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체련복 언제 바뀌었데..? 그래도 제일 좋은 3대대가 영상 나오넼ㅋㅋㅋ 입대하시는 분들 4대대 걸리시면 홀수기수로 재입대하세여 ㅋㅋㅋ 지금은 그렇지 모르겠는데, 2대대였던 저는 4대대 건물에 화장실에 옛날 휴게소에서나 보던 공용소변기를 보고 2대대 걸린 걸 안심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그리고 저녁에 자율시간있다고 하는데, 야간교육 없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ㅠㅠ 진짜 야간교육 없던 날은 거의 1주일에 한 번 있을까 말까로 기억함.
@@seung6653 ㅋㅋㅋㅋ 842기로 복무중이구요 일과시간 8시30분~16시 이후 개인 자기계발시간입니다 재수준비하시는분들도 많구요 대신 열심히 하는민큼 좋은자대가서 혜택 누리기때문에 훈련도 열심히 받으셔야합니다 위 댓글다신분은 공군에 뭔 불만이 있으시길래 저렇게 댓글적나 ㅋㅋ
사람 많은 기수에 입대하면 밥을 늦게 먹는 소대는 5전천후에서 계속 서있다가 밥먹고 대대복귀하고 바로 학과장집합 이거 개빡쳤습니다. 공정성은 1도 없이 서있기만하고 먼저먹은 소대는 느긋느긋 준비하는데 1중대4소대,2중대4소대들은 매일 밥 늦게 먹어서 밥먹자마자 바로 짐챙기고 뛰쳐나와야할 정도로 시간이 없습니다...
92년 5월 입소한 461기입니다. 당시에 1대대 1중대로 기억하는대 홀수 기수라 홀수 대대였나보네요. 중대 아래 '구대'라는 단위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매주 한번씩 난도를 높여가며 하던 "기지구보" 생각나구요, 부산우유 납품 트럭이 그렇게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식당을 외부업체해서 운영한다는 부분은 정말 놀랍네요^^ 이제 아들뻘인 후배님들 모두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병 489기 출신 입니다. 많이 좋아졌고 긍정적 변화. 물론 촬영 할 때 더 편하게 보이게 하겠죠. 부모님 속상하실까봐. 그래도 사람 사는 곳. 보면서 94년 9월과 다른점들 몇가지 끌적 거려 볼께요. 1. 식당에서 자율 배식이네요. 과거엔 그런거 없이 각잡고 한줄 다 차야지 식사 시작. 정말 거짓말 안하고 3숟갈 먹으니 식사 끝하던 때도 있었네요. 유격 받으러 온 헌병 특기들이 편히 먹는거 보고 부럽기도 했죠. 그러기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나는 식사 시작 구호 울리자마자 모든 음식물을 국에 말아서 흡입. 후깃이 아닌 들어갈 때 전식으로 아이스크림(당시 메로나와 딸기맛 부라보콘이 자주 나왔음)이 나올 땐 그것도 함께 넣어 먹음. 조금이라도 식어야 많이 먹으니까... 그래서 난 햄버거 나올 때가 제일 좋았음. 일단 안뜨거우니 다 먹을 수 있었음. 그리고 식사 전 후 대기 장소에서 무릎앉아로 대기... 진짜 너무 힘듬. 들어가고 나올 때 팔 90도 직각 보행. 거기다 그 더울 때 식당 밖에서 뜨운 식수 먹이기. (94년 여름 더위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찬물이 먹고 싶어 전천후 교육장 옆 수돗가에서 씻을때 먹지 마라는 찬물 먹었음( 그수돗가 옆에 푸세식 화장실 있었음..) 거기다 젓가락이 있네요. ㅋ 우리땐 포크수저. 2. 조교가 병? 우린 하사가 조교였고 병은 없었음. 그래도 우리 소대 맞은 하사가 착해서 내무실에서 별로 갈굼 안당함. 다른 소대는 창문으로 전투복 깔깔이낀 야상에 우의 방독면 쓰고 내무실에서 팔벌려 뛰기 하는 장면도 봤음... 그 더운데...ㅋ 3. 요즘은 가입교 기간은 없나? 가서 1주일 동안 옷도 안갈아 입히고 이것저것하면서 민간인 신분으로 건강검진 등 받고 불합격하고 나가는 사람도 봤는데. 그런데 지원 병이라 그때 이상이 없는데 나 나가겠다고 한 사람들도 있었음. 그 후 천국과 지옥이 갈림. 나가는 사람들은 한쪽에서 서류 정리 하는데. 한쪽에서는 민간인이 아닌 훈련병 신분이되면서 그때부터 기합이 시작됨. 아까 말했듯 기록에 남은 무더위여서 몇명 쓰러짐. 나도 점심 때 먹은 햄버거 오바이트 했음. 그리고 바로 보급품 받으러 이동. 또 뙤약 볕에서 1000명 이상이 대기하며 보급품 받는데 쓰러지는 얘들 발생. 구급차 오고 난리 남. 보급 대대장 와서 조교들 혼냄. 보급품 빨리 나눠주고 쉬어야하는데 쓰러지는 얘들 때문에 일이 잘 진행 안되니까. 3. 목욕은 어떻게 하는지? 지금은 샤워장이 세면장에 같이 있겠지? 내 기억에 없었을덧 같음. 훈련소에서는 샤워장에서 한번도 안했기 때문. 입대 후 단체로 목욕탕에 집어 넣고 시간 얼마 안주고 끝낸 기억 밖에 없음. 4. 구보는 주차별로 맨손구보 하고 그 다음 총만들고 하고, 마지막엠 하이바까지 쓰고... 이렇게 3번 한 기억 있음. 5. 사격장 군기는 아직도겠지? 가기전 오리걸음으로 넘어갔던 눈물의 고개가 있었는데... 근데 교육 프로그램에 각개전투가 있던데, 정말 하나? 난 예비군 동원 끝나고 하루 들어갈 때 각개전투 시켜서 군에서도 안해본거 시킨다고 뭐라 했는데... 수류탄 투척도 예비군 가서 해봄(물런 훈련용으로) 6. 암튼 그리 훈련소 마치고 무장 특기교육 7주 받고 12월 말쯤 19비 자대가서 F-16 무장병으로 근무하여 30개월 만기 전역 하였음. 지금 생각해 보면 이렇다저렇다 해도 갖힌 곳에서 자유를 박탈 당한게 제일 힘들었던것 같음. 본인이 원해서 가지 않은곳 들어가서 힘들겠지만 서로 협력하며 건강히 가족에게 돌아가길 바람. 후배님들 화이팅!
17년도 입대 나름 충격적이었던건 쉬는시간 보장X 사람많아서 바로 다음 학과로 이동 식사는 밥이랑 김치만 존나게 많고 메인반찬은 사람은 많은데 부족하게 만듦 배식을 너무 진짜 적게 줘서 지금이 2017년도 군대 맞나 싶었음.. 밥통은 항상 남아서 김 모락모락 새밥지어놓고 3통 연속으로 다 버리는거 보고 아까웠음 잠은 22시말고 23시에 재움 아픈데 엉덩이 주사한방이면 나을껄 약만 지어주고 못쉬게 하니 전염병이 안나음(감기, 눈병) 세탁도 8~9명이 한세탁기 쓰는데 세탁이 제대로 안됨 그리고 방상외피 카라부분도 땀범벅인데 세탁도 안해줘서 훈련소생활이 상당히 비위생적임
@@b.j.z.e.n.o3250 저거 보면 반 확정인데 어차피 성 씨로 가는거 아니가? 1대대나 딴 곳으로 빠질 수 있다 카던데 친구가 친구 1대대 했는데 서씨도 있고 김씨도 있고 뭐 많다카대 일단 김씨는 1대대 간다고 봐야지 ㅋㅋ 이씨는 몰라 딱 중간이긴 한데 2아니면 3 아니겠나 하..
※ 과도한 욕설, 비방을 포함한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느금마다 ㅋㅋ
지들이 욕처먹을 짓을 하니까 하는거지 대한민국 국민의 말을 삭제해? 미친거아니야?
심지어 이 글 쓴사람도 한녀아님? ㅋㅋㅋㅋㅋ
@@ryanl.4871 개추 ㅋㅋㅋ
1대대의 스산한 아침 공기는 아직도 잊지를 못한다.
ㄹㅇ 진격거에서 나오는 장면같음
임도훈 조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조교님이십니다 질문하라 해놓고 질문하면 몰라몰라만 하시던..
좋은거야 안좋은거야..
09 여름군번입니다.,, 신병1대대 였지만 4중대는 건물을 따로 사용했던 시절이었지요..
최신화된 건물들과 민간업체 식당등의 개선등을 보며 더욱더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후배님들 몸 건강히 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필승!!
병무청 주특기 [사람 피말려 뒤지게 만들기] 각잡고 자알 찍으십니다
국군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 대한민국 공군 화이팅 ᆢ!
병 798기 입니다
영상을 보니까.. 많은것이 바뀌었군요
식당이며 훈련소 체련복이며 개선이 많이 됬네요
후배님들 몸건강이 다녀오시고 전역도 잘하시길
필승^^7
^^7
이야 799기인데 근기수 분을 여기서 뵙네요! 가끔 돌아보면 힘들기도 했지만 추억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
군인이 되고 싶다고 한적 없는데?
‘강제로’
791기 1대대 출신입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곧 있으면 기수 앞자리가 바뀌겠네요 후배님들 훈련보다는 건강이 우선입니다 다치지 말고 무사히 전역하십시오
필승!!! 어제 수료한 1대대 중대근무 입니다
1대대 787기 입니다. 그때 4대대 보면서 위안 삼았죠ㅋㅋ
745기 입니다. 요즘도 1대대 호텔, 2대대 모텔, 3대대 여인숙, 4대대 폐건물 이라고 부르나요 ?
18군번인데 제 기억으로 3대대 건물이 제일 좋았었습니다. 2대대였는데도 3대대 건물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3대대 건물 청소갔다가 얼음나오는 정수기를 훈련병이 이용가능하다는 거 듣고 진짜 보면서도 충격먹었습니다.
@@인사팀-Insateam856기 기준
1대대: 다음기수부터 쓸 새로운 건물(씹호텔)
2대대: 비교적 열악
3대대: 호텔
4대대: 폐가(진짜로 폐가임. IV-E동 빼고 전부 허문 다음 다시 짓는중)
이상입니다
1:02 여성보라매들을 양성해
보라색 매
억압된 분위기에서 통제형 주입식 교육(사실)
개같이 구르는 게 군인들의 기본적인 소양이겠지
이기영도 명문 군대 참호 잘파는 말뚝 출신
증거!
???: 강당 밟았으면 발 굴려라!!!!
와 체련복 언제 바뀌었데..? 그래도 제일 좋은 3대대가 영상 나오넼ㅋㅋㅋ 입대하시는 분들 4대대 걸리시면 홀수기수로 재입대하세여 ㅋㅋㅋ 지금은 그렇지 모르겠는데, 2대대였던 저는 4대대 건물에 화장실에 옛날 휴게소에서나 보던 공용소변기를 보고 2대대 걸린 걸 안심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그리고 저녁에 자율시간있다고 하는데, 야간교육 없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ㅠㅠ 진짜 야간교육 없던 날은 거의 1주일에 한 번 있을까 말까로 기억함.
ㅋㅋㅋㅋ역시 촬영은 3대대지 3대대만 갸꿀
목소리가 분명 남자 같은데 도저히 남자가 아니누 병무청 핸녀 나레이션🥰
제일 좋은 3대대로 하는거보ㅓ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대대로 하지
구 4대대 사라졌나여
@@주니-i5d 건물 다시 짓는걸로 알고있음 지금은 4대대도 3대대건물로 들어옴
@@주니-i5d 코로나 확진자 생활관으로 사용중입니다
770기대 3대대 출신인데 다른 대대 보여주면 공군 입영률 대폭 하락임 ㅋㅋㅋㅋㅋㅋㅋㅋ
1대대 시발 ㅋㅋㅋㅋㅋ
야~짬밥 진짜 맛있겠다 826기 지나갑니다~😊
민영화 첫빠따 기수인 837인데 특학 짬이 더 맛있었음
저거를 여성이 하는게 공정병역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성?? 성별의 표기는 남자와 여자만 있습니다.
여자라고 하는걸 성적고정관념이고 성차별이라면서 평등을 주디에 달고살고, 정작 남혐과 차별을 하는 페미한려들의 뇌절한 성표기.
여성이 아닌 여자로 표기가 맞습니다.
군대도 안가면서 남자 인생 뱅신 만드는 일등 공신하는 직장은 잘 다니면서 연금 잘 쳐받는 이유 좀 시리즈로 만들어라
여자한테 저짓 시키면 100% 폭동남 자유와 권리라면서 엎드려 놓고 카메라 찍는데도 자세 못잡는다고 총 툭툭
5월 공군 꼭 가고싶습니다 합격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필승
육군가셔요 공군 예비군 시스템도 진짜 병신같고 옛날 병사혜택도 육군한테 다 밀렸어요
엌 그런가요.. 개인정비 시간이 좋다길래 굳혔는데 ㅜㅜ
공군 좋다는건 옛날말이에요 병사생활이야 말할것도없고 ㅋㅋ 진짜 예비군도 비행단 랜덤지정인데 지정되면 날짜도 못바꾸고 장소도 못바꾸고 훈련받으러 130km가야됬고 훈련비 6만원받고 개빡칩니다. 개씹노답 병신같은곳이에요
@@seung6653 ㅋㅋㅋㅋ 842기로 복무중이구요 일과시간 8시30분~16시 이후 개인 자기계발시간입니다
재수준비하시는분들도 많구요
대신 열심히 하는민큼 좋은자대가서 혜택 누리기때문에 훈련도 열심히 받으셔야합니다
위 댓글다신분은 공군에 뭔 불만이 있으시길래 저렇게 댓글적나 ㅋㅋ
@@꿀벌-h2x 뭘 랜덤지정이에요 ㅋㅋㅋ 성적순으로 원하는곳 가는데
필승공군만세~!
1:38 맛있는 아침식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많은 기수에 입대하면 밥을 늦게 먹는 소대는
5전천후에서 계속 서있다가 밥먹고 대대복귀하고 바로
학과장집합 이거 개빡쳤습니다.
공정성은 1도 없이 서있기만하고 먼저먹은 소대는
느긋느긋 준비하는데 1중대4소대,2중대4소대들은
매일 밥 늦게 먹어서 밥먹자마자 바로 짐챙기고
뛰쳐나와야할 정도로 시간이 없습니다...
823기 3대대 출신입니다. 정확히 2년전에 저곳에 있었는데 정말 바뀐게 하나 없네요. 훈련소 막주에 4대대 생활했지만 이젠 다 추억이네요. 가끔생각납니다ㅋㅋㅋ
4/24 공군 입대입니다.
지금은 미국의 대통령보다 제대를 한 당신이 더 부럽습니다..
@@qwer8816 저돕니다..8일남았네요 우리
@@rlwnstjd7178 ㅠㅠ.. .
825기 1대대였는데.. 내일 입대하시겠네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Jaepark-x6l 마지막으로 어머니랑 맥주 한 잔 하러 나왔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필승!!!
839기로 아직 현역이지만 아직까지 저 때만 생각하면 다리가 부들부들 떨린다.. 나 어떻게 저때 버텼던거지 ;; 저걸 다 버티고 나서 받는 계급장이 이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다리가 후들후들떨린다
A-482기 출신입니다. 예전엔 홀수달에 입대한 홀수 기수는 1,2 중대 짝수달에 입대한 짝수 기수는 3,4 중대를 썼었는데 지금은 바뀐듯 하네요.
선배님 709기입니다 저는 홀수달에 입대한 홀수 기수는 1,3 중대 반대는 2,4 짝수 중대를 썼었습니다
92년 5월 입소한 461기입니다.
당시에 1대대 1중대로 기억하는대 홀수 기수라 홀수 대대였나보네요.
중대 아래 '구대'라는 단위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매주 한번씩 난도를 높여가며 하던 "기지구보" 생각나구요,
부산우유 납품 트럭이 그렇게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식당을 외부업체해서 운영한다는 부분은 정말 놀랍네요^^
이제 아들뻘인 후배님들 모두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2:00 저 시선...교관의 태도...828기의 직감으로서는 1.질문타임 or 2.폐급짓해서 참교육 당하는중
772기 4대대 출신으로서 클린훈련단으로 3대대도 갔다왔는데 흉가건물 쓴 4대대에서만 살다가 최신식 호텔건물인 3대대를 보니 허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땐 몰랐지 ㅋㅋㅋㅋㅋㅋ 내가 3대대에서 훈육조교를 하게 될 줄은
오잉? 훈육조교는 출신 대대에서 일하지 않나요?
병 489기 출신 입니다.
많이 좋아졌고 긍정적 변화. 물론 촬영 할 때 더 편하게 보이게 하겠죠. 부모님 속상하실까봐. 그래도 사람 사는 곳.
보면서 94년 9월과 다른점들 몇가지 끌적 거려 볼께요.
1. 식당에서 자율 배식이네요. 과거엔 그런거 없이 각잡고 한줄 다 차야지 식사 시작. 정말 거짓말 안하고 3숟갈 먹으니 식사 끝하던 때도 있었네요. 유격 받으러 온 헌병 특기들이 편히 먹는거 보고 부럽기도 했죠.
그러기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나는 식사 시작 구호 울리자마자 모든 음식물을 국에 말아서 흡입. 후깃이 아닌 들어갈 때 전식으로 아이스크림(당시 메로나와 딸기맛 부라보콘이 자주 나왔음)이 나올 땐 그것도 함께 넣어 먹음. 조금이라도 식어야 많이 먹으니까...
그래서 난 햄버거 나올 때가 제일 좋았음. 일단 안뜨거우니 다 먹을 수 있었음.
그리고 식사 전 후 대기 장소에서 무릎앉아로 대기... 진짜 너무 힘듬.
들어가고 나올 때 팔 90도 직각 보행. 거기다 그 더울 때 식당 밖에서 뜨운 식수 먹이기.
(94년 여름 더위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찬물이 먹고 싶어 전천후 교육장 옆 수돗가에서 씻을때 먹지 마라는 찬물 먹었음( 그수돗가 옆에 푸세식 화장실 있었음..)
거기다 젓가락이 있네요. ㅋ 우리땐 포크수저.
2. 조교가 병?
우린 하사가 조교였고 병은 없었음. 그래도 우리 소대 맞은 하사가 착해서 내무실에서 별로 갈굼 안당함.
다른 소대는 창문으로 전투복 깔깔이낀 야상에 우의 방독면 쓰고 내무실에서 팔벌려 뛰기 하는 장면도 봤음... 그 더운데...ㅋ
3. 요즘은 가입교 기간은 없나?
가서 1주일 동안 옷도 안갈아 입히고 이것저것하면서 민간인 신분으로 건강검진 등 받고 불합격하고 나가는 사람도 봤는데. 그런데 지원 병이라 그때 이상이 없는데 나 나가겠다고 한 사람들도 있었음.
그 후 천국과 지옥이 갈림.
나가는 사람들은 한쪽에서 서류 정리 하는데. 한쪽에서는 민간인이 아닌 훈련병 신분이되면서 그때부터 기합이 시작됨.
아까 말했듯 기록에 남은 무더위여서 몇명 쓰러짐. 나도 점심 때 먹은 햄버거 오바이트 했음. 그리고 바로 보급품 받으러 이동.
또 뙤약 볕에서 1000명 이상이 대기하며 보급품 받는데 쓰러지는 얘들 발생. 구급차 오고 난리 남.
보급 대대장 와서 조교들 혼냄. 보급품 빨리 나눠주고 쉬어야하는데 쓰러지는 얘들 때문에 일이 잘 진행 안되니까.
3. 목욕은 어떻게 하는지? 지금은 샤워장이 세면장에 같이 있겠지?
내 기억에 없었을덧 같음. 훈련소에서는 샤워장에서 한번도 안했기 때문.
입대 후 단체로 목욕탕에 집어 넣고 시간 얼마 안주고 끝낸 기억 밖에 없음.
4. 구보는 주차별로 맨손구보 하고 그 다음 총만들고 하고, 마지막엠 하이바까지 쓰고... 이렇게 3번 한 기억 있음.
5. 사격장 군기는 아직도겠지?
가기전 오리걸음으로 넘어갔던 눈물의 고개가 있었는데...
근데 교육 프로그램에 각개전투가 있던데, 정말 하나?
난 예비군 동원 끝나고 하루 들어갈 때 각개전투 시켜서 군에서도 안해본거 시킨다고 뭐라 했는데... 수류탄 투척도 예비군 가서 해봄(물런 훈련용으로)
6. 암튼 그리 훈련소 마치고 무장 특기교육 7주 받고 12월 말쯤 19비 자대가서 F-16 무장병으로 근무하여 30개월 만기 전역 하였음.
지금 생각해 보면 이렇다저렇다 해도 갖힌 곳에서 자유를 박탈 당한게 제일 힘들었던것 같음. 본인이 원해서 가지 않은곳 들어가서 힘들겠지만 서로 협력하며 건강히 가족에게 돌아가길 바람.
후배님들 화이팅!
369기입니다...
지금 많이 좋아졌지만 군대라는곳이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필승 선배님 잘읽었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옛날 생각나네요 ㅎ한가지더..이때 훈련소가니까 담배 "솔" 줬었음ㅋ깜짝 놀랐던...490기🤣
503기입니다 추억이 정확하십니다 ㅎㅎ
저거 839기인데 ㅋㅋㅋㅋㅋ 대대근무 저뮤지컬 배우분 내 옆방이었음
839기입니다. 전역하고 다시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5:28 에 나온 데가 저희 호실이었는데 아직도 그때의 느낌이 생생하다…
곧 전역하시네요 존내 부럽습니다
이미 햇지 839는 이제 곧 840 21일날 전역 ㄷㄷ
@@gcpt.djwiiwkdns 5월 일정에 840기 전역 쓰인거 보고 현타 개옵니다ㅠㅠ
676기인데 그 오랜 시간이 흘러도 저 훈련소는 여전히 비슷한게 많구나 안타까운 군인들 참
공군이 그나마 합리적인듯
17년도 입대 나름 충격적이었던건 쉬는시간 보장X 사람많아서 바로 다음 학과로 이동
식사는 밥이랑 김치만 존나게 많고 메인반찬은 사람은 많은데 부족하게 만듦 배식을 너무 진짜 적게 줘서 지금이 2017년도 군대 맞나 싶었음.. 밥통은 항상 남아서 김 모락모락 새밥지어놓고 3통 연속으로 다 버리는거 보고 아까웠음
잠은 22시말고 23시에 재움
아픈데 엉덩이 주사한방이면 나을껄 약만 지어주고 못쉬게 하니 전염병이 안나음(감기, 눈병)
세탁도 8~9명이 한세탁기 쓰는데 세탁이 제대로 안됨 그리고 방상외피 카라부분도 땀범벅인데 세탁도 안해줘서 훈련소생활이 상당히 비위생적임
22년도 입대인데 나머진 기억 안나고 식사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풀무원 위탁이라 꽤 잘나왔어요
ㅋㅋ 640기인데 너무 좋아졌네요
777기 3대대 출신인데 제빙기있던게 기억에남네ㅋㅋㅋㅋ
ㄹㅇㅋㅋ
강당 군기도 안 나오고 하루종일 훈련병들 억까하고 소리 지르고 갈구는데 많이 순화해서 나오네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난 죄...
병 844기 입니다 곧 입대하는 후임 분들 어서오세요 기훈단 밥 진짜 졸라 맛있어요. 훈련도 생각보다 편합니다 시험만 잘보면 장땡 다들 원하는곳 가서 꿀빠세요
저도 가고싶은데 공군 엄청 편해서 다 예약을 해서 못갈수도 있대요 ㅠㅠㅠㅠㅠ
K2 소총... 라떼 (훈련병 때 천안함 폭침 ... ㅎㄷㄷ) 에는 M16 이었는데... 여름 체련복 상의가 진한 하늘색인 것도 신기하네요...
밥 빨리 먹고 발 맞춰 왼발 외치고 경례까지 조지고 생활관 들어가서 쉬는 20-30분이 가장 편한 시간이지..
복장도 병아리에서 바뀌었네요 ㅋㅋㅋㅋ 훈련소는 다시가라해도 절대 못가겠네요 공부에 훈련에..
왜 저희는 장래희망이 군인이 아니고 되기싫은데 억지로 대리고 가나요?? 병무청님!?
교육사가 자대였는데....528기.. 부식계원(부대 정문 밖에 있는...) 출신입니다...
아침에 부식물 나눠주러 여러 식당 돌아다닐때... 훈련병들이 그렇게 짠해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부식계원이었습니다! ㅎㅎ
훈련단 많이 좋아졌네~
궁금한겅데 공군도 파병 가나요?
제일 좋은 3대대로..
07:17 교육 잘받으면 상장을 받는다고?
끌려온 병사에게 퍽도 동기부여 되겠다 ㅋㅋㅋㅋ
휴가증도 아니고 ㅋㅋㅋㅋ
0:24 ????? 장구류 순서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이거 아니라고 저녁점호 시간에 다같이 밖으로 내보내서 얼차려 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내일 852기 2대대로 잘 다녀 오겠습니다
혹시 2대대인거 어떻게 아셨나요...?
@@Smallake0902 카톡문자로 4대대라고 안오면 2대대라고 하더라구요
@@Yang_stande_up 아항 감사합니당
수료축!
병540기 2대대4중대4구대입니다
깔딱고개 여전하군요 기술2단지는
파라다이스겠죠 ^^
훈련병때는 밥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병무청의 발언 이거 사실이냐? ㅋㅋ
병 577기입니다 ㅎㅎㅎㅎ훈련소때 소대근무해서 총무특기에 1지원지로 간 전역자입니다 ㅎㅎㅎ 소대근무 꼭 하세요 ㅎㅎ그래고 저놈의 기수때문에 제가 기수 꼬여서 군생활 초반에 죠졌습니다 특기병하고 일반병을 저렇게 나눠서 갔는데 기수차가 생기니 동기도 아니고 선입도 아니고 ㅎ ㅏ...개족보 기수
잘 알고 있네 “억압된곳에서 주입식 교육” BTS진 도 화생방하고 눈코입 질질거리면서 피부 다 망가졌고 우는 사진 나왔는데 일반병은 오죽 하것다?❤
진은 육군인데여 아줌마
진은 육군인데여 아줌마
진은 육군인데여 아줌마
아줌마 육군인데요 진은;;
진은 롤 원딜 챔프인데요 아줌마
538기입니다
총검술 훈련 태권도 안하나요?
단독군장 구보 정문 찍고 와야 하는데
우의는 머리 덮는것도 있네요
우리뗀 코트였음
배낭도 있네요
덜덜 배낭은 행군 할때 나누어줌
작사와 공본 해야하는데 복무가 줄어드니 ㅜㅜ
30개월인데 00년도 2월 윤달이라 하루 더함
자대가서 연평해전 터지고 제대 휴가때 911터졌는데 ㅋㅋㅋ
정보) 23시 이후 취침이 더 많았다
688기인뎈ㅋㅋㅋㅋ 2대대 그 맨날 막히는 변기 후진 숙소... 그땐 몰랐지 제일 안좋은 곳인지
776기 4대대 출신인데 아직도 거기 그대론가여 저희 있을때 2년안에 건물 바꾼다 했는디
현재 고등학생인데
이왕 군대 가는거 공군 생각중입니다
그냥 21개월 복무 생각중인데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훈련하나요?
아니면 엄청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그런 훈련이나 비슷한 그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 함
안함. 그런거 걍 암것도 안함 ㅋㅋ
병사는 비행기와 관련된 그런 훈련 일절 없습니다
훈련단에서 각개, 전뜀, 행군, 유격, 화생방, 사격 이거 말곤 특별한 거 없고 자대에 가도 그나마 하는 게 ore랑 ori인데 그냥 야간기지방호랑 사이렌 울리면 방독면쓰고 이리저리 뛰다니는거 말곤 별거 없음
가면 갈수록 티오 박살나서 일반은 풀 가산점 챙겨도 가기 힘듭니다 운전도 대형 아니면 1차도 안 붙어요 지금부터 자격증 찾아보면서 준비 하세요
3대대가 왜케 좋아진거지 새로 지엇다고는 햇는데 너무 좋아졋네
새로 지은지 7년됬음
와.. 식당 인테리어 바뀐거 무엇..? 대박이네
와 식당 엄청 바뀌었다. 거기다 민간업체라니... 설거지 짬 냄새 싫었는데 아직도 하려나..
민간업체 의미 크게 없음
메뉴가 교육사 그대로인데 큰 차이가 있겠나
@@kyle6201 교육사 민간업체 받기 전 나온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의미 있을듯 같은 메뉴라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서 천지차인데
침상-> 침대로 바꿔주세요
병무청이 남자만 징집하며 여성 병무청 공무원들로만 이루어진 꼬라지 보면 폭동 안난게 참 한국 남자가 젠틀맨이다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성?? 성별의 표기는 남자와 여자만 있습니다.
여자라고 하는걸 성적고정관념이고 성차별이라면서 평등을 주디에 달고살고, 정작 남혐과 차별을 하는 페미한려들의 뇌절한 성표기.
여성이 아닌 여자로 표기가 맞습니다.
병무청에 남자직원도 있던데
@@정승현-z2g 지잡대는 꺼지고
@@정승현-z2g 애초에 여자는 병무청에 있으면 안됨 미필이라
9월18일 마 간다 기다려라 제발 3대대 비데 좀 써보자 시바
우리 51기 홀수대대라 3대대 확정 아님?
@@b.j.z.e.n.o3250 저거 보면 반 확정인데 어차피 성 씨로 가는거 아니가? 1대대나 딴 곳으로 빠질 수 있다 카던데 친구가
친구 1대대 했는데 서씨도 있고 김씨도 있고 뭐 많다카대
일단 김씨는 1대대 간다고 봐야지 ㅋㅋ 이씨는 몰라 딱 중간이긴 한데 2아니면 3 아니겠나 하..
@@iiac27352대대건물 괜차늠 그래도 -849
@@iiac2735 뭐야 김씨 이씨 박씨 순으로 나뉘는거면 곤란한데,,, 정녕 3대대는 못가는건가?
@@b.j.z.e.n.o3250 그냥 운임
ㄱㄴㄷㄹ 순으로 가니까 진짜 가기 싫네 하
공군도 훈련소에서부터 특급전사 만들어 포상 휴가 줍시다
울아들 몸치인데
걱정이다 진짜😂
병 726기 4대대 화이팅!!
병 858 4대대 입니다! 필승!
824기 4대대 출신으로써 말한다
후임들아 4대대 개꿀이다 들어갈 때 종이에 4대대 적어주면 기훈단 생활은 폈다고 생각해라
그땐 몰랐다 ㅋㅋ 옷도 안갈아입었는데 그 종이에 적힌 숫자하나로 훈련소 생활이 정해진다는게
라떼는 식당군기 엄청 2분정도에 다똑같이 식사해야됨 훈련보다 배고파 탈영하려했슴
크 722기 8221부대 방공포병 소속입니다.........신병때는 4대대 2중대 방공포병 부대엿는데 ㅋㅋㅋㅋㅋㅋ그립네요 밑에 798기 791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23기 ㅋㅋㅋㅋㅋㅋㅋㅋ772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떼는 690기까지봣다
빨간모자는 하사관이였는데? 490기...ㅋ
1대대가 그래도 나름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
입대하면 병사는 200만원 하사는 170만원 받나요? 궁금하네요
여러가지 변했구나
맛대가리 드릅게 없던 기훈단식당부터 검빨흰 체련복이랑 총기까지...
여성도 가야 공정이다
군대는 언제까지 보여주기식으로만 할껀데 ㅋ 실제론 안저러는거 다 아는데 ㅋㅋㅋ
♡분노장 똥실금 불가출산 미필 저질악플러 트라아줌마 곧 출동예정♡
4대대를 보여줘야지
활주로 눈이나 치워 병무청 관계자
요즘은 4대대건물 아예 안써요
4대대 흉가 아직 있으려나 요즘애들은 모르려나
그거 840기가 청소함 화장실 벽화 빨모한테 들켜서 봉인당함
@@sunghanryangㅋㅋㅋㅋㅋㅋㅋㅋ
820기인데 미안하다..ㅋㅋ
내가 몇개 그려놨다 ㅋㅋㅌ
836긴데 청소하면서 잘봤어요 야항그림
지금 IV-E 동만 남았습니다. 낭만의 아이브!!
지금 수료하고 보는 855는 개추 ㅋㅋ
전역한 838기도 개추 눌러도됨?
아직 상병도 못한 855는 개추나 박고가라 어딜 짬쮜끄레기 싴히들이 위에 838은 부럽네 난 840인데
good
아씹 3월은 짝수인데 조졌네 4대대만 안가게 해주세요 제발
851기 현역입니다 3대대 A동은 떠들면 점호장에 울려 훈육관들이 많이 뭐라 합니다 B동은 샤워시간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침상이 아니라 2층침대입니다
선봉의 제 1대대~
지나가던 3대대 789기 입니다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어우 보기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484기입니다.
많이 바뀌었네요.
요즘은 체련복도 좋아졌네
명품3대대 오랜만이네
1336 훈련병 니는 밥을 한 손으로 받냐 ????
하.... 일주일남았다...
3대대 C동 3층에 귀신 본 애들 많았는데 지금도 있을려낭
01:20 하............
저벅가.....저 때 일어나면 절대 점호장 못 나간가는....
좌식책상 뭐냐 . ㅋㅏ투사 수준으로 시설 안올리나...우리나라 부자다. 군수준은 아직도 개도국
인권침해 병아리룩 어디감 추억이라 보고싶은데
알겠으니까 여성도 시켜
군대중에서 그나마 나은 공군으로 가는데 영상보니 가기 싫은건 어쩔수없나보네
가장 깨끗한 3대대 ㅋㅋㅋㅋ
745기 입니다. 키크신분들은 기수 꼭 하세요. 처음에만 명찰 오바로크 등등 귀찮은게 많지만 전투뜀걸음, 행군할때 총기 안들고 기만 들고 다닙니다 연병장 집합할때 미리 나가서 땡볕에서 서있는건 좀 곤욕이지만 강당이나 교육장에서 잠 오는거 참아가며 앉아있을때 미리 나가서 기다리면서 노가리깜 ㄹㅇ 삽꿀
아는거 나왔다고 신나기는ㅋㅋㅋ
요즘은 총기 비껴걸어시키고 기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