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비드 소로 | 겨울 산책 | 1시간 낭독 | 겨울 숲속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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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안녕하세요. 북튜버 우디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미국 콩코드판 ‘나는 자연인이다’로 유명한 [월든]의 작가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숲속 에세이, [겨울 산책]입니다.🌨☃
리뷰없이 오롯이 한시간동안 낭독으로 채워보았어요.
자연의 겨울 생태에 대해서
마치 세밀화를 그리듯 자세히 표현되어 있어서
듣는 분들도 함께 겨울 풍경을 그려볼 수 있도록
편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어요.
처음으로 낭독영상을 길게 만들어봤는데
필요한 분들에게는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변덕스러운 겨울날씨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하루하루가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겨울산책 #헨리데이비드소로 #책낭독
혹한의 신새벽에 듣는 겨울산책은 나를 월든 호숫가로 데려가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 여러곳으로 헤메다 결국은 또 우디책방으로 돌아옵니다.콩코드숲 못지않은 추운 12월의 새벽에 하얗게 뜬 눈으로 듣는 우디의 목소리는 포근한 위로의 쓰다듬 같 습니다.
행복한시간을주셔서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
말복 더위..하얀눈이 나리는 작가 겨울 꿈나라 이야기 힐링 됨❤
미 동부 메릴랜드 우드스탁
앞.뒤 산이 죠지아 까지 5개
주 산행이시작되는 곳.한인
십만명 ㅌ마트 크기 6개정도
있는 학군이특히 소문난곳 40
여년..살고 천직 가르치는.영어
선생 태권도.감사한직업.걸으며
님의 겨울산책 녹여.즐기고있습이다
무더위.장마.태풍 몸조심하세요..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톤이 부드러운..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해요 :)
좋은 하루 되십시오!
차분하게 내리는 눈처럼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효주님 :) 오늘 하루 좋은 날 되세요!
저도요..힘들때마다 이 곳에 들려 쉰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자주 쉬어주세요. 그래도 되요 :)
항상 들어요. 코끝찡한 겨울 숲에서 휴식을 얻어요. 😊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세요 눈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콩코드 겨울 풍경을
마치 라플란드의 여름 숲속의 자연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로우의 발걸음을 따라
월든의 겨울호숫가를
어스름 새벽바람 가르며
한걸음 한걸음 따라 걷고 있는듯
ᆢ
좋은하루 되세요 꽃님!
잘 듣고 감사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김인숙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참 동화같은 예쁜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
월든을 줄 그어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며칠째 취침하며 듣고 있는데 넘 좋습니다.
근데 끝까지 못 들었어요.
항상 절반쯤에서 잠들어서..ㅎㅎ
중간부터 듣고 싶은데 첫부분부터 문장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처음부터 다시 듣게 되네요.
언제 맨정신에 집중해서 완주해야겠어요..
오늘도 처음부터 스타트~
굿나잇~~😪
늘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 책은 어디서 구입할수있습니까?
감사해요! 답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데이비드소로의 겨울산책은 네이버에 검색만 하시면 온라인상에 아주 많은 곳에서 판매중입니다!
혹시나 해서 링크도 남겨드릴게요!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97222662?query=%EA%B2%A8%EC%9A%B8%EC%82%B0%EC%B1%85&NaPm=ct%3Dlslodagw%7Cci%3D76775a7e4c5deff076727e86018af937029d04a1%7Ctr%3Dboksl%7Csn%3D95694%7Chk%3D162809f5a2c00de66df7624085805f392802a20b
목소리가 과하지도 않고 옆에서 차분하게 읽어주는 친구 같아 좋네요.앞으로 잠이 오지 않아서 뒤척이는 지독한 불면의 밤을 부탁 드려요.고마워요.
편하게 들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혜정님 :)
깊은밤에 듣는, 겨울산책을 낭독해 주시는 목소리가 " 금성과 화성 사이에 깨어있는 유일한 소리"처럼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위안과 평안을 얻으며
오늘밤도 그 눈에 선한 풍경속으로...
굿나잇~
고맙습니다 진산님 :)
서른번은 더 들은것 같아요.소로우의 수려하고 섬세한 문장위에 높지도 낮지도 않은 부드러운 우디의 톤이 살포시 얹혀 환상의 조화를 이루었네요.
월든호숫가의 쨍한 겨울 추위와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참 좋은 낭독입니다. 소로우의 낭독을 거의 다 들어 봤는데 그 중 베스트입니다.구독신청 합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강늘봄님 댓글평도 못지않게 수려하고 섬세하네요.
잠시나마 제 낭독으로 늘봄님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좋겠어요.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몇번째 반복해 듣습니다.
좋은 낭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가슴이 시리다
낭독잘들었어요
오늘밤 또 듣습니다.문득 우디의 목소리에서 말러교향곡 5번중 4악장 아다지에또가 연상됩니다.카라얀도 아바도도 아닌 정명훈의 말러라야합니다.우디는 고요하고 깊게 흐르는 강물같은 목소리입니다. 불면의 밤을 보내는 지상의 뜬 눈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목소리입니다.
늘봄님 댓글이 거의 시 한편이네요..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얼른 다음 책 읽어야겠어요ㅎㅎ
월든 최고의 책입니다 인생책😍
대학때 월든 시험볼때 생각나게하는 묘한 향수가 있네요. 표현의 연금술사 ~~ 목소리가 분위기를 up시키네요^^ ''먹을것이 없는 황야에서 갈색 주민들이 쏟아져 나온다~~''
스,
8월 한여름 밤에 겨울풍경 낭독을 듣고 있습니다. 지독한 올해의 더위를 한 킴 식히는군요. 아름다운 목소리에 서정적인 문장들... 코로나 삶이 사진의 한 장면 처럼 생의 한가운데 휴식으로 기억되도록 문장 마디마디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