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Do you remember you remember remember what you said (said) 너는 내게 뭐든 줄 것처럼 말을 건넸다 (건넸다) Don't you remember you remember remember what you said (said) 너는 마치 무슨 약을 먹은 마냥 변했다 드리워진 Blue 내 흐려지는 눈 진짜 Is this true 후회 안 하냐고 내 어제의 My boo boo boo Lonely life 좋아 다 삼켜버린 물 난 식어버린 듯 I want you to be ruined 붙잡지 않아 끝 넌 어제의 My boo boo boo Lonely life 잘 가 차갑게 나를 본다 남인 듯 돌아선다 난 멍하니 서있다 몰랐던 너를 봤다 그저 웃음만 나온다 난 이제 너를 몰라 (한) 널 잊으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널 지우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Do you remember you remember remember what you said (said) 나는 어떤 말도 못 해본 채 너를 보냈다 (보냈다) Don't you remember you remember remember what you said (said) 나는 마치 무슨 약을 먹은 마냥 변했다 다 변했다 또 흔한 사랑처럼 뻔했다 굶주린 사자처럼 너는 날 너무 원했다 손짓과 건넨 말 거짓말이었다면 넌 세상 제일 못됐다 다 그런 거지 다 똑같지 엄마가 했던 말 전부 다 맞지 (맞지) 사랑은 까맣게 변했다 돌릴 수 없게 다 태웠다 오늘 난 (ah) 내 기억 속에서 널 없앴다 차갑게 나를 본다 남인 듯 돌아선다 난 멍하니 서있다 몰랐던 너를 봤다 그저 웃음만 나온다 난 이제 너를 몰라 (한) 널 잊으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널 지우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멍든 내 맘의 흔적을 지우고 정든 네 눈에 내 맘을 비추죠 너무 차가워 깜짝 놀랄지 몰라 다시 내 앞에 돌아온다 해도 이젠 받아줄 자리가 없네요 끝이 난 거죠 난 이제 너를 몰라 널 잊으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널 지우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한 끝이 없구나 차디찬 계절 참 길구나 꽃 하나 없구나 그날의 나 여전하구나 잊겠다 했던 그 다짐은[1] 바람 한 번에 휘청이고 지우겠댔던 그 약속도[2] 전부 거짓이었던 것처럼 단 하루 떠올리지 않은 날 따위 없음을 어제는 그리워 오늘은 원망하였음을 차갑던 그날의 날 믿은 듯 뒤도 돌아보지 않는구나[A]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다시 너의 봄을 기다리는 건 내 욕심인 걸까 나무 사이 걸린 저 달은 몇 번을 다시금 차올라 이별을 녹이는 달빛에 눈물만 차오르는 나는 단 하루 떠올리지 않은 날 따위 없음을 오늘은 그리워 내일은 원망하였음을 차갑던 그날의 날 믿은 듯 뒤도 돌아보지 않는구나[A]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다시 너의 봄을 기다리는 건 내 욕심인 걸까 화 차디찬 한겨울이 덮친 듯 시간은 다 얼어버리고 잔인한 그 바람이 남긴 듯한 어둠은 더 깊어 버리고 벗어나리오 끝없이 펼쳐진 기약 없는 계절을 지워내리오 뜨겁지 못한 날들에 홀로 데인 흉터를 큰불을 내리오 이 내 안에 눈물이 더는 못 살게 난 화를 내리오 더 화를 내리오 잃었던 봄을 되찾게 차갑게 부는 바람이 눈이 하얗게 덮인 마음이 아침이 오면 부디 모두 녹을 수 있게 불을 지펴라 화 火 타올라 타올라 화 火 꽃피우리라 화 火 타올라 타올라 화 火 꽃피우리라 내 너의 흔적 남지 않게 하리 못다 한 원망도 훨훨 타리 쓸쓸한 추위를 거둬 가길 남겨진 시들은 꽃길을 즈려 밟지 한을 풀리라 다시금 봄을 누리라 추억은 모조리 불이 나 거름이 돼 찬란한 꽃을 피우리라 난 화를 내리오 더 화를 내리오 잃었던 봄을 되찾게 차갑게 부는 바람이 눈이 하얗게 덮인 마음이 아침이 오면 부디 모두 녹을 수 있게 불을 지펴라 화 火 타올라 타올라 화 火 꽃피우리라 화 火 타올라 타올라 화 火 꽃피우리라 끊어진 인연의 미련을 품에 안고 시렸던 시간을 나를 태워간다 화 화 花 화 花 불을 지펴라 꽃피우리라
_"전소연이 써내려간 한 편의 서정시"_
머찌다 전캡틴!
소연이 소연했다...!!!!!!!!
이 분은 진짜 해외팬 영상이든 어디든 다계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싫다며 저리 가라고 하는데 그 후 잊지 못하고 다시 붙잡다가 결국엔 미련을 품에 앉고 서서히 잊혀가겠다는 내용인가? 어쩜 이렇게 노래를 잘 이어지게 쓴 거지..진짜 대박이다
남자가 헤어지자해서 그래 나도 상관없어 꺼져 난 너 잊을거야 이랬는데 사실은 잊지못해서 무너지다가 점점 이겨내는거 아닐까요? 의견이지만 혹시라도 기분이 나쁘셨다면 지우겠습니다
+첫번째 한에서는 뒤돌아보지말라고 했지만 두번째 한에서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는구나..이러는거 보면 사실 진심이 아닌거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슬아-b7m 첫번째 한=한(一) 두번째 한=한(寒)
@@맞춤법지적자10년전수 네넵 맞아요
진짜 영화 한 편 나왔다...
선장님 진심 대박 천재...
전캡틴 체고~!!!
1:40 2절에서는 1절과 다르게 '너는 마치 무슨 약을 먹은 마냥 변했다' 가 아닌 '나는 마치 무슨 약을 먹은 마냥 변했다.' 입니다
한 도입부의 바람소리 들으니 갑자기 한기가 쫙 올라오는 게 너무 신기해요ㅋㅋ
이렇게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다니 그남자..!!
슬프다
흑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는 그 여인이 저여서 더 슬퍼요
진짜 소연 언니 천재다
캡틴 체고
가사까지 해주시다니 편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가사 있으면 편해서 좋더라구요 ( 코쓱
불을 지펴서 얼은 맘을 다 녹이고
부디 더 좋은 남자 만나소서..
우리 기들 대단해....
진심 영화 한 편 봤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절받으세요
아구 아닙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함ㅁ다
절절한 사랑을 한 여인의 노랫말..
경험 안 하고는 이렇게 마음에
안 와 닿을꺼 같은데...
노래 너무좋다 🤗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원한게 바로 이거라고... 하ㅏ 진짜 사랑해..ㅜ
한
Do you remember you remember
remember what you said (said)
너는 내게 뭐든 줄 것처럼
말을 건넸다 (건넸다)
Don't you remember you remember
remember what you said (said)
너는 마치 무슨 약을
먹은 마냥 변했다
드리워진 Blue 내 흐려지는 눈
진짜 Is this true 후회 안 하냐고
내 어제의 My boo boo boo
Lonely life 좋아
다 삼켜버린 물 난 식어버린 듯
I want you to be ruined
붙잡지 않아 끝
넌 어제의 My boo boo boo
Lonely life 잘 가
차갑게 나를 본다 남인 듯 돌아선다
난 멍하니 서있다
몰랐던 너를 봤다 그저 웃음만 나온다
난 이제 너를 몰라 (한)
널 잊으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널 지우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Do you remember you remember
remember what you said (said)
나는 어떤 말도 못 해본 채
너를 보냈다 (보냈다)
Don't you remember you remember
remember what you said (said)
나는 마치 무슨 약을
먹은 마냥 변했다
다 변했다 또 흔한 사랑처럼 뻔했다
굶주린 사자처럼 너는 날 너무 원했다
손짓과 건넨 말
거짓말이었다면 넌 세상 제일 못됐다
다 그런 거지 다 똑같지
엄마가 했던 말 전부 다 맞지 (맞지)
사랑은 까맣게 변했다
돌릴 수 없게 다 태웠다
오늘 난 (ah) 내 기억 속에서 널 없앴다
차갑게 나를 본다 남인 듯 돌아선다
난 멍하니 서있다
몰랐던 너를 봤다 그저 웃음만 나온다
난 이제 너를 몰라 (한)
널 잊으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널 지우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멍든 내 맘의 흔적을 지우고
정든 네 눈에 내 맘을 비추죠
너무 차가워 깜짝 놀랄지 몰라
다시 내 앞에 돌아온다 해도
이젠 받아줄 자리가 없네요
끝이 난 거죠 난 이제 너를 몰라
널 잊으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널 지우리라 Woo woo woo
저리 가 오지 마 돌아보지도 말아
한
끝이 없구나 차디찬 계절 참 길구나
꽃 하나 없구나
그날의 나 여전하구나
잊겠다 했던 그 다짐은[1]
바람 한 번에 휘청이고
지우겠댔던 그 약속도[2]
전부 거짓이었던 것처럼
단 하루 떠올리지 않은 날 따위 없음을
어제는 그리워 오늘은 원망하였음을
차갑던 그날의 날 믿은 듯
뒤도 돌아보지 않는구나[A]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다시 너의 봄을 기다리는 건
내 욕심인 걸까
나무 사이 걸린 저 달은
몇 번을 다시금 차올라
이별을 녹이는 달빛에
눈물만 차오르는 나는
단 하루 떠올리지 않은 날 따위 없음을
오늘은 그리워 내일은 원망하였음을
차갑던 그날의 날 믿은 듯
뒤도 돌아보지 않는구나[A]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다시 너의 봄을 기다리는 건
내 욕심인 걸까
화
차디찬 한겨울이 덮친 듯
시간은 다 얼어버리고
잔인한 그 바람이 남긴 듯한
어둠은 더 깊어 버리고
벗어나리오
끝없이 펼쳐진 기약 없는 계절을
지워내리오
뜨겁지 못한 날들에
홀로 데인 흉터를
큰불을 내리오
이 내 안에 눈물이 더는 못 살게
난 화를 내리오 더 화를 내리오
잃었던 봄을 되찾게
차갑게 부는 바람이
눈이 하얗게 덮인 마음이
아침이 오면 부디 모두 녹을 수 있게
불을 지펴라
화 火
타올라 타올라
화 火
꽃피우리라
화 火
타올라 타올라
화 火
꽃피우리라
내 너의 흔적 남지 않게 하리
못다 한 원망도 훨훨 타리
쓸쓸한 추위를 거둬 가길
남겨진 시들은 꽃길을 즈려 밟지
한을 풀리라 다시금 봄을 누리라
추억은 모조리 불이 나 거름이 돼
찬란한 꽃을 피우리라
난 화를 내리오 더 화를 내리오
잃었던 봄을 되찾게
차갑게 부는 바람이
눈이 하얗게 덮인 마음이
아침이 오면 부디 모두 녹을 수 있게
불을 지펴라
화 火
타올라 타올라
화 火
꽃피우리라
화 火
타올라 타올라
화 火
꽃피우리라
끊어진 인연의 미련을 품에 안고
시렸던 시간을 나를 태워간다 화
화 花
화 花
불을 지펴라
꽃피우리라
찰 한 노래 대박이다....
이렇게 모아놓은 영상 찾고 있었는데ㅠ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갑던 그날의 날 믿은듯 뒤도 돌아보지 않는구나 ..
고마워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아이들 체고! 네버랜드 체고!
1:04 7:30
수진이 목소리 너무 그리울 것 같아 벌써 눈물나
감사합니다 대 바 쿵
3:26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한 woo woo 하는 부분 세탁기 끝난 소리 같아서 신경 쓰인다 나만그래?ㅋㅋㅋㅋㅋㅋ
헤으응...
님들아 한 이랑 화 에서 한국어가 하나도 없음
ㅋㅋㅋ 영어
덕분에 편히 봤네요 감사합니다
이분 여기도 계시네ㄷㄷ
어딜가도 있는 삼대칠
이 분이 제일 홍길동 아닐까요...
늦덕인데 보는 영상마다 계시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