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국은 죽고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건강에 좋다는 음식은 찾아서 먹는 민족임ㅋㅋㅋ 긍정과 부정을 오묘하게 조화시키는 신비로운 사회임ㅋㅋㅋ 김첨지의 나라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음. 조상 대대로 나랏님 우스꽝스럽게 디스함ㅋㅋ 디스와 풍자의 dna가 고유하게 계승되고 있음ㅋㅋㅋ
우리나라의 한은 오징어게임 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님. 현실이 더 지옥이라는 오일남 할아버지의 말을 한국인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실미도, 귀향, 군함도, 미스터 션샤인 등등 대한민국의 역사 그 자체가 세상 어떤 나라보다 격동적이고 비극적임. 있는 그대로만 표현해도 주작 아니냐 할 정도로.
결국 오징어게임의 차별점과 성공의 요인은 그 신파라고 부르는 감정표현 때문이겠네요. 우리 스스로 K신파라 폄하하진 맙시다. 실제 오징어게임 초반에 일뽕토왜들이 표절이니 신파니 하며 작품을 비난만 했었죠. 감각어가 발달한 한국어를 사용한다는 자체가 한국인이 감정표현에 특출한 민족이란 방증. 우리의 장점을 신파니 뭐니 하면서 폄하하지 맙시다.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지금 자학적 시각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기회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우리가 잘하는 걸 살리자구요.
@@missedright7550 동감입니다 요즘 한국의 일부 사람들은 신파라고 하면 관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낡은 수법 정도로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죠 제가볼때 인생을 제대로 살지 않은 사람이나 아직 사회생활 못 해본 어린 친구들에게는 한국적인 감성에 공감 못 할 수 있다 보여지네요 산전수전 다 겪은 진짜 참된 어른이라면 공감 할 수 있는데 어른 가지 않은 어른들이 종종 존재하기는 하더라구요ㅋㅋ
어두운면 심리묘사로 풀어내는건 미드가 더 많음 제가 왜 미드안보게여? 주인공들 심리묘사수준이 정신과분석영상같은 수준이라 오히려 짜증나서 안보는데요? 워킹데드 하우스 전격제트작전 리메이크판 지정생존자 등 보다가 내가 드라마를 보는건지 트라우마 치료영상을 보는건지 너무 어두워서 진절머리 날 지경 뭐 이런댓글 단다고 아하그렇구나 할것같진 않는데 그냥 국뽕좀 그만좀 마시라고 얘기는 해봣음
@@도도한이은성 제일 잘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잘 표현한다 한건데 왜 열폭함?? 이 정도 댓글이 국뽕축에나 끼나 요즘보면 조금만 칭찬해도 국뽕거리는데 이보세요들 그렇게 불만 많고 국뽕이 싫다면 이런영상 찾아보지 마세요 미드 안보는것 처럼 이런거 보지마셈 ㅋㅋㅋㅋㅋ 왜 보면서 열폭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면 댓글 어떻게 달릴지 예상 되면 그냥 뒤로가기 하셈 ㅇㅋ?
한국어가 감각어가 발달된 언어.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이 감정표현이 많다는 방증. 국뽕도 아니고 뭣도 아닉고 그냥 감정표현이 많고 그걸 공감하는데 익숙한 게 한국인임. 오징어게임 나왔을 때, 신파라 폄하하던 그 감정표현이 결국 성공포인트였네. 그래서 오징어 게임이 표절이 아닌 거야.
한국인들이 눈물샘을 자극하는 컨텐츠를 잘 만드는 것은 아마도 한국의 비극적인 근현대사에 관련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제시대부터 한국 전쟁... 그리고 보리고개를 겪어온 근현대사 약 7,80년의 시간이 가슴속의 상처 혹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것 아닐지......
@@제이리스-r4u 구마사는 규제가 없어서 나온게 아닙니다.잘 못 알고 계시네요. 중공자본이 동북공정을 하려는 차이나머니로 뒤에서 한국 문화뺏기일환으로 작업한게 시청자에게 걸린거죠. 그 작가나 투자한 자본회사가(중공 공영신문사 기업) 돈에 매수당해 쓴겁니다. 한한령 제재이후 한국문화가 탐나고 지들은 그리 못 만드니. 한국에서 중화사상(중국이 최고다는)을 집어넣고 노략질하려던건데 그게 왜 규제탓인가요. 드라마 편성 되려면 이미 그 작품내용은 방송사 국장이 도장찍어 컨펌한건데 과연 내용을 전혀 몰랐을까요? ㅋㅋ 차이나 돈먹고 냅다 승인한거죠. sbs도 중공자본에 역사 팔아먹으려 한겁니다.
알고보면 우리는 공짜로 주어진 변변한 자원하나 없는 좁은 땅덩이에서 참 열심히 살아왔나봐요. 매일같이 으쌰으쌰하며 살다가도 언젠가는 우리끼리 서로를 위로할 기회도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영상 내용 중 허그나 뭐.. 필요하지 않냐는 말도 그런 의미인거 같네요. 안에서는 안보이는게 밖에서는 잘 보일수도 있으니까..
인도네시아인가? 한국감독이 작품에 그 나라의 부정적인면을 녹여넣자.. 난리가 났다더구만요.. 가상의 이야기고.. 어느나라나 다 부정적인 면은 있는 법인데.. 도둑놈 사기꾼없는 나라가 있나? 사람이 많으면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건만.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게 싫긴하겠지만.. 그것을 극복하려면.. 숨기지말고 드러내야한다..물론 모든 것은 적당치가 있겠지..
한국인 민족성이 대체적으로 자존감이 낮나봄... 신파적인것도 한국인 특유의 감정적인 Dna중 하나인데... 꼭 그게 버무려지면 유독 까내리고 폄하하며 우월한척 하는 일부 극성들이 많음... 장르가 늘 미슷해서 식상해 질릴수야 있지만 그러면 다른 장르나 입맛에 맞는 다른나라 영화를 보면 되는데 신파요소가 들어가면 작품 자체도 다 끌어내리더라. 가장 자기 자신다운게 건강한 자존감의 기본인데 자기다움을 꼭 끌어내리고 포장하려는거야 말로 자기답지 못한 열등감의 발로인데... 그런점에서 한국인 대부분은 자존감이 낮나봄... 외국인들이 관찰한 한국인들이 가끔 열등감이 많다고 보인다는게(삶의 만족을 모르고 너무 치열하게만 사는 모습과 더불어)이런 자기다움을 너무 부정하는데서 오는게 아닐까;;;
최근 백 년에 걸친 파란만장한 한반도 역사는 한국인이 다양한 감정을 직접 경험하고 표현하는 결과물을 낳았다. 슬픔,기쁨,분노,흥분,즐거움,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얻기 어려우니까. 탁한 흙탕물 연못에 피어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꽃은 고귀하고 둘도 없이 특별하다.
외국인들아..보릿고개, 625동란, 35년 동안 일제강점기, 중국의 끊임없는 침략야욕을 물리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대한민국을 알게되면, 절대 그런 소리 안나올것이다. 왜.. 한국에서 유독 '오뚝이'라는 상표가 유명한 이유를 알게되고 그 회사가 얼마나 정직하고 의로운지 알게되리라..
그런 시각으로 보면 전 세계에 우리 보다 더 슬픈 역사와 현실을 겪은 수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중남미,동유럽, 동남아,.......등등 문화의 부흥은 반대로 풍성에서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미국,영국 처럼요 우리의 문화가 현대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는... 역사의 굴곡 보다는 인류보편성을 소화 할 수 있는 감수성과 통찰력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유구한 역사도 한 몫 하겠죠 엄밀히 보면 서구의 문화가 퇴폐의 극단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 알려지지 않은 유려한 새로운 문화에 열광 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과 중국의 문화는 폭망 이라고 봐야죠 그들은 문화를 이미지 개선이나 경쟁 상품 정도로 인식 하고 있으니까요 울 나라의 문화가 모든 인류가 즐겁게 소비되는 미래를 응원 합니다
@@뒤안대나무바람 광주민주화운동, 731부대 생체실험, 위안부, 강제징용, 강제 노역, 중국,몽골 등 수많은 침략, 일본의 침략등 오죽하면 인사가 "식사하셨습니까?" 라고 묻겠어요. 그만큼 밥먹는 것도 못해서 굶는 사람이 허다했고, 천장에 쥐들이 운동회를 열고, 초중고때는 배변검사 이 검사, 기생충 검사를 할정도로 못살았답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듯한데요. 우리 선조분들은 그런 역경에 굴하지 않고 이겨내고 지금의 한국을 만든분들을 펌허하지 마세요. 다른 나라들이 아직도 개선되지 않는 것은 그들의 열심히 살겠다는 의지와 살기좋은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선조분들의 따스하고 의로운 맘이 부족해서일수도 있습니다. 한국이 아프리가 유럽보다 어려웠던 나라 맞습니다.
원래 공익들도 자기 군생활 빡셌다고 다 해요. 울나라만 뭐 그리 특별나게 고난스럽진 않았어요. 가까운 예로는 아프카니스탄도 벵골만 주민들 인도차이나 반도 좀 멀리가면 아프리카 식민지들 인디언들 몽골시대엔 호라즘 거란족 돌궐족 서하 슬라브족 기타등등 다 탄압받고 파란만장했습니다. 울나라가 표현하는 방법을 알고 이제 네임벨류가 생겨서 강조하는것이지 원래 국제사회가 소수의 기득권과 다수의 피지배층이 존재하는 사회였습니다. 독재로 따지면 아프리카 중동지역이 훨씬 심하구용. 울나라가 힘든 시기를 보낸건 맞지만 우리가 젤 심했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의성어 의태어등 한글은 거의 모든것을 글자로 표현할수있음.. 근데 번역된 자막보면 1/10도 표현이 안됨.. 예를 들어 김진호-가족사진 해외반응 같은거보면 시적인 가사들을 지들 맘대로 번역한걸 볼수있음.. 그 갬성을 1도 표현못하죠.. 다행인건 요새 외국인들 한국어 많이 배운다는데 많은사람들이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한 100년뒤엔 중국이 한글은 지들꺼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EyeSnow1 김구 선생님이 공산주의 사회주의자 였다구요?? 무엇을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진 모르지만, 대한민국에 진심이셨던 분입니다. 일본이 패망했을 때 우리 광복군의 개입 없이 패망을 선언해서 누구보다 슬퍼하셨다고 하죠. 왜냐하면 종전 후 우리나라에 미국과 소련의 영향력을 뿌리칠 명분이 없어져서 슬퍼하셨음. 결국 그것을 발단으로 남과북이 분열되서 현재까지 내려온 것을 보면, 김구선생님은 진짜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몇 수 앞을 내다보셨던 분.
@@EyeSnow1 김구선생님께서는 진정한 애국자이신 민족주의자셨어요…민족주의자가 뭔지는 아시나요? 하긴 모르시니까 이런 댓글 남기셨겠죠 게다가 무슨 자신감으로 거짓을 사실인마냥 자랑스럽게 이런 댓글을 남기셨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ㄷㄷ 도대체 어디에서 누구에게 어떻게 배우셨길래…그리고 대한민국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이념에 대한 자유가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서조차도 사회주의(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트럼프와 대결했던 버니 샌더슨도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미국의 민주당 의원이였죠 만약 우리나라에서 그랬다면 아마 매장당했겠죠…아니 이 나라에서 못 살겠죠 ㅋ 이념으로 흑백을 가르다니 제발!.! 지금 21세기에요 다들 생각과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고 얼마든지 다향한 의견과 주장이 나올수 있죠 아직도 좌파 우파로 이념 갈등 부추기는것도 모자라 거짓을 사실인마냥 김구선생님을 모독하다니 정말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고 슬프네요…백범일지는 읽어보시기는 하셨나요? 한번 읽어보시면 이런 댓글 못 쓰죠…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민족주의자로서 독립을 열망하며 하나의 대한민국을 위해 그 잔인하고 악독했던 일제강점기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목숨바쳐 희생하셨던 분들께서 이런글들을 읽으신다면 얼마나 통탄하실까…제가 왜 이렇게 죄송한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네요ㅠ앞으로 제대로 된 객관적이고 검증된 책이나 기사 좀 읽으시면서 공부 좀 하신후 팩트를 근거해 비판하시든지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한국사람들....특히 남자들 대부분은 군대가서 ...전역 할때 까지 100발 이상 총 쏘고 전역한다. 전쟁나면 항상 실전이라 생각한다. ㅋ 죽고 살고 ...저 정도는 장난 수준이지. ㅋㅋ 우리는 항상 준비 된 상태다. 걱정하지마라. 한국인은 항상 강강 약약 ....내면이 강한 민족이다. ㅋㅋㅋ
지금은 신파라고 하지만 정말 억울하고 분통터지고 억장이 무너지고 오장육보가 타는 고통스러운 그 감정을 하소연 할곳도 없이 꾹꾹 눌러 담아야 했던 그런 정서가 깔려 있을거 같아요 그게 한이라죠 그리고 그 이전부턴 어디서나 어깨춤을 추고 한가락 뽑아내는 풍류와 즐거움을 바탕에 깔고 있는 민족이니 넘사벽 민족임
그장면 보고 저두 논개가 떠오르더라구요. 보통 논개하면 기생임에도 불구하고 목숨바쳐 왜적장수를 죽인 의로운 인물로 이미지가 영웅 이미지인데 극중 완전 밉살 캐릭터인 한미녀를 논개와 매치시키기 쉽지 않잖아요.극중 남은 다른참가들 입장에선 한미녀가 논개처럼 느껴지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우리민족은 전쟁을 치르고 전쟁에서 죽고 ....몸과마음 추스릴 시간도없이 바로 또 침락을 당하고 ..그런삶이 연속적이라 니네들처럼 정신을 상담할시간도 내면을 돌볼시간도없이 치열하게 살았다....그렇게 조상대대로 무의식에 쌓였나보다..정말 왠만해서는 놀라지도 굴하지도 않는민족 ...그리고 기쁨과 슬픔의 극과극을 이해하는민족... 난 쟤들이 웃기네 영화는 영환데 뭘 심각하긴 ~
우린 한이나 정 같은 감정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그냥 외국처럼 그냥 슬픈 게 아니라 가슴이 아린다는 것처럼의 차이점?? 아마도 한글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하는 뇌피셜!! 서양에서의 영어의 표현 한계점이 있지만, 한글은 수많은 한국인만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지구촌 친구들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맞아. 우리는 늘 상태 안좋았어. 지구자전 속도보다 한국사회 도는 속도가 세 배쯤 빠르거든. 약간 미칠 것 같이 정신없는데 미쳐지진 않고, 내일쯤~ 쓰러지겠다~싶은데 자고 나면 리셋돼. 다들 드러워서 때려칠거라고 중얼대면서 최고의 결과물을 뽑아내거든. 그게 가능하냐구? 안그러면 바로 제거돼.ㅋㅋ 사표는 늘 내문서에 저장되있지. 그래서 한국인에게 이 정도는 괜찮아. 선진국됐다고 변할 것 같지도 않아. 아직 일본이 안망했거든. 😁ㅋㅋㅋ
한국의 근대사는 눈물없인 쓸 수 없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인은 그 고통 속에서 인간성이나 올바름을 끝없이 찾고 또 저버리지 않으려 노력하였고 그것이 지금 우리의 역량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서로를 다독이면서 여전히 불의에 맞서는 우리이기에 세계가 놀라는 콘텐츠가 계속 나오는 게 아닐 까 한다.
우리 영화나 드라마는 감정표현에 있어서 중간은 거의 없는 것 같음. 이왕 할 거, 웃길 거면 아주 배꼽이 빠지게, 귀여울 거면 지구 부술 정도로, 오글거릴 거면 손 발 없어지게, 암울할 거면 땅굴팔만큼, 싸울 거면 뼈가 가루가 되게, 울 거면 질질 짜지말고 대성통곡하게. 그러다 정도를 넘어서 욕 오지게 먹어도 보고, 감정 심하면 신파 지겹다 하고 감정선 적으면 개연성 ㅂㅅ 같다고 하는 한국인들의 변덕 같은 입맛 맞추다보니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ㅋ 근데 해외에서도 먹히니 그저 신기하고 뿌듯하고 기쁘고ㅋㅋ 일단 재미가 있어서 그렇겠지만ㅋ
원래 한국은 죽고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건강에 좋다는 음식은 찾아서 먹는 민족임ㅋㅋㅋ 긍정과 부정을 오묘하게 조화시키는 신비로운 사회임ㅋㅋㅋ
김첨지의 나라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음. 조상 대대로 나랏님 우스꽝스럽게 디스함ㅋㅋ 디스와 풍자의 dna가 고유하게 계승되고 있음ㅋㅋㅋ
ㅋㅋㅋㅋ ㅇㅈ
한국에 오면 한국식으로 바뀌는 마법
푸ㅎㅎㅎㅎㅎ 완전인정.
죽고싶다면서입으로넣고있음ㅎㅎㅎㅎㅎ
어른신들 맨날 하는 말 "에휴 내가 죽어야지" 그러면서 좋은거는 다찾아 드심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
한국시청자들의 눈이 너무 높아서,
웬만한건 눈에 안 들어오니
감독들이 덩달아 실력이 없을수가 없다.
생각보다 높은거 같아요
+ 갖은 참견!~
수십년간 하드 트레이닝됨ㅋㅋㅋㅋㅋㅋ
징그럽게 까탈스럽고 변화를 즐기는 민족성...
내가 봐도 한국인인 나는 넘 까다로움...
한마디로 오지랖이라는 ㅋㅋㅋ 세계적인 기업들도 신 제품을 한국에 제일 먼저 런칭한다고.. 어얼리어답터이면서 눈높고 까다로우며 오지랖 넓은 한국인들이 전문가급 리뷰를 올려대며 제조사 조차 알아내지 못했던 개선점을 제시 하는 데 이 정도 피드백은 한국밖에 없다며
한국은 막장드라마에 단련이 되어있음....
막장 신파는 공감이 1도 안가서 패스;;
미드막장은 한국보다 더심함
욕하면서 보게되는 마법
시작은 모레시계 부터인가?
오겜 본 애들이 펜트하우스 보면 어떨지 ㅋㅋ
우리나라의 한은 오징어게임 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님. 현실이 더 지옥이라는 오일남 할아버지의 말을 한국인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실미도, 귀향, 군함도, 미스터 션샤인 등등 대한민국의 역사 그 자체가 세상 어떤 나라보다 격동적이고 비극적임. 있는 그대로만 표현해도 주작 아니냐 할 정도로.
더킹
맞아요. 격동적 비극적이라는 말이 우리나라 역사에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맞아요 특히 일남할아버지나 지영이나 웃으면서 마지막을 맞이하는부분... 그게 너무 슬퍼요
여명 리메이크 다시 나오면 진짜 대박일텐데… 이산가족상봉 방송만 찾아봐도 인생 기구한 인생 참 많아요ㅠ
에효 한이 얼매나 많굿어요..
“너희들 포옹이 필요하다거나.. 그런거 아닌가 해서..” 표현 넘 귀엽! ㅋㅋㅋ
중국, 일본이 천년동안 괴롭혀서 한국이 그렇단다
ㅆㅇㅈ
에휴..맞아요
린정
풉👍👍
맞는말씀..
워낙에 신파에 단련되서
이정도 감정의 파도쯤이야
껌이라규
하지만 눈물 보인분 손?
✋
@열두냥
더 좋겠네요 그럼ㅋㅋ 그냥 그런 감정을 즐기면 될 듯
감성이 풍부하단 뜻이니까 뭐..
헬로우고스트 추천이요.
결국 오징어게임의 차별점과 성공의 요인은
그 신파라고 부르는 감정표현 때문이겠네요.
우리 스스로 K신파라 폄하하진 맙시다.
실제 오징어게임 초반에 일뽕토왜들이
표절이니 신파니 하며 작품을 비난만 했었죠.
감각어가 발달한 한국어를 사용한다는 자체가
한국인이 감정표현에 특출한 민족이란 방증.
우리의 장점을 신파니 뭐니 하면서 폄하하지 맙시다.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지금
자학적 시각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기회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우리가 잘하는 걸 살리자구요.
@@missedright7550 동감입니다 요즘 한국의 일부 사람들은 신파라고 하면 관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낡은 수법 정도로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죠 제가볼때 인생을 제대로 살지 않은 사람이나 아직 사회생활 못 해본 어린 친구들에게는 한국적인 감성에 공감 못 할 수 있다 보여지네요 산전수전 다 겪은 진짜 참된 어른이라면 공감 할 수 있는데 어른 가지 않은 어른들이 종종 존재하기는 하더라구요ㅋㅋ
한국인은 집안마다 대하드라마 몇편은 찜쪄먹는 스토리와 사연이 있지 현실이 너무 엄청나서 웬만한 스토리나 연기는 눈에도 안 차
조금만 이상해도 눈치채죠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구나
진짜....공감.ㅠㅠㅠㅠ
한국이 유독 그런건 왜일까요.
우리집도 사연이 많은데 이야기하다보면 주변 친구들도 그런 애들이 많음
@@무새껄껄껄 꼭 우리나라만 사연이 많은 나라인건 아니겠죠. 식민지나 전쟁, 독재, 경제파탄은 다른 나라에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 생각에 스토리텔링과 표현에 대한 재능은 우리나라사람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눈도 높고요.
한국인들은 어두운 면을 감추지않고 그것조차 잘 표현하니까
국뽕좀 작작 ~~오글오글
ㅋㅋㅋㅋ
어두운면 심리묘사로 풀어내는건 미드가 더 많음
제가 왜 미드안보게여? 주인공들 심리묘사수준이 정신과분석영상같은 수준이라 오히려 짜증나서 안보는데요?
워킹데드 하우스 전격제트작전 리메이크판
지정생존자 등 보다가 내가 드라마를 보는건지 트라우마 치료영상을 보는건지 너무 어두워서 진절머리 날 지경
뭐 이런댓글 단다고 아하그렇구나 할것같진 않는데 그냥 국뽕좀 그만좀 마시라고 얘기는 해봣음
@@도도한이은성 제일 잘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잘 표현한다 한건데
왜 열폭함?? 이 정도 댓글이 국뽕축에나 끼나 요즘보면 조금만 칭찬해도 국뽕거리는데
이보세요들 그렇게 불만 많고 국뽕이 싫다면 이런영상 찾아보지 마세요
미드 안보는것 처럼 이런거 보지마셈 ㅋㅋㅋㅋㅋ 왜 보면서 열폭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면 댓글 어떻게 달릴지 예상 되면 그냥 뒤로가기 하셈 ㅇㅋ?
한국어가 감각어가 발달된 언어.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이 감정표현이 많다는 방증.
국뽕도 아니고 뭣도 아닉고
그냥 감정표현이 많고 그걸 공감하는데 익숙한 게 한국인임.
오징어게임 나왔을 때, 신파라 폄하하던 그 감정표현이 결국 성공포인트였네.
그래서 오징어 게임이 표절이 아닌 거야.
한국인들이 눈물샘을 자극하는 컨텐츠를 잘 만드는 것은 아마도 한국의 비극적인 근현대사에 관련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제시대부터 한국 전쟁... 그리고 보리고개를 겪어온 근현대사 약 7,80년의 시간이 가슴속의 상처 혹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것 아닐지......
핏속에 녹아있죠ㅎㅎㅎ 웃프다
공감합니다
그 이전부터 그랬어요
한이 많은 민족이다보니
근현대만 비극적인게 아님... 근현대만 주로 다루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고 사실 비극이라 치면 우리보다 더하면 더 한 나라도 널렸음.
이제 슬슬 사랑과 전쟁을 보여줄때인가....
지금 유투브 서비스 중인데 외국애들 도 꽤 봄ㅋㅋ재밌나봐요
ㅋㅋㅋ
ㅍㅎㅎㅎ
마음의 준비가 덜됐다구요ㅋㅋ외국인들 사랑과전쟁..보고나면 PTSD올지도 몰라요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부산행 처음나왔을때 한국 평점 댓글들: "이젠 하다하다 좀비영화에도 한국식 신파넣어서 억지 눈물뽑아내냐? 진짜 진부하고 지긋지긋하다. 최악의 결말 영화" 부산행을 본 외국인 반응:"와 좀비영화가 이렇게 슬플수도 있다니 너무 참신하다! 최고의 결말"
@@govivig 맞아요! 일본 드라마 어쩌다 보니
정말 웃기더군요. 에~~ 에~~?? 이지랄 하면서 눈깔만 크게 뜨는 배우. 비로 꺼버림. ㅋㅋㅋ
@@govivig 일본 껄 표절했다고 하기엔 일본 께 너무 후짐
한국인만큼 한과흥을 동시에 가진 민족은 없다고 봐야한다.극과극의 감정을 동시에 가진다는건 그만큼 표현의 스펙트럼이 무궁하다고 볼수있다.한국이 엔터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게 이런 잠재되어진 특성이 오늘에 꽃을 피운 결과라고 할수있다.
한과흥 음… 많이 와닿는 표현이네요
한과 흥을 기초로 " 존버"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ㅋㅋㅋ
이영화에 대한 해외 반응을 오히려 놀라는게 한국인 아닐까요? 어릴적에 놀이를 영화화해서 조금 유치하기도한데 이토록 난리법석을 떨다니 그저 얼떨떨 할 뿐입니다. 하지만 기분은 좋죠. 가장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거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오히려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이 한국에서는 그냥그냥 so so....우리가 놀랍다.
세계인들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냐?
다들 잘 사는거야????
기생충은 그냥 그랬는데 오징어게임은 재밌더라구요
해외 입장에서는 한국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영화를 내놓으니,신기할 수밖에..
자기 나라를 헬이라고 광고하는 나라는 유일한 한국뿐!!
일본의 자극적이고 잔인한 장면보고 놀라웠는데,우리나라 영화는 국가 시스템이 잔인하다고 표현하지..
장정일까 단점일까??
@@bigkun1020 사회비판 영화나 드라마는 전세계공통인데 뭔 유일하다고 개소리를함 ㅋㅋㅋㅋㅋ
아니 외국 영화나 드라마 안보고 댓글 담?
그리고 지금 흘러가는 상황보면 장점인지 단점인지 구분도 못함??
@@유병화-p1g For example?What Movie?
Where's Hell Country?
I'd like to know that.Tell me.병화.
우린 너무 슬픈 영화 암울한 드라마 등 컨텐츠에 익숙해져있나봄
문학과 예술의 검열과 규제, 제약을 받지 않아 자유롭고 다양한 표현들이 가능한 것임. 진정한 민주주의는 우리의 문화를 위해서도 꼭 지켜내야 함.
문화에 검열이 왠말인가...
그래서 지상파 드라마들이 다망한거죠 ㅇㅇ 검열은 막아야함.이건 자체검열도 포함함.
적당한 규제는 필요하죠.총기난사 정사씬 흡연장면등 사회적 으로 문제가 될만한건 방영하믄 안되죠.스브스 조선구마사 도 넘 규제가 없어서 나온거 아님?
@@제이리스-r4u 적당한 규제는 누가판단함? 사회적 문제가 어떻게 될지 누가 판단?? 중국도 "이쁜 미소년"이 사회적 문제라도 금지시켰던데 이것도 적당할까요? 이건 이언령비언령 식이에요. 오겜도 규제때문에 넷플간거죠 솔까말
@@제이리스-r4u 구마사는 규제가 없어서 나온게 아닙니다.잘 못 알고 계시네요. 중공자본이 동북공정을 하려는 차이나머니로 뒤에서 한국 문화뺏기일환으로 작업한게 시청자에게 걸린거죠. 그 작가나 투자한 자본회사가(중공 공영신문사 기업) 돈에 매수당해 쓴겁니다. 한한령 제재이후 한국문화가 탐나고 지들은 그리 못 만드니. 한국에서 중화사상(중국이 최고다는)을 집어넣고 노략질하려던건데 그게 왜 규제탓인가요. 드라마 편성 되려면 이미 그 작품내용은 방송사 국장이 도장찍어 컨펌한건데 과연 내용을 전혀 몰랐을까요? ㅋㅋ 차이나 돈먹고 냅다 승인한거죠.
sbs도 중공자본에 역사 팔아먹으려 한겁니다.
Dynamic korea 라 그래... 우리나라에 대해서 공부해보면 이해가 될거야. 주변에 제정신 박힌 국가가 하나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단련되서 그런가봐요
아!ㅋㅋㅋㅋ 방심하다 빵!!!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짐ㅋㅋㅋㅋㅋ
진짜 제정신 박힌데가 한군데도 없음 ㅋㅋ 오죽하면 요즘은 러시아가 괜찮아보임
한국인들이 힘들어서 이런 작품을 만든건지도 모르지만 중요한건 전세계인들이 공감하니까 흥행하는건 아닌가...
오로라 공주, 아내의 유혹도 견딘 민족이다... 오징어 게임 쯤이야..
😂
ㅋㅋㅋㅋ🤣🤣🤣
펜트하우스까지 ㅋㅋㅋㅋ
진심 빵🤣🤣🤣🤣
오로라ㅋㅋㅋㄱ암세포도 생명 그거?ㅋㅋㅋㅋ
이 땅에 자리잡은 반만년동안 바닥에 한을 깔고 남북긴장 옆구리에 끼고 일하고 놀고 춤추고 노래하는 한국인들의 멘탈은 그냥 갑이죠. 우린 그냥 이렇게 살아요.
홍콩 영화가 대세인 시절....한국 영화계는 연기에 대해서 크게 신경 안썼는데.......
언제부터인지..설경구,송강호등이 등장하며 연기력에 열광하게 됐고
지금은 연기력이 부족하면 ㅆ욕에 영화계에 발도 못들이는 상황이.......
홍콩 영화가 붐이엇던 시절전에 한국영화가 주목받던 시기가 잇엇는데 오랜 군사정권을 거치며 소재의 제약 규제등 암울한 시절로인해 한국영화의 성장이 멈춰버렷지요 한국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은 그때부터 계속이어진것이지 요즘 몇몇 배우로부터 시작된건 아닙니다
@@terrychung6344 아닙니다 배우의 연기보단 영화의 스토리, 액션을 더 중요시했습니다. 연기력에 불을 지핀건 박하사탕의 설경구, 넘버3의 송강호 이후부터입니다. 제대로 알고 반박하시길
맞아요.
역대 탑스타인
신성일...연기 개 못 함...
알고보면 우리는 공짜로 주어진 변변한 자원하나 없는 좁은 땅덩이에서 참 열심히 살아왔나봐요. 매일같이 으쌰으쌰하며 살다가도 언젠가는 우리끼리 서로를 위로할 기회도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영상 내용 중 허그나 뭐.. 필요하지 않냐는 말도 그런 의미인거 같네요. 안에서는 안보이는게 밖에서는 잘 보일수도 있으니까..
우리가 서로에게 응원했던 날이 88서울올림픽, 2002 월드컵, 그리고 촛불집회 아닐까? 촛불집회는 동학농민운동의 연장선이었다고 본다...
@@이쁜호랭이 맞죠
동학농민운동이야말로 시민이 자발적으로 일어난 첫번째 움직임이였죠
그런 시민들을 외세를 끌여들여 다 갈아엎은 민비 너 진짜 짱이다
조선의 국모는 씹할 놀고 있다
우린 중공과 일본처럼 포장된 좋은것만 보여주지 않죠. 그게 성공요인 입니다 ㅋㅋㅋ
인도네시아인가? 한국감독이 작품에 그 나라의 부정적인면을 녹여넣자.. 난리가 났다더구만요..
가상의 이야기고.. 어느나라나 다 부정적인 면은 있는 법인데.. 도둑놈 사기꾼없는 나라가 있나?
사람이 많으면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건만.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게 싫긴하겠지만.. 그것을
극복하려면.. 숨기지말고 드러내야한다..물론 모든 것은 적당치가 있겠지..
D.P 보고도 놀라는 외국인들도 많더라구요.
지들이 즈네나라 부정이나 부패에 관심없거나 모르는걸텐데도.
봉준호 감독 말대로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거임.
신파를 깍아내리지 않았음 좋겠다. 한드가 차별화 되는게 바로 그런 극단의 감정적 요소니까. 악마를 보았다 류의 잔혹컨셉도 마찬가지..
솔직히 한국인은 매우 감정적인 민족이잖아. 이제 인정할거 인정하고 걍 한국인스럽게 살자
공감. 그냥 나답게 사는거처럼.
한국인 민족성이 대체적으로 자존감이 낮나봄... 신파적인것도 한국인 특유의 감정적인 Dna중 하나인데... 꼭 그게 버무려지면 유독 까내리고 폄하하며 우월한척 하는 일부 극성들이 많음... 장르가 늘 미슷해서 식상해 질릴수야 있지만 그러면 다른 장르나 입맛에 맞는 다른나라 영화를 보면 되는데 신파요소가 들어가면 작품 자체도 다 끌어내리더라. 가장 자기 자신다운게 건강한 자존감의 기본인데 자기다움을 꼭 끌어내리고 포장하려는거야 말로 자기답지 못한 열등감의 발로인데... 그런점에서 한국인 대부분은 자존감이 낮나봄... 외국인들이 관찰한 한국인들이 가끔 열등감이 많다고 보인다는게(삶의 만족을 모르고 너무 치열하게만 사는 모습과 더불어)이런 자기다움을 너무 부정하는데서 오는게 아닐까;;;
미개한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살긴 어렵지. 90프로의 감성 1퍼센트의 이성의 민족이라 윤치호 선생도 참 한심하게 여겼다
@@fgjigg4717 본인이야기니? ㅋㅋㅋ 얼마나 모지리면 그따위 수치를 가져다대니? 1%의 이성으로 애써라
@@alexalee1827 역사에 이름을 남기신분이 한말을 니까짓 똥파리가 부정하노 ㅋㅋㅋㅋ
최근 백 년에 걸친 파란만장한 한반도 역사는
한국인이 다양한 감정을 직접 경험하고 표현하는 결과물을 낳았다.
슬픔,기쁨,분노,흥분,즐거움,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얻기 어려우니까.
탁한 흙탕물 연못에 피어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꽃은 고귀하고 둘도 없이 특별하다.
맞습니다. 매일매일 죽고싶다라고 말하면서 뒤에서 홍삼하나 빠는 사람들임.
외국인들아..보릿고개, 625동란, 35년 동안 일제강점기, 중국의 끊임없는 침략야욕을 물리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대한민국을 알게되면, 절대 그런 소리 안나올것이다.
왜.. 한국에서 유독 '오뚝이'라는 상표가 유명한 이유를 알게되고 그 회사가 얼마나 정직하고 의로운지 알게되리라..
그런 시각으로 보면 전 세계에 우리 보다 더 슬픈 역사와 현실을 겪은
수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중남미,동유럽, 동남아,.......등등
문화의 부흥은 반대로 풍성에서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미국,영국 처럼요
우리의 문화가 현대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는...
역사의 굴곡 보다는 인류보편성을 소화 할 수 있는 감수성과
통찰력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유구한 역사도 한 몫 하겠죠
엄밀히 보면 서구의 문화가 퇴폐의 극단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
알려지지 않은 유려한 새로운 문화에 열광 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과 중국의 문화는 폭망 이라고 봐야죠
그들은 문화를 이미지 개선이나 경쟁 상품 정도로 인식 하고 있으니까요
울 나라의 문화가 모든 인류가 즐겁게 소비되는 미래를 응원 합니다
@@뒤안대나무바람 광주민주화운동, 731부대 생체실험, 위안부, 강제징용, 강제 노역, 중국,몽골 등 수많은 침략, 일본의 침략등 오죽하면 인사가 "식사하셨습니까?" 라고 묻겠어요. 그만큼 밥먹는 것도 못해서 굶는 사람이 허다했고, 천장에 쥐들이 운동회를 열고, 초중고때는 배변검사 이 검사, 기생충 검사를 할정도로 못살았답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듯한데요. 우리 선조분들은 그런 역경에 굴하지 않고 이겨내고 지금의 한국을 만든분들을 펌허하지 마세요. 다른 나라들이 아직도 개선되지 않는 것은 그들의 열심히 살겠다는 의지와 살기좋은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선조분들의 따스하고 의로운 맘이 부족해서일수도 있습니다. 한국이 아프리가 유럽보다 어려웠던 나라 맞습니다.
원래 공익들도 자기 군생활 빡셌다고 다 해요. 울나라만 뭐 그리 특별나게 고난스럽진 않았어요. 가까운 예로는 아프카니스탄도 벵골만 주민들 인도차이나 반도 좀 멀리가면 아프리카 식민지들 인디언들 몽골시대엔 호라즘 거란족 돌궐족 서하 슬라브족 기타등등 다 탄압받고 파란만장했습니다.
울나라가 표현하는 방법을 알고 이제 네임벨류가 생겨서 강조하는것이지 원래 국제사회가 소수의 기득권과 다수의 피지배층이 존재하는 사회였습니다. 독재로 따지면 아프리카 중동지역이 훨씬 심하구용. 울나라가 힘든 시기를 보낸건 맞지만 우리가 젤 심했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진짜 예전부터 느끼던건데...
외국인들보면 뭔가 유리멘탈같은 부분이 있음. 내가 넘 무감각하나?싶을만큼 별거아닌거에도 심히 충격받음.
그렇다기보단 우리보다 좀 더 신중한거임
20대혈기왕성할땐 무서운게없죠
40대때는 지킬게 생기니까 무섭죠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치안이 불안정하고
총기소지도가능하고요
총을바라보는 관점도 우리랑달라요
총쏘는 장면을 봐도 우리는 남일같이느껴지지만
그런걸 항상 자주보던 외국사람은 그게 얼마나 무서운건줄 아는거죠..
우리나라의 흐른 역사와 문화를 알게된다면 걱정 할 필요가 없게 될겁니다.
한국 자살률 세계1위..
한국인들은 자신의 허물도 감추지 않는다. 옆나라처럼 찌질하지 않다고.
옆나라 어디??중국 북한 일본???
@@오늘부터늘 몰라서 되묻는 거야?? ㅋㅋㅋㅋㅋ 진심 모르는 거야?? ㅋㅋㅋ
남의 허물을 비아냥거리거나 이용하는.. 나쁜 인간들에게는 감춰야하겠지..
좋은 친구에게는 좋은점,나쁜점 가리지 않고 드러내야 더 친근해진다..
나쁜점을 가리려고 애쓰면 그건 위선과 가식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OECD 자살율 1위잖아.. 난 오징어게임보면서 감정이 한번도 동요를안일으켰는데,, 외국인들 반응보면서 이렇게 심하게 감정이 오락가락 하는 드라마였구나 알았음...........
ㅋㅋ 그니깐요.
더한 기빨리는 영화보면 쟤넨 병원 실려갈듯 ㅋㅋ
외국인들은 너무 감정을 숨기는거같다.
우리는 함께 웃고 울고 떠들고 노는걸 좋아하지.
함께 나누면 기쁨은 두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줄거든.
진심으로 한국인인 나도 걱정할 정도로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힘들고 지쳐서 한명씩 우울증을 안고 사는게 아닐까 걱정되는 요즘이에요ㅠ 다들 오늘 하루도 괜찮으셨죠?
이게 참 우리가 괜찮을지 보다
자기들이 괜찮을수 있을지.......
아직 많이 경험 안해보셨죠?
이제곧....
현재 젊은이들이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괜찮지 않다는거 알아주셔야 합니다. 정부가 국민을 등쳐먹어서 젊은이들 처럼 처음사회에 진입하는 약자에 더욱 취약해진 환경이 영향을 줬습니다. 모든게 인생계획에 힘들게 만들었기에 그렇습니다.
@@널구리-b4k 국짐당이 mb부터 닭근혜 까지 해먹고 똥 싼거 아직도 못치우고 있다 일배 야 좀 국내 뉴스민 보지말고 해외 뉴스좀봐라 우리나리 가 대단하고 칭찬 하고 있지..
@@널구리-b4k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획일화된 시스템이 심한 나라는 자살률이 냦을수가 없음... 게으르고 느리고 경쟁심없는 민족들은 자살이 거의 없음.
한국어의 무긍무한한 표현력이 우수한 작품을 만들수있다고 생각함. 여기에는 한글이 있었기에 가능함.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만세!
의성어 의태어등 한글은 거의 모든것을 글자로 표현할수있음.. 근데 번역된 자막보면 1/10도 표현이 안됨.. 예를 들어 김진호-가족사진 해외반응 같은거보면 시적인 가사들을 지들 맘대로 번역한걸 볼수있음.. 그 갬성을 1도 표현못하죠.. 다행인건 요새 외국인들 한국어 많이 배운다는데 많은사람들이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한 100년뒤엔 중국이 한글은 지들꺼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김구선생께서" 대한민국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바란다" 고 하신말이 요즘 너무 생각이 난다 ㅠㅠ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산주의 , 사회주의 국가를 원했던 김구.
@@EyeSnow1 김구 선생님이 공산주의 사회주의자 였다구요?? 무엇을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진 모르지만, 대한민국에 진심이셨던 분입니다.
일본이 패망했을 때 우리 광복군의 개입 없이 패망을 선언해서 누구보다 슬퍼하셨다고 하죠. 왜냐하면 종전 후 우리나라에 미국과 소련의 영향력을 뿌리칠 명분이 없어져서 슬퍼하셨음. 결국 그것을 발단으로 남과북이 분열되서 현재까지 내려온 것을 보면, 김구선생님은 진짜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몇 수 앞을 내다보셨던 분.
@@EyeSnow1 김구는 사회주의를 싫어한 우파입니다.그리고 민족주의자였음 역사 하나도 모르네
김구가 뭐 사회주의자? ㅋㅋㅋㅋㅋㅋ 이 인간들 어디까지 세뇌된거야?
@@EyeSnow1 김구선생님께서는 진정한 애국자이신 민족주의자셨어요…민족주의자가 뭔지는 아시나요? 하긴 모르시니까 이런 댓글 남기셨겠죠 게다가 무슨 자신감으로 거짓을 사실인마냥 자랑스럽게 이런 댓글을 남기셨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ㄷㄷ 도대체 어디에서 누구에게 어떻게 배우셨길래…그리고 대한민국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이념에 대한 자유가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서조차도 사회주의(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트럼프와 대결했던 버니 샌더슨도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미국의 민주당 의원이였죠 만약 우리나라에서 그랬다면 아마 매장당했겠죠…아니 이 나라에서 못 살겠죠 ㅋ 이념으로 흑백을 가르다니 제발!.! 지금 21세기에요 다들 생각과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고 얼마든지 다향한 의견과 주장이 나올수 있죠 아직도 좌파 우파로 이념 갈등 부추기는것도 모자라 거짓을 사실인마냥 김구선생님을 모독하다니 정말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고 슬프네요…백범일지는 읽어보시기는 하셨나요? 한번 읽어보시면 이런 댓글 못 쓰죠…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민족주의자로서 독립을 열망하며 하나의 대한민국을 위해 그 잔인하고 악독했던 일제강점기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목숨바쳐 희생하셨던 분들께서 이런글들을 읽으신다면 얼마나 통탄하실까…제가 왜 이렇게 죄송한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네요ㅠ앞으로 제대로 된 객관적이고 검증된 책이나 기사 좀 읽으시면서 공부 좀 하신후 팩트를 근거해 비판하시든지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K ss 김구는 우익 민족주의자였지 사회주의자는 아닙니다. 사회주의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한국사람들....특히 남자들 대부분은 군대가서 ...전역 할때 까지 100발 이상 총 쏘고 전역한다. 전쟁나면 항상 실전이라 생각한다. ㅋ
죽고 살고 ...저 정도는 장난 수준이지. ㅋㅋ 우리는 항상 준비 된 상태다.
걱정하지마라. 한국인은 항상 강강 약약 ....내면이 강한 민족이다. ㅋㅋㅋ
..겨우 100발..?
응? 적어도
천발 넘게 가까이 쏘지 않나
그냥 신병 훈련소에서만 100발쏠탠디..
뭔 소리야 짜증나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머래 국뽕좀작작해라 오글오글
이녀석들 90년대 2000년대초 한국 가요들으면 놀라겠군 일단 하나 하늘나라 보내놓고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ㅋㅋ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저도 요즘 그때 노래들으면서 아니 이때 사는게 그렇게 힘들었나 왜케 노래들이 죄다 우울이야...했는데 ㅋ ㅋ
아닠ㅋ 우리나라 신파가 세계에 먹히다니 앞으로 신파를 좀 더 겪어보세요.. 세계인들.. 그럼 한국사람들 처럼 무덤덤해 질겁니다.. (이러는 나 조차 신과함께 1편 보면서 많이 울었지만..)
신께의 절절한 모성엔 안울수가.... ㅋ
가족애는 미국에서도 자주 사용되죠. 다만 한국식은 낯설겠지만
우리를 걱정해주는게 웃기면서도 귀엽다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는 흥도 화도 밖으로 다 표출하는 건강한 나라라우~~~
지금은 신파라고 하지만 정말 억울하고 분통터지고 억장이 무너지고 오장육보가 타는 고통스러운 그 감정을 하소연 할곳도 없이 꾹꾹 눌러 담아야 했던 그런 정서가 깔려 있을거 같아요 그게 한이라죠 그리고 그 이전부턴 어디서나 어깨춤을 추고 한가락 뽑아내는 풍류와 즐거움을 바탕에 깔고 있는 민족이니 넘사벽 민족임
최근 100년사가 그렇지 사실.삼국시대나 고려 시대 사료만 봐도 우리나라 문화가.우월해서 우리나라 문화를 다른나라에서 따라하던 기록도 있는데... 100년사가 좀 비극적인게 많았을뿐....
세금 좀 제대로 내고 sk망사용료도 똑바로 내고 영업했으면 하네
신파를 잘 만드는 이유.
집집마다 있을법한 스토리는 종종
현실이 작품을 뛰어 넘어서.
한국 청소년기 추천 문학 대부분
소나기 운수좋은날 동백꽃필무렵 감자
다 이런류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특화되었어
현실의 아픔속에 희노애락
메밀꽃 필 무렵임 ㅋㅋ
@@강현주-i2l ㅋ 그렇네요
댓글보고 틀린걸 알아네요 동백꽃 너무 자연스러운 ㅎㅎ
인간은 모든 포유류를 통틀어 가장 이성적이지만 반대로 가장 감성적이기도 하다. K드라마 영화제작자들은 그점을 가장 잘 터치하는거지. 너무 사용해서 신파라는 이야기를 듣기하지만
유리다리에서 조폭
두목손가락깍지껴
안고투신하는장면
혹시 황감독이 논개
를떠올리지안앗을까? ㅎ
와우 그런생각까지 ㅋ
그장면 보고 저두 논개가 떠오르더라구요. 보통 논개하면 기생임에도 불구하고 목숨바쳐 왜적장수를 죽인 의로운 인물로 이미지가 영웅 이미지인데 극중 완전 밉살 캐릭터인 한미녀를 논개와 매치시키기 쉽지 않잖아요.극중 남은 다른참가들 입장에선 한미녀가 논개처럼 느껴지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Kk-kz4ed 😉
저도 논개
@@스텔라-e6w 😉
확실히 다른건 감수성 언어표현력 에 대한자부심은 가져도될듯 특히 한글로 표현되는 감정은 세계 어느언어보다 뛰어나다
딴 나라 사람들이 뭐라 하든
놀이도 목숨 걸고 하는게 진심인거에요~~^^
극적인 장면에 리얼한 표현이 가능한건 전 국민들이 지난 과거가 힘들었기 때문이죠~~!
멜로식 드라마도 많이 있으니 골고루 보시도록 하세요~~ㅋㅋㅋㅋㅋ
시즌2에는 어떤놀이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한국의 영상계는 김치 싸대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봄
한국인들에게도 충격과 공포를 준 김치 싸대기를 능가하는 무언가를 외국인들이 줄수 있을까 ?
그거랑 티비보면서 웃다가 갑자기 죽어버리는 것도....
요즘 갯마을차차차 보면서 힐링 중~~~
세계인들, 강추한다~~~
한국은 직장생활도 헬이고
운전대만 잡아도 별 미친놈들 다 만나고
집집마다 사연도 많고.... 아주 많이 정신적로 단련되어 있음~!!!! 오늘도 한국의 빌런들과 하루를 살아가보자!!
배우조합상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네.. 잘 듣고 갑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 이정재.정호연 배우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십시요..오징어게임의 해석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 같습니다.
영화는 영화..소설은 소설..생활은 생활일뿐!! 원래 한국인 종특 중 하나가 어려움과 시련을 긍정으로 이겨내고 풀어내는 데 그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지
영희는 인싸가 됐는데 철수는 왜 정치한다고 뻘짓만하다 아싸가 되었는가
ㅋㅋㅋ
ㅋㅋㅋ
안철수 : 그러게?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
천재닷....!!!
우리민족은 전쟁을 치르고 전쟁에서 죽고 ....몸과마음 추스릴 시간도없이 바로 또 침락을 당하고 ..그런삶이 연속적이라 니네들처럼 정신을 상담할시간도 내면을 돌볼시간도없이 치열하게 살았다....그렇게 조상대대로 무의식에 쌓였나보다..정말 왠만해서는 놀라지도 굴하지도 않는민족 ...그리고 기쁨과 슬픔의 극과극을 이해하는민족... 난 쟤들이 웃기네 영화는 영환데 뭘 심각하긴 ~
드라마 보고 한국이 걱정되면 킹덤 봐라 ..ㅋㅋ
*_인구와 땅덩어리만 큰 중국도 엔터사업이 10년은 더 앞섰던 일본도 못 해낸 좁은 땅덩어리에 적은 인구로 이 많은걸 해내다니 진짜 우리나라 신비롭다_*
신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슬프지 않아서 전혀 안울었고
그렇게 잔인하지도 않아서 화면 피한적도 없음... 게임 공략이나 플롯이 재밌었지
ㄹㅇ 기존 한국작품들에 비함 신파가 덜한편인데...
난 그나마 6화에서 할배땜에 한번 울었음.. 걍 우정이 깊어졌는데 생존하기 위해 속여서라도 이겨야하는 인간 본성 심리가 적나라하게 보여서 인간으로 공감되 눈물났음...
영화에 꼭 들어가는 유머 와 신파의 지루한 패턴이 이렇게 빛을 발하는군
한국인들은 감성이 풍부해서 눈물과 웃음이 많고(화도 많고ㅋ), 오지랖이 뻗친 사람들이 많은데 그만큼 타인에 대한 관심과 정도 많음..더불어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공감성도 높다는 거..세계에서 가장 눈치빠른 민족인 이유가 다 있다는...
이 모든 것이 한글의 우수성 때문이다.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 한글만큼 우수한 언어는
이 세상에 한글이 유일하다.
세종대왕님 만세~~~
@@mouthpiece_2 윗글이 너무 포괄적인거 같긴한데 언어란 말과 글을 포함한 단어입니다. 그리고 한글로 인해 한국어가 발전한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작자들의 정신 상태를 말하는데....
한글과 무슨 상관이죠..?
우린 한이나 정 같은 감정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그냥 외국처럼 그냥 슬픈 게 아니라 가슴이 아린다는 것처럼의 차이점??
아마도 한글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하는 뇌피셜!!
서양에서의 영어의 표현 한계점이 있지만,
한글은 수많은 한국인만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오징어게임 첫시청할 땐 무표정으로 봤다가, 요즘 외국인 리액션 영상보면서 눈물 찔끔 흘리고 있다.
그만큼 기존에 익숙했던 감정으로 접하니까 당연한 것 같았는데, 해외에서 막 울어버리니까 그걸 보니 잊고 있던 슬픈 감정이 올라오는 듯 하다.
ㅋ우린 자기 연민 따위엔 안빠져!! 우린 장례와 비극조차 잔치로 만드는 능력이 있어!! 즐겨, 인생은 보는 관점에 따라 그저 축제일 수 있으니ᆢ^^
안아주겠다고 하니까 왠지 고마운게 생각보다 힘들긴 한가보다
나도 오징어겜을 열광하는 세계인이 염려된다
와 정말 사람들이 미쳐가는 것 같아
455명이 죽어나가는 드라마가 이렇게 인기라니
내가 누누히 말하지만 많이 본다고 좋은 작품은 아니다
좋은작품은 아니지만 광란은 주나봄 ㅋㅋ
현실이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현실인곳이 대한민국이지....영화 '더 킹'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곳이 대한민국이다..
되게 스윗하다...🥰 포옹이 필요한거 아니냐니..ㅎㅎㅎ 귀여워
지구촌 친구들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맞아. 우리는 늘 상태 안좋았어.
지구자전 속도보다 한국사회
도는 속도가 세 배쯤 빠르거든.
약간 미칠 것 같이 정신없는데
미쳐지진 않고,
내일쯤~ 쓰러지겠다~싶은데
자고 나면 리셋돼.
다들 드러워서 때려칠거라고
중얼대면서 최고의 결과물을 뽑아내거든. 그게 가능하냐구?
안그러면 바로 제거돼.ㅋㅋ
사표는 늘 내문서에 저장되있지.
그래서 한국인에게 이 정도는 괜찮아. 선진국됐다고 변할 것 같지도 않아. 아직 일본이 안망했거든. 😁ㅋㅋㅋ
슬픈 얘기 하면서 해맑게 웃지 마ㅠㅠ
한국방문 외국인 가이드북을 보면 한국에서 따뜻한 물을 먹고싶으면 반드시 따뜻한 물을 달라고 해야 준다고,, 왜?? 우린 속에 천불이 가득한 민족이라 한겨울에도 찬물만 주거든..
ㅋㅋ 한맺힌 백의민족 주변국들이 멀쩡한곳이없어서ㅠㅠ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사과없는 일본 우리나라문화를 지들꺼라 우기는 중국 그리고 북한
그렇넼ㅋㅋ 한겨울에도 물 좀 달라 하면 당연히 찬물 주고받넼ㅋㅋㅋㅋㅋ
미국애들 우리 아침드라마 하루 한편씩 정주행 시키면 난리나겟네 ㅋㅋㅋㅋ
진짜 김치싸대기까지 보는데 얼마나 힘들었던지.. 그 드라마가 뭐였더라. 내사랑김치였던가 ㅋㅋ
우리나라엔 한 이라는게 있지
식민지 당한 그 한
그럼이도 우리나라는 끝임없는 열정과 기쁨 동시에 갖고 있지
어떻게 보면 그 한 이라는거
니뽄과 짜장이 만들어준거네요
지긋지긋하게 침락해왔으니
좋은 면 뿐만 아니라 감추고 싶은 어두운 면도 있는 그대로 드러낼수 있는건 자신감이지. 드러내서 치유하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믿음,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
그건 음... 우리의 않좋은 일들은 우리가 영화나 방송으로 많이 만들어봐서 그런듯ㅋ
안 좋은
@Black Tulip 극공감입니다.
@@arisooan6793 그르게요.
어느센가 오타가 일상이 되버렸네요. ㅠ 폰으로 뎃 을 다는게 보통 이기도 하고 분명 한글을 열씨미 배웠는데 채팅 때문인지 아니면 제가 바보가 된건지 뎃글이나 글씨를 쓸때 맞춤법이
햇갈릴 떼가 굉장히 많아 저도 문제인것 같아요 ㅠ
@Black Tulip 국민들을 다 임대에 쳐넣을라고 집값올렸구만 어쩐지 토지국유화 해야한다고 주장하더니 ㅋㅋ
@@모카빵좋아 임대에 쳐 넣을려 집값을 올린게 아니라 집값이 올라가니 임대를 푸는거겠지. 규제가 심해지니 규제덜할때 사려고 몰리는데 공급은 안따라주니 집값은 더 오르는거고 ㅉㅉ
한국인은 본래 자극적인걸 좋아한다 이말이야
뭐든 극단적인거 아님 한국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수가 없다구
괜히 한국인이 매운맛을 좋아하는게 아님
한국의 근대사는 눈물없인 쓸 수 없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인은 그 고통 속에서 인간성이나 올바름을 끝없이 찾고 또 저버리지 않으려 노력하였고 그것이 지금 우리의 역량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서로를 다독이면서 여전히 불의에 맞서는 우리이기에 세계가 놀라는 콘텐츠가 계속 나오는 게 아닐 까 한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 30%와
살다보니 그냥
가슴에 사리가
가득쌓인 보살이됨.
@@유운김교중-w9p 유툽 검색하면 아직도 그 토왜나 매국노들은 여전히 격동한국을 싸잡아 무시하고 폄하한다(한국인이 진심 아닌 인종같다)
@@유운김교중-w9p 진짜 사리 생길 것 같아요... 기생충들처럼 나라의 기운을 좀먹는 것 같음...
우리 영화나 드라마는 감정표현에 있어서 중간은 거의 없는 것 같음. 이왕 할 거, 웃길 거면 아주 배꼽이 빠지게, 귀여울 거면 지구 부술 정도로, 오글거릴 거면 손 발 없어지게, 암울할 거면 땅굴팔만큼, 싸울 거면 뼈가 가루가 되게, 울 거면 질질 짜지말고 대성통곡하게. 그러다 정도를 넘어서 욕 오지게 먹어도 보고, 감정 심하면 신파 지겹다 하고 감정선 적으면 개연성 ㅂㅅ 같다고 하는 한국인들의 변덕 같은 입맛 맞추다보니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ㅋ 근데 해외에서도 먹히니 그저 신기하고 뿌듯하고 기쁘고ㅋㅋ 일단 재미가 있어서 그렇겠지만ㅋ
1.5배로 듣는데 딕션 억양 강세 편안하다 최고네요 나레이터분
괜찮냐요 물어보는 해외네티즌 귀엽네
진짜 팩트로 보네ㅋ 외국인들이 정확하게 보고있어
대한민국의 이른바 '신新(派파)'가 외국인들에게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구먼.
해외에서는 한국문화가 잘알려져있지않아서 답답했는데 이기회에 잘알려질것같아서 너무좋음 한국에도 맛있는음식이랑 재밌는 놀것 많다!
ㅋㅋㅋㅋ 극장가서 절망스런 영화한편 때리더라도 그거 다보고 극장근처 술집가서 술쎄리고 씬나게 노는게 한쿡인이다ㅋ
코로나로 영화시장이 많이 주춤하고 있는거 같아
걱정이였는데 넷플릭스와 오징어게임 덕분에
한국 영화계에 많은 관계자들이 자극이나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을거 같아 다행이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극장에서 더 좋은 영화들을
볼 수 있길 바래요 ~!!
근데 과거에 CSI보고 진짜 미국은 이런 수사가 가능하구나 하고 열광했던 시절이 나도 있었다.
그러나 살아본 미국은 그리 정의롭지도 정직하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았음을 몸소 알았지...
돈좀 있다고 다른나라 간섭 깡패 양야치짓 하는게 미국임..그걸 정의로 존나게 열심히 포장함.. 일본 미국 뭐 다를거 없음.. 둘다 ㅈ 같은 나라
외국인들아 걱정하지마. 우린 더한 현실 속에서 단련되어 온 민족이야.
근데... 오징어게임에서 좀 극단적으로 가서 그렇지 자본주의사회에서 다 저러지 않나? 미국 유럽은 뭐 아주 밝고 아름답기만 사회인가봐
한국은 심리상담이나 미국 처럼 테라피 모임이 동네마다 필요하긴 함 너도 나도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어 옛날 같지 않음 화를 안내고 못내는것도 분노조절장애임
한국어가 다른 언어에 비해 감각어가 발달한 언어입니다.
즉, 한국인은 감정을 표현하고 그걸 공감하는데 익숙한 민족이란 방증.
일부 자학적 한국인들이 신파라 폄하하지만,
그 포인트가 세계속에서 한국인이 가진 장점.
신파라 폄하하는 한국인 특: 지들이 철저히 이성적이고 냉철한줄 아는게 특성......
아니 너네들은 집마다 총이 있잖아 왜 우리 걱정을 하니 ㅋ
오징어게임은 신파 거의 없는데 저거에 울 정도면 제대로된 신파극 보면 수도꼭지 열리겠구만 ㅋ
그러게요 ㅋㅋ
영희 카디비 코스프레하니깐 귀엽 ㅋ
진짜 오징어 달구지랑 쪽자가 세계를 날라다니는 거에 쇼킹이다
ㅋㅋ현실이 더 스팩타클하다
'추노'와 '살인의 추억' 재방되길 바랍니다 정말 초대박 일텐데...
4:52 오징어게임 6화는 미쳤다가 아니라 오징어게임은
미쳤다라고 쓴거 같은데? 저 글에 써있는 Round 6 이란
6화를 말하는게 아니고 브라질에선 오징어게임 타이틀이
Round 6 입니다.
우리가 또 나라를 잃게된다면 그때 포옹해줘. 이정돈 아무것도아니야
회사에서 사무직을 2명 뽑는데 2000명이 지원했대요...
저런 문제는 어디나 있겠지.
다른점은 문제점을 직시 하느냐 회피 하느냐의 차이 정도?
우리에겐 예능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서...ㅋㅋ
한국 비정상맞음 우리나라사람은 다른나라 사람보다 심하게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는경향이 심해서" . 다문화로 외국인 만들고 점점 자신의 터전이 외국인한테 밀려 나가는데도 보고도 정신 못차리는것 보면 어이없고 황당함 .. 비극적인 우리나라 수준이지만 ..
평소에 감정을 잘숨기는 한국인들에겐 희노애락의 감정을 표현하게 하는 영화드라마는 보고나면 배변의 쾌감이 있으니 발전할수밖에요. 계급제도로 억눌린 인도인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영화로 스트레스를 풀듯.우리는 웃고 우는영화로 스트레스푸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