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댓글을 남기네요! 오늘 영상의 제목을 보니 꼭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휘님 영상을 본지도 꽤되었는데, 이렇게 또 열심히 나아가서 이루어내는 모습에 축하해주고싶었어요! 뭔가 점점 평안해지고 안정되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휘님 일상에 따뜻함과 편안함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당🧡
오늘도 따수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휘 님께서는 초중고 시절부터 그러니까, 원래 유학파는 아니셨던 것으로 아는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처음 유학을 결정할 때 어떤 마음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고등학교 시절, 늘 유학을 희망했는데 괜히 저만 다른 길을 택하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결단을 내렸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나마) 외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한국의 한 대학교에 진학했었는데, 제가 꿈꾸던 삶…이랄까요 행복이 아닌 것 같아 현재는 휴학 중입니다 😢 올해 스무 살, 성인이 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어른이 되고 싶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생각하면 유학을 택하고 싶은데 또 계속 이게 맞을까… 하는 마음이 은연 중에 계속 들어서 혼란스럽네요 ㅠ.ㅠ 어떻게 ‘결단’이라는 것을 내리실 수 있었나요? 뭐가 휘 님이 지니고 계신 삶의 기준…?인지 궁금해요 (다른 사람들의 삶의 가치관도 들어보고 싶어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그 마음 너무 이해해요ㅠㅠ 저는 심지어 해외 유학을 ‘꿈도 꿀 수 없는’ 선택 중 하나라 생각햇던 1인으로서 내가 원하는 삶이 뭔지 불안한 마음 넘 이해해용,, 하지만 원하는 삶을 찾아가며 계속 헤매는 건 지극히 정상입니당👍🏻 제가 유학을 어쩌다 결정하게 되었는지 영상을 남긴 적이 있는데 이런 주제의 영상들이 누군가에게 도움 된다면 좀 더 올리고 싶네용,,: ruclips.net/video/wb--c0JwlVg/видео.htmlfeature=shared 저의 결론은 “겪어보지 못하면 평생 모른다,“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안다“ 입니다. 작게라도 시작해서 (저 같은 경우: 유럽 여행, 4개월 어학연수) 해외 생활의 맛을 차근차근 보구 그게 너무 맛있으면 동기부여가 확실히 생겨요-! 난 반드시 그곳에 갈거야! 라는 마음으로 언어도 열심히 공부하게 된답니당,,✏️ 요즘은 해외 생활, 활동이 절대 ’특이하고 다른 길‘ 같은 게 아니에용,, 세상은 참 넓고 영어를 배워서 한국 밖에서 외국인들과 소통하게 되면 삶의 질과 생각의 범위가 확연히 달라지는 거 같아요,, 이런 생각을 잘 정리해준 영상 중 하나가 이겁니당: ruclips.net/video/CTk8TB8MBEE/видео.htmlfeature=shared 끌리고 궁금한대로 살며 행벅한 삶 찾으시길🫶🏻
휘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 드려요..ㅎㅎ (Q&A영상이 제 기기에서 재생이 안되어서 기다리다가 결국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ㅠㅠㅠ) 1- 유학비용은 부모님은 보태주신건가요? 학교 다니는 비용이랑 생활비요..! 아무래도 해외로 나가게 되면 금전적인 부분을 무시못하는데ㅠㅠ 처음 떠나실 때 어느정도로 준비해서 가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해외로 떠난다고 했을 때 가족의 반대가 없었는지도 궁금하구요.. 2- 어떤 학과를 진학하셨는지!! 저도 한국에선 하고 싶은게 없어서... 고민이라서요 ㅠㅠㅠ 명확한 목표를 지니고 진학하신건지,, 아니면 일단 떠나보자! 하고 떠나신건지도 궁금해요.. 3- 나라를 네덜란드로 생각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혹은 네덜란드 외에도 유학으로 고려했던 나라가 있으실까요? 굉장히 차분하고 야무지게 해외생활 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기도 하고 인상적이에요..🥹🥹 한국에서 저에겐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는 것 같아 해외도 생각해보려 하는데.. 이게 그냥 도피가 되는건 아닐지...ㅠㅠ 걱정도 많이 되네요....
부모님 도움이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 했을 거예요ㅠ 학과는 저도 마찬가지로 정---말 뭐가 하고픈지 몰랐어서,, 마케팅학과로 무난하게 선택해서 나중에 관심사를 점점 좁혀 갔습니당! 네덜란드가 학비도 비교적 저렴하고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들이 매우 많아서 제 사정에 맞는 거의 유일한 나라였던 거 같아요🥹 그밖에 더치인들의 삶의 방식이나 사회적 태도? 모든 게 저와 성격이 비슷해서 더 좋아하게 된 점도 있습니당🩷 저도 마찬가지로 한국 사회에서 도태된 루저였고 기회의 끈이 많이 사라진 현실을 과감히 나온 케이스입니당,, 그걸 누군가 도피라고 한다면 아싸 도피하길 잘해따!! 합니다ㅋㅋ 도피 안햇으면 어쩔 뻔ㅠㅠ 피해야 하는 환경이나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게 맞구요,, 중요한 건 도피할 다음 장소와 환경에 (해외 생활) 흥미가 있는 지 내가 좋아할지 잘 맞을지 곰곰히 꼼꼼히 알아 보는 것입니당🙌🏻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해욤🫶🏻🫧
오랜만에 댓글을 남기네요! 오늘 영상의 제목을 보니 꼭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휘님 영상을 본지도 꽤되었는데, 이렇게 또 열심히 나아가서 이루어내는 모습에 축하해주고싶었어요!
뭔가 점점 평안해지고 안정되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휘님 일상에 따뜻함과 편안함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당🧡
어머ㅠㅠ 넘넘 감사해욥🥹 처음에 졸업이나 해보자 했던 목적이 점점 커지고 이젠 취업까지 하고 참 시간 빠르구 신기함니당🩷 언제나 응원해주시구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영❤️🔥🩷💗💕❤️🔥❤️
휘님 취업 축하드려요!🎉 영화관 분위기 되게 좋네여! 휘님 영상 보면서 네덜란드 워홀 결심했는데 저도 꼭 가봐야겠어요! 남은 연말 잘 보내세요!
어머나 감사합니당🥹🫶🏻❤️
우와~~ 휘님!!! 축하해용~~!!!!🎉🎉🎉🎉
감사합니당🎉🎉🎉
휘님의 영상은 제가 다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아합니다. 해외를 나가보지 않은 저에게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런 별거없는 브이로그 봐주셔서 제가 더더더 감사해욥ㅜㅜ💕🩷💗
오늘도 넘 포근한 영상...휘님 넘 멋진 커리어우먼같아용ㅎㅎ 넘 대단하잔아요💞💞
재밌게 봐주셔성 넘 감사하자나영🫶🏻💗🫧
영상너무 반가워요!!
잘보겠습니다 😊😊
감사함니당🔥❤️🔥🔥
저 멍뭉이종 못생겨서 관심없었는데 쟤는 얌전하니 넘 귀엽네요. 하메랑 같이 한국오는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그쵸?! 다른 퍼그들보다 얌전하고 넘 귀여워서 납치할 뻔,,ㅠㅠ 다음편은 짐싸구 한국 가는 영상일 거예용🥰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당☺️
부럽네요 완전
혹시 한국나이로 몇살에 유학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해외는 나이에 관대한걸 알면서도 늦게 유학 간다는 사실이 젤 큰 걱정이네요.. 휘님이 늦게 가셨다고 해서 위안 받아보고픈(?) 맘에 여쭤봅니다 취뽀축하드려요!🎉
한국나이로 이십대 중후반에 갔습니당!🥰 (만으로는 중반) 제발제발 나이때문에 유학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겟다구 영상까지 만들 뻔 했어요,,ㅠㅠ 나이 때문이라면 걱정마세요!!🙏🏻 진짜 아아아아무도 신경 안써요 여기선...ㅠㅠ 나이 묻는 것도 일년에 한두번 있는 일...
부럽네요 완전히 진찌
오늘도 따수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휘 님께서는 초중고 시절부터 그러니까, 원래 유학파는 아니셨던 것으로 아는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처음 유학을 결정할 때 어떤 마음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고등학교 시절, 늘 유학을 희망했는데 괜히 저만 다른 길을 택하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결단을 내렸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나마) 외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한국의 한 대학교에 진학했었는데, 제가 꿈꾸던 삶…이랄까요 행복이 아닌 것 같아 현재는 휴학 중입니다 😢 올해 스무 살, 성인이 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어른이 되고 싶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생각하면 유학을 택하고 싶은데 또 계속 이게 맞을까… 하는 마음이 은연 중에 계속 들어서 혼란스럽네요 ㅠ.ㅠ 어떻게 ‘결단’이라는 것을 내리실 수 있었나요? 뭐가 휘 님이 지니고 계신 삶의 기준…?인지 궁금해요 (다른 사람들의 삶의 가치관도 들어보고 싶어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그 마음 너무 이해해요ㅠㅠ 저는 심지어 해외 유학을 ‘꿈도 꿀 수 없는’ 선택 중 하나라 생각햇던 1인으로서 내가 원하는 삶이 뭔지 불안한 마음 넘 이해해용,, 하지만 원하는 삶을 찾아가며 계속 헤매는 건 지극히 정상입니당👍🏻
제가 유학을 어쩌다 결정하게 되었는지 영상을 남긴 적이 있는데 이런 주제의 영상들이 누군가에게 도움 된다면 좀 더 올리고 싶네용,,: ruclips.net/video/wb--c0JwlVg/видео.htmlfeature=shared
저의 결론은 “겪어보지 못하면 평생 모른다,“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안다“ 입니다. 작게라도 시작해서 (저 같은 경우: 유럽 여행, 4개월 어학연수) 해외 생활의 맛을 차근차근 보구 그게 너무 맛있으면 동기부여가 확실히 생겨요-! 난 반드시 그곳에 갈거야! 라는 마음으로 언어도 열심히 공부하게 된답니당,,✏️
요즘은 해외 생활, 활동이 절대 ’특이하고 다른 길‘ 같은 게 아니에용,, 세상은 참 넓고 영어를 배워서 한국 밖에서 외국인들과 소통하게 되면 삶의 질과 생각의 범위가 확연히 달라지는 거 같아요,, 이런 생각을 잘 정리해준 영상 중 하나가 이겁니당: ruclips.net/video/CTk8TB8MBEE/видео.htmlfeature=shared
끌리고 궁금한대로 살며 행벅한 삶 찾으시길🫶🏻
휘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 드려요..ㅎㅎ
(Q&A영상이 제 기기에서 재생이 안되어서 기다리다가 결국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ㅠㅠㅠ)
1- 유학비용은 부모님은 보태주신건가요? 학교 다니는 비용이랑 생활비요..! 아무래도 해외로 나가게 되면 금전적인 부분을 무시못하는데ㅠㅠ 처음 떠나실 때 어느정도로 준비해서 가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해외로 떠난다고 했을 때 가족의 반대가 없었는지도 궁금하구요..
2- 어떤 학과를 진학하셨는지!! 저도 한국에선 하고 싶은게 없어서... 고민이라서요 ㅠㅠㅠ 명확한 목표를 지니고 진학하신건지,, 아니면 일단 떠나보자! 하고 떠나신건지도 궁금해요..
3- 나라를 네덜란드로 생각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혹은 네덜란드 외에도 유학으로 고려했던 나라가 있으실까요?
굉장히 차분하고 야무지게 해외생활 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기도 하고 인상적이에요..🥹🥹 한국에서 저에겐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는 것 같아 해외도 생각해보려 하는데.. 이게 그냥 도피가 되는건 아닐지...ㅠㅠ 걱정도 많이 되네요....
부모님 도움이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 했을 거예요ㅠ 학과는 저도 마찬가지로 정---말 뭐가 하고픈지 몰랐어서,, 마케팅학과로 무난하게 선택해서 나중에 관심사를 점점 좁혀 갔습니당! 네덜란드가 학비도 비교적 저렴하고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들이 매우 많아서 제 사정에 맞는 거의 유일한 나라였던 거 같아요🥹 그밖에 더치인들의 삶의 방식이나 사회적 태도? 모든 게 저와 성격이 비슷해서 더 좋아하게 된 점도 있습니당🩷 저도 마찬가지로 한국 사회에서 도태된 루저였고 기회의 끈이 많이 사라진 현실을 과감히 나온 케이스입니당,, 그걸 누군가 도피라고 한다면 아싸 도피하길 잘해따!! 합니다ㅋㅋ 도피 안햇으면 어쩔 뻔ㅠㅠ 피해야 하는 환경이나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게 맞구요,, 중요한 건 도피할 다음 장소와 환경에 (해외 생활) 흥미가 있는 지 내가 좋아할지 잘 맞을지 곰곰히 꼼꼼히 알아 보는 것입니당🙌🏻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