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후문쪽 지하주차장입구? 인데 그쪽이 한산하다보니 기사들이 무단주차하고 밥먹응 수 있었음. 그러면서 음식점들이 여럿 모이면서 기사식당처럼 형성됨. 학생들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골목 사이에눈 돌솥츠즈볶음밥등 몇몇 학생둘이 좋아하면서 저렴한 음식점이 있었죠. KT에 회사도 은근히 많은 곳이라 이 대흥역부근이 바로 그유명한 을밀대본점이 있음.
코로나 이후 다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저런곳 많았음... 내가 자주 가던 곳은 망원역 기업은행 옆 포차(지금은 가게 생겨서 돈까스도 팔던데) 합정역 - 상수역 사이... 1월 1일 새벽 2시에 가서 3천원 짜리 짜장면 시켜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메뉴판을 뒤집더니 짜장면이 4천원이 됐음... 뭔가 꺼림칙해서 나가면서 얼마에요? 물어 보니 4천원... 제가 주문할 때는 3천원이었는데요? 하니 1월 1일 0시 기준으로 가격이 올랐다나 뭐라나... 연초부터 얼굴 붉히기 싫어서 4천원 내고 다시는 안 갔는데... 가격 올리고 몇 달 있다 조용히 사라졌음... 망원역 국숫집은 오토바이 자동차 동호인들애게 워낙 유명한 집이었으니 예외고... 이런 집들이 다 그렇지만 맛은 없음...
대흥동 살때 밤마다 엄마랑 산책하면 저 우동집을 지나갔는데 근처에서 안 가고 버티며 주인 아주머니 주머니 털턴 강아지 생각이 나네요 . 아줌니가 강아지랑 지나가다가 몇번 우동 드시고 강아지에게 조금씩 주셨더니 그때부터 강쥐가 우동집 근처오면 우동 사달라고 버티고 안 간대요. 못 이겨서 몇 번 더 사주다 안되겠다 싶었는지 아예 지갑이나 돈을 안 들고 나와서 못 사준다고 아줌니도 버티고 계시더라구요. 아줌니는 주머니 뒤집으면서 돈 없어 안된다고 강쥐 혼내도 강쥐는 그래도 사달라고 버티고 ㅋ얼마나 맛있었음 강쥐가 밤마다 졸라댄건지 ㅋㅋ 갑자기 이거보니 옛날 생각 나네요 ㅋㅋ
저건 말 그대로 술자리 다 끝나고 막판에 해장하려고 먹던가 아님 일이 늦게 끝나서 허기져서 대충 떼우려고 먹던가 그 지쳤을때 몸 데필 용도로 먹는거지 맛으로 먹는거 아님 맛집인가보다 해서 찾아가면 개실망함 그냥 몸피곤하고 밤은 늦었고 뭐 좀 먹고싶을떄 가면 그때 갔을때의 맛집임
서울에 새벽 3시까지 영업하는 곳이 있다?!
대흥역 '원조기사님분식' 입니다.
새벽에 기계우동같은 면발이
종종 생각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 입니다.
기본적으로 양도 엄청많고 가성비가
좋은곳이라 식사로 방문하시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날씨 쌀쌀해질때 즈음
우동 한그릇 어떠신가요?
▬▬▬▬▬▬▬▬▬▬▬▬▬▬▬▬▬
*영상에 나온 음식
오뎅우동 6,000원
짜면밥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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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기사님분식
서울 마포구 대흥로 98
매일 10:00~03:00
브레이크타임 14:30~18:00
▬▬▬▬▬▬▬▬▬▬▬▬▬▬▬▬▬
#대흥역맛집 #기계우동
#원조기사님분식 #짜장면
#오뎅우동 #마포맛집
우리동네네??
아니 왜 좋은 대는 다 우리집서 멀어 ㅜㅜ
신수동 살때 여기 자주갔었는데..
오뎅국수 그립구나
응? 우리집앞이네요
이제하다하다 깨운하기까지~~
이런음식점 옆에사시는 그대들은
진짜 행운아 들입니다❤❤❤❤❤❤❤
기사식당 즐비한 라인...
노고산동부터 대흥역까지 내려오는 라인에 기사식당 꽉차있음.. 기사들만감..
바로옆이 서강대임 본인도 몆번 갔지만.,재방문 무리., 바로 옆 염리동에 맞집 널림
맛없어보임
@@남바른마음짜파게티 고고
@@남바른마음옛날 짜장느낌이래잖아 옛날짜장 안먹어봤냐
그게 전대
천사가 내려 온집 ❤❤❤
ㅅㆍ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돈 많이 많이 벌고 행복하세요
ㅎㅎㅎ 좋은말씀 감사해요 사장님이 보셨음 좋겠네요
20년전 친구들하고 자주가서 먹던곳인데~~~
진짜맛있음!!!
새벽에 먹어야 진짜...
요즘에 나온 짜장면집들 보니깐 너무 레스토랑같음 내 생각에는 옛날 짜장면집 그 느낌이 좋은듯
저도 여기가 딱 옛날짜장느낌이라 좋았어요ㅎㅎ
새벽에 가서 소주랑 조지면 맛있겠다
조지면 아님 🤔 죠지면 맞습니다
마포구 살때 저기서 오뎅우동 많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음
이집은 잊을만 하면 소개하는 영상을 보게 되서 반갑네요 ㅎㅎ
와 진짜 맛있겠어요 ^^새벽 까지 하신다니 👍 👍
술도파나요? 술밥으로 마지막 마무리하기 너무좋아보여요😊
맛있어 보이네요 면이 흰색이라서 먹을때 부드럽고 먹고난 뒤에 속이 편하죠
와 밤새도록 술먹고 역 앞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뜨끈한 우동한그릇
진짜 쥑인다 한겨울의 추억
서강대 05학번인데... 여기 저 신입생때부터 후문에서 술마시고 해장하러 다니던곳... 아직 사장님 건강하신가보네요 이리 영상으로 보니 반갑습니다.
다 먹어보고싶으면 다 서울이네 ㅠ
짜면밥 요거요거 좋네요!!!!❤
겨울 새벽녘 수원역 포장마차 홍합국물에 소주 한병 마무리 그립네
여기는 진짜 찐이에요!!!!
25년전에 대흥동 살때 막 생겼는데 새벽에 술마시고 간단히 먹기는 좋았던집 양이 적어서 좀 아쉬웠는데 많이 보완됐네요 메뉴도 면밥섞은것도 생기고
서울 잠시 일할때 가끔 갓엇음~
아 여기 짜장면밥 우동 다 맛나죠
지금 출발하면 8시간후에 먹을수 있겠네요 행복합니다
오래 먹고 싶으면 자주 찾아가는게 정답
보라매역 근처 가시는거 추천 거기도 맛있어요
SK주유소옆에요? 맛있죠~~😊❤
오 혹시 신대방삼거리도 가보셨나요? 거기 분위기 죽이는데 닷지로 되어있꼬
@@l6g4j 맞아요 우동도 맛나는데 짜장이 진짜 제 취향이었어요👍🏻
@@Chonggwalmanager 오? 신대방 삼거리쪽이요? 잘 몰라서그러는데 어디쪽일까요?
왜 이런집들은 내가 사는곳 근처에는 없나? 우동이 참 맛있어보이네요.
기계우동 많이 사라졌는데,
아직 남아 있는 곳 있네요.
가성비 좋은 곳들.
와..가고싶다
대흥사거리에서 서강대 방향에 있는이 집은 계란 후라이와 나물만 들어간 비빔밥에 우동 국물 함께 먹는 게 더 예술이예요. ^^
와 멀다ㅡㅡ 이런곳은 꼭 주변에 없어
우리동네는 이런데가 없당...
먹고싶다 이게행복이지 ㅋㅋ
짜면밥!특이하고 좋네요^^
맛있겠다
왜 이런 곳은 꼭 집근처에 없냐고 ㅠㅜ
초창기 런닝맨에도 나온 핫한 가게
가성비 굿굿굿
아! 지이이인짜
맛나겠다 😢😢
유튜브 보구 작년에 딱 한번 가봤어요
술마시고 귀가하는 겨울밤에 기계우동국물~~
버스정류장 앞 붕어빵 냄새~~
지하철타러 뛰어나는데 풍기는 델리만주 냄새~~~
ㅎㅎㅎㅎㅎㅎ 출퇴근 길~ 추억의 냄새~~ㅎㅎㅎㅎ
아련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시대의 아버지분들...
개맛있겠다ㅜ
서울 마포구 대흥동. 서울지하철 6호선 대흥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좌향좌 2번후 큰길 따라 직진 100m. 원조기사님분식.
오늘 가볼게유!
굿 ~ ^.^
이쪽라인 식당들이 거의다 가성비 좋음. 근처 바지락칼국수집도 양적은분들 조금만 달라고 안하면 배터짐.
대방동 삼거리역. 근처. ㅡ 기계우동집 있는데
편의점 백제 쌀국수가 더 맛나요 ㅋㅋ
둘다 맛나보여요 다먹구싶다
서강대 후문쪽 지하주차장입구? 인데 그쪽이 한산하다보니 기사들이 무단주차하고 밥먹응 수 있었음. 그러면서 음식점들이 여럿 모이면서 기사식당처럼 형성됨. 학생들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골목 사이에눈 돌솥츠즈볶음밥등 몇몇 학생둘이 좋아하면서 저렴한 음식점이 있었죠. KT에 회사도 은근히 많은 곳이라 이 대흥역부근이 바로 그유명한 을밀대본점이 있음.
울동네 피파거리
포장마차에 많이
있습니다❤❤❤🎉
이런 집은 꼭 근처에 없더라
아 먹고싶지만... 밤에 이런 음식 먹으면... 아후... 견디기 힘들다.
탄수화물 꾹꾹 이빠이 꾹
지리네 ㄷㄷ
이집에선 오뎅백반 많이 먹었는데...
기계우동 맛나겠다요
코로나 이후 다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저런곳 많았음... 내가 자주 가던 곳은 망원역 기업은행 옆 포차(지금은 가게 생겨서 돈까스도 팔던데) 합정역 - 상수역 사이... 1월 1일 새벽 2시에 가서 3천원 짜리 짜장면 시켜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메뉴판을 뒤집더니 짜장면이 4천원이 됐음... 뭔가 꺼림칙해서 나가면서 얼마에요? 물어 보니 4천원... 제가 주문할 때는 3천원이었는데요? 하니 1월 1일 0시 기준으로 가격이 올랐다나 뭐라나... 연초부터 얼굴 붉히기 싫어서 4천원 내고 다시는 안 갔는데... 가격 올리고 몇 달 있다 조용히 사라졌음... 망원역 국숫집은 오토바이 자동차 동호인들애게 워낙 유명한 집이었으니 예외고... 이런 집들이 다 그렇지만 맛은 없음...
역시나 ㅜㅜ. 우리지역엔없어
대흥동 살때 밤마다 엄마랑 산책하면 저 우동집을 지나갔는데 근처에서 안 가고 버티며 주인 아주머니 주머니 털턴 강아지 생각이 나네요 . 아줌니가 강아지랑 지나가다가 몇번 우동 드시고 강아지에게 조금씩 주셨더니 그때부터 강쥐가 우동집 근처오면 우동 사달라고 버티고 안 간대요.
못 이겨서 몇 번 더 사주다 안되겠다 싶었는지 아예 지갑이나 돈을 안 들고 나와서 못 사준다고 아줌니도 버티고 계시더라구요. 아줌니는 주머니 뒤집으면서 돈 없어 안된다고 강쥐 혼내도 강쥐는 그래도 사달라고 버티고 ㅋ얼마나 맛있었음 강쥐가 밤마다 졸라댄건지 ㅋㅋ 갑자기 이거보니 옛날 생각 나네요 ㅋㅋ
근처 사는데 맛은 그냥저냥인데 싸고 많이줌
저건 말 그대로 술자리 다 끝나고 막판에 해장하려고 먹던가 아님 일이 늦게 끝나서 허기져서 대충 떼우려고 먹던가 그 지쳤을때 몸 데필 용도로 먹는거지 맛으로 먹는거 아님 맛집인가보다 해서 찾아가면 개실망함
그냥 몸피곤하고 밤은 늦었고 뭐 좀 먹고싶을떄 가면
그때 갔을때의 맛집임
메뉴에 가격까지 딱 옛날 휴게소네요...😢
조쿠요
새벽에 짜면밥 먹으면 동틀때까지 계속 걸어야 할듯 ㅋㅋㅋㅋㅋ
우리집 근처다
동네주민 ㅎㅇ요
30년전에도 있었던
십년전에도 5000원이면 개혜자 소리 듣는다 햐
부산 사는데 이집 영상 볼때마다 서울 가고 싶어져요 내가 언젠가 꼭 먹고 말거임
아니야..
부산엔 부평동에 새벽까지 하는곳 있습니다.
서구청에서 보수동 올라가는 대로 우측에...
여름에는 콩국수에 소주 한병했던 곳
서울오시면 사드릴게요!!😊
저는 돼지국밥 생각나면 부산가고싶어져요ㅜ 서울엔 순대국밥만 있지 돼지국밥집이 거의없어서ㅜ
곱배기 시켜도 추가요금 받지 않는 맛집.
우동 우리가 아는 그거로 대충 끓여서 나오면 정말 서운하던데
영상으로 보이는 음식 퀄보고 조금 별로지 않나 생각했으나 가격보고 바로 납득했습니다.
대흥역이 어디여?
가성비는 괜찮은데 짜장소스가 딱 군대에서 먹었던 시판짜장소스 그 맛임 우동은 모르겠으나 짜면밥 맛있는건아님
어쩌다 짜장면 5천원이 저렴한 세상이 돼버렸네요...
제 우동에는
영상처럼 많아보이는
오뎅이 결코 없었습니다.
저는 오뎅우동으로 주문했습니다~!
우리동네다
동네주민 ㅎㅇ요
전에 런닝맨에서 광수특집으로 새벽에 갔던집이구나
오 런닝맨 나왔던집 맞아요!!
에잉
멀다..쩝
택시기사한테 딱좋아😮😮😮
미아사거리에도 비슷한곳 한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부럽지 않습니다!!
헉..!! 어딘지 알려주고 가셔야돼요!!ㅠㅠ
미아사거리 어딧나요?? 비슷한곳??
@@JOHNMART24H미아동 엣날 우동 짜장이요
@@반짝이는워터멜론-w6y미아동 42-98 엣날 우동 짜장 입니다
@@정혀니다 정확합니다.
저기 어디여? 왜이렇게 싸게팔아? 진짜 좋은데
울산없나요
유투브의 허상
이게 미슐랭이지
꼭...내가사는동네에는 이런데 절대없음 ㅠ
그래서 어디라고?
전2000 원일때.ㅋ
3000원 할때 먹었었는데 야간 택시 기사시절 생각나네
수색역 역전우동도 저럼
여기 짜장 엄청달어
옛날엔 맛있었는데
지금은? ㅠㅠ
포장도 됩나다.
주차장이 없어서 노면 주차 하시는데 단속 카메라 있으니 주의하시고.
단속되는 시간엔 아주 가게를 닫아버리니 참고하세요.
떡볶이 1인분4천원 김밥 한줄에4000원 이상 양도 적은데 여기는 정말 가격이 착하다 이런곳에 가까이 사는것도 행운이다
저렴하지않은데
가게이름이..우동ㅡ김밥 이렇게만 있는곳 대부분 찐임 서울에서 살아남았다? 그집은 강한집임
서울 어디요
이천
우동 2천원 일때가 그립다...
짜면밥은 먹고싶다
와 양봐라 ㅎㄷㄷ
수면부족 사장님
배고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