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해보니 모든 업무 경험은 본인이 선택한 기회들을 얼마나 몰입해서 보냈고, 이후에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같은 일도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도구로 쓰일 수도 있고, 그저 의미없는 시간으로 버려질 수도 있죠. 대개 취준생들이 바라보는 사기업에서 미국 인턴십 경험을 대단한 스펙으로 여기느냐고 물어보신다면, 이 업무이력 한 줄 자체가 가지는 힘은 크지 않다고 답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간접적으로라도 의미있게 사용했고, 꿈꾸던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박지원-s6o3x 저도 취준생일 때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요, 모든 의사결정이 '이 경험이 스펙에 도움이 되나? 이 휴식이 취업 발목을 잡을까?' 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같이 어린 나이에는 '나는 XX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렇기 때문에 XX한 경험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만으로 행한 일들이 수많은 기회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 대신 그 선택 속에서 모두 진심이어야하고 최선을 다했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도전을 하든 경쟁자들 사이에서 빛날 수 있거든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열심히 살지 않기 때문에 최선만 다하면 기회는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사실 쉽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사는 사람이 몇 없는 것이구요. 일년 비는 시간이 크리티컬하게 작용하냐고 물어보신 질문에 대한 답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하버드를 졸업하셨거나 구글에서 인턴십을 하셨다면 뭘 하고 오시든 그 갭이 크지 않을 것이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미국에 가서 같은 인턴십 동기들이랑 네이버 블로그에 나와있는 맛집 탐방만 다니다가 오시면 굉장히 크겠죠. 그치만 또 화술이 뛰어나신 분이면 면접장에서 단 10초만에 그 경험을 멋지게 포장해서 이야기하실 수 있으니까요. 저도 대학생 때 비슷한 답변을 들으면 속이 터지곤 했었는데 사회생활 해보니 마음 가는대로 최선을 다해 살면 누구에게든 기회가 있다는 답 외에는 뾰족하게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하는 영어 공부는 무조건 영어에 많이 노출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핸드폰 세팅 영어로 바꾸기, KPOP듣지 않고 영어 팝송만 듣되 1주일에 하나씩 가사 분석하고 외워보기, 불편해도 미드 영어자막 깔고 보기, 외국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앱 깔아보고 서울에 있는 사람 있으면 카페에서라도 만나서 대화 해보기, 여유가 조금 있으시면 회화학원 다니기 등등이요. 경험상 업계 단어는 가서 2주만 고생하면 알아서 습득되고 동종업계더라도 미묘하게 쓰이는 단어가 달라서 굳이 그 공부를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길고 진심을 담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어떤 식으로 갈피를 잡아야할 지 감이 왔습니다. 뾰족한 수가 없기에 해 봐야 아는 거고 기회도 잡을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듭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흐릿하게 흘러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다녀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어에 많이 노출 되는 방법 중 생각지 못했던 휴대폰 세팅 같은 것들에 대한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8년도에 j1비자 다녀온사람으로서 하나하나 다 공감되네요..ㅎㅎ 첫번째회사는 정말 너무 최악이라서 3개월다니다 다른회사로 이직해서 나머지 9개월을 다녔어요. 어쩌다보니 지금은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있구요. 솔직히 좀 안좋은 회사도 많았고 업무도 이력서에 쓰기 힘든 것들이 많긴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보고 느끼는 것이 많아 다시 돌아간다해도 또 할거 같아요. 영상 재밋게 봣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곧 출국 준비하고 있는데 정보 면에서도, 심리적으로도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미국에서 근무하셨던 회사와 인턴 직무가 현재 커리어와 관련이 있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직무는 관련 있는데, 업계가 제가 나중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이 없어서요 ㅜㅜ 근데 시급이 높은 편이라 갈팡질팡 고민이 되는데 혹시 조언주실 수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 아뇨! 저는 대학교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넘어갔어요. 참고로 미국에 있는 한국 회사들은 한국 회사들보다 더 힘든 경우가... 대다수여서.. 퇴직을 하고 아예 넘어가시는거면 웬만해서는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미국회사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ㅠㅠ 처음부터 미국회사 테크타는건 어려워서 거기서 2-3년 존버한 후에 넘어가는 분들도 계시기는 합니다. 그치만 어지간한 멘탈 아니고서야🥺
지금 고3이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j1 준비하려면 뭐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맨하튼 한가운데서 돈 펑펑쓰면서 놀고 싶은데 일도 열심히 하고싶고 영화같은 삶을 살고싶어요 아 그리고 에이전시 통해서 가면 무조건 한국기업이라던데 사내에서 영어 쓸일이 없으면 영어 느는 속도가 엄청 느릴거같은데..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력서 한 3군데 정도 넣은 후에 바로 붙었던거같아요. 해당 정부지원으로 지원한 다른 동기분들은 정말 못구해서 끝까지 고생한 분들도 계시지만 결국엔 다 합격하셨어요! 아마 저는 대학 때 대외활동이나 인턴십을 많이해서 금방 붙은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 경력이 없더라도 결국은 붙긴 하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고, 영어공부만 꾸준히 하셔서 최대한 영어쓰는 회사로 가세요! :)
![[영어유치원 후기] 27년 후, 뭐하고 살아? 2탄! #취업 #영어유치원 #영어회화 #영어공부](http://i.ytimg.com/vi/0kq5JfQAs-M/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4-2학기 중이고, 졸업생 신분으로 다녀올까 고민 중인데, 한국 기업 취업이 목표입니다.
한국 사기업에서는 나이가 중요한 것을 감안해서 졸업생이지만 미국인턴을 가는 걸 추천하실까요?
*여자고 중부 앨리바마 쪽 제조업체로 갈 듯 합니다
사회생활을 해보니 모든 업무 경험은 본인이 선택한 기회들을 얼마나 몰입해서 보냈고, 이후에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같은 일도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도구로 쓰일 수도 있고, 그저 의미없는 시간으로 버려질 수도 있죠. 대개 취준생들이 바라보는 사기업에서 미국 인턴십 경험을 대단한 스펙으로 여기느냐고 물어보신다면, 이 업무이력 한 줄 자체가 가지는 힘은 크지 않다고 답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간접적으로라도 의미있게 사용했고, 꿈꾸던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꿈꿨던 기업에 들어갔다니 축하드려요ㅎㅎ
미국인턴 다녀오면 좋은 기업 갈 수 있다?는 아니란 거 알지만, 졸업 후 1년이 꽤 큰 것 같아 질문 드렸습니다. 혹시 경력 단절이라고 크게 여기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인턴 전에 영어공부를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저는 회화에 있어서 문법과 단어가 약하다고 느끼는 편입니다. 어떤 것(ex. 무역/일상 등)에 특화되어 있는 것을 공부해 가면 특히 도움이 될지 알고 싶습니다
@@박지원-s6o3x 저도 취준생일 때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요, 모든 의사결정이 '이 경험이 스펙에 도움이 되나? 이 휴식이 취업 발목을 잡을까?' 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같이 어린 나이에는 '나는 XX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그렇기 때문에 XX한 경험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만으로 행한 일들이 수많은 기회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 대신 그 선택 속에서 모두 진심이어야하고 최선을 다했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도전을 하든 경쟁자들 사이에서 빛날 수 있거든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열심히 살지 않기 때문에 최선만 다하면 기회는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사실 쉽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사는 사람이 몇 없는 것이구요.
일년 비는 시간이 크리티컬하게 작용하냐고 물어보신 질문에 대한 답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하버드를 졸업하셨거나 구글에서 인턴십을 하셨다면 뭘 하고 오시든 그 갭이 크지 않을 것이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미국에 가서 같은 인턴십 동기들이랑 네이버 블로그에 나와있는 맛집 탐방만 다니다가 오시면 굉장히 크겠죠. 그치만 또 화술이 뛰어나신 분이면 면접장에서 단 10초만에 그 경험을 멋지게 포장해서 이야기하실 수 있으니까요.
저도 대학생 때 비슷한 답변을 들으면 속이 터지곤 했었는데 사회생활 해보니 마음 가는대로 최선을 다해 살면 누구에게든 기회가 있다는 답 외에는 뾰족하게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하는 영어 공부는 무조건 영어에 많이 노출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핸드폰 세팅 영어로 바꾸기, KPOP듣지 않고 영어 팝송만 듣되 1주일에 하나씩 가사 분석하고 외워보기, 불편해도 미드 영어자막 깔고 보기, 외국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앱 깔아보고 서울에 있는 사람 있으면 카페에서라도 만나서 대화 해보기, 여유가 조금 있으시면 회화학원 다니기 등등이요. 경험상 업계 단어는 가서 2주만 고생하면 알아서 습득되고 동종업계더라도 미묘하게 쓰이는 단어가 달라서 굳이 그 공부를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길고 진심을 담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어떤 식으로 갈피를 잡아야할 지 감이 왔습니다. 뾰족한 수가 없기에 해 봐야 아는 거고 기회도 잡을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듭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흐릿하게 흘러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다녀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어에 많이 노출 되는 방법 중 생각지 못했던 휴대폰 세팅 같은 것들에 대한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국인턴 준비하고 있는데 현실적인 장단점 잘 듣고 갑니다:-) 말씀 너무 잘하셔서 1탄 이어서 2탄까지 스르륵 보러 왔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용ღ
와아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찍어서 올릴게요💕
2018년도에 j1비자 다녀온사람으로서 하나하나 다 공감되네요..ㅎㅎ 첫번째회사는 정말 너무 최악이라서 3개월다니다 다른회사로 이직해서 나머지 9개월을 다녔어요. 어쩌다보니 지금은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있구요. 솔직히 좀 안좋은 회사도 많았고 업무도 이력서에 쓰기 힘든 것들이 많긴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보고 느끼는 것이 많아 다시 돌아간다해도 또 할거 같아요. 영상 재밋게 봣어요~
ㅎㅎㅎㅎ 미국 인턴은 정말 다녀온 자들만이.. 알죠.. ㅋㅋㅋㅋㅋ 정말 경력적으로는 1도 도움될 일을 하지는 않았지만, 말씀주신 딱 그 이유 하나로 꼭 젊을 때 한번 다녀오는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미국에서의 삶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미국 안에서 신분 변경 하신건가요 아니면 한국에서 비자 받고 다시 오신 건가요?
j1비자를 준비하는 입장으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영상도 재밌네요 ㅎㅎ 잘봤습니당 : )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잼있네요 ㅋㅋ 또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J1 인턴 생각 중이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용🥰💕 미국인턴 강추입니당!!
감사해요. 저 곧 가는데 도움되는 내용이 많고 가기전에도 약간 공감이 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 남자분들이 이런분을 잡아야 하는데👍
저도 미국 뉴욕에 해외인턴 가고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영상이 정말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곧 출국 준비하고 있는데 정보 면에서도, 심리적으로도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미국에서 근무하셨던 회사와 인턴 직무가 현재 커리어와 관련이 있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직무는 관련 있는데, 업계가 제가 나중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이 없어서요 ㅜㅜ 근데 시급이 높은 편이라 갈팡질팡 고민이 되는데 혹시 조언주실 수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섬쥐님의 앞날 응원합니다!!☺️ 제 현재 커리어와 전혀 관련 없는 분야입니다 :) 솔직히 이건 엄청 특수한 업계 아닌 이상 괜찮은거 같아용
@@ericainamericaa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눈과 귀 열고 즐겁게, 마음 편히 다녀오겠습니다! 🙆🏻♀️
J1비자로 취업준비중이라 정말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ㅎㅎ 감사해요 에리카님
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면 말씀주세요!!
미국 인턴 가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그 전에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시다가 가신 건가용?ㅎㅎ 저는 한국에서 회사 1년 다니다가 이직하려고 하는데... 이김에 한국에서 회사 들어가지 말고 미국으로 가볼까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
오 아뇨! 저는 대학교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넘어갔어요. 참고로 미국에 있는 한국 회사들은 한국 회사들보다 더 힘든 경우가... 대다수여서.. 퇴직을 하고 아예 넘어가시는거면 웬만해서는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미국회사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ㅠㅠ
처음부터 미국회사 테크타는건 어려워서 거기서 2-3년 존버한 후에 넘어가는 분들도 계시기는 합니다. 그치만 어지간한 멘탈 아니고서야🥺
지금 고3이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j1 준비하려면 뭐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맨하튼 한가운데서 돈 펑펑쓰면서 놀고 싶은데 일도 열심히 하고싶고 영화같은 삶을 살고싶어요
아 그리고 에이전시 통해서 가면 무조건 한국기업이라던데 사내에서 영어 쓸일이 없으면 영어 느는 속도가 엄청 느릴거같은데..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미국 로펌에서 J1을 하려면 영어를 어느정도로 잘해야 할까요..?
j1 비자인터뷰 시에 전공과 관련이 없으셨는데도 통과를 잘 하셨는데 대사관 에서 어떻게 대응하셨나요?
흠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간단한 질문들만 받았던 것 같아요. 미국은 왜가니 언제 돌아올거니 인턴십 어디서하니 등등이요!
볼매 시군요~ 내 딸도 이렇게 살면 좋겠다 싶어요^^
감사합니다 🥳🥳
이력서 얼마나 넣으셨었나용??
안녕하세요! 저는 이력서 한 3군데 정도 넣은 후에 바로 붙었던거같아요. 해당 정부지원으로 지원한 다른 동기분들은 정말 못구해서 끝까지 고생한 분들도 계시지만 결국엔 다 합격하셨어요!
아마 저는 대학 때 대외활동이나 인턴십을 많이해서 금방 붙은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 경력이 없더라도 결국은 붙긴 하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고, 영어공부만 꾸준히 하셔서 최대한 영어쓰는 회사로 가세요! :)
@@ericainamericaa 상세한답변 감사해용🙏🏻🙏🏻 고민해봐야겠어요🥰
@@newbinnews ㅎㅎㅎ 화이팅이에요! 준비하시다가 궁금하신 것 있으면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시급이 14달러면 괜찮은 건가요?
제가 요즘 시세를 잘 모르겠어요🥹
미국 한국회사 갈거면 한국에서 알바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ㅋㅋ. 한국사람들이 지원하면 100% 다 받고 시급도 최저중에 최저 받고 일은 그 이상을 더 바라죠. 1600백 받는데 콜롬비아 서클 이라니 ㅋㅋ
ㅎㅎ 한국회사도 나름인거같아요! 잘 찾아보면 확률은 희박하지만 ㅋㅋ 제가 다녔던 곳은 미국인 비율높고 좋은 분들 많은 회사였어요 :)
컬럼버스 서클은 재정 지원 없이는 절대 혼자 못살죠 😂 그만큼 좋았고 후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