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Jones의 Green green grass of home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정겨운 가사와 멜로디가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요.. -충격적인 반전내용이 있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고향의 푸른 잔디처럼 항상 푸르고 푸른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강연및 공연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후원 멤버십 ruclips.net/channel/UCTNz5A4WgyCGjYhhXcTijMQjoin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탐존스의 고향의 잔디 곡을 들어보니 너무 좋습니다. 부모님 두분이 얼마 전에 다 돌아가셨는데 그때 이노래를 들으면 너무 딱 떨어지는 곡이죠. 그 고향집이 춘천과 남춘천 사이에 있었는데 그때 제가 춘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지나가면 장독대에서 손 흔들어주시던 두분 모습이 가사 그대로입니다.지금은 고가철도로 되어 낭만이 떨어지지만....하나 덧붙이면 거기서 뛰어오는 체리입술의 여인이 이기연님이면.ㅋㅋ 아버지 어머님 생각이 간절합니다.
극과 극은 항상 깊이가 같은 느낌이지요.. 빛과 그림자, 뜨거운 불과 차가운 물... 그리고 삶과 죽음이 그렇지요.. 어쩌면 꿈과 현실도 그럴 것이다 생각하면서.. 곡의 내용이 실제이든, 창작이든 상관없이 그가 그런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것은 삶과 죽음과 상관없이 그는 항상 고향과 같이 있었을 것... 물론 메리도 함께.. 덕분에 아는 노래지만 새롭게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
햐~~~ 강의 천재...십니다^^ 어쩌면 강의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설명하시는지 빠져들었습니다. 어려서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던 이 노래... 가사 속에 담긴 내용을 자세히 읽은 적이 없었어요. 예전 시절 생각이 아련하기도 하고... 울컥하는 마음도... 이번 기회에 가사를 외워볼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널리 알리겠습니다.
톰 존스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2/3 지점에 다다르면 노래를 멈추고 낭독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바로 이 부분의 가사 내용이 꿈에서 깨어나 눈을 떠보니 사방은 회색의 콘크리트 벽이고,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신부님의 늘어진 모습, 새벽 동이 트면 사형장으로 가야하는 운명을 직감하며, 죽어서 푸른 초원의 고향의 오크 나무 밑에 뭍혀서 자신의 고향의 푸른 풀밭과 같이할 것이라는 미래 예언적 후회 부분을 낭독조로 이야기 합니다. 다시 말하면 중간에 낭독조로 낭독을 한 후 다시 노래를 이어가는 스타일은 1960년대 1970년 대 팝송의 특징 중의 하나 습니다. 서양 오페라에서 레치타티보 비슷한 형식이거나 모차르트의 징슈필 - 예를 들면 의사와 약사 ? (Doktor und Apotheker) 낭독조 부분의 대화와 아리아가 섞여있는 스타일의 성악곡입니다.
톰 존스가 부른 "Green green grass of home"이 이렇게 슬픈사연을 가진 노래라는 걸 예전엔 정말 몰랐습니다.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나니까 가슴에 멍이듭나다. 무슨 죄를 지었기에 사형수가 되었을까? 형장으로 끌려가면서도 고향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사형수의 아름답고 애틋한 마음이 눈물짓게 합니다.
톰 존스의 다른 노래 딜라일라 ( Delilah ) 의 주인공 아니었을까 싶네요... 바람 피운 여자친구를 칼로 찔러 죽인 한 남자의 이야기... ( 톰 존스의 고향 웨일즈에선 딜라일라를 축구 응원가로 쓰는데 영국에선 머더러스 발라드 라고 비웃지만 노래 좋아하는 웨일즈 사람들은 쏘? 홧... 그래서 어쩌라고... 한 마디 하곤 딜라일라를 열창한다는 )
The teacher giving this lecture is so beautiful I'm sure your lecture will be the best in South Korea May your future be filled with longing for haze on a spring day And Always be healthy
저도 이 노래 mama and papa 대목에선 늘 가슴이 울컥합니다. 제 제자들이 너무 폰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어서 정서적으로 훌륭한 노래들을 골라 새로이 공부하는데 이기연 선생님의 제자가 되었네요. 저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살고 있습니다. 유튜브도 시작했습니다 ㅎ Christine Oh tv
제목만 들어봤고, 조용남이 번안해서 불렀다고 까지만 알고 있었을 뿐, 노래를 직접 들어본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그러게요, 제목만 보면 고향을 노래하는 그런 곡일 것 같은데, 사형을 받아 죽어서만 갈 수 있는 고향을 그리는 죄수의 노래라니 놀랍네요.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곡일까 저도 궁금해져서 지금 막 인터넷을 뒤적거려봤는데, 실화는 아니네요. 이렇게 설명되어 있어요 green grass of home was inspired by a crime scene in the film The Asphalt Jungle. 즉, 이라는 영화의 범죄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곡이라네요. 실화가 아니라서, 듣거나 부를 때 너무 가슴아파 하지 않아도 되니까 다행인거 같네요^^
콜롬비아 에서 살고 있는데 어렷을때 살았던 집 앞의 수박밭 있엇던 한국이 그립습니다......선생님 방송 보고나니 피아노 구입하고 싶네요 어느덧 한국은 너무 발전하고 집값도 너무 비싸서..다시 돌아가 정착하기가 쉽지 않은 고국이 된거같아요...그 피아노는 얼마나 배워야 반주 정도 할수 있을까요? 예전에 한국을 가봤는데...어렷을때 자란 동네는 다 사라지고 아파트 단지 만 있더라고요
-Tom Jones의 Green green grass of home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정겨운 가사와 멜로디가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요..
-충격적인 반전내용이 있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고향의 푸른 잔디처럼 항상 푸르고 푸른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강연및 공연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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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존스 이가수는 영국출신 가수입니다
이노래를들으면 너무슬픕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탐존스의 고향의 잔디 곡을 들어보니 너무 좋습니다. 부모님 두분이 얼마 전에 다 돌아가셨는데 그때 이노래를 들으면 너무 딱 떨어지는 곡이죠. 그 고향집이 춘천과 남춘천 사이에 있었는데 그때 제가 춘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지나가면 장독대에서 손 흔들어주시던 두분 모습이 가사 그대로입니다.지금은 고가철도로 되어 낭만이 떨어지지만....하나 덧붙이면 거기서 뛰어오는 체리입술의 여인이 이기연님이면.ㅋㅋ 아버지 어머님 생각이 간절합니다.
에구..스마폰과 놀다니..여기에 잠시 들렀다가 좋아하는 팝노인 입니다. 고향이 그리워요, 미국하고 뉴욕시골에서 35년을 살고 있으니까요
이 노래를
고2 영어 공부.
나 혼자 이라는 책으로
영어 공부할 때, 나 혼자 배운 노래로서,
마지막 반전 부분에서 울컥하고
가슴이 너무 먹먹했었습니다.
너무 너무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그리운 고향. 그리고 너무 참혹한 현실.
체념. 슬픔. 회한. 그리움.
극과 극은 항상 깊이가 같은 느낌이지요.. 빛과 그림자, 뜨거운 불과 차가운 물... 그리고 삶과 죽음이 그렇지요.. 어쩌면 꿈과 현실도 그럴 것이다 생각하면서.. 곡의 내용이 실제이든, 창작이든 상관없이 그가 그런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것은 삶과 죽음과 상관없이 그는 항상 고향과 같이 있었을 것... 물론 메리도 함께.. 덕분에 아는 노래지만 새롭게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계셨다니!
오늘 첨 접해보았는데
최고의 선생님 이십니다.
무조건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여러번 듣습니다.
이기연선생님 덕분에 아름답고 애잔한 꿈을 꾸고 갑니다.
마치 내가 그 사형수가 된 심정으로...
너무 알기 쉽게 설명해 주
시고 피아노 반주로 하니
까 감미롭고 고향 생각과
옛 생각이 많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우왕 ~♡
우연한 기회에 방문 깜놀입니다
소절소절 익혀주시굿
고마워서 좋아요 구독 알림까지
꾸욱 했어요
참 뉘집 각시인가 참 잘하네요
감동받아서 그런지 앞으로 1주일동안은 귀에서 맴돌것같아요
좋은 노래로 알고 가사까지
주의깊게 듣지는 않았었는데 반전있는 곡이라니 좀 슬프기도하고
그러네요...
다행히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곡은 아니라고하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참 좋습니다.
어릴적 흥얼거리던 고향의 노래
가사해석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햐~~~ 강의 천재...십니다^^
어쩌면 강의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설명하시는지 빠져들었습니다.
어려서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던 이 노래... 가사 속에 담긴 내용을 자세히 읽은 적이 없었어요.
예전 시절 생각이 아련하기도 하고... 울컥하는 마음도...
이번 기회에 가사를 외워볼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널리 알리겠습니다.
옛 친구 그시절 그곳~
감사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발표해보겠습니다.
이곡의 가사는 1960년경 사형집행을 앞둔 영국의 감옥에 수감된 어느 한 사형수가 살아 생전에는 갈 수 없는 고향을 꿈속에서라도, 간절히 가보고 싶었던 고향생각을 작성한 글귀를 노래말 가사로 옯긴 것입니다.
그런 애증의 곡이군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런 뜻이..
너무나 가슴 아픈노래죠~!! 고향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한데 사형을 앞두고 가볼수도 없는고향~~ 눈물 나는 노래에요😂😂😂😂😂💃💃💃💃💃
엄청 좋아하는 곡인데 이런 슬픈 곡인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이 노래 들으면 고향의 푸르른 들판을 맘 속으로 그리고 지나간 시절을 그린답니다
이런 사연이 있다니 더 슬프네요🤣
아!! ㄷㄷㄷ 그렇쿤요
이기연님 최고입니다
가르치시는 모습보면 힘이나네요
톰 존스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2/3 지점에 다다르면 노래를 멈추고 낭독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바로 이 부분의 가사 내용이 꿈에서 깨어나 눈을 떠보니 사방은 회색의 콘크리트 벽이고,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신부님의 늘어진 모습, 새벽 동이 트면 사형장으로 가야하는 운명을 직감하며, 죽어서 푸른 초원의 고향의 오크 나무 밑에 뭍혀서 자신의 고향의 푸른 풀밭과 같이할 것이라는 미래 예언적 후회 부분을 낭독조로 이야기 합니다. 다시 말하면 중간에 낭독조로 낭독을 한 후 다시 노래를 이어가는 스타일은 1960년대 1970년 대 팝송의 특징 중의 하나 습니다. 서양 오페라에서 레치타티보 비슷한 형식이거나 모차르트의 징슈필 - 예를 들면 의사와 약사 ? (Doktor und Apotheker) 낭독조 부분의 대화와 아리아가 섞여있는 스타일의 성악곡입니다.
훌륭한 설명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우리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톰 존스가 부른 "Green green grass of home"이 이렇게 슬픈사연을 가진 노래라는 걸 예전엔 정말 몰랐습니다.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나니까 가슴에 멍이듭나다. 무슨 죄를 지었기에 사형수가 되었을까? 형장으로 끌려가면서도 고향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사형수의 아름답고 애틋한 마음이 눈물짓게 합니다.
톰 존스의 다른 노래 딜라일라 ( Delilah ) 의 주인공 아니었을까 싶네요... 바람 피운 여자친구를 칼로 찔러 죽인 한 남자의 이야기... ( 톰 존스의 고향 웨일즈에선 딜라일라를 축구 응원가로 쓰는데 영국에선 머더러스 발라드 라고 비웃지만 노래 좋아하는 웨일즈 사람들은 쏘? 홧... 그래서 어쩌라고... 한 마디 하곤 딜라일라를 열창한다는 )
반전이네요😲 이렇게 슬픈 노래인줄 몰랐네요😭
일상에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최애곡입니다.감미롭고 슬프네요.
너무감사합니다.한잔하고 누워서 잘들었습니다.^^
The teacher giving this lecture is so beautiful
I'm sure your lecture will be the best in South Korea
May your future be filled with longing for haze on a spring day
And
Always be healthy
선생님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기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나 위안을 줍니다.저도 좋아하는 곡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노래 mama and papa 대목에선 늘 가슴이 울컥합니다. 제 제자들이 너무 폰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어서 정서적으로 훌륭한 노래들을 골라 새로이 공부하는데 이기연 선생님의 제자가 되었네요.
저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살고 있습니다. 유튜브도 시작했습니다 ㅎ
Christine Oh tv
고등학교 시절 그냥 콩그리쉬로 흥얼거리며 즐겼다 중년이 되어 감정을 느끼며 불렀던 노래인데 이제 레슨을 받으면서 폼잡으며 불렀던 어리석음에 웃음짓게 됩니다. 이제 다시부른다면 좀 전보다는 나아지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장르 두루 두루
맛깔스럽게 다뤄 주시니
골고루 음악을 깊이 만나는
음악공부 시간 하루의 중요한 일과로 자리 잡았어요
교수님 굿나잇 ^♡^
너무 아름답게 설명 하여 주시네요 살아납니다
감사합니다. ^^ 눈물이 고이는 곡이죠... ㅠ ㅠ
이 아침~눈물흘리며 들었습니다ㅠㅠ
감사해요 ㅠ
일본오사까에서 고향생각하며 늘 부르던 노래인데... 반전 대단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상큼발랄하게 가르치는 모습 넘 예쁘십니다
우울했는데 이 노래부르며
기분이 좋아졌어요
늘 감사합니다
화이팅해라 ~~♡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쪼오금 이따가 평안한 밤 되세요♡~!!
窓가엔 바람이 춤추고
試驗 工夫 暫時 내려놓고
隱隱한 내 愛唱曲 隱微하니
내 마음 天國이네요
선생님의 熱情 노고에
感謝 합니다
목소리가 허스키하시면서
곡이 잘 들려요
너무 멋지십니다!
대학시절부터 오랬동안 나의 애창곡이었는데 나이들어 잊고 있었는데 다시 만나게 되네요 저는 곡도 좋았지만 가사에 반해서 가사를 음미하면서 많이도 불렀네요 그때 암기된 가사가 잊었나 했는데 기억이 다 살아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재미있게‥‥ 참 ‥‥ 설명을 잘 하시네‥‥
내가 1974년도에 즐겨 불렀던 노래인데‥‥
어느새‥‥ 나도 이젠 할아버지가 되었네‥
수고가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같이 노래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기연 선생님의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와서 인사드리고 이웃 맺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셔용?
요즘 이런 저런 이유로 찾아봡지 못했습니다요ㅠㅠ
발성공부는 계속 하구 있구요, 좋아하는 운동 등 나름 엄청 바뻐요 ㅎㅎㅎ
암튼지간 제가 발성연습 하겠노라 하고 유튜브검색으로 첨 뵈었던 이기연 선생님이십니다!!!
단순히 고향을 그리는 마음으로 고향의푸른잔디를 참 많이도 불러댔는데 그런 반전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오늘 선생님이 엄청 젊어지셨네요. ㅋ
:ㅑㅑㅐㅐ
😜
참 대단한 이기연 선생님^^~ 너무 잘하세요~~
우리 오페라 원정대 이 기연 대장님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노래가좋아 늘 즐겨 듣고있었는데 반가우네요
오랫만에 듣는데 새롭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 좋은 한곡을😀😀 부를수 있어서~~**^-^ 9독.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너무 좋아요
틴에이저 시절에 흥얼거렸던 노래 !
가사와 멜로디가 아름답게 match 된 Popular song 입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명곡이네요 좋아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참 좋아요😊😊😊💗
🤗
이기연님...♡
좋아요 ~~~^^♡♡♡
다 예쁘시지만 피아노치는 손은 더욱 예뻐요.노래는 당연히 당연히 좋구요.고맙습니다.
좋은노래잘배우고 갑니다^^
동영상이
멈춰있는것이
많습니다
답답해요
이설생님 뜨거운 여름
시험시험 쉬셨다 하시길
바래봅니다 너무 뜨가운여름 지치면은 이선생님에 팬들에게
우녀가 상각이 돱니다
그러니 엊잡피 하시는 것
여름도 바랑스라 생각하시고
조금은 줄겁게 조금은 시원하게 말입니다 그렇게 ㅎ하시면
화창한 봄날도 햇볕을 데로 받아갔고 또 올 겨울도
지나지 않겠어요 그러니
즐기면서 하시길 바랍,!!!
이선생님 노고가 많습니다
VRAVA... 화이팅을 해드리겠습니다 쨩! 쨔! 쨩! happg ,!!!
50살 되도록 들었는데 충격이다, 하지만 가만히 음미 해보시면 우리 모두의 노래 이네요
이기연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저도 같이 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노래 연습 할수 있도록
반주를 담은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탐존스의 노래를 연결해보면 아이 후 해브 낫 씽 에서 사랑을 하고 딜라일라 에서 살인을 하고 고향의 푸른 잔듸에서 끝이 나는데요 너무 슬프지요 멋진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런뜻이 있는곡이였군요
감사합니다.
이아침 눈을뜨니 이곡이 올라와있군요.
객지생활 어언 40여년 ...혀서 전형적 칸트리리듬인 이곡만은 의도적으로 회피했었는데 ...
중고등 시절인 60년대, Cliff Richard를 필두로 영국출신 가수들 Tom Jones(Johnson ×), Engllebrt Humperdink, Beatles, the Animals, 등등... 활약이 대단했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팦송만 놓고본다면, 50년대말~70년대초까지가 황금기라 생각합니다.
중해꾜부터 시험봐 상급해꾜나 잘들어가면되는 시기인데다, 책임은 별로없던 인생의 가장행복했던 시절이었기에 어느정도 즐길수있었구요.
허나 30세 갓넘겨 유럽으로 떠날때, 그때만해도 타국을 전전하며 살게될지 꿈에도 몰랐었고, 겉모양과는달리 마음고생과 시련도 많았죠. (90년 중반인가 지인의 차에타며 카셋테잎에서 이 곡이 흘러나오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ㅠ.ㅠ 즉시 끄라고 했죠)
이제 디지털시대에 너무나 변해버린 고국의 산천, 정감있던 옛시절은 꿈에서나 .... Remembering those were the days!
Me too
저도 듣는 음악리스트에 항상 들어 있지요...탐존스 아닌가요? ㅎㅎ
맞습니다.제가 실수했습니다~^^
이기연 선생님 피아노 영상 병원에서 잘 들었습니다. 힐링이 되는 음악이네요. 오늘 시텐트 시술 몸에 기계를 삽입하는 수술 예정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이기연오페라연구소
빠져드네요 좋아요 ㅎ ㅎ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좋은하루되십세요~~~^^^***
아름다운곡을 쉬게 풀어줘서 감사합니다 👍
제목만 들어봤고, 조용남이 번안해서 불렀다고 까지만 알고 있었을 뿐,
노래를 직접 들어본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그러게요, 제목만 보면 고향을 노래하는 그런 곡일 것 같은데,
사형을 받아 죽어서만 갈 수 있는 고향을 그리는 죄수의 노래라니 놀랍네요.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곡일까 저도 궁금해져서
지금 막 인터넷을 뒤적거려봤는데, 실화는 아니네요.
이렇게 설명되어 있어요
green grass of home was inspired by a crime scene in the film The Asphalt Jungle.
즉, 이라는 영화의 범죄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곡이라네요.
실화가 아니라서, 듣거나 부를 때 너무 가슴아파 하지 않아도 되니까 다행인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이노래 아주 예전에 기타치며 부르다가 깜놀.ㅎ
알기쉽게 따라할수 있네요
해석 고맙습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어도 고향에 가면 내안에 모두 다 살아니는 곳 아버지고향 그리고 내고향이 겹쳐 우리의 고향이 되는 곳 우정도 사랑도 모두 잠들어 외로운 곳 그곳으로 당장 달려가고 싶은 곳 지금쯤 찬바람만 불고 어둠 에 묻혀가고 있겠지요
꽃잎끝에 달려 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아름다운 것들이라는 번안곡이죠..하지만 원곡은 Mary Hamilton 이라는 곡으로 억울하게 교수대로 끌려가는 영국 여인의 슬픈 이야기죠.. Green green grass of home 못지 않은 슬픈 비극을 담고 있죠..
좋은 정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곡은 아름다운 것 같은데 알고보니 슬픈 노래였네요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해석, 음악적 해설에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떡갈나무에서 play on 은 전치사 on 의 해석이 " 올라가 놀던 떡갈나무 " 인듯.... 조금더 운치 있는 해석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쏘리~!!!
그렇군요~~^^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고향 떠난지 어연33년차 입니다 가보고싶어도 못가는 이내심정 누가 알아줄까요 88올림픽 시작되기전에 떠났는데 ..이제 백발이 다되어서..마음 뿐입니다 언제나 가보나 내고향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반전이네요..고향의노래쯤으로 알았는데..그러고보면 서구권의 이야기는 모두가 현실적입니다..오페라도 거의 비극인거보면..
메기의 추억을 음악 시간에 부르다 울컥 했는디
전국 적으로 감성을 빠른 등기로 전율케 하네요
노래에 푹 빠진 듯한 표정이네요 ~~^^♡
언제 들어도 정겨운 노래 ~~
특히 조영남 씨의 목소리가 어울려요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 수구초심 ~
즐거운 맘으로듣다보니 눈물이 핑 ~~잘듣고갑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대통령상 줘야함.
아이고 안건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계속 진행 해주시면 넘 감사
오랜만에...
추억에 애창곡을 연습 시켜주시냉.. 쌩큐...😜
ᆢ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방송자주 방문 못하지만 밤늦게 가끔 들어와서 들어보면 그날의 피로가 사라지고
마음이 참착해지고 잔잔한 감동도 생깁니다. 특별히 가르치시는 재능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혹시 기회되시면 에레스투 라는 곡 원어로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에 보시면 에레스뚜가 있습니다.
선생님! 눈물나요 ㅠㅠ
와 ~넘 잘 가르쳐 주시네요 !
Is singer Tom jones or Johnson ?
탐존스입니다~^^ 제가 존슨이라고했군요..정정합니다
어머나 😱 조영남씨의 그냥 고향의푸른잔디, 고향을 그리는 노래인줄만 알고 불렀는데,이런 슬픈사연일줄이야 ~!! 어쩌다가 사형수가 되었을까!!??
부~~탁해요.
다음에또
수고 하셨어요.
오늘 교수님 십년은 젊어지셨어요
기연 씨 !
최고 👍
Jo Stafford “no other love” 감상해주시면 고맙겠음니다
털털한 성격의 교수님 ~ㅎㅎㅎ
교수님 경력이 붙으니 교수 방법이 달라졌습니다 ~^&*
사형수의 마지막 고향의 푸른 꿈을 노래함이로구나. ^^
👍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
혹 가방을 든 여인의 가사가 있나요 있으면 한번 연주해주세요
콜롬비아 에서 살고 있는데 어렷을때 살았던 집 앞의 수박밭 있엇던 한국이 그립습니다......선생님 방송 보고나니 피아노 구입하고 싶네요
어느덧 한국은 너무 발전하고 집값도 너무 비싸서..다시 돌아가 정착하기가 쉽지 않은 고국이 된거같아요...그 피아노는 얼마나 배워야 반주 정도 할수 있을까요? 예전에 한국을 가봤는데...어렷을때 자란 동네는 다 사라지고 아파트 단지 만 있더라고요
눈물나는 노래가사 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