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슈퍼커브 살까하다가 국도에서 속도때문에 스트레스받을거 같아서 쿼터급스쿠터 한대 기추했는데요 다른 오버리터급 바이크를 안타게되네요 너무 편해서요 그리고 오늘 동영상처럼 저도 시골길 쑤시고 다니는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좋은 포인트도 알아놓구요 저런 시골길의 끝은 보통 집이나 절인데요 가끔 사람들 잘 모르는 정말 좋은 포인트가 나올때도 있더라구요 그런곳은 저의 아지트 리스트에 올려놓으면 다음번 라이딩때 목표지가 되곤 합니다
제 주변에 고배량 라이더 분들도 작년에 세컨으로 커브 장만하더니 " 이거 뭐 너무 작아서 자주 탈일 있을까?" 하더니 뭐.... 어떻게 됐냐구요? 작년 여름에 무지 더웠잖아요. 커브는 자체열기가 별로 없다보니 여름에 커브 타보고 나면 난로처럼 뜨거운 고배기량 바이크 올라탈 엄두가 안나요. 게다가 겨울엔 롱스크린으로 차가운 주행풍 막아주고 열선그립에 토시 끼고 다니니 따땄~허니 몸이 편하다보니 겨울에도 커브만 탔다고 하더라구요. 본네빌에 토시 끼우면 정말 안어울리지만 커브는 실용성을 위한 장비장착은 뭐든지 다 소화내 내거든요 ㅎㅎ 커브에 빠지면 정말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홀~쭉해서 시내길 아무리 막혀도 다 뚫고 신호대기 제일 앞자리까지 돌파할수 있죠. 간혹 입문자 분들께선 "커브가 좋아요? PCX가 좋아요?" 이런 질문들이 많던데.. 피돌이도 좋은 스쿠터임에 분명하지만, 경쟁자는 다른 스쿠터들이구요.. 커브는 완전히 다른 존재입니다. 정말로 "커브를 타고 세계일주를 한번 해볼까?" 하는 만화같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커브만이 가능한 꿈이죠. 그만큼 실용적이고 튼튼하다는 얘기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88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의 아버지가 제 친구를 데리러 초등학교에 오셨는데, 저도 친구와 함께 있다가 짐칸에 팔을 쭉 뻗어서 앞뒤로 아저씨를 붙잡고 시골길을 달려 집에가던 생각이 납니다. 제 후배도 제 커브를 보더니, 어렸을때 아버지 뒤에 타서 매달려 가던 기억이 난다고 하더군요. 추억이 있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정이 가는가 봅니다.
예전에 보창님 커브 영상시리즈 보고 C125를 구입해서 한동안 재미있게 타고 다녔었습니다. 커브 모임도 나가고 단톡방도 들긴했는데요 일부 커브 타는분들이 똑같은건데 200만원 차이나고 돈지랄이다 했었지만 고급진 맛에 아주 만족하고 타고 다녔었는데요 지금도 문득 생각납니다. 전 최근 삶이 너무 생각지도 못한 나쁜 상태로 흘러가서 너무 여유가없어서 기존에 타던 바이크 다 팔고 출퇴근용 비전110 만 남았네요.. 우울증만 자꾸오는데 한번씩 보창님 예전 영상들보니 위로가 되요 잘지내시죠? 예전 배스 블루길 길거리 음식등 아.. 꼭 꼭 다시 돌아가고 싶은 아련한 시간들이네요
안녕하세요, 아주예전부터 영상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올리신 위 영상을보고 관심도없던 오토바이에 관심이생겨서 슈퍼커브 구매고민중인데 다른 리뷰를봐도 60km 이상은 너무 불안하다는 얘기가많아서요, 참고로 저는 자전거 라이딩은 아주 어릴때부터 쭉해왔었고 오토바이는 타본적이없습니다. 차도 역시 타본적이없구요. 빠른속도를 그닥 좋아하지는않아서 구매를 하더라도 가까운 곳이나 동네 근교를 타고 다니고싶긴한데 도로를 들어갈수박에없는 일이 생길수밖에없으니 오토바이를 타본적없는 저로서는 주행시 불안하다는말이 오토바이류를 타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많이 걸리네요(타 리뷰도 몇개봤구요) 불안하다는 말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건지, 아니면 다른 cc가높은 오토바이 대비 불안하다는건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구매를하더라도 저는 110cc이하 오토바이로 구매하고싶어서요.
속도를 기준으로 보았을때 60km/h 이상은 다소 불안합니다. 이는 핸들링 브레이킹을 포함한 모든 주행성능에서 긴장을 많이 하게됩니다. 이는 주변의 요소가 아닌 오직 바이크의 주행감입니다. 개인적일수 있으니 다양한 느낌을 직접 경험해보셔야 알겠지만 더 궁금하신점은 디테일하게 질문주시면 제가 아는한 자세하게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슈퍼커브와 함께하는 힐링?여행
제 기분마저 상쾌해져요!!
들으면서 자야지
톤다운된 그린색 예뻐요💚
선추천 후감상
낚시하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참 맘 편하게 만드는 영상임요👍
야간 출근해서 시청하겠습니다~
안전운행하시고 영상잘보고갑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아조씨 오늘같은 영상 가끔씩 찍어주세요! 같이 타고 담소 나누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욤
스킵안하고 끝까지 다봤어요 간만에 꿀잼
바이크리뷰 보러 왔는데 동네 형이랑 시골 마실 다녀왔네요. ㅎㅎㅎ
목소리도 좋으시고 분위기가 아주 편안해요.
수퍼커브 엔진소리도 돌돌 거리는게 뜻밖의 asmr. 넘나 잘 봤습니다.
멍멍이 조심하셔요.
진짜 멋있는 아재다..
보창형님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건정말 클래식감성으로 타는오도방 보창님은 차도 그렇고 클래식한거 좋아하실듯
구수하고 친숙한 리뷰 잘 봤습니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군요.
힐링하고 갑니다~~~
보창형님 항상 나오는 두근거리는 인트로 브금 제목 뭐에요?
시골 길 라이딩 갬성 쥑이네요~~ 스킵 없이 긴 영상을 다 볼 줄은 몰랐습니다. 좋아요 꾸욱!
저도 바이크 엄청타보고싶어요
근데 겁도나고 엄두를못내겠어요ㅋ
보물님 부럽당~~~
연비도 좋고 주행하기도 좋고
편리성도있고!!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먼가힐링되는 라이딩 영상이었던 것같습니다...
저도 하나사고 싶은데 큰도로만 나가면 무서워서...
저도 슈퍼커브 사는게 로망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망설이던중 보물님의 편하고 현실적인 리뷰를 보고 3개월전에 무조건 질러서 잘 타고 있습니다 --
말씀데로 15t기어로 바꿔서 완전 좋아요 ~~
감사합니다 ^^
힐링하러와써영 ㅎㅎ 선댓글 후 감상 후 리플
망설이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결제했습니다 ㅠㅠ
영상 좋습니다 진짜 건너뛰기 하나도 안하고 봤네요.. 저는 s1000r 타면서 달리기만 했는데, 슈퍼커브로 시골길을 걸어다니는 느낌이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ㅎ
이번에 대박친 슈커 !!!!!! 녹색은 기다려야하죠 ㅋㅋ
28:57 형아 그림자룩 멋지네요. 자그마한 순돌이 그림자는 베란다에서 자고 있겠죠.♡♡
이 오토바이는 80주년쯤 타고 싶어요. 도시와 시골이 공존하는 한국에서 마실 다닐 때.
보창오빠 너무 멋있어요.👍
아는것두 넘 많구 👐
빵실 이분 보창형님이랑 잘되셨으면...
어멋 호호호 부끄러워용😁
형님 슈퍼커브 너무 이뻐요^^ 연비 60키로면 최고지요!! 저도 오늘 산내로 해서 추부까지 라이딩했는데 ㅎㅎ 날이 좋아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힐링했는데 형님 영상보면서 또 다시 힐링하네요 감사합니다^^
언능 여름이 왔으면 좋겠네요..
캬 스쿠터타고 텐트 낚시대차고 전국 놀러다니면 쥑이지예ㅋ
저게 시티백 원조인가요ㅎㅎ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저도 보창님 커브 보고 대전 효동점 혼다에서 커브 입양 했습니다~^^ 옥천까지 안전하게 대려왔네요~^^
선생님 알고리즘에 떠서 오랜만에 들어옵니당 고딩때 선생님 낚시영상보면서 학업서터레스 풀고 그랬는데..낚시 영상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로드킹타고 낚시가서 베스요리 먹는영상만 열번째 돌려보는중입니다 허허 감사합니다!
언제나 보기 쥬아염 !! 저도 유튜브 시작해요~~
크 보창아재 감성터지시네요ㅋㅋ
저도 보창님 영상들보고 많은생각후에 cb125r 로 입문했습니다 ㅎㅎ 감사해용!
아. 너무 이쁘네요
이번 커브는 그린 레드 갓갓색상인거같군요 거기에 도로롱도동도동~~~ 단기통사운드 기가막히네요ㅋㅋ
언더본의 매력은 아는 사람만 안다지요 ㅎㅎ
슈퍼커브 너무 이쁜 바이크입니다
짐을둘둘말아서 실어놔도 나름의 느낌이 사는 감성이있는 바이크이죠 ㅎㅎ
저도 슈퍼커브 살까하다가 국도에서 속도때문에 스트레스받을거 같아서
쿼터급스쿠터 한대 기추했는데요
다른 오버리터급 바이크를 안타게되네요 너무 편해서요
그리고 오늘 동영상처럼 저도 시골길 쑤시고 다니는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좋은 포인트도 알아놓구요
저런 시골길의 끝은 보통 집이나 절인데요
가끔 사람들 잘 모르는 정말 좋은 포인트가 나올때도 있더라구요
그런곳은 저의 아지트 리스트에 올려놓으면 다음번 라이딩때 목표지가 되곤 합니다
이분 뭘아시네 영화같은 포인트가 나오는곳도 잇지
구수하네요^^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노란색이 새로 나온거 같은데, 너무 이쁘네요~저는 노란색으로ㅎㅎ
엌 영상 시작에 지나간 브이스트롬입니다. 그링고 쓰신거보고 보창님인가 했는데! 반갑습니다
사과상자 커스텀 기대합니다!!
보짱아재덕에 오도방 뿜이 옵니다
저도 하나 살려고 벼르는 중. 머플러 배기음이 고양이 골골 소리와 비슷하네요.
힐링된다
good bike
보창커브 라이딩영상 좋네요
0.1톤에 가까운 보창아재와 함께 연비 60키로라면 정말 최강이겠네요.
두구당 두다당 기가막힌 사운드 나오는 로드킹 주행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나중에 라이딩 가실때 한번 부탁드려요. ㅋㅋ뒤에 귀엽네요 노끈으로 질끈 동여맨모습이
0.1톤 오타시죠? 아무리 보창 아재라도 1톤이라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렇네요. 송어회 먹방에 취해서..
저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슈퍼커브네요^^ 선플 후 감상~ㄱㄱ
진정한 우주최강바이크!!
제 주변에 고배량 라이더 분들도 작년에 세컨으로 커브 장만하더니 " 이거 뭐 너무 작아서 자주 탈일 있을까?" 하더니 뭐.... 어떻게 됐냐구요?
작년 여름에 무지 더웠잖아요. 커브는 자체열기가 별로 없다보니 여름에 커브 타보고 나면 난로처럼 뜨거운 고배기량 바이크 올라탈 엄두가 안나요.
게다가 겨울엔 롱스크린으로 차가운 주행풍 막아주고 열선그립에 토시 끼고 다니니 따땄~허니 몸이 편하다보니 겨울에도 커브만 탔다고 하더라구요.
본네빌에 토시 끼우면 정말 안어울리지만 커브는 실용성을 위한 장비장착은 뭐든지 다 소화내 내거든요 ㅎㅎ
커브에 빠지면 정말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홀~쭉해서 시내길 아무리 막혀도 다 뚫고 신호대기 제일 앞자리까지 돌파할수 있죠.
간혹 입문자 분들께선 "커브가 좋아요? PCX가 좋아요?" 이런 질문들이 많던데..
피돌이도 좋은 스쿠터임에 분명하지만, 경쟁자는 다른 스쿠터들이구요.. 커브는 완전히 다른 존재입니다.
정말로 "커브를 타고 세계일주를 한번 해볼까?" 하는 만화같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커브만이 가능한 꿈이죠. 그만큼 실용적이고 튼튼하다는 얘기입니다.^^
대림 시티110은 상대가 안되는지요
전역하고 첫직장 출퇴근용도로 센터 구석에 밖혀있던 우체국 불하차 초기형 씨티100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당시에도 엄청구형이였죠 110cc가 아니라 100cc였어요 라이트도 사각형이었고 빛바랜 주황색 이었습니다 브레이크는 앞뒤 전부 드럼이었습니다. 친구들이 엄청 놀렸었죠 보창님 타는 영상보니까 그때기분이느껴지네요 정말 유용하게 써먹었죠 다루기도 쉽고 적재용량도 크고 슈퍼커브는 좀더 디자인이 다듬어졌지만 구성은 그대로네요 안전상 좋지는 않지만 앞에 바구니 달면 실용성 엄청 좋죠 안운하시고 오래오래 타세요 배달안해도 그냥 탈수록 돈버는 오토바이입니다.
필름영화로 보던 시골겜성+혼다 커브의 니혼겜성=피야아아
오토바이 이쁩니다~
아 ㅠㅠ 마실용으로 꼭 구매하고싶은 오두방이었는데 언제봐도 참 이쁘네요
근데 비싼 할리타시는 보물창고님이 저렴이 언더본을 사시다니 슈퍼커브가 명차긴 명차인가봅니다 ㅎㅎ
와...맨날 보물창고님 영상들보면서 대청호만 기억하다가 3월부터 대전생활하고있는데 금산표지판보구 대전말씀하시니.. 언젠가 한번은 스쳐지나가겠죠?
대청호에서 낚시하시는것 한번 보고싶습니다!!
아참 저는 19년식 그린커브있어요!!!!!헤헤
전 시티110 20년 몰고 있습니다. 커브도 타고 싶어지네요. 오늘 영상 은근 재밌어요
진짜 20년타셨나요?
정말 20년 타신거요?
저도 집에 씨티110씨씨 다 있는데 아버지가 타시기 시작해서 지금제가 15년째 타고있습니다..그동안 수많은 일이있었는데 이제는 별일없이 타고다닐수있었으면 합니다..
저두 시티110 있는데 낙시 갈때 최고 이네여.. 왕복 70키로 정도 되는데 연료비 4500 원 왕복하면 쬐금남네요
보창님 점점 말솜씨가 느시는거같아요~
간만에 시골로 구경간 느낌이어서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바이크중에 뭐 살까 고민중인데 혼다 엑스 어드방하고 야마하 트위스트 고려중이었는데 우주명차라는 혼다 슈퍼커브를 사야겠네요^^--; 저도 구경하기 돟아하는 사람이라서 연비좋은 슈퍼커브가 딱이겠네요 ^^--; 자주 이런영상 올려주세요^^--;
이 세상이 어떠한이유로 멸망했다면 단연코 슈퍼커브를 타고 전세계를돌아 다니고싶네요
시티같은 친근함
시셧군요 ㅠㅠㅠ갖고싶던 건대 ㅠㅠㅠ
어릴적 88를 타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어서 나이들고 돈도 여유 좀 생기고 해서 막상 고배기를 사고 보니 예전 그 느낌이 안나는거에요. 저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문제가 그게 아니었군요. ㅜㅜ 팔아버리고 저배기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88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의 아버지가 제 친구를 데리러 초등학교에 오셨는데, 저도 친구와 함께 있다가 짐칸에 팔을 쭉 뻗어서 앞뒤로 아저씨를 붙잡고 시골길을 달려 집에가던 생각이 납니다. 제 후배도 제 커브를 보더니, 어렸을때 아버지 뒤에 타서 매달려 가던 기억이 난다고 하더군요. 추억이 있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정이 가는가 봅니다.
저도 올뉴포르자 샀는데요
크게 좋은지 몰르겠어요
팔고 커브로 가고 살살 낚시나 동네바리나 해야하나ㅜㅜ
앞에 바구니 달아주고 원형 크롬백미러에 스포크휠로 바꿔주면 퍼펙트
맞아요 태국에 살때 태국생산 일본차좀 자세하게 살펴 봤는데 같은 캠리라도 현지생산하고 일본 생산하고 많이 차이 나더라구요 껍데기만 똑같구.. ㅋㅋㅋ
휘발유 냄새로 달리는 오도바이~~~*
예전에 보창님 커브 영상시리즈 보고 C125를 구입해서 한동안 재미있게 타고 다녔었습니다. 커브 모임도 나가고 단톡방도 들긴했는데요 일부 커브 타는분들이 똑같은건데 200만원 차이나고 돈지랄이다 했었지만 고급진 맛에 아주 만족하고 타고 다녔었는데요 지금도 문득 생각납니다. 전 최근 삶이 너무 생각지도 못한 나쁜 상태로 흘러가서 너무 여유가없어서 기존에 타던 바이크 다 팔고 출퇴근용 비전110 만 남았네요.. 우울증만 자꾸오는데 한번씩 보창님 예전 영상들보니 위로가 되요 잘지내시죠? 예전 배스 블루길 길거리 음식등 아.. 꼭 꼭 다시 돌아가고 싶은 아련한 시간들이네요
누구에게나 좋은시절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좋은시절이 또 올수 있으니까, 너무 포기하지말고, 조금 더 참고, 준비하다보면, 다시 좋은시절이 오지 않을까요. 기대와 희망을 버리지 말고 삽시다.
혼다 커브 매력은 고장나도 어디든 부품을 구해 달릴수 있다는건데..
모델마다 부품이 다르다니... 흠 재고해봐야겠네요.
내수용과 외수용 차이중 하나가 오일필터 차이인걸로 봐선 엔진도 다를꺼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연비가 모든걸 용서하네요!
갠적으론 대왕스크린 하나 달아주면 훨씬 이뻐보이더라구요 기추 축하드려요!
그런가요 ?? (오일필터가 다르다니..흐흐흐... 설마 아니길 바랬는데...오일필터가 다르다니!!!!!)
순돌이 잘지내죠
크 간만에 보창형님 바이크 영상 밤에 맥주먹으면서 정주행했네요ㅋㅋ 원래 브이스트롬에 순돌이 태우고 논산가는영상 약2시간짜리 그게 제 최애영상이었는데ㅋㅋ 저는 서른둘 pcx유저인데 대전살았으면 보창형님처럼 시골길 다녔을거같습니다 서울은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여..
저도 서울에 자주 가지만, 정말 서울은 벗어나기도 쉽지않고,, 어딜 나가면 들어올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지는것이 그 기분이 느껴지네요
와 보창님 언더본카페 가입되있을려낭ㅎㅎ
하나 가입했어요
@@bomulchanggotv 대박사건 댓글 감사드립니다^^
언더본카페에서도 뵙면 좋겠습니다
서브로 최고의 바이크 맞습니다. 출퇴근하려고 하나 장만했는데.
연비가 미쳤더라구요..
시내주행도 딱 적당한거같고..
너무 마음에 듭니다
고배기량 스포츠바이크랑 저배기량바이크는 따른매력이잇는거같아요
진짜 갖구싶다 ㅠ
보창아재도 이거 뽑으셨나 ㅋㅋ
이쁘긴함
잘봤습니다. 영상이 흔들림도 없고 색감도 좋네요. 고프로 히어로6로 찍으셨는지요? 그리고 FHD 60 프레임 이십니까?
크루징속도에대한 설명이 너무 좋네요 .
이 부분은 유일한것같네요.
실은 입문용&쿼터급 고를때 제일 궁금한 부분이
크루징속도거든요.
시속85로 크루징이 편한 (엔진에 무리안가는....)바이크 추천부탁드립니다,~ 쿼터급에서요 ~
브이스트롬 250 이 저는 너무 완벽한 바이크인것 같아요 오히려 그래서 심심할수도 있지만 마음 편하게 탈수있죠
식용유 넣고도 잘달리는 커브~~
슈퍼커브 이뻐요
보물창고님 라이딩 영상보고 고민고민하다가 유튜브 영상 몇개더보고 생애 처음으로 슈퍼커브c125를 구입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라이딩 영상 올려주세요~
엄청이쁘네요 아...사고싶다 시티보다 훨씬 이쁘네
처음에 울프로 입문했는데 울프도 12345n이어서 다음단계 입문할때 강제 엔진브레이크 많이 걸었다죠 ㅎㅎㅎ. 12345n은 시소기어 장착시 신발이 더러워지지 않는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죠 ㅎㅎ
특이하네요
네 일본내수하고는 엔진도 달라요~ㅠㅠ 일본내수용은 엔진헤드에 방열판이 있고, 오일필터가 추가되어있습니다.
방열판이랑 오일필터 한국 정발판에다가 따로 추가할 수는 있나요?
오일필터가 결국 엔진에 들어가는 오일을 걸러주는것인데 한국의 정유회사들 정제기술이 뛰어나서 큰 문제 될 일이 없고... 어차피 주입구에다가 필터를 달면 그게 오일필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보물창고님 감성 너무 좋네요 ^^
예쁘네요 오토바이
4:02 역주행이죠? ㄷㄷㄷ
조금 난해하게 분리대가 있는곳이예요
사고 싶네요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타고 다닐만한 모터사이클인것 같아요
60km이상 달리면 오토바이에 무리가 옵니다
진짜 첫 붕붕이로 너무사고싶어서 사전예약까지 하려다가 너무 못사서 슬픈 제품입니다ㅠ
그냥 회색 츄리닝 하나 입고 가까운거리 나가도 예쁠 것 같은 오토바이 ㅎ
아디다스 츄리닝이랑 특히 잘 어울린다는 ㅎㅎ
우주명차 커브!! 저는 베이지색 타고있어요. :)
송어장쪽 가는 다리에서 보이는 보에 런커쯤 되보이는걸 봤어서 계속 시도하는데 아직도 못잡고 있네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 GN125와 슈퍼커브 비교고민중인데 의견이 있다면 어떠신지요?
일단은 슈퍼커브추천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주예전부터 영상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올리신 위 영상을보고 관심도없던 오토바이에 관심이생겨서 슈퍼커브 구매고민중인데 다른 리뷰를봐도 60km 이상은 너무 불안하다는 얘기가많아서요, 참고로 저는 자전거 라이딩은 아주 어릴때부터 쭉해왔었고 오토바이는 타본적이없습니다. 차도 역시 타본적이없구요. 빠른속도를 그닥 좋아하지는않아서 구매를 하더라도 가까운 곳이나 동네 근교를 타고 다니고싶긴한데 도로를 들어갈수박에없는 일이 생길수밖에없으니 오토바이를 타본적없는 저로서는 주행시 불안하다는말이 오토바이류를 타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많이 걸리네요(타 리뷰도 몇개봤구요) 불안하다는 말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건지, 아니면 다른 cc가높은 오토바이 대비 불안하다는건지 궁금합니다. 어차피 구매를하더라도 저는 110cc이하 오토바이로 구매하고싶어서요.
속도를 기준으로 보았을때 60km/h 이상은 다소 불안합니다. 이는 핸들링 브레이킹을 포함한 모든 주행성능에서 긴장을 많이 하게됩니다. 이는 주변의 요소가 아닌 오직 바이크의 주행감입니다. 개인적일수 있으니 다양한 느낌을 직접 경험해보셔야 알겠지만 더 궁금하신점은 디테일하게 질문주시면 제가 아는한 자세하게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이 불안해요 드럼브레이크라 더불안해요 급정거하면 핸들잠겨요 그래서 저속운행만 해야되요
개똥철학 커브 디스크 브레이크 아닌가요? 일본 내수가 드럼으로 아는데....
@@bskyd96 전륜 디스크 후륜 드럼 입니다.
@@user-um4lt5pv5r 아 후륜 드럼 말씀하신거군요
Can you test max speed?
저번영상에서 한대더 기추하셨다 말씀하자마자 바로 슈컵? 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로드킹 뷔스트롬250 그다음은 슈컵이 진리죠~! ㅋ
슈퍼커브 110을 1종 보통면허로 운전해도 되나요? 보물창고님?
아니요 3종 보통면허 있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