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녹아 내린다. 나도 모르게 아내가 만든 빚 5억. 부모님의 유산과 새차 모두 날리고 아이들에게 엄마를 빼앗을 권리가 없기에 그 빚을 지고 추가 대출까지 받아가며 월 식대비 30만원으로 다섯가족 먹고 사는 내 모습 너무 비참하고 처량하지만 그래도 가족을 깨지 않았기에 언젠가 진짜 언젠가 꼭 좋은 날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이 노래들과 소주한잔에 마음을 쉰다
학교폭력 당하고도. 전학가지 않고 지내고 있어요 가해자 친구들에게 사과를 받았지만 한 친구는 웃으면서 사과를 저에게 했습니다 그래도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원래 웃음이 많다 그러니 이해를 좀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지금도 가해자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는데... 전 요즘도 다른 일들로 힘든데 노래들으면서 매일 위로 받고 있네요 이런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 think you don't need to blame the teacher, cause its been long time to ask A Justice to teacher, but she's just an employee, you know what? don't fight, don't argue, even never talk with those enemies. Just do what you got to do. You better think a school as a job, therefore, although coworker bother you more n more, you still got to finish your job. That freaking job will be done unexpectedly soon. YOU WILL NEVER SEE THOSE FUCKERS AFTER HIGH OR MIDDLE SCHOOL. You will be an adult and will have a power to fight with them pretty soon!
중 1이예요. 요즘 이런 위로 노래가 너무나도 듣고 싶어지더라고요.. 친구들 앞에선 밝은 척.. 가족앞에서도 밝은척.. 근데 속은 밝지 않더라고요... 제 속은 어두워요.. 공부 할때도 불안해요.. 항상 공부 열심히 하는데.. 실력은 영.. 노력해도 안 되니.. 미쳐버릴거 같고.. 친구관계도 힘들고 가족도 힘들고.. 죽고 싶어서 자해도 해본적 있고... 제 미래가 깜깜하네요..그래도 전 이겨내려구요! 아무 잘못 없는 제가 죽는 건 너무 아까워서요.. 태어난 김에 힘들더라도 살아보려구요. 그러니까 이 노래 들으시는 분들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여러분들도 누구에게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너무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계시네요! 어쩜 그리 긍정적으로 사시는지…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는데요 전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이 아예 안들던데… 진짜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그런 마음다짐으로 쭉 행복하게 사셔서 꼭 설이님의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우리 다들 열심히 살아봐요!
이 세상에 노래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사람한테도 못 받는 위로를 이 작은 온라인 공간에서 노래 들으면서 받고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고 노래가 있어서 감사하네요 많이 힘들죠, 저도 위로를 받고싶은데 받질 못해서 제 댓글 하나가 사람 한 명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한 자 한 자 정성담아 써봅니다 전 고작 중2 밖에 안됐는데 아직 하고싶은 거, 먹고 싶은 거, 가고싶은 곳도 많은데 벌써 위험한 생각도 들고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힘들다는 말에 너무 공감도 되고 공부도 할 일도 다 때려치우고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 생각 없이 편히 가고싶은데 또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냥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 생각하다가도 그 생각이 많이 무너져요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사람인생 진짜 챗바퀴 같네요 사람은 희망을 품었다가 절망을 품었다가..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쁨이 인생의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쁜 일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 댓글 읽으신 분들 모두 무슨 일을 하셔도 뭘 하시든 하려는그것 정말 잘하고 계시고, 잘 되길 제가 기도할게요 우리 남은 인생 힘들어도 하루만 더, 하루만 더 살아보자 하며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시간 훌쩍 지나있을 거에요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살다보면 이것저것 힘든 일 많아요 안 힘든 사람 없어요 그렇다해서 자신의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라 생각하지 마시고 힘들면 아 내가 힘들구나 생각하시고, 하던 거 멈추시고 잠시 바깥 공기도 좀 쐐고 막혔던 숨을 쉬어봐요 공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일이 힘들어서, 한 가정의 가장이란 게 버거워서.. 모두 힘들죠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제가 늘 응원할게요 괜찮아요 잘 해왔잖아요 감사합니다 살아주셔서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초6 여학생입니다. 덕분에 이 살기 싫은 세상을 버틴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어린 애가 왜 그러냐고 하실 수 있어요. 그러게요.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가끔은 살 이유도 모르겠고... .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를 받고 가네요~~
마음이 고되고 힘든 순간에도 누군가를 위한 따뜻한 글을 남기는 밍키-k8v님은 정말 귀한 분이에요.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신 것처럼 힘이 들 때는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래요. 그리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는 나를 도와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힘든 시간 속에서 오늘도 이렇게 버텨주셔서 감사하고 응원 할게요.
여러분 제가 마음이 조금 나아지는 방법을 찾았는데,, 저 가수가 나를 위해서 마음을 다해서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이지만 힘든 분이 계시다면 응원하고 싶어요..! 저도 오늘 힘겨워서 이 곳에 찾아왔지만 너무 힘들 때는 우리 오늘 하루만, 하루씩만 잘 살아보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 자꾸 안좋은 생각을 해서 스스로 일을 벌이고 바쁘게 사는 타입 사람인데요. 저 같은 사람이 또 없었으면 좋겠어요 바쁘게 사는 그 순간은 아무 생각없이 너무 잘 지나가지만 언젠가 혼자 있는날 괴로움이 두배라서 누워 있는것 조차 편히 못하고 숨이 안 쉬어지고 날 깎아내리고 정말 사람답게 못 살아요 그래서 생각 안하고 싶어서 나름대로 도망친게 또 일을 만들고 바쁘게 사는거에요 이게 자꾸 반복되니까 몸은 몸대로 부서지지만 못 멈추는게 멈추면 괴로워서 계속 그렇게 살게 되요
꽃길은 진심 잘안들음 너무 가사가 슬프고 감정이입이 바로 되고 눈물남ㅠㅠ 나의사춘기에게는 너무 내얘기 같고 한숨듣고 정말 위로되고 나의 20대 이 노래들로 버티며 울고 위로받음 진짜 꽃길 - 나의 사춘기에게 - 한숨 이 순서대로 꼭 들어봐요 !!! 새벽에 정말 눈물만 나옵니다!!!
저는 이 세상은 항상 내 주위로 돌아가지 안음이 너무 힘들고 이 세상이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나의 아픔을 알아주는 친구가 항상 나를 먼저 마주하고 반겨주더라고 그런데 이 나의 삶은 언제 어떻게 왜 끝날지도 모르겠고 일단 안 돼면 먼저 비난부터 하는 이 세상이 너무 싫다..그런데 내 주변 사람들은 "부족하네","더 열심히 해"라는 말들만 하더라.. 칭찬을 못들은지 오래..스트레스가 싸이더라고..그런데 그 친구도 부담러운가봐..하나 둘씩 원래 많지도 않던 친구들도 내 곁을 떠나고 이제 나 혼자 남은 수준이 됬다..있던 친구들도 나를 무시하더라..시간이 약이래.. 그런데 아닌것 같아..시간이 지나도 기억은 안 지워지네.. 학원이든 학교든 이런 상황에서 그냥 주저앉아서 나 혼자 울고는 싶은데 주변사람은 눈치만 주고 인생이 힘든데..나에게 유일한 빛이 보이더라 그건 나의 친구였다..여러분들 힘드시죠? 포기 하셔도 되요..인생은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거예요 그런데 저는 포기하더라도 한번 더 시도는 해 보시면 좋겠어요..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형제중 한명이 사업실패로 내가 20대때 명의를 빌려달라고 해서 그렇게 빚쟁이가 되었고 그 가족이라는 인간은.. 갚는다는 말만하고 도망을 쳤다. 이젠 연락마저 안되지...ㅎ 최근에 또 다른 형제가 불법도박에 손을대어 내가 힘들게... 결혼도 포기하고 모은 돈을 모두 썻다... 내나이 40이되어가는데 이제 이빚을 또 갚아야한다. 나는 평생 누군가의 돈을 빌려본적도... 피해를 준적이 없는데 왜자꾸 이런일들이 생길까... 이제는 가족들과의 인연을 끊고싶다... 포기하지 않고...100번 넘어지면 101번 일어설꺼다.
지나갈거에요. 괜찮아질겁니다. 아내랑 와이프 생각하며 죽지못해 살아냈던 시절, 그 시절이 살아지더군요. 요즘도 문득 문득 이 생을 마감하고 싶단 생각이 파고들때면 최대한 감사한 생각을 하며 이겨냅니다. 온전한 두 눈이 두 다리가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버텨내 준 내 자신을 칭찬한다., 이렇게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난 남들과 다르게 엄마가 없다 이로 인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왕따 전따 당하면서 중학교에서도 소문이 났고 중학교에서도 왕따 전따를 당하고 고등학교 와서도 왕따 전따를 당하고 대학교 와서도 바닥난 자존감 때문에 따돌림을 당했다 아빠는 번듯한 직장 없이 막노동 두세 번 나가고 엄마는 내가 다섯 살 때 집을 나갔고 내가 아꼈던 할아버지는 내가 7살 되던 해 돌아가셨다 내가 할아버지 다음으로 엄마같이 느끼던 할머니는 많이 아프시다 근데 나는 한 거 없고 그렇다고 번듯한 직장도 없고 남들 다 있는 자격증 하나도 없이 30살이 되어버렸다 되돌아보면 죽는 게 낫다 생각했다 근데 죽으면 나만 바라보며 사신 할머니가 불쌍해서 나는 현재 고시원에서 뒤늦은 자격증 시험을 악착같이 준비하고 있다 마흔 살 전에는 꼭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문득 마음이 허전해서 유튜브를 들어와 보니 볼 빨간 사춘기 노래가 떠서 들으러 와봤다. 친구들이 따돌림만 시킨게 아니라 쉬도때도없이 욕을했다 냄새가난다고도 했고 나만보면 웃고 교실문을 닫고 발로차고 발을 걸고 투명인간 취급을 했고 우리 부모님 욕을 했고 선생님마저 나를 따돌렸고 난 친구가 하나도없다 그렇다고 형제도 없다 엄마가 집을 나가면서 내 동생도 데리고 나갔다 그래서 난 사랑을 주는것도 받는것도 어렵다 밥도 몰래 먹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학생시절에 급식실을 가면 전교생 애들이 날 보며 비웃고 욕을했고 내 급식판을 엎고 쏟아버리니 나는 늘 빵을 사서 화장실 문을닫고 혼자 먹었다 그래서 늘 집에오면 밥을 허겁지겁 먹고 할머니가 외출해서 오시면 의자 밑에 숨기는게 버릇이 됐다 나중에 할머니가 보고서 왜 이런짓을 하냐 하셨지만 나는 말할수가 없었다 지금도 밖에 다니면 사람얼굴을 쳐다볼수가 없다 이 얘기도 말할사람이 없어 여기에 적어본다
님하고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작고 왜소하고 맘이 여린 성격탓에 부모님의 주폭과 어린시절부터 학교생활 내내 이어진 뜬금없는 폭력들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성격도 더 소심해지고 자존감도 바닥치고. 그래도 어찌저찌 살아오다보니 지금은 두아이 아빠이자 가장이 되어있네요. 지금도 걱정투성이에요. 사람들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내가 아내와 두 아이를 끝까지 잘 지켜내는 아빠가 되줄 수 있을까 하고요. 비겁하고 비굴했던 지난 과거들을 붙잡고 있다보면 더 비참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두려움을 이겨내고 담대함과 용기를 달라고 매일매일 기도합니다. 그렇게 살아나가 봅시다.^^(지나가던 아저씨가...)
하나도 다를 것 없이 똑같은 일상에 힘듦은 매일 새로운 형태로 무섭게 다가온다 친구관계로, 시험으로, 공황으로, 미래에대한 불안감으로, 눈물으로,… 한 생명이 태어나 죽기 전까지 모든 것을 알고가지 못한다 아무리 애를 써도 당장 옆사람의 속마음도 우리는 알지 못하는데.. 처음 겪는 세상의 진실이, 유년기의 특권인 무지갯빛 필터가 벗겨지며 덮치는 것이 사춘기인 것 같다. 어린 마음들이 어른의 탈을 쓰면 뭐하나 솔직함마저 잃어간다 열여덟의 애매한 나이는 나만 사춘기가 이렇게도 긴 것인지 두렵다 아니 세상의 어른들이 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탈을 쓰고 애써 웃고 괴로워 몸부림 치는 것이 두렵다
![[Playlist] 전주만 들어도 심장이 반응하는 🎞드라마 OST 플레이리스트🎞 | #유플리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http://i.ytimg.com/vi/w3P9zOUSjyI/mqdefault.jpg)
![[Playlist] 전주만 들어도 심장이 반응하는 🎞드라마 OST 플레이리스트🎞 | #유플리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img/tr.png)
![[나플리 : Playlist🎧] 이 노래가 나에게 큰 위로였다 | JTBC 210208 방송 외](http://i.ytimg.com/vi/WMBAow87zPM/mqdefault.jpg)
![힘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위로가 필요할 때 듣는 플레이리스트 [Playlist]](http://i.ytimg.com/vi/dJZ-n54AQSQ/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송스틸러] 음색 깡패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라이브 무대 모음.zip (30분) MBC240505방송](/img/1.gif)
🌙타임라인🌙
00:00 나의 사춘기에게 - 볼빨간사춘기 [220603 방송]
03:45 꿈과 책과 힘과 벽 - 잔나비 [210730 방송]
08:52 도망가자 - 선우정아 [220415 방송]
13:27 우린 노래가 될까 - 너드커넥션 [220311 방송]
18:31 난춘 (亂春) - 새소년 [210219 방송]
22:20 수고했어, 오늘도 - 옥상달빛 [180825 방송]
26:25 꽃길 - 김세정 [191206 방송]
30:37 한숨 - 이하이 [160325 방송]
35:19 괜찮아요 - 비투비 [170401 방송]
39:37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 015B&오왠 [180113 방송]
44:38 Dear Moon - 아이유 [180602 방송]
49:38 당연한 것들 - 이적 [201113 방송]
53:01 그때가 좋았어 - 케이시 [190222 방송]
57:01 걱정말아요 그대 - 이적 [201225 방송]
유재석의 스케치북 잘 듣고 갑니다
😅 0:18 0:21
0:29 😊 0:32 0:39
1:04
1:11 1:13 1:20 1:21 1:24
마음이 녹아 내린다. 나도 모르게 아내가 만든 빚 5억. 부모님의 유산과 새차 모두 날리고 아이들에게 엄마를 빼앗을 권리가 없기에 그 빚을 지고 추가 대출까지 받아가며 월 식대비 30만원으로 다섯가족 먹고 사는 내 모습 너무 비참하고 처량하지만 그래도 가족을 깨지 않았기에 언젠가 진짜 언젠가 꼭 좋은 날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이 노래들과 소주한잔에 마음을 쉰다
멋집니다
진짜 멋있다
진정한 어른..사람..
진짜 아버지이자 남편이자 어른이다...ㅠㅠ
저는50억...
너무 앞만 보고 달린거 아냐?
하늘을 봐 이렇게 이쁜데.
잠시 쉬어가도 돼, 천천히 가도 돼,
충분히 잘해왔어,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해낼거야.
울어도 돼, 웃어도 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아 진짜 이 말 너무 좋아요ㅠㅠ
나의 사춘기에게는 정말 명곡이다...
제 눈물 버튼 노래...ㅠㅠ
학교폭력 당하고도. 전학가지 않고 지내고 있어요
가해자 친구들에게 사과를 받았지만 한 친구는 웃으면서 사과를 저에게 했습니다
그래도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원래 웃음이 많다 그러니 이해를 좀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지금도 가해자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는데...
전 요즘도 다른 일들로 힘든데 노래들으면서 매일 위로 받고 있네요
이런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당신이 행복한일이 더 많은 삶을 살아가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잘 사는게 복수입니다.
자신을 탓하지도말고 무너질때마다
난 잘될거야 잘 버틸거야 외치며
잘 견디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혹시나.. 너무.. 너무 힘이 들면 다 관둬도 괜찮아요. 제 지인은 은따로 자퇴하고 고졸입니다. 또래보다 재능을 일찍 발견해 남들이 들으면 질투할 정도로 돈 법니다. (그 '남'중 하나가 접니다. 질투+동기부여.. 불법아님)
i think you don't need to blame the teacher, cause its been long time to ask A Justice to teacher, but she's just an employee, you know what? don't fight, don't argue, even never talk with those enemies. Just do what you got to do. You better think a school as a job, therefore, although coworker bother you more n more, you still got to finish your job. That freaking job will be done unexpectedly soon. YOU WILL NEVER SEE THOSE FUCKERS AFTER HIGH OR MIDDLE SCHOOL. You will be an adult and will have a power to fight with them pretty soon!
중 1이예요. 요즘 이런 위로 노래가 너무나도 듣고 싶어지더라고요.. 친구들 앞에선 밝은 척.. 가족앞에서도 밝은척.. 근데 속은 밝지 않더라고요... 제 속은 어두워요.. 공부 할때도 불안해요.. 항상 공부 열심히 하는데.. 실력은 영.. 노력해도 안 되니.. 미쳐버릴거 같고.. 친구관계도 힘들고 가족도 힘들고.. 죽고 싶어서 자해도 해본적 있고... 제 미래가 깜깜하네요..그래도 전 이겨내려구요! 아무 잘못 없는 제가 죽는 건 너무 아까워서요.. 태어난 김에 힘들더라도 살아보려구요. 그러니까 이 노래 들으시는 분들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여러분들도 누구에게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너무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계시네요! 어쩜 그리 긍정적으로 사시는지…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는데요 전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이 아예 안들던데… 진짜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그런 마음다짐으로 쭉 행복하게 사셔서 꼭 설이님의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우리 다들 열심히 살아봐요!
힘내
힘들때는 터트리세요.
속시원해지도록
'나의 사춘기에게'에서 가사중에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가 너무 인상적이고 공감된다.
힘내세요, 분명 불안감 없는 행복이 찾아오는 날이 올거예요
@@user-yeon713감사합니다
인생사 세옹지마
@@아몰라-z7j 새
응 아니야
나의 사춘기에게는 어쩌다 한 번씩 첫 소절 들을때마다 눈물남
이 세상에 노래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사람한테도 못 받는 위로를 이 작은 온라인 공간에서 노래 들으면서
받고 있다는 게 정말 다행이고 노래가 있어서 감사하네요
많이 힘들죠, 저도 위로를 받고싶은데 받질 못해서
제 댓글 하나가 사람 한 명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한 자 한 자 정성담아 써봅니다
전 고작 중2 밖에 안됐는데 아직 하고싶은 거,
먹고 싶은 거, 가고싶은 곳도 많은데 벌써 위험한 생각도 들고
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힘들다는 말에 너무 공감도 되고
공부도 할 일도 다 때려치우고 그냥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 생각 없이 편히 가고싶은데
또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냥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 생각하다가도 그 생각이 많이 무너져요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사람인생 진짜 챗바퀴 같네요 사람은 희망을 품었다가 절망을 품었다가..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쁨이 인생의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잠깐의 희망과 행복, 기쁜 일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 댓글 읽으신 분들 모두 무슨 일을 하셔도 뭘 하시든
하려는그것 정말 잘하고 계시고, 잘 되길 제가 기도할게요
우리 남은 인생 힘들어도 하루만 더, 하루만 더 살아보자 하며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시간 훌쩍 지나있을 거에요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살다보면 이것저것 힘든 일 많아요 안 힘든 사람 없어요
그렇다해서 자신의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라 생각하지 마시고
힘들면 아 내가 힘들구나 생각하시고, 하던 거 멈추시고
잠시 바깥 공기도 좀 쐐고 막혔던 숨을 쉬어봐요
공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일이 힘들어서, 한 가정의 가장이란 게
버거워서.. 모두 힘들죠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제가 늘 응원할게요 괜찮아요 잘 해왔잖아요
감사합니다 살아주셔서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초6 여학생입니다. 덕분에 이 살기 싫은 세상을 버틴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어린 애가 왜 그러냐고 하실 수 있어요. 그러게요.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가끔은 살 이유도 모르겠고... .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를 받고 가네요~~
마음이 고되고 힘든 순간에도 누군가를 위한 따뜻한 글을 남기는 밍키-k8v님은 정말 귀한 분이에요.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신 것처럼 힘이 들 때는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래요. 그리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는 나를 도와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힘든 시간 속에서 오늘도 이렇게 버텨주셔서 감사하고 응원 할게요.
여러분 제가 마음이 조금 나아지는 방법을 찾았는데,, 저 가수가 나를 위해서 마음을 다해서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이지만 힘든 분이 계시다면 응원하고 싶어요..! 저도 오늘 힘겨워서 이 곳에 찾아왔지만 너무 힘들 때는 우리 오늘 하루만, 하루씩만 잘 살아보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 자꾸 안좋은 생각을 해서 스스로 일을 벌이고 바쁘게 사는 타입 사람인데요.
저 같은 사람이 또 없었으면 좋겠어요 바쁘게 사는 그 순간은 아무 생각없이 너무 잘 지나가지만 언젠가 혼자 있는날 괴로움이 두배라서 누워 있는것 조차 편히 못하고 숨이 안 쉬어지고 날 깎아내리고 정말 사람답게 못 살아요
그래서 생각 안하고 싶어서 나름대로 도망친게 또 일을 만들고 바쁘게 사는거에요
이게 자꾸 반복되니까 몸은 몸대로 부서지지만 못 멈추는게 멈추면 괴로워서 계속 그렇게 살게 되요
김세정 최고!!!
꽃길은 진심 잘안들음 너무 가사가 슬프고 감정이입이 바로 되고 눈물남ㅠㅠ
나의사춘기에게는 너무 내얘기 같고
한숨듣고 정말 위로되고 나의 20대 이 노래들로 버티며 울고 위로받음
진짜 꽃길 - 나의 사춘기에게 - 한숨 이 순서대로 꼭 들어봐요 !!! 새벽에 정말 눈물만 나옵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에게 버려진다는거를 처음 느꼈고 항상 서로 힘들때 옆에서 위로 해줬던것도 기억하는데 나는..그사람은 나를 그냥 버렸어...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
이하이가 부르는 한숨이란 노란 언제들어도 샤이니 종현이 생각나서 울컥울컥하네요.. ㅠㅠ
우와 저때의 김세정 미쳤네
세정아 노래도 계속 해줘 ㅠㅠ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살곤 한다.
가끔씩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지금 행복할까? 슬플까? 궁금증이 생기곤 한다.
요즘에 또 다시 인간관계에 대해 또 벽을 느낀다. 그래도 태어났음에 살아가고 그러려니 살아가야 한다고 본다.
나만 힘든거 아니니까 그냥 아무말 안 하고 지냈는데 여기서 위로 많이 받네요
난 김세정이 제일~~~~~~~~좋다
ㅇㅈ 저두요 ㅠㅠ
도망가자 할때 진짜 고요하다
한숨 종현님 생각나네요......이세상에서 저버린 꽃이 언제 다시필 수 있을까요.......
나의 사춘기에게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라는 가사가 참 슬프네요
세정이에 꽃길 넘 좋아
비투비 지린다…
댓글을 보니까 내 힘듬은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나보다 더 힘든사람들이 많았는데 나는 뭐하고 있는걸까
힘든건 객관적이지 않아요
충분히 힘드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옵니다.
남이 더 힘들다고해서 내가 힘들지 않은건 아니잖아요. 당신의 힘듦도 당신에겐 클 것이니 자책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잔나비 전주부터 심장이 쿵하네요
꽃길 가사듣고 너무 와닿아서 오열했어요.. 감사합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날들이 당연하지 읺았을때 더 망가지고 힘들었던 지난 날들을 떠올리며 오늘 더 발전 할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을 보면서 힘을 얻어갑니다 다른 분들도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내고 행복한 날이 오길 응원합니다
지쳤을 때 감정이 생각나서 뭉클하다,,🥹
와 이적님은 진짜 목소리에 호소력이 깃들어있어서 울컥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신거같아요
응 표절^^
저는 이 세상은 항상 내 주위로 돌아가지 안음이 너무 힘들고 이 세상이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나의 아픔을 알아주는 친구가 항상 나를 먼저 마주하고 반겨주더라고
그런데 이 나의 삶은 언제 어떻게 왜 끝날지도 모르겠고 일단 안 돼면 먼저 비난부터 하는 이 세상이 너무 싫다..그런데 내 주변 사람들은 "부족하네","더 열심히 해"라는 말들만 하더라..
칭찬을 못들은지 오래..스트레스가 싸이더라고..그런데 그 친구도 부담러운가봐..하나 둘씩 원래 많지도 않던 친구들도 내 곁을 떠나고 이제 나 혼자 남은 수준이 됬다..있던 친구들도 나를 무시하더라..시간이 약이래..
그런데 아닌것 같아..시간이 지나도 기억은 안 지워지네..
학원이든 학교든 이런 상황에서 그냥 주저앉아서 나 혼자 울고는 싶은데 주변사람은 눈치만 주고
인생이 힘든데..나에게 유일한 빛이 보이더라 그건 나의 친구였다..여러분들 힘드시죠?
포기 하셔도 되요..인생은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거예요 그런데 저는 포기하더라도 한번 더 시도는 해 보시면 좋겠어요..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한숨은 들을때마다 참 찡하네
볼빨간사춘기는 진짜 20대를넘어서 여러가지로흔들리는 나의 30대를 지탱해주고있어서 늘 힘을얻고있는것같다.
도망가자는 진짜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요 가사가 제 상황이랑 너무 와닿아요ㅜㅜ
옥상달빛은 천사의 목소리입니다
안지영 이 요자 너무 완벽해..
세정씨 사랑해요❤
희망이라는 단어~
창법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느낌도 너무 많이 달라졌는게 느껴지는게 이 노래에서 완전히 다르네요...ㅠㅠ
안지영 씨는 천사인가요?...
목소리도 외모도 😊❤
선우정아 최고❤❤❤
항상 힘든 일이 많았는데 위로 잘 받고 가요
비투비 노래 가사가 나한테 정말로 말하는것 처럼 위로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줘용💙🫶
위로 가득한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 모두 같이 가봐요! 아자아자!!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꽃길 김세정 노래 좋네
형제중 한명이 사업실패로 내가 20대때 명의를 빌려달라고 해서
그렇게 빚쟁이가 되었고 그 가족이라는 인간은.. 갚는다는 말만하고 도망을 쳤다.
이젠 연락마저 안되지...ㅎ
최근에 또 다른 형제가 불법도박에 손을대어 내가 힘들게... 결혼도 포기하고 모은 돈을 모두 썻다... 내나이 40이되어가는데
이제 이빚을 또 갚아야한다.
나는 평생 누군가의 돈을 빌려본적도...
피해를 준적이 없는데 왜자꾸 이런일들이 생길까...
이제는 가족들과의 인연을 끊고싶다...
포기하지 않고...100번 넘어지면 101번 일어설꺼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가족이라도 끊어야 할 사람은 끊어내야 한다고.
그래야 내가, 내 자신이 숨을 쉴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선우정아 노래 참 좋네요 응원해요
노래들이 진짜 너무 다 좋은 것 같아요 밤에 들을 때 마음을 좀 위로해 주는 느낌이에요 새벽에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잔나비 꿈과책과힘과벽은 정말 아껴 듣는 노래 중 하나..
내 상황에 가장 위로되는 노래😢
정말 최고의 가수다
너드커넥션 노래 너무 좋아요~
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ㅠㅠ
나의사춘기에게 넘 좋아요 ㅠㅠ❤
꽃길😍😍😍😍😍😍😍
가끔 끼는 것이지만 누구를 위로하는 가사들이 듣는 사람뿐만 아니라 부르는 사람도 위로를 시켜주었으면 싶네요 -to 나의 사춘기에게-
안양도 함께 했다면 더 성공 했을것인데 둘이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보고싶네요
작은 공원에서 서로 눈 웃음에 좋아서
함께 했던 늘 곁에서 함께 해주는이가, 있어야 가장 아름다운 삶 인거 같네요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이 음악은 나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줘요.
위로가 되네요
누가 나 좀 안아줬음 좋겠다 괜찮다고 다 지나갈거라고 다시 좋아질거라고 그러니 아이들 보며 살아가자고......... 요즘 난 죽고싶다 살기싫다 너무나도.. 너무 힘들어 미쳐버릴거 같다....
지나갈거에요. 괜찮아질겁니다. 아내랑 와이프 생각하며 죽지못해 살아냈던 시절, 그 시절이 살아지더군요. 요즘도 문득 문득 이 생을 마감하고 싶단 생각이 파고들때면 최대한 감사한 생각을 하며 이겨냅니다. 온전한 두 눈이 두 다리가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버텨내 준 내 자신을 칭찬한다., 이렇게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볼빨간 사춘기 너무 예쁘당
나의 사춘기에게는 들어도 들어도 너무 슬픈걸..
선우정아씨 목소리가 참으로 아름다우시네요 얼마나 노력했는지 가늠하는건 실례이오나 그 누구보다 노력해오셨을 것 같아요
이하이❤
플레이리스트 너무좋아요 모든노래가 취향저격☺️
너드커넥션 노래 너무 좋아요….!
안지영 진짜 이쁘다
너무 위로돼요 앞으로도 많이 찾아올개요 알러뷰😊
나의 사춘기에게는 하루에 1번씩은 꼭 듣게 된다. 하루 마무리할 때.... 아쉬운거는 이 노래는 너무 늦게 안게 너무 아쉽다...
😢
꿈과 책과 힘과 벽..... 슬픈노래였내요... 잔나비 사랑합니다
너드 커넥션 라이브 지리네..
나의 사춘기에게…. 사랑한다
너무 좋은 리스트에요,, 저장해놓고 듣고 있어요,,
새소년 난춘 노래 중에서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 말자' ? 부분 무 위로된다..
유스케 가서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사라져버려서 너무 아쉽네요.. 비슷한 프로그램 생기길 바라요
박재범님이 mc인 비슷한 프로그램 생긴다네요
@@unCalientacabezas 오 그래요? 좋네요
@@unCalientacabezas 박재범이 왜...??
@@저는-h3b 시즌제로 진행한다네요. 박재범이 좀 하다가 다른사람이 또 하고 그런거같아요.
선우정아 노래 겁나 감동😢😢😢
가사도 좋고 소리도 좋고 옥상달빛 수고했어오늘도 넘좋아요. 이하이의 한숨도 자주 듣게되는 곡이구요
아ㅏㅠㅠ😢 지영님ㅠ 왤케 볼살이 빠지셨어요😢😢 뼈밖에 없네, 진짜ㅠ 건강하시고 많이 많이 노래해주세요~❤❤
하 새벽에 유툽 틀어놓고
음악듣는데
선우정아님 도망가자 듣고
주르륵...
직장에서 이노래 틀어좋으면 옛날 생각도 나고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만 틀고 다른데 집중하다 확 끌리는 목소리에 경청하는데 역시 아이유구나 싶네요~
난 남들과 다르게 엄마가 없다
이로 인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왕따 전따 당하면서 중학교에서도 소문이 났고 중학교에서도 왕따 전따를 당하고
고등학교 와서도 왕따 전따를 당하고
대학교 와서도 바닥난 자존감 때문에 따돌림을 당했다
아빠는 번듯한 직장 없이 막노동 두세 번 나가고 엄마는 내가 다섯 살 때 집을 나갔고 내가 아꼈던 할아버지는 내가 7살 되던 해 돌아가셨다 내가 할아버지 다음으로 엄마같이 느끼던 할머니는 많이 아프시다 근데 나는 한 거 없고 그렇다고 번듯한 직장도 없고 남들 다 있는 자격증 하나도 없이 30살이 되어버렸다 되돌아보면 죽는 게 낫다 생각했다 근데 죽으면 나만 바라보며 사신 할머니가 불쌍해서
나는 현재 고시원에서 뒤늦은 자격증 시험을 악착같이 준비하고 있다
마흔 살 전에는 꼭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문득 마음이 허전해서 유튜브를 들어와 보니 볼 빨간 사춘기 노래가 떠서 들으러 와봤다.
친구들이 따돌림만 시킨게 아니라
쉬도때도없이 욕을했다
냄새가난다고도 했고 나만보면 웃고
교실문을 닫고 발로차고 발을 걸고
투명인간 취급을 했고 우리 부모님 욕을 했고 선생님마저 나를 따돌렸고
난 친구가 하나도없다 그렇다고 형제도 없다 엄마가 집을 나가면서 내 동생도 데리고 나갔다 그래서 난 사랑을 주는것도 받는것도 어렵다
밥도 몰래 먹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학생시절에 급식실을 가면 전교생 애들이 날 보며 비웃고 욕을했고
내 급식판을 엎고 쏟아버리니
나는 늘 빵을 사서 화장실 문을닫고 혼자 먹었다 그래서 늘 집에오면 밥을 허겁지겁 먹고 할머니가 외출해서 오시면 의자 밑에 숨기는게 버릇이 됐다 나중에 할머니가 보고서 왜 이런짓을 하냐 하셨지만 나는 말할수가 없었다 지금도 밖에 다니면 사람얼굴을 쳐다볼수가 없다 이 얘기도 말할사람이 없어 여기에 적어본다
님하고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작고 왜소하고 맘이 여린 성격탓에 부모님의 주폭과 어린시절부터 학교생활 내내 이어진 뜬금없는 폭력들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성격도 더 소심해지고 자존감도 바닥치고. 그래도 어찌저찌 살아오다보니 지금은 두아이 아빠이자 가장이 되어있네요. 지금도 걱정투성이에요. 사람들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내가 아내와 두 아이를 끝까지 잘 지켜내는 아빠가 되줄 수 있을까 하고요. 비겁하고 비굴했던 지난 과거들을 붙잡고 있다보면 더 비참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두려움을 이겨내고 담대함과 용기를 달라고 매일매일 기도합니다. 그렇게 살아나가 봅시다.^^(지나가던 아저씨가...)
힘내세요 당신의가치는 당신이정하는거에요 남들이뭐라하든 내가나를 귀하게여기고 힘내어서 꼭원하는
삶을살아가시길응원합니다
그동안 힘들지만 꿋꿋히 살아온
당신에게 감사하다 고맙다
더많이행복하시라 말해주고싶어요❤
볼빤간 사준기 이쁘다. 분위기 있게 생겼음. 이쁘다.
가사가 마음을 울리네요.
참 추억많은 프로그램 인데...
이제 못본다니 그냥 좀 슬프네요..
sejeong ahhhh
진짜 좋은 플리인 거 같습니다.
점점이뻐진다 미치겟다 인지영 ♡
노래 진짜 좋다
노래들이 참 좋다…😢
하나도 다를 것 없이 똑같은 일상에 힘듦은 매일 새로운 형태로 무섭게 다가온다
친구관계로, 시험으로, 공황으로, 미래에대한 불안감으로, 눈물으로,…
한 생명이 태어나 죽기 전까지 모든 것을 알고가지 못한다 아무리 애를 써도 당장 옆사람의 속마음도 우리는 알지 못하는데.. 처음 겪는 세상의 진실이, 유년기의 특권인 무지갯빛 필터가 벗겨지며 덮치는 것이 사춘기인 것 같다.
어린 마음들이 어른의 탈을 쓰면 뭐하나
솔직함마저 잃어간다 열여덟의 애매한 나이는 나만 사춘기가 이렇게도 긴 것인지 두렵다 아니 세상의 어른들이 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탈을 쓰고 애써 웃고 괴로워 몸부림 치는 것이 두렵다
볼빤간 선우정하 이하이는 진짜 너무좋다
노래정말좋다 기분이 조아져😊
저도 이 노래를 듣고 몰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아이유가 부른 디어문 좋다
Sejeongah❤❤
아이유 디어문은 정말 조명 배경 의상 노래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이 완벽하다 💙
개인적으로 흰수염고래 없는게 살짝 아쉽지만 잘들었습니다
진짜 완전 취향저격이네 감사해요
너무 좋아요♡︎
목관리 잘하자 ㅠㅠ 제발 무리하지마세요
It always makes me cry... ♡Very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