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성적이 1위가 아니기 때문에 부패한 학교 축구에 대해 말 할 자격도 없다." "1위가 아니기 때문에 넌 축구를 끝까지 할 필요도 노력을 할 필요도 없다" 지금 이 영상에 대해 무조건적인 적대감으로 제 과거만 파내 욕하는 분들의 답 입니다. 왜 1등이 아니면 무조건 포기해야 합니까? 한국이 아닌 곳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기위해 저 나름 많은 노력과 시간을 거쳐 이 자리에 왔습니다. 제가 선수로 대학에 못간 그 덕분에 지금 이 순간 제 목소리가 대한민국에 울리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앓이하며 보낸 시절 덕분에 멀리 캐나다에서 아직 축구를 할 수 있습니다. 자력으로 인하대학교에 진학 했습니다. 대학에 못 가서 하는 하소연이 아닙니다. 조그만 불씨가 활활 타올라 한국 축구에 조그만 흔적 하나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No, the instruction for the applicants clearly states that the school will reflect certain percentage of your school mark. They had to look both school mark and soccer career. My point is why in the world I had to waste my time and money for a setup stage show for other players whether they spent any bribe or not. I'm trying in English for you to understand, it seems you don't get any point from my Korean.
@@하마-b6b 그냥 지나가려다가 님 댓글보고 글 남깁니다. 와 진심 악플러 진짜 토나오네요 무슨 정신병 ㅆ ㅏ이코도 아니고 ...ㄷㄷ 무슨 세상에 불만이 많길래 그렇게 날카로운 말을 사용하시나요? 뭐가 그렇게 님 눈에 거슬렸나요? 그렇게 댓글 남기면 하루의 분노가 풀리고 속이 시원해요? 님 같은분을 쓰레기 악플러라고 하는겁니다. 제 아는 친구의 동생도 축구부하면서 돈내고 ㅁㅈ대학갈 때 돈 냈습니다 거짓말같죠? 소개시켜드릴까요? 뒷돈이야기 확실하지 않다고요? 아래에 댓글들 읽어보셨나요? 님이 아니라고 부정해도 엄연한 사실인겁니다. 온실속의 화초로 자라셔서 아무것도 모르셔서 그런지 몰라도 세상은 그렇습니다 너무나도 잔인해요 특히 자라라는 미래의 젊은이들에게는 더 더욱 그렇죠.. 잡솔은 치우고 축구동자 포함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꿈을 가진 젊은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들이 적어도 출발선상에서 기회는 잡을 수 있게, 더 나아가 인생은 한번인데 해보고 싶은거 다해볼수 있게 그게 제가 본 영상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찌질한건 당신 인생입니다 당신 인생을 돌아보세요 오늘 하루 당신이 뭘했는지 최선을 다해서 살았는지. 진심 병원한번 가보세요 당신은 심각한 정신병 싸이코이며 더러운 악플러가 확실합니다. 열심히 사는분 뒤에 숨어서 악플남기지 말고 부디 거울을 보세요 얼마나 당신이 더러운지 자기 얼굴부터 씻길 바랍니다.
@@youngcreatorforever376 그러게요ㅋㅋ 저사람 진짜 황당하네요ㅋㅋ 연고대 감독 인사 소개비만 몇천이라는건 다들 아는데 뭘ㅋㅋ 한국축구 썩은거 맞습니다. 이제 바뀌어야하는데 쉽지않죠ㅎ 공정한 경쟁을 하게 해야하는데 이미 내정자 다 정해놓고ㅋㅋ 응시자격 주고 말도 안되죠.
김대웅 ㅋㅋㅋ 연고대가 축구 진짜 엘리트만 가죠 근데 그거 알아요? 청대 출신에 명문고 출신에 우승해도 뒷돈주고 가요 저분은 중앙고 출신이신것 같은데 중앙고도 명문입니다 축구로 연고대 같은 오래되고 명성 높고 수준높은 학교들 다 뒷돈 없잖아요? 진짜 미래에 성인 국대가 될 놈들이 아닌이상 못가요 우리나라는 대학교도 아니고 고등학교도 뒷돈 주고 가는데 언남고 감독 뒷돈 다받고 학부모 성폭행하고 근데 그런거 없으면 대학 못가니깐 실력은 되는데 돈이 없어서 못가요 진짜 제가 화나는거는 그런 이유로 못간 사람에게 이런 하찮은 글이나 쓰고 있고 진짜 축구 선수 해봤어요? 아니잖아요 해봐도 중학교까지 했겠지 우리나라에서 진짜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은데 유럽이랑 수준 차이가 나는게 이것도 이유에요 나는 축구가 너무하고싶고 간절하고 매일 6시간씩 하루도 안거르고 훈련해도 이놈의 학교는 그걸 몰라요 오직 돈돈돈 만 알지
초2때부터 축구시작해서 청소년대표팀도 갔다왔습니다 고등학교시절 방황을 많이 하다 인서울은 하고 싶은데 이미 다 뽑아놓고 형식적인 면접,테스트만 하는 걸 다 알고 포기하려던 때 명지대입학 공개테스트소식을 듣고 속는 셈 치고 지원 후 올라갔습니다 한70명쯤 왔을까요 대부분 아는 얼굴들이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 하나같이 하는 말이 왜왔냐 였습니다ㅋㅋㅋ10명 뽑는데 이미 8명정도는 감독이 다 뽑아놓은 걸 모르는 선수들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경험삼아 해보자 하고 면접과 테스트를 봤죠 그 날 이상하게 컨디션이 좋아서 상상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어요 주위에서 야 너는 될수도 있겠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그래도 기대는 1도 안했습니다 왜냐? 안될 꺼 아니까ㅋㅋ그 후에 다른 대학을 이리저리 알아보며 하루하루 지내다 면접 발표날 학교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어라?합격이네요 근데 바로 전화가 한통 옵디다 명지대감독님께서 입학할꺼냐고 다른선수받기로 한 선수가 있는데 안오면 안되냐고ㅋㅋㅋ한명에서 두명정도는 교수님들이 직접 선발하는게 또 학교에 방침이라고 하더라고요. 오기가 생겨 입학한다고 했죠 이미 거기있는 선수들 수준을 아니까 비벼볼만하다는 생각 아니 제가 이 학교에선 주전급이라는게 눈에 훤히 보였어요 그러고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합류를 했죠 아니나다를까 사람취급도 안하더군요 36명중 등번호36번 받고 경기출전도 안시켜주고 마지막5분정도는 넣어주더라고요 그나마 예전실력이 남아있어서인지 아니면 그렇게 뒷돈으로 들어온 선수들이 못해서인지 경기력으로 보여주니까 그때서야 감독,코치님께서 열심히해보라하시더라구요 실력으로 증명해달라고.. 그래서 이 악물고 해봤지만 프로랑 연습경기는 죽어도 안넣어 주더라고요 좌절만 하다 그래도 학교에 입학은 해야겠다싶어 입학만하고 축구는 깔끔하게 접고 지금은 정육점에서 열심히 고기썰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자 했던 하지만 하지못했던 속 안에 있는 이야기들을 해주셔서그런지 오래전 일이지만 마음이 공유가 되어 따뜻해지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 아는 동생의 동생이 지금 대구FC에서 뛰는 ~~~ 인데 2013년 당시 커피먹다가 저한테 축구계의 현실을 알려주더라고요 자기 동생이 곧 명지대 가야되는데 돈 내야된다고 썩었다고.. 그뿐만 아니라 여태까지 동생이 축구시키면서 돈 많이 냈다고 한국축구 유소년 시스템 욕 오지게 하더라고요 다행히 걔 집안은 돈이 있어서 문제 없었지만..근데 그때는 그냥 아 그런거구나 싶어서 듣고 흘렸는데 이게 진짜 그현실이라는걸 알게되었을때 참 마음이 아프네요. 화이팅 하시고 더 잘되실수 있습니다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메인 정말 동감 됩니다. 오프더레코드지만 저도 2명을 데리고 대학까지 갔던 운동선수로써 더한것도 많았습니다. 5천이면 아주 저렴하지요. 아주 멋진 생각과 실력에 감동차고 구시대에 축구는 아닌 다른종목으로 운동선수로 살았고 지금은 직장인으로 살며 느끼지만 시대가 참 많이 변하고 한편으론 이시대에 내가 선수라면 어떨까라고도 생각해봐요. 동기부여되서 이런선수들이 전종목에서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가 발전하려면 더 시간이 지나야겠지만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연세대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던 축구선수 출신으로서 많이 공감이 가네요 축구동자님의 인터뷰가 저는 비록 공부하는 축구선수는 아니었지만 (감독의 구타로 인해 일찍 그만뒀습니다) 최저학력이 제가 대학을 지원할 때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그때 전국대회 준우승과 3위 성적을 갖고 있었어서 연세대에 지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저를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은 축구동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미 다 그 대학을 들어가기로 결정이 되었고 저혼자 따로 앉아서 면접 준비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진짜 축구동자님이 잘 되서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축구든 캐나다축구든! 경기장에서 오며가며 많이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운동하고 얘기하며 밥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제 아들도 고1축구부 생활합니다. 지금은 안그러겠지? 생각했는데 아직도 뒷돈없으면 대학못간다니 앞이 막막합니다. 사실 축구부 회비도 어쩔땐 밀려서 대출받아서 해결하는데 나중에 아이가 상처받을까바. 걱정입니다. 얼마안되는 집이라도 팔아서 해줘야되는건지?? 오늘 이 채널 첨봅니다. 이런 비리들 더 많이 이슈화될수있도록 더 적나라하게 방송부탁드립니다.
아직도 논점을 못 보고 네가 못해서 못 간것을 왜 감독 탓이냐는 분들이 있습니다. 학부모님 같이 아들 뒷돈 생각하느라 집 생각 담보 생각 정말 막막 하지요. 이미 좋은 학교들 간다는 학부모들은 뒷돈이니 저녁이니 어딘지도 모를 곳에서 이야기는 다 마치고.. 아들 대학 보내려니 학부모가 잘 해야 아이들이 잘 간다는 말이나 들리고..저는 이해 합니다. 멀리 이곳에서 비리를 파헤치기만 하기보다는 그런 선수들이 좀 더 살 길을 찾게 하고 싶어 영상을 제작중이니까요. 이번 아들 고등학교 시절 힘들고 막막하시겠지만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계속 축구인들에게 도움 되는 영상들로 돌아올게요 :)
저도 고2 12월까지 축구하고 감독이 통수처서 나오게 됐어요 10년이란 시간을 축구에 쏟았는데 한순간에 버려졌어요 저처럼 나온 애들이 저희 팀에서 5.6명은 됐는데 축구판은 축구직접 전문적으로 배우고 학원팀이든 클럽팀이든 오래해본 학생들 성인들이 아는 거에요 축구판이 진짜 얼마나 더러우신지 채팅으로 막 말하는 사람들은 모를거에요 대학 진학? 진짜 선수들은 모집요강 맞추면 넣고 합격통지만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이미 다 뽑아놓고 뽑힌애들은 여유롭겠조 동자님은 이걸 강조하고 싶은거에요 실기 면접 이런 걸 왜 보냐는거죠 이미 다 선수들 뽑아놓고 보는 실기 면접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걸 당하는 학생들은 그순간순간에 얼마나 열심히하고 긴장하겠어요 희망고문밖에 더 되는 건가요.. 진짜 한국 축구판이 돈 인맥 이 두개가 아 하는 거 같아요 동자님 화이팅!
보다가 그냥 한마디 할께요 일단 축구부 대학 입시제도는 점수가 순위별로 나뉩니다 거의 대부분이 대학별로 토너먼트 성적 16,8,4강등 이 이상에 성적을 거둔 선수만 지원을 하라고 하지만 점수는 점수표에따라 천차만별이 됩니다 다시말하자면 원서는 넣을수 있지만 점수에 따라 점수가 갈린다는겁니다 대부분대학교들이 1순위 청소년 국가대표이력 2순위 개인 선수상(최우수 선수상등등) 3순위 전국대회 우승팀 4순위 준우승팀 5순위 프로산화 리그 권역 우승팀 이런식으로 나열되어있어요 16강으로 인서울을 기대한다? 현실적으로 힘들지요 내신성적은 토너먼트 성적이 비슷할경우에 내신 성적이 반영이되고 더 유리 한거지 내신이 높은게 토너먼트 성적보다 좋은게 아니에요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회가 겨울4개 6월4개 8월4개정도(프로산화 왕중왕전제외,제가 축구를 할 당시입니다)인데 여기서 우승하는팀은8개에서12개 사이 한팀에 8명이라고(3학년은 거의 8~10명사이) 해도 전국대회 우승을 갖고 있는 선수만최소64명인데 준우승 4상이상에 성적을 갖고 있는 축구부는 전국에200명은 될테지요 또한 위에 말했듯이 전국대회 성적은 좋지않으나 대표팀 발탁을 1번이라도 한 친구들까지 합치면 셀수 없이 많습니다 또한 2학년때 3학년경기를 주전으로 뛰어서 토너먼트 성적을 갖고 있는친구들도 있죠 그 친구들은 더욱 점수를 많이 받고요 이러한 친구들까지 모두 합치면 셀수 없이 많습니다 이중 정말 잘하는친구들20명정도는 성인k리그에 발탁이 되며 나머지 친구들은 대학입시 지원를 합니다 연대,고대,성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홍익대,동국대등 수시원서 6개중에 전국에 토너먼트 성적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정말 많이 지원합니다 대학 입시 제도가 감독님들이뽑는것이 아닌 교수님들이 선수들을 선별하기위에 이러한 입시 제도를 가져온것입니다 제 친구들중에서도 대학을 잘간 친구들도 있으면 못간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적을 비교해보면 납득이 되죠 이분께서 노력과 내신에 노력에 대하여 의미가 없다며 노력에 대한 보상을 찾으셨습니다 하지만 1위한팀들 또한 성적을 낸 팀들에 대한 노력에 보상은 생각안해보셨나요? 모든게 돈이라고 얘기하신것 때문에 모든 상위권대학에 입학한 친구들이 그러한 편견이 생길수 있다는거에 한마디 드립니다
단순히 고교 3년내내 전국대회 16강 하나인 커리어로 맥시멈 연고대 노린게 신기하네요 뒷돈은 문제이지만 애당초 선수 뽑는 요강 자체가 최소성적만 검증하면 나머지는 감독 권한이 쎌텐데 마치 자기가 뒷돈 몇천만원에 밀린것처럼 말 하네요, 그동안 당신이 뭘 해왔는지 커리어는 없고 체력테스트 1등 했다,달리기는 빨랐는데 억울하게 떨어졌다 그래서 축구로 얼마나 이루셨냐구요... 지금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착각 하고 있는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말씀 한번더 드리지만 뒷돈은 나쁜겁니다, 그렇지만 영상내에서 본인 커리어도 주장 못하고 이렇게 공감 받지 못하는 영상은 처음 봅니다
저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 2013년에 친한 동생한테 썰을 들은적이 있는데 자기 동생이 축구부 선수 였는데 곧 대학을 진학해야 하는데 뒷돈을 내야한다고 저한테 말해주더라구요. 근데 그 비용이 훋ㄷㄷ.. 그때는 아 그런게 있구나 하고 잼있게? 들었는데 막상 이게 진짜 였다니 가슴이 아프네여..모든 한국 축구 꿈나무 학생들이 실력과 노력으로 인정받고 좋은 대학교 혹은 팀에 가면 좋을텐데
영상 핀트를 못잡는분들이 많네요. 물론 감독 맘대로 선발하는게 좋은 팀을 구성하기 위해 옳은 방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떳떳하고 옳으면 애초에 모집 요강부터 그렇게 공지를 했어야죠. 밝히기 힘든 뒷세계가 있으니 면접도 반영하는 척, 체력 테스트 반영하는 척, 모집 요강만 그렇게 내세우고 뒷세계를 몰랐던 지원자들을 기만했다는게 문제인건데..
@kkkjjf 992 연대 졸업생이셔서 굉장히 타격을 받으신 듯한데, 이 영상의 논점은 연고대가 아니고 한국 축구계에 만연한 뒷돈 문화에요. 기자시라면 보이실 텐데요, 제가 연대 못가서 올린 영상인지 아니면 한국 축구계가 이렇게 잘못된 문화를 아직도 지켜가고 있단 것을 고발하는 영상인지.. 전국 대학교가 몇곳인데 다 돈주고 가겠습니까, 그런 어폐 가득한 말꼬리 붙잡고 싸우실 필요 없습니다. 연대 콕 집어 욕하지도 않았구요, 연대 최고입니다. 자부심 가지세요, 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다는 것은 이번 우승으로 증명 하셨으니까요.
반은 맞고 반은틀린게 대학축구가 돈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정말 잘하는 선수들은 대학에서도 서로 모셔갈려고 난리죠. 연령별 청소년대표급 선수들은 장학금까지 지원하면서 데려갈려고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낑겨가는선수들이 돈을 주고 낑겨가는거죠. 영상을 보면 마치 인서울 대학 축구선수로서 갈려면 돈이 반드시 필요한거처럼 말씀을 해놓으셔서 그런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라는걸 말씀드리고싶네요. 지금은 프로 하부리그 풀도 커져서 더더욱 대학입장에서는 좋은선수는 서로 모셔갈려고 난리입니다. 선수가 없어요. 돈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그건 실력없는 선수들이 그럼에도 대학은 가야겠을때 뒷돈거래를 하는 감독들이 있고 거기에 학부모들이 응하면서 생기는 부정거래인겁니다.이건 야구도 축구와 비슷합니다.이건 매우 잘못된것이고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팩트는 정확하고 알고 말하셔야 할거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많이 아시는 듯 하여 굳이 사족을 답니다. 인서울 전체가 필요하다 - 그런 적 없습니다. 하부리그 발전 - 당시 힌국 4부는 조기축구 였습니다. 야구도 그래요 - 지금 포인트는 체육계에서 그렇게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가 아직 건재하고 그게 한국 체육계를 더럽힌다는 영상입니다.. 잠깐 나열한 몇 대학 욕하고 한국 축구를 끌어내리자는 영상이 아니구요. 다 그러지 않는 것 압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계속 눈 감아주면 안되지 않습니까
요번에 제 동생이 중앙고 센터백으로 들어갑니다 축구동자님 영상보니 한편으론 우리나라 축구 실체를 알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들고 그 시절을 겪어왔을 축구동자님 이기에 한 말씀 한 말씀이 너무 저에게 와닫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달라질 한국축구를 기원하며 동자님 영상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중앙고 들어가는 우리 동생 힘내라고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동생이 많이 불안해 하거든요,, Ps.축구동자 화이팅!!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중앙고라니 너무 반갑고 대견하네요! 더 멋지게 성공한 선배로 많은 도움을 주고 싶은데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몇기로 입학할지 모르지만 다가오는 3년, 아쉽지 않게 가진 것 모두 펼쳐낼 수 있길 바랍니다. 언젠가 직접 만나 도움을 줄 수 있으면 더욱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기숙사비만 내고 장학으로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꼭 모든 대학교가 다 그런것은 아니라고 조금 더 강조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대학교도 서울에 있는데 비리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일반 사람들은 모든 대학교가 비리가 심한줄 압니다... 그리고 16강에 서울권역 대학을 지원하는건 당연히 못붙는거 아닌가요.. 서울 권역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대표에 우승 준우승 4강일텐데 16강으로 예비 1순위는 저였으면 그쪽 대학교 방향으로 108배 할거 같네요
최서우님 영상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축구부 생활 중학교때까지 했었어요 참.. 제가 축구를 접고 난 뒤에 축구부 친구들을 보는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영상에 나온 내용들을 자세하겐 몰랐지만 돈으로 대학가고 돈 때문에 포기하고 해도 안된다는걸 아는 축구부들을 보면 느껴지거든요 이미 축구를 오래했고 그들의 부모님들도 자기 때문에 고생 정말 많이 하시는 것도 그리고 그만두는 것도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라는걸요.. 최서우님은 운동부든 일반인에게도 엄청난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대의 노력에 정말 가슴 깊이 감동했고 그동안의 피땀눈물들을 리스펙합니다 저도 부끄럽지 않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제.아들이 초4인데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설마 했는데 진짜 우리나라 너무 썩어빠졌네요 영상보는데 1초도 넘김 없이 다봤네요 보는데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제.아들은 충남 모 유스팀에 있다가 지금은 손웅정 감독님.아카데미에서 하고 있습니다 현제 우리나라 유스 시스템과 완전 달라서 현제.축구부 선수들 처럼 입시 스트레스는 없겠구나 생각 들면서도 썩어빠진 지도자들과 이하 관계자들 너무 열받고 분통토지네요 그서 행복하시고 이젠.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우리 가족 5명 모두 구독해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저도 고대 특기생 운동부로 졸업한 사람입니다.이 운동부 바닥은 돈으로 울고 웃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돈으로 입학한 제 동기,후배,선배 수도없이 많이 봤습니다. 그 5천만원이아니라 제가듣기로는 1,2억이라고 들었습니다.선수생활을 유지 할수있게 도와주고 시합장 따라다니시면서 고생하신 부모님이 감사하네요. 돈도 많이 들고 ,왠만하면 한국에선 운동 안시키는게 좋을거같아요. 집이 쫌 여유롭고 부유해야 운동도 편히 할수있습니다.
다 정해진 형식적인 면접과 테스트인줄 알면서도 내 실력이면 그판을 엎을수있을거라는 자신감 하나로 공개테스트를 봤고 그순간도 너무 잘했고 엎을수있을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예비순위1번... 같이 테스트봤던 얼귤만 아는 얘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한다리건너 다른사람에게 전화하니 걔네는 모대학에 간다고 하더라..결과는 나온지 1분 2분밖에 안됬는데..참 더럽더라 좆같은거
동자형 내가 21살인데 지금 좀 늦은 감이 있는데 형이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고 해보자고 하는거 보니까 나도 동기부여가 생기는거 같아 요즘 유튜브에는 다 일반인들 대상으로 강의하는것밖에 안올라오는데 형이 축구선수가 필요한것들을 말해주는거 같아서 나도 영상보면서 열심히 해볼께 같이 화이팅 하자!!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 댓글을 다네요 이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광주에잇는 고등학교를 나와서 고2때부터 선발경기뛰면서 전국대회 어스시트상 고3때 전국대회 득점상까지 받앗던 이력이잇엇어요 나름 에이스였던 선수였고 동료 선수들한테 자칭 감독 아들이라는 별명까지 들으면서 잘햇습니다 그렇게 잘하면 뭐하겟어요 전 전국체전 끝나고 갈 대학교거 없엇는데요 ㅎㅎ 고3 3월달에 선수 대부분이 특기생으로 대학교가 다 정해질때쯤 저도 연대에서 오라햇다며 거의 확정난것처럼 이야기가 나왓는데 결국에는 다른 동료 2명이 연대를가고 전 대구대를 가게됏습니다 제가 지금 유튜버님보다 몇살 더 많은거같은데 그당시 한국축구는 썩어빠진 진학시스템으로 모든 선수들의 꿈을 뺏아갓습니다 소위 잘해도 돈없고 감독한테 밑보이면 지방대로 간다 이런말이 돌앗죠 ㅎㅎ 훗날 생각해보면 어디서부터 잘못되엇을까 왜 난 대학교를 그렇게밖에 못갓을까 합니다 진짜 이유는 감독이 알고잇겟죠 두서없이 이런저런말 남겨봣습니다 고생하세요
와 저랑 완전 다 똑같아요 저도 진학할때 한양대 중앙대 동국대 경희대 넣었는데 예비 1번 와 그냥 진짜 다똑같아요. 중앙대 면접와 ㅋㅋㅋㅋ 진짜 맞죠 1대1해서 넣으래요 근데 이미 갈애들은 다 자기들끼리 모여있었어요...하... 저도 5천만원을 요구하더라구요 정말 열심히했고 부모님께서 정말 힘들게 뒷바라지해주셧는데 정말 죄송해서 그5천만원 내고 절때 안간다고 제가 그러고 부산에있는 대학가서 첫연습경기 후 대성통곡하면서 그냥 접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1등만 하던팀에 선수였습니다 상도 많이받았고 화랑대기, 리그, 왕중왕 다우승해보고 다1위해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죽어라 열심히했는데 그 5천만원 때문에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죽어라 해서 1등만하던선수가 대학와서 고등학교팀한테 쩔쩔매니 도저히 견디기 힘들고 속상하더라구요 이런대학올려고 10년동안 진짜죽을듯이 운동했나...생각에... 처음엔 죽고싶었어요... 부모님께 죄송하기도하고.. 저도 대학 전부다 예비1순위였거 모대학에서는 제가 성적이 너무좋다보니깐 절때로 넣지말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어쩜 저랑 다똑같으신지 참.... 공감이너무 많이되네요. 정말 이야기한번 나눠보고 싶어요
비리가 존재하고 그에 따라 피해를 보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여 유감입니다. 하지만 달리기, 체력 평가가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대학들이 뽑지 않았다고 하는건 어폐가 있네요. 대학 축구부 감독은 육상부가 아니기때문에 축구 잘하는 사람을 뽑을 것이지 달리기가 빠르다고 체력이 우수하다고 단순히 뽑지 않겠죠. 축구를 다면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감독들 눈에 들겠죠. 그리고 기회가 없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죠. 고등학교 3년간 수많은 대회와 리그에 출전 하셨을 텐데 그때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있었던거 아닌가요? 전 축구선수가 아니라 어느 정도의 성적이 돼야 인서울을 한다 이런건 알지 못하지만 축구 실력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무조건 돈 때매 떨어졌다고 이야기 하는건 대학에 있는 실력있는 선수들을 폄하는 것으로 들리네요. 제가 동자님이랑 또래가 비슷한데 제 친구의 경우엔 집이 잘살지도 않고 돈도 내지 않았는데 기량 인정받아서 서울H대 진학했었네요. 대학에서 왜 미리 다뽑아놓고 그들만의 면접을 진행하는 전형을 만들었냐는 말씀엔 동감합니다. 시간과 비용낭비기도 하고 지원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그 분위기 정말 기분 나빴을 것 같네요.
피웅님 매 댓글마다 일일이 제 대학 진학 문제에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감사합니다. 서울권 대학 자력 진학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 축구 문화를 위해 노력 부탁드립니다. 제가 님 댓글에 왠만해서 따로 답 안하는 이유는 영상의 논점을 전혀 못 보시는 부분이 있으셔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제가 축구문화에 떠듬에 있어 당신이 불편하듯, 저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저와 안 맞는 언질은 보기 별로에요. 한 두번 서울권 대학 자력 진학으로 자랑 하셨으면 사람들이 충분히 알 겁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 아카데미 창업하려고 준비중인 학생인데 먹먹해지네요 정말,,, 아이들에게 동기부여 하는 법 먼저 공부하겠습니다 ! 그리고 중간중간 울먹울먹 하시는게 정말 마음아프고 진심으로 다가와서 한편으로는 아쉽고 한편으로는 버텨주셔서 감사하네여,,, 축구발전 같이 힘쓰겠습니다
서우랑 같이 고등학교때 한솥밥 먹던 사람입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서우가 얼마나 고등학교때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를 잘 했었는지 새삼 느껴지네요.그 힘들다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두가지를 다 열심히 하는 친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서우가 영상에서 말했듯이 기본적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교 축구부에 진학을 하기 위해 많은 돈이 들어가는게 정말 사실입니다 . 축구를 잘해도 돈을 내고 가야하는게 한국 유소년 축구에 현실입니다 . 고등학교 까지 축구선수로 성장해서 이제 진학을 대학 및 프로팀으로 가야하는데 프로팀에 가지 못하고 대학으로 진학해야하는 선수들이 대다수 이기에 대학진학에 많은 선수들이 몰려버리니깐 대학에서는 이 점을 많이 이용하고 악용 하는거죠. 금액 적인 부분도 다양합니다 정말 억대 단위부터 수천만원이라는돈 , 이건 실제로 지인 몇명이 겪은 일 입니다 서울에 있는 명문 모 대학교에 신입생이 돈을 억단위를 주고 온 거랑 몇천만원 단위를 주고 온거랑 뭐가 다르냐면 졸업을 못 하게 여러가지 방면으로 막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선수를 바보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부모를 통해 돈을 더 요구 하고 등등 너무 많은 내용이 있지만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선수부들도 있겠고 학부모님들도 이 글을 보시겠지만 한국에서 대학 간다고 성공 하는거 아닙니다 분명 다들 장단점이 있겠지만 비싼 돈 들여서 대학가는 경우라면 대학 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해외 팀 찾아보러 나가서 좋은팀 입단했다가 K리그로 턴 하는 더 나은 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우야 유튜브에서 오랜만에 보니깐 반갑다^^ 해외생활 하는거 같은데 몸 조심히 건강히 잘 지내고 화이팅해라~ 자주 놀러올게~
해외 메리트로 k리그 턴하는것도 인맥과 돈이 없으면 힘듭니다.. 아무리 강국에 있어도 인맥사회에서는 인정해주지않습니다. K1부리그가 독일3부리그중위권~중상위권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시스템이 바뀌고 일제식문화가 없어지면 수준이 높아지겠죠. 기본적으로 축구강국이며 사회공공복지 혹은 정치체계가 좋은 국가에 가야합니다
@kkkjjf 992 그리고 학생분이 대학교든 방송국이든 인터뷰만 들으면 전부 사실이라고 믿나요? 전문분야에 10년이상 있으며 정치판을 알지못하시기에 이해를 하기 힘드실겁니다.. 여리네요.. 인맥사회 특성상 공무원도 형식적으로만 공채가 있다고나왔지 몇년전까지는 시험안보고 뒷구멍으로 들어간 경우 많구요. 기업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경제력과 GDP수치는 상식적으로 선진국 수준과 전혀 무관한 내용입니다.
@kkkjjf 992 그나마 현실적으로 공부잘해서 실력으로 입학하는 경우가 체능보다 비리나 사기가 더 적다고 봅니다. 축구학부모중에 자식은 못하는데 입단이 잘되었는데 부모가 몇천씩 들이박은거를 아는 애들도 있고 너무 잘사는애들은 그사실과 축구부 회비조차 가격을 모르더라구요.. 한국은 일반팀에서 좋은대학이나 프로입단은 힘들고 주로 엘리트인 프로유스에서 프로를 1팀에 1명도 약간 안되는 확률로 극소수가 뽑히는겁니다. 유럽처럼 잘살고 못살고, 돈많은 집안위주의 사교육 체제가 아닌 공교육이 매우 잘되어있고 대학교,축구 등등 복지가 잘되어있어서 정부에서 지원이 많아 돈을 거의안내고 질좋은 교육을 받습니다. 상위유럽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죠ㅎㅎ 축구 또한 잘살든 못살듯 전체리그에 승강제가 도입되어있고 유스때부터 돈을 거의 안내다시피 축구를 배우구요. 출신에 상관없이 잘하면 올라가는 구조이구요. 저의 직접경험인데 한국처럼 오랫동안 돈받고 데리고 있는게 아니라 몇개월 혹은 반년이나 1년도안되서 수많은 선수들이 짤립니다. 못하는 선수는 바로바로물갈이 되더라구요. 선진국 혹은 축구강국 기준입니다. 축구판이 좁은 수준낮은 국가들은 출신이나 프로필위주만 보고 테스트여부를 벌써부터 결정하더라구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글을 하나 쓰네요. 저는 대학 졸업 후 석사 졸업 후 좋은 대기업 최종면접에서 참 많이 떨어졌었어요. 논문이나 연구경력은 부족한게없는데도 이상하게 최종에서만 계속 떨어지더군요. 생명공학 R&D 산업에서 연구인력은 기업당 많아야 두세명 공채로 뽑는데.. 결국 자리가 없어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때려치고 공무원 시험보고 현재 8급으로 일하고 있네요. 그 일련의 과정에서 이유없이 최종에서 저보다 능력없는 친구들이 합격하는 것을 수도없이 봤습니다. 아마도 그들에겐 다른 빽이나 인맥 학연등이 있었겠지요. 그나마 공정하게 시험성적으로만 들어가는 공무원시험을 택했던 이유도 제 능력만큼의 대우를 받고싶어서였습니다. 8개월만에 붙었구요. 말씀하신 체육계의 비리가 비단 그쪽에만 해당하는것이 아니여서 더욱 씁슬하네요. 공정한 사회가 되려면 사회 시스템의 참 많은 부분이 변화되어야 겠지요. 그리고 특히 저는 대학이 더 변화해야한다고 봅니다. 대학의 교수들, 직원들부터가 과연 본인의 능력으로만 그 자리에 올랐을지.. 그런 사람들이 뽑는 학생들은 과연 얼마나 공명정대하게 뽑았을지.. 사실 큰 기대조차 안합니다. 특히나 사립대는 재정의 집행여부도 공개하지 않는곳이 많구요.. 이런저런 하소연 해보네요 ^^ 축구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구독 신청하고 갑니다.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에 목소리를 내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저도 고3때까지 축구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프로그램 개발자에요. 본인이 판단했을 때 본인이 희망이 없다 그러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길로 갈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질질 끌고가다보면 20대 30대가 되겠지요. 그때되서 그만두면 이도저도 아닌게 되는 상황이 오겠지요 주변 운동했던애들 20대 중후반 되서도 놀고있고 뭘해야할지도 몰라서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참 한심해서 답장도 안하네요 저는 운동했던사람이랑 똑같은 취급 받기 싫어서 공부해서 개발자가 된거거든요. 할게 없다고 생각하지말고 공부하면 뭐든 됩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선수도 공부를 하고 운동 외에 할 일을 찾아두어야 한다고 제가 강조하는 이유이죠 :) 그러나 저나 조건희 님 같이 어떻게보면 혜안이 있게 어떻게 보자면 운이 좋게 자신의 앞 길을 찾아 먹고 살 수 있게 자리를 잡았지만 어떤 사람은 저나 건희 님이 모르는 또 다른 사연으로 축구라는 길을 계속 걷고 있지 않을까요? 운동했던 사람이지만 프로그래머로써 성공 하신 모습 멋지십니다!
@@soccerboichoi 현 운동선수들한테 해주고싶은말은 운도 운이지만 뒷 돈이든 뭐든 본인 실력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미련없이 그만두고 과감하게 다른길로 갈 수있는 길을 만들어놔야해요. 아 ! 안만들어 놔도 돼요 대신 자신감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걸 전달하고싶네요.
유튜브 댓글 살면서 처음 달아봅니다. 저도 축구 진짜 좋아하고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영상보고 처음에는 화가 나다가 댓글 다 읽고 영상 다시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 서우님이 채널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눈과 목소리에서 축구에 대한 엄청난 진심이 느껴지네요. 후반부에서 하는 이야기들은 진짜 무슨 대사들 같아요 제대로 하면 진짜 즐거운 축구 , 만국공통어 축구 .. ㅠㅠ 축구 진짜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구독하고 응원할게요!
축구선수 했던 입장에서 보면 축구부인대 그럼 감독이 뽑아야하는게 맞음 교수가 축구를 모르니깐 감독들이 그래도 연습게임이랑 대회보면서 미리 선수들 섭외하는거. 모든 학교가 그렇지만 사실 중앙고가 축구를 잘하는 학교도 아니고 사실 서울권 한 두명가면 잘가는거고 요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옛날에는 보면 잘하는 선수는 대부분 좋은 대학교 가더라 물론 진짜 뒷돈 주고 가는 선수도 있음 일반 체대생들 비판하는거는 진짜 인정
저도 체대입시했었고 나름 일주일 6일 하루4시간 강도높은 운동을해서 일반 친구들앞에선 운동으로 얘기 떨칠수있지만 제 사촌형이 프로1부리그 축구팀 주전은 아니고 후보여도 전 그형 앞에서 운동으론 입도 못뗐습니다 일단 일반인들은 가늠도 할수없고 제 생각엔 선수님한텐 이마저도 우스워보일수있지만 제 딴에는 그래도 체대입시생들은 그 선수들의 강도를 가늠은 할수있는 정도입니다 일반인은 어쩌면 살면서 해보지도않을 강도, 체대입시생들은 고3 1년동안 운동해본것중에 제일 힘든날 제일 힘든운동 강도의 운동의 백배천배를 평생, 그리고 하루종일, 1년내내 일상처럼 하는게 선수들이라고 그냥 선수들은 우리 일반인들, 운동좀 하는 일반인들이랑 몸의 구조, 운동 수행능력, 운동 이해도가 태어날때부터 차원이 다릅니다
영상을 보면서 속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저는 엘리트코스를 거치지않고 K3리그에서 선수생활을 10년을 넘게 했습니다. 축구동자님의 고충 모든 선수들이 같은 마음일거에요 또한 때가 묻은 선수들도 많습니다. 선수생활마치고 프로산하팀에서 코치로도 활동을 하면서 마무리를 하였는데 축구바닥 너무 더럽더라고요 아이들도 이미 다 알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말을 하지 않을뿐이지 그리고 지도자로서 이렇게 아이들을 상처를 주면서 지도를 하기에는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때가 너무 드럽게 탔습니다 사람으로 살기에는 힘든곳 맞습니다 한국의 감독 지도자 선수 한명 바보 만들기 쉽더라고요 이거는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저는 더이상 축구판에서 지내기엔 견딜수가 없어서 축구에서 떠났습니다 아직 마음 한쪽은 축구가 좋지만 한국에서 축구로 활동한다는건 너무 싫으네요 축구동자님 만나면서 커피한잔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축구동자님 영상으로 용기내어서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계속 유지되고있음 서울 ㅅㅅㄷ 3천만원 이상 줘야하고 ㅇㅅㄷ ㄱㄹㄷ는 1.5억 이였나 체육계에 계신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리고 더러워서 안한다고 19,20에 그만 두는거죠....ㅋㅋㅋㅋㅋ진짜 이래서 한국축구가 아직도 50위권인듯함 진짜 재능 있는 선수들은 프로데뷔 못하고 그만두니까....
"네 성적이 1위가 아니기 때문에 부패한 학교 축구에 대해 말 할 자격도 없다."
"1위가 아니기 때문에 넌 축구를 끝까지 할 필요도 노력을 할 필요도 없다"
지금 이 영상에 대해 무조건적인 적대감으로 제 과거만 파내 욕하는 분들의 답 입니다.
왜 1등이 아니면 무조건 포기해야 합니까?
한국이 아닌 곳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기위해 저 나름 많은 노력과 시간을 거쳐 이 자리에 왔습니다.
제가 선수로 대학에 못간 그 덕분에 지금 이 순간 제 목소리가 대한민국에 울리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앓이하며 보낸 시절 덕분에 멀리 캐나다에서 아직 축구를 할 수 있습니다.
자력으로 인하대학교에 진학 했습니다.
대학에 못 가서 하는 하소연이 아닙니다.
조그만 불씨가 활활 타올라 한국 축구에 조그만 흔적 하나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No, the instruction for the applicants clearly states that the school will reflect certain percentage of your school mark. They had to look both school mark and soccer career. My point is why in the world I had to waste my time and money for a setup stage show for other players whether they spent any bribe or not.
I'm trying in English for you to understand, it seems you don't get any point from my Korean.
@@하마-b6b 그냥 지나가려다가 님 댓글보고 글 남깁니다. 와 진심 악플러 진짜 토나오네요 무슨 정신병 ㅆ ㅏ이코도 아니고 ...ㄷㄷ 무슨 세상에 불만이 많길래 그렇게 날카로운 말을 사용하시나요? 뭐가 그렇게 님 눈에 거슬렸나요? 그렇게 댓글 남기면 하루의 분노가 풀리고 속이 시원해요? 님 같은분을 쓰레기 악플러라고 하는겁니다. 제 아는 친구의 동생도 축구부하면서 돈내고 ㅁㅈ대학갈 때 돈 냈습니다 거짓말같죠? 소개시켜드릴까요? 뒷돈이야기 확실하지 않다고요? 아래에 댓글들 읽어보셨나요? 님이 아니라고 부정해도 엄연한 사실인겁니다. 온실속의 화초로 자라셔서 아무것도 모르셔서 그런지 몰라도 세상은 그렇습니다 너무나도 잔인해요 특히 자라라는 미래의 젊은이들에게는 더 더욱 그렇죠.. 잡솔은 치우고 축구동자 포함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꿈을 가진 젊은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들이 적어도 출발선상에서 기회는 잡을 수 있게, 더 나아가 인생은 한번인데 해보고 싶은거 다해볼수 있게 그게 제가 본 영상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찌질한건 당신 인생입니다 당신 인생을 돌아보세요 오늘 하루 당신이 뭘했는지 최선을 다해서 살았는지. 진심 병원한번 가보세요 당신은 심각한 정신병 싸이코이며 더러운 악플러가 확실합니다. 열심히 사는분 뒤에 숨어서 악플남기지 말고 부디 거울을 보세요 얼마나 당신이 더러운지 자기 얼굴부터 씻길 바랍니다.
축구를 잘해서 이름 좀 날린다하는 애들이 스카웃되서 들어가는 곳이다 연고대는 듣보잡이 어디서 입에 담지도 못할 곳을 들먹여
@@youngcreatorforever376 그러게요ㅋㅋ 저사람 진짜 황당하네요ㅋㅋ 연고대 감독 인사 소개비만 몇천이라는건 다들 아는데 뭘ㅋㅋ
한국축구 썩은거 맞습니다. 이제 바뀌어야하는데 쉽지않죠ㅎ
공정한 경쟁을 하게 해야하는데 이미 내정자 다 정해놓고ㅋㅋ 응시자격 주고 말도 안되죠.
김대웅 ㅋㅋㅋ 연고대가 축구 진짜 엘리트만 가죠 근데 그거 알아요? 청대 출신에 명문고 출신에 우승해도 뒷돈주고 가요 저분은 중앙고 출신이신것 같은데 중앙고도 명문입니다 축구로 연고대 같은 오래되고 명성 높고 수준높은 학교들 다 뒷돈 없잖아요? 진짜 미래에 성인 국대가 될 놈들이 아닌이상 못가요 우리나라는 대학교도 아니고 고등학교도 뒷돈 주고 가는데 언남고 감독 뒷돈 다받고 학부모 성폭행하고 근데
그런거 없으면 대학 못가니깐 실력은 되는데
돈이 없어서 못가요 진짜 제가 화나는거는
그런 이유로 못간 사람에게 이런 하찮은 글이나 쓰고 있고 진짜 축구 선수 해봤어요? 아니잖아요 해봐도 중학교까지
했겠지 우리나라에서 진짜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은데 유럽이랑 수준 차이가 나는게 이것도 이유에요 나는 축구가 너무하고싶고 간절하고 매일 6시간씩 하루도 안거르고 훈련해도 이놈의 학교는 그걸 몰라요 오직 돈돈돈 만 알지
아이 축구시키는 학부모로서 너무 공감이 많이 되고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서우님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초2때부터 축구시작해서 청소년대표팀도 갔다왔습니다 고등학교시절 방황을 많이 하다 인서울은 하고 싶은데 이미 다 뽑아놓고 형식적인 면접,테스트만 하는 걸 다 알고 포기하려던 때 명지대입학 공개테스트소식을 듣고 속는 셈 치고 지원 후 올라갔습니다 한70명쯤 왔을까요 대부분 아는 얼굴들이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 하나같이 하는 말이 왜왔냐 였습니다ㅋㅋㅋ10명 뽑는데 이미 8명정도는 감독이 다 뽑아놓은 걸 모르는 선수들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경험삼아 해보자 하고 면접과 테스트를 봤죠 그 날 이상하게 컨디션이 좋아서 상상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어요 주위에서 야 너는 될수도 있겠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그래도 기대는 1도 안했습니다 왜냐? 안될 꺼 아니까ㅋㅋ그 후에 다른 대학을 이리저리 알아보며 하루하루 지내다 면접 발표날 학교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어라?합격이네요 근데 바로 전화가 한통 옵디다 명지대감독님께서 입학할꺼냐고 다른선수받기로 한 선수가 있는데 안오면 안되냐고ㅋㅋㅋ한명에서 두명정도는 교수님들이 직접 선발하는게 또 학교에 방침이라고 하더라고요.
오기가 생겨 입학한다고 했죠 이미 거기있는 선수들 수준을 아니까 비벼볼만하다는 생각 아니 제가 이 학교에선 주전급이라는게 눈에 훤히 보였어요 그러고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합류를 했죠 아니나다를까 사람취급도 안하더군요 36명중 등번호36번 받고 경기출전도 안시켜주고 마지막5분정도는 넣어주더라고요 그나마 예전실력이 남아있어서인지 아니면 그렇게 뒷돈으로 들어온 선수들이 못해서인지 경기력으로 보여주니까 그때서야 감독,코치님께서 열심히해보라하시더라구요 실력으로 증명해달라고..
그래서 이 악물고 해봤지만 프로랑 연습경기는 죽어도 안넣어 주더라고요 좌절만 하다 그래도 학교에 입학은 해야겠다싶어 입학만하고 축구는 깔끔하게 접고 지금은 정육점에서 열심히 고기썰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자 했던 하지만 하지못했던 속 안에 있는 이야기들을 해주셔서그런지 오래전 일이지만 마음이 공유가 되어 따뜻해지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슬픈 선출들의 이야기가 많네요.. 힘내세요
이게 진짜다
Y 7 리얼찐텐
제 아는 동생의 동생이 지금 대구FC에서 뛰는 ~~~ 인데 2013년 당시 커피먹다가 저한테 축구계의 현실을 알려주더라고요 자기 동생이 곧 명지대 가야되는데 돈 내야된다고 썩었다고.. 그뿐만 아니라 여태까지 동생이 축구시키면서 돈 많이 냈다고 한국축구 유소년 시스템 욕 오지게 하더라고요 다행히 걔 집안은 돈이 있어서 문제 없었지만..근데 그때는 그냥 아 그런거구나 싶어서 듣고 흘렸는데 이게 진짜 그현실이라는걸 알게되었을때 참 마음이 아프네요. 화이팅 하시고 더 잘되실수 있습니다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감독님 성함이 거수경례??
끝까지 5천만원 없어서 못갔다
생각하는게 너무 안타깝다 실력입니다 기본베이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 보냅니다.
너자신이 최고라는 마음자세가 기본적으로 잘못된 생각, 최고라면 누구든 보고 알지 근데 입은 최고인것 같다
형 정말 멋있다 나도 형 보고 배울게
화이팅!! 보란듯이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공론화를 시켜야 문제라는 인식이 생기고 언젠가는 고쳐질수가 있죠
스스로 살아남을 줄 아는 사람이 결국 마지막에 웃습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앙헬 멋쟁이
메인 정말 동감 됩니다. 오프더레코드지만 저도 2명을 데리고 대학까지 갔던 운동선수로써 더한것도 많았습니다. 5천이면 아주 저렴하지요. 아주 멋진 생각과 실력에 감동차고 구시대에 축구는 아닌 다른종목으로 운동선수로 살았고 지금은 직장인으로 살며 느끼지만 시대가 참 많이 변하고 한편으론 이시대에 내가 선수라면 어떨까라고도 생각해봐요. 동기부여되서 이런선수들이 전종목에서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가 발전하려면 더 시간이 지나야겠지만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40대 아재 열심히 개척하는 청년 보기좋아서 구독 박고 갑니다
"네 성적이 1위가 아니기 때문에 부패한 학교 축구에 대해 말 할 자격도 없다."
"1위가 아니기 때문에 넌 축구를 끝까지 할 필요도 노력을 할 필요도 없다"
진짜 x같은 소리네요. 우리나라 축구 발전 저해하는 인간들.
저도 연세대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던 축구선수 출신으로서 많이 공감이 가네요 축구동자님의 인터뷰가 저는 비록 공부하는 축구선수는 아니었지만 (감독의 구타로 인해 일찍 그만뒀습니다) 최저학력이 제가 대학을 지원할 때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그때 전국대회 준우승과 3위 성적을 갖고 있었어서 연세대에 지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저를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은 축구동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미 다 그 대학을 들어가기로 결정이 되었고 저혼자 따로 앉아서 면접 준비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진짜 축구동자님이 잘 되서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축구든 캐나다축구든!
경기장에서 오며가며 많이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운동하고 얘기하며 밥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진심어린 댓글 정말 고마워요! 연대 면접을 다녀왔다니 동료네요 ㅎㅎ 나중에 보면 불러주세요 바로 알아볼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
제 아들도 축구해요 이제 초등4학년..여기저기서 축구현실에 대해 얘기를 들을때마다 계속하는게 과연 맞는건지 싶네요..
최서우 선수의 자신감,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많은 선수들, 학부모님들도 다들 비슷한 느낌일 겁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제 아들도 고1축구부 생활합니다. 지금은 안그러겠지? 생각했는데 아직도 뒷돈없으면 대학못간다니 앞이 막막합니다. 사실 축구부 회비도 어쩔땐 밀려서 대출받아서 해결하는데 나중에 아이가 상처받을까바. 걱정입니다. 얼마안되는 집이라도 팔아서 해줘야되는건지?? 오늘 이 채널 첨봅니다.
이런 비리들 더 많이 이슈화될수있도록 더 적나라하게 방송부탁드립니다.
아직도 논점을 못 보고 네가 못해서 못 간것을 왜 감독 탓이냐는 분들이 있습니다. 학부모님 같이 아들 뒷돈 생각하느라 집 생각 담보 생각 정말 막막 하지요. 이미 좋은 학교들 간다는 학부모들은 뒷돈이니 저녁이니 어딘지도 모를 곳에서 이야기는 다 마치고.. 아들 대학 보내려니 학부모가 잘 해야 아이들이 잘 간다는 말이나 들리고..저는 이해 합니다.
멀리 이곳에서 비리를 파헤치기만 하기보다는 그런 선수들이 좀 더 살 길을 찾게 하고 싶어 영상을 제작중이니까요. 이번 아들 고등학교 시절 힘들고 막막하시겠지만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계속 축구인들에게 도움 되는 영상들로 돌아올게요 :)
@@soccerboichoi 네~ 당신같은 분들도 있어야 세상이 조금은 공평해지겠지요. 항상 응원하겠읍니다. 👏👏👏
축구시키려면 무조건 유학보내야돼요 절대 국내에서 시키지 마세요
저도 선출입니다 브라질유학도 다녀왔지만 한국 지도자들 유학파 싫어합니다.....국내에서 잘하면되지 왜 유학가냐고합디다
@@alexsandro-cn1ct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스포츠라는게 원래 그렇죠 야구 축구.. 극소수의 재능충,인맥충들이 99퍼센트를 차지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1퍼센트를 나눠먹습니다
저도 고2 12월까지 축구하고 감독이 통수처서 나오게 됐어요 10년이란 시간을 축구에 쏟았는데 한순간에 버려졌어요 저처럼 나온 애들이 저희 팀에서 5.6명은 됐는데 축구판은 축구직접 전문적으로 배우고 학원팀이든 클럽팀이든 오래해본 학생들 성인들이 아는 거에요 축구판이 진짜 얼마나 더러우신지 채팅으로 막 말하는 사람들은 모를거에요 대학 진학? 진짜 선수들은 모집요강 맞추면 넣고 합격통지만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이미 다 뽑아놓고 뽑힌애들은 여유롭겠조 동자님은 이걸 강조하고 싶은거에요 실기 면접 이런 걸 왜 보냐는거죠 이미 다 선수들 뽑아놓고 보는 실기 면접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걸 당하는 학생들은 그순간순간에 얼마나 열심히하고 긴장하겠어요 희망고문밖에 더 되는 건가요.. 진짜 한국 축구판이 돈 인맥 이 두개가 아 하는 거 같아요 동자님 화이팅!
보다가 그냥 한마디 할께요 일단 축구부 대학 입시제도는 점수가 순위별로 나뉩니다 거의 대부분이 대학별로 토너먼트 성적 16,8,4강등 이 이상에 성적을 거둔 선수만 지원을 하라고 하지만 점수는 점수표에따라 천차만별이 됩니다 다시말하자면 원서는 넣을수 있지만 점수에 따라 점수가 갈린다는겁니다 대부분대학교들이
1순위 청소년 국가대표이력
2순위 개인 선수상(최우수 선수상등등)
3순위 전국대회 우승팀
4순위 준우승팀
5순위 프로산화 리그 권역 우승팀
이런식으로 나열되어있어요
16강으로 인서울을 기대한다? 현실적으로 힘들지요 내신성적은 토너먼트 성적이 비슷할경우에 내신 성적이 반영이되고 더 유리 한거지 내신이 높은게 토너먼트 성적보다 좋은게 아니에요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회가 겨울4개 6월4개 8월4개정도(프로산화 왕중왕전제외,제가 축구를 할 당시입니다)인데 여기서 우승하는팀은8개에서12개 사이 한팀에 8명이라고(3학년은 거의 8~10명사이) 해도 전국대회 우승을 갖고 있는 선수만최소64명인데 준우승 4상이상에 성적을 갖고 있는 축구부는 전국에200명은 될테지요 또한 위에 말했듯이 전국대회 성적은 좋지않으나 대표팀 발탁을 1번이라도 한 친구들까지 합치면 셀수 없이 많습니다 또한 2학년때 3학년경기를 주전으로 뛰어서 토너먼트 성적을 갖고 있는친구들도 있죠 그 친구들은 더욱 점수를 많이 받고요 이러한 친구들까지 모두 합치면 셀수 없이 많습니다 이중 정말 잘하는친구들20명정도는 성인k리그에 발탁이 되며 나머지 친구들은 대학입시 지원를 합니다 연대,고대,성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홍익대,동국대등 수시원서 6개중에 전국에 토너먼트 성적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정말 많이 지원합니다 대학 입시 제도가 감독님들이뽑는것이 아닌 교수님들이 선수들을 선별하기위에 이러한 입시 제도를 가져온것입니다 제 친구들중에서도 대학을 잘간 친구들도 있으면 못간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적을 비교해보면 납득이 되죠 이분께서 노력과 내신에 노력에 대하여 의미가 없다며 노력에 대한 보상을 찾으셨습니다 하지만 1위한팀들 또한 성적을 낸 팀들에 대한 노력에 보상은 생각안해보셨나요? 모든게 돈이라고 얘기하신것 때문에 모든 상위권대학에 입학한 친구들이 그러한 편견이 생길수 있다는거에 한마디 드립니다
아는척 드립치면서 쉴드 지리구?
단순히 고교 3년내내 전국대회 16강 하나인 커리어로 맥시멈 연고대 노린게 신기하네요
뒷돈은 문제이지만 애당초 선수 뽑는 요강 자체가 최소성적만 검증하면 나머지는 감독 권한이 쎌텐데
마치 자기가 뒷돈 몇천만원에 밀린것처럼 말 하네요, 그동안 당신이 뭘 해왔는지 커리어는 없고 체력테스트 1등 했다,달리기는 빨랐는데 억울하게 떨어졌다 그래서 축구로 얼마나 이루셨냐구요... 지금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착각 하고 있는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말씀 한번더 드리지만 뒷돈은 나쁜겁니다, 그렇지만 영상내에서 본인 커리어도 주장 못하고 이렇게 공감 받지 못하는 영상은 처음 봅니다
기회조차 없다면 못 믿으시겠죠.
선수/축구인으로 살아가기에 한번의 제대로 된 기회조차 받을 수 없어 뛰쳐나왔습니다.
기회가 있어야 뭘 보여주죠..
도대체 무슨 기회를 말하시는건지
대회 라는 기회 받으셨자나요 거기서 증명하셔야죠
멋진분이시네요 !
정말 현실적인 한국축구 얘기네요...많은 축구 후배님들이 봤으면 좋겠네요ㅠ
축구동자 화이팅
저도 많은 후배님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고3축구선수 엄마로서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울컥울컥하네요 축구를 사랑하는 맘 그리고 간절한마음이 전해져서...
이제 원서를 써야하는데 걱정도 되구요 ㅜㅜ
저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 2013년에 친한 동생한테 썰을 들은적이 있는데 자기 동생이 축구부 선수 였는데 곧 대학을 진학해야 하는데 뒷돈을 내야한다고 저한테 말해주더라구요. 근데 그 비용이 훋ㄷㄷ.. 그때는 아 그런게 있구나 하고 잼있게? 들었는데 막상 이게 진짜 였다니 가슴이 아프네여..모든 한국 축구 꿈나무 학생들이 실력과 노력으로 인정받고 좋은 대학교 혹은 팀에 가면 좋을텐데
축구부 생활을 했다면 모를 수가 없는 이야기죠.. 참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형왔다 축구동자 네이th 구독 좋아연 알람설정까지!!
너무나가슴아픈사연이네요 한국축구가발전이없는이유가있었네요
이런영상들을 지금유투버하고계시고 한국축구유소년교육을 하려고하시는 유명한축구하시는분들이나 축구선수들이봐서 한국축구의현실을 알려주셨으면하네요 화이팅하세요~!!
유명한 애들도 과연 돈안주고 들어갔다는 보장 있을까요? 아마... 조금씩이라도 다들 들어가서 쉬쉬할껍니다.
이걸 왜 지금봤나요..ㅜㅜㅜ
형한테 축구 한번 배워보고싶습니다...
축구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게 딱 느껴져요..
이제부터 더 열씸히 하겠습니다
ㅋㅋㅋ자기만의 세상이 너무 뚜렷하네
그렇게 대단하신 분이 왜 국가대표에 안뽑혔을까요?
왜 캐나다 1부리그는 댁을 안뽑을까요?
..?
축구를 고등 학교 때까지 했던 사람으로서.;;
솔직히 16강 1개....라면 예비 1번 받은것도 운이 좋은거 같은데요;;;
1개 대회에서 준결승 결승 가도 인서울 대학 가기도 힘든데....
솔직히 16강 1개면 인서울 학교는 너무 자신감이 폭팔 하신거 같네요;;
이게맞지 ㅋㅋㅋㅋ 모집요강이 16강이어도 8강 4강 준우승 우승 점수가 플러스요인이 있고 올려뛰기해서 출전시간 다채워야하고 인서울 상위권갈려면 적어도 형들게임 자주들어가고 3학년됐을때 적어도 대회4강이상가야 갈만하지
아 물론 돈도 있어야됨
영상 핀트를 못잡는분들이 많네요.
물론 감독 맘대로 선발하는게 좋은 팀을 구성하기 위해 옳은 방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떳떳하고 옳으면 애초에 모집 요강부터 그렇게 공지를 했어야죠.
밝히기 힘든 뒷세계가 있으니 면접도 반영하는 척, 체력 테스트 반영하는 척, 모집 요강만 그렇게 내세우고 뒷세계를 몰랐던 지원자들을 기만했다는게 문제인건데..
네, 정확한 포인트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 보시기 전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
@@soccerboichoi 울나라 체육계 드러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범인.
화이팅!
과거에도 그랬지만 아직도 축구 대학 입시는 짜고치는 고스톱 이에요
@kkkjjf 992 연대 졸업생이셔서 굉장히 타격을 받으신 듯한데, 이 영상의 논점은 연고대가 아니고 한국 축구계에 만연한 뒷돈 문화에요. 기자시라면 보이실 텐데요, 제가 연대 못가서 올린 영상인지 아니면 한국 축구계가 이렇게 잘못된 문화를 아직도 지켜가고 있단 것을 고발하는 영상인지..
전국 대학교가 몇곳인데 다 돈주고 가겠습니까, 그런 어폐 가득한 말꼬리 붙잡고 싸우실 필요 없습니다. 연대 콕 집어 욕하지도 않았구요, 연대 최고입니다. 자부심 가지세요, 전국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다는 것은 이번 우승으로 증명 하셨으니까요.
그냥 싸우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제 말 이해 못하시듯 저도 이해 못하겠어요 뭐라시는지.. 그냥 갈 길 가시면 되겠습니다
진짜 내가 다 화나구 힘드네. 힘든 현실에서 노력하는 축구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반은 맞고 반은틀린게 대학축구가 돈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정말 잘하는 선수들은 대학에서도 서로 모셔갈려고 난리죠. 연령별 청소년대표급 선수들은 장학금까지 지원하면서 데려갈려고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낑겨가는선수들이 돈을 주고 낑겨가는거죠.
영상을 보면 마치 인서울 대학 축구선수로서 갈려면 돈이 반드시 필요한거처럼 말씀을 해놓으셔서 그런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라는걸 말씀드리고싶네요. 지금은 프로 하부리그 풀도 커져서 더더욱 대학입장에서는 좋은선수는 서로 모셔갈려고 난리입니다. 선수가 없어요. 돈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그건 실력없는 선수들이 그럼에도 대학은 가야겠을때 뒷돈거래를 하는 감독들이 있고 거기에 학부모들이 응하면서 생기는 부정거래인겁니다.이건 야구도 축구와 비슷합니다.이건 매우 잘못된것이고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팩트는 정확하고 알고 말하셔야 할거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많이 아시는 듯 하여 굳이 사족을 답니다.
인서울 전체가 필요하다 - 그런 적 없습니다.
하부리그 발전 - 당시 힌국 4부는 조기축구 였습니다.
야구도 그래요 - 지금 포인트는 체육계에서 그렇게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가 아직 건재하고 그게 한국 체육계를 더럽힌다는 영상입니다.. 잠깐 나열한 몇 대학 욕하고 한국 축구를 끌어내리자는 영상이 아니구요.
다 그러지 않는 것 압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계속 눈 감아주면 안되지 않습니까
저도 운동선수하면서 같은 감정많이 느꼇습니다..그동안 수고하셧고 앞날을 응원할께요 !
요번에 제 동생이 중앙고 센터백으로 들어갑니다 축구동자님 영상보니 한편으론 우리나라 축구 실체를 알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들고 그 시절을 겪어왔을 축구동자님 이기에 한 말씀 한 말씀이 너무 저에게 와닫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달라질 한국축구를 기원하며 동자님 영상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중앙고 들어가는 우리 동생 힘내라고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동생이 많이 불안해 하거든요,,
Ps.축구동자 화이팅!!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중앙고라니 너무 반갑고 대견하네요!
더 멋지게 성공한 선배로 많은 도움을 주고 싶은데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몇기로 입학할지 모르지만 다가오는 3년, 아쉽지 않게 가진 것 모두 펼쳐낼 수 있길 바랍니다. 언젠가 직접 만나 도움을 줄 수 있으면 더욱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기숙사비만 내고 장학으로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꼭 모든 대학교가 다 그런것은 아니라고 조금 더 강조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대학교도 서울에 있는데 비리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일반 사람들은 모든 대학교가 비리가 심한줄 압니다...
그리고 16강에 서울권역 대학을 지원하는건 당연히 못붙는거 아닌가요.. 서울 권역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대표에 우승 준우승 4강일텐데 16강으로 예비 1순위는 저였으면 그쪽 대학교 방향으로 108배 할거 같네요
최서우님 영상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축구부 생활 중학교때까지 했었어요 참.. 제가 축구를 접고 난 뒤에 축구부 친구들을 보는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영상에 나온 내용들을 자세하겐 몰랐지만 돈으로 대학가고 돈 때문에 포기하고 해도 안된다는걸 아는 축구부들을 보면 느껴지거든요 이미 축구를 오래했고 그들의 부모님들도 자기 때문에 고생 정말 많이 하시는 것도 그리고 그만두는 것도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라는걸요.. 최서우님은 운동부든 일반인에게도 엄청난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대의 노력에 정말 가슴 깊이 감동했고 그동안의 피땀눈물들을 리스펙합니다
저도 부끄럽지 않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제.아들이 초4인데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설마 했는데 진짜 우리나라 너무 썩어빠졌네요 영상보는데 1초도 넘김 없이 다봤네요 보는데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제.아들은 충남 모 유스팀에 있다가 지금은 손웅정 감독님.아카데미에서 하고 있습니다 현제 우리나라 유스 시스템과 완전 달라서 현제.축구부 선수들 처럼 입시 스트레스는 없겠구나 생각 들면서도 썩어빠진 지도자들과 이하 관계자들 너무 열받고 분통토지네요 그서 행복하시고 이젠.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우리 가족 5명 모두 구독해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임
축구는 유학이 답 입니다
진짜 귀기울여 봤네요... 만약에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참 한국축구의 문제를 현재의 국가대표 리그에서 찾을게 아니고 유소년 비리부터 뜯어고쳐야할거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팩트는 객관적으로 명문대 축구부로 가기는 어려운 스펙인게 맞음ㅇㅇ 16강 1번은 진짜 아무 의미 없는거라....
다만 미리 뽑아놓고 형식상 전형 열어놔서 일반 학생들 와서 시험보게 만든건 비판받아야할 부분임.
축구 할라믄 대학보담 k3 4 가야 도.는거 같은데
요즘은 fa컵도 대학생은 참가도 못하는데
하시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저도 고대 특기생 운동부로 졸업한 사람입니다.이 운동부 바닥은 돈으로 울고 웃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돈으로 입학한 제 동기,후배,선배 수도없이 많이 봤습니다.
그 5천만원이아니라 제가듣기로는 1,2억이라고 들었습니다.선수생활을 유지 할수있게 도와주고 시합장 따라다니시면서 고생하신 부모님이 감사하네요. 돈도 많이 들고 ,왠만하면 한국에선 운동 안시키는게 좋을거같아요. 집이 쫌 여유롭고 부유해야 운동도 편히 할수있습니다.
저도 축구선수가 꿈인게 너무 앞이 막막하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응원해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보는 동안 내가 이해를못하는건가라는생각을한참했습니다
저역시 선수 지도자출신입니다
최서우씨가말하는 뒷돈은 정말나쁜것은확실하고 처벌받아 마땅한말입니다~그러나뒷돈때문에떨어졌다고 생각하는건 최서우씨가 생각이짧아도 너무짧은거같네요 축구팀은 잘하는선수를뽑기위해 지도자들은 최선을다합니다 왜 성적을내야 진학및취업을시키기때문입니다
입시요강16강이기준이기에 지원을한거같은데요 애초16강으로 인서울을노린 전략자체가 잘못된거아닌가요?
등급은 언제필요한지 잘모르는거같은데
우승 준우승 4강권까지 들어놨을때
그래서 좋은선수들이많이지원했을때 등급을잘받은선수가유리한거지 축구를그닥잘하지않는데 16강들고 등급좋다고 뽑히길기대한것자체가 이해불가입니다 기회자체를줘야뭘보여줄꺼아니냐?라는생각도 어처구니가없네요~! 1 2 3학년동안수많은대회를나갔을때부터가 대학팀에눈도장을받을수있는기회였는데
그팀들에게 최서우씨는 수준미달이였기에
안뽑힌거라100프로확신합니다
연고대가왜입시요강을16강으로하신지알긴아십니까? 전국에성적은안나는데 정말좋은선수들이 한명씩은있기에 그선수들
에게기회를주기위해문턱을낮춘겁니다~!
그런선수들도많은이봤고요~! 학부모님들이
이영상을봤을때 얼마나 힘이빠지겠습니까?
얼마나 불안하고 걱정이되겠습니까?
말이너무길었네요 마지막질문하나만하겠습니다!간단합니다
최서우씨 축구 잘했습니까? 달리기는 축구잘하고 빠르면좋은거지 달리기빠르다고
좋은선수인건아닙니다
빠른사람은 남들보다 유리한조건입니다
빠르니까 축구만잘하면되니까 아니 중상위만되도잘하게위협적이게보이니까~
저도선수들을 육성하고 스카웃해본입장에서
내생각은 최서우씨는 축구선수로써 기량이남들보다좋지못해서 선택못받은거같습니다~!!
긴 말씀 감사합니다, 아버님 댁 아드님은 그렇게 기르시면 됩니다. 저는 그릇된 부분은 잘못 되었다 말할 뿐입니다.
근데 솔직히 비리 맞는데요
축구를 존나 잘하면 연고대 가는건 맞아여
한양대 동대 중대 가는건 맞아요
탑 랭커들 몇명 가고 뒷돈 주고 몇명가고
그런거죠 뭐
현 대학 평판1위는 용인대죠,,
다른건 다 모르겠고 진짜 그냥 멋있다 나보다 동생이지만 그냥 멋있네요
저도 선수를 꿈꿔봤지만 어릴때부터 느껴왔던 그런 비리들을 너무 많이 들어왔어서 너무 쉽게 포기해서 지금까지도 후회하고 있어요 그때 한번 그래도 해봣으면 어땠을까..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후회하지않는 선택 하시고 서우님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려대...2023년 2월에 열린 대회에서 뭐 5년만인가 조별 예선 통과했다고 그러던데 다 이유가 있었구나. 그럼 고려대는 감독, 코치도 돈을 내야 할 수 있는 건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축구와 체육계를 비판의 쓴소리로 소리내어 이야기 하시는 모습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합니다.
다 정해진 형식적인 면접과 테스트인줄 알면서도 내 실력이면 그판을 엎을수있을거라는 자신감 하나로 공개테스트를 봤고 그순간도 너무 잘했고 엎을수있을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예비순위1번...
같이 테스트봤던 얼귤만 아는 얘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한다리건너 다른사람에게 전화하니 걔네는 모대학에 간다고 하더라..결과는 나온지 1분 2분밖에 안됬는데..참 더럽더라 좆같은거
처음 봤는데요 저도 축구 자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데 들으면서 가슴이 벅차요 응원하고 따라갈게요!!
동자형 내가 21살인데 지금 좀 늦은 감이 있는데 형이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고 해보자고 하는거 보니까 나도 동기부여가 생기는거 같아 요즘 유튜브에는 다 일반인들 대상으로 강의하는것밖에 안올라오는데 형이 축구선수가 필요한것들을 말해주는거 같아서 나도 영상보면서 열심히 해볼께 같이 화이팅 하자!!
그래 화이팅 해보자!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 댓글을 다네요 이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광주에잇는 고등학교를 나와서 고2때부터 선발경기뛰면서 전국대회 어스시트상 고3때 전국대회 득점상까지 받앗던 이력이잇엇어요
나름 에이스였던 선수였고 동료 선수들한테 자칭 감독 아들이라는 별명까지 들으면서 잘햇습니다
그렇게 잘하면 뭐하겟어요 전 전국체전 끝나고 갈 대학교거 없엇는데요 ㅎㅎ
고3 3월달에 선수 대부분이 특기생으로 대학교가 다 정해질때쯤 저도 연대에서 오라햇다며 거의 확정난것처럼 이야기가 나왓는데
결국에는 다른 동료 2명이 연대를가고 전 대구대를 가게됏습니다
제가 지금 유튜버님보다 몇살 더 많은거같은데 그당시 한국축구는 썩어빠진 진학시스템으로 모든 선수들의 꿈을 뺏아갓습니다
소위 잘해도 돈없고 감독한테 밑보이면 지방대로 간다 이런말이 돌앗죠 ㅎㅎ
훗날 생각해보면 어디서부터 잘못되엇을까
왜 난 대학교를 그렇게밖에 못갓을까 합니다
진짜 이유는 감독이 알고잇겟죠
두서없이 이런저런말 남겨봣습니다 고생하세요
👏👏👏👏👏 축구선수가 꿈인아들맘 입니다~~~~
와 저랑 완전 다 똑같아요 저도 진학할때 한양대 중앙대 동국대 경희대 넣었는데 예비 1번 와 그냥 진짜 다똑같아요. 중앙대 면접와 ㅋㅋㅋㅋ 진짜 맞죠 1대1해서 넣으래요 근데 이미 갈애들은 다 자기들끼리 모여있었어요...하... 저도 5천만원을 요구하더라구요 정말 열심히했고 부모님께서 정말 힘들게 뒷바라지해주셧는데 정말 죄송해서 그5천만원 내고 절때 안간다고 제가 그러고 부산에있는 대학가서 첫연습경기 후 대성통곡하면서 그냥 접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1등만 하던팀에 선수였습니다 상도 많이받았고 화랑대기, 리그, 왕중왕 다우승해보고 다1위해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죽어라 열심히했는데 그 5천만원 때문에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죽어라 해서 1등만하던선수가 대학와서 고등학교팀한테 쩔쩔매니 도저히 견디기 힘들고 속상하더라구요 이런대학올려고 10년동안 진짜죽을듯이 운동했나...생각에... 처음엔 죽고싶었어요... 부모님께 죄송하기도하고.. 저도 대학 전부다 예비1순위였거 모대학에서는 제가 성적이 너무좋다보니깐 절때로 넣지말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어쩜 저랑 다똑같으신지 참.... 공감이너무 많이되네요. 정말 이야기한번 나눠보고 싶어요
하나더 첨언하면 제가 들은 얘기로는 제가 80년대생인데( 80~89년생) 그시절엔 프로도 돈주고 들어가는 애들 종종 있다고 들었음. 한 1년전인가 2년전인가 모 프로구단이 실제로 걸리기도 했었죠... 뭐 밝히진 않게씁니다만 검색하면 나옴
그시절이면 돈으로 프로가 가능할때였죠 축구뿐만아니라..지금도 모르겠지만
결국은 자신은 입시를 비판하지만 영상 비판은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자존심만 높고 달리기만 빨랐던 16강밖에 못간 예비1번의 투정이네요
닉에 맞는 댓글 ^^
@@JH-tn7tm 반박은 못하시네요^^
인정합니다 16강에 예비1순위이면 전 그쪽 대학교 보고 절합니다
대학비리는 맞는말같습니다 그럼 대학못가고 그당시에 k3나 내셔널리그는 도전안해보셨나요??
비리가 존재하고 그에 따라 피해를 보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여 유감입니다. 하지만 달리기, 체력 평가가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대학들이 뽑지 않았다고 하는건 어폐가 있네요.
대학 축구부 감독은 육상부가 아니기때문에 축구 잘하는 사람을 뽑을 것이지 달리기가 빠르다고 체력이 우수하다고 단순히 뽑지 않겠죠. 축구를 다면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감독들 눈에 들겠죠.
그리고 기회가 없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죠. 고등학교 3년간 수많은 대회와 리그에 출전 하셨을 텐데 그때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있었던거 아닌가요? 전 축구선수가 아니라 어느 정도의 성적이 돼야 인서울을 한다 이런건 알지 못하지만 축구 실력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무조건 돈 때매 떨어졌다고 이야기 하는건 대학에 있는 실력있는 선수들을 폄하는 것으로 들리네요. 제가 동자님이랑 또래가 비슷한데 제 친구의 경우엔 집이 잘살지도 않고 돈도 내지 않았는데 기량 인정받아서 서울H대 진학했었네요.
대학에서 왜 미리 다뽑아놓고 그들만의 면접을 진행하는 전형을 만들었냐는 말씀엔 동감합니다. 시간과 비용낭비기도 하고 지원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그 분위기 정말 기분 나빴을 것 같네요.
피웅님 매 댓글마다 일일이 제 대학 진학 문제에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감사합니다. 서울권 대학 자력 진학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 축구 문화를 위해 노력 부탁드립니다.
제가 님 댓글에 왠만해서 따로 답 안하는 이유는 영상의 논점을 전혀 못 보시는 부분이 있으셔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제가 축구문화에 떠듬에 있어 당신이 불편하듯, 저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저와 안 맞는 언질은 보기 별로에요. 한 두번 서울권 대학 자력 진학으로 자랑 하셨으면 사람들이 충분히 알 겁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 아카데미 창업하려고 준비중인 학생인데 먹먹해지네요 정말,,, 아이들에게 동기부여 하는 법 먼저 공부하겠습니다 ! 그리고 중간중간 울먹울먹 하시는게 정말 마음아프고 진심으로 다가와서 한편으로는 아쉽고 한편으로는 버텨주셔서 감사하네여,,, 축구발전 같이 힘쓰겠습니다
난 조기축구 일반인 아저씨~
아들같은 분 얘길 듣고 엄청 열 받네요~
한국의 곳곳이 맑아지길~
스포츠 정치 군사 예술 곳곳에 새벽이슬 같은 젊은이들이 새역사 이루길~
이 영상 오늘 처음 보자마자 구독 좋아요 박아버립니다~
당신은 멋진 사람~^^ 화이팅
상남자네요~ 멋져요. 아들 축구부를 지원해볼까 하다가 알고리즘 추천으로 보게 됐는데... 응원하겠습니다.
많은 말들이 공감되긴 하지만 열심히해서 대학간 사람들이 뒷돈내고 간것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네요.
그런걸 고려해서 영상을 편집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서우랑 같이 고등학교때 한솥밥 먹던 사람입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서우가 얼마나 고등학교때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를 잘 했었는지 새삼 느껴지네요.그 힘들다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두가지를 다 열심히 하는 친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서우가 영상에서 말했듯이
기본적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교 축구부에 진학을 하기 위해 많은 돈이 들어가는게 정말 사실입니다 . 축구를 잘해도 돈을 내고 가야하는게 한국 유소년 축구에 현실입니다 .
고등학교 까지 축구선수로 성장해서
이제 진학을 대학 및 프로팀으로 가야하는데
프로팀에 가지 못하고 대학으로 진학해야하는
선수들이 대다수 이기에
대학진학에 많은 선수들이 몰려버리니깐
대학에서는 이 점을 많이 이용하고 악용 하는거죠. 금액 적인 부분도 다양합니다 정말 억대 단위부터 수천만원이라는돈 ,
이건 실제로 지인 몇명이 겪은 일 입니다
서울에 있는 명문 모 대학교에
신입생이 돈을 억단위를 주고 온 거랑
몇천만원 단위를 주고 온거랑 뭐가 다르냐면
졸업을 못 하게 여러가지 방면으로 막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선수를 바보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부모를 통해 돈을 더 요구 하고 등등
너무 많은 내용이 있지만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선수부들도 있겠고 학부모님들도 이 글을 보시겠지만
한국에서 대학 간다고 성공 하는거 아닙니다
분명 다들 장단점이 있겠지만
비싼 돈 들여서 대학가는 경우라면
대학 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해외 팀 찾아보러 나가서
좋은팀 입단했다가 K리그로 턴 하는
더 나은 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서우야 유튜브에서 오랜만에 보니깐 반갑다^^
해외생활 하는거 같은데 몸 조심히 건강히 잘 지내고 화이팅해라~
자주 놀러올게~
고마워요 형 다 지켜보고 있어요 ㅋㅋ
해외 메리트로 k리그 턴하는것도 인맥과 돈이 없으면 힘듭니다.. 아무리 강국에 있어도 인맥사회에서는 인정해주지않습니다. K1부리그가 독일3부리그중위권~중상위권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시스템이 바뀌고 일제식문화가 없어지면 수준이 높아지겠죠. 기본적으로 축구강국이며 사회공공복지 혹은 정치체계가 좋은 국가에 가야합니다
@kkkjjf 992 그리고 학생분이 대학교든 방송국이든 인터뷰만 들으면 전부 사실이라고 믿나요? 전문분야에 10년이상 있으며 정치판을 알지못하시기에 이해를 하기 힘드실겁니다.. 여리네요.. 인맥사회 특성상 공무원도 형식적으로만 공채가 있다고나왔지 몇년전까지는 시험안보고 뒷구멍으로 들어간 경우 많구요. 기업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경제력과 GDP수치는 상식적으로 선진국 수준과 전혀 무관한 내용입니다.
@kkkjjf 992 축구계의 경우 정도의 차이로 정말 뛰어나게 잘해서 실력으로 뽑히는 경우는 드뭅니다. 공개테스트도 사실상 형식적이며 축구선수들 90퍼센트 이상은 어떻게 입학하고 입단하는지 돈이 얼마가 드는지 아주멍청하지않는 이상 웬만하면 다 압니다.
@kkkjjf 992 그나마 현실적으로 공부잘해서 실력으로 입학하는 경우가 체능보다 비리나 사기가 더 적다고 봅니다. 축구학부모중에 자식은 못하는데 입단이 잘되었는데 부모가 몇천씩 들이박은거를 아는 애들도 있고 너무 잘사는애들은 그사실과 축구부 회비조차 가격을 모르더라구요.. 한국은 일반팀에서 좋은대학이나 프로입단은 힘들고 주로 엘리트인 프로유스에서 프로를 1팀에 1명도 약간 안되는 확률로 극소수가 뽑히는겁니다. 유럽처럼 잘살고 못살고, 돈많은 집안위주의 사교육 체제가 아닌 공교육이 매우 잘되어있고 대학교,축구 등등 복지가 잘되어있어서 정부에서 지원이 많아 돈을 거의안내고 질좋은 교육을 받습니다. 상위유럽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죠ㅎㅎ 축구 또한 잘살든 못살듯 전체리그에 승강제가 도입되어있고 유스때부터 돈을 거의 안내다시피 축구를 배우구요. 출신에 상관없이 잘하면 올라가는 구조이구요. 저의 직접경험인데 한국처럼 오랫동안 돈받고 데리고 있는게 아니라 몇개월 혹은 반년이나 1년도안되서 수많은 선수들이 짤립니다. 못하는 선수는 바로바로물갈이 되더라구요. 선진국 혹은 축구강국 기준입니다. 축구판이 좁은 수준낮은 국가들은 출신이나 프로필위주만 보고 테스트여부를 벌써부터 결정하더라구요..
우리 학교 선배님이시네...홧팅!
대중앙 화이팅!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글을 하나 쓰네요. 저는 대학 졸업 후 석사 졸업 후 좋은 대기업 최종면접에서 참 많이 떨어졌었어요. 논문이나 연구경력은 부족한게없는데도 이상하게 최종에서만 계속 떨어지더군요. 생명공학 R&D 산업에서 연구인력은 기업당 많아야 두세명 공채로 뽑는데.. 결국 자리가 없어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때려치고 공무원 시험보고 현재 8급으로 일하고 있네요. 그 일련의 과정에서 이유없이 최종에서 저보다 능력없는 친구들이 합격하는 것을 수도없이 봤습니다. 아마도 그들에겐 다른 빽이나 인맥 학연등이 있었겠지요. 그나마 공정하게 시험성적으로만 들어가는 공무원시험을 택했던 이유도 제 능력만큼의 대우를 받고싶어서였습니다. 8개월만에 붙었구요.
말씀하신 체육계의 비리가 비단 그쪽에만 해당하는것이 아니여서 더욱 씁슬하네요. 공정한 사회가 되려면 사회 시스템의 참 많은 부분이 변화되어야 겠지요. 그리고 특히 저는 대학이 더 변화해야한다고 봅니다. 대학의 교수들, 직원들부터가 과연 본인의 능력으로만 그 자리에 올랐을지.. 그런 사람들이 뽑는 학생들은 과연 얼마나 공명정대하게 뽑았을지.. 사실 큰 기대조차 안합니다. 특히나 사립대는 재정의 집행여부도 공개하지 않는곳이 많구요..
이런저런 하소연 해보네요 ^^ 축구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구독 신청하고 갑니다.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에 목소리를 내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저도축구선수로서 너무 도움이되는 영상이네요.. 꼭 희망이되는 위로가 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중앙고 11번 최서우님이시네요 선수시절에 축구신문이랑 감독코치님들이 빠르시다고 여기저기서 들렸는데 안타까운 현실이있네요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였고 응원하겠습니다
기억해 주시고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로그인했다..u&i에서 축구동자님이랑 같이 운동했던사람인데 선수들은 괴물입니다 괜히 평균수명 제일짧은직업이 아녜요 운동량 미쳤습니다
저도 나름 축구를 선수생활은 안했지만 어렸을때부터 축구부에서 훈련하고 준비하고 공부하고 체대입시도했고 군대 대대500명중 체력 1등하고 운동으로 어디가서 절대안꿀리는데 선출들앞에서 운동했다고 말도못해요 그리고 우리나라 운동비리 말도못합니다 지인중에 중학교까지 청소년대표하고 득점왕한분이 돈없으면 고등학교 이과가서 문제집풀어야한답니다 돈내고 대학들어가도 선수생활 루트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요 인맥이고 돈입니다 축구뿐만이 아니예요 우리나라에서 잘하는사람이 정말많은데도 예체능이 발전을 못하는이유입니다
저도 고3때까지 축구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프로그램 개발자에요.
본인이 판단했을 때 본인이 희망이 없다 그러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길로 갈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질질 끌고가다보면 20대 30대가 되겠지요.
그때되서 그만두면 이도저도 아닌게 되는 상황이 오겠지요
주변 운동했던애들 20대 중후반 되서도 놀고있고 뭘해야할지도 몰라서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참 한심해서 답장도 안하네요
저는 운동했던사람이랑 똑같은 취급 받기 싫어서 공부해서 개발자가 된거거든요.
할게 없다고 생각하지말고 공부하면 뭐든 됩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선수도 공부를 하고 운동 외에 할 일을 찾아두어야 한다고 제가 강조하는 이유이죠 :)
그러나 저나 조건희 님 같이 어떻게보면 혜안이 있게 어떻게 보자면 운이 좋게 자신의 앞 길을 찾아 먹고 살 수 있게 자리를 잡았지만
어떤 사람은 저나 건희 님이 모르는 또 다른 사연으로 축구라는 길을 계속 걷고 있지 않을까요?
운동했던 사람이지만 프로그래머로써 성공 하신 모습 멋지십니다!
@@soccerboichoi
현 운동선수들한테 해주고싶은말은
운도 운이지만
뒷 돈이든 뭐든 본인 실력이 안된다고 판단되면
미련없이 그만두고 과감하게 다른길로 갈 수있는 길을 만들어놔야해요.
아 ! 안만들어 놔도 돼요 대신 자신감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걸 전달하고싶네요.
유튜브 댓글 살면서 처음 달아봅니다.
저도 축구 진짜 좋아하고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영상보고 처음에는 화가 나다가 댓글 다 읽고 영상 다시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
서우님이 채널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눈과 목소리에서 축구에 대한 엄청난 진심이 느껴지네요.
후반부에서 하는 이야기들은 진짜 무슨 대사들 같아요 제대로 하면 진짜 즐거운 축구 , 만국공통어 축구 .. ㅠㅠ
축구 진짜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구독하고 응원할게요!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축구선수 했던 입장에서 보면 축구부인대 그럼 감독이 뽑아야하는게 맞음
교수가 축구를 모르니깐
감독들이 그래도 연습게임이랑 대회보면서 미리 선수들 섭외하는거.
모든 학교가 그렇지만 사실 중앙고가 축구를 잘하는 학교도 아니고 사실 서울권 한 두명가면 잘가는거고
요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옛날에는 보면 잘하는 선수는 대부분 좋은 대학교 가더라 물론 진짜 뒷돈 주고 가는 선수도 있음
일반 체대생들 비판하는거는 진짜 인정
정말 대단하신분같네요!!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나도 축구하는 선수로써 마음에 담아두던말을 그냥 노빡구로 말해주네 ㄷㄷ 진짜 형님 리스펙합니다.
고생 많으세요 이해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머시기보다 현실적으로 와닿는
믿음이 가네요. 응원합니다 ~♡
아오... 오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취미로 하다가 양쪽 반월판이 나가서 재미로만 차는데 기대가 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멋져요~~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꼭 해외에서 성공하셔서 국대에서 본 모습 보여주십쇼
이제 시작한 초등아인데 지금 돈들어가는건 아무것도 아니군요 제대로 하면 재미있는 축구.인데 부패없이 아이가 꿈을 캐우는세상이길 바라네요
응원합니다
축구선출입니다. 공감합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교수가 뽑는다고해도 16강 1개면 절대 연대고대 못 가는데
축구하면서 공부도 하신거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그리고 말도 정돈있게 너무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ㅎㅎ
잘 보아주시고 댓글까지 너무 감사해요 :)
오늘 처음 봤습니다. 무조건 응원합니다!!! (좋아요, 구독은 기본~^^) 축구동자 화이팅~~~~~
너무 감사합니다 :) 건강 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영상본 축구하는 고등학생 입니다. 영상보면서 정말 느낀게 많네요....
꼭 성공해서 찾아 뵙고 싶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체대입시했었고 나름 일주일 6일 하루4시간 강도높은 운동을해서 일반 친구들앞에선 운동으로 얘기 떨칠수있지만
제 사촌형이 프로1부리그 축구팀 주전은 아니고 후보여도 전 그형 앞에서 운동으론 입도 못뗐습니다
일단 일반인들은 가늠도 할수없고
제 생각엔 선수님한텐 이마저도 우스워보일수있지만 제 딴에는 그래도 체대입시생들은 그 선수들의 강도를 가늠은 할수있는 정도입니다
일반인은 어쩌면 살면서 해보지도않을 강도,
체대입시생들은 고3 1년동안 운동해본것중에 제일 힘든날 제일 힘든운동 강도의 운동의 백배천배를 평생, 그리고 하루종일, 1년내내 일상처럼 하는게 선수들이라고
그냥 선수들은 우리 일반인들, 운동좀 하는 일반인들이랑 몸의 구조, 운동 수행능력, 운동 이해도가 태어날때부터 차원이 다릅니다
영상을 보면서 속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저는 엘리트코스를 거치지않고 K3리그에서 선수생활을 10년을 넘게 했습니다.
축구동자님의 고충 모든 선수들이 같은 마음일거에요
또한 때가 묻은 선수들도 많습니다.
선수생활마치고 프로산하팀에서 코치로도 활동을 하면서 마무리를 하였는데 축구바닥 너무 더럽더라고요
아이들도 이미 다 알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말을 하지 않을뿐이지 그리고 지도자로서 이렇게 아이들을 상처를 주면서 지도를 하기에는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때가 너무 드럽게 탔습니다
사람으로 살기에는 힘든곳 맞습니다
한국의 감독 지도자 선수 한명 바보 만들기 쉽더라고요
이거는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저는 더이상 축구판에서 지내기엔 견딜수가 없어서 축구에서 떠났습니다
아직 마음 한쪽은 축구가 좋지만 한국에서 축구로 활동한다는건 너무 싫으네요
축구동자님 만나면서 커피한잔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축구동자님 영상으로 용기내어서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종목이긴 하지만 정말 대한민국 운동...
이렇게 좋은 채널이 생겨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제 막 중학교 1학년이 된 학생입니다. 현실을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축구하는 학부모 입니다
벌써부터 주변에서는 돈준비하라고 얘기들 하는데 그런얘기들이었군요
많이 좋아졌다지만 아직 비슷할 듯 해요 잘 알아보시고 좋은 학교 보내실 수 있길 바래요
혹시 어디 가셨나요..??
현 고삼 입니다
저도 100미터 10초 11초 뛰는 선수였습니다
지금은 그만 뒀습니다
너무 후회되지만 성적이 있어도 대학을 못가는 현실에 너무 서럽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희 주변에 축구 끝내고 공부해서 대학가고 좋은 직업 가진 친구들도 있어요. 축구의 끈기가 있으시니 공부도 끈기있게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응원합니다!
운동했던놈들은 다 아는 사실 ㄹㅇ
아직도 계속 유지되고있음 서울 ㅅㅅㄷ 3천만원 이상 줘야하고 ㅇㅅㄷ ㄱㄹㄷ는 1.5억 이였나 체육계에 계신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리고 더러워서 안한다고 19,20에 그만 두는거죠....ㅋㅋㅋㅋㅋ진짜 이래서 한국축구가 아직도 50위권인듯함 진짜 재능 있는 선수들은 프로데뷔 못하고 그만두니까....
연대 고대는 돈없으면 절대 못가
@@kyo3195 프로산하팀 에이스급이여도 저돈 안내면 못가요???
@@Tom-ef1iu 갈 수도 있죠 아주 잘하면 그 학교에서 제의올텐데 보통 대학들 다 우선지명 해놔요
조영욱도 고대 드갈때 3천 내고 감 ㅇㅇ
@kkkjjf 992 오직 소수의 선수들이 뽑혀나갑니다. 그만 댓글쓰세요. 촌스럽고 질낮네요
구독 박았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최선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누르고 가요. 앞으론 최서우 선수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미국에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
공부도 하신건 진짜 잘하셨네요
멋있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축구좋아하는 사람으로 중앙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한민국 사람으로 자랑스럽네요!
구독했습니다. 응원할게요!
축구동자님 멋진분이시네요
진짜 뭘하셔도 성공할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