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사생활] 풀버전 | 대구 지하철 참사를 알고 계신가요? 20년이 지난 지금의 이야기 | KBS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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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있어서는 안 될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일어난
2003년 2월 18일
그리고 20년이 지난 현재...
지난 시간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요
우리는 다시 똑같은 상황이 온다면
잘 대처할 수 있을까요?
참사 이후 완전히 개선된 철도 안전 시스템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고
앞으로는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더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고민 해보았습니다.
3년 전 대구에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중앙로역 추모공간에 방문 하였습니다. 희생되신 분들 한 분 한 분의 성함과 생년을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고요. 유가족 분들과 부상자 분들은 20년을 버티셨을지 희생자 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감히 상상하기도 어렵네요. 200여명의 영혼들이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정확히 192명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
전국민적으로 관심도가 너무 낮아진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23년 2월 방송 영상인가 봅니다. 20주기 잊지 않고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2003년생들이 이 참사를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ㅠㅠ
우리친척이모도 2003년2월18일에 친구를 잃으셨는데 친구아줌마가 대구중앙로역에서 사망했대요
2003년2월18일대구지하철참사교훈잊지않겠습니다.다시는죽음을빠뜨리는지하철대참사가발생되지않길바랍니다😢
7:38 ~ 7:46
이 사고(중앙로역 화재)를 통해 다른칸에서도 서로 상황을 알아야 한다는 인식으로 대전지하철 열차는 중간 연결부에 문이 없습니다.
대구지하철도 중간 연결문 철거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런 안전교육은 정규교육과정으로 꼭했음 좋겠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마스터키는 자동차 열쇠와 동일해서 만약 마스터키를 뽑으면 열차의 모든 전기가 끊기고, 출입문도 닫혀버린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는... 이미 잊었습니다.ㅠ
그리고, "죽이고 가야돼" 라고 말하는게 어찌보면 대곡행 1080호 열차 내 승객들을 죽이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대구지하절대형화재난지새월이을렸네요
방화범은 이감도중 호송버스에서 뇌졸중으로 숨지죠
처음에 '사형' 선고받았으나 '무기징역' 으로 형량이 감소되서, 복역하다가 2004년 8월에 사망했다고 하던데요?
형량 감소이유
1. 당시 정신상태가 온전하지 못했다
2. 자신의 범죄사실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3. 직접 불을 낸 안심행 1079호 열차에서는 인명피해가 크지 않았다
@@Gyodong아 그 방화범은
좀 쓴맛을 봐야하는데...
방화한 인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함
옥사
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