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견을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40초반에 교회 반주자인데요~ 교회에서 커즈와일 pc2x를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이제 바꾸려고 해요~ 상황에 따라 메인 또는 그랜드 피아노 칠 시, 세컨으로도 사용하려고 하는데 Ck88와 MODX8+ 둘중에 어떤 게 적합할까요? 가격 있는 게 아무래도 나은 거겠죠? ㅎ
일단 7모델은 우리가 흔히 소프트 터치라고 부르는 납작한 건반입니다. 8모델은 피아노 터치라고 부르는 것들입니다. 이런 구분법은 타사에서도 공통적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어떤 모델이던 88건반 형태는 피아노 터치 건반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피아노 터치라고 부르기는 해도, 제품의 등급이나 컨셉에 따라 진짜 피아노와 같이 아주 무겁지는 않다거나...예를 들어 몬타주같은 최상급은 몬타주 8인 경우에 정말 무겁고 피아노 터치 정도의 느낌을 줍니다만, 모딕스는 88건반 형이라고 해도 좀 가볍습니다. 그러나 가격 및 무게(이게 88건반인데 13.8kg인가 밖에 안나갑니다) 등 미들급에서는 보여주기 힘든 가성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의 장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터치에 대해서는 직접 악기상가를 방문해서 만져보시고 판단하기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가장 최근 나온 CK는 제품군으로는 스테이지 키보드로써 신디사이저와는 다릅니다. 스테이지 키보드는 아무래도 메인 건반(피아노 등)을 연주하길 목적으로 두고, 간편한 조작법이나 좋은 음색, 터치 등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신디사이저만큼의 디테일한 음색 편집기능은 어렵습니다. 물론 그만큼 쓰지 않을 것이고, 내가 피아노 위주의 플레이어라면 스테이지 키보드 제품군을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게다가 이번 CK가 편의성을 매우 강조해서 그런 면에서는 MODX+ 보다는 더 접근하기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디는, 사운드를 창작하고 다양한 세팅을 만든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것이 상상력의 부재나 상상력이 있더라도 그걸 옮길 수 있는 실력, 의지가 없으면 어렵습니다. 이건 제 이야기를 말하는 것인데, 제 경우 학창시절에 신디사이저보다는 그냥 피아노를 좋아했었기에 신디사이저보다는 어쿠스틱, 디지털 피아노 등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고려해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대리점에 방문해 직접 만나보거나 5월에 열리는 KOBA2023 박람회에 야마하 부스에서 전시할 예정이니 들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웹에서 KOBA2023을 검색하면 사전등록으로 입장료를 무료로 하실 수 있으니 이것도 고려해보세요 :)
딱하나만 조언 부탁드려요🙏 교회에서 혼자 반주하는 비전공자인데여ㅠㅠ modx8 하나로메인+세컨 (split??) 이 나을지 아니면 그 예산으로 퀄은 떨어지더라도 매인1 세컨1 이렇게 두는게 좋을지 아니면.. modx + 마스터키조드??? 선생님 조언 부탁드려요!!!! 🥲제발~~도와주세요!!
@@scotti-z1r 일단 마스터키보드는 컴퓨터와 DAW운용이 필수로 따라가기 때문에 이쪽으로 공부가 되어 있으면 좋은데 아니라면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혼자 하신다는 것이 밴드는 있는데 건반이 하나인지, 밴드도 없고 오로지 혼자 하는 중인지를 모르겠지만…어쨌든 피아노 위주의 플레이를 주로 할 것이므로 저는 한 대로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이게 두 대 있으면 좋긴 한데 사실 정신없기도 하고 무대에서 신속하게 돌발상황을 대처하려면 가급적 시스템을 간소화 시키는 것이 제 방식인지라…결국 modx를 사용하되 그 외의 것들은 본인의 상황에 맞춰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언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modx8을 구입하는 바람에 선생님의 영상으로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고 정말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음역에서 소리가 끊기지 않고 계속 울려서 없어지질 않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페달과 손을 모두 떼도 소리가 계속 울리고 있는 현상입니다 페달의 문제인가해서 다른 페달을 연결해봤는데 똑같아요 두달전쯤 비슷한 현상이 생겼었는데 그때는 1주일 정도 후에 저절로 없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도가 더욱 심해졌고 점점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에 알아봐야 할지요...
선생님 조언대로 프로그램 전체 데이터 초기화 했더니 울림이 멈추지 않는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한가지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저는 일반 엎라이트나 그랜드피아노를 주로 쳐와서 신디의 특성을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혹시 건반을 너무 세게 터치하는 횟수가 많을 때에도 기계상의 문제로 울림이 끊기지않는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지요... 이 현상이 저음역대에서만 생겼어서 지나친 강도의 터치와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기도원에서 사용중입니다...)
MONTAGE의 경우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거의...란 정말 대다수의 음색이 그렇다는 것이고, 특정 기능이 배치된 경우 그 SSS기능이 꺼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거의 그 시스템이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MODX, MODX+의 경우 화면을 봤을 때 파트가 4개까지는 이 기능이 적용되는데 5개가 되는 순간 SSS기능이 꺼집니다. MODX, MODX+에서 그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이 또 있습니다. 4개 이하의 파트로 음색 셋을 구성하거나, Scene 기능을 사용해 실제로는 음색 넘버를 넘어가지는 않고, 해당 음색 내에서 파트의 선택에 따라 음색이 바뀌는 조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야마하 뮤직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각 제품 별 Data List를 PDF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MODX의 데이터 리스트와 MODX+의 데이터 리스트를 준비하고, 현재 고른 음색이 MODX에 있는지 데이터 리스트를 비교하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모든 데이터 리스트를 비교해보진 못했으나 현재 제가 체크해 본 바로는 기존 프리셋 음색은 MODX와 MODX+는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언급된 주요 사항은 내장 라이브러리 및 샘플링 용 메모리 증가, FM-X 동시발음수 증가 등입니다 :)
모티프는 ES이후로 XS, XF까지 총 4세대(MOTIF, MOTIF ES, MOTIF XS, MOTIF XF)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나오는 몬타주 시리즈가 인터페이스의 편리함을 모티프보다는 쉽습니다. 그래서 초심자는 오히려 요새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만, 모티프 골수 유저시라면 해당이 안되는 조언일 것 같고요...더불어 ES다음인 XS부터 모티프는 격변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사용법(보이스, 퍼포먼스, 마스터 및 화면 아래 버튼을 사용한 탭 뷰 방식 등)의 흔적은 좀 남아 있지만 엄청 바뀐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도 몬타주 시리즈보다는 ES에 가깝긴 하지만요. 그러니 결국 MOTIF XF로 기준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new1st569 의도된 덜거덕 거림이라곤 생각이 전혀 안들긴 하네요ㅜ 집에 가와이 그랜드 현재 사용하고 있고 여러 업라이트들도 많이 만져봤는데 그 느낌은 전혀 아니에요 아무래도 미들급 신디사이저다 보니까 가격 면에서 절감하다 보니 건반이 아쉽게 된 것 같습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용도에는 완전 맞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중요한건 본인의 느낌이니까 매장 방문에서 한번 만져 보시고 구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의견을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40초반에 교회 반주자인데요~
교회에서 커즈와일 pc2x를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이제 바꾸려고 해요~
상황에 따라 메인 또는 그랜드 피아노 칠 시, 세컨으로도 사용하려고 하는데 Ck88와 MODX8+ 둘중에 어떤 게 적합할까요?
가격 있는 게 아무래도 나은 거겠죠? ㅎ
세컨건반으로도 쓰시려면 modx8+이 더 낫습니다. 음색이 훨씬 많이들어있어서요
두 악기가 터치감도 달라서 직접 쳐보고 구매하시는게 베스트입니다
@@김라로-u8z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배송 받았어요.근데 그냥 modx때는 DAW랑 연동해서 원하는 라이브러리저장하면 pc하드에 저장이 되었는데 플러스부터는 하드에 음색이 저장이 안되네요.아..커넥트를.설치.안했네요..해결햇어요
혹시 커넥트 어떤버전 설치하셨나요? 저는 커넥트가 설치가 안되어서요
@@user-hiswill 22년9월1일 버전요.64비트 전용이네요
건반가격대가어떻게되나여??
Modx7과 Modx8+ 을 터치감만 놓고 봤을 때 차이점이 많이 느껴지나요? 메인용으로 사용하려고 고민중입니다
일단 7모델은 우리가 흔히 소프트 터치라고 부르는 납작한 건반입니다. 8모델은 피아노 터치라고 부르는 것들입니다. 이런 구분법은 타사에서도 공통적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어떤 모델이던 88건반 형태는 피아노 터치 건반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피아노 터치라고 부르기는 해도, 제품의 등급이나 컨셉에 따라 진짜 피아노와 같이 아주 무겁지는 않다거나...예를 들어 몬타주같은 최상급은 몬타주 8인 경우에 정말 무겁고 피아노 터치 정도의 느낌을 줍니다만, 모딕스는 88건반 형이라고 해도 좀 가볍습니다. 그러나 가격 및 무게(이게 88건반인데 13.8kg인가 밖에 안나갑니다) 등 미들급에서는 보여주기 힘든 가성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의 장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터치에 대해서는 직접 악기상가를 방문해서 만져보시고 판단하기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
Modx6 에도 기존에motif xs 시리즈에 있던 soft R&B, dirty hook 이런 소리 포함 되어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
seen기능 설정했는데
off후 on 하면 설정음이 없어지는데 무엇이 잘못된건가요?
좀 어리석은 질문이긴 한데 혹시 답변 가능할까요?
저 제품은 지금 나오는 새로운 야마하 모델이랑 비교해서 얼마나 범용성이 있나요? 신디 구매 고민중인데 뭘 사야될지 모르겠어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가장 최근 나온 CK는 제품군으로는 스테이지 키보드로써 신디사이저와는 다릅니다. 스테이지 키보드는 아무래도 메인 건반(피아노 등)을 연주하길 목적으로 두고, 간편한 조작법이나 좋은 음색, 터치 등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신디사이저만큼의 디테일한 음색 편집기능은 어렵습니다. 물론 그만큼 쓰지 않을 것이고, 내가 피아노 위주의 플레이어라면 스테이지 키보드 제품군을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게다가 이번 CK가 편의성을 매우 강조해서 그런 면에서는 MODX+ 보다는 더 접근하기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디는, 사운드를 창작하고 다양한 세팅을 만든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것이 상상력의 부재나 상상력이 있더라도 그걸 옮길 수 있는 실력, 의지가 없으면 어렵습니다. 이건 제 이야기를 말하는 것인데, 제 경우 학창시절에 신디사이저보다는 그냥 피아노를 좋아했었기에 신디사이저보다는 어쿠스틱, 디지털 피아노 등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고려해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대리점에 방문해 직접 만나보거나 5월에 열리는 KOBA2023 박람회에 야마하 부스에서 전시할 예정이니 들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웹에서 KOBA2023을 검색하면 사전등록으로 입장료를 무료로 하실 수 있으니 이것도 고려해보세요 :)
딱하나만 조언 부탁드려요🙏 교회에서 혼자 반주하는 비전공자인데여ㅠㅠ modx8 하나로메인+세컨 (split??) 이 나을지 아니면 그 예산으로 퀄은 떨어지더라도 매인1 세컨1 이렇게 두는게 좋을지 아니면.. modx + 마스터키조드??? 선생님 조언 부탁드려요!!!! 🥲제발~~도와주세요!!
@@scotti-z1r 일단 마스터키보드는 컴퓨터와 DAW운용이 필수로 따라가기 때문에 이쪽으로 공부가 되어 있으면 좋은데 아니라면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혼자 하신다는 것이 밴드는
있는데 건반이 하나인지, 밴드도 없고 오로지 혼자 하는 중인지를 모르겠지만…어쨌든 피아노 위주의 플레이를 주로 할 것이므로 저는 한 대로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이게 두 대 있으면 좋긴 한데 사실 정신없기도 하고 무대에서 신속하게 돌발상황을 대처하려면 가급적 시스템을 간소화 시키는 것이 제 방식인지라…결국 modx를 사용하되 그 외의 것들은 본인의 상황에 맞춰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언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ynthelover 연예인한테 싸인 받은 기분이에요ㅠㅠ 바쁘신데 이렇게 답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modx8을 구입하는 바람에 선생님의 영상으로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고 정말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음역에서 소리가 끊기지 않고 계속 울려서 없어지질 않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페달과 손을 모두 떼도 소리가 계속 울리고 있는 현상입니다 페달의 문제인가해서 다른 페달을 연결해봤는데 똑같아요
두달전쯤 비슷한 현상이 생겼었는데 그때는 1주일 정도 후에 저절로 없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도가 더욱 심해졌고 점점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에 알아봐야 할지요...
@@해피경 기존의 음색을 사용하다가 그런건가요 아니면 뭔가 조합을 했다던지 만든 음색인가요?
공장초기화도 시스템 개선에 도윰이 좀 됩니다. 관련 상황을 영상으로 찍어서 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synthelove@naver.com
@synthelover 기존의 단일음색과 레이어드음색 모두에서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일단 메뉴얼 보고 초기화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경 초기화 하기 전에 라이브 셋 등 사용자 데이터가 있다면 백업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화 후에 데이터가 보존되리라는 보장이 없거든요 :)
@@synthelover 넵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언대로 프로그램 전체 데이터 초기화 했더니 울림이 멈추지 않는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한가지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저는 일반 엎라이트나 그랜드피아노를 주로 쳐와서 신디의 특성을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혹시 건반을 너무 세게 터치하는 횟수가 많을 때에도 기계상의 문제로 울림이 끊기지않는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지요... 이 현상이 저음역대에서만 생겼어서 지나친 강도의 터치와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기도원에서 사용중입니다...)
modx갖고있는데 신형 플러스로 가야하는게 맞나요?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새로 구입하신다면 모를까요 :)
@@synthelover 답변 감사드립니다 신형이 소리가 달라진거같아서요~~아직 써야겠군요~~
몬타쥬 업데이트 하면 지금 modx+에 새롭게 들어간 음색도 추가되나요???
아직은 그렇지 않습니다. modx+출시 이후로 아직 몬타주 새 OS가 발표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업데이트에서 그러기를 바랍니다 ㅋㅋㅋ
음색변변환시 끊김 현상이 있을까요?
MONTAGE의 경우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거의...란 정말 대다수의 음색이 그렇다는 것이고, 특정 기능이 배치된 경우 그 SSS기능이 꺼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거의 그 시스템이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MODX, MODX+의 경우 화면을 봤을 때 파트가 4개까지는 이 기능이 적용되는데 5개가 되는 순간 SSS기능이 꺼집니다.
MODX, MODX+에서 그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이 또 있습니다. 4개 이하의 파트로 음색 셋을 구성하거나, Scene 기능을 사용해 실제로는 음색 넘버를 넘어가지는 않고, 해당 음색 내에서 파트의 선택에 따라 음색이 바뀌는 조작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modx에는 없고 +에만 있는 음색들을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집에 +모델을 하나 두려고하는데 합주실에있는건 기존모델이라 만약 제가 준비해간 음색이 없으면 다소 곤란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말이죠..
야마하 뮤직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각 제품 별 Data List를 PDF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MODX의 데이터 리스트와 MODX+의 데이터 리스트를 준비하고, 현재 고른 음색이 MODX에 있는지 데이터 리스트를 비교하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모든 데이터 리스트를 비교해보진 못했으나 현재 제가 체크해 본 바로는 기존 프리셋 음색은 MODX와 MODX+는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언급된 주요 사항은 내장 라이브러리 및 샘플링 용 메모리 증가, FM-X 동시발음수 증가 등입니다 :)
motif es7 사용 중인데요 현재 구할 수 있는 모델 중에서 모티프 상위호환에 가까운 기종이 뭘까요?? MODX+ 사고싶었는데 인터페이스가 최대한 친숙했으면 좋겠어서 고민이 됩니당...
모티프는 ES이후로 XS, XF까지 총 4세대(MOTIF, MOTIF ES, MOTIF XS, MOTIF XF)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나오는 몬타주 시리즈가 인터페이스의 편리함을 모티프보다는 쉽습니다. 그래서 초심자는 오히려 요새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만, 모티프 골수 유저시라면 해당이 안되는 조언일 것 같고요...더불어 ES다음인 XS부터 모티프는 격변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사용법(보이스, 퍼포먼스, 마스터 및 화면 아래 버튼을 사용한 탭 뷰 방식 등)의 흔적은 좀 남아 있지만 엄청 바뀐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도 몬타주 시리즈보다는 ES에 가깝긴 하지만요. 그러니 결국 MOTIF XF로 기준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교회 메인건반으로 cp88이랑 modx8+ 중 어떤게 나을가요?
주로 피아노를 사용하고있습니다. 근데 cp88이 드라이하고, 세션 합쳐지면 음역대가 혼자 튀는 듯한 사운드가 난다그래서..고민스럽습니다 ㅠㅠ 원래는 cp88 고정이었는데말이죠 ㅠㅠ
저는 modx8의 ghs 건반이 상당히 별로인 것 같아서 그냥 cp88 추천드립니다
@@new1st569 일단 건반 터치감이 좋은편이 절대 아니구요 뭔가 덜커덕 거리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ㅜㅜ 몽타주 쓰다 써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기능적인 부분에서 modx8은 완전 만족 스러웠는데 건잔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작동성이 미흡한건 아닌 것 같아요!
@@new1st569 modx 어떤 용도로 구매하시는건가요?
@@이종훈-u1p 일부 리뷰어는 야마하 GHS의 덜거덕거림이 어쿠스틱 느낌나게하려는 의도된 것이라는데 실제 어쿠스틱 느낌과 다른 불편함인가요?
@@new1st569
의도된 덜거덕 거림이라곤 생각이 전혀 안들긴 하네요ㅜ
집에 가와이 그랜드 현재 사용하고 있고 여러 업라이트들도 많이 만져봤는데 그 느낌은 전혀 아니에요
아무래도 미들급 신디사이저다 보니까 가격 면에서 절감하다 보니 건반이 아쉽게 된 것 같습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용도에는 완전 맞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중요한건 본인의 느낌이니까 매장 방문에서 한번 만져 보시고 구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