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수에 관한 댓글이 꽤 있어 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페페론치노 고추의 숫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첫째 한국에서 파스타에 있어 면수는 유화작용을 위한 요소라고 표현 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소스와 면이 따로 놀지않고 하나가 된다는 얘기지요 또한 그 단계를 넘어 전분기가 남아있는 면수와 면에붙은 전분과 기름을 섞고 섞어 크리미한 상태까지 가는 것을 선호하는 조리방법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나면 올리브 오일맛이 약해져 약간의 생올리브오일을 첨가하는 경우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파게티면을 냄비에서 바로 소스팬에 넣으면 면에 수분이 남아 있어 기름인 소스와 합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면수를 더 넣어 면과 소스, 면수를 계속 섞어가며 찐득한 크림상태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조리방법은 취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 됩니다.일단 제 조리방법이 다른 분들과 달라서 혼란을 드린 점은 인정하겠습니다만 왜 다른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 몇자 적겠습니다. 제 비디오는 면을 삶고 알덴테 상태의 면을 채에 받쳐 1분정도 상온에 놔두며 면 표면을 공기와 접촉시켜 꾸득꾸득 하게 만든 이후 소스에 투하해 1분정도 소스와 뒤 섞으며 더 익혀 꾸득꾸득해진 면이 소스를 모두 빨아들이는 방법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취하면 거의 모든 소스가 면 안에 빨려 들어가 소스가 모자른 뻑뻑한 상태가 됩니다. 이때 준비한 면수를 넣으며 촉촉한 농도 조절을 하는 것이 제 방식 입니다. 이전에 올린 홍합파스타를 보셔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리오 올리오의 경우 저는 다른 소스 베이스가 아니고 마늘과 올리브오일로만 맛을 내는 오일 베이스 스파게티로 이해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일에 마늘 향을 듬뿍 담고 그 오일과 면의 고소함을 씹으며 맛을 느끼는 방식이라 생각 합니다. 이 부분이 저와 다른 의견의 분들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알리오 올리오는 지중해 음식들 샐러드나 요리들에 올리브오일을 잔뜩 뿌려 넣거나 절인 음식을 그냥 즐겨 먹듯이 몸에 좋은 올리브오일에 대한 저항감이 없는 오일 베이스 파스타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크리미하게 유화한 후 마지막에 생 올리브 오일을 첨가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생 올리브오일이 아닌 마늘 과 페페론치노 향이 듬뿍배인 올리브오일을 뿌려주기 위해 소스를 좀 여유있게 해서 면에 한 수저 뿌려 준 것 입니다. 물론 요리란 변화무쌍한 녀석이니 오일 소스가 모자를 경우를 대비해 면수도 준비해 뒀던 것이고요 하지만 뻑뻑한 상태가 아니었기에 면수를 넣어 주지 않았던 것 입니다. 제가 비디오에도 준비한 면수를 넣지 않겠다고 말씀 드린 것 처럼요 현재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즐겨 주시는 것에 감사 드립니다. 물론 다른 의견을 제시하시는 분들의 의견 또한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글 또한 쓰고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그동안 상황을 잘 몰라 쭉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제 모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들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설혹 저의 조리방식을 좋아하시는분의 글이라도요... 술은 아무나와 마실 수 있지만 식사는 싫어하는 사람과 먹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체하거든요 건강에 안 좋습니다 요리를 보며 즐거운 상상을 해야할 곳에서 모두가 불편한 글이다 판단되거나 공격성이 나타난 글들은 앞으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몇년전 이탈리아 미슐랭 3스타와 2스타에서의 경험에서도 집마다 면발은 달랐습니다. 그래도 모두 매력이 있었죠 하지만 TripAdvisor 가 소개한 음식점의 파스타가 더 맛 있던 경험도 많이 있습니다. 90년부터 96년까지는 매년 유럽에 2-3개월을 체류 했었습니다. 97년부터 IMF 때문에 줄어들었지요 그때도 지방마다 맛과 풍미가 모두 달랐다고 기억 됩니다. 전 밀라노의 스파게티 스타일을 싫어했던 시절이었고요.... 빠리나 리용에 제가 즐기던 레스토랑들은 거의 70대의 주인들이 하는 그냥 우리네 국밥집 같은 오랜 노포들이었고 그들만의 맛이 있었습니다. 전 그런곳들이 미슐랭 레스토랑 보다 맛 있다 생각하고 있고 또 그립습니다. 아무튼 제가 할 일은 앞으로 이런 논란거리를 줄이는 것이라 생각하고 더 면밀히 준비 해 보겠습니다. 그렇다고 제 방식의 요리를 보여 드림에 있어 위축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런 요리를 보여 드릴 수 없을테니까요... P.S. 많은 외국 유명 쉐프들은 면삶는 시간을 삶는 중간에 먹어보고 끓이는 시간을 결정하라 말합니다. 브랜드마다 면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죠 저도 그렇게 말하면 훨씬 편합니다. 왜냐면 책잡힐일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제 경우 몇분 삶았다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나마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쉽게 요리에 다가 서시고 저 보단 덜 시행착오를 격으시길 바래서 입니다 제가 맞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요리를 하고 싶어 보시는 분들이기에 직접 만드실때 자신만의 방법을 빨리 찾기를 바래서 입니다. 홍합 파스타의 코스트코 스파게티면은 11분 삶으라 지시된 면을 7분 삶았지만 알리오 올리오의 Brilla 스파게티면은 8분 짜리를 7분 삶은 것 입니다. 제가 해보니 면의 특성이 둘이 너무 달라 삶는 시간을 달리해야 했습니다 수분침투를 위한 면 표면의 거침과 매끈함이 너무 다른 상태의 면들입니다. 하지만 모든것을 비디오에 다 설명드릴 수 없는 것이 사실 입니다. 대신 브랜드를 보여 드리고 삶는 시간을 알려 드린 것이지요 그리고는 본인들의 결정 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된밥을 좋아 하셨고 저희 할머니가 진밥을 좋아 하셨듯이요 제 립아이 스테이크에 고기의 굽는 정도를 생 핏기가 약 몇% 일때 미디움이다 미디움레어다 사진에 쓴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세상에 그런 글을 쓰거나 표현한 곳을 본적이 없습니다. 들은 적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조건이 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때문이지요 요리장소의 위치와 계절에 따라 하다못해 실온과 고기의 온도도 다 다를테니까요... 그런데 저는 왜 쓰냐고요? 전 그런것들로 책 잡히는 것을 두려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 그림을 수십번 봤지만 설명을 하려니 저도 고객들께 어떻게 표현해 드려야 좀 더 이해하기가 쉬울까 생각해보고 자로 재봐서 표현 한 것입니다. 그냥 단순한 의미 입니다 너무 글이 장황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둘째 페페론치노 고추의 숫자 보통 1-2인분의 스파게티엔 부수지 않은 통 페페론치노 고추를 3개만 넣고 만들고 먹을땐 빼 버리는 것이 가장 적당 합니다. 페페론치노 그 작은것 하나가 청양고추의 3배나 되는 맵기 이니까요,,,, 부수지 않고 소스에만 볶아서 버리면 매콤하기보단 맵지않은 칼칼한 정도의 아주 좋은 맛을 내 줍니다. 제가 알리오 올리오에서 하나의 페페론치노를 부셔서 넣었잖아요,,,이 스파게티가 오일베이스여서 올리브오일이긴 하나 약간의 들쩍지근한 맛을 잡아주려 한 것 입니다. 그런데 하나 이상은 절대 부셔서 넣으시면 안됩니다. 2개를 부시면 감바스 정도의 매운맛이 되어 버리거든요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고요 어제 들은 얘기는 누군가가 5인분 알리오 올리오를 만드시는데 제 비디오를 보고 페페론치노 20개를 넣고 그중 5개를 으깨서 만드셨다고,,,,,,헉 매워 돌아가시는줄 알았다고,,,, 제가 기절 했습니다.... 2인분일때도 페페론치노 3-5개에 1개만 으깨 시고요(그것도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만 으깨세요)... 5인분 일때도 페페론치노 7-8개에 1개나 2개만 으깨세요,,,, 그것도 매울실지 모릅니다...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맛난 시간들 갖으세요
유투브에 유난히 알리오올리오에 대해서는 뭐가 전통이다 아니다 논란이 많더라구요. 안해본 자들의 방구석 훈수가 유난히 많은 것 같구요. 저도 처음에는 면수 안넣으신 부분이나 면을 체에 받쳐서 살짝 마르게 했다가 소스랑 섞는 부분을 의아하게 생각하긴 했는데 설명 써주신 것 듣고 바로 그렇게 해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다들 해먹어 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ㅎ 제 대댓글 보시는 여러분, 저는 파스타를 너무 좋아하는데 매번 사먹으니 너무 외식비가 많이 나가서 대학생 때부터 유투브 보면서 이 레시피 저 레시피 많이 따라해 보는홈쿡인데요. ㅎ 우리나라도 김치찌개 레시피가 다 각자의 요령이 있고 버전이 있듯이 파스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미국인들끼리 백종원님 레시피만 정통이라면서 우기는 꼴 보면 우리가 얼마나 어이없겠어요 ㅎ 여튼 이 채널에서 올려주시는 레시피는 믿을만 한거같아요. 시청자 분들 이 채널에 있는 홍합 파스타 레시피고 따라해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와이프한테 칭찬 받았어요 ㅎㅎ 토마토 꼭 충분히 넣으시고 바질페스토 꼭 넣어서 해보세요. 진짜 최고입니다. ㅎ
JUNTV 준티비 댓글 첨 달아봅니다 !!! ^^* 영상 보고 만들어 봤어요 너무 맛있네요 !! 감사해요 ~~~^* 화이팅 !!!! 각자 입맛에 맛게 만들면 본인만의 레시피가 완성 되겟죠?? 굿이 똑같이 만들어야할 이유가 없잔아요 .. ^^*김치 찌게도 집집마다 맛이 다르듯이 ... 영상 너무 감사히 보고있어요!!!
어떤 요리든지 그 요리의 핵심을 파악하면 재미있습니다. 준쌤 말씀하신 "삶은 면을 1분 간 물기를 빼 꾸덕한 상태에서 사용한다"가 신의 한수네요. 오늘 처음으로 파슬리와 바질페스토 이용한 알리올리오 파스타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번엔 쌤 말씀하신 대로 꾸덕한 면으로 해볼께요. 쌤 요리 영상이 정말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태리 로마 1스타, 밀라노 2스타 근무 했었는데요, 팩트는 면수나 스톡이 재료 고유의 향을 앗아가는게 맞습니다. 위의 알리오 올리오 같은 경우도 면수나 스톡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pasta bianca 라고 해서, 그냥 삶은 면에다 evo 를 비벼먹는 형식의 파스타입니다. 치즈는 덤이구요. 그냥 가볍게 먹는 음식이죠.) 바질 페스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태리에서도 aglio e olio는 ristorante 에서 판매하는 파스타가 아닙니다. 보통 마늘은 향만 내고 빼는 경우가 많구요, 마늘의 향을 더 내기 위해선, 마지막 터치에서 마늘 오일을 뿌려주는게 맞습니다. (향은 차가울때 더 극대화됩니다.) 결론은, 스톡이 주가되는 봉골레나 치즈와 베이컨으로 맛을내는 아마트리챠나 같은 소스화 시키는 오일파스타가 아니고서는, 유화는 오히려 파스타를 느끼하게 만드는 작업이 맞다고 봅니다. 팁을 드리자면, 재료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넣는 방식과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하드넥 소프트넥? 의미 없죠. 유화여부도 파스타의 종류마다 다 다르구요. 유튜브는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그것을 기준으로 벗어나는 것들에 대한 비난도 난무하는 거라고 봅니다. 결국 본인의 취향에 맞추는게 답인데, 그걸 벗어나면 요알못 취급해버리는 이상한 세상이죠. 스테이크도 마이야르를 중요시했는데, 실제는 그정도 크러스트를 만들고 또 베이스팅 해버리죠 ㅋㅋ 크러스트가 죽습니다 그럼.. 결국 다 유명/대형 유튜버들의 노예인 샘이죠ㅋㅋ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식견이 없어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욕하는 사람들보다 저처럼 응원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저도 오일파스타 할땐 에멀전 해서 크리미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JUN tv 처럼 조리하는 것이 더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 동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저도 이 방법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대부분 삶은 면을 바로 프라이팬에 넣고, 면수를 넣는 조리법이 많은데, 그러면 면을 프라이팬에 볶는 의미가 많이 옅어집니다. 삶은 국수처럼 되어 버리죠. 의도치 않게(딸아이가 먹을건 맵지 않게 하려고) 소량을 덜어놨다가 오일과 볶았는데 면이 꾸덕하고 쫄깃한게 정말 맜있더라구요. 다만 한번에 2인분 이상 만들기는 어려웠습니다.
해 먹어본 사람만 댓글다시오~~~ 맛 괜찮습니다. 고소하고 깔끔해요. 끝까지 질리지 않고 향긋하게 먹었습니다. 에멀젼한 알리오올리오도 좋아하지만 이 레서피도 괜찮았습니다. 요리에 정답이 어디있습니까?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감자샐러드도 맛있게 해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요리는 직접 해보고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보고 가끔 면 삶고 수분 날린 후 꾸덕하게 볶는 방식으로 해먹는데, 보통의 유화 작용을 걸친 크리미한 파스타랑은 다르지만 또 다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더군요. 면 식감도 수분에 오래 머물지 않아서 그런지 묘하게 더 좋아지는거 같았구요.. 부드럽게 씹힌다기 보단 꼬득하게 씹히는? 그런느낌. 여러 요리영상들의 댓글들을 보면 정통에 목메는 분이 꽤 많은거 같은데, 요리란 자신의 방식에 따라, 추구하는 철학에 따라 변화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 요리도 그렇다고 생각하구요.. 이 분 요리의 수준이나 완성도가 떨어진다면 모를까, 꾸준하게 자신만의 퀄리티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잖아요. 서로의 의견이 다르더라도, 설령 그 방식에 공감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이 부분 만큼은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요리엔 정확한 틀이 있고, 그것에 벗어나면 더 이상 그 요리가 아닌겁니다. 이게 맛있고, 얼마나 완성도가 있고 이건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냥 이건 파스타를 이용한 기름 볶음면이구요 알리오올리오라고 하면 안 되는 요리에요. 기름 볶음면이라고 올렸으면 훌륭하고 맛있는 요리가 될 순 있어도, 알리오 올리오라고 올린 순간 틀린 지식을 전파하는 겁니다.
면수에 관한 댓글이 꽤 있어 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페페론치노 고추의 숫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첫째 한국에서 파스타에 있어 면수는 유화작용을 위한 요소라고 표현 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소스와 면이 따로 놀지않고 하나가 된다는 얘기지요
또한 그 단계를 넘어 전분기가 남아있는 면수와 면에붙은 전분과 기름을 섞고 섞어 크리미한 상태까지 가는 것을 선호하는 조리방법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나면 올리브 오일맛이 약해져 약간의 생올리브오일을 첨가하는 경우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파게티면을 냄비에서 바로 소스팬에 넣으면 면에 수분이 남아 있어 기름인 소스와 합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면수를 더 넣어 면과 소스, 면수를
계속 섞어가며 찐득한 크림상태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조리방법은 취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 됩니다.일단 제 조리방법이 다른 분들과 달라서 혼란을 드린 점은 인정하겠습니다만
왜 다른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 몇자 적겠습니다.
제 비디오는 면을 삶고 알덴테 상태의 면을 채에 받쳐 1분정도 상온에 놔두며 면 표면을 공기와 접촉시켜 꾸득꾸득 하게 만든 이후
소스에 투하해 1분정도 소스와 뒤 섞으며 더 익혀 꾸득꾸득해진 면이 소스를 모두 빨아들이는 방법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취하면 거의 모든 소스가 면 안에 빨려 들어가 소스가 모자른 뻑뻑한 상태가 됩니다.
이때 준비한 면수를 넣으며 촉촉한 농도 조절을 하는 것이 제 방식 입니다. 이전에 올린 홍합파스타를 보셔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리오 올리오의 경우 저는 다른 소스 베이스가 아니고 마늘과 올리브오일로만 맛을 내는 오일 베이스 스파게티로 이해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일에 마늘 향을 듬뿍 담고 그 오일과 면의 고소함을 씹으며 맛을 느끼는 방식이라 생각 합니다.
이 부분이 저와 다른 의견의 분들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알리오 올리오는 지중해 음식들 샐러드나 요리들에 올리브오일을 잔뜩 뿌려 넣거나 절인 음식을 그냥 즐겨 먹듯이 몸에 좋은 올리브오일에 대한 저항감이 없는
오일 베이스 파스타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크리미하게 유화한 후 마지막에 생 올리브 오일을 첨가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생 올리브오일이 아닌 마늘 과 페페론치노 향이 듬뿍배인 올리브오일을 뿌려주기 위해 소스를 좀 여유있게 해서
면에 한 수저 뿌려 준 것 입니다. 물론 요리란 변화무쌍한 녀석이니 오일 소스가 모자를 경우를 대비해 면수도 준비해 뒀던 것이고요
하지만 뻑뻑한 상태가 아니었기에 면수를 넣어 주지 않았던 것 입니다. 제가 비디오에도 준비한 면수를 넣지 않겠다고 말씀 드린 것 처럼요
현재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즐겨 주시는 것에 감사 드립니다. 물론 다른 의견을 제시하시는 분들의 의견 또한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글 또한 쓰고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그동안 상황을 잘 몰라 쭉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제 모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들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설혹 저의 조리방식을 좋아하시는분의 글이라도요...
술은 아무나와 마실 수 있지만 식사는 싫어하는 사람과 먹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체하거든요 건강에 안 좋습니다
요리를 보며 즐거운 상상을 해야할 곳에서 모두가 불편한 글이다 판단되거나 공격성이 나타난 글들은 앞으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몇년전 이탈리아 미슐랭 3스타와 2스타에서의 경험에서도 집마다 면발은 달랐습니다.
그래도 모두 매력이 있었죠 하지만 TripAdvisor 가 소개한 음식점의 파스타가 더 맛 있던 경험도 많이 있습니다.
90년부터 96년까지는 매년 유럽에 2-3개월을 체류 했었습니다. 97년부터 IMF 때문에 줄어들었지요
그때도 지방마다 맛과 풍미가 모두 달랐다고 기억 됩니다. 전 밀라노의 스파게티 스타일을 싫어했던 시절이었고요....
빠리나 리용에 제가 즐기던 레스토랑들은 거의 70대의 주인들이 하는 그냥 우리네 국밥집 같은 오랜 노포들이었고
그들만의 맛이 있었습니다. 전 그런곳들이 미슐랭 레스토랑 보다 맛 있다 생각하고 있고 또 그립습니다.
아무튼 제가 할 일은 앞으로 이런 논란거리를 줄이는 것이라 생각하고 더 면밀히 준비 해 보겠습니다.
그렇다고 제 방식의 요리를 보여 드림에 있어 위축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런 요리를 보여 드릴 수 없을테니까요...
P.S. 많은 외국 유명 쉐프들은 면삶는 시간을 삶는 중간에 먹어보고 끓이는 시간을 결정하라 말합니다. 브랜드마다 면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죠
저도 그렇게 말하면 훨씬 편합니다. 왜냐면 책잡힐일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제 경우 몇분 삶았다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나마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쉽게 요리에 다가 서시고 저 보단 덜 시행착오를 격으시길 바래서 입니다
제가 맞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요리를 하고 싶어 보시는 분들이기에 직접 만드실때 자신만의 방법을 빨리 찾기를 바래서 입니다.
홍합 파스타의 코스트코 스파게티면은 11분 삶으라 지시된 면을 7분 삶았지만 알리오 올리오의 Brilla 스파게티면은 8분 짜리를 7분 삶은 것 입니다.
제가 해보니 면의 특성이 둘이 너무 달라 삶는 시간을 달리해야 했습니다 수분침투를 위한 면 표면의 거침과 매끈함이 너무 다른 상태의 면들입니다.
하지만 모든것을 비디오에 다 설명드릴 수 없는 것이 사실 입니다. 대신 브랜드를 보여 드리고 삶는 시간을 알려 드린 것이지요
그리고는 본인들의 결정 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된밥을 좋아 하셨고 저희 할머니가 진밥을 좋아 하셨듯이요
제 립아이 스테이크에 고기의 굽는 정도를 생 핏기가 약 몇% 일때 미디움이다 미디움레어다 사진에 쓴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세상에 그런 글을 쓰거나 표현한 곳을 본적이 없습니다. 들은 적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조건이 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때문이지요
요리장소의 위치와 계절에 따라 하다못해 실온과 고기의 온도도 다 다를테니까요... 그런데 저는 왜 쓰냐고요?
전 그런것들로 책 잡히는 것을 두려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 그림을 수십번 봤지만 설명을 하려니 저도 고객들께 어떻게 표현해 드려야 좀 더 이해하기가 쉬울까 생각해보고 자로 재봐서 표현 한 것입니다.
그냥 단순한 의미 입니다
너무 글이 장황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둘째 페페론치노 고추의 숫자
보통 1-2인분의 스파게티엔 부수지 않은 통 페페론치노 고추를 3개만 넣고 만들고 먹을땐 빼 버리는 것이 가장 적당 합니다. 페페론치노 그 작은것 하나가 청양고추의
3배나 되는 맵기 이니까요,,,, 부수지 않고 소스에만 볶아서 버리면 매콤하기보단 맵지않은 칼칼한 정도의 아주 좋은 맛을 내 줍니다. 제가 알리오 올리오에서
하나의 페페론치노를 부셔서 넣었잖아요,,,이 스파게티가 오일베이스여서 올리브오일이긴 하나 약간의 들쩍지근한 맛을 잡아주려 한 것 입니다.
그런데 하나 이상은 절대 부셔서 넣으시면 안됩니다. 2개를 부시면 감바스 정도의 매운맛이 되어 버리거든요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고요
어제 들은 얘기는 누군가가 5인분 알리오 올리오를 만드시는데 제 비디오를 보고 페페론치노 20개를 넣고 그중 5개를 으깨서 만드셨다고,,,,,,헉
매워 돌아가시는줄 알았다고,,,, 제가 기절 했습니다.... 2인분일때도 페페론치노 3-5개에 1개만 으깨 시고요(그것도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만 으깨세요)... 5인분 일때도 페페론치노 7-8개에 1개나 2개만 으깨세요,,,, 그것도 매울실지 모릅니다...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맛난 시간들 갖으세요
유투브에 유난히 알리오올리오에 대해서는 뭐가 전통이다 아니다 논란이 많더라구요. 안해본 자들의 방구석 훈수가 유난히 많은 것 같구요. 저도 처음에는 면수 안넣으신 부분이나 면을 체에 받쳐서 살짝 마르게 했다가 소스랑 섞는 부분을 의아하게 생각하긴 했는데 설명 써주신 것 듣고 바로 그렇게 해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다들 해먹어 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ㅎ 제 대댓글 보시는 여러분, 저는 파스타를 너무 좋아하는데 매번 사먹으니 너무 외식비가 많이 나가서 대학생 때부터 유투브 보면서 이 레시피 저 레시피 많이 따라해 보는홈쿡인데요. ㅎ 우리나라도 김치찌개 레시피가 다 각자의 요령이 있고 버전이 있듯이 파스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미국인들끼리 백종원님 레시피만 정통이라면서 우기는 꼴 보면 우리가 얼마나 어이없겠어요 ㅎ 여튼 이 채널에서 올려주시는 레시피는 믿을만 한거같아요. 시청자 분들 이 채널에 있는 홍합 파스타 레시피고 따라해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와이프한테 칭찬 받았어요 ㅎㅎ 토마토 꼭 충분히 넣으시고 바질페스토 꼭 넣어서 해보세요. 진짜 최고입니다. ㅎ
JUNTV 준티비
댓글 첨 달아봅니다 !!! ^^*
영상 보고 만들어 봤어요
너무 맛있네요 !! 감사해요 ~~~^*
화이팅 !!!!
각자 입맛에 맛게 만들면 본인만의 레시피가 완성 되겟죠??
굿이 똑같이 만들어야할 이유가 없잔아요 .. ^^*김치 찌게도 집집마다 맛이 다르듯이 ... 영상 너무 감사히 보고있어요!!!
@@JSong-qk4mz 감사합니다 힘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jjangbs 감사합니다 많이 힘이 됩니다, 더욱 열심히 좋은 메뉴 보여 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요리에 정해진 답이 어디 있을까요🤔
대중적인 요리법은 있지만, 답은 없다!
내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방법이 나만의 요리법, 레시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에 크게 영향 받으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주방에서 일하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다, 이 영상 보고 힐링 합니다.
요리를 사랑해서 하는 것과, 돈 벌어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것에는 너무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맛난 시간 되시고 활기찬 한주 건강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자주 뵐께요...
이 채널 저한텐 힐링 프로에요... 뭔가 여유로운 삼촌 집에 놀러와서 음식 대접받으면서 요리 배우는 기분이에요
와 넘 기분좋은 글에 제가 확 ...업됐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전 쌤요리가 간단하면서 제일맛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오늘...알리오올리오😊
오늘 따라해 봤는데 심플하고 정말 맛나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체: 페페론치노는 고춧가루로 대체
생략: 치즈 , 파슬리
추가: 치킨파우더 약간
ㅎㅎ 감칠맛을 치킨파우더로 하셨군요 ㅎㅎ 냅 있는걸로 하셔야죠..
담에 기회되시면 치즈 써 보세요... 파슬리 대신 쪽파 넣으셔도 맛 있으십니다
페페론치노대신 건고추 쓰셔도 되십니다요
음식도 선하고
만드시는분도 선해 보이시구
목소리도 선해 보이시구 ~~^^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칭찬기분좋아서 오늘 오후 씽씽 달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잼난 하루 보내세요 자주오시구요
귀여우심
선한분 같아요
화이팅^^
워우 이거 ㅎㅎㅎ 황공무지로소이다... 넵 열심히 좋은 레시피들 올리겠슴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가장 큰 나눔의 기쁨은 식탁에서 나온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셰프님의 요리할때 즐거운 얼굴, 드시면서 행복하신 얼굴을 볼때마다 그 행복이 전해지는 느낌이 오네요. 같이 둘러 앉아 함께 나눌수 있는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매번 그런 마음으로 준비해 보고 있습니다. 제 맘 알아주시니 그것만으로 넘 감사하네요,,, 자주 즐겨주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유툽에 댓글 첨 달아보는거 같습니다.
가장 큰 나눔의 기쁨은, 식탁에서 나온다고 믿는단 말씀 크게 와닿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공부 되게 잘 가르쳐주시는 학교 선생님 같음
이해 잘 되고 너무 좋네요.
0:45 내가 준님을 좋아하는 이유 다른 요리사처럼 겉치레가 없고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긴다
꾸벅 ...감솨합니다
요리채널중 젤맘에들어요
건강한요리 담백한진행
자주올께요~~~
넵 자주오세요....너무 기분좋은 글 주셨네요
저도 계속 조금씩 노력 하겠습니다
내가 바라던 ..... 간단 .....있는 재료로.....감솨 합니다....
감솨감솨 감사합니당
알리오올리오는 이탈리아에서는 전문 레스토랑에서 취급한다기 보다는 집에서 뭐 먹을거 없을때 간단한 재료로 해먹는 요리인데 우리나라 방구석 전문가들이 뭐 대단한 요리인냥 훈계하고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비빔밥이 뭐가 오리지널인지 따지는 모양새죠ㅉㅉ 저도 면수로 찐덕하게 만드는거보다 영상처럼 만드는게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댓글에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멋진요리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힘얻고 열심히 앞으로 가겠습니다
이제 그쪽 댓글보다 알리오 올리오를 맛나게 드시고 댓글 주시는 준티비 가족분둘이 많아서
아주 행복합니다 자주 찾아 조언 주세요 감사합니다
알리오올리오를 즐겨먹는 사람인데
면수를 넣으면 찐득한 느낌이 나는건가요??
면수를 안넣으려면 올리브유를 좀 많이 넣고 시작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소금을 좀 더 넣어줘야 하는건가요??
두
@@바나나우유-o7z 면수넣으면 면에서 빠져나온 전분성분때문에 그물이랑 마늘 볶아둔 기름이랑 섞이면 기름성분이라기보단 소스느낌이되는거죠.
파슬리하고 파마산 구입해야나요?
대체할수있는거있나요
어제 처음 알게되서 구독하고는 출구 못찾고 있어요😆 요리하고싶게 만들어주는 유일한분 👍🏻
앗 출구는 계단 끝에 있는데요 ㅎ
감사합니다 절 또 오늘 아주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편히 자주 오세요
쭉 가시다보면 울엄마 된장국이 나오는데 ㅎㅎ 거기가 출구에요 ㅎㅎ
혼자 찍으려면 정말 어색하던데 친구한테 대화하듯이 너무 친근하고 편안하게 방송하시는것 같아요~ 언제나 유익한 요리 감사합니다~^^
선생님 알리오 올리오 레시피로 파스타 만들었더니 남편과 아이들 모두 음음 소리를 해가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칭찬이 넘쳐났던 파스타였어요. 가성비 좋고 맛은 더 좋고 게다가 요리하기도 편해서 모든분께 강추입니다!!
아 저도 음..... 오늘 알리오 올리오 먹고 싶네요 맛나겠습니다 ..ㅎ 멋진 하루 되세요
중학생 아들 야식으로 만들어 줬더니 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간단하게 근사한 요리가 만들어지다니 놀랍습니다.
와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이 넘 좋습니다 ㅎㅎ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떤 요리든지 그 요리의 핵심을 파악하면 재미있습니다. 준쌤 말씀하신 "삶은 면을 1분 간 물기를 빼 꾸덕한 상태에서 사용한다"가 신의 한수네요. 오늘 처음으로 파슬리와 바질페스토 이용한 알리올리오 파스타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번엔 쌤 말씀하신 대로 꾸덕한 면으로 해볼께요. 쌤 요리 영상이 정말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맛난시간 되시고 맛평가도 알려 주세요
저도 이태리 로마 1스타, 밀라노 2스타 근무 했었는데요,
팩트는 면수나 스톡이 재료 고유의 향을 앗아가는게 맞습니다.
위의 알리오 올리오 같은 경우도 면수나 스톡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pasta bianca 라고 해서, 그냥 삶은 면에다 evo 를 비벼먹는 형식의 파스타입니다. 치즈는 덤이구요. 그냥 가볍게 먹는 음식이죠.)
바질 페스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태리에서도 aglio e olio는 ristorante 에서 판매하는 파스타가 아닙니다.
보통 마늘은 향만 내고 빼는 경우가 많구요, 마늘의 향을 더 내기 위해선, 마지막 터치에서 마늘 오일을 뿌려주는게 맞습니다. (향은 차가울때 더 극대화됩니다.)
결론은, 스톡이 주가되는 봉골레나 치즈와 베이컨으로 맛을내는 아마트리챠나 같은 소스화 시키는 오일파스타가 아니고서는,
유화는 오히려 파스타를 느끼하게 만드는 작업이 맞다고 봅니다.
팁을 드리자면, 재료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넣는 방식과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하드넥 소프트넥? 의미 없죠. 유화여부도 파스타의 종류마다 다 다르구요.
유튜브는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그것을 기준으로 벗어나는 것들에 대한 비난도 난무하는 거라고 봅니다.
결국 본인의 취향에 맞추는게 답인데, 그걸 벗어나면 요알못 취급해버리는 이상한 세상이죠.
스테이크도 마이야르를 중요시했는데, 실제는 그정도 크러스트를 만들고 또 베이스팅 해버리죠 ㅋㅋ 크러스트가 죽습니다 그럼..
결국 다 유명/대형 유튜버들의 노예인 샘이죠ㅋㅋ
Cf) Bianca는 흰색을 뜻하지만, non salsa를 뜻하기도 합니다. 소스가 없다는거죠.
저는 요즘 보지만 진심이 느껴지고요 따라 먹어보면 준님의 표현과 똑 같아져서 항상 보고 있는데 아직 10분의 1도 다못봤네요.
요리는 사랑인게 정말 맞아요 100만 될껌니다. 진심이 보이니깐요. 화이팅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편히 자주 오세요. 내일도 행복하시고요.
파슬리대신 깻잎, 샐러리잎, 참나물 등등 향나는 이파리는 다 좋을거 같아요. 아우 침고인다~~
스파게티 면 삶는 시간이 면 다 냄비에 들어가고 나서부터인지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자주 오시고 많이 즐겨주세요
저도요!
매일 업로드 기다립니다 ,쉬운 설명,파지티브 에너지,보고만있어도 행복해져요,치즈떨어졌으니 사러 가야겠네요!
저 매일하면 못살아요 ㅎㅎ 한 몇만명 되면 편집하는 사람 구해서 할께요 ㅋㅋㅋ 암튼 최대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알리오올리오소스
구입하여 만들어먹었는데
이제 직접 만들어먹어야겠어요
저도 몇가지 잘하는 요리가있지만
재료간단하고 양념간단하는 스타일로
양념이진한것보다 재료본연의맛을
좋아합니다
우리며느리한테도 공유했어요
건강하고 쉬우며 맛있는요리 ~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맛난시간 되시고 편히 자주 오세요
저두 이거 보고 배워서 했는데 넘 맛있어서 몇번 연속 해먹었어요
전 여기에 베이컨만 더 넣었네요
진짜 맛나요
준티비 진짜 편한맘으로 보게되는 티비~ 굿입니다
꼭한번 해봐야 겠어요.. 맛있고 건강식품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
알리오 올리오는 들어가는 것도 별게 없는데 참 맛나요. 음식 만드는 것도 흥미롭지만 본인이 만들어 너무나 맛있게 드시는 거...고문입니다. 그 맛에 요리하시는듯 ^^
맞아요.. 매번 만들고 나서 그 맛을 궁금해 합니다.
맛 있게 되었을때의 그 느낌 아시죠? ㅎㅎ
고거땜시 요리하지요 ㅎ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준선생님~~크림연어 ㆍ감바스?스파게티~
오늘은 연어스테이크 만들었어요
식구들이 감탄하며 먹어요 ㅎ
내일은 요거 알리오올리~~ 만들려구요 ~~~
덕분에 식탁이 풍성하고 사랑이 가득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리를 잘 하시나봐요...제가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맛나게 만들어 주셔서... 넘 좋습니다,,....자주자주 들려서 잼난 감동의 얘기 들려주십시오..
요리의 달인솜씨와 자상한 설명 빛나는 겸손함이 참 끌리네요 늘 미소지으며 보게되네요 이젠 애청 애독자 임다 늘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공복에 보니 더 맛있게 보이내요. 저는 마늘을 좀 덜 넣고 면수와 멸치 액젓으로 간을 해서 먹습니다. 이 요리는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네 맛 있겠습니다 .... 맛난 식탁 되십시오 자주 오시구요
항상 잘 시청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와 저 오늘 잠 못자면 어떻게 하죠 ㅎ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고요 저도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음식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정말 착하신 분 같아요 앞으로 영상 꾸준히 보겠습니다 준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에 맘이 푸근하네요....기분좋은 일요일 되십시오...오늘 햇볕 바람 음악이 너무 좋네요.... 지금 제 앞에 보이는 바다가 너무 좋습니다. 멋진순간 순간 많이 많이 즐기세요
준티비란 믿고 보는 방송이다. 근데 혼자 너무 맛있게 먹는다ㅠㅠ
ㅎㅎ 그럼 맛 없게 머케 먹습네까 ㅎ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제가 요즘 알리올리오에 빠져서 한달동안 여기저기 레시피 공부해가며 다양한 알리올리오를 해봤는데요, 요 레시피가 제 입맛에 딱이네요
정말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 이에요!!
ㅎㅎ 넘 좋습니다요 다른 파스타들도 해보세요 좋아하실겁니ㅏㄷ
저도 알리오올리오파스타 너무너무 좋아해요 선생님레서피 가져갑니다 가족들과 맛있고 행복하게 식사하면서 기쁨도 느끼고 감사해요 좋은 요리 많이 따라해보겠습니다
맛 있고 좋은시간 되십시오
수요일 처음으로 사랑하는사람에게 파스타를 대접하는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면 맛있게 요리를 해줄수있을까 찾던중 우연히 들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요리를 배울수 있도록 구독 좋아요 눌리고 갑니다.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히 자주 오세요. 수요일 이쁘고 사랑스런 식탁 되시구요
유트브 알리올리오 다해봤는데
진정 이게 최고입니다
초간단이지만 맛도 최고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저 진짜 행복한거있죠.... 진짜 입니다 ㅎ 땡큐요
맞아요 맛있는 음식은 한입에 가득 꽉차게 먹어야 제맛이지요~^^
역쉬 하와이진은 모든걸 다 꿰고 계신다니까....ㅎㅎ 감사 합니다. 제가 금방 웃었걸랑요 ㅋㅋ
매 프로마다 꿀팁을 방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욕심내지 않고 나누는 그 마음이 너무 멋지세요.
별 말씀을요... 모두 다 같이 집에서 맛난 음식을 사랑하는 분들과 건강하게
나누는 시간을 많이많이 만끽하실때까지...ㅎㅎ
저는 파슬리말고 생 바질 넣고 하는데 맛있있어요. 바질 단단한 줄기는 버리지 않고 파스타 삶는 물에 넣어 향이 면을 함께 삶곤 해요.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JUNTV9 바질을 첨부터 넣기보단 채썰어서 라스트 미닛으로 넣어 휘리릭 버무리거나 가니쉬로 넉넉히 넣어 먹을때 버무려 먹기도 하구요. 안그럼 바질이 너무 숨이 죽어서 안좋더라구요.
전실수루 면수넣고 파슬리없이만들었는데두 자작하게 국물있게 만들어 국물까지원샷했어요 감기몸살 이였는데 칼칼하니 잘먹었습니다 이런 귀한레시피 감사합니다^^
👍 👍 👍
이방법도 해봐야겠어요
더 맛있을거같아요
요즘 준티비 보는 재미에 푹빠졌습니다~♡
ㅎㅎ 넵넵넵 많은분들이 좋아하세요
저는 파슬리대신 파와 청양고추를 잘게다져넣어요.
치즈는 안넣는답니다~~~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적당히는 넣는게 더 맛있으실 거에요. 원래 알리오 올리오 재료에는 감칠맛을 내는 재료가 없거든요. 치즈나 치킨스톡이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왈왈-y8x 네~~ 고맙습니다.
요리 영상중에 최고로 편해지고 기분좋아지는 영상인것 같아요 ㅇㅁㅇ
와 최고의 찬사 십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신나는 한주 되세요
올리오알리오를 항상 해먹는데 완전 새로운 inspiration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해먹을게요. 보고 바로구독했어요
저 요즘 요리잘하는 사람 가터요ㅎㅎ
따라할때마다 칭찬일색이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두 좋은요리 마니부탁드려용^^
아는맛이 무섭다고 보는내내 향긋한 마늘향이 코를 자극하는거같아요~
정말 맛잇게 드시네요~~~^^😍
ㅎㅎ 그러게요... 저 너무 먹죠....ㅎㅎㅎ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식견이 없어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욕하는 사람들보다 저처럼 응원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저도 오일파스타 할땐 에멀전 해서 크리미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JUN tv 처럼 조리하는 것이 더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네 Swungmin Lee 님 .... 감사합니다 맛나게 드시고 자주 와서 즐겨주세요 좋은 주말 되십시오
스파게티면의 삶아진 정도를 씹어 드시면서 요리하는 과정이 넘 편해보이네요.
꼭 해먹을께요~^^🌈☃️🍀💯
인생레시피 될거같아요.
자극적인 맛은 아니지만 슴슴한게 너무 맛있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너무 좋아요.너무 감사해요
요리 중간 중간에 들리는 따뜻한 웃음소리가 정말 맘에 힐링이 됩니다.
요리 유튜브를 보며 이런 감정이 든 적이 없었는데..
행복이란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댓글보니 어떤분은 같은유튜버면서도 남의 채널에와서 별로 좋은내용도아닌 댓글달고 계시네요 그게 말인지막걸리인지...그분 자기채널 광고하러온것같아요
정말 간단하고 맛있고
건강요리만 보여주셔서
너무 좋아요.
계속 좋은요리 부탁드려요..
넵 감사합니다 대신 ㅎㅎ 전 제대로 된 요리들 좋아합니다
그런 요리 올릴 수 밖에 없어요 간단한것과 제대로된것 섞어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알리오올리오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면수 안넣고 올리브유 로만 볶는게 더 맛있어서, 일반적인 면수 넣는 레시피가 항상 의문이었어요. 여기서 답을 얻어가네요!! 정말 제 취향 그대로에요!! 조리법도 훨씬 쉽고 정말 감사합니다~
전 요리하는거 정말 싫어하지만 신선하고 건강한요리 먹는건 또 좋아해서 ㅠ 간단한요리들만 따라하는데요ㆍ준티비가 딱 제가 바라던 요리스타일입니다ㆍ파스타중에 알리오올리오 젤 좋아하는데 당장 내일 해볼라구요~감사합니다^^
참 맛있게 드시네요~ 먹고싶어요 ㅎㅎ
지난번에 토마토 국? 넘나 맛있게 잘 해먹었고요 또 요거트로 소스한 양배추 셀러드
참 고급진 맛이였어요 하여튼 한국 입맛에
익숙한 입에도 엥? 참 맛있네~ 라고 칭찬해주고픈 훌륭한 간단한 레시피들 입니다 오늘도 또 도전하고 행복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알리오 올리오 좋아하실거에요 담백한 맛 이니까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 당장해야겠어요 감탄사 연발 먹방은 이아침 식욕 자극 침샘폭발 충분합니다
뭘 먹을까 고민할땐 준티비가 답이네요
아 감사합니다. 이거 준티비 가족들 다 저처럼 뚱 되시면 어떻게 하죠 ㅎㅎㅎ 좋은하루 되시고 자주자주 오세요 ...
몰랐던방법을 알았네요~!!면이 꾸들해질때 오일을입히는거군요~그동안 항상 면익히면 건져서 바로 넣었는데..
꿀팁 감사합니다~!!😃엊그제부터 구독하게되었는데 너무 맛있는 요리들이많아서 얼른 다 따라해보고싶어요~어젠 표고버섯계란탕 아주 맛있게먹었구요^^ 간단한요리부터 차근차근 만들어봐야겠어요 넘넘 감사드려요😊👍
정말최고 최고 ...
이태리식당보다
넘넘 맛있고 만들기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어 아저씨 여기는 이태리 아침 일찍인데 정말 배고프게 하시네요 저도 똑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이태리 음식이라서 그런지 너무 좋아요
와우 넘 반가운데요 저 이 방법 하는것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분에게 핀]잔을 들었는데요 ㅎㅎ
제가쓴 1년전 면수에 관한 댓글 좀 보세요 ㅎㅎ 제가 꿋꿋이 이겨 나갔죠 ㅋㅋㅋ
넘 좋네요 ㅎㅎ 멋진날 되세요 화이팅
진행이 군더더기가 없고 목소리에 신뢰감이 듭니다. 건강한 식재료와 조리법 딱 제 스타일이고요. 풍부한 배경지식도 유용해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레시피 많이 소개해 주세요. 응원의 의미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봤습니다 : )
많이 고맙습니다 편히 자주 오시고 글도 주세요...멋진 연말 되시구요
이태리요리 많이 보는데요. 최고입니다.
오우 감사 감사 합니다. 많이 소문내 주세요... 최고...😍
뭔가 구독을 부르는 마성의 매력이 있으시네요 이영상이 첫번째로본 영상인데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을 부르는 마성" ,,, 와! 완전 웹툰제목같은 ㅎㅎ. 전 웹툰은 전혀 안보지만 ..넘 멋 있습니다
오늘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와서 많이 즐겨주세요
아.....이시간에 이걸 보다니..... 미치겠다 ㅠㅜ
간단해서 있는재료로 처음 만틀어먹었는데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이 너무 맛있네요 자주 해먹을것 같아요
페페론치노 분쇄와 파슬리가루 뿌리고 피클대신 쌈무와 같이 먹었는데 1도 안느끼하고 너무 맛있어요 면발도 좋구요~~~
와 넘 좋은데요 ㅎㅎ 감사감사 합니다 편히 자주 오세요
어제 처음 준티비를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 세명 키우다보니 매끼가 고민이었는데 고민타파 하게 될거같습니다. 매일 한개씩 독파 예정입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
넘 좋은데요 자주 오세요 감사합니다
맨날 준티비만 보고 따라하는데 항상 성공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
아 진짜요? 감사감사 합니다 기분 완전 좋아요 ㅎㅎ 온동네방네 소문도 내주세요
멋진하루 즐거운 한주 되시구요
진짜맛나보여요 간단하니 넘좋네요
면 꺼내놓고 기다리는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해봐야겠다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삶은 2인분 스파게티면 양파한개 채썰고 청양고추 오릴브유에 볶아서 굴소스 조금 두반장 한숟갈 넣어서 볶아 먹으면 맛있던데요 중화풍 스파게티 한번 해드셔 보세요 해장 스파게티
중요한 핵심을 배웠습니다. 무슨 유화시켜서 크리미하게 먹는 그런건 알리오올리오가 아니네요. 윤기있는 오일이 보이는 상태가 훨씬 담백하고 고소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간만에 마눌님께 요걸 만들어드렸습니다
전 토마토스파게티가 주특기였는데
캬 ~ 준님표 스파게티 굿굿~~
고맙습니다 ♡
오늘, 또! 변함없이!!
남편과 함께 연신,
"지인짜~ 맛있다, 지인짜!"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ㅋ
덕택에 요즘,
'오늘은 뭐 해 먹을까?...'
고민 없이 맛나게 하나씩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아주 기분 좋고 행복합니다요 ㅎ 자주 오세요
ㅎㅎ 쬬아요 쬬아 ㅎㅎ
다른 요리 유투버들은 그냥 보고넘기거나 참고만하는데 준님채널은 준님댓글보고 요리채널 중 처음으로 구독합니다. 요리 철학이 확고하시고 보기좋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와 너무 감사한 글에 뭉클 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세요
복습하러 다시 왔습니당~
점심으로 해먹었어요. 맛있네요. 파슬리 없어 텃빝에서 키운 바질따서 치즈 듬뿍 뿌리니 더 맛나요
ㅎㅎ 그럼요 바질 들어가면 더 맛 있습니다..없을땐 쪽파만 넣으셔도 넘 맛 있습니다요
언제나구수하게 실질적인 좋은음식 감사합니다. 서양요리 어찌시작하는지 모를때 언제나 도움이 되네요. 제스타일입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은 먹방인가요? ㅎㅎㅎ 준쌤의 행복함이 느껴져서 저도 행복하네요!! 최고의 쿡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
ㅎ 기분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행복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멋진 한주 되세요
오늘 해먹었는데 좋아요. 올리브향과 마늘향 그리고 살짝 알싸리한게 깔끔하게 잘 먹었어요!
좋아하시니 넘 좋습니다
음식하시는 모습이 참 어울려요😊맛있는 파스타 감사합니다 👏👏👏
앗 감사합니다. 배 덕분이죠 ㅎㅎ 건강하시고 자주 오세요... 오늘도 화이팅
면수없이 꾸득하게하니까
마늘오일진한맛이 더 잘느껴지고
지대로입니다 아주 맛있네요ㅎ
여러 동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저도 이 방법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대부분 삶은 면을 바로 프라이팬에 넣고, 면수를 넣는 조리법이 많은데, 그러면 면을 프라이팬에 볶는 의미가 많이 옅어집니다. 삶은 국수처럼 되어 버리죠.
의도치 않게(딸아이가 먹을건 맵지 않게 하려고) 소량을 덜어놨다가 오일과 볶았는데 면이 꾸덕하고 쫄깃한게 정말 맜있더라구요.
다만 한번에 2인분 이상 만들기는 어려웠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쉐프님의 요리
간단하면서도 아주 맛있는!!!
광팬이 되었습니다
최고에요~^^ 계속 맛있는요리
부탁합니다 ^^
네 모자르지만 계속 노력 할께요...자주 와서 즐겨주시고 많이많이 소문도 내주세요 ㅎㅎㅎ 멋진 여름밤 되시구요...
오늘 처음 영상 보았는데 왜 이렇게 기분이 덩달아 좋아질까요?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저도 주신 댓글 읽으며 기분이 덩달ㅇ 좋아졌어요 ㅎㅎ 멋진하루 되세요
뭔가 늘 2%부족한 맛이었는데 따라해봐야겠어요~좋은영상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꼭 해 보시고 맛 평가도 해주세요 멋진 주말 되시구요
해 먹어본 사람만 댓글다시오~~~
맛 괜찮습니다.
고소하고 깔끔해요.
끝까지 질리지 않고 향긋하게 먹었습니다.
에멀젼한 알리오올리오도 좋아하지만 이 레서피도 괜찮았습니다.
요리에 정답이 어디있습니까?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감자샐러드도 맛있게 해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
건강한 요리 이제 저도
배워서 풍성한 식탁과 건강
챙길게요^^엄지척~
넵 감사합니다
요리를 정말 쉽게 간결하게 잘가르쳐 주시네요.
먹고싶어서 저번에 찜해놓고 오늘 만들어 먹었는데 '내가한거 맞나?'싶게 맛나네요ㅋㅋ
맛난 즐거움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저 너무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해 보세요
맛나신것 많으실 겁니다
저도 요리는 직접 해보고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보고 가끔 면 삶고 수분 날린 후 꾸덕하게 볶는 방식으로 해먹는데, 보통의 유화 작용을 걸친 크리미한 파스타랑은 다르지만 또 다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더군요.
면 식감도 수분에 오래 머물지 않아서 그런지 묘하게 더 좋아지는거 같았구요.. 부드럽게 씹힌다기 보단 꼬득하게 씹히는? 그런느낌.
여러 요리영상들의 댓글들을 보면 정통에 목메는 분이 꽤 많은거 같은데, 요리란 자신의 방식에 따라, 추구하는 철학에 따라 변화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 요리도 그렇다고 생각하구요.. 이 분 요리의 수준이나 완성도가 떨어진다면 모를까, 꾸준하게 자신만의 퀄리티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잖아요.
서로의 의견이 다르더라도, 설령 그 방식에 공감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이 부분 만큼은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요리엔 정확한 틀이 있고, 그것에 벗어나면 더 이상 그 요리가 아닌겁니다. 이게 맛있고, 얼마나 완성도가 있고 이건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냥 이건 파스타를 이용한 기름 볶음면이구요 알리오올리오라고 하면 안 되는 요리에요. 기름 볶음면이라고 올렸으면 훌륭하고 맛있는 요리가 될 순 있어도, 알리오 올리오라고 올린 순간 틀린 지식을 전파하는 겁니다.
젓갈없이 담그는 김치는 절인배추 고춧가루 무침이라 부르실 분이 계시네 😂
@@youngjunlee3939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세상 귀찮은 오늘 요거 고대로 따라해 봅니다
준티비 요리는 언제나 최고를 알려주시네요
감사드려요
ㅎㅎ 맞아요 그런날이 있어요 ㅎ 맛나고 기분 좋아지시길 바랍니다요
오늘 저녁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엄청 자주해먹는 파스타인데 ㅋㅋ 왠만하면 맛있어요 ㅋ 베이컨 새우 오징어 그냥 아무거나 넣어도 다 맛있게 되더라고요 ㅎㅎ
얼마전에 연어스테이크 요리를 우연히 보고 구독하게 되었어요~
역시 오늘 요리도 최곱니다. 침꿀꺽하고 봤어요
저도 곧 따라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맛난 시간 갖으시고,,, 주변에도 많이많이 ㅎㅎ 알려주세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이렇게 맛이 심플한 파스타가 점점 좋아집니다.
꼭 만들어볼래요
쓰신 깊이가 깊은 팬은 어디서 사나요?
감사합니다
저 팬은 이케아에서 산것으로 기억합니다 좀 기억을 더듬어 혹 틀렸으면 다시 말씀 드릴께요.,,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요
@@JUNTV9 감사합니다. 요리만 배우는게 아니라 좋은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참 좋습니다
@@augustk3284 앗 역쉬 제 살집이 에너지를 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오시고 기분좋은 주말 보내세요
따라해서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와~ 감탄하면서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아마 중간에 면을 식히는 과정이 정말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시중에 파는 소스 사서 해먹는것보다 맛있어요. 좀더 매콤하게 페퍼론치노 추가하니까 좋아요
맛있게 드셨다니 넘 좋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가 따라한 제요리말고 준선생님이 만드신거 먹어보고싶습니다...쩝
저는 다른 유투버분들 레시피보다 면수없이 이 영상처럼 올리브유 듬뿍 넣고 면이 말라갈때쯤 넣으니 이 영상처럼 면이 올리브유를 많이 머금게되서 제 입맛엔 더 맛있는거 같아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힌번 해 보시고.. 올리브 향이 좋으시면 이렇게 하시고
크리미한 부드러움을 원하시면 기존의 아시는 방식대로 하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자주 오세요 고맙습니다.
친구 아빠같음 ㅋㅋㅋㅋㅋㅋ
ㅎㅎ 어쩜 맞을수도요 ㅎㅎ
가장좋아하는 파스타.. 환상의 래시피..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요 ㅎ
요즘 파스타공부하면서 이것 저것 보고있는데 준님 영상보고 넘 감동받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주말에 꼭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넵 좋아요 좋아 ㅎㅎ 편히 자주 오시고 주말 맛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