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올해의 축구 선수상 최다 3회 수상자, 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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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kephas7772
    @kephas777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인적으론 1981년 브라질 유럽투어부터 특집 방송 등으로 지코(Zico-당시엔 신문,방송에서 지코라 했었음)의 활약을 보았던 사람으로 10대 초중반 시절이라 그런지 뇌리에 박혀 있어서일까 1980~86년까지의 황금의 미드필더진의 유기적인 플레이 때문인지 그 당시 브라질 국대가 가장 화려한 축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82월드컵에서 예상대로 우승했더라면 마라도나 이전 축구황제 칭호도 가능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그 당시 영국 캐스터의 방송을 녹화 중계해주었고, 신문지상에서도 당시 명칭은 지코, 소크라테스,팔카오 등 영어식 호칭이라서 지금도 지코(Zico)가 더 익숙합니다... 당시 호나우두도까진 안 바라고 카레카, 호마리우 같은 골게터만 있었어도 황금의 미드필더진이 더 빛이 났을터인데 우승전력(198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일보를 본게 기억나는데 영국 도박사들이 최고 11대10 베팅을 할 정도로 우승 0순위였던) 임에도 우승을 못 한 것은 지금까지도 너무 아쉬워요...우리나라가 진출 못해서일까 당시 밤에 중요 경기만 녹화중계 했었는데, 중계 전 아침 라디오에서 결과를 먼저 듣고 보기에 아쉬움이 배가 되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2차리그에서 이태리 전 비기기만 해도 올라갈 수 있었는데 로시에게 3골을 내주며 2대3으로 역전패한게 지금까지도 너무 아쉽습니다...지코,소크라테스 콤비의 주고 받으며 첫골을 만회하던게 너무 멋있었어요...수비 실수로 또 로시에게 한 골을 주고 후반에 팔카오가 이태리 수비수 3명을 동작하나로 속이고 쏜 왼발 중거리 슛이 들어 갈 때만 하더라도 비기기만 해도 올라갈 수 있었는데, 하필 막판 또 한번 같은편 선수끼리 코너킥볼을 다투다 떨어진게 로시에게 가서 역전골을 먹었을 땐 절망이었던...그리고 왜 이태리 골기퍼 이름도 잊지 못할 디노 조프(골기퍼상 수상)는 여러 골을 막았는데 반해 브라질 골기퍼는 왜 그리 불안한지... 골기퍼 차이도 한 몫 했던...~86년까지의 황금의 미드필더진의 유기적인 플레이 때문인지 그 당시 브라질 국대가 가장 화려한 축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 @casioskim549
    @casioskim549 2 года назад +1

    82월드컵은 로시가 너무잘했네.. ㄷㄷ

  • @IAmYejoon
    @IAmYejoo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4:30 하 이때 ac밀란으로 갔어야지 팀컬러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