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분20초에서 십일조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이렇게 말하면 목사님들에게 빗발친 항의가 들어올까봐..' 라고 하시는데, 진리의 말씀을 전하시면서 이런 눈치를 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어떤 것이 진리입니까?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진리입니까? 항의하는 목사님이 진리입니까? 진리라는 확신이 없으면 아예 말도 안꺼내야 합니다. 반대로 진리라는 확신이 있으면 그런 항의를 하는 목사님들을 엄하게 꾸짓으세요. CBS의 다른 프로그램인 예방주사에서도 십일조에 대해 김동호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을 때 눈치를 상당히 많이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김동호 목사님께서 사역하시는 교회에서도 그런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이야기 하실지 의문입니다. 아무래도 방송은 불특정 다수가 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의식되겠지만, 하나님 말씀을 전하면서 왜 사람들의 눈치를 봅니까? 하나님의 눈치를 보세요.
웃자고 하는 말인데 다큐로 가신 거 같네요. 다 입장 차이가 있는 겁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무조건 율법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시는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율법이 없었다면 "우리가 당신한테 죄 지은 게 뭐가 있소!" 하면서 하나님께 따졌을 겁니다.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습니다. 내 안에 있는 죄의 씨가 가끔은 예배를 빠지게 만들고, 기도를 거르게 만들 때도 있고, 십일조를 사람의 생각으로 못 내게 할 때도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교육이면서, 죄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하는 도구였습니다. 율법을 어겨야 하나님께 회개를 하는 자가 있을 거 아닙니까. 율법은 죄를 깨닫는 단계로 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시므로, 어떤 마음으로 행했는가가 더 중요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율법이 없으면 마음을 무엇으로 확인합니까? 행하는 것이 없으면 무엇으로 그 마음을 증명할 수 있을 겁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지금도 십일조는 빼 먹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실로 그 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목회자는 과거에 율법으로 훈육 시켰던 것처럼, 강력하게 지키라고 명령할 것은 명령해야 바르게 증거하는 것입니다. 아까운 마음으로 낼 거면 내지 말라는 말은, 정확히 말하면 내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풍성한 마음으로 내라는 뜻이죠. 아까워서 안 냈으면 그거 하나님께 인정 받겠습니까? (문제 나갑니다 : 1번 자원하는 마음으로 낸 사람, 2번 아깝지만 그래도 십일조는 지켜야 된다고 생각해서 낸 사람. 3번 아까워서 낼 바에는 안 내는 게 낫겠다 싶어서 십일조 안 낸 사람. 4. 아깝기도 하고 십일조 따위 내기 싫어서 안 내는 사람.) 누가 더 나은 사람 같습니까? (1번 귀찮아도 교회 나와서 예배 드린 사람, 2번 귀찮은 마음으로 예배 드릴 바에는 그냥 안 드리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안 드린 사람. 3번 귀찮고 예배 따위는 드리기 싫어서 안 드린 사람) 아주 명확하게 순서가 갈리죠? 그래도 십일조 내게 하는 게 그 사람에게 복을 받게 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 내고 복을 주는지 안 주는지 나를 시험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즉, 십일조를 낸 다는 것은 나의 인생을 당신의 것이라 고백하는 행위로서, 하나님께 엄청난 인정을 받게 되기 때문에, 현세에 복을 주시든, 하늘에 복을 주시든 무조건 주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겁니다. 복준다니까 돈으로 주시겠지, 이러면 안 됩니다. 하늘에 복은 복 아닙니까? 하늘에 상급을 무조건 주신다고 약속하신 겁니다. 그러니 십일조 안 내는 자체가 대박 터질 주식을 알면서도 안 하는 것처럼 미련한 짓인 것이죠. 하나님이 아주 장담을 하셨습니다. 나를 시험하라고 하면서 십일조 내봐라, 복을 내가 안 주는지 주는지. 라고 아주 호언장담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헌금 내서 교회를 키워야 선교하는데 기부하는 거 아닙니까? 그걸 잘 사용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이니 우리가 낸 것에 대해서 이미 우리는 하늘의 상급을 받았고, 낸 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그냥 내시는 게 바르게 신앙 생활 하는 겁니다. 목사님들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일의 진행을 위해서는 헌물이 필요한데 다 내지 말라고 설교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일을 정체시키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혹여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돈 좋아서 내라고 한다면 잘 못된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신앙대로 내고, 돈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그 사람의 신앙대로 심판 받게 될 겁니다. 우리가 절대 하나님의 자리에 서서 남을 심판하거나 하면 안 됩니다. 오로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지키며 살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의 모든 재물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서 의롭게 사용하실 겁니다. (사람이 자신의 길을 계획하나, 결국 그것을 이끄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어려운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말씀으로 음식을 설교해주셔서 좋네요
지금 채소 과일 천지다
노아홍수이후 먹을게 없으시니 먹을수 있는 동물성을 조금 허락해 주셨는데 뭘 복잡하냐
동물성 지금 건강한게 있냐???
32분20초에서 십일조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이렇게 말하면 목사님들에게 빗발친 항의가 들어올까봐..' 라고 하시는데,
진리의 말씀을 전하시면서 이런 눈치를 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어떤 것이 진리입니까?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진리입니까?
항의하는 목사님이 진리입니까?
진리라는 확신이 없으면 아예 말도 안꺼내야 합니다.
반대로 진리라는 확신이 있으면 그런 항의를 하는 목사님들을 엄하게 꾸짓으세요.
CBS의 다른 프로그램인 예방주사에서도 십일조에 대해 김동호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을 때
눈치를 상당히 많이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김동호 목사님께서 사역하시는 교회에서도 그런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이야기 하실지 의문입니다.
아무래도 방송은 불특정 다수가 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의식되겠지만,
하나님 말씀을 전하면서 왜 사람들의 눈치를 봅니까? 하나님의 눈치를 보세요.
웃자고 하는 말인데 다큐로 가신 거 같네요. 다 입장 차이가 있는 겁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무조건 율법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시는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율법이 없었다면 "우리가 당신한테 죄 지은 게 뭐가 있소!" 하면서 하나님께 따졌을 겁니다.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습니다. 내 안에 있는 죄의 씨가 가끔은 예배를 빠지게 만들고, 기도를 거르게 만들 때도 있고, 십일조를 사람의 생각으로 못 내게 할 때도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교육이면서, 죄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하는 도구였습니다. 율법을 어겨야 하나님께 회개를 하는 자가 있을 거 아닙니까. 율법은 죄를 깨닫는 단계로 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시므로, 어떤 마음으로 행했는가가 더 중요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율법이 없으면 마음을 무엇으로 확인합니까? 행하는 것이 없으면 무엇으로 그 마음을 증명할 수 있을 겁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지금도 십일조는 빼 먹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실로 그 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목회자는 과거에 율법으로 훈육 시켰던 것처럼, 강력하게 지키라고 명령할 것은 명령해야 바르게 증거하는 것입니다. 아까운 마음으로 낼 거면 내지 말라는 말은, 정확히 말하면 내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풍성한 마음으로 내라는 뜻이죠. 아까워서 안 냈으면 그거 하나님께 인정 받겠습니까? (문제 나갑니다 : 1번 자원하는 마음으로 낸 사람, 2번 아깝지만 그래도 십일조는 지켜야 된다고 생각해서 낸 사람. 3번 아까워서 낼 바에는 안 내는 게 낫겠다 싶어서 십일조 안 낸 사람. 4. 아깝기도 하고 십일조 따위 내기 싫어서 안 내는 사람.) 누가 더 나은 사람 같습니까? (1번 귀찮아도 교회 나와서 예배 드린 사람, 2번 귀찮은 마음으로 예배 드릴 바에는 그냥 안 드리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안 드린 사람. 3번 귀찮고 예배 따위는 드리기 싫어서 안 드린 사람) 아주 명확하게 순서가 갈리죠? 그래도 십일조 내게 하는 게 그 사람에게 복을 받게 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 내고 복을 주는지 안 주는지 나를 시험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즉, 십일조를 낸 다는 것은 나의 인생을 당신의 것이라 고백하는 행위로서, 하나님께 엄청난 인정을 받게 되기 때문에, 현세에 복을 주시든, 하늘에 복을 주시든 무조건 주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겁니다. 복준다니까 돈으로 주시겠지, 이러면 안 됩니다. 하늘에 복은 복 아닙니까? 하늘에 상급을 무조건 주신다고 약속하신 겁니다. 그러니 십일조 안 내는 자체가 대박 터질 주식을 알면서도 안 하는 것처럼 미련한 짓인 것이죠. 하나님이 아주 장담을 하셨습니다. 나를 시험하라고 하면서 십일조 내봐라, 복을 내가 안 주는지 주는지. 라고 아주 호언장담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헌금 내서 교회를 키워야 선교하는데 기부하는 거 아닙니까? 그걸 잘 사용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이니 우리가 낸 것에 대해서 이미 우리는 하늘의 상급을 받았고, 낸 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그냥 내시는 게 바르게 신앙 생활 하는 겁니다. 목사님들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일의 진행을 위해서는 헌물이 필요한데 다 내지 말라고 설교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일을 정체시키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혹여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돈 좋아서 내라고 한다면 잘 못된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신앙대로 내고, 돈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그 사람의 신앙대로 심판 받게 될 겁니다. 우리가 절대 하나님의 자리에 서서 남을 심판하거나 하면 안 됩니다. 오로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지키며 살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의 모든 재물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서 의롭게 사용하실 겁니다. (사람이 자신의 길을 계획하나, 결국 그것을 이끄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억지로 헌금하지말고 기쁠 때 헌금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