는 페이지를 채워나갈 준비를 하며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고3 수험생 그리고 재수생 여러분 모두 홧팅! 마! 우리가! 남이가! ㅋㅋㅋㅋ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ㅠㅠㅠ 사실 특목고 생이라 입학할때부터 학종만 바라보고 공부했는데 학종을하나도 안쓰게 되서 정시준비하고있어요ㅠㅠㅠ 사실 1.2학년동안 그렇게 공부했던게 허망하기도 하면서도 정시 잘될거야! 믿는데 하는만큼 안나와서 진짜 속상하더라고요,,9평때 백분위망하고 나서 글자가 안보여서 며칠동안 울기만 한 것 같아요ㅠㅜ 오늘도 대치동으로 학원갔다오다가 피곤해서 자다 늦게일어나서 공부도 많이 못해서 죄책감들어요ㅠㅠㅠ 영상에서 중간에 지금 유튜브끄고 공부하러 가라는말 듣고 현타,,, 아 저 잘할 수 있겠죠 남들이 수시쓰라그래도 더 잘될 수 있어!!하면서 그냥 제 소신대로 했는데..ㅠㅠㅠ 50일 남은 이 시점에서 할것도 너무많고 하고싶은것도 너무많고ㅋㅋㅋㅋㅠㅠ 아 댓글 별로 안남기는데 영상보다가 의식의 흐름대로 썼네여..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종일 잔 김에 지금 빨리 자서 아침일찍부터 그냥 빡공해야겠어요❣️ 이 댓글을 누가 여기까지 읽었을지 모르겠지만 모두 화이팅❣️❣️💪😊눈부시게 빛날거에요 모두
작년 고3이었는데 아직도 생각난다 학교에서 응원간식도 주고 전날 담임이 막 감동적인 응원멘트도 해주셨는데 미뤄져서 그담주에 다시 전날에 담임이 "저번주에 말해준 내용 다 기억하지? 청소하고 가라"하고 가셨음ㅋㅋ 수능전 틀어주는 안내영상도 아무도 열심히 안봄ㅋㅋ 이미 봐서
또다시 수능이 다가오네요. 아침 공기가 차가워질때마다 저도 그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제 인생의 가장 후회되지 않는 시절이자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을 시절, 다시는 그렇게 못할것 같은 시절이 고3이였어요. 이미 합격이 다가오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많을것 같아요. 인생의 끝이 아닌 시작이 대학인 만큼 수능에 대한 부담감을 너무 크게 갖지 말아요. 스스로가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옵니다. 너무 식상한 말이지만 그대가 울고 아팠던 만큼 그 결과가 나올거에요! 화이팅합니다!
진짜 밤마다 죽어버리고 싶을만큼 떨리고 긴장되는데 어디 말할데가 없는 처지라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저 진짜 재수 못해요 이걸 어떻게 1년을 더해요 죽어도 못해요 제발 제가 마지막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느님천지신명님 한달도 넘게 남았는데 시간 많은거라고 해주세요,..
연휴 때 반 놀고 반 공부했는데, 공부한 것 마저 환경이 넉넉치 않아 누워서 공부해서 허리가 아파서 이 악물고 공부해서 집중도 많이 안됨. 더군다나 아침에 집중이 안되는, 그래서 국어는 실수를 많이 하는 케이스라 아침에 되도록 하려 했으나 아침 준비 등으로 그것마저 실패. 9월 모고에서 국어를 실수로, 어처구니 없이 틀려 1에서 3으로 떨어졌기에 매우 화가났고 사탐 중 한 과목도 쉬운걸 실수로 틀림. 이정도면 미쳤다 싶어서 수능 땐 매 교시마다 초콜릿을 먹기로 함. 그리고 이러저러 하다 이 영상을 봄. 원래 마인드는 이러면 어떡하지, 이러면 난 ㅈ된다. 등이었는데, 영상 본 후 이래저래 자신감이 생김. 실수만 안하면 돼, 할 수 있어, 등... 지금 야자 2번째 교시를 다 끝낸 후 쓰는 글이기에 의식의 흐름이 이상하지만, 하고싶은 말은 이거임. 2019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 각자 걱정도 있고 엄청 불안한 사람도 있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응원을 해주는게 어떨까 싶음. 서로 경쟁자이기 전에 친구임. 우리 모두 잘 할 수 있고, 실수를 안할 거라고 믿음. 친구들한테 응원을 해주거나 듣는다면 분명 도움이 될 듯 함. 나를 비롯한 올해 수험생들, 48일동안 화이팅하자. 전부 잘 될 거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한다면 분명 잘 됨.
전 작년 현역 수능때 어머니가 음식 엄청 바리바리싸주셔서 7단도시락 가져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짐 앞에다놓으러가는데 어디서 소고기국물냄새가 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새어나오ㅓ기지고 에코백에 다묻고 ㅋㅋㅋㅋㅋ 냄새날까봐 바리바리숨기고 ㅠㅠㅠ 도시락통에 다묻어서 그거 묻는거 참으면서 막 먹고... 뭐묻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ㅋㅋㅋㅋㅋ물론 그거때문에 반수하는건아니고 애초에 재수할생각이었음...ㅋ 반수하라그래서한거지만... 역시 반수할바엔 차라리 재수하세요. 개인적으로 후회엄청했습니당
와ㅠ 추석연휴때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뭐 한것도 없고 현타오구 ㅠㅠㅠㅠ 남은 49일 아니 48일 멘탈 꽉 잡고 달리면 수능 대박 날 수 있겠죠?ㅠㅠ 최저 꼭 맞추고 싶다... 국2 수(가)3 영1 화2 지1 나왓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1교시 국어 볼때 떨지 말고 멘붕 안왔으면 좋겠어요..ㅋㅋ
@@jkc9807 제발 이딴 똥글좀 남기고 다니지 마세요 노력이란 단어 그렇게 쉽게 쓰고 다니는거 아니에요 노력만으로 취업을 한다거나 사랑을 이룬다 뭐 그런건 당연히 어렵겠죠 근데 겨우 수능1등급 가지고 뭘 머리가 있어야되니 운이 따라줘야되니 그런거 다 어중간하게 공부해본 사람들이 하는 자기위안임 그리고 그걸 하는순간 자기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거기 갇히는거지 발전 1도없이.
고생하는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하고자
수능날까지 열 번 백번 돌려봐도 좋을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듣기 좋은 말, 무조건 쓴 말이 아니라
정말 응원이 되고 도움이 되고 힐링이 될 수 있게
연출이 1도 없고 꾸밈없이 이야기해달라고 했더니
다들 하고 싶은 말들이 정말 많았어요
편집하고 보니까 거의 1시간짜리 영상....
그만큼 유니크가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거!!
화이팅!!
수능날까지 매일 출석체크 하러 오겠습니다
1시간 다듣고 싶은데ㅋㅋㅋㅋ
하루하루 지날때먀 수능 디데이를 수정하는 유니크의 세심함...ㄷㄷ
@@youniv_promote1302 술먹다가도 자정쯤되면 '아 디데이 바꿔드려야지'하면서 바꿔요ㅎㅎ 걱정인건 이게 누군가에게는 압박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ㅠㅠ
@@user-ssestar 아아 그렇죠.. 누군가에겐 압박 일수 있으니.... 그래도 수험생들을 챙겨주는 면에서는 좋은 취지 안 것 같네요 ㅎㅎ
존.나놀아서 연세대 ..? ㅎ 내신을 포기해서 고려대..? 전교1등 재수없어서 전교 5등?.. ㅎ
ㅋㅋ,, 먼세상 이야기
내 입장선 살짝 재수없기까지 할 정도;;ㅋ
김세희 내신포기하고 수능에 갖다 바치는 수능몰빵하는 애들 있긴 함 저건 좀 이해되는데 나머지는 ㅋㅋㅋㅋ 이해 절대안됨 이해할 건덕지가 없다
불질러여됨 ㅋㅋ
공부 안하는 애들이 이런말 함 대체 뭐가 재수없다는 거임? 지가 밤새서 공부하고 지가 원하는 대학 간건데 ㅋㅋㅋㅋㅋ
님들 국어첫장은 걍 넘기고 시작하세요
전체 분위기 흔들고 시작할수있음
핰ㅋㅋㅋㅋㅋㅋ
나만죽냐 이심정이냨ㅋ 근데 처음부터 넘기면 안됌 한 3분? 지나야됌
문학부터 푸는 것도 꿀 이번에 그렇게해서 개좆망함
개꿀팁 ㄹㅇ
무슨말인지 3초있다 이해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휴때 존나 해야지 했는데 5일 버림 그냥 나는 평일이 제일 좋다... 점심, 저녁 메뉴만으로 행복하고 아무 생각없이 당연하게 독서실, 학원에 쳐박히는 게 좋다... 연휴때 미련하게 공부 안하는 수험생은 이겨야지 했는데 그게 내가 됨 ㅎ 시발...
ㅋㅋㅋㅋㅋㄹㅇ 쳐 놀다가 달력보니까 시험 19일남았네??
지금부터 다시 화이팅!!!!
개공감 그냥 학교다니면서 규칙적으로 생활해야 제일 공부 열심히 하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매 좋아요 짱이다 유튭 베댓 간zi는 대댓글 안 다는 건데 (물론 제 생각 100) 신나니까 달게요 대댓글까지 읽어주시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 제가 제 자신한테 빡쳐서 단 댓글이 이렇게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줄 몰랐어요 이제 와서 읽어보니 기운 빠지는 말만 잔뜩 했네요 영상을 다시 한 번 또 보고 댓글도 엄청 많이 읽었어요 아직 9월 모평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데 벌써 10월 모평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전 9월 모평 보고 엄청 울었어요 그때 흘린 눈물은 처음으로 시험보고 흘린 눈물이였고(그 전에 잘 한 건 절대 아님 진짜 아님) 그 후 3~4일간은 새벽마다 울었네요 혹시 저처럼 9모가 개씹존나 망하신 분들! 기운내고 10월 모평 신경쓰지말고 기나긴 레이스의 끝, 수능만 보고 공부합시다 살면서 이렇게 간절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날이 엄청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 전 고작 며칠 운 날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거든요 다 쓰고 나니까 뭔 개소리인지... 그냥 힘내자는 거예요 빠이팅 하하
작년 고3 학생이었던 사람입니다. 저희 학교는 수능 하루 전날 후배들이 길 만들어줘서 박수쳐주고 악기 연주 해 주는 관습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진때문에 수능 연기해서 박수 2번 받음 ㅋㅋㅋㅋㅋ
저희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3 가장큰 고민이지만 수능치면 수능이 큰시험이었나? 금방잊어버림
Hwanil high school
@@이오-h7j 11월 모의고산가?? ㅇ에에엥
저희도 땅 기운받는다고 운동장 돌고 박수받았는데 ㅋㅋㅋㅋㅋㅋ
감독관 진짜 어이없다.. 이 몇시간을 위해서 몇번의모의고사랑 몇백 몇천시간을 준비했는데 그 몇초가 얼마나 큰 영향인지ㅠ꼭 사과하셨길바라며 이번 수험생들은 다같이 그런일 없길바라요!!! D-48 화이팅
서울대생의 꽤 오래된 수능 후기. 수능 직전 마지막 11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모든 대학 프리패스가 가능할 역대급 성적을 받아서 수능도 왠지 잘 볼 것 같은 느낌이 있었음. 하지만 너무 방방 떠서 자신감 뿜뿜하면 왠지 망할 것 같아서 평소 하던대로만 하자고 차분한 기분을 유지하며 마인드컨트롤을 함. 수능 전날엔 정리해놓은 오답노트와 내가 자주하던 실수들을 적어놓은 쪽지를 보며 마무리를 하고 10시 쯤에 자려고 누움...... 자다가 깼는데 아침인 것 같아서 시계를 보니 새벽 2시. 벽걸이 시계가 째깍거리는 소리가 너무나 크게 들림. 밖에 지나다니는 차 소리도 너무나 신경쓰임. 얼른 자야되는데 잠이 안 와서 짜증나고 내일 시험보다가 졸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에 내 심장 뛰는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떨었음. 잠을 잤는지 안 잤는지 모를 정도로 누워있다가 아침에 일어남. 근데 잠 잘 못자도 수능땐 절대 졸 수가 없음. 긴장돼서 못졺. 그러니 잠이 안 와도 너무 걱정말길. 엄마가 해준 뜨끈한 아침밥도 몇 숟갈 못 뜨고 수능장으로 출발. 아빠 손을 잡고 수능장으로 걸어가는데 이유없이 눈물이 남ㅠ 아빠도 떨고 있는지 우리 둘 다 아무말 없이 계속 걷기만 함. 수능장 정문에 응원나와있는 후배들과 선생님들을 보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짐. 원래는 아는 얼굴들 보면 너무 부담될 것 같아서 후문으로 들어갈까도 생각했었는데 막상 보니 도움이 많이 됐음. 고사장 들어가서 책상이랑 의자 삐걱거리지는 않는지 확인. 이상 없음. 평소 앉던 방석을 의자에 깔고 초콜렛 포장 까서 책상 위에 몇 개 올려놓음. 수험표는 스카치테이프 가져가서 책상 옆에 붙여놓았던 것으로 기억. 원래 시험 직전에 공부 안 하는 타입이라 가만히 앉아서 마인드컨트롤을 함. 그냥 아무생각 없이 멍때리면서 심호흡 함. 1교시 언어. 셤지를 받으니 걍 모의고사 보는 기분이었음. 이게 수능이라고? 실감이 안 남. 실감이 안 나도 어쨌든 문제는 풀어야지. 비문학 지문을 읽는데 눈으로는 글씨가 들어오는데 뇌에서는 내용파악은 안 되고 이러다간 ㄹㅇ ㅈ되겠다 생각만 듦. 좀 속도를 늦춰서 천천히 읽었더니 문제가 풀림. 그래, 이렇게만 하자, 하고 답이 한 번에 안 보이는 문제는 과감히 별표해놓고 넘어감. 문제 다 풀었더니 별표해놓은 건 5문제. 시간은 적당히 남음. 그래, 시간 충분하니까 천천히 다시 읽고 풀자. 다행히 다 풂. 마킹 끝. 답지 걷어감. 이미 체력 방전. 1교시 끝나고 느낌. ㅅㅂ재수는 ㄹㅇ할 게 못된다. 아무리 모의고사 잘 봐도 수능은 ㅈㄴ정신이 없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는구나.
2교시 수학. 2,3점 문제에서 계산실수해서 틀리는 빠가는 되지 말자, 생각하며 일단 4점짜리 문제들은 제끼고 풂. 암산으로도 하고 쓰면서도 하고, 2+3을 2×3으로 계산하는 짓 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씀. 안 풀리는 1문제 빼고는 다 풀었는데 시간많이 남아서 마킹 다 해놓고 마지막 1문제만 매달렸음. 접근방법을 모르겠어서 에라모르겠다 하고 노가다라도 하자 하고는 걍 들이받았던 기억이 남. 암튼 2교시도 끝.
솔직히 2교시만 끝나도 긴장감 0됨. 너무 힘들어서. 걍 빨리 끝나고 집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듦. 엄마가 싸준 도시락 먹는데 너무 맛있고 잘 들어감. 정신없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음. 읭... 이러면 듣기할때 졸릴텐데... 걱정돼서 운동장 나가서 산책하고 옴. 나갔는데 중딩때 동창들 만나서 간단히 인사만 하고 시험관련 얘기는 안 함.
3교시 영어. ㅈㄴ 나른해지고 집가고싶었지만 여기서 긴장을 늦추면 재수라는 생각에 끝까지 집중함. 영어는 걍 풀었던 거로 기억.
4교시 탐구. 기억도 안 남. 걍 풂. 하... 제2외궈 안 보고 걍 집갈까? 생각도 들었지만 혹시 알아? 제2외궈 다 찍었는데 대박날지? 라는 간사한 생각이 들어 걍 버팀.
5교시 제2외궈. 걍 찍음.
끝.
걍 ㅈㄴ힘들다 집가자 라는 생각만 들었음. 혼자 집 가는데 부모님이 마중나온 애들이 쪼끔 부럽긴 했지만 씩씩하게 걸어감. 집 도착. 차마 답지 하나하나 보고 채점할 용기는 안 나서 인강사이트 자동채점 이용함.
언어 답을 적어넣고 채점하기를 눌렀는데 60몇점대가 나옴. ㅅㅂ? 이거 이상한데? 보니 책형을 잘못체크함. 심장 떨어지는줄. 다시 제대로 체크하고 채점하니 98점. 욕하면서 소리지름. 수학은 노가다한거 하나랑 3점짜리 하나 틀렸다고 나와서 93점. 아닌데 분명 맞게 풀었는데? 하고 수험표에 내 답을 잘못 적어 왔다고 생각. 그치만 내가 마킹실수 했을 수도 있으니 성적표 나올 때까진 마음 못 놓았음. 결과는 96점. 걍 답을 잘못 적어온 거였는데 이거에 따라 등급이 갈릴 뻔 했기에 성적표 나올 때까진 담임샘이나 나나 부모님이나 전부 마음 졸이고 있었음. 영어는 100점. 탐구는 1개씩 틀림. 믿기지가 않아서 두 번 세 번 재채점해봄. 신나서 엄빠한테 전화해서 자랑함. 근데 그날 저녁에 원래 그다음날 발표한다던 서울대 특기자 1차 합격 결과가 나옴. 합격임. 시발!!!!!!!!!!!!!!
면접까지 합격해서 잘 다녔음.
근데 살아보니 사는 데엔 대학이 다가 아니더라. 물론 혹자는 서울대출신이라 이런 말을 할 수 있다고 하겠지. 그것도 맞는 말임. 나도 짹짹대학교나 호랭대학교 갔으면 서울대 못간 거에 대해 엄청 아쉬워했을 거임. 그치만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엔 변함 없었을 것. 대학 잘 가면 좋은 점이 훨씬 많은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하지만 원하던 대학 못가도 잘 살 수 있는 것도 사실임. 그니까 수능 못봤다고 너무 상심하지도 말고 잘못된 생각하지도 말고. 20대 후반에 신입생으로 들어온 케이스도 많고 30대에 진로 트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까 인생 길게 보고 그냥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게 좋은 거 같음. 다들 수능대박이란 기적이나 요행을 바라지 말고 이제껏 노력한대로만 보상받길.
와.. 진짜 생생하네요..ㅠㅠ 서울대.. 부러워요..ㅠㅠㅠㅠ
fara fafa 엄청엄청수고하셧습니다 합격후 설날어깨펴지셧을듯 ㅋㅋㅋ
읽는 저가 다 떨리네요 ㄷㄷ
서울대생형 질문 한번만합시다
현 중3인데 과학 공부 3년동안 안했습니다
고등학교때 문제되나요
@@개무옌 현 중3 다른 과목은 포기해도 과학 공부는 꼭하는 사람인데 저 작년 과학점수 20에서 30이었음 당연히 공부 안했으니까 이번시험 100점 맞음 공부를 하면 점수는 당연히 오름 대신에 여러번 해봐야 됨 노력하느냐에 차이지만 공부법이나 요령 등등 어떤 것을 공부해야 되는지를 공부를 계속 해봐야 늠 결론 한번에 100은 힘들지만 1년안에 100은 가능 그리고 처음 과학공부할때 자습서를 외우기 급급했는데 80점대 나옴 이번시험은 같은 단원 문제를 6번은 푼듯 어쨌든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함 6번 푸는게 문제집을 6개를 사서 푸는게 아니라 한 문제집에서 중단원 별 개념 문제 중단원 별 기출문제 대단원 기출 형성 거기에 뒤에 문제를 더 풀 수 있게 해서 암기개념정리에 중단원 별로 나눠진 좀 양이 많은 문제들 풀고 서술형만 모아논 문제 까지 다품 결론 그냥 한 문제집을 한문제도 남기지 않고 푼거임 솔직히 공부 많이 한거 아님 중학교 때는 이정도로 부족한걸 못 느꼈음 지금까지
"전교 1등이 재수가 없었어..!"라고 말하는 사람 전교 5등
전 중학교때 한번도 세자리수를 벗어나본 적이 없구 고딩때 예고에서두 과끼리 성적낼 때 2자리수를 벗어난 적이 없는..ㅋㅋㅋㅋㅠㅠㅜㅠ 중위권으로써 저 둘을 혐오합니돠아!ㅋㅋㅋㅋ
앗 근데 중딩때 학년당 학생수가 400명 넘었구 내 등수는 1**였다는ㅋㅋㅋㅋ
연대 다니시는 남성분 ... 뭔가 심성이 착한 시츄같아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
ㅋㅋㅋㅋㅎㅋㅎㅎㅋㅎㅋㅌㅎㅋㅎㅋㅎㅋㅎㅋㅎㅌㅎㅎㅌㅌㅎㅎㅋㅎㅋㅎㅋㅋㅋㅎㅌㅎㅌㅌ
아 존낰ㅋㅋㄲㅋㅋ모 닮았는데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ㄱ
ㅏ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개똑디,,
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제일 걱정되는게 6광탈 당하면 어쩌지. 그럼 진짜 답없는데 그래도 다 붙을꺼라 입밖으로 말해야 돼요 여러분,,, 말이 씨가 되니까 저희 다 붙을거에요
다붙었으면진짜ㅠ
6개 다 붙고 골라서 가자!!
6광탈이 아니라 6광합이길 ㅠㅠㅠㅠㅠㅠㅠㅠ
6다합 갑시다!!!!!💪💪😙🙏🙏🙏🙏
제발 6개 다붙자 ㅠㅠㅠㅠ
작년 일교시에 멘탈나가서 국어 망치고 재수하는 학생입니다,, 현역분들 지금 주변에서 아무리 모의고사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말해도 본인이 직접 안겪어 봤으니 당연히 와닿지 않을거예요,, 저도 작년에 그랬고, 당일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하더니 국어 지문이 전혀 안읽히더라구요. 다행인지 아닌지 2교시부터는 긴장이 풀려서 오히려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막상 국어 한 과목때문에 재수하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일년전 이맘때 수만휘다 뭐다 온갖 수능후기 찾았던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사실 그 날 하루에 결정된다는 압박감, 예측불가한 당일의 컨디션 걱정 등등이 부족한 공부 때문에 초조해서 생겨나는 건데, 자꾸만 그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수능 당일에만 집중하는것 같아요. 본질은 항상 공부임에 틀림없고,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일단 부딪쳐 보자는 겁니다! 노력한 것 이상의 뭔가를 욕심내서 얻으려 하지도 말고, '지금까지 해왔던 그대로만 하자. 나보다 열심히 한 친구들이 잘치는건 인정해주자. 나만 처음이 아니다. 할수있다'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수험장에 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n수생 아닌이상 대부분이 처음 치는 시험일텐데 나만 못친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날 통틀어 가장 큰 집중력을 국어 첫시간 첫문제에 투자하세요. 글이 안읽혀서 당황하고 심장이 빨리뛴다 싶으면 시간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한 5초 정도라도 눈감고 진정하세요. 그 시간 절대 아까운거 아니고 그 5초 때문에 일교시 망하지 않아요. 망하는건 당황한 상태 그대로 일교시가 끝나는 겁니다. 아무튼 본인이 좀 진정한 뒤에 밑줄 그어가며 화작 풀고 비문학 혹은 문학 들어가시면 훨씬 시험에 몰두하기 쉬울거예요. 그리고 저는 이주전에 미리 고사장에서 펼쳐볼 짧은 편지를 써갔어요. 당시의 불안함이나 걱정이 고스란히 담긴 그 쪽지가 시험 당일에는 큰 위로가 돼서 저한테는 도움됐습니다! 현역분들이 많을거같아서 쓰다보니 주절주절 길어졌지만 저를 비롯한 n수생 여러분도 모두 노력한만큼 성적 받으시고 내년 봄이 따뜻하셨으면 좋겠어요!!! 올해 수능 모두 대박납시다!!!!
난 18학생인데 오히려 집중 잘되어서 시간이 오히려 15분 남더라고요. 채점결과 한개틀려서 백분위 99나왔고요.
수험생분들, 긴장된다 생각말고 집중된다 생각하세요 성공하실겁니다.
우와..ㅠ 감사합니다
뽀이 ㅋㅋㅋㅋㅋ 자격지심 쩌네요 고3 아니시죠?
고3 현역인데 이 글이 얼마나 힘이 되는데 ㅋ
읍읍거리는거 왜하는거임?ㅈ ㄴ듣기싫네 말 흐리지말고 똑바로하세요 차라리; ; 이 동영상 보고 잠시나마 고3들이 힐링하고 자신감을 얻어가고 그럴텐데 그시간에 딴걸하라니.. 고3안겪어봤나? 그리고 잠을자냐마냐는 본인이알아서하겠죠
ㅜㅜ감사해요
같이 나오는 여자분이랑 남자분 성격이 뭔가 정반대 같아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은 뭔가 큐티발랄하신데 남자분은 뭔가 말하는 게 엄청 차분하면서 웃긴...
둘다매력오짐ㅋㅋㅋ
챔챔님 감사합니다☺ 유니크 크리에이터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30번이 갑자기 안풀린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 풀수있는 거였구나
30번까지 있었어?
돌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ㅇㅈ... 30번까지 보는게 가능해..??
? 30번이 뭐죠 먹는곤가요
30번 버리는 문제 아니었나요...?
수능 보는거 모의고사랑 진짜 똑같으니까 진짜 긴장할거 1도 없어요 그리고 저는 수능때 국어 최고 점수가 나왔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가장 최고점수 받으실거에요 다들 화이팅!!❤❤ by 작년 고3
진짜요? 어디고등학교예요 혹시..?
존나 노는데 전교1등은 대체 뭐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친구만나서 공부관련 드립치며 논건가..? 사실 놀았다는건 책상에앉아 머리로 놀았다는 것인가..?
놀면서 하하 양적관계 너무 재밌지 않니?하하하 나는 구조이성질체가 5개일때가 너무 이뿌더라~막 이러면서 노는거아님?ㅋㅋㅋㅋ
@@사렁하는양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렇게 좀 놀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분들은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하시는 듯!
일반고 비평준화는 가능성 있
그 검은색 교복입구 수능날 이러면 어떡해?하시는 남자분 조곤조곤말씀하셔서 마음이 굉장히 편해지는군여...
따뜻한 댓글☺ 좋아요! 수능에서 아무 일 없이, 잘 보는 일만 가득하길!
저도 최저 처음으로 맞춘게 수능때였어요! 인생최고잘본모의고사가 수능이였던..ㅎㅎ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결과있길바랍니다!!
전교권에서 노는 애들 아니면 1,2등한테 제발 재수없다 이 소리 좀 안했으면... 지들이 나만큼 공부하는 하는 것도 아니면서... 내가 전교 3등하다가 5등으로 떨어졌다니까 옆에서 재수없어 라고 했을 때 진짜 뭐같아서 울었음
와 진짜 인정이요 제가 영어 97점 받아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제 짝이 재수없다고 그러는 게 진짜 ㅋㅋㅋㅋㅋ
사실 전교권에서 논다한들 그들한테 재수없다고 들을 만할 이유따윈 없음
정하영 물론 노력한 만큼 성적이 안나와서 속상한 마음도 이해하지만, 당신이 속상한 마음을 어디에 토로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당신의 점수에 위화감이나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 비슷한 점수대의 친구에게나 부모님에게 힘든 마음을 말하고 위로받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지만, 그 한탄을 듣는 친구에게 그 한탄이 어떻게 들릴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1, 2등이 아니라고 노력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역량은 다릅니다.
60점맞던애들이 90점맞으면 잘본거지만 백점 맞던애들이 90점 맞으면 못본거잖아...잘보고못보고는 객관적인게아니라 개개인마다 다른데 그거가지고 재수없다고 해버리면 서럽더라ㅠㅠ
줫밥들의 질투일뿐임 ㅋㅋㅋ무시하세여
성공한 누군가의 길을 따라 걸으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나의 길을 걷다보면
언젠가는 또 다른 누군가가
여러분의 길을 따라 걷게 될 겁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고
마음은 온종일 흔들릴 겁니다.
또 수시를 붙은 누군가는 정시러인 누군가를 괴롭힐 겁니다.
여러분들도 수시나 정시러들 중 한분이실 겁니다.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는 타임도 많을 겁니다.
그럴 때 항상 나의 길을 걷겠다라는 마인드로
눈과 귀를 닫고 입을 막으십시오.
친구사이 멀어져봤자입니다.
대학을 가면 진정하게 친한 친구 아니고서야 다 연락 끊깁니다.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십몇년동안 끈질기게 버티신 투쟁은
2019년 11월 15일 목요일 6시 혹은 7시에 고사장 정문을 나오면서 끝납니다.
아직 40 50일 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멘탈 흔들리지 마시고, 여러분의 역사책을 써 나가시고
여러분의 연대기의 한 페이지를 쓰십시오.
누가 어떻게 하든, “ㅇㅇㅇ의 입시인생” 이라는 소설의 작가 이름은 “여러분의 성함”입니다.
십몇년 갖은 고생 다 하며 써온 소설의 끝은 잘 마무리해야되지 않겠습니까?
항상 최선을 다하여 나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언제나 입시라는 길의 막다른 곳에는 “성공”이 기다릴 겁니다. 아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2인 저도 언제나 ‘고3’이라는 페이지를 채워나갈 준비를 하며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고3 수험생 그리고 재수생 여러분 모두 홧팅!
마! 우리가! 남이가! ㅋㅋㅋㅋ
크 주옥같은 말이네요!!! 다같이 소설의 끝을 잘 마무리합시다!!!!
저 연대 남성분 되게 심성이 착해보이신다
앜ㅋㅋㅋㅋ 심성ㅋㅋㅋㅋㅋ
재밌게 놀아서 전교1등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라인업 실화냐..스박
다을이라는 분 말 되게 조곤조곤.. 살갹살갹... 마음이 편해지는 말투네요..,... 드르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갹살갹ㅋㅋㅋㅋ처음 듣는 말인데 뭔지 알거같은 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ㅜ ㅎㅎ ASMR!
드르렁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ㅅㅂ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ㄲㅋㅋ
보면서 웃다가 갑자기 울어버리기,,ㅠㅠ 합격썰 열심히 듣는데 갑자기 눈물 났어요😢 다른 수험생분들도 50일만 더 버텨요!! 화이팅!
빵 하나 먹으면 빵점 맞고
빵 두개 먹으면 빵빵한 점수를...
전교 1등 전교5등 둘다 재수 없어 ㅠㅠㅠㅠ
인정
님도 그만큼 공부하나요
하세요안녕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수없음
????전교1등을 재수없어하는 전교5등.....?
울학교는 전교 1등이랑저랑 1점밖에 차이 안나는데 전 7등임 ㅎ..ㅎ..
7:45 빵빵한 점수분들 너무 기엽네여 정말 두분다 진짜 손벌리는거 뭐ㅑ 개기여워...
스카이 나와도 취업이 힘든 대한민국 스카이를 가려면 정말 진짜 뒤질정도로 공부해야되는 현실
아닠ㅋㅋㅋ 망했는데 성균관이고 연세대고 고려대냐... 실화??
미화되는것도 잘간분들의 인터뷰라그래요님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ㅠㅠㅠ 사실 특목고 생이라 입학할때부터 학종만 바라보고 공부했는데 학종을하나도 안쓰게 되서 정시준비하고있어요ㅠㅠㅠ 사실 1.2학년동안 그렇게 공부했던게 허망하기도 하면서도 정시 잘될거야! 믿는데 하는만큼 안나와서 진짜 속상하더라고요,,9평때 백분위망하고 나서 글자가 안보여서 며칠동안 울기만 한 것 같아요ㅠㅜ 오늘도 대치동으로 학원갔다오다가 피곤해서 자다 늦게일어나서 공부도 많이 못해서 죄책감들어요ㅠㅠㅠ 영상에서 중간에 지금 유튜브끄고 공부하러 가라는말 듣고 현타,,, 아 저 잘할 수 있겠죠 남들이 수시쓰라그래도 더 잘될 수 있어!!하면서 그냥 제 소신대로 했는데..ㅠㅠㅠ 50일 남은 이 시점에서 할것도 너무많고 하고싶은것도 너무많고ㅋㅋㅋㅋㅠㅠ 아 댓글 별로 안남기는데 영상보다가 의식의 흐름대로 썼네여..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종일 잔 김에 지금 빨리 자서 아침일찍부터 그냥 빡공해야겠어요❣️ 이 댓글을 누가 여기까지 읽었을지 모르겠지만 모두 화이팅❣️❣️💪😊눈부시게 빛날거에요 모두
주위에서 하는 말, 다른 유튜브 영상들에서 하는 말 참고만 하고 그걸로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해요!! 자신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죠!! 영상에서도 쎄스타 친구분이 말씀하셨듯이 길게보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어떻게든 보답할겁니다!!화이팅!!!
꼭 오라버니 또는 언니도 50일 뒤에 눈부시게 빛나실거에요!!! 저도 1년뒤 빛나보겠습니당
학력 다들 무엇
저기....현실성이 좀 떨어집니다.......,,,,ㅜㅠ
솔직히 지금까지의 노력이 부족해서 부끄럽지만 결과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남은 시간을 부끄럽지 않게 보내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재밌고 편안해지는 영상 감사해요~
전교 1등이라 하는분 고등학교가 어딜까.. 궁금
초은고에요!!!!!!ㅜㅜ
@@호박엿-b5y 아...
@@대통령-f6i ??왜융 어때요
헐 초은고 ... 같은 동네네요^^ㅜㅜㅠㅜ
헐 초은고 댄스부 짱 좋아하는데
자기전에 잠시 이런거 보는게 다시 에너지를 채워주네여 더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작년 고3이었는데 아직도 생각난다 학교에서 응원간식도 주고 전날 담임이 막 감동적인 응원멘트도 해주셨는데 미뤄져서 그담주에 다시 전날에 담임이 "저번주에 말해준 내용 다 기억하지? 청소하고 가라"하고 가셨음ㅋㅋ 수능전 틀어주는 안내영상도 아무도 열심히 안봄ㅋㅋ 이미 봐서
수시생도 정시생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당!!! 이제 진짜 조금만 더 버티면 돼요...⭐️
유튜브 보고 싶으실 때마다 돌려볼 수 있는 영상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응원합니다!!
너무 많은 걱정이 되었는데ㅠㅠ 영상 보면서 진짜 힘뽝얻고 가요ㅠㅠ역시 유니크으~ㅎㅎㅎ감사합니다ㅠㅠ항상 ㅠㅠㅠ
멘트 한마디들 감동이예요ㅠㅠ영상보고 힘내신 분들 50일 끝까지 달려서 다들 원하는 대학교 같으면하고! 응원합니다ㅠㅠㅠ
더도 말고 덜도말고 한만큼 해온만큼만!
고3 수험생 선배분들!! 이번 수능 대박나실꺼에요!!걱정하지마세요! 항상 하던실력에 10000배 이상으로 발휘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올해 수능 관련 유튜브 영상들 중 이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이 영상 성지가 되어랏!!!!
되어랏 성지!!!!
지금 수능공부하는 얘들은 이거보면 안된다..
음.. 미대도도움될라모르겠는데 꽤알아주는 국립미대 18학번입니다. 공부도 그림도 둘다잡을라는건힘들었고 재수는절대안할거다라고생각해서 부담도좀크긴했는데 그냥 지나고서 내가 후회하지않고 '그래도그때나자신은 그게 최선이였던거같아' 라고 생각될정도로 했던거같아요 아그리고 수능장갈때 쌤들이맨날하는말이였는데 평소 모의고사나시험칠때 입던 옷 교복이나체육복이나 입고가는게 덜긴장되고 좋더라구요 다들 원하는곳 잘가셨으면좋겠습니다 화이팅
좋은 말씀이네요!!!!bbbb
지금 고2 미술입시생 인데요 수시는 6~8등급이라 이미 놨어요.수능으로 갈려고하는데 공부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공부 어떻게 하셧어요? 미술학원 가기 바빠서 학원은 안다니고 있고 자습으로 공부해야되는데 공부비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교복말고 체육복 입고가두되나요 ??
입시, 반수, 편입, 대학원 다해봤는데
인생 한방 아니에요. 너무걱정마세요.
진짜 X같은 인생에도 볕들날은 한번씩은 와요.
늘 수능이 뭔가 어렴풋했었는데 수능이 뭔지 느낌이 확오게해주네요오......... 감사합니다!!!
50일 남았는데 공부하기 싫다..
공부하기 싫고 유튜브가 하고싶을 때마다 유니크 돌려보기!! 그러기 좋은 영상들로 앞으로 꾸준히 응원할게요!!!
ㅇㅈ
학교 다니면서 자습하고 독서실 가고 하다가 추석 딱 오니까 페이스 말려버려서 ㅈ됨ㅋㅋㅋㅋㅋㅋㅋ
저도 3주 남았을 때가 제일 힘들더군요. 그럴 때마다 '3주만 더 힘내서 공부할래 1년 더 공부할래' 생각하면 답이 나오더라구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고3이 이걸본다고?
글렀네 지거국이나 가라
추석때 조져야지 했는데 감기걸리고 열 심하게 올라오고 3일버렸네요...남은 시간이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형누님들~~
안아픈게 제일 중요하죠!!ㅠㅠ 50일이면 정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 맘편히 남은 시간 잘 보내세요!!
와 진짜 내맘대로 하라는 말 정말 저말이 여기 있는 분들 중에 제일 맞는 말 같아요.. 그냥 진짜 며칠이 남아도 맘대로 하면 후련하게 잘 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와 ㅜㅜ수시로 대학 이미 붙었는데도ㅜㅜ 수능 보러가는게 두근두근거림
모든 수험생분들 다 수능 잘 보고 원하시는 대학 붙어서 19학번으로 만나요
저사람들이 많이햇다랑 우리가 많이햇다랑 기준이 좀 크게 많이 다를수는 잇음
아 제발 수능보러 갈 땐 응원 이딴거 안했으면 좋겠다.. 좀 조용히 마음 추스리고 보고 싶다
보통몇시부터 응원하러 대기타고있나요??/ 피해서갈까 생각중인데..
@@없음-k5t6j 엄청 일찍이요.. 시간 넉넉히 잡고 일찍 갔었는데 시끌시끌함
보통 수험생들 수능당일에 8시쯤 많이들 등교할라나요???? 대체적으로 언제쯤 등교했었어요??
헐... 그럼 그추운날씨에 밖에서 대략 2시간있으셔야겠네요..
또다시 수능이 다가오네요. 아침 공기가 차가워질때마다 저도 그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제 인생의 가장 후회되지 않는 시절이자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을 시절, 다시는 그렇게 못할것 같은 시절이 고3이였어요. 이미 합격이 다가오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많을것 같아요. 인생의 끝이 아닌 시작이 대학인 만큼 수능에 대한 부담감을 너무 크게 갖지 말아요. 스스로가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옵니다. 너무 식상한 말이지만 그대가 울고 아팠던 만큼 그 결과가 나올거에요! 화이팅합니다!
갑자기 수능봤던 생각나네.. 진짜 떨렸었는데...ㅎㅎ 작년이어서 그런지 뭔가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5일 버렸어요...
hh ft 아......전 그냥 죽어야겠..
저도 20일 버렸습니다...
약 2주버리는중
아 30번 푸시는구나 역시..
추석 정말 보람차게 미친듯이 공부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문제집 엄청들고왔는데...ㅠㅠ..
학교로 다시 들고가게 생겼네.......하핳 😂😂
앗.. 동지다..ㅋㅋㅋ..
ㅋㅋㅋㅋ저도요
와 진짜 저도임 ,,,공부하나도안함 ㅋㅋ
이번 영상 약간 레전드...진짜 재밌게봤어요!!!
바로 작년에 수능보고 이 영상을 보니까 뭔가 새롭네요 가끔은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도 들 정도로 그립고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ㅠ
수능보는 고3들 수능 대박!
빵점맞앜ㅋㅋㅋㅋㅋ 뿜었습니다 참신한 드립 감사합니닼ㅋㅋ
진짜진짜 재밌게 봤어요 ㅠㅠㅠㅠ
사실 유니크 구독만하고 영상은 많이 안챙겨봤는데 그런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을님 너무 귀여우세요,, 흐흑
핫! 분발해야겠네요 저희가!! 앞으로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게요!!!(귀여운 다을이 영상도 있을지도....ㅎㅎ)
정지윤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좋은 영상으로 우리 또 만나요 히히
진짜 밤마다 죽어버리고 싶을만큼 떨리고 긴장되는데 어디 말할데가 없는 처지라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저 진짜 재수 못해요 이걸 어떻게 1년을 더해요 죽어도 못해요 제발 제가 마지막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느님천지신명님 한달도 넘게 남았는데 시간 많은거라고 해주세요,..
1년 더 할 엄두가 안날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건 분명 그에 따른 보답을 받으실 거라는 뜻일겁니다!!! 노력은 정말 결국엔 배신하지않아요! 화이팅!!!! 너무떨지마세요!!!!
세번 수능봤었는데 긴장 많으신분들은 수능 당일이 일상으로 느껴지도록 관리하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기상부터 수능 당일이라 생각하고 한달넘게 그 패턴으로 생활했습니다
밥같은것도 괜히 신경쓰지말고 그냥 평소에 먹던걸로 챙겼어요.
쉴때도 주변의 호들갑 신경쓰지 마시고 다음교시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평정심을 유지하시길..ㅜ 화이팅입니다
진짜추석때왜놀았을까요ㅋㅋㅋㅋ근데많이잔덕에체력은보충된것같네요 남은기간죽어라해야죠!!
8:46 에 나오는 남자분 나긋해서 좋네욬ㅋㅋㅋ
다을님 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다을님 따라 연세대가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비엶님
꼭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오셔서 꼭 연락주세요 ☺!!
난 정시 그렇게 중요한것도아니었는데 오늘 헛구역질 나면서 다리가 후들후들떨렸음... 헛구역질날때 따듯한물 마시니까 괜찮아지더라 그냥 모든 냄새가 역겨워서 헛구역질을 ㅋㅋㅋㅋ 입덧체험.... 수능끝나고 오늘은 먹자, 하면서 먹어댔지만ㅋㅋㅋ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
헉....ㅠㅠㅠ인사를 받을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감사합니다 !!
다끝나고 나니까 완전 허무했어요..ㅋㅋㅋ
그쵸ㅠㅠㅠ 준비해온 시간에 비해 하루만에 끝나니까 허무하죠ㅠㅠㅠ 그치만 그래도 하나 넘겼으니까 조금 홀가분하시겠어요!!
이제 유학준비해야해서..애들다 놀때 저는 또 공부하러갑니다 엉엉....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대언니 내스타일이야 ㅋㅋㅋㅋㅋ친하게지내고싶어요 성격 너무좋아보여요 ㅎㅎ
연휴 때 반 놀고 반 공부했는데, 공부한 것 마저 환경이 넉넉치 않아 누워서 공부해서 허리가 아파서 이 악물고 공부해서 집중도 많이 안됨. 더군다나 아침에 집중이 안되는, 그래서 국어는 실수를 많이 하는 케이스라 아침에 되도록 하려 했으나 아침 준비 등으로 그것마저 실패. 9월 모고에서 국어를 실수로, 어처구니 없이 틀려 1에서 3으로 떨어졌기에 매우 화가났고 사탐 중 한 과목도 쉬운걸 실수로 틀림. 이정도면 미쳤다 싶어서 수능 땐 매 교시마다 초콜릿을 먹기로 함. 그리고 이러저러 하다 이 영상을 봄. 원래 마인드는 이러면 어떡하지, 이러면 난 ㅈ된다. 등이었는데, 영상 본 후 이래저래 자신감이 생김. 실수만 안하면 돼, 할 수 있어, 등...
지금 야자 2번째 교시를 다 끝낸 후 쓰는 글이기에 의식의 흐름이 이상하지만, 하고싶은 말은 이거임.
2019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 각자 걱정도 있고 엄청 불안한 사람도 있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응원을 해주는게 어떨까 싶음. 서로 경쟁자이기 전에 친구임. 우리 모두 잘 할 수 있고, 실수를 안할 거라고 믿음.
친구들한테 응원을 해주거나 듣는다면 분명 도움이 될 듯 함. 나를 비롯한 올해 수험생들, 48일동안 화이팅하자.
전부 잘 될 거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한다면 분명 잘 됨.
아깐 제목 D-50이었던건 같은데 이젠 D-49이네 현실반영 쩌네욥 ㅎㅎ
이젠 D-47 ㅠㅠㅠ
이제 42...
이제36...
2일....
1..
이런건 수능 끝나고 봐야지 재밌음
전 작년 현역 수능때 어머니가 음식 엄청 바리바리싸주셔서 7단도시락 가져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짐 앞에다놓으러가는데 어디서 소고기국물냄새가 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새어나오ㅓ기지고 에코백에 다묻고 ㅋㅋㅋㅋㅋ 냄새날까봐 바리바리숨기고 ㅠㅠㅠ 도시락통에 다묻어서 그거 묻는거 참으면서 막 먹고... 뭐묻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ㅋㅋㅋㅋㅋ물론 그거때문에 반수하는건아니고 애초에 재수할생각이었음...ㅋ
반수하라그래서한거지만... 역시 반수할바엔 차라리 재수하세요. 개인적으로 후회엄청했습니당
SKY 19학번 돼서 다시 댓글 달러 오겠습니다.
딱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성공하길~
화이팅 하세요 꼭 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기다리고 있을께요!
이때까지 고생했다는 말에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나오네요😢 이제 다시 공부하러가야겠다ㅠㅠㅠ
저희도 울컥ㅠㅠㅠㅠ열공 하시고 쉴때 또 들러주세요!!! 화이팅!!!!
와ㅠ 추석연휴때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뭐 한것도 없고 현타오구 ㅠㅠㅠㅠ 남은 49일 아니 48일 멘탈 꽉 잡고 달리면 수능 대박 날 수 있겠죠?ㅠㅠ 최저 꼭 맞추고 싶다... 국2 수(가)3 영1 화2 지1 나왓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1교시 국어 볼때 떨지 말고 멘붕 안왔으면 좋겠어요..ㅋㅋ
저도 고3...화이팅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꺼에요!!!
넹... 화이팅 ㅠㅠ!!
세상..다들 놀았다고 한들 대학교 명성들이~!!!!! 아주 그냥!!!!!!☆
수능이미 작년에 보고 대학 왔는데도 이거보니까 떨리네ㄷㄷ
스카이는 노력도 노력이지만 사실 머리가 좀있어야 한다 레알 너무느낌
구독하면서울대감 이름하고 굉장히 모순적
솔직히 애초에 수능1등급이라는 영역은 어느정도의 머리와 운이 있어야함.. 선천적머리와 운없이 순수노력만으로는 2등급까지가 한계인듯
@@jkc9807 제발 이딴 똥글좀 남기고 다니지 마세요 노력이란 단어 그렇게 쉽게 쓰고 다니는거 아니에요
노력만으로 취업을 한다거나 사랑을 이룬다 뭐 그런건 당연히 어렵겠죠 근데 겨우 수능1등급 가지고 뭘 머리가 있어야되니 운이 따라줘야되니 그런거 다 어중간하게 공부해본 사람들이 하는 자기위안임 그리고 그걸 하는순간 자기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거기 갇히는거지 발전 1도없이.
시환이 최대가2등급이였구나ㅎㅎ 하나하나 다따지면1등급되거든
스카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공부 자체는 선천적인 능력이 큰 비율을 차지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수능은 뭐 어지간히 공부머리 없는 사람 아니면 한만큼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비율 어쩌구 안믿기는 분들은 연구결과 한번 찾아보고 오시기^-^,,
자신의 목표와 다짐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응원해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혼란스러운때에 이렇게 영상을 올려두셔서요.
추합에서 그렇게 힘이 될 수 있는 영사이 힘이 됬어요.
(근데 저기있는 분들의 대학이름만 가리셨다면...현실성이 떨어지는..)
조금이나마 힘이 됐다니 정말 기분 좋네요!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아아~~~ 두 분 귀여우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고3인 저는 이제 유튜브 끄고 공부하러갈게요 최저만맞추자!!!
북친사람이 타우였어?!
다을님 뭔가 편안햐서 좋아요..ㅎㅅㅎ 고3되면 수능전날 듣고 수능장 가고싶은 목소리 ㅠㅠ
오현주님 감사합니다 히히 또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현역 쌩정시판데 드라마 정주행했어요.... 살고싶지 않습니다 어떡하죠 ?
날짜 더 줄어들면 아.. 사십몇일 남았을때 진짜 열심히했으면 뭔가 더 바뀌었을텐데...할거에요. 지금부터 남은기간 빡세게하면 분명 지금 기분보다는 좋은 기분으로 유지하실수 있을거에요!!
차분하신 남자분 마지막에 이제이제 막 이러시는데ㅠㅠ 방탄소년단 뷔 같아요ㅠ❤ㅠ 귀엽네여💝 잘생겼어염😆💟💟💟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
@@정원석-t1g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짜 저야말로 감사해요ㅠ 수등땜에 좀 무서웠는데.. 덕분에 좀 안정이 됩니다!❤
저도 차분하신 남자분 뭔데... 내맘을 ..ㅠㅠ
매력있으세요ㅠㅠㅠㅠㅠ
@@updin1168 ㅇㅈㅇㅈㅠㅠ❤❤❤
하.. 눈물쓰 날 것 같네
와 전교 1등이랑 전교 5등..
고1인데 벌써부터 긴장되고 떨린다.,,,
근데 진짜 고3 시간 개빨리 지나가네... 3월 학평본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인정...
인정..그냥 고등학교 3년은 개빨리가는듯..고1때는 입시가 먼 미래일것같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현실은...ㅜㅜㅜ대학은 점점 낮아지고..ㅜㅜㅜ힝...우리 화이팅해요
이거 진짜 ㄹㅇ임
연세대학교 다니시는 유니크 쎄스타
저분 조정식 선생님 닮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상향*5인 학교 넣었는데 붙어서 신나가지고 놀다가 그날 장염걸려서 응급실 가고 수능 전날 학교 출석해서 결국엔 애들한테 아무런 영향 안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전날 지진온 포항 수험생 보다 힘든 사람이 있을까요 그해 지진이 한 두번이 아니였는데
별로 힘들진 않아씀
10:00 이분 뒷내용 말은 안나오지만 뿌듯하고 보는 나도 기쁘다
우왕 근데 제목에 디데이 매일 바뀌네요! 디테일 굿
수능날까지 매일 바꿉니다!!
수능을 앞두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점이 수학이라니..부럽
오오 한영외고 교복이네요!! 묵직한 조언 감사합니다
와 다들 학벌ㄷㄷ
논다고 해도 저분들이 공부한 시간이 확실히 많을걸요..? 왜 난 안돼지가 아니라 통합적으로 따지면 자신이 5시간이면 저분들은 10시간이라는걸 잊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