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원서읽기 스터디중인 50대 아짐입니다. 3차원 사과와 2차원 네모를 등장시켜 차원간 설명을 하는 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어 유튜브로 세이건 교수의 해당 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연관 동영상으로 칼세이건2020살롱에 들어왔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나침반으로 모시고 코스모스를 제대로 읽어보겠습니다. 원서. 번역서. 코스모스 다큐. 칼세이건2020살롱을 함께 보면 요즘시대의 진정한 독서가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4살입니다 처음에 책을 읽어드립니다에서 코스모스가 나와서 코스모스에 관심이 생겨서 9월쯤에 샀습니다 근데 요즘 학교와 학원을 다녀서 조금씩 조금씩 읽다보니 지금은 챕터 5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에게는 어려운내용이 많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두분이라면 제가 모르는 내용의 설명을 잘해주실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보통 서문을 대충 훑어만 보고 안읽고있었다가 영상을 보고 읽게되었습니다 서문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읽겠습니다 그리고 영상도 꼭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이언스북스입니다. 🙏 정성스러운 감상평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되셔서 사이언스북스의 도서 한 권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sciencebooks2@naver.com 위 메일 주소로 독자님 유튜브 아이디 / 성함 / 연락처 / 주소 를 보내주세요. 는 이미 구입하셔서 '제외' 라는 문구를 함께 보내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메일 보내시고 본 댓글의 대댓글로 꼭! 확인 말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코스모스 재수생으로 다시읽기 도전 중입니다. 독서와 비독서를 통한 학습에 대한 설명도 딱 제가 평상시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인지라 더욱 공감이 갑니다. 현재 10분의 독서모임 멤버들과 챕터 2까지 읽었고 앞으로 매주 한 챕터씩 읽어나갈 예정인데 딱 저에게 필요했던 영상인지라 너무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이명현님과 이미영님의 도움을 받아 완독을 향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
사이언스북스 유튜브 채널 덕분에 연초에 읽었던 "앤 드루얀의 코스모스"를 좀 더 깊게 다시 읽고, 6년 전에 시도했다 포기했었고 작년에 간신히(?) 한 번 읽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도 좀 더 깊게 읽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렵니다. 물론 두 이 선생님들의 영상도 재미있게 보면서 우주, 지구, 생명 그리고 인류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살찌우는데 도움도 받겠습니다. 감사~ ^^ 그러면서 눈에 들어오는 단어나 문장, 떠오르는 생각들을 남겨볼까 하는데, 숙제처럼 부담 갖기는 싫으니 간단하고 자유롭게.. ^^ 머리말에서는 "대중은 흔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지성을 갖추고 있다."(2006년 양장판, p10) 이 문장이 눈에 들어 오네요. "코스모스"를 비롯해 제가 읽은 몇 권의 책에서 칼 세이건은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에 대한 믿음을 여러 차례 밝힌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항상 있어왔던 불평등, 인권, 전쟁 등의 문제들을 포함, 최근 몇 년 사이에 크게 불거진 젠더, 난민, 에너지, 기후위기 등의 문제,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대두된 문제들을 생각해 보면 과연 인간이 그런 믿음을 받을만한 종인지 상당히 의심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현상만 보더라도, 백신 반대, 마스크 착용 반대를 비롯한 유언비어 수준의 가짜뉴스, 유사과학이 떠돌고, 부의 차이에 따라 질병에 영향받는 정도나 앞으로의 전망의 심각한 차이 혹은 차별, 심지어 선진국이라고 불려왔던 사회, 특히 미국에서 보여지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들을 보면, 설령 그 모습이 과포장, 과대표되었다 하더라도 인류에 대한 믿음이 바닥에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 이러저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는 하지만 할 일이 있고 머리도 아파서 여기서 그만.. ^^
그냥 책 읽어드립니다로 접하게 된 책인데 원래도 그 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서 조금씩 더 찾아보게 되다가 이 영상을 발견하게되었어요 처음엔 너무 길어서 보다가 그만해야겠다 했는데 보다보니 끝까지 아무생각없이 보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명현 박사님의 강의도 몇 번 봤었는데 너무 귀에 쏙쏙들어오고 재밌었는데 마침 박사님도 나오셔서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봤습니다 책으로는 읽어본적이 없는데 이 영상을보고 책 읽고싶다는 생각이 80%였는데 101%가 되서 얼른 구하려구요 이런 유익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챙겨볼게요
9월부터 천천히 읽고 있는데 지난주에 칼세이건 살롱을 알게됐어요. 키워드로 진행되는형식이 좋고 칼세이건의 실제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서 재미나네요~ 튀코브라헤의 관찰결과를 두고 10년을 고민한 끝에 타원궤도를 찾아낸 케플러의 집념과 과학적 정신에 감탄했던 기억이 났어요 1장도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사이언스북스입니다. 🙏 정성스러운 감상평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되셔서 사이언스북스의 도서 한 권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sciencebooks2@naver.com 위 메일 주소로 독자님 유튜브 아이디 / 성함 / 연락처 / 주소 를 보내주세요. 는 이미 구입하셔서 '제외' 라는 문구를 함께 보내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메일 보내시고 본 댓글의 대댓글로 꼭! 확인 말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코스모스 원서읽기 스터디중인 50대 아짐입니다.
3차원 사과와 2차원 네모를 등장시켜 차원간 설명을 하는 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어 유튜브로 세이건 교수의 해당 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연관 동영상으로 칼세이건2020살롱에 들어왔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나침반으로 모시고 코스모스를 제대로 읽어보겠습니다.
원서. 번역서. 코스모스 다큐. 칼세이건2020살롱을 함께 보면 요즘시대의 진정한 독서가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4살입니다 처음에 책을 읽어드립니다에서 코스모스가 나와서 코스모스에 관심이 생겨서 9월쯤에 샀습니다 근데 요즘 학교와 학원을 다녀서 조금씩 조금씩 읽다보니 지금은 챕터 5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에게는 어려운내용이 많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두분이라면 제가 모르는 내용의 설명을 잘해주실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보통 서문을 대충 훑어만 보고 안읽고있었다가 영상을 보고 읽게되었습니다 서문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읽겠습니다 그리고 영상도 꼭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이언스북스입니다.
🙏
정성스러운 감상평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되셔서 사이언스북스의 도서 한 권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sciencebooks2@naver.com
위 메일 주소로
독자님 유튜브 아이디 / 성함 / 연락처 / 주소 를 보내주세요.
는 이미 구입하셔서 '제외' 라는 문구를 함께 보내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메일 보내시고 본 댓글의 대댓글로 꼭! 확인 말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ScienceBooks_TV 보냈습니다
코스모스 재수생으로 다시읽기 도전 중입니다. 독서와 비독서를 통한 학습에 대한 설명도 딱 제가 평상시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인지라 더욱 공감이 갑니다. 현재 10분의 독서모임 멤버들과 챕터 2까지 읽었고 앞으로 매주 한 챕터씩 읽어나갈 예정인데 딱 저에게 필요했던 영상인지라 너무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이명현님과 이미영님의 도움을 받아 완독을 향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
너무 감사한 시도 입니다. 독서와비독서 그 중요성을 절감하며 영상 먼저 이해한 후 책을 읽고 있습니다. 두분 너무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함께해봅니다! 새로운 책읽기의 방법들!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사이언스북스 유튜브 채널 덕분에 연초에 읽었던 "앤 드루얀의 코스모스"를 좀 더 깊게 다시 읽고, 6년 전에 시도했다 포기했었고 작년에 간신히(?) 한 번 읽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도 좀 더 깊게 읽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렵니다. 물론 두 이 선생님들의 영상도 재미있게 보면서 우주, 지구, 생명 그리고 인류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살찌우는데 도움도 받겠습니다. 감사~ ^^
그러면서 눈에 들어오는 단어나 문장, 떠오르는 생각들을 남겨볼까 하는데, 숙제처럼 부담 갖기는 싫으니 간단하고 자유롭게.. ^^
머리말에서는 "대중은 흔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지성을 갖추고 있다."(2006년 양장판, p10) 이 문장이 눈에 들어 오네요.
"코스모스"를 비롯해 제가 읽은 몇 권의 책에서 칼 세이건은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에 대한 믿음을 여러 차례 밝힌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항상 있어왔던 불평등, 인권, 전쟁 등의 문제들을 포함, 최근 몇 년 사이에 크게 불거진 젠더, 난민, 에너지, 기후위기 등의 문제,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대두된 문제들을 생각해 보면 과연 인간이 그런 믿음을 받을만한 종인지 상당히 의심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현상만 보더라도, 백신 반대, 마스크 착용 반대를 비롯한 유언비어 수준의 가짜뉴스, 유사과학이 떠돌고, 부의 차이에 따라 질병에 영향받는 정도나 앞으로의 전망의 심각한 차이 혹은 차별, 심지어 선진국이라고 불려왔던 사회, 특히 미국에서 보여지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들을 보면, 설령 그 모습이 과포장, 과대표되었다 하더라도 인류에 대한 믿음이 바닥에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
이러저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는 하지만 할 일이 있고 머리도 아파서 여기서 그만.. ^^
그냥 책 읽어드립니다로 접하게 된 책인데 원래도 그 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서 조금씩 더 찾아보게 되다가 이 영상을 발견하게되었어요 처음엔 너무 길어서 보다가 그만해야겠다 했는데 보다보니 끝까지 아무생각없이 보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명현 박사님의 강의도 몇 번 봤었는데 너무 귀에 쏙쏙들어오고 재밌었는데 마침 박사님도 나오셔서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봤습니다 책으로는 읽어본적이 없는데 이 영상을보고 책 읽고싶다는 생각이 80%였는데 101%가 되서 얼른 구하려구요 이런 유익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챙겨볼게요
안녕하세요. 사이언스북스입니다.
🙏
정성스러운 감상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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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books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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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ScienceBooks_TV 잠시만요 금방 드릴게요!!조금만 기다려주세요•
@@ScienceBooks_TV 보냈습니다!! 늦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ScienceBooks_TV 메일 아직 안읽으셨는데 확인하시면 댓글에 하트 남겨주세요!!
@@big5723 확인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내일 발송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9월부터 천천히 읽고 있는데 지난주에 칼세이건 살롱을 알게됐어요.
키워드로 진행되는형식이 좋고 칼세이건의 실제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서 재미나네요~
튀코브라헤의 관찰결과를 두고 10년을 고민한 끝에 타원궤도를 찾아낸 케플러의 집념과 과학적 정신에 감탄했던 기억이 났어요
1장도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사이언스북스입니다.
🙏
정성스러운 감상평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되셔서 사이언스북스의 도서 한 권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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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ScienceBooks_TV 메일로 요청하신 정보 보냈어요~ 감사드립니다♥
영원한재수생!
독서와 비독서
함께 읽기
과학적 사고
정답이 있는 종교
정답이 없는 과학
과학의 태도
이른 아침 공감 합니다.
2006년에 읽었던 책인데
환갑 기념으로 다시 읽는 중인데 밑줄 그은 부분도
낯섭니다.
혼자읽고 같이 사유하는즐거움
두분 덕분에 즐겁게 코스모스 재수강합니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하버드대학을 갔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서는 다르게 이야기하시네요!
📚칼 세이건 살롱2020 시즌2 첫 번째 영상!
감상평을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 중 3분을 추첨하여
사이언스북스의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
사이언스북스 유튜브 구독하기는 센스~!
많은 참여 바랍니다!
*10/13 당첨자 발표
끝까지 읽기 필요하죠. ㅎㅎ 저는 다음번에 도전할께요
다시 재수생 모드로 갑니다!! :)
하루에 한챕터씩 읽기로 결심했습니다
동기부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하다가 영상 알림이 떠서 봤습니다.코스모스는 절반정도 보다 말았는데요. 저도 영상 맞춰서 다시 읽어보려고요. 4시라면 라이브에는 참여를 못하겠네요. 이번엔 재수생 탈출할께요
🐔🐓🐣🐤🐥🐦
코스모스의 명성에 전혀 못미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