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언니 동영상은 늘 감동과 유머 그 자체인데 이번 편은 눈물이 찔끔 ㅜㅜ 부모님 가셔서 많이 허전하실듯해요. 나 언니 부모님 언뜻 보이는 모습 봤는데 어쩜 예전 싸이시절 사진이랑 똑같으신지... 어머니는 언니처럼 유머러스 하시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다가 벌써 끝났네 그래요.😊
부모님이랑 가족들에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할수있어서 늘 감사합니다 ~ 허전하시지고 더 잘해드릴걸 하는 맘 다 이해해요 ~ 요즘 날씨가 최고로 좋은데 벤쿠버에서 쉰나는 여름 만끽 즐기세요. 영상 만드는게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영상 하나 하나 잼있고 재치와 말솜씨가 초고인 울여신님 행복해보이세요 ~ 즐거운 여름되세요
저도 긴 외국살이를 해 봐서인지 부모님 가시기 전 영상들이 남일 같지 않아 혼자 훌쩍 였네요 전 식구들 힌달씩 있다가면 일주일을 넘게 엄마가 쓰신 침구도 못빨고 울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8년째 옆집에 살며 한을 푸는 중이예요 ㅋㅋㅋㅋ 어머님 두드러기는 가라 앉으셨겠죠? 쾌차 하셨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기내 패션까지 넘나 멋지신 엄니^^
여사님❤❤일욜 밤부터 새로고침하며 기다렸자나요 ㅜㅜ 저는 한국에 1.2년에 한번씩 다녀오는데, 캐나다 집에 오면 외딴섬에 혼자 버려진 기분을 극복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가는것도 망설여져요,,,누가 등떠밀어서 혼자 이러고 사는게 아닌데도 말이죠. 헛헛한 마음 잘 추스르시길 ❤❤ 죽어도 캐나다에는 안오겠다는 저희 부모님을 대신해서 부모님 영상 잘 봤습니다 🎉🎉🎉🎉🎉❤❤❤❤❤
진짜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전 이번주 코로나땜에 너무 아픈 한주가 돼고 있지만...다음주부터는 급작스럽게 연락이 와서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출근이 기다리고 있네요^^ 초중딩아이들 가르치는 것만 하다가, 다음주부터는 얼집 첫 출근을 앞두고 있어요^^;;;; 저도 제가 불안하지만 ㅋㅋㅋㅋ 잘해낼꺼라는것도 믿고 있지용^^ 그러나... 전 집밥은 이렇게 해줄 자신이 없어요.이제 배달의 민족 앱과 늘 함께하는 삶으로 ㅋㅋㅋ😅ㅋㅋ
여사님의 미트복음이 아쉽게도 부모님들께 전해지지 못하였으나 한때 고기를 멀리했던 그러나 속으론 은근히 고기만 보면 쿵쾅큥쾅 심장이 요동치던 저에게 와닿아서 요즘 계속 코스코 고기 덩어리 하나 끝내기 중이예요❤ 손주들 보면 지갑이 절로 열리는 흐뭇한 광경을 보니 또 친정아빠 생각이 막 나면서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본 (유명한 철학자 말이 아니여서 죄송혀유 ㅎ) 우리는 모두 시한부라는 말이 생각나 지금이라도 엄마께도 잘하고 후회없이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드네요. 한달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몽님도 여사님도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오.. 여사님께 저의 미트복음이 전해졌다니..간만에 반가운 소식이에요! 고기를 충분히 드셔야 갱년기도 극복할 수 있다구요😁 때로는 유명 철학자의 말보다 드라마 대사가 더 와닿을 때가 있죠. '디어 마이 프렌드'가 방영되었을 때 마침 저희 부모님이 밴쿠버 와 계실때라 같이 봤던 기억이 있어서...그 드라마 생각하면 뭔가 맘 한구석이 아련해지거든요. 그런데 여사님이 언급해주시니, 뭐가 있긴 있나봅니다. 부모님 한국 가시고 믿도 끝도 없이 게을러져서 허송세월했는데..맞아 ..나 시한부 인생이지? 하는 순간, 번쩍하고 정신이 나는 거 같아요.
한 이틀 계시다가도 가시면 빈자리가 크고 서글픈데 한달동안 부비부비 하시믄서 즈민 부모님의 그리운 체취 한동안 허전하고 먼가 울컥울컥😂하지요? 그래도 우리는 망각의 중년 녀성들이기에 다시 상봉 할 날을 기약하믄서 뜨겁디 뜨거운 여름 얼른 보내 보아여, 저그집은 이번에 해운대로 호강스 댕기 왔으예 ⛱️ 🏨 🏖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언니~~언니 동영상은 늘 감동과 유머 그 자체인데 이번 편은 눈물이 찔끔 ㅜㅜ 부모님 가셔서 많이 허전하실듯해요. 나 언니 부모님 언뜻 보이는 모습 봤는데 어쩜 예전 싸이시절 사진이랑 똑같으신지... 어머니는 언니처럼 유머러스 하시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다가 벌써 끝났네 그래요.😊
가끔 인스타에서 보는 선정이도 어찌나 안 변했는지...그대야말로 저속노화의 선두주자일세❤
보고 또. 봐도 한편의 드라마같이 넘재미있어요
보고 또 봐도 재밌는 영상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부모님이랑 가족들에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할수있어서 늘 감사합니다 ~ 허전하시지고 더 잘해드릴걸 하는 맘 다 이해해요 ~ 요즘 날씨가 최고로 좋은데 벤쿠버에서 쉰나는 여름 만끽 즐기세요. 영상 만드는게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영상 하나 하나 잼있고 재치와 말솜씨가 초고인 울여신님 행복해보이세요 ~ 즐거운 여름되세요
댓글만 봐도 맘씨가 얼마나 아름다운 분이실지 항상 느껴요😍 이번주부터 밴쿠버가 급 쌀쌀해졌는데, 여름이 다 가버렸나 싶은 생각에 살짝 쓸쓸해지네요.
왜 제가 눙물이 나는거죠😂 부모님 시원한 스윙에 놀라고 여사님의 요리 내공에 다시 한번 놀란 영상이었어요~바쁜 와중에 잊지 않고 와주셔서 감사... 특히 오늘같이 덥고 아그들땜에 열받는 그런 모먼트에 와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같이 공감해주셔서 진짜 감동❤ 담 영상은 아그들땜에 열받는 모먼트가 담길 예정임을 살짝 스포해드립니다.
부모님꼐 최선을 다해 봉양하신 치타여사님 존경스럽습니다 고생하셨고 또 일상으로 돌아가서 즐거운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아이고..제가 편집을 그렇게 해서 그렇지,,,엄청 게으름 피우고 멋대가리 없이 군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 지나고나니 다 후회스럽네요😁
ㅎㅎ 요즘 저도 골프에 열심인 골린이라 드라이버샷을 몇번 돌려봤네요 ㅋㅋ 굿샷~~~
하반신에 모자이크 할 걸 그랫어요..😂
이번 영상은 같은 마음이라 그런지 울면서 봤네요 ㅎㅎ
깊이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에요.❤
가슴 찡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편찮으셔서 매일 영상통화 하는데, 이렇게 꽃피는 계절에는 정말 모시고 오고 싶거든요. 치타님, 부모님 건강하셔서 또 오실 날을 기대해봅니다!
매일 영상통화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작가님이 효녀세요. 5월에서 8월까지...밴쿠버 사람들은 이 맛에 산다고 하죠. 어머님 건강이 좋아지셔서 아름다운 계절을 함께 누리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왜죠? 마지막에 갑자기 뭉클하며 눈물이........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가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싫어해서 제 영상에서도 그런 장면 없게 하려고 하는 편인데, 진짜 왜죠?😂
치타여사님❤❤❤
영상 마지막에 살짝 눈물났어요
부모님 건강하게 담에 또 뵙고싶어요
한국오세요~~♡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에요! 한국은 언제나 가고싶은 곳이랍니다.💕
역시 치타님은 요리면 요리 살림도 알뜰살뜰. 잘하는 집밥의 여왕. 이십니다
효심까지 지극하시니. 딸복이 많으신 부모님이부럽습니다
치타님의 구독자분들도 사랑과 애정이. 넘치시는분들이시라 이채널의 댓글을 꼭읽어보는 구독자. 랍니다. 구독자님들의 따뜻한마음. 감동입니다
그 유튜바의 그 구독자라고 공감능력, 글쓰기 능력 모두 상위 1프로이신 분들이랍니다.💕
여사님~~ 한달동안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부모님께서 즐거운 여행하시고 무탈하게 한국으로 잘 돌아가셨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몸은 바뻤지만, 이상하게 평소보다 엔돌핀이 돌아서 피곤한지도 몰랐답니다.😉
아~ 오늘도 침이 꿀꺽~ 즐거운 신청했어요 한달동안 한국부모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치타여사님은 아름다운 어머니 닮으셔서 팔방미인이시네요~ 멋진부모님과 멋진딸가족이 함께하는 한달 최고네요~ 치타여사님의 영상은 해피비이러스예요~ 😊
해피 바이러스 전염되셔서 지혜님의 일상이 더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에고 어머님 두드러기는 나으셨을까요? 부모님 오랜만에 오셔서 얼마나 반가우셨고 편히 계시게 모시느라 노력하셨을까요~~ 아쉬움이 있어야 또 반가움도 있는 법이니 다음에 또 오시면 마당에서 괴기 구워드셔요! ㅎㅎㅎ 해물꼬치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두드러기는 다행이 나으셨는데, 흉터를 잔뜩 남겼다니 맘이 안좋더라구요. 맞아요..뭔가 아쉬운게 있어야 또 오고 싶다는 마음도 드는 거겠지요💕
지난 월요일 즤 가족 모두 미트사역에 참석하게 되어 은혜와 은총으로 이번주를 평화롭게 지내고있나이다~할렐루야~❤❤
보살님께서 저희 부흥성회에서 은혜받으셨다니 육렐루야~~💕
저도 긴 외국살이를 해 봐서인지 부모님 가시기 전 영상들이 남일 같지 않아 혼자 훌쩍 였네요 전 식구들 힌달씩 있다가면 일주일을 넘게 엄마가 쓰신 침구도 못빨고 울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8년째 옆집에 살며 한을 푸는 중이예요 ㅋㅋㅋㅋ 어머님 두드러기는 가라 앉으셨겠죠? 쾌차 하셨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기내 패션까지 넘나 멋지신 엄니^^
일주일동안 침구 못빨고 우셨다는 거에서 억장 무너졌다가 지금은 옆집으로 해피엔딩까지 넘나 완벽한 것❤
치약은 콜게이트제 암만..
공항 다녀와서 양념병 정리하는거 보고 살짝 혼자 울컥. 그리움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온다 할때 그렁그렁 했네. 부모님 많이많이 좋으셨을꺼 같아서 내가 괜히 뿌듯하고 치타네 행복한 가정이 부모님께로부터 나온거 같아서 너무 보기좋았어❤
웜메... 한국도 콜게이트가 있구마! 내가 진지한거 잘 못하는 성격인디, 영상에 이상하게 진지하게 나와서 나도 당황해브렀소...😂
덥고 지친 목요일 오후, 생각지 못한 영상에 즐거웠어요.🥰
15년 전 토론토 공항에서 부모님과 헤어지던 생각이 나서 잠시 마음이 찡했네요.
이제 또 즐겁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세요^^
공항에서의 작별은 이상하게 더 슬프단 말이죠...😅
평양냉면은 행주빤 물 동감이요. 오랜만에 올리신 영상 잘 봤습니다.
평양 을밀대 모란각에서 초청한다고 할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여사님❤❤일욜 밤부터 새로고침하며 기다렸자나요 ㅜㅜ 저는 한국에 1.2년에 한번씩 다녀오는데, 캐나다 집에 오면 외딴섬에 혼자 버려진 기분을 극복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가는것도 망설여져요,,,누가 등떠밀어서 혼자 이러고 사는게 아닌데도 말이죠. 헛헛한 마음 잘 추스르시길 ❤❤ 죽어도 캐나다에는 안오겠다는 저희 부모님을 대신해서 부모님 영상 잘 봤습니다 🎉🎉🎉🎉🎉❤❤❤❤❤
외딴섬에 홀로 버려진 그 기분...땜에 한국가는 것도 무섭죠. 여사님 부모님께서 죽어도 여기 안오신다니까 왜 제가 섭섭한가요..😭
오.. 수요일의 반가운 업로드~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
업로드 텀이 엉망이 되브러서 죄송합니다...😂
부모님들 오심 사가시는게 다 비슷하내요. 국경을 초월한 쇼핑임다ㅡ저도 껍질 깐 녹두 마일드 로스팅 원두 꿀 바틱 원피스 코피코 사탕 민트 레몬맛 사탕 인도네시아 매운 고추 건조한 것 비판텐 연고 넣어 드려요
@@vancheetah 몽님이 아주 스윗~한 사위시네요. 골프도 모시고 다니고 아침 바리스타에.. 👍 여사님도 여섯식구 챙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부모님이 아주 즐겁고 편하게 쉬시다 가신게 화면으로도 느껴져요. 어머님의 두드러기가 지금은 완치되셨길 바래요.
허전하신 마음은 고기로 달래시길 바라며..🙏 🥩🍗🥓🍖❤
한달동안 애쓰셨어요🥹모둠 꼬치구이는 저도 한번 구워봐야겠어요(채소는 빼고🤣)
채소는 빼고..엘리트시군요.💕
치타여사님, 한달동안 부모님과 지내시느라 애쓰셨어요. 늘 아쉼이 있게 마련인지라 사는 날 동안 연락 자주 드리세요. 전 일년전에 시아버님, 엄마가 하루차이로 천국가셨어요. 그립거든요 ㅎ
여사님 댓글 마지막 문장에 가슴 한 구석이 저려옵니다...
꼬치구이할때 꼬치 물에 담가놓은다음에 재료 꽂으면 덜탄데요
유.레.카😍
옴마야..유교걸이 수영복만 보수적인가했더니..귀도이제야! 담에 한국오심 쐬독안타면 터미널서 예쁜거도사시고 브랜드에서 고급진거도사셔요! 한달간 친정부모님 봉양하시느라 애쓰셨어요. 이 시대의 참 딸!
탐라여사님의 눈썰미는 아무도 못말려요. 맞아요..즈그딸래미 고등학교때도 반에서(어쩌면 전교에서) 귀 안뜷은 유일한 아이였을 거에요. 그리운 고터..😍
진짜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전 이번주 코로나땜에 너무 아픈 한주가 돼고 있지만...다음주부터는 급작스럽게 연락이 와서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출근이 기다리고 있네요^^ 초중딩아이들 가르치는 것만 하다가, 다음주부터는 얼집 첫 출근을 앞두고 있어요^^;;;; 저도 제가 불안하지만 ㅋㅋㅋㅋ 잘해낼꺼라는것도 믿고 있지용^^ 그러나... 전 집밥은 이렇게 해줄 자신이 없어요.이제 배달의 민족 앱과 늘 함께하는 삶으로 ㅋㅋㅋ😅ㅋㅋ
아..코로나가 다시 기승이라는데 아프셔서 워째요...😭 빨리 나으시길요! 새로운 직장에서 어짜피 잘 하실 거니깐 불안해하실 필요 없어요. 글구 선생님으로서 일 하시는데 그깟 집밥이 뭐시 중한디요!!!
여사님😮🎉🎉🎉🎉🎉
늦게 왔는데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여사님의 미트복음이 아쉽게도 부모님들께 전해지지 못하였으나 한때 고기를 멀리했던 그러나 속으론 은근히 고기만 보면 쿵쾅큥쾅 심장이 요동치던 저에게 와닿아서 요즘 계속 코스코 고기 덩어리 하나 끝내기 중이예요❤ 손주들 보면 지갑이 절로 열리는 흐뭇한 광경을 보니 또 친정아빠 생각이 막 나면서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본 (유명한 철학자 말이 아니여서 죄송혀유 ㅎ) 우리는 모두 시한부라는 말이 생각나 지금이라도 엄마께도 잘하고 후회없이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드네요. 한달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몽님도 여사님도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오.. 여사님께 저의 미트복음이 전해졌다니..간만에 반가운 소식이에요! 고기를 충분히 드셔야 갱년기도 극복할 수 있다구요😁 때로는 유명 철학자의 말보다 드라마 대사가 더 와닿을 때가 있죠. '디어 마이 프렌드'가 방영되었을 때 마침 저희 부모님이 밴쿠버 와 계실때라 같이 봤던 기억이 있어서...그 드라마 생각하면 뭔가 맘 한구석이 아련해지거든요. 그런데 여사님이 언급해주시니, 뭐가 있긴 있나봅니다. 부모님 한국 가시고 믿도 끝도 없이 게을러져서 허송세월했는데..맞아 ..나 시한부 인생이지? 하는 순간, 번쩍하고 정신이 나는 거 같아요.
한 이틀 계시다가도 가시면 빈자리가 크고 서글픈데 한달동안 부비부비 하시믄서 즈민 부모님의 그리운 체취 한동안 허전하고 먼가 울컥울컥😂하지요?
그래도 우리는 망각의 중년 녀성들이기에 다시 상봉 할 날을 기약하믄서 뜨겁디 뜨거운 여름 얼른 보내 보아여, 저그집은 이번에 해운대로 호강스 댕기 왔으예
⛱️ 🏨 🏖
나이 먹으니 망각력이 강화되는 게 좋긴 좋아예... 해운대 호캉스 넘나 부럽긔...❤
세모난 치아바타 빵은 24년째 사다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첨엔 파니니 그릴이 뭔지 몰랐을때 그냥 반 잘라 토스트 해서 버터 딸기쨈만 발라서 먹어도 정말 꿀떡꿀떡,,지금은 파니니 그릴로..꾹 눌러서…온 가족이 다 좋아하는 빵이랍니다.
세모 치아바타가 그렇게 유구한 역사를 가졌군요! 그런데도 저는 첨 사보다니요! 한 봉지 사서 소분해서 냉동해놓으니 요리조리 쓰임새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