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5:0 갈 만큼 일반적인 경기였나를 기준으로 본다면 그정도는 아니었다는 게 말하자면 뜨거운 감자겠죠. 심사위원들이 너무 음악적인 부분만 본 게 아닌가. 사실 이 춤이라는 걸 심사할 때 객관적인 어떤 기준도 필요하겠지만 같은 춤을 춰도 프레쉬하고 플레이바가 맛나는 사람들한테 더 점수가 가게 되있긴 하니까요.. 그래도 5:0은 아무리 봐도 좀 너무했다고 보이긴 합니다.. ㅎ 개인적인 생각일 뿐 반박시 님이 맞습니다.
이제 모든 비보이가 탑락 세트도 짜야할듯 상대는 고다운 들어가기전 탑락 보여주며 나 이제 춤출거야 이게 보이는데 FE는 옛날부터 흐느적 거리다 들어가서 세트 존나 좋은데 스탠딩 + 음악에선 점수 1도 못받을거같음 거기에 음악 맞추는게 대회당 한두번있나? 상대도 음악 잘 못맞추는 팀 만나면 스킬+ 깔끔함으로 걍 이겨버리는데 음악 타는애들 만나면 져지도 그 방향중심으로 볼 수밖에없어서 큰 차이로 지는듯 임펙트있게 3~5초 정도 탑락 후 세트 들어가면 지금보다 좋을거같다
그렇게 음악만 강조하다보니 국내에 파워무브를 하는 비보이들이 사라진거 아닐까요? 유럽에서하는 대회는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진조도 비슷한 무브를 10년 넘게 보여주는데 우승하는거보면 한쪽으로 치우치는 판정이 자주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 대회는 루나틱님이 나가도 졌을꺼 같습니다. 테크닉을 중요하게 보지 않는게 의문이네요? 요즘 음악은 레온님이 잘 표현하던데 나갔으면 우승했을꺼 같아 보입니다. 근데 심사위원들이 너무 고인물 이네요. 자주 보던 얼굴들이네요.
비보잉이 다른 춤 장르와 차별화 되는점은 파워무브와 같은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비보잉을 해보지않아도 서서추는 탑락으로 비트를 맞추는것과 파워무브로 비트를 맞추는것에는 난이도적인 차이가 있죠 저도 알레프의 탑락 스타일 좋아합니다 다만 알레프처럼 변형적인 탑락이나 쉬운난이도의 고다운 같은것으로 고득점을 딴다면 파워무브의 메리트는 없게되고 파워무브특성상 비트를 디테일하게 맞추는게 어려운데 과연 누가 파워무브를 할까요? 서서 추는 동작으로 음악을 표현할거면 팝핀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보잉의 색깔이없어요 알레프의 동작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게 과연 비보잉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비보잉을 모르는 사람도 아 저게 비보잉이구나 납득할 수 있어야 비로소 올림픽 종목으로 적합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객관화된 점수 채크 방식이 없어서 저지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는 점과 친분으로 인해서 점수 매겨지는 점이 문제라 생각이 드네요.아무리 봐도 5:0은 아닌 듯.그런 부분에서 저지를 할때는 신중하게 채점 매겨야된다고 생각함.그렇다고 저지가 좋아하는 춤스타일로 출수도 없는 일이고.결국엔 이번 대회에서 이길려고 했으면 음악을 잘 이해하고 무브를 잘 표현되는 것과 무브를 예상치 못하게 신선하게 임팩트있게 잘 꽂아줘야된다는 것.브레이킹 세계는 정말 멋있지만 힘든 세계인거 같네요~잘 해도 상 받기 어려우니~
오랬동안 같은 무브해서 눈에 익어서 낮은 점수를 준다는 개념이 심사에서 옳은건지는 항상 궁금하네요 물론 보는 관객이나 대중들은 그렇게 눈에 익었다는게 지겹다고 폄하할 순 있지만 스포츠랑 평가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신선하다고 점수를 더 준다는건 무조건 경력이 더 짧고 노출이 안된 비보이일수록 유리하다는 거니까요
고인물들이 새로운 세대에게 넘어가는게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요? 홍텐 또한 홍텐 전세대들 보단 신선하게 다가오던 신인시절이 있었으니까요 그런 초신성들을 깨부수고 20년동안 저렇게 달려온게 홍텐이니 점점 더 어려울겁니다 신선한 무브라는건 결국 새로운걸 들고온거나 다름없습니다. 올드비보이 보다 뉴비들이 더 유리한건 당연합니다 가장 컨디션 좋은 나이와 두뇌를 장착한 나이에 전세대들이 이루어놓은걸 보면서 연습했으니 비보이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 게임 스포츠 다 똑같지 않나요? 인정해야지요 ㅎ 이런걸 깨부수고 우승한다면 더욱 더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거구요
"무조건 경력이 더 짧고 노출이 안된 비보이일수록 유리하다는 거니까" 님 글에서 머하나 빠졌네요. 1. 크던 작던 알려진 비보이는 심사들이 아량를 베풀어주는 경우도 제법 있고 2. 이미 인정받은 시그니처 무브가 있기에 보다 안정적인 부분들을 감안하면 결국 비슷한 조건임.. 3. 그리고 댄싱이기 때문에 스포츠에 편입된다해도 일반 스포츠 평가와는 달라야 함. 다른 예술성 있는 스포츠(체조, 피겨 등등) 도 프레쉬한 기술이나 무브는 좋은 평가를 받음.
어차피 상대적이고 심사위원 성향에 따라 갈려서 결과는 그렇다고쳐도 개인적으로 스탠딩 춤을 좋아하는 저는 알레프가 음악표현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비보이에선 당연히 스탠딩 댄서들보다 표현력이 낮아서 그렇다치지만 요즘 비보이들 특히 스티지스키는 기술까지 장착을 하고 본인 느낌까지 보여주면서 음악까지 표현하는데 단순히 비트만 온비트맞추고 느낌 좀 준다고 해서 그게 좋은 음악표현력인지 좋은 비보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ㅠ 개인적으로 알레프는 전혀 감흥이 없었어요...FE가 걍 발라버렸다고 생각함
작은 대회도 아니고 이렇게 큰 대회가 대략적인 심사기준조차 공개된 것도 없고 져지들이 내린 결론만 보게되는 관객 입장에선 이게 그들만의 리그에서 부리는 패악질인지 합리적인 판단인지 당최 모르겠네요 비보이 씬에서 통용되는 기준점이 없으니 대회마다 기준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이게 뭔지... 올림픽 전에는 이런 논란 충분히 해결 봤으면 좋겠네요
프로분의 분석으로 결과는 정확했네요 ㅎㅎ 신선함이 있어야 하네요 근데 비알못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저지의 성향에 따라 결과가 좌지우지되는 게 별로인 것 같아요 또 대세이자 강자인 아미르나 알리프가 추는 춤에 방식에 매력을 못 느끼는 것 같아요 아미르는 다른 영상도 봤는데 비알못에 감성팔이에 젖어서 그런지 오히려 와일드 차일드가 추는 방식이 더 멋지고 잘하는 것 같고요 그 느낌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종합적으로 잘하는 한국 비보이 분들!! 같아서 멋지고 저는 한국 비보이 분들이 잘했고 이겼다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3:2 정도까지만 했어도 팬들이 화나진 않았음.한 라운드도 이기지 못 할 만큼 홍텐.fe가 못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아미르.알레프가 5:0 으로 압도할 만한 퍼포먼스가 있던거도 아니고 단순히 심판의 성향에 의해 갈려서 5:0 완패 스코어가 나왔다는 부분이 납득하기 어려운게 아닐지?
I think Amir and Alef took it… I think it was 5-0 but, it was 5-0 by a little bit for each person. If Alef didn’t beat kill so fresh, it could have been 0-5 FE+Hong-10
신기술*신무브 개발없이 하던 거만 수십년간 주구장창 하는 그 지루함 + 비보이들 평균 레벨이 오른 점이 패배의 요인이지. 하나더 추가하자면 홍텐이 설사 신무브 조금 개발했다해도 임팩트 별로 없는 무브가 대부분인 점도. 그렇다고 홍텐이 비트킬링이 좋은 것도 아니고, 무브 센스가 지리는 것도 아니니 패배가 충분히 이해됨.
이 배틀이 논란인 건 아미르&알레프가 너무 못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모두가 무난히 올라가겠지 하고 봤지만 너무 터무니없이 보여준 게 없었고, 반면 홍텐&FE는 무난하고 풀어서 이렇게 되면 결과를 모르겠다고 하고 봤는데 5:0 나오니까 벙찌는 거죠. 결과 발표 후 심사위원들은 다 고개를 숙였고, 박수치는 관객도 거의 없었고, 캐스터 화면으로 넘어갔을 때도 고개를 저으면서 납득하기 힘들다는 제스처였고, 댓글창에서도 결과가 말이 안 된다고 도배가 됐으니... 이건 변명거리가 없다고 봅니다. 도대체 그 죽일놈에 "음악적인 표현" 이란 게 뭡니까... 비보잉에서 스킬을 하나도 쓰지 않고 육갑적인 몸놀림만으로 승리를 하다니요... 알레프는 비트에 맞춰 동물 흉내내기 몸짓일 뿐이지 저걸 어떻게 비보잉이라 할 수 있는지...
근데 신선한 무브만 취급 할려면 올드스쿨은 다 죽은거 아닌가요? 아니 비보이 세트가 무의미 하다고 해야겠죠, 나중에 10, 20년 경력이 쌓이면. 그러면 프리스타일로 해야되나? 블론드가 제가 생각 하기엔 한국 최강 비보이인데... 홍텐도 명불허전 레전드인건 맞지만. 블론드는 파워무브, 프리스타일 다 잘했죠. 피직스는 잘했지만 너무 전성기가 짧았습니다. 결론은 맨날 보던거 무브 보면 지루하다. 이걸로 레드불 bc one 우승 가능 한가? 올림픽 우승 매번 보던 세트로 가능한가. 10년을 보던 무브입니다. 다 눈에 익숙하죠 그래서 재미가 별로 없는게 맞습니다.
아미르vs홍텐은 말씀대로 근소차? 소위 박빙. 알리프vs엪이는 져지의 춰향차였던거 같음. 그런데 그냥 브레이킹 좋아하는 팬으로써 국뽕 떼고 보아도 알리프의 무브는 글쎄.. 옛날 비보이 코드만 봐도 거의 탑락만 추는데 지루하단 생각이 안드는데.. 음악적표현도 나름이지.. 저건 좀
여기 댓다는 사람들 다 비알못인게 왜 5대0을 발렸다는걸로 인식함?? 한 라운드마다 점수매겨서 모든라운드 합계로 결과나오는건데 각 라운드마다 근소한 차이로 진거지 그걸 갖다가 5대0은 이해가 안간다고 씨부리네 아니 상식적으로 모든라운드 근소하게 져서 그게 5라운드 다 가져갔겠지 심지어 아미르알레프가 오리지널리티 빼고 싹다 우위더만 ㄹㅇ질럿이 사람 여럿 망치네
5:0이 맞다고 생각한다.,.. 루나틱이 말한것처럼 홍텐은 이제 아무리 래퍼토리가 많아도 무브 자체를 다알기 때문에....지겨운게 맞지.....홍10 이 대단한 비보인건 확실하지만.. 아미르한테는 안되 이제.... 사실 홍10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비보이들은 한물 갔지... 한참전에....윙도... 요번에 왜 우승했는지 이해 불가능.,..
ㅋㅋㅋㅋ 누가 루나틱님한테 이런 어려운 컨텐츠를 시킨거냐
그 어려운 걸 해내지 말입니다 😂
ㅋㅋㅋ
밑에 평가절하하는 댓글들을 보고 봐서 그런가 알레프 스타일리시하게 음악타는거 멋있는데
이런솔직한리뷰 굿
이게 5:0 갈 만큼 일반적인 경기였나를 기준으로 본다면 그정도는 아니었다는 게 말하자면 뜨거운 감자겠죠. 심사위원들이 너무 음악적인 부분만 본 게 아닌가. 사실 이 춤이라는 걸 심사할 때 객관적인 어떤 기준도 필요하겠지만 같은 춤을 춰도 프레쉬하고 플레이바가 맛나는 사람들한테 더 점수가 가게 되있긴 하니까요.. 그래도 5:0은 아무리 봐도 좀 너무했다고 보이긴 합니다.. ㅎ 개인적인 생각일 뿐 반박시 님이 맞습니다.
방...😅
생방으로 봤는데 홍텐fe 5:0 질때 현장분위기 어리둥절하고 mc두명 당황해함 ㅋㅋ 현장감도 홍텐fe가 좋았어요 저때 레드불 채팅창 외국인들도 난리남
눈에 익는다? 그럼 OG들은 경쟁조차 못함 사람들이 매번 독창성 창의성만본다면 솔직히 더나올 무브도 없음 지금도 90년대나 밀레니엄시대의 오마주동작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부분에서 신선함을 느끼게해준 아미르가 더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YOoTube624 처음엔 독특했죠 근데 그것도 자주보니 제시선에서는 그런느낌 못받은지 좀됬네요
@@p.a.d_bouya9683그러니까 아미르보다 훨씬 더 오래 활동한 홍텐은 더 심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스티지스키는 뭐고? 필위자드 머냐?
걔들은 할거 넘쳐서 프레쉬한거 하냐?
파워무브 아닌 이상 스타일 무브는 늘 무궁무진하다
다만 비보이들이 게으를 뿐이지,
어느 순간부터 브레이킹 대표 채널들에서 배틀리뷰영상들을 보면 시청자랑 같이 그냥 감상만 하고 있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간만에 분석과 해설이 들어간 리뷰영상이라 정말정말 반갑고 좋네요~!! 퓨전엠씨 화이탱ㅇㅇ 루나틱 화이탱ㅇㅇ
난이도 점수도 없고 이기는쪽이 왜 이기는지 신선함?만. 나오고 브레이킹은 그래서 올림픽나오면 안됨 저지마음이라서. 기준이없음 난이도 기술점수라던지 예술점수라던지 그냥 저지가 손들면 끝임ㅋ
이게 분명 들어갈 겁니다. :-)
이제 모든 비보이가 탑락 세트도 짜야할듯 상대는 고다운 들어가기전 탑락 보여주며 나 이제 춤출거야 이게 보이는데
FE는 옛날부터 흐느적 거리다 들어가서
세트 존나 좋은데 스탠딩 + 음악에선 점수 1도 못받을거같음 거기에 음악 맞추는게 대회당 한두번있나?
상대도 음악 잘 못맞추는 팀 만나면 스킬+ 깔끔함으로 걍 이겨버리는데
음악 타는애들 만나면 져지도 그 방향중심으로 볼 수밖에없어서 큰 차이로 지는듯
임펙트있게 3~5초 정도 탑락 후 세트 들어가면 지금보다 좋을거같다
오히려 냉철하게 분석해주시니 더 좋았습니다
그렇게 음악만 강조하다보니 국내에 파워무브를 하는 비보이들이 사라진거 아닐까요?
유럽에서하는 대회는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진조도 비슷한 무브를 10년 넘게 보여주는데 우승하는거보면
한쪽으로 치우치는 판정이 자주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 대회는 루나틱님이 나가도 졌을꺼 같습니다.
테크닉을 중요하게 보지 않는게 의문이네요?
요즘 음악은 레온님이 잘 표현하던데 나갔으면 우승했을꺼 같아 보입니다.
근데 심사위원들이 너무 고인물 이네요. 자주 보던 얼굴들이네요.
퓨전형들 가위바위보로 리뷰하는거 정했구나 ㅋㅋㅋㅋㅋ 루나틱형 흠뻑쇼오프닝 잘봤어용
루나틱님 리뷰 자주 해주세염
아미르는 이견이 없이 인정이지만 알레프 같은 경우 저런식으로 다 가져갈 거 같으면 앞으로 누가 테크닉한다고 몸 상해가며 연습할까. 걍 음악표현한다고 힙합으로 추다가 고다운 들어간 뒤에 풋워크 쓰레딩 찔금하고 일어나서 짜세표즈 잡으면 다 이기는데
그러고 결승가는 알레프... 개꿀~ 😂
스티지스키, 본 보세요 납득 갈겁니다.
Please post more ‘street handstand’ videos 🙏
3대2는 누가 이기든 누가 지든 나올꺼라 생각들었는데
5대0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시는군요~
알레프 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해서 전 그렇게 봤나보네요~비보이쪽보단 너무 힙합처럼 느껴져서
리뷰 잘봤어요~!
홍프이 아쉽지만 고생하셨구요~
비보잉이 힙합아닌가요?
@@KoaK-fc1rp 큰 그림에선 같은 장르죠 다만 제가 좋아하는 비보잉 느낌은 아니라 전 쇼리포스같은 퍼포먼스를 좋아하거든요.
음악퀄리티 라고 해서 스킬보단 느낌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요.
다 갠취죠 뭐~
알레프가 힙합이냐 비보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정도가 좋은 음악표현력이고 비보이면
오천이 비보이 스킬과 스텝 좀 배워서 대회나가면 다 쓸어버릴듯😂😂
그래도 그렇지 5:0은 너무 한듯한....
걍 사람마다 생각하는거는 다름 각각
취향 차이로
솔직히 뮤지컬리티 맞추는 거 주프림이나 스티지스키처럼 존나 딴딴하게 하는 거면 ㅇㅈ인데 아미르 알레프 솔직히 좀 짜치는 느낌도 있었음;
ㅇㅈ 존나 저렇게 음악맞추는거 간지없음
ㅇㅈ 아미르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알레프는 이 매치에서 보여준 정도면
니피 선에서 정리 될 정도로 보임;
프리스타일 음악성 둘 다
인지용
뮤 지 컬 리 티
홍텐은 뮤지컬리티 좋나? 맨날 레파만 기계적으로 펼치고 빗킬링 가끔 맞추는게 전부인데
국뽕으로 해설하느 것보다 댄서로서 분석해준 영상 잘봤습니다. 우리나라는 프리즈로 비트킬링하는 걸 좋아해서 왠지 알레프가 우리나라 비보이였음 예선 통과도 어려웠을 듯요
Merci pour votre talent 🥰👏👏🙏
홍텐이 못하는건 아닌데 신선한 느낌이 없어서 뭔가 빡 하고 임팩트는 없었음.
그래도 5:0은 아니었다.
루나틱이 말하는 거면 킹정이지
비보잉이 다른 춤 장르와 차별화 되는점은 파워무브와 같은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비보잉을 해보지않아도 서서추는 탑락으로 비트를 맞추는것과 파워무브로 비트를 맞추는것에는 난이도적인 차이가 있죠
저도 알레프의 탑락 스타일 좋아합니다 다만 알레프처럼 변형적인 탑락이나 쉬운난이도의 고다운 같은것으로 고득점을 딴다면 파워무브의 메리트는 없게되고 파워무브특성상 비트를 디테일하게 맞추는게 어려운데 과연 누가 파워무브를 할까요? 서서 추는 동작으로 음악을 표현할거면 팝핀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보잉의 색깔이없어요 알레프의 동작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게 과연 비보잉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비보잉을 모르는 사람도 아 저게 비보잉이구나 납득할 수 있어야 비로소 올림픽 종목으로 적합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풋워크도 비보잉입니다… 이게 오리지널인데…
@@하남우-j8x 제가 풋워크가 비보잉이 아니라고 한적이없네요 ..
@@하남우-j8x우리나라도 2000년대초반 테크닉으로 승부하다가 중반넘어가면서 갑자기 오리지날리티가 어쩌니 올드스쿨이 어처니하다가 망한 크루들 많습니다. 에초에 브롱스사는 빈민가 출신도 아닌데 오리지날 따지는게 우낀겁니다.
그냥 우리는 90년대말 피플크루 고릴라크루 익스프레션 리버스가 나오던 시절이 오리지날리티죠.
그래서 홍텐이나 피직스를 해외에서도 알아주는거 아니겠습니까?
풋워크만 하는 비보이들 좋아보입니까?
그걸 누가 보나요?
이전라운드랑 비슷한느낌이 있긴했음 딱 이것만 보면 이긴거같은데 전라운드 보고 보면 아 이래서 졌구나 라고 생각됨
누가 이기고를 떠나서 저평가 기준 필위자드가 현시대 최종보스입니다
문제는 해외 레드볼 채널에서도 난리가 나서 그래도 5-0 아닌것같은댕 ㅜ
This is simple:
F.E & Hong10 won
객관화된 점수 채크 방식이 없어서 저지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는 점과 친분으로 인해서 점수 매겨지는 점이 문제라 생각이 드네요.아무리 봐도 5:0은 아닌 듯.그런 부분에서 저지를 할때는 신중하게 채점 매겨야된다고 생각함.그렇다고 저지가 좋아하는 춤스타일로 출수도 없는 일이고.결국엔 이번 대회에서 이길려고 했으면 음악을 잘 이해하고 무브를 잘 표현되는 것과 무브를 예상치 못하게 신선하게 임팩트있게 잘 꽂아줘야된다는 것.브레이킹 세계는 정말 멋있지만 힘든 세계인거 같네요~잘 해도 상 받기 어려우니~
Very subtle movements😚😙
오랬동안 같은 무브해서 눈에 익어서 낮은 점수를 준다는 개념이 심사에서 옳은건지는 항상 궁금하네요
물론 보는 관객이나 대중들은 그렇게 눈에 익었다는게 지겹다고 폄하할 순 있지만 스포츠랑 평가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신선하다고 점수를 더 준다는건 무조건 경력이 더 짧고 노출이 안된 비보이일수록 유리하다는 거니까요
고인물들이 새로운 세대에게 넘어가는게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요?
홍텐 또한 홍텐 전세대들 보단 신선하게 다가오던 신인시절이 있었으니까요
그런 초신성들을 깨부수고 20년동안 저렇게 달려온게 홍텐이니 점점 더 어려울겁니다
신선한 무브라는건 결국 새로운걸 들고온거나 다름없습니다.
올드비보이 보다 뉴비들이 더 유리한건 당연합니다
가장 컨디션 좋은 나이와 두뇌를 장착한 나이에 전세대들이 이루어놓은걸 보면서 연습했으니
비보이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 게임 스포츠 다 똑같지 않나요? 인정해야지요 ㅎ
이런걸 깨부수고 우승한다면 더욱 더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거구요
@@박성주-v6y아.. 정말 명언이시네요 :-)
그것보단 음악적 해석 영향이 더 컸던것같음
"무조건 경력이 더 짧고 노출이 안된 비보이일수록 유리하다는 거니까"
님 글에서 머하나 빠졌네요.
1. 크던 작던 알려진 비보이는 심사들이 아량를 베풀어주는 경우도 제법 있고
2. 이미 인정받은 시그니처 무브가 있기에 보다 안정적인 부분들을 감안하면 결국 비슷한 조건임..
3. 그리고 댄싱이기 때문에 스포츠에 편입된다해도 일반 스포츠 평가와는 달라야 함.
다른 예술성 있는 스포츠(체조, 피겨 등등) 도 프레쉬한 기술이나 무브는 좋은 평가를 받음.
어차피 상대적이고 심사위원 성향에 따라 갈려서 결과는 그렇다고쳐도
개인적으로 스탠딩 춤을 좋아하는 저는
알레프가 음악표현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비보이에선 당연히 스탠딩 댄서들보다 표현력이 낮아서 그렇다치지만 요즘 비보이들 특히 스티지스키는 기술까지 장착을 하고 본인 느낌까지 보여주면서 음악까지 표현하는데 단순히 비트만 온비트맞추고 느낌 좀 준다고 해서 그게 좋은 음악표현력인지 좋은 비보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ㅠ 개인적으로 알레프는 전혀 감흥이 없었어요...FE가 걍 발라버렸다고 생각함
아미르와 홍텐이 3:0인것도 이해 안되지만 것보다 알레프 대 에프이 가 2:0인게 더 이해안됨.
알레프처럼 음악 표현 할거면 왜 브레이킹 함?
팝핀을 하지.
ㄹㅇ 저게 비보잉이면 개나소나 다하지 ㅋㅋ
작은 대회도 아니고 이렇게 큰 대회가 대략적인 심사기준조차 공개된 것도 없고
져지들이 내린 결론만 보게되는 관객 입장에선 이게 그들만의 리그에서 부리는 패악질인지 합리적인 판단인지 당최 모르겠네요
비보이 씬에서 통용되는 기준점이 없으니 대회마다 기준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이게 뭔지...
올림픽 전에는 이런 논란 충분히 해결 봤으면 좋겠네요
프로분의 분석으로 결과는 정확했네요 ㅎㅎ
신선함이 있어야 하네요 근데 비알못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저지의 성향에 따라 결과가 좌지우지되는 게 별로인 것 같아요 또 대세이자 강자인 아미르나 알리프가 추는 춤에 방식에 매력을 못 느끼는 것 같아요 아미르는 다른 영상도 봤는데 비알못에 감성팔이에 젖어서 그런지 오히려 와일드 차일드가 추는 방식이 더 멋지고 잘하는 것 같고요 그 느낌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종합적으로 잘하는 한국 비보이 분들!! 같아서 멋지고 저는 한국 비보이 분들이 잘했고 이겼다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5대0은 아니었지 진짜로... 어이없었음 새벽에 잠다깸
아미르는 ㅈㄴ잘하는데 알레프는 볼때마다 비보이가 아니라 무용하는 사람같음
솔직히 3:2 정도까지만 했어도 팬들이 화나진 않았음.한 라운드도 이기지 못 할 만큼 홍텐.fe가 못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아미르.알레프가 5:0 으로 압도할 만한 퍼포먼스가 있던거도 아니고 단순히 심판의 성향에 의해 갈려서 5:0 완패 스코어가 나왔다는 부분이 납득하기 어려운게 아닐지?
I think Amir and Alef took it… I think it was 5-0 but, it was 5-0 by a little bit for each person. If Alef didn’t beat kill so fresh, it could have been 0-5 FE+Hong-10
아미르 저사람나오면 판정 이상하게나옴... 다른 경기도보면 기량이 한참 딸리는데도 아미르가 승점 다 챙겨감 어디가 어떻게해서 몇점이 들어갔다 명확하게 하지 않고 이런식으로 주관적으로 채점하는게 아주 답답함 올림픽때는 채점기준좀 확실히 잡힌상태에서 했으면 좋겠음
춤은 체조가아니기에 새로운무브 변형무브가 나오면 채점기준이 올라가나봐여
아미르도 작년엔 부진햣어요
please add english sub to this one🙏
루나틱은 진짜 조심스럽게 잘 풀어서 설명하고있는데 댓글들은 왜 '아뇨 저의 비보잉은 이렇지 않습니다 홍텐 에프이가 이겨야돼요' 이러냐고.. 퓨전엠씨가 심사위원들 관리하는것도 아닌데 왜 댓글에서 난리야 ㅋㅋㅋㅋㅋ 그냥 저지를 꼰대들로 뽑아서 생긴 결과다
알레프는 그냥 비보잉이 아님
쟤 무브 어디에 브레이킹이 있음?
근데..이렇게 분석하는거는 의미가 없지 않나요?..결과를 알고 하면..ㅎㅎ.5:0일 정도로 일방적이지도 않았다는게 팩튼데..올림픽가믄. 분명히 제2의 소트니코바 꼴 날듯함..ㅎ
신기술*신무브 개발없이 하던 거만 수십년간 주구장창 하는 그 지루함 + 비보이들 평균 레벨이 오른 점이
패배의 요인이지.
하나더 추가하자면 홍텐이 설사 신무브 조금 개발했다해도 임팩트 별로 없는 무브가 대부분인 점도.
그렇다고 홍텐이 비트킬링이 좋은 것도 아니고, 무브 센스가 지리는 것도 아니니 패배가 충분히 이해됨.
뭔 개소리를 길게도 쓰시는지...
@@김지훈-e5bㅋㅋㅋㅋㅋㅋㅋㅋ뼈부러져요
@@김지훈-e5b 뭔 개소리를 배설하시는지..
홍텐도 전관예우 못받으면 요즘은 이기기 힘들져
레파토리야 많다지만 거진 다 밋밋하니깐
이상하지 않은데
반대결과도 안이상하다?
그게 이상함
오랜기간 시청만 해오는 입장에선 갑자기
비보잉이라는게 뭔지 모르겠네 음악표현 음악표현하는데 비보잉이 있고 그게 있는거면 그런가부다 하는데 이럴거면 걍 팝핀이나 왁킹추면 아니 알레프는 그냥 아이돌 댄스추면 쳐바를꺼같은데
이 배틀이 논란인 건 아미르&알레프가 너무 못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모두가 무난히 올라가겠지 하고 봤지만
너무 터무니없이 보여준 게 없었고, 반면 홍텐&FE는 무난하고 풀어서 이렇게 되면 결과를 모르겠다고 하고 봤는데 5:0 나오니까 벙찌는 거죠.
결과 발표 후 심사위원들은 다 고개를 숙였고, 박수치는 관객도 거의 없었고, 캐스터 화면으로 넘어갔을 때도 고개를 저으면서 납득하기 힘들다는 제스처였고, 댓글창에서도 결과가 말이 안 된다고 도배가 됐으니... 이건 변명거리가 없다고 봅니다.
도대체 그 죽일놈에 "음악적인 표현" 이란 게 뭡니까... 비보잉에서 스킬을 하나도 쓰지 않고 육갑적인 몸놀림만으로 승리를 하다니요...
알레프는 비트에 맞춰 동물 흉내내기 몸짓일 뿐이지 저걸 어떻게 비보잉이라 할 수 있는지...
댓 보니까 비보이 관해 너무 몰상식한거 같은데... 다른 배틀 더 보고 견해좀 높이고 오세요
저 무브를 본과 비교를 하시다니..
근데 신선한 무브만 취급 할려면 올드스쿨은 다 죽은거 아닌가요? 아니 비보이 세트가 무의미 하다고 해야겠죠, 나중에 10, 20년 경력이 쌓이면. 그러면 프리스타일로 해야되나? 블론드가 제가 생각 하기엔 한국 최강 비보이인데... 홍텐도 명불허전 레전드인건 맞지만. 블론드는 파워무브, 프리스타일 다 잘했죠. 피직스는 잘했지만 너무 전성기가 짧았습니다. 결론은 맨날 보던거 무브 보면 지루하다.
이걸로 레드불 bc one 우승 가능 한가? 올림픽 우승 매번 보던 세트로 가능한가. 10년을 보던 무브입니다. 다 눈에 익숙하죠 그래서 재미가 별로 없는게 맞습니다.
아미르vs홍텐은 말씀대로 근소차? 소위 박빙. 알리프vs엪이는 져지의 춰향차였던거 같음.
그런데 그냥 브레이킹 좋아하는 팬으로써 국뽕 떼고 보아도 알리프의 무브는 글쎄.. 옛날 비보이 코드만 봐도 거의 탑락만 추는데 지루하단 생각이 안드는데.. 음악적표현도 나름이지.. 저건 좀
저지가 플리락인데 눈에 익어서 낮은점수 ㅋㅋㅋ
올림픽은 하면 안되는 이유가 이영상에서도 나오는군...
논란영상에 논란거리는 또 만드는격이네요
여기 댓다는 사람들 다 비알못인게
왜 5대0을 발렸다는걸로 인식함??
한 라운드마다 점수매겨서
모든라운드 합계로 결과나오는건데
각 라운드마다 근소한 차이로
진거지 그걸 갖다가
5대0은 이해가 안간다고 씨부리네
아니 상식적으로 모든라운드
근소하게 져서 그게
5라운드 다 가져갔겠지
심지어 아미르알레프가
오리지널리티 빼고 싹다 우위더만
ㄹㅇ질럿이 사람 여럿 망치네
무지성 질럿팔이는 좀 추하네 그러면 저 영상에 댓글 단 해외 시청자들도 질럿 구독잔가 ㅋㅋ
그럼 회사 면접보는데 5명중에 2명찬성 3명반대해서 떨어져도 근소하게 불합격됐으니 나 안떨어졌다고 할사람이네
레드불 채널 댓글 상당수가 비알못? 😂
5:0이 맞다고 생각한다.,.. 루나틱이 말한것처럼 홍텐은 이제 아무리 래퍼토리가 많아도 무브 자체를 다알기 때문에....지겨운게 맞지.....홍10 이 대단한 비보인건 확실하지만.. 아미르한테는 안되 이제.... 사실 홍10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비보이들은 한물 갔지... 한참전에....윙도... 요번에 왜 우승했는지 이해 불가능.,..
얼마전 월드 브레이킹 클래식 우승도 이해불가능...?
@@H_H_H_H_H그때 아미르 안나와서 우승한거지 아미르 기권 안했으면 홍텐은 올라오지도 못했단다 알고나 얘기하렴
@@본계-p5u 아미르 나와서 떨어진 대회도 많은데... 아미르빠 셀프인증하느라 수고혔다. 얘야..
Wdsf한정으로 얘기하는거지 뭔 틀딱같은 빠드립이노 게이야
현실적으로 홍텐이 아미르 이길거라고 보냐
그나이먹고 허구한날 국뽕티비에나 찌들어있으니 객관성이 없지
힙합댄서 오천님한테 토마스만 강습좀 시켜주세요 알레프 발라주게
대중들은 그리 우매하지 않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전문성, 전문성 노래부르면서 이렇게 납득 안되는 판정이 나올수록 비보이 씬은 망할수밖에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대중의 공감을 못받으면 도퇴될수밖에 없겠죠
심사에대한 객관성 결여및 친분에 의한 심사경력이 있다면 심사자격 영구박탈을 해야 할것입니다.
전 비보이씬이 흥해서 이씬을 주도해가는 주인공들이 좀더 낫은 대우를 받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근데 저건 세계대회라 이런말해도 외국 심사위원들은 상관안함. 한국팬들만 줄어들겠죠
ㅋㅋㅋㅋ 프레쉬함으로 비보잉무대 채점이 바뀌는 수준이면 비보이는 1년마다 세대교체해야 되나?ㅋㅋㅋ
홍텐 , fe같은 노딱들 레파가 진부해질정도로 심사수준이
엄격한거라면 애초에 비보잉판도 나이제한을 거는게
맞지않나?
옆동네 질럿티비와는 다르게
굉장히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리뷰네요
역시 근본은 근본입니다😊
Very good😜😜
사람마다 다 생각하는거는 달라서 취향각각 차이로 ~
어휴 넓지도 않은 한국 비보이씬에서 갈라치기하고싶음?
@@미미도-u9n 네, 좋은 지적이세요 ^_^
굳이 이런 댓글은..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