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장비가 내것이 생기고 하는 낚시가 진정한 낚시 경력이라고 쳤을때, 낚시한지 1년차 되는 낚린이 입니다. 동절기가 되면서 온도에 민감한 붕어를 잡아내기 위해 이물감을 줄이는 측면에서 슬로프 기법의 낚시에 대해 빠지게 되었는데요. 그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낚시하고 싶어져서 영상을 찾던 중, 김낚시님의 영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내림낚시라는 한가지 틀에서 벗어나 속공낚시, 전층낚시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목을 따고 2목을 내놓는다는 것은 내림낚시 용어입니다. 찌맞춤에서 몇 목을 딴다는 표현자체가 올바른표현이 아니니 내림낚시를 하더라도 바뀌어져야 할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4목 찌맞춤을 하고 떡밥을 달고 던져서 2목이 나오게 한다는 뜻인데요 떡밥을 기계처렴 똑같게 던지지 않는한 떡밥달고 수심측정은 절대성이 없습니다. 약간의 크기차이에 따라 탄착점이 바뀌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4목에 2목이면 우리로 말하면 우와바리톤톤과 비슷한 상태가 될 겁니다.
낚시 기법의 개념을 설명해 주셔서 많은것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어깨 넘어로 배워 올림낚시부터 주먹구구식으로 낚시를 해서 올해부터 내림낚시를 한다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낚시를 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어떤 낚시를 해야 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됐습니다. 내림은 낮은 수심의 작은 고기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라면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에는 내림 보다는 소꼬즈리를 하는것이 더 적합한 낚시기법 같다는 생각인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네, 지금 우리 낚시터 환경에서는 내림보다는 소꼬즈리의 접근이 당연히 더 적합합니다. 고기의 크기, 개체수, 낚시터 수심등이 거의 그렇습니다. 실재로 최근에 행해지는 내림낚시를 보면 이미 과거에 행해지던 내림 보다는 소꼬즈리와 구별이 가지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고기를 잡아내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변화를 주다보니 그렇게 진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변화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해 오던 방법이었다면 그걸 인정하는게 더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방식은 소꼬즈리입니다 하지만 6목을 내놓는 것과 2목을 올린 것은 적당히 절충한 형태입니다 7목에 비해 되돌림이 약할것이고 즈라시를 더 한다는 개념을 사용했지만 눈금에 맞춰 올렸기때문에 찌에 따라 올리는 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예민성에 촛점을 맞춘건지 목내림과 되돌림에 촛점을 맞춘건지 애매해집니다 . 바람때문에 6목을 내는 것과는 다른 접근이죠 . 제가 오늘 내림낚시를 설명드린 이유이기도 합니드 ^^
@@mrkimfishing이번에 선생님의 여러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확실하게 개념을 알고 낚시를 접하게 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대부분 사람들이 전층낚시를 그냥 뛰우는 낚시로만 알기에 이렇게 다양한 기법과 떡밥 운용술이 있다는것을 저도 이번에 많이느꼇고 무지했네요 앞으로 더욱더 공부를 많이해야 겠어요
일본낚시는 선택의 폭이 많아서 고민이 더 많네요 만약 제가 바닥층을 공략한다했을때 소꼬,오와세소꼬,초이기리 를 먼저 선택하고 낚시를 하는가요 아니면 소꼬즈리를 하다가 그날 상황에따라 기법을 바꿔가며 낚시를 진행해야됩니까? 소꼬즈리와 오와세소꼬의 차이가 애매합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목내림 중에 입질이 올수도있고 바닥에 닿고난후에 올수도있는데 소꼬즈리와 오와세를 결정할수있는 포인트가 있나요?
먼저 제가 하는 낚시는 내림낚시와 많이 다릅니다. 본래 내림은 떡밥으로 수심을 측정하던 것이 소꼬즈리를 차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꼬즈리는 껌납을 다소 무겁게 사용하지만 내림은 찌가 겨우 잠길정도로 사용하는 것도 다르며, 낚시의 눈금을 결정하는 법과 구사도 모두 다릅니다. 소꼬즈리에서 두바늘을 함께 껌납에 꽂으면 윗바늘이 기준이 됩니다. 중간이 되는게 아닙니다. 내림의 개념으로 제 영상을 보시면 모든 것이 뒤죽박죽 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접근에서 부터 달라진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하우스나 관리낚시터 등 떡붕어가 아닌 짜장붕어 상대로 떡붕어 대상인 소꼬즈리 채비로 구사하면 (일명)내림낚시 채비보다 훨씬 더 잘 먹힐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야외 노지터 보다는 유속은 거의 없다고 보고요. 대류는 당연히 조금은 있겠죠 접시 물에서도 대류는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내림낚시는 기본적으로 얕은 수심의 소꼬즈리와 유사합니다. 소꼬즈리에서 나왔으니까요. 소꼬즈리는 떡붕어만 대상으로 한 낚시가 아니라 바닥층의 물고기를 모두 대상으로 합니다. 중국붕어도 물론 잘 잡힙니다. 내림이 나을까 소꼬즈리가 나을까하는 생각은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구사력 좋은 사람이 잘 잡기 때문입니다. 조가가 뭐가 좋은지 보다 무엇이 올바른 접근인지를 직접 공부해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낚시의 올바른 접근인지를 직접 공부해서 찾아 보겠습니다만 김낚시 명인께서 그런 올바른 접근 선택을 하기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다는 것도 잘 알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나 단순하게 생각할수 있는 그런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답을 너무 큰 사진으로 주시니 더 공부 하라는 맘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왜 하루가 24시간 인지 이유를 알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져 어른들은 그냥 그렇게 알고 있음 되는거여.... 라고 말만 하지요. 감사합니다.
@@yeong-do 네, 말씀하신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다만 제가 그동안 중국붕어는 내림으로, 떡붕어는 중층으로라는 식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다보니 혹시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계실까하여 드린 말씀입니다. 소꼬즈리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상황에도 조과가 밀릴일은 없습니다. 왜 그런지에 대하여서는 소꼬즈리 관련영상들속에 설명을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즐겁게 공부하시고요 재미있게 영상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
네, 하지만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찌의 특성상 수심이 조금만 깊어지면 그런 판단들에 착오가 생길 위험이 많습니다. 가는 솔리드톱은 톱의 잔존부력이 적기 때문에 대류가 있으면 깊은 수심에서는 찌를 한참 올려도 물속에 채비가 제대로 닫지 않다가 어느 순간 편납이 바닥에 닿는 경우가 나오는데 저부력이라면 이것도 판별이 어렵습니다. 얕은 수심에서는 차이가 별로 없지만 깊어지면 차이가 커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판단을 해야 합니다
![[붕어전층] 소꼬즈리 수심측정 설명(내림과의 차이)](http://i.ytimg.com/vi/qqkDkG5c1WQ/mqdefault.jpg)
![[붕어전층] 소꼬즈리 수심측정 설명(내림과의 차이)](/img/tr.png)
![[붕어전층] 찌맞춤 할때 주의사항: 무바늘, 빈바늘](http://i.ytimg.com/vi/16Np6I8u614/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또 배우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열공!
잘보고 공부하고 갑니다.
네,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안녕하세요 개념파악을 잘 헤 주시여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낚시 장비가 내것이 생기고 하는 낚시가 진정한 낚시 경력이라고 쳤을때, 낚시한지 1년차 되는 낚린이 입니다.
동절기가 되면서 온도에 민감한 붕어를 잡아내기 위해 이물감을 줄이는 측면에서 슬로프 기법의 낚시에 대해 빠지게 되었는데요.
그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낚시하고 싶어져서 영상을 찾던 중, 김낚시님의 영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내림낚시라는 한가지 틀에서 벗어나 속공낚시, 전층낚시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어떤 낚시가 더 좋다라기 보다는 바르게 접근해 보면 만나는 낚시를 구사하는게 좋습니다. 즐겁게 공부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배운것이
이상한것 같은데요
확실하게 속속들이
들어오네요
꼭 이방식대로
해볼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네, 기본기만 제대로 충실하게 자리 잡으면 그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습니다. 재미있게 공부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수업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배워야 할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네 저도 그래서 계속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멋지시네요.
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내림, 소꼬즈리하면 그냥 두루뭉실하게 동일 유사한 기법이라고만 인식하고있었는데 차이점 명확하게 알고갑니다.
네, 같은 층을 공략해도 차이는 명확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내림으로 시작해 해매다 한참 돌아서 왔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분들이 많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4목 따고 2목...왜 그렇게 해야되요? 좋은 댓글 부탁 드려요...^^
4목을 따고 2목을 내놓는다는 것은 내림낚시 용어입니다. 찌맞춤에서 몇 목을 딴다는 표현자체가 올바른표현이 아니니 내림낚시를 하더라도 바뀌어져야 할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4목 찌맞춤을 하고 떡밥을 달고 던져서 2목이 나오게 한다는 뜻인데요 떡밥을 기계처렴 똑같게 던지지 않는한 떡밥달고 수심측정은 절대성이 없습니다. 약간의 크기차이에 따라 탄착점이 바뀌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4목에 2목이면 우리로 말하면 우와바리톤톤과 비슷한 상태가 될 겁니다.
@@mrkimfishing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정통 내림으로 하고 있는데 좋으네요 ^^
소꼬즈리는 찌톱길이와는 상관없이 7목맞춤인가요?
아닙니다. 복원력이 충분히 살아있는 정도면 됩니다. 가는 솔리드라면 7,80%를 내놓고 굵은 튜브라면 50%만 내놓기도 합니다.
@@mrkimfishing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하신 설명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복습하고 갑니다!!!
네, 기본기 반복은 좋은 겁니다. 감사합니다 ^^
제낚시도 좀 내림이 섞여있군요 잘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네, 무엇을 하던 자기가 구사하는게 어떤건지 알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쇼핑몰에서 찌설명에 타점이라는 표현을 쓰던데 타점이라는 표현이 왜 나왔는지 이제 이해했네요... 찌에 타점이란게 있나? 했는데... ^^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배우고 싶은데 내림은 어려운것 같아요?🤔
내림은 쉬운듯 어렵고, 소꼬즈리는 어려운듯 해도 쉽습니다. 항상 고기입장에서 생각하세요. 고기는 살기위해 움직일 뿐입니다. 먼저 자리잡은 지식들중에 편견들이 많을 수 있는데 그런 것들과 충돌이 일어나면 어렵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냥 기본기부터 익히시면 됩니다 ^^
많이 배우 겠습니다!😉
최근에는 내림이라 함에도 떡붕어의 전층바닥낚시(밸런스소꼬즈리)와 거의 유사하게 가고 있습니다. 그냥 전층낚시가 내림의 모든것을 포함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는 생각입니다. 결국에는 정확하게 설명되고 잘낚이는 쪽으로 발전되는게 맞는 흐름이니까오.
네 그렇죠 저는 다만 오늘의 낚시가 어디쯤 와 있는지는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구사하는 낚시에 대하여 제대로 설명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낚시 기법의 개념을 설명해 주셔서 많은것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어깨 넘어로 배워 올림낚시부터 주먹구구식으로 낚시를 해서 올해부터 내림낚시를
한다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낚시를 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어떤 낚시를 해야 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됐습니다.
내림은 낮은 수심의 작은 고기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라면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에는 내림 보다는 소꼬즈리를 하는것이
더 적합한 낚시기법 같다는 생각인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네, 지금 우리 낚시터 환경에서는 내림보다는 소꼬즈리의 접근이 당연히 더 적합합니다. 고기의 크기, 개체수, 낚시터 수심등이 거의 그렇습니다. 실재로 최근에 행해지는 내림낚시를 보면 이미 과거에 행해지던 내림 보다는 소꼬즈리와 구별이 가지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고기를 잡아내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변화를 주다보니 그렇게 진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변화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해 오던 방법이었다면 그걸 인정하는게 더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mrkimfishing 답글 감사합니다.
내림낚시 핵심을 모르다보니 오도를 하는구먼.
내림낚시의.핵심이 뭔가요
혹시 편납홀더와 우레탄 튜브의 각각의 특징좀 알려주세요 저는 이제까지 홀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홀더는 자체의 무게가 있고 부피도 그만큼 커집니다. 길이도 짧아서 이단편납이면 각각으로 해야 하지요. 하지만 우레탄 튜브는 7,8센티이상이라도 직진성이 좋고 무게도 없고 가늘기 때문에 저항을 최소화하고 2,3단 편납을 감을 수 있습니다.
전 항상 11목찌 빈바늘 6목에 찌맞춤 하고서 1목 수심측정후 +2목 올려서 했습니다 예를들어 메모리 스토퍼고무 8목올려서 낚시를 했습니다 제가 제대로 했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인 방식은 소꼬즈리입니다 하지만 6목을 내놓는 것과 2목을 올린 것은 적당히 절충한 형태입니다 7목에 비해 되돌림이 약할것이고 즈라시를 더 한다는 개념을 사용했지만 눈금에 맞춰 올렸기때문에 찌에 따라 올리는 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예민성에 촛점을 맞춘건지 목내림과 되돌림에 촛점을 맞춘건지 애매해집니다 . 바람때문에 6목을 내는 것과는 다른 접근이죠 . 제가 오늘 내림낚시를 설명드린 이유이기도 합니드 ^^
@@mrkimfishing이번에 선생님의 여러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확실하게 개념을 알고 낚시를 접하게 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대부분 사람들이 전층낚시를 그냥 뛰우는 낚시로만 알기에 이렇게 다양한 기법과 떡밥 운용술이 있다는것을 저도 이번에 많이느꼇고 무지했네요 앞으로 더욱더 공부를 많이해야 겠어요
@@김성호-p9w 네, 어떤 낚시를 선택하는가는 자유이지만 자신이 하는 낚시에 대하여 최소한의 이해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층낚시의 넓이와 깊이는 평생을 즐길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본낚시는 선택의 폭이 많아서 고민이 더 많네요
만약 제가 바닥층을 공략한다했을때 소꼬,오와세소꼬,초이기리 를 먼저 선택하고 낚시를 하는가요 아니면 소꼬즈리를 하다가 그날 상황에따라 기법을 바꿔가며 낚시를 진행해야됩니까?
소꼬즈리와 오와세소꼬의 차이가 애매합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목내림 중에 입질이 올수도있고 바닥에 닿고난후에 올수도있는데 소꼬즈리와 오와세를 결정할수있는 포인트가 있나요?
같은 질문이라 다른 곳에서 답변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
선생님 동영상을 보면서 내림낚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동영상과 자세한 설명 항상 감사드립니다 ^^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동영상에서 설명해주신것처럼 내림낚시시
편납수심체크 한후 떡밥달고 수심측정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일반적으로 내림낚시 할때 윗바늘이 기준이되어
수심측정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설명해 주신데로라면 윗바늘이던 아랫바늘이던 기준점을 잡을 필요는 없는건가요?
답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먼저 제가 하는 낚시는 내림낚시와 많이 다릅니다. 본래 내림은 떡밥으로 수심을 측정하던 것이 소꼬즈리를 차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꼬즈리는 껌납을 다소 무겁게 사용하지만 내림은 찌가 겨우 잠길정도로 사용하는 것도 다르며, 낚시의 눈금을 결정하는 법과 구사도 모두 다릅니다. 소꼬즈리에서 두바늘을 함께 껌납에 꽂으면 윗바늘이 기준이 됩니다. 중간이 되는게 아닙니다. 내림의 개념으로 제 영상을 보시면 모든 것이 뒤죽박죽 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접근에서 부터 달라진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가지 여줘볼게요 전층낚시하실때 수심측정고무 윗바늘에달고 하나요 아니면 아래바늘에 달고 하나요 폭염조심하시구요 좋은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바늘을 함께 꽂습니다 제 수심측정 동영상 참고 하세요
좋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하우스나 관리낚시터 등 떡붕어가 아닌 짜장붕어
상대로 떡붕어 대상인 소꼬즈리 채비로 구사하면
(일명)내림낚시 채비보다 훨씬 더 잘 먹힐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야외 노지터 보다는 유속은 거의 없다고 보고요. 대류는 당연히
조금은 있겠죠 접시 물에서도 대류는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내림낚시는 기본적으로 얕은 수심의 소꼬즈리와 유사합니다. 소꼬즈리에서 나왔으니까요. 소꼬즈리는 떡붕어만 대상으로 한 낚시가 아니라 바닥층의 물고기를 모두 대상으로 합니다. 중국붕어도 물론 잘 잡힙니다. 내림이 나을까 소꼬즈리가 나을까하는 생각은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구사력 좋은 사람이 잘 잡기 때문입니다. 조가가 뭐가 좋은지 보다 무엇이 올바른 접근인지를 직접 공부해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낚시의 올바른 접근인지를 직접 공부해서 찾아 보겠습니다만
김낚시 명인께서 그런 올바른 접근 선택을 하기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다는 것도 잘 알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나 단순하게 생각할수 있는 그런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답을 너무 큰 사진으로 주시니 더 공부 하라는 맘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왜 하루가 24시간 인지 이유를 알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져 어른들은 그냥 그렇게 알고 있음 되는거여....
라고 말만 하지요.
감사합니다.
@@yeong-do 네, 말씀하신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다만 제가 그동안 중국붕어는 내림으로, 떡붕어는 중층으로라는 식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다보니 혹시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계실까하여 드린 말씀입니다. 소꼬즈리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상황에도 조과가 밀릴일은 없습니다. 왜 그런지에 대하여서는 소꼬즈리 관련영상들속에 설명을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즐겁게 공부하시고요 재미있게 영상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
@@mrkimfishing 네에~~^^
내림은 진짜너무어려운거같아요, 중국인들은 떡밥은 훑터달기식으로 내림속공낚시를하니까 진짜 바늘무게랑 떡밥무게랑 아주정확하게알아고, 예를들어 5목딴후 떡밥무게랑 바늘무게에 3목내놓고 하면 한바늘이살짝바닥에눕고 위바늘은 떠있고.... 2목을내놓고하면 바늘이 또 다른형태로돼고....아우~~ 멘붕옴ㅠㅠ
네, 하지만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찌의 특성상 수심이 조금만 깊어지면 그런 판단들에 착오가 생길 위험이 많습니다. 가는 솔리드톱은 톱의 잔존부력이 적기 때문에 대류가 있으면 깊은 수심에서는 찌를 한참 올려도 물속에 채비가 제대로 닫지 않다가 어느 순간 편납이 바닥에 닿는 경우가 나오는데 저부력이라면 이것도 판별이 어렵습니다. 얕은 수심에서는 차이가 별로 없지만 깊어지면 차이가 커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판단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