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 어머니, 독립운동가의 어머니, '조마리아'의 삶은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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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안중근 #하얼빈 #조마리아
대한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돌아보는
STB 상생방송 《대한독립을 외치다》 입니다.
1905년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자 대한의 백성들은 큰 실의에 빠졌는데요.
이때 분연히 일어나 이토히로부미를 죽이고, 일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분이 계시죠.
바로 안중근 의사입니다.
뮤지컬 영웅에 이어 올해 영화 하얼빈이 개봉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삶 뒤에는 어머니 조마리아 지사님이 계셨습니다.
대의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 죽음을 앞둔 아들
그를 보내는 어머니의 심정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여중군자女中君子’ ‘여걸女傑’이라는 평을 들었을 정도로
독립운동가들에게 신망이 높았던 조마리아 지사의 삶을 톺아보았습니다.
조마리아 지사님이 안중근 의사에게 남긴 말은
편지가 아닌, 동생을 통해 전달된 전언이며
《내 마음의 안중근》에서 바뀌었다는 비평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