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볼려다가 바로 TV 전환해서 봐야 할 만큼 근래 영화 중에 영상미는 압도적이었음! 보는 눈이 시원시원하고 영상을 보는 맛도 있고 커리어를 보면 역시란 말이 나옴..... 한국의 구로사와 아키라 급의 미장센을 뽑아 낼 수 있지 않을까?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이나 개연성도 좋았고 액션도 시원시원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근데 종려와 천영 갈등의 텐션이 생각 보다 너무 쉽게 풀려버려서 좀 아쉬웠음! 감독님의 차기작이 매우 기대됨!
시즌으로 찍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ㅠ 서사가 많은데 영화로 찍다보니 너무 압축해버린 느낌이라 뒤로 갈 수 록 힘빠지는 느낌 받는 사람이 있는듯 ㅠ 시즌제로 제작하고 인물마다 서사 깔고 갔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아쉽.. 그래도 영화 포지션을 좋아하는 관객도 많으니 ㅎㅎ 간만에 잼나게 봤음.
노비는 조선시대의 신분으로서 매매, 상속의 대상이 됩니다. 그렇기에 노예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 같지만, 노비는 주인과의 관계에 있어 가족과 같은 개념이기도 했죠. 물론, 성씨가 없고 멀리 도망갈 수는 없었지만, 천하지만 하늘이 낸 백성으로서 함부로 죽일 수 없는 존재이기도 했죠. 즉, 가족의 개념내에서 허드렛일을 돕는 사람이었습니다. 반면에 노예는 타민족 혹은 전쟁노예로서 내가 산 사람이 됩니다. 그렇기에 가족개념 보다는 사업적인 느낌으로서 인력을 산 개념입니다. 특히나 그리스 로마에서는 법적 대상에도 없는 물건으로 취급이 되었습니다. 농노는 노예보다는 상위의 신분? 중세시대 영주 땅에 예속이 되어 거주지를 바꿀순 없었지만, 자신의 재산권을 인정받고 세금을 내는 존재였습니다. 농노 노예 차이 중 가장 큰 점은, 바로 신변 안전의 보장 이었습니다. 농노가 주어진 세금과 역을 납부하며 규칙을 준수했다면, 추방이나 체벌을 할 수 없었죠. 다만 영주의 소유물로서 결혼하여 낳은 자식도 영주의 소유물이 되는건 노비 노예와 같은 개념이었답니다.
《전,란》,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세요: www.netflix.com/title/81672158
드라마로 길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듯 2시간 안에 담아내기 힘든 스토리
박정민, 강동원 연기 개쩔고 영화 자체도 개재밌음 최근 본 영화중에서 역대급 영화관에서 나오면 한 번 더 볼듯
아버지가 약속어길때 어이없음과 경멸하는 표정하고 , 어도 막아서는 백성들 차마 못밸때 가족소식듣고 표정변하면서 망설임없이 밸때 연기 진짜 인상깊었음
원래도 연기 잘하는 배우인거 알았는데 딱 이 두 부분 연기는 진짜 레전드였음...
@@새뫠애크200 박정민이 사극?? 이라는 물음표를 이 두장면이랑 천영이 잡혀왔을때 머뭇거리는 장면으로 물음표를 지워버림
벨 때 겠지?
ㅋㅋ@@spellinglawbot5273
강동원 배우도 잘 하지만
박정민 배우도 만만치 않다는..
두 배우 다...👍🏿👍🏿👍🏿👍🏿👍🏿👍🏿👍🏿👍🏿
3:38 세상은 자신에게 너무 모질기만 한데 그 와중에 유일한 내편을 본 느낌ㅠ
올해에 본 영화중 최고였습니다. 칼을 물고 죽여보라고 하는 강동원님의 눈빛은 천영이 그 자체였던 것 같습니다
넷플 오리지널 영화 중에 젤 재밌게 봤다
2:12 천영이 위험할까봐 버선발로 뛰어가는 것 봐...이종려 땜에 미쳐ㅠㅠ
광이가 제일 먼저 배신때릴거 같이 생겼는데 의외로 저 집안에 충성하고 말잘듣고 순함...능력도 있는데 왜 도망안갔지
광이가 나중에 관직을 얻는거보니 양인출신인데 먹고 살기 힘들어 양반집에 의탁한 외거노비 같은데.. 전란땜에 먹고살기힘든 시기에 대감집에 충성하는것도 합리적인 선택인거같아요
@@youngo_ow 오 그렇죠 그렇네요
근데 7년 뒤에도 종려 옆에 붙어있는게 충성심 만렙이긴함요
양반은 아니고 양인같음
할 줄 아는게 그것뿐이니깐 ㅎ
박정민 12월에 개봉하는 하얼빈도 기대된다. 이런배우가 더 많아져야함. 실력파고 연기 너무 잘한다. 개인적으로 진선규 박정민 김신록 3명이 연기력만보면 가장 좋았던거같음. 진선규도 미쳤더라. 개잘함.
보고나서 계속 생각나게 하는 매력이 있음.
”오늘부터 장원급제 이종려의 표징이다“ 강동원 목소리 미쳤음. 천영이 면천 시켜줘라 줘!!! 어사화도 주고!
재밌음 연기도 너무 잘하고 두세번 보고싶음
박정민 연기 진짜 잘하드라
요즘 넷플 볼거 많아서 너무 좋구만
흑백-전란-지옥2-오징어게임2
정말 강동원 최고 111
폰으로 볼려다가 바로 TV 전환해서 봐야 할 만큼 근래 영화 중에 영상미는 압도적이었음!
보는 눈이 시원시원하고 영상을 보는 맛도 있고 커리어를 보면 역시란 말이 나옴.....
한국의 구로사와 아키라 급의 미장센을 뽑아 낼 수 있지 않을까?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이나 개연성도 좋았고 액션도 시원시원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근데 종려와 천영 갈등의 텐션이 생각 보다 너무 쉽게 풀려버려서 좀 아쉬웠음!
감독님의 차기작이 매우 기대됨!
마지막 스토리가 살짝 아쉽지만 진짜 전체적으로 존나 재밌게 봄
액션신이랑 구도가 진짜 짱
마지막 손에 상처가 같아지면서 다시 동무가 되어가는
진짜 잘 봤습니다 ❤❤❤
배우님들 최고
아 또 봐야겟다.
시즌으로 찍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ㅠ 서사가 많은데 영화로 찍다보니 너무 압축해버린 느낌이라 뒤로 갈 수 록 힘빠지는 느낌 받는 사람이 있는듯 ㅠ 시즌제로 제작하고 인물마다 서사 깔고 갔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아쉽.. 그래도 영화 포지션을 좋아하는 관객도 많으니 ㅎㅎ 간만에 잼나게 봤음.
시즌으로 갔으면 서로 오해와 증오가 쌓여가는 서사를 더 극대화할 수 있었을것 같네요. 마지막도 조금 더 진하게 마무리 됐어도..
갑자기 7년 후로 점프해서 인물들 많이 나오는데 아쉽긴했어요
우엉박은 참 연기를 잘함
맞다..우원박은 대배우였어
대한민국 웃픈 현실이..저때 부터 였나 싶어서..눈물이
났어요. 대한민국 만세..
Vielen Dank für das Hochladen dieses Videos. Ich liebe Herr Gang 😊 Er ist sehr nett und gutaussehend ❤
전.란❤
안개속에서 천영이랑 대화하던 장면. 박정민 연기 개쩔더라.. 강동원도 연기 많이 늘었지만 박정민이랑 비빌수준이 아님
강동원😊
호오 재밌어보이넹
다르지만 비슷하고 비슷하고 다르돠~
박정민 진짜 대박 배우네,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맛갈나게 캐릭터 소화하더니 사극도 장난 아니구만
서울의 봄 급 배우 라인업이네
액션좋고 재밋는데 후반부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
사실 제일 빌런은 박정민 와이프역이지
그냥 그 시대에는 그게 당연한거였지, 그걸 지금 기준으로 빌런이네 마네 할게 없죠 ㅋㅋㅋ
같은 인종의 같은 국민을 짐승처럼 대하던 시대
빌런인게 아니라, 그전에 천영이가 뱉은 말이 있잖슴ㅋㅋ 그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노비들이 다 자기들 죽이고 잇는데 천영이가 피묻은 칼 들고 잇으니 누구라도 오해하겟다
지금보니 천영이가 종려에게 남긴 표징은 장원급제 후 천영이가 추노꾼에게 잡혀오고 종려가 천영이 손등위로 있는 노비문신 쪽 찌른곳이랑 똑같네..
@@Newjeans-1013 넌 안되겠다
나 진짜...하
둘이사궈?하..
키갈해
이거진짜대박임 시즌2나와야됨
연기들을 잘하긴 하네.
추노꾼이 제일 강한 영화 ㅋㅋ
이대길이라서
오늘부터.....................................
웹툰 칼부림도 영상화됐으면
근데 어차피 나중에 다 물려받을건데 그때 노비문서 불태워줘도 되지않나..
아버지한테 쌍욕바고 짜증 부릴줄 알고 쫄았음 ㅋㅋ
장원급제 실력인데 저러고 추노꾼한테 다시 잡혀온다는 설정이 어이없음
맞음 보다가 포송줄로 끌려오는거 보고 어?? 싶더라!
아니 육사 장학생도 산전수전 다 겪은 퇴역군인한테는 안되는게 당연한건데 뭐가 어이 없다는거임? ㅋㅋㅋ
@@paolo1245 너는 조선시대 무과 장원급제가 어떤건지 모르는구나.. 공부좀해라 국평오 한심하다 진짜..
@@쿠쿠다스-k6c못된 방어기제가 박히신것 같아요. 그거 인생에 도움안됨
런조 vs 린조 vs...... 륜조
실존 인물들 모티브로 만든 영화.
배우들이 연기들을 너무 잘해서 뻔한스토리 인대도 재밌었음
광이한테 잡힌게 좀 짜치긴해 ㅠ
아니 뭔 갓이 끝이 동그랗게 만들어
어이없네
옛것은 제발 건들지 말자
열받어 몰입도 깨져
’전,란‘ 김건희 맞춤법 😅
중간에 비귀와 주고받는 영천의 가벼운 대사들은 환기의 정도가 아니라 바람빠지는 우스운 씬밖에 안된것 같습니다...
묵직하게 끌고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배우들 연기는 좋았는데 스토리가 너무 유치
제목은 전란인데 전란이 없노
그래서 전, 란이잖소
2:30 여기 원래는 칼손가락으로 치우고 죽이지는 않겠습니다 하지않음?
박정민이 팔 자른다는것도 안나오네
개노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민 쓰면 안된다고 했잖아 내가!!!!!!!!!!!!!
작품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내용도 유치하고 , 무술 씬도 어수룩하고... 박찬욱 이름에 먹칠 한 작품
열받는 영화..안보는게 낫다..일본이나.중국애들이 좋아할 것 같아~
여기 댓글 진짜 재밌어서 재밌다고 댓 다는건가 ㄷㄷ
너무 실망스럽던데 박찬욱이 각본 관여했다고 하는데..이게 최선인가
역사적으로 같은 동족을 노비로 삼은 나라는 조선뿐...슬픈 역사죠ㅠㅠㅠ
지잡대 나오셨죠?
노비는 조선시대의 신분으로서 매매, 상속의 대상이 됩니다. 그렇기에 노예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 같지만, 노비는 주인과의 관계에 있어 가족과 같은 개념이기도 했죠.
물론, 성씨가 없고 멀리 도망갈 수는 없었지만, 천하지만 하늘이 낸 백성으로서 함부로 죽일 수 없는 존재이기도 했죠. 즉, 가족의 개념내에서 허드렛일을 돕는 사람이었습니다.
반면에 노예는 타민족 혹은 전쟁노예로서 내가 산 사람이 됩니다. 그렇기에 가족개념 보다는 사업적인 느낌으로서 인력을 산 개념입니다.
특히나 그리스 로마에서는 법적 대상에도 없는 물건으로 취급이 되었습니다.
농노는 노예보다는 상위의 신분? 중세시대 영주 땅에 예속이 되어 거주지를 바꿀순 없었지만, 자신의 재산권을 인정받고 세금을 내는 존재였습니다.
농노 노예 차이 중 가장 큰 점은, 바로 신변 안전의 보장 이었습니다.
농노가 주어진 세금과 역을 납부하며 규칙을 준수했다면, 추방이나 체벌을 할 수 없었죠.
다만 영주의 소유물로서 결혼하여 낳은 자식도 영주의 소유물이 되는건 노비 노예와 같은 개념이었답니다.
뭔 개소리냐ㅋㅋ 아직도 계급에 따른 노비가 존재하는 나라도 있는 판국에 뭔 조선만 그래ㅋㅋㅋㅋㅋㅋㅋ
너 역사 모르지 빡대가리야
@@illliiilillil3055 모를 수도있지 개소리는 너무하고 헛소리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