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공지 . . . . . 📌 출판사 황금가지가 케청자 여러분 20분께 '가여운 것들'의 원작소설책을 드립니다 🌕 응모방법: 본 영상에 책이나 영화에 대한 댓글쓰기 🌕 응모기간: ~3/23일까지 🌕 당첨자발표: 기묘케 채널 커뮤니티로 . . . [바로 잡을 것과 추가설명] 영상 중 영화 프랑켄슈타인을 인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의 풀네임은 빅터 프랑켄슈타인이며 스위스인 과학자이자 1931년 영화 속 괴물의 창조자로 괴물에게 이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상에선 앞서 영화라고 명시를 하고는 있지만 '프랑켄슈타인 같은 외관'이라는 말은 괴물의 이름을 프랑켄슈타인처럼 혼동하게 하네요 이에 바로 잡습니다 프랑켄슈타인 같은 외관 -> 프랑켄슈타인 속 괴물 같은 외관 원작은 영국 소설가 메리 셰리에 의해 1818년 3월 11일에 쓰여졌는데 작가는 이 작품이 무대화 되었을 때 대본 속 괴물의 이름이 공란으로 되어 있던 걸 기뻐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이름이 없던 걸 고집하고 있었던 것이죠
어린아이 연기부터 점차 성인되어가는 점층적인 부분의 묘사가 정말 자연스럽게 이루어진게 관람에 포인트인듯 합니다. 벨라가 3~5살 정도 되었을 때 쯤 3인칭 어투로 "벨라는 ~'"이런 부분들이 아직 자의식이 부족한 어린 아이를 잘 묘사해서 소름끼쳤고 이후 청소년기를 거쳐 감정을 주체못하는 부분인 알렉산드리아 씬에서 점차 벨라의 성장과정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가여운 것들'도 정말 발칙한 상상으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인듯 합니다.
영화 보고 왔는데요,,! 그저 벨라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니 벨라가 세상의 진실을 보고 오열하는 장면에서 같이 슬펐고, 마지막에 완벽하게 성장하는 장면에서는 뿌듯함마저 느꼈습니다,, 기묘케님 분석대로 킬링 디어에서도 느꼈듯, 그리스 신화가 생각나기도 했는데요,, 신의 영역보단 어쩌면 불운하게 태어나 고난과 역경을 겪고, 이겨내 마침내 영웅이 되는 서사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모든 걸 깨닫고 극복하게 되는 벨라는 누구에게보다도 그녀 자신에게 영웅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예술영화를 그렇게 즐겨보는 편이 아닌데 벨라가 리스본으로 향하는 장면부터 하늘이나 건물,옷 등 독특하게 꾸며진 영화 속 장면 하나하나가 점점 저를 몰입하게 하더라구요 원작도 따로 있었다는 건 기묘케님 덕분에 알아가네요 비쥬얼 때문에라도 한번 더 감상해보고 싶은 영화에요 개인적으론 영화 속 내용이 복잡하게 느껴져서 다른 분들의 리뷰를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기묘케님의 리뷰로 몰랐던 부분도 알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극장에서 봤는데 화려하고 섬세한 무대 의상 촬영은 물론, 통쾌한 스토리와 노련한 배우들이 빚어낸 훌륭한 어른동화이자 예술작품이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깔끔한 분석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를 통해 공감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해요, 역시 좋은영화는 좋은분석들로 더 많이 그 깊이를 느끼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영화의 원작소설을 보면 그 깊이를 더욱더 느낄 수 있겠네요😊
오늘 기대하고 관람했는데, 기대보다 더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을 질끈 감게 되는 장면들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와 영상미, 음악의 조화가 상당히 흥미롭고 신선했어요. 예술영화로 느껴지다보니 같이 보러간 사람이 지루해할까봐 걱정했지만, 같이 정말 흥미롭게 관람하고 대화도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디테일한 설명이 궁금했는데 이번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조금 해소 되는것 같아요. 그 동시에 제 생각을 다시 한번 돌려보게 되네요. 가여운 것들이 원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책으로 보면서 내가 보는 벨라의 모습에 대해 생각정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우연히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하셔서 응모해보아요🙂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1인입니다~ 기묘한 케이지 덕분에 다양한 측면으로 관람하고 여러 장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영화관 가는 길이 설레고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묘한 케이지를 보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당첨되면 책도 보고 ㅎㅎ 기대기대 해 봅니다~^^*
처음엔 기괴했지만 벨라가 여행을 떠나면서 와 이거 미쳤다..감탄했어요. 아기가 성인의 몸에 들어있어서 처음엔 기괴해 보였지만, 선입견을 버리고 보니 순수한 인간의 성장이었고.. 미술도 아름다웠어요. 과거인지 미래인지 알 수 없는 공간속에서 현실을 조롱하기도 하고 비틀기도하고, 벨라는 필터없이 말하니까 통쾌하기도 했어요. 몸을 모자이크없이 보여주는 점도 전복하는 통쾌함이 있더라구요. 흔히 영화에서 몸에 부여하는 에로틱 로맨틱 또는 사회 규범적인 시각이 아니라 있는 그냥 그대로 보여준다는 태도가 그 후 영화를 보기 편하게 만들어 줬어요. 가족이나 어색한 사람과 이영화를 보지 말라는 평을 보았는데, 이 영화를 같이 본후에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이 영화는 처음부터 전복의 연속이었는데 마지막까지... 음메음메 풀뜯.....ㅋㅋ
오늘 보고 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너무 많은 감정을 느끼면서 감탄하며 본 영화였어요. 배우로서 성장한 엠마스톤도 좋았고, 놀라울 정도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잡아내며 이상함의 매력까지 보여주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정말 앞으로의 작품을 마치 시리즈처럼 설레며 더 기대하게 만드네요. 근래에 가장 좋아하고 믿고 보게 되는 감독입니다. 전 작품 좋아하지만 이번 작품은 특히나 좋았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모험극이면서 동물적이고 생체적인 우화라니, 소개 표현이 매우 흥미롭네요! 책과 영화의 차이점과 그 차이점이 가지는 이유를 설명해주시니 책과 영화 모두 경험하고 싶게 설득이 되었습니다 :) 이건 기묘케 님의 매력적인 화술이 가진 설득력인 것 같네요! 작게나마 자기가 가진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벨라라는 인물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또 세트의 배경설명과 촬영기술의 카메라 렌즈등을 설명해주시니 아마 영화 보러 가서 그러한 부분도 캐치하며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아 영화 관람 전 기묘케님의 영상을 먼저 시청할 수 있어 감사하네요.
'예술적인 영화라는 게 바로 이런 것이구나.'라고 느끼게 해준 제 첫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 분석이 끝나고 소리가 담기지 않은 영화의 장면들이 지나갈 때마다 영상을 보면서 느꼈던 충격이 더 크고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분석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화를 제가 직접 관람한 후에 제 나름대로 스스로 판단을 해봐야겠네요.
최고의 영화였어요ㅜㅠ해괴하다는 평과 달리 저에겐 무척이나 현실적이게 다가왔네요 갓윈이 죽기 전에 ”벨라는 너 스스로 만든거야“와 벨라의 대사, “난 변화무쌍한 사람이예요”에서 왠지모를 자유와 해방감을 느꼈어요 엔딩 “Ladies, Gin” 🍸 너무 좋았고 OST 최고!!! 난 오늘부터 벨라벡스터다, 남은 내 인생을 실험하겠다며 영화관문을 나섰습니다 크크❤케이지님 영상봤으니 영화 한 번 더 볼 예정입니다:)👍
오늘 저녁에 극장에서 혼자 보고왔어요! 처음 흑백으로 시작한 부분에서 컬러로 넘어가며 묘한 희열이 있었습니다. 처음 변태 아저씨 같은 사람 따라가는거 보고 걱정했는데 점점 스스로 선택한 삶의 시작이었구나 싶어 응원했습니다. 위태롭기도 걱정되기도 하는데 모든걸 경험해 볼 자유, 실패해볼 자유를 스스로 누리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나는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남의 말 하나 하나에 움츠리고 고민했나 싶기도 했어요 😂 깊이있는 내용과 아름다웠던 미장센에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싶어요! 집에 와서도 여운이 남아 찾아보는데 제가 생각한 내용이랑 비슷하면 기분좋고 생각못한 부분은 알아가니 좋네요 ㅎㅎ 감독의 이전 작품도 찾아볼 생각입니다!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아이의 뇌에 어른의 몸. 무지에서 나오는 폭력성과 일차원적인 쾌락들로부터 자아실현을 강하게 욕망하는 벨라가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더 알고자하고, 말하고자하는 것의 힘을 알아가는 모습들이 앞으로 저또한 두려움보단 알고자하는 의지로 살아가고 싶었어요! 특히 빈민굴을 보고 처음으로 우는 모습에서 진정한 인간이, 어른이 되었구나..했어요 어렸을 때는 저 하나 구제하면, 제 입만 채우면 그만이었지만 도움을 주었던 어른들과 받았던 사랑들을 보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베풀고 싶어졌거든요 누군가의 생각을 바꾸는 건 정말 어렵고 그건 곧 누군가의 세상을 바꾸는 일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앞으로 미약하나마 좀 더 따뜻하게, 문을 걸어잠그기보다는 손을 먼저 내밀며 사는 세상으로 변화시키고싶습니다.
영화 가여운것들의 천진난만하고 모험적인 벨라의 모습이 제 삶에 대한 애정까지 샘솟게 만들어 예술은 참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을 통해서 뭔가 많은 위안을 받아 원작인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어요❤영상 잘 봤습니다 기묘한 케이지님의 다양한 시각으로 영화를 다시 감상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당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오늘 영화 보고 왔는데 정말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선정적인 장면이 많았음에도 선정적이라기보다 벨라의 성장과정과 성장 이후의 대비를 더욱 느끼게 해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연출도 너무 좋고 현실적이지 않지만 그래서 더 벨라의 성장이 눈에 띄는 정말 좋았습니다 꼭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조금 전에 영화 보고 와서 바로 영상 봤습니다. 영화관 나오면서 찾아보니 원작 소설이 있다고 해서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이 그 당시 소설에서 다뤄진 건지, 영화에서 새롭게 다룬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영상 속에서 영화와 소설의 차이를 짚어주셔서 꼭 소설 읽고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월에 예고편때부터 기다렸다가 봤는데요.. 기묘케님의 감상평과 완전히 일치해요! 마치 벨라가 알을 깨고 나와서 서서히 세상을 받아들이며 색를 찾아가는게🥚🪽 나의 모습은 어땠나 생각하게되고 닮은영화가 생각나지않는 독보적이고 신선한 작품이라 간만에 너무즐겁게 감상햇어요ㅎㅎ 쟁쟁한 영화들속에서 반짝이는 작품이였습니다! 원작 소설이 있는지 몰랐는데 책도 꼭 읽어보고싶어요🙌🏾🙌🏾🎀
기묘케 올라온 영상보다가 초반에 멈추고 바로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고 다시 기묘케 영상을 보면서 되새겨보며 봤습니다. 제가 영화속에서 느꼈던점은 1. 시각적으로나 연출적으로 아기자기하면서 괴기한 R등급의 우화같은 영화다. 2. 어린아이때 궁금해하고 모험심 강한 모습의 내용과 연출이 단순히 엔터테이닝만이 아닌 많은 공부와 준비가 엿보인다. 3. 원작은 어떤 배경설명과 영화에는 생략된 다른 이야기가 있었을까 궁금하다. 4. 과거와 현재의 시대상이 다양하고 오묘한 맛으로 느껴진다. (추가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같은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분명 좋아하실겁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스토리였어서 신선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이 영상을 보니 카메라 렌즈의 포인트를 알게되어 좋았어요. 영화의 음악과 벨라의 의상 또한 거대한 세트장처럼 미술장치를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영화보기전 서점에 들러서 책을 잠시 보았는데 소설 속 소설이라 도입부분에서 헷갈려 많이 읽지못했는데 도서를 주신다면 꼼꼼하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영화예술이 가져야 할 본질을 정확히 보여주는 걸작이 나온 것 같아서 좋았어요:) ❤️ 란티모스 감독 영화는 가끔 지나치면서 몇 번 봤던 것 같은데, 이미지적으로 강한 인상을 주지만 왠지 모르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더라구요! 개봉날 신촌에서 보고왔는데 이 영화 덕분에 또 새로운 관점으로 영화를 이해하는 눈이 생긴듯 하네요:) 말 그대로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오늘 보고 왔습니다! 토요일 조조로 오랜만에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을 보고 정말 기분 좋은 주말의 시작이었는데 이렇게 기묘케에서 이벤트까지 있다니!!! 분석영상까지 오늘 타이밍 딱 맞게 올라와서 정말 멋진 하루가 완성되었네요! 저에겐 마크러팔로의 연기가 상상이상으로 인상적이었어요. 각 나라의 배경들은 어떻게 어디서 촬영한건지도 궁금했는데 모두 세트장이였다고 해서 또 놀랐습니다 ㅎㅎㅎ 결말도 혹시나 했던 부분이 보기좋게 비켜나가서 아름답게(?) 마무리 된것까지 좋았습니다. 소설도 읽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이 영화 어떨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자세한 설명에 더욱 보고 싶어져요. 기묘한 내용에, 화려한 영상미, 거기에다 물에 오른 엠마 스톤의 연기마저 최고인 거 같아요. 언뜻 무성영화를 보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책이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나온 거면 번역부터 다 안 봐도 좋을 거여서 책도 궁금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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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황금가지가 케청자 여러분 20분께 '가여운 것들'의 원작소설책을 드립니다
🌕 응모방법: 본 영상에 책이나 영화에 대한 댓글쓰기
🌕 응모기간: ~3/23일까지
🌕 당첨자발표: 기묘케 채널 커뮤니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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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을 것과 추가설명]
영상 중 영화 프랑켄슈타인을 인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의 풀네임은 빅터 프랑켄슈타인이며 스위스인 과학자이자 1931년 영화 속 괴물의 창조자로
괴물에게 이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상에선 앞서 영화라고 명시를 하고는 있지만 '프랑켄슈타인 같은 외관'이라는 말은
괴물의 이름을 프랑켄슈타인처럼 혼동하게 하네요
이에 바로 잡습니다
프랑켄슈타인 같은 외관 -> 프랑켄슈타인 속 괴물 같은 외관
원작은 영국 소설가 메리 셰리에 의해 1818년 3월 11일에 쓰여졌는데
작가는 이 작품이 무대화 되었을 때 대본 속 괴물의 이름이 공란으로 되어 있던 걸 기뻐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이름이 없던 걸 고집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런 사실에 입각한 분석 좋아요
엠마스톤의 연기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ㅠㅠ 괜히 이번 오스카에 많은 부문에 후보로 오른게 아니더라구요.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를 책과 함께 더 심도 있게 접근하고 싶습니다.!
👍🏻👍🏻
예술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로 가장 흥미롭고 재밌게 본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를 다 챙겨보고 싶어질 정도였습니다
저도 이번이 요르고스 감독 영화 중에 가장 좋더라구요
엄청 키치한데 또 엄청 따뜻하고..
랍스터 강추합니다~^^
저도 이번작이 최고작인 것 같지만
전작들을 봐도 정말 짜릿하고 참신한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킬링디어 추천해요~
영화의 색감과 전개방식이 넘나 특별했고... 영화를 본 후에 이 리뷰를 보니 갸웃했던 부분이 확인사살되네요. 원작소설도 또 궁금해지네요. 😊 기묘케 구독은 진즉에 했었고 헐리웃소식위주로만 즐겨 보다가 영화리뷰영상은 첨 시청해서 댓은 첨 달아봐요. ㅎ
저 춤추는씬도 50번넘게 찍었다고 어느인터뷰에서 본것같아요..엠마스톤 정말대단해요ㅎㅎthe envelope 팟캐스트에서 엠마스톤 인터뷰듣고 배우의매력에 빠졌어요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뭔가 엄청난 대작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가여운 것들이라는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작품 세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연기하는 배우인 만큼 엠마스톤의 연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이건 꼭 봐야겠어요!
선과 악이 경계가 얇아서 쉽게 조소할 수 있다는 표현 너무 멋지네요. 렌즈나 기법에 대한 설명도 더해져 덕분에 오늘 본 영화를 이 영상으로 잘 마무리하는 기분입니다. 감사해요 :)
페이보릿 때부터 느꼈는데 촬영이랑 영상미가 진짜 독창적이네요. 분석 영상 보니까 보면서 놓친 부분이 꽤 있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선정적인장면들이 많이 나왔지만 벨라의 성장과정들도 볼수있고 연출이 미쳤었어요!! 원작 책도 기대되네요
어린아이 연기부터 점차 성인되어가는 점층적인 부분의 묘사가 정말 자연스럽게 이루어진게 관람에 포인트인듯 합니다. 벨라가 3~5살 정도 되었을 때 쯤 3인칭 어투로 "벨라는 ~'"이런 부분들이 아직 자의식이 부족한 어린 아이를 잘 묘사해서 소름끼쳤고 이후 청소년기를 거쳐 감정을 주체못하는 부분인 알렉산드리아 씬에서 점차 벨라의 성장과정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가여운 것들'도 정말 발칙한 상상으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인듯 합니다.
영화 보고 왔는데요,,! 그저 벨라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니 벨라가 세상의 진실을 보고 오열하는 장면에서 같이 슬펐고, 마지막에 완벽하게 성장하는 장면에서는 뿌듯함마저 느꼈습니다,, 기묘케님 분석대로 킬링 디어에서도 느꼈듯, 그리스 신화가 생각나기도 했는데요,, 신의 영역보단 어쩌면 불운하게 태어나 고난과 역경을 겪고, 이겨내 마침내 영웅이 되는 서사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모든 걸 깨닫고 극복하게 되는 벨라는 누구에게보다도 그녀 자신에게 영웅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프랑케슈타인+피노키오를 연상케 하는 작품. 요것도 챙겨보기~~🎬👍🏻:)
개봉하자마자 보고왔지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요르고스란티모스 감독님 작품이었어요! 리뷰가 생각보다 없던데 역시 기묘케님🎉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가여운것들 나오기 전부터 특이한 소재로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안 볼 수가 없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방금 영화 보고 왔어요. 연기, 각색, 미술(미장센), 음악/사운드까지 다 너무 좋았어요! 영화 보면서 계속 한편의 소설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원작이 있더라고요.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영화에는 나오지 않는 다른 도시들에서 겪은 사건들도 궁금하네요! :)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있어 영화 전체의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기보다 멍.. 해지는 영화였어요. 기묘케님 영상을 보고 다시 재관람 하고 싶어지네요. 놓치고 느끼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 원작도 궁금해지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
완전 공감합니다..!!
가여운것들-사람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악이 엄청 독특하던데 케이지님은 어떻게 들으셨는지도 궁금하네요.
국내 유튜버중에 리뷰가 적어서 아쉬웠는데 역시 믿묘케님 덕분에 다양한 비하인드와 해석을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보러갈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만족스러운 리뷰도 거의없어서 아쉬웠던 차에
이렇게라도 영화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소설도 꼭 읽고싶네요
흘려보낼 영화를 멈추어 소용돌이 치게 만들어주셨네요.
내일 보러갑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역시나 기묘케의 똑부러지는 목소리로 리뷰 잘 보고 들었습니다! 엠마스톤 너무 기대되네요^^
오늘 보고 왔어요
배경지식 없이 혼자 보러 갔는데
너무 놀라웠어요
선정적인 장면도 외설스럽게만 보이지 않고 벨라의 성장 모습에 빠져 들었어요
엠마스톤 연기도 너무 압권이고 의상이며 화면이 볼거리가 많아 감탄 했습니다
원작 책도 읽어 보고 싶어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진짜 영화 한편을 쭉 본 느낌이네요!!!! 새로운 방향에서 영화를 분석해주니깐 정말로 제가 놓쳤던 부분을 이렇게 보니깐 더 인상깊은 곳이 많군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화 보러 왔다가 엠마스톤 출연 보고 변심하고 보게 된 영화. 특별하고도 새로운 영화에 가슴 뿌듯하네요. 영화 후 케이지님 설명 보고 고개 끄덕합니다. 감사해요.^^
봐야지 생각만하고 있었던 영화인데!! 분석영상보고 극장으로 갑니다~ 원작소설도 보고 싶어요🤗
예술영화를 그렇게 즐겨보는 편이 아닌데
벨라가 리스본으로 향하는 장면부터
하늘이나 건물,옷 등 독특하게 꾸며진
영화 속 장면 하나하나가 점점 저를 몰입하게 하더라구요
원작도 따로 있었다는 건 기묘케님 덕분에 알아가네요
비쥬얼 때문에라도 한번 더 감상해보고 싶은 영화에요
개인적으론 영화 속 내용이 복잡하게 느껴져서
다른 분들의 리뷰를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기묘케님의 리뷰로 몰랐던 부분도 알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감상에 극공합니다 ㅎㅎ
리뷰영상이 어째 영화관보다 더 쨍하고 이쁜건 기분탓이겠죠?
몰랐던 렌즈나 촬영정보 최고입니다!
리뷰영상 더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엠마스톤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연기들을 할 수 있는지.. 영화 감상 후 한 동안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더 페이버릿도 챙겨봐야겠어요. 리뷰 감사드립니다. 기묘케님
ost 랑 색감 소품들이 몽환스럽고 기묘해서 예고편부터 남달랐음...
더페이보릿 이후 요르고스 감독 작품에 관심이 생겼는데 엠마스톤이 출연하는 작품이라니..!
넘 기대가 되네요 ❤ 케이지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분석영상도 감사합니당!!
극장에서 봤는데 화려하고 섬세한 무대 의상 촬영은 물론, 통쾌한 스토리와 노련한 배우들이 빚어낸 훌륭한 어른동화이자 예술작품이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깔끔한 분석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를 통해 공감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해요, 역시 좋은영화는 좋은분석들로 더 많이 그 깊이를 느끼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영화의 원작소설을 보면 그 깊이를 더욱더 느낄 수 있겠네요😊
다음주 월요일에 보러가는데 그때까지 참아야 하겠네요ㅠㅠㅠ월요일 지나고 다시 오겠습니다
최근에 듄도 그렇고 영화보고 기묘케 보는 이 사이클이 즐겁네요..기대가 됩니다.
기묘케님 분석영상을 보니 또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항상 좋은 분석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백과 컬러의 변화도 좋았고 카메라 구도 음향도 좋았지만 전달하는 메시지가 머리에 묵직하게 꽂혔습니다. 기괴한것을 장말 싫어하는대도 다시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색감이 너무 예쁘고 캐릭터의 성격이 당찬게 계속 마음이 가네요
오늘 기대하고 관람했는데, 기대보다 더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을 질끈 감게 되는 장면들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와 영상미, 음악의 조화가 상당히 흥미롭고 신선했어요. 예술영화로 느껴지다보니 같이 보러간 사람이 지루해할까봐 걱정했지만, 같이 정말 흥미롭게 관람하고 대화도 많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디테일한 설명이 궁금했는데 이번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조금 해소 되는것 같아요. 그 동시에 제 생각을 다시 한번 돌려보게 되네요. 가여운 것들이 원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책으로 보면서 내가 보는 벨라의 모습에 대해 생각정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우연히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하셔서 응모해보아요🙂
영상미가 정말 아름다웠던 영화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1인입니다~ 기묘한 케이지 덕분에 다양한 측면으로 관람하고 여러 장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영화관 가는 길이 설레고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묘한 케이지를 보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당첨되면 책도 보고 ㅎㅎ
기대기대 해 봅니다~^^*
처음엔 기괴했지만 벨라가 여행을 떠나면서 와 이거 미쳤다..감탄했어요. 아기가 성인의 몸에 들어있어서 처음엔 기괴해 보였지만, 선입견을 버리고 보니 순수한 인간의 성장이었고.. 미술도 아름다웠어요. 과거인지 미래인지 알 수 없는 공간속에서 현실을 조롱하기도 하고 비틀기도하고, 벨라는 필터없이 말하니까 통쾌하기도 했어요. 몸을 모자이크없이 보여주는 점도 전복하는 통쾌함이 있더라구요. 흔히 영화에서 몸에 부여하는 에로틱 로맨틱 또는 사회 규범적인 시각이 아니라 있는 그냥 그대로 보여준다는 태도가 그 후 영화를 보기 편하게 만들어 줬어요. 가족이나 어색한 사람과 이영화를 보지 말라는 평을 보았는데, 이 영화를 같이 본후에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이 영화는 처음부터 전복의 연속이었는데 마지막까지... 음메음메 풀뜯.....ㅋㅋ
반가운 케이지의 ‘가여운 것들’ 분석영상을 보니 원작도 읽어보고 싶네요. 편지와 벨라에 대한 기록들로 이어진 소설 속의 소설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영화의 해피엔딩이 원작과 다르다니 더 궁금해요.
7:00 모든선입견으로부터의 해방. 너무 기대되네요. poor things 꼭 봐야겠네요.
오늘 보고 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너무 많은 감정을 느끼면서 감탄하며 본 영화였어요. 배우로서 성장한 엠마스톤도 좋았고, 놀라울 정도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잡아내며 이상함의 매력까지 보여주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정말 앞으로의 작품을 마치 시리즈처럼 설레며 더 기대하게 만드네요. 근래에 가장 좋아하고 믿고 보게 되는 감독입니다. 전 작품 좋아하지만 이번 작품은 특히나 좋았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응모해봅니다. 내용, 영상미, 구성, 음향 너무 매력적이네요 ㅋㅋ 원작의 느낌도 책으로도 보고 싶네요. 말 그대로 영화대사처럼 Fascinating 한 벨라의 매력을 영상 뿐 아니라 책으로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벨라~~
오늘 보고왔는데 원작소설이 넘 궁금해지는 영화였습니다. 2시간이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일부러 스포없이 가서 봤는데 충격적이고 아름답고 일부장면은 웃음도 나고ㅋㅋ넘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엠마가 여우주연상 타겠더라구요ㅎㅎ
영화 보고와서 바로 유튜브에 가여운 것들을 검색해서 케이지님의 분석영상을 봤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모험극이면서 동물적이고 생체적인 우화라니, 소개 표현이 매우 흥미롭네요! 책과 영화의 차이점과 그 차이점이 가지는 이유를 설명해주시니 책과 영화 모두 경험하고 싶게 설득이 되었습니다 :) 이건 기묘케 님의 매력적인 화술이 가진 설득력인 것 같네요!
작게나마 자기가 가진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벨라라는 인물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또 세트의 배경설명과 촬영기술의 카메라 렌즈등을 설명해주시니 아마 영화 보러 가서 그러한 부분도 캐치하며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아 영화 관람 전 기묘케님의 영상을 먼저 시청할 수 있어 감사하네요.
Bella에게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분석을 보니 배우들의 연기, 세트, 영화 자체가 하나의 실험이었던 것 같네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개봉전 예고편을 보고 기대감에 꼭 극장에서 봐야겠단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역시 영상미와 색감 ost 의상 모두다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원작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석영상도 이것저것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올라와서 좋았습니다~
'예술적인 영화라는 게 바로 이런 것이구나.'라고 느끼게 해준 제 첫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 분석이 끝나고 소리가 담기지 않은 영화의 장면들이 지나갈 때마다 영상을 보면서 느꼈던 충격이 더 크고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좋은 분석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화를 제가 직접 관람한 후에 제 나름대로 스스로 판단을 해봐야겠네요.
그동안 나왔던 요르고스 감독의 영화 중 가장 동화스럽과 나름의 해피엔딩이였던 작품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항상 나오는 요상한 춤도 너무 좋았구요. 영화를 보고 나니 원작 소설도 정말 궁금해지네요.
소재가 너무 독특해서 이번에 보러 가야겠네요 올해 벌써 영화관 3번이나 가네요 파묘 듄 가여운 것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화였어요ㅜㅠ해괴하다는 평과 달리 저에겐 무척이나 현실적이게 다가왔네요
갓윈이 죽기 전에 ”벨라는 너 스스로 만든거야“와 벨라의 대사, “난 변화무쌍한 사람이예요”에서 왠지모를 자유와 해방감을 느꼈어요
엔딩 “Ladies, Gin” 🍸 너무 좋았고
OST 최고!!!
난 오늘부터 벨라벡스터다, 남은 내 인생을 실험하겠다며 영화관문을 나섰습니다 크크❤케이지님 영상봤으니 영화 한 번 더 볼 예정입니다:)👍
궁금한 영화라서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영화 촬영기법까지 디테일하게 리뷰해주셔서 영화 볼 때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저녁에 극장에서 혼자 보고왔어요! 처음 흑백으로 시작한 부분에서 컬러로 넘어가며 묘한 희열이 있었습니다. 처음 변태 아저씨 같은 사람 따라가는거 보고 걱정했는데 점점 스스로 선택한 삶의 시작이었구나 싶어 응원했습니다. 위태롭기도 걱정되기도 하는데 모든걸 경험해 볼 자유, 실패해볼 자유를 스스로 누리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나는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남의 말 하나 하나에 움츠리고 고민했나 싶기도 했어요 😂 깊이있는 내용과 아름다웠던 미장센에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싶어요! 집에 와서도 여운이 남아 찾아보는데 제가 생각한 내용이랑 비슷하면 기분좋고 생각못한 부분은 알아가니 좋네요 ㅎㅎ 감독의 이전 작품도 찾아볼 생각입니다!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영화 보고 와서 꾹 참았다 영상 봤는데 해석이 공감가는 것도 많았고 렌즈를 어떤걸 썼는지 알고 보니까 그것도 재밌었네요! 묘하게 기분나쁜데 아름다운 영화였던거 같아요!
생에 가장 흥미롭고 통쾌한 이야기.. 제건 선물 같은 영화 였습니다.
벨라의 무모하면서 동시에 용감한 행보를 보며 저의 부족한 면모를 위로해주는 영화였습니다 따뜻하고 독특한 미장센은 덤이고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기묘케님. 차주에 보러 갈 예정인데 영화 읽고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듄 영상에 이어 가여운 것들도 너무 즐겁게 봤어요❤ 항상 좋은 영상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벨라의 해방과 모험기라고 해야될까요.
이야기가 대체 어떻게 흘러갈지 종잡을 수가없어서 굉장히 흥미롭게 관람했습니다.
비현실적이지만 아름답고 황홀한 영화~ 벨라의 여정에 푹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케이지님 분석도 너무 알차고 재밌어서 한번 더 보고싶어집니다^^
요약본만 봤는데도, 제 최애 영화가 될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늘 바로 영화관 가서 감상할게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기묘한 케이지 채널에 걸 맞는 참으로 기묘하지만 따뜻하고 흥미롭고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영상을 보니 응모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원작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게 되네요!
송곳니, 랍스터, 킬링디어...모두 인상깊게 봤었는데 이번 '가여운 것들'도 필람이네요. 책도 보면 더 좋겠어요.
몇편의 리뷰를 봤는데 케이지님의 리뷰가 이해하기 쉽게 영화를 제대로 해석한 것 같아요. 보고싶은데 지방이라 그런지 근처 영화관에서 하루 한번만 상영을 하네요..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못 보고 있어요. 책 읽고나서 영화를 봐도 좋겠어요.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뇌에 어른의 몸. 무지에서 나오는 폭력성과 일차원적인 쾌락들로부터 자아실현을 강하게 욕망하는 벨라가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더 알고자하고, 말하고자하는 것의 힘을 알아가는 모습들이 앞으로 저또한 두려움보단 알고자하는 의지로 살아가고 싶었어요! 특히 빈민굴을 보고 처음으로 우는 모습에서 진정한 인간이, 어른이 되었구나..했어요 어렸을 때는 저 하나 구제하면, 제 입만 채우면 그만이었지만 도움을 주었던 어른들과 받았던 사랑들을 보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베풀고 싶어졌거든요 누군가의 생각을 바꾸는 건 정말 어렵고 그건 곧 누군가의 세상을 바꾸는 일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앞으로 미약하나마 좀 더 따뜻하게, 문을 걸어잠그기보다는 손을 먼저 내밀며 사는 세상으로 변화시키고싶습니다.
영화 가여운것들의 천진난만하고 모험적인 벨라의 모습이 제 삶에 대한 애정까지 샘솟게 만들어 예술은 참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을 통해서 뭔가 많은 위안을 받아 원작인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어요❤영상 잘 봤습니다 기묘한 케이지님의 다양한 시각으로 영화를 다시 감상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당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아내와 함께 보고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영화를 봤는데 책을 읽은 것 같아”
꼭 어떤 부분이 그렇다-라고 정확히 말할순 없어도, 가여운것들을 보는 내내 책을 읽을때 느낄수 있는 감각이 느껴졌습니다.
원작과 함께 다시 ‘읽어보고’싶은 작품이었습니다.
내일 보러 갑니다! 기대되네요😊😊
원래 원작이 있는 작품은 꼭 둘다 챙겨보는 편이에요! 내일 영화 보러가려고 찾다가 유튜버님을 만났네요 🥹 덕분에 놓치는 부분없이 알차게 보고 오겠습니다? 구독도 하고 갈게요!
오늘 영화 보고 왔는데 정말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선정적인 장면이 많았음에도 선정적이라기보다 벨라의 성장과정과 성장 이후의 대비를 더욱 느끼게 해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연출도 너무 좋고 현실적이지 않지만 그래서 더 벨라의 성장이 눈에 띄는 정말 좋았습니다
꼭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기묘한케이지님 영상내내 설명하는 모든
어휘와 표현에 박수를 칩니다
정말 유명한 영호평론가들보다도
더 심도있고 감성적인 표현들로 영화를
설명하셨어요 덕분에 더 몰입도있게 감상할수있었습니다 승승장구하십쇼!!!
영상 보고 다음날 시간 나자마자 보고 왔습니다! 영상 보고 보니 놓치는 부분 없이 푹 빠져서 보고 왔어요👍
와..... 이런 영화였군요! 사람들이 하두 봐야한다해서 궁금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당장 보고 싶어지네요. 자세하고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가여운 것들 원작이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영화 보고 기묘케님 리뷰보니까 정말 감탄만 나오네요,,,역시 믿고보는 기묘케! 믿고보는 란티모스!
막 영화를 보고 와서 궁금한 내용이 많았는데 이렇게 잘 설명해 주시니 궁금증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카메라 4대 설명, 세트장 설명 특히 원작의 내용과 비교해서 설명해 주시는 부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 내용과 제작과 촬영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 까지 알려주셔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도가 높아 졌네요 믿고 보는 케이지님의 완전분석 감사히 봤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영화 보고 와서 바로 영상 봤습니다.
영화관 나오면서 찾아보니 원작 소설이 있다고 해서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이 그 당시 소설에서 다뤄진 건지, 영화에서 새롭게 다룬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영상 속에서 영화와 소설의 차이를 짚어주셔서 꼭 소설 읽고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묘케님의 완전분석 영상을 보고 영화를 보니 좀더 많이 보인다고 해야할까??무튼 앞으로도 재밌고 멋진 영화 많이 많이 소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1월에 예고편때부터 기다렸다가 봤는데요.. 기묘케님의 감상평과 완전히 일치해요! 마치 벨라가 알을 깨고 나와서 서서히 세상을 받아들이며 색를 찾아가는게🥚🪽 나의 모습은 어땠나 생각하게되고 닮은영화가 생각나지않는 독보적이고 신선한 작품이라 간만에 너무즐겁게 감상햇어요ㅎㅎ 쟁쟁한 영화들속에서 반짝이는 작품이였습니다! 원작 소설이 있는지 몰랐는데 책도 꼭 읽어보고싶어요🙌🏾🙌🏾🎀
오늘(3/10) 관람하고 왔습니다. 엠마스톤 배우를 너무 좋아해서 순전히 엠마스톤 연기를 보러 갔는데... 대 만족입니다. ^^
자세한 설명 영상으로 더 깊이있게 이해하게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묘케 올라온 영상보다가 초반에 멈추고 바로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고 다시 기묘케 영상을 보면서 되새겨보며 봤습니다. 제가 영화속에서 느꼈던점은 1. 시각적으로나 연출적으로 아기자기하면서 괴기한 R등급의 우화같은 영화다. 2. 어린아이때 궁금해하고 모험심 강한 모습의 내용과 연출이 단순히 엔터테이닝만이 아닌 많은 공부와 준비가 엿보인다. 3. 원작은 어떤 배경설명과 영화에는 생략된 다른 이야기가 있었을까 궁금하다. 4. 과거와 현재의 시대상이 다양하고 오묘한 맛으로 느껴진다. (추가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같은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분명 좋아하실겁니다)
영화에 대한(컨텐츠에 대한)엄청난 배경지식과 문화를 꽤 뚫는 시각의 기묘한 케이지님 정말 영상마다 감탄합니다. 이런 훌륭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세상이예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스토리였어서 신선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이 영상을 보니 카메라 렌즈의 포인트를 알게되어 좋았어요. 영화의 음악과 벨라의 의상 또한 거대한 세트장처럼 미술장치를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영화보기전 서점에 들러서 책을 잠시 보았는데 소설 속 소설이라 도입부분에서 헷갈려 많이 읽지못했는데 도서를 주신다면 꼼꼼하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 보고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연기 연출 모두 최고ㅠㅠㅠ
방금 보고나왔어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케이지님의 부연설명 까지 보고들으니
훨씬 영화본 느낌이 풍부해지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영화가 너무 인상깊어서 이 영상에 흘러들어왔네요. 전에 보지 못했던 방식의 성장 스토리라 몹시 신선했습니다.
오랜만에 영화예술이 가져야 할 본질을 정확히 보여주는 걸작이 나온 것 같아서 좋았어요:) ❤️
란티모스 감독 영화는 가끔 지나치면서 몇 번 봤던 것 같은데, 이미지적으로 강한 인상을 주지만 왠지 모르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더라구요!
개봉날 신촌에서 보고왔는데 이 영화 덕분에 또 새로운 관점으로 영화를 이해하는 눈이 생긴듯 하네요:)
말 그대로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영상과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10일후 한국들어가면 꼭 영화관에서 보고싶어요^^ 엠마스톤 연기력이 더 돋보이는듯하고 란티모스영화에 과심이생겼어요~^^ 원작도 너무 읽어보고싶어요~~역시 케이👍
엠마스톤 연기에 박수! 아무 정보없이 보는데 박찬욱감독 영화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여운것들 책 소개 만 보고 읽고 싶었던 책이였습니다
뭔가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기묘케 분석 보고 영화도 보려고요
영화 보고 나서 볼까 하다가 케이지님 은 어떻게 보셨을지 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
항상 밀도있는 작품 해석 응원합니다. 영상 설명 들으면서 원작이 궁금했는데... 저도 응모해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응원합니다!!
오늘 보고 왔습니다!
토요일 조조로 오랜만에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을 보고 정말 기분 좋은 주말의 시작이었는데
이렇게 기묘케에서 이벤트까지 있다니!!!
분석영상까지 오늘 타이밍 딱 맞게 올라와서 정말 멋진 하루가 완성되었네요!
저에겐 마크러팔로의 연기가 상상이상으로 인상적이었어요.
각 나라의 배경들은 어떻게 어디서 촬영한건지도 궁금했는데 모두 세트장이였다고 해서 또 놀랐습니다 ㅎㅎㅎ
결말도 혹시나 했던 부분이 보기좋게 비켜나가서 아름답게(?) 마무리 된것까지 좋았습니다.
소설도 읽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이해의 깊이와 분석의 디테일이 대단합니다👍👍👍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너무 매력적이에요❤❤❤ 저의 분석과 다르셔서 뭔가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벨라가 정신적으로 성장해 육체를 따라잡을 것을 알고 흐름을 따라가니 더욱 흥미진진하게 관람했습니다. 의상을 보는 재미도 좋았고요. 원작소설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 영화 어떨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자세한 설명에 더욱 보고 싶어져요. 기묘한 내용에, 화려한 영상미, 거기에다 물에 오른 엠마 스톤의 연기마저 최고인 거 같아요. 언뜻 무성영화를 보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책이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나온 거면 번역부터 다 안 봐도 좋을 거여서 책도 궁금해져요! ❤
자유와 현실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선택은 나의 몫, 내가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잘한 것
첫 예고편부터 너무나 강렬하여 가여운 것들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번에 오스카상까지 휩쓴만큼 엠마스톤의 벨라를 원작 가여운 것들 도서로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