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온 폭력 옹호자 [비상식이 상식인 세계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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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와일드카드는 불법 및 비난을 목적으로 하는 방향을 지양하고
    선수들을 위한 해명과 팬들을 위한 선수의 가치 해설에 목적을 둡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8

  • @DK-nj9rj
    @DK-nj9rj Месяц наза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팬들도 조금 실수하면, 조금이라도 슛을 못 넣으면 욕을 하니깐요.
    욕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팬이라면 더 응원해 줘야 하는데...
    질책은 필요할 수 있어도 도가 넘은 것은 질책이 아니라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eustae
    @eustae Месяц назад

    예전에 전 하승진 선수가 한국농구가 망해가는 이유를 올린 영상이 하나 있었는데 그게 떠오르네요.
    거기에서 언급했던것이 감독들이 굉장히 권위적이고 선수를 종 부리듯이 대하는것이 문제이고
    선수와 감독은 직급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같은 직장 동료이기에 절대 하대해서는 안된다고 했었죠.
    프로 스포츠이고 선수들이 다 성인이기 때문에 맞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타임아웃에서 위험수치 넘나드는 행동과 발언이 계속 나오는 감독은 계속 그렇게 할거라 봅니다.
    사람 성격이라는게 절대로 바뀌지가 않으니까요.
    시대 흐름에 맞춰서 변화해야 하는데 아직도 이런 구시대적 문화가 남아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우리은행이 작년에 뛰었던 주전 4명이 이적한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없진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 @wkblwildcard
      @wkblwildcard  Месяц назад +2

      우리은행 주전 4명이 공교롭게 FA가 딱 다 같이 끝난 것도 이유겠고 이기는 건 이길 만큼 해봤으니 맘 편한 대로 갈련다 일수도 있고 모르죠
      사실 제도 덕도 많이 봤죠 개인 상한액이 있어서 이기는 팀에 깎아서라도 남아서 보너스 챙기는 게 이득인 거
      진작 다른 종목처럼 우승하면 연봉 뻥 터져서 못 잡으니까 다른데로 각기 이적하면 지금 박혜진이 하듯이 하위권 팀에 노하우 전수하며 발전했어야 되는데
      그간 나머지 팀들은 그런 노하우가 잆어서 침체만 계속 되던 거죠
      그리고 주전 다 떠니니까 아시아쿼터 만들어서 즉전력 보강했죠
      위성우가 제도 덕을 안 보는 사람이라고는 말 할 수가 없죠 문제는 이걸 지적하면 득달 같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단 겁니다.
      전 뭔 짓을 해도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그 미개하고 위험한 사상이 만든 괴물 같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몰라도 여자 배구는 감독 당번이 있었답니다
      감독방 청소하고 세탁물 다 정리해 놓고 하는
      믿을만 한데서 들었습니다. 유수호 아나운서라고요 우리나라 스포츠 캐스트 1호이십니다
      그리고 여자 농구도 감독 전담 마크가 있었죠 감독이 애들 다 건드리는 거 보다 못한 주장이 그냥 내가 희생한다 이러는...
      여자 선수가 감독방을 드나든다는 거 자체가 문제죠 뭐 프로구단에서 코트도 있고 감독 집무실이나 미팅룸도 없답니까
      성격이 왜 그렇게 형성 되어 왔을까요 여태 그래도 아무도 말리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 @npcmin
    @npcmin Месяц назад +1

    위성우가 폭력을 행사한건 아니죠? 폭력도 아니고 성폭력 이런선상으로 이야기 하다가 위성우 이야기 나와서 헷갈리네요.

    • @wkblwildcard
      @wkblwildcard  Месяц назад

      저 문제의 댓글 주신 분이 그 주제마다 나타나는 분이셔서요
      그리고 위성우가 폭력을 행사한 게 아닌 것도 아니죠 정도의 차이지 충분히 진작에 징계 받았어야 하는 수위입니다
      중계에 잡히는데도 한 번씩 손을 쓰는데요 뭐
      그리고 그 대 놓고 하는 욕설은 폭력이 아니라고 보신다는 뜻이니 뭐

    • @wkblwildcard
      @wkblwildcard  Месяц назад +1

      김승기 감독이 보드마카 지우개 던지고 수건 휘둘렀고 쌍욕 했다고 해임 됐습니다.
      위성우 감독은 그냥 쌍욕은 일상적으로 달고 사는 거고
      항상 자기 감정 절제 못 하고
      WKBL 홈피만 가 봐도 위성우 감독이 선수 때리는 거 고스란이 중계에 나오는데 왜 아무런 조치가 없냐는 글 보실 수 있습니다.

    • @wkblwildcard
      @wkblwildcard  Месяц назад +3

      그리고 반응 주신 걸로 봐서 이 주제는 정확하게 같은 선상입니다.
      당장 댓글 주신 분도 위성우가 한 정도는 폭력도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거니까 이렇게 느끼고 있잖아요
      바로 이 점이 문제라는 겁니다. 위성우 맨날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러시는 거 아니잖아요?
      단지 그 정도는 그러려니 하는 거죠 남자 농구는 그 정도에 감독이 바로 해임 됐습니다.
      얼마나 미개한 사고가 판 치는 세계인지 아시겠습니까?
      유재학 입에 테이프 붙여도 유재학이 푹력을 행한 건 아니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이것도 상당히 한 동안 시끄러웠고 아직 까지도 비슷한 주제가 나올 때마다 회자 되는 얘기입니다.
      근데 위성우 감독한테는 보통 그러지 않습니다.
      왜?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이게 더 문제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