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키우는중인데 진짜 공감되는게 대소변 진짜 잘가림 집에서도 무조건 화장실가고 화장실 닫혀있으면 문열라고 매우 긁음 혹여나 주인이 나갈때 화장실 문을 닫고가면 최대한 자기가 참다가 어디 한곳에 소변을 보는데 진짜 그거 치울때 화가아니라 미안한감정이 드는게 여기저기 싸놓는게 아니고 얘가 진짜 참다참다가 여기다 쌋구나 생각이들정도로 소변을 봐서 치우면서 매우 미안함...그냥 아무데나싸도 들어와서 치우면되는데 또 캠핑이나 글램핑장 갔을때도 절대로 텐트 안에서 안쌈 일부러 안에서싸라고 배변판이랑 패드 다 가져가서 깔아놔도 그곳에 안싸고 무조건 밖에 나가서 쌈 만약에 개인화장실있는 글램핑장가도 자기가 화장실 인지하고 거기에서만 대소변가림 이거하나는 정말 영리한개인거같아요
집에 마침 포메리안 키우는데 분명 어릴땐 포메였는데 지금은9kg 정도 나가는 큰 스피츠인지 폼피츠인지 뚱뚱한 포메인지 모를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데 지금 영상보니까 똑같이 생기고 모든 특징이 정확히 들어맞는걸 보니 코가조금 짧은 재패니즈 스피츠인가 보네요 ,, 이제 우리강아지 견종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_^ 정말 모든 말씀해주신 성격이 다 똑같아요 짖고 응가참고 반길때 밀고 어릴때 활발하고 식탐많고,,색도 분명 검정색이였는데 놀랍게도 지금은 밝은갈색... 사기당한건 뼈아프지만 너무 예쁘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견종인 것 같아요 많은 강아지들이 저희집에 머물다 갔지만 이렇게 애기같고 예쁜 강아지가 없어요.. 사람엄청 가립니다. 본인한테 정확히 사람마다 어떤 기준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모두 달라요. 문제점일 수도 있지만 사랑받는 엄마나 제 입장에선 정말 사랑이 느껴지기 때문에 더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매력이 다른 것 같아요,ㅋㅋㅋ
스피츠 6년째 키우고있어요. 키우기 어려운 견종중 하나죠 . 착한애들은 착한데 확실히 주인만 좋아하는게 견종특성인것 같긴해요. 그래도 가족입장에서는 엄청 애교가 많고 똑똑해요. 책임감 강하고 환경이 잘 조성된 주인이라면 키워보는것도 추천하지만 감당하지못할거라면 절대 쉬운 견종 아닙니다.
@@파루루-u9o 존경까지야 ㅎㅎ 첨에 파양된 아이 입양한거라 너무 가여웠는데 6개월간간 너무 키우기 힘든 종이라 고민 마니 했네요ㅜㅜ 지금은 세상 둘도 없는 귀요미가 되었답니다. 팔불출 소리 듣겠지만, 아직 우리해해보다 이쁘구 귀여운 얼굴을 한 댕댕이들 못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피치 4년째 키우고 있는 주인인데 정말 짖음 하나는 너무나도 큰 단점이예요. 정말 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짖는건 안고쳐지더라고요. 경계심 심하다고 알고 있어서 어렸을때부터 사람들 손길에 익숙하게 훈련 시켰더니 사람은 좋아하지만 다른 강아지는 다 싫어해요ㅋㅋㅋㅋ도그파크가면 다른 강아지는 경계만 하고 제 주위만 계속 따라다니면서 보호하는거 같아요. 공놀이도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2번씩 공놀이 나가는 체력쟁이에 밥도 너무 잘먹고 애교쟁이 입니다!
짖음 문제는 케바케인거 같아요. 문제성이 잦은건 사실(저희는 해당없음)이나 개를 키웠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요. 이웃분들께.. 다견가정에서 먼저 있던 개가 짖음이 없다거나 한 경우가 있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 폼피츠 성견과 같이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사람의 교육보다 더 효과가 좋아요. 사람도 아기 때 부모를 보고 배우잖아요. 점잖은 성견과 같이 있다보면 많이 배웁니다.. 모견이 아닌데도 따라하는 듯^^
아 맞아요... 포메+스피츠에 대해 사기가 많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보고 맘이 너무 안 좋았던 기억이 나요 ㅜㅜ 포메는 작아서 새끼를 많이 낳지 않는데 수요는 많고 가격은 비싸니... 속여셔 파는 경우들이 많다고 ㅠ 제 눈에는 스피츠가 더 이쁜데... 스피츠가 예쁘긴한데 너무 인형 같아서(?) 좀 그래요(?)
스피츠의 매력은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13년살고 무지개 다리건넌지 한달됐는데. 저는 아직도 울고다녀요
강아지를 제가 키운게 아니라 우리곰순이가 나를 키웠나봐요
진짜 보고싶어요 ㅠㅠ 스피츠는진짜 매력이 있어요
다 너무너무 공감가네요
스피츠는 사냥본능도 장난아닌 것 같아요 날아다니는 벌레, 새 다 잡으려고 난리 ㅋㅋㅋㅋㅋㅋ 여우처럼 짖기도 하고 ㅎㅎ
아우 ㅠㅠㅠ 너무 예뻐요~~~ 이렇게 또 예쁜 아이 키우고 계셨군요~ 아가야 늘 건강하렴~~~
9년째 키우는중인데 진짜 공감되는게 대소변 진짜 잘가림 집에서도 무조건 화장실가고 화장실 닫혀있으면 문열라고 매우 긁음 혹여나 주인이 나갈때 화장실 문을 닫고가면 최대한 자기가 참다가 어디 한곳에 소변을 보는데 진짜 그거 치울때 화가아니라 미안한감정이 드는게 여기저기 싸놓는게 아니고 얘가 진짜 참다참다가 여기다 쌋구나 생각이들정도로 소변을 봐서 치우면서 매우 미안함...그냥 아무데나싸도 들어와서 치우면되는데 또 캠핑이나 글램핑장 갔을때도 절대로 텐트 안에서 안쌈 일부러 안에서싸라고 배변판이랑 패드 다 가져가서 깔아놔도 그곳에 안싸고 무조건 밖에 나가서 쌈 만약에 개인화장실있는 글램핑장가도 자기가 화장실 인지하고 거기에서만 대소변가림 이거하나는 정말 영리한개인거같아요
두나가 너무보고싶어요...
집에 마침 포메리안 키우는데 분명 어릴땐 포메였는데 지금은9kg 정도 나가는 큰 스피츠인지 폼피츠인지 뚱뚱한 포메인지 모를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데 지금 영상보니까 똑같이 생기고 모든 특징이 정확히 들어맞는걸 보니 코가조금 짧은 재패니즈 스피츠인가 보네요 ,, 이제 우리강아지 견종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_^ 정말 모든 말씀해주신 성격이 다 똑같아요 짖고 응가참고 반길때 밀고 어릴때 활발하고 식탐많고,,색도 분명 검정색이였는데 놀랍게도 지금은 밝은갈색... 사기당한건 뼈아프지만 너무 예쁘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견종인 것 같아요 많은 강아지들이 저희집에 머물다 갔지만 이렇게 애기같고 예쁜 강아지가 없어요.. 사람엄청 가립니다. 본인한테 정확히 사람마다 어떤 기준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모두 달라요. 문제점일 수도 있지만 사랑받는 엄마나 제 입장에선 정말 사랑이 느껴지기 때문에 더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매력이 다른 것 같아요,ㅋㅋㅋ
우리 애기랑 완전 반대네요. 엄청 얌전하고 착한데
여러 견종을 키워봤지만 스피츠가 넘버원 입니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착함 천사같은 성격 그냥 이친구는 천사에요
스피츠 6년째 키우고있어요. 키우기 어려운 견종중 하나죠 . 착한애들은 착한데 확실히 주인만 좋아하는게 견종특성인것 같긴해요. 그래도 가족입장에서는 엄청 애교가 많고 똑똑해요. 책임감 강하고 환경이 잘 조성된 주인이라면 키워보는것도 추천하지만 감당하지못할거라면 절대 쉬운 견종 아닙니다.
스피츠 단점 1사회성결여(주인외엔 사람 개 다싫어함) 2주인만밝힘 분리불안 3하루종일 개지랄 주인을 가만 놔두지 않음(도가 넘는 관종)4짖음 지나친 경계심 잔머리 두뇌가 좋지만 싫증을 잘느껴 교육하기 힘듬 5털갈이 심할땐 스웨터 하나는 충분히 짤수있음 6도가넘는 운동능력 기력이 넘침 내가 힘들어 ㅜㅜ 7입질 장난으로도 입질 심함
장점 1목욕 일년내내 안해도 냄새가 안남 2애교 전생이 의심스러울 정도(이것도 귀여운것중 하나) 3실내서 응가 쉬야 안함 4얼굴이 너무 이쁘구 사랑스러움 5잘먹음 6나만좋아함 단점일수도있음
모든걸 감내할수 있다면 견종중 가장 이쁘구 사랑스러움 끝~~~
와 존경합니다~!!
@@파루루-u9o 존경까지야 ㅎㅎ 첨에 파양된 아이 입양한거라 너무 가여웠는데
6개월간간 너무 키우기 힘든 종이라 고민 마니 했네요ㅜㅜ 지금은 세상 둘도 없는
귀요미가 되었답니다. 팔불출 소리 듣겠지만, 아직 우리해해보다 이쁘구 귀여운 얼굴을 한 댕댕이들 못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두 스피츠 키운지 두달뒤면 5년되는데 장점3 빼고 전부 다 일치해서 놀랍네요
나이들고 조금 성숙해져서 그나마 저 외에 다른사람 손길은 좀 타는데 개는 여전히 관심밖..
@@oingzzz 그렇군요. 우리해해는 변하질 않네요. 사람 다른 댕댕이 모두다 적으로 보네요ㅜㅜ 그게 좀 딱하기도 하구 외골수라 답답하기도 하구 스피츠가 태생적으로 경비견인지라 경계도 심하구 가족중에 차별화까지 할정도로 새침하구 까탈스럽더군요.
타인이나 타댕댕들에게 좀만 더 순해지면 더 사랑받을텐데..
@qbz8293 상위 2프로 스피츠네요 우리 해해는 교육해도 효과가 오래못가요 태생이 말괄량이 때쟁이 별짓 다했는데도 안바뀌어요.
스피츠의 단점을 전부 갖췄습니다.
간혹 드물게 점잖은 스피츠 있더라구요 타고나야 되는것 같아요 댕댕이 성격도 어느정도는요.
근데 산책나갔을때 스피츠들 보면 얼굴도 엄청 예쁜데 다리도 길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걷는것도 뭔가 탁탁 총총거리면서 엄청 우아한느낌..나중에 성공적인 노후를 보낼수 있으면 입양해보고싶은 견종일만큼 정말 너무 아름답게 생겼어요..
저도 스피치 4년째 키우고 있는 주인인데 정말 짖음 하나는 너무나도 큰 단점이예요. 정말 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짖는건 안고쳐지더라고요. 경계심 심하다고 알고 있어서 어렸을때부터 사람들 손길에 익숙하게 훈련 시켰더니 사람은 좋아하지만 다른 강아지는 다 싫어해요ㅋㅋㅋㅋ도그파크가면 다른 강아지는 경계만 하고 제 주위만 계속 따라다니면서 보호하는거 같아요. 공놀이도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2번씩 공놀이 나가는 체력쟁이에 밥도 너무 잘먹고 애교쟁이 입니다!
스피츠가 100년간 경비견으로 계량된 아이들이라 쉽게 성향이 안바뀌더군요 우리해해도 굉장히 경계심 주인바라기 심해요 외출해도 완전 껌딱지 목줄을 풀어주면 댕댕들은 기본 달리는데 얜 잘뛰는 애인데도 제근처를 안벗어나요. 목줄을 타인이나 심지어 같은 가족에게 건내줘도 목줄 놓라구 짖고 난리도 아니에요 . 체력과 애교는 반려견중 탑급 일거에요 ㅎㅎ.
저도 포메스피츠 믹스견 폼피츠 키우지만 성격은 거의 스피츠에 가까워서 짓음이 너무심해요 외모는 포메에 가깝지만 성격은 스피츠
짖음 문제는 케바케인거 같아요. 문제성이 잦은건 사실(저희는 해당없음)이나
개를 키웠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요. 이웃분들께..
다견가정에서 먼저 있던 개가 짖음이 없다거나 한 경우가 있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 폼피츠 성견과 같이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사람의 교육보다 더 효과가 좋아요. 사람도 아기 때 부모를 보고 배우잖아요.
점잖은 성견과 같이 있다보면 많이 배웁니다.. 모견이 아닌데도 따라하는 듯^^
아 맞아요... 포메+스피츠에 대해 사기가 많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보고 맘이 너무 안 좋았던 기억이 나요 ㅜㅜ 포메는 작아서 새끼를 많이 낳지 않는데 수요는 많고 가격은 비싸니... 속여셔 파는 경우들이 많다고 ㅠ 제 눈에는 스피츠가 더 이쁜데...
스피츠가 예쁘긴한데 너무 인형 같아서(?) 좀 그래요(?)
저희는 10년째~8키로..ㅎㅎ
열심히 짖어요.
똥 집에서 아침 점심 저녁 잘싸요~~♡
처음 키우는 개를 스피츠 2마리로 시작해서 11년째 개고생중 ㅋㅋㅋㅋ
마지막 입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