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들 해보쇼. 알파고가 잘 두는 것이 맞고, 당연한 것이겠죠. 그러나 현대 바둑기사들이 배워야하고, 반성해야할 것은 기풍과 현재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아야한다는 것이에요. 인간이기에 그러한 패턴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렵겠지만, 기계이기에 그것을 알려주기도 하는 거죠. 이건 게임이 될 수가 없는 것이에요. 실제로 인간의 이미지 매칭 능력의 표본, 프로세싱 능력을 기반으로 비슷한 사양으로 만들어진다면 사람을 이길 수 없겠지요. 그런데 이미 자료의 방대함은 사람을 넘어섰고, 수를 읽는 능력 또한 넘어섰습니다. 만약에 알파고를 이기고 싶다면 처음부터 기계가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경우의 수 중에 외통수인 아다리를 놓으면 됩니다. 또한 도저히 참조 데이터에는 없는 수를 놓으면 됩니다. 저 기계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이긴다는 겁니다. 이건 이세돌 9단이 한 번 보여주었던 거죠? 그 외에는 알파고의 확률게임을 이길 수 없습니다.
바둑 해설한는 사람들 때문에 바둑이 재미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그 사람이 둔걸 둬가면서 설명을 해야 하는데 해설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자기 맘대로 가정해서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할거고 해가면서 바둑 놨다 지웠다 하면서 정신없이 만들고 결국 실력자들보다 실력도 안되면서 지들 맘대로 가정하고... 이런 방법으로 설명하는걸 누가 시작했는지 알파고와 커제가 둔 수를 가지고 설명을 해.. 니맘대로 가정해서 이렇게 저렇게 가정해서 놓지말고.. 해설하는 인간들 다 똑같아 여기다 놓면 이렇게 할꺼고 이렇게 받겠죠? 이따위 해설말고... 바둑을 보려해도 가정해서 놨다 지웠다 거지같은 해설때문에 바둑이 재미 없어진다.... 고수랑 두면 쨉도안되는 것들이 고수가 둔걸 가정해서 지맘대로 판단하고 그따위 해설 하지마라... 그냥 고수가 둔 수를 둬가면서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해...
바둑에서 경우의 수는 수백가지 입니다. 알파고의 수가 그렇죠.. 두던곳 두다 인간이 생각할땐 뭐? 왜? 뭐지? 버그야? 하는 의문이 드는 수를 둡니다. 이런일이 왜 생길까요? 해설을 들으며 바둑이 정신없게 들린다면 그 해설은 문제가 있는거겠죠? 이 해설자는 제가 생각할때 최악의 해설을 하고 있다고 지적한 겁니다. 뭘 어떻게 설명하라는 거냐고 물으시는데 가장 좋은 설명은 간단합니다. 역사수업을 듣는데 어떤 선생님 수업은 흥미진진합니다. 선혈들의 행동에 감동도 받고 눈물도 납니다. 어떤 선생님 수업은 듣기싫고 딴생각 하다 끝내 졸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두 선생님의 차이가 뭘지 찾아보면 답이 나오겠죠...
![알파고 바둑 60연승 17국 [누구나 9단 처럼 둘 수 있는 수법을 가르쳐주는 알파고] 렌샤오 VS alphago](http://i.ytimg.com/vi/1tYc3jPosyE/mqdefault.jpg)
![알파고 바둑 60연승 17국 [누구나 9단 처럼 둘 수 있는 수법을 가르쳐주는 알파고] 렌샤오 VS alphago](/img/tr.png)
![최정의 바둑은 정말 한편의 드라마 이네! [9.24 슈퍼매치] 최정 vs 중국프로](http://i.ytimg.com/vi/Rrlg24lA2uI/mqdefault.jpg)
![중국 대충격~ 어떻게 이럴수가! [김은지 vs 셰얼하오] 삼성화재배 본선 1회전](http://i.ytimg.com/vi/tLsaNm7Qc7M/mqdefault.jpg)
![신진서 여기를 붙이는 수가 있습니까! [신진서 vs 투샤오위] 9.26 슈퍼매치 1국](/img/1.gif)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해설이 재미있어서 더욱 좋네요.
요즘 알파고 대국 해설보는 맛에 삽니다... 해설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전 이런 해설이 더 좋은데요..저보다 더 고수의 시각을 알 수 있어서 너무 많이 배웁니다.^^
이런 수 두면 기분이 어떻다는 둥 참을 땐 참으야 한다는 둥 이런 얘긴 좀 줄여 주셨음 좋겠네요.다음 수가 보고 싶은데 그건 안 보여주고 그런 '해설이 아닌 감상' 얘기 하고 또 하고 하면 해설이 엄청 늘어져요.
dsa boo 이세돌이 해설하는 동영상 보면 또 사람들은 해설만 열심히 하지말고 바둑진행 따라가라고 발광합니다... 그런거보면 천재들이 무지몽매한 일반인들 실시간으로 이해시키긴 정말 어려운듯...
명강의 입니다~^^
예전에 이창호 바둑을연구해서 이수준까지 올라왔지만 이제부턴 알파고 바둑만 죽어라연구 해야돼겠네 하지만 알파고는 계속성장중이니 인간바둑은 끝이보이네요
영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
말이 이건 뭐... 어버버버.. 이번 판 말 연습이네요.
알선생님의 바둑은 인간이 해설 하는게 불가능합니다
댓글 보니 바둑 좀 알고 악플 달길~~~
야구보면서 왜 리플레이 보여주냐 할 사람들이네
잘 생각들 해보쇼. 알파고가 잘 두는 것이 맞고, 당연한 것이겠죠. 그러나 현대 바둑기사들이 배워야하고, 반성해야할 것은 기풍과 현재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아야한다는 것이에요. 인간이기에 그러한 패턴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렵겠지만, 기계이기에 그것을 알려주기도 하는 거죠.
이건 게임이 될 수가 없는 것이에요. 실제로 인간의 이미지 매칭 능력의 표본, 프로세싱 능력을 기반으로 비슷한 사양으로 만들어진다면 사람을 이길 수 없겠지요. 그런데 이미 자료의 방대함은 사람을 넘어섰고, 수를 읽는 능력 또한 넘어섰습니다.
만약에 알파고를 이기고 싶다면 처음부터 기계가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경우의 수 중에 외통수인 아다리를 놓으면 됩니다.
또한 도저히 참조 데이터에는 없는 수를 놓으면 됩니다. 저 기계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이긴다는 겁니다.
이건 이세돌 9단이 한 번 보여주었던 거죠? 그 외에는 알파고의 확률게임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해설 잘하신당 ㅅㅅ~~~
감사합니다. ^^
해설 동영상을 올리기 전에, 수차례 반복해서 본인의 해설을 들어 보며, 교정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명강의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도 감사히 보고는 있습니다. ^.~
해설보다 댓글하시는 분들이 말씀이 많으시고 생각없이 내뱉네요. 바둑아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으신데..
좀 뜬금없지만 9줄바둑의 경우의 수는 어느정도 될까요?
바둑으로써 패나 착수금지점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하게 돌이 놓이거나 놓이지 않는 모양만을 고려했을 때, 443,426,488,243,037,769,948,249,630,619,149,892,803가지입니다. 3줄 바둑(?)에서 이미 19,68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Namsik Song 81!을 계산했네.
지금은 최정상급 프로 기사들이 알파고에게 2점 접고도 질 듯. 진짜 바둑의 신. 서봉수는 3점 접으면 바둑의 신한테도 이길 수 있다고 했나?
프로바둑. 기사들. 엄청. 많은. 상금. 타묵고 재미를. 봤는데 알파고 사범한테 돈좀 바쳐야 할것 아닌가여? 대국료 조로. 프로기사님들 이 돈을 알파고에게. 주시라고요 !
무슨해설이 알파고가두기만하면 좋다고해
Keith Jane 그거에대한해설이잇어야죠 이론만 늘어놓고 잘둔다고 하는건 해설이아닙니다
장현수 해석을못하니까 그냥 잘한다고 하는거 아닐까요?
해설 좀 간결하게 해주셈
커제가 악수뒀다고 하는게 웃김ㅋㅋ 커제한테 물어봤음 다른의견 나왔을걸?ㅋㅋ
물흐르듯이 해설해주세요
자꾸 흐름 타려하면 바위가 앞에 턱 턱 막혀요
아 그렇군요~
하변 흑 중복이라해도 어차피 흑은 후수 손해형 중복 당할바엔 딱 필요한 만큼의 선수 이득형 중복을 두면 그만이다 생각좀 더 하자
말 중간중간에 '이제'라는 소리가 습관처럼 너무 많이 나옵니다. 이런 얘기 듣기 불편하더라도 그런 점은 고치시는 게 좋겠어요
네에~ 알겠습니다. ^^
말이 간결해야하는데.. 해설의 흠이군
같은 예기 반복 좀 하지 마시요 듣는 사람이 짜증납니다 듣는 사람이 다 이해하지 못한다해도 굳이 이해 시키려 하지 마시요
흑이 중복이아니라 해설이 중복이네요.
진짜 코맹맹이 해설 중복 공감 백배
Shin Mr.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이 세상에 누구도 코맹맹이 목소리를 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듣는 사람이 답답함을 느끼겠지만 그 목소릴 내는 사람은 더 답답하겠지요. 조그만 배려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해설은 저리 잘하면서???? 본인대국은 왜 그리 두실까???? 갸우뚱..ㅎㅎ
솔직히 관전자로 볼때와 실제로 할떄는 많이 다르닌깐요 ㅋㅋ
아~~~~ 원장님 말이 넘 많아서 ~~~
2분 20초쯤부터 안드로메다로 가네..
알파고는 바둑을 참 효율적으로 두는데 해설은 별로 그렇지가 못해보임
주절주절 하지 마시고 중요한 포석을 빨리 진행 하시지
뭐지 두루뭉술의 해설은 ?
'프로 불편로' 들 엄첨 많네요. 자신들이 만들어 직접 올려보시던가?
그리 하나하나 토를 달고 흠을 잡고...
자신이 자신을 불편하게 만들고 남도 같이 불편하게 만드는 분들
'프로 불편로' 그게 자신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허재도 아니고 커제는 모야ㅅㅂ
tashinkor 드립임?
알파고는 모든 기성들 장점 다 합친것보다 강한 존재인데 이창호 타령은...
알파고가 정말 인간의 사고력을 가진 것이 아니라 데이타에 의한 것이라면
오히려 이창호 같은 좀 옛날 사람이 더 통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이창호는 세력의 대가였죠.
벨트마이스터 알파고는 스스로 학습을통해 더더욱 성장하는 AI입니다. 데이터축적같은게 아닙니다
그 학습이 기보를 통해서 학습하는건데요
박제현 기보도 학습하고 스스로 수 없이두어서 학습합니다. 알파고는 기보에도 없는수를 많이둡니다
설마 드래곤볼의 완전체??ㅋ
초반 커제가 좋아보이누만..
해설 진도를 안나가네.
한 얘기 또 하고 한 얘기 또 하고... ㅜ.ㅜ 해설은 간단 명료하게 하면 좋을 거 같네요. 바둑이 궁금해 억지로 봤습니다. 해설 듣기 너무 짜증나네요.. 애쓰시는 건 알지만... 조금 더 조리 있는 해설 부탁드려요.
네에~ ^^
잘하시는거같지도않으면서 알파고가두면 잘둔다네 해설도없고......그리고 맨처음에 저 우하귀변화도 날일자가 왜이상한지 변화도안보여줌 ㅋㅋㅋㅋ 별로이상한자리도아닌데
정석이 3000가지.
프로기사는240가지밖에 기억 못하고 그걸로 밥먹고 살지.
그러니 60전 60패는 당연지사로다!😢😢😢이제 는 프로니 아마니 주접떨 시대는 갔구나.
어찌됐듯 인공지능과 이기날이 올까나^^^
알파고 두는 거 좀 봐요 네 ?????? 알파고 두고 집 형태 어느정도 만들어지면 해설 하세요. 정말 해설이 흠이 많다..
버벅....
해설이너무길어서 돌진행이느려요..
바둑보다 해설이 더 난해 할 줄이야?
님 너무 말을길게 늘어지는것 같네요 해설이아니라 님 개인적인 생각을말하는것같고요
아흐 숨넘어가서 못듣겠다
야 이개ㅐㅐ야 이걸해설이라고 하냐...해설들을려고 이거보냐고 해설이 뭔일케오래끄..냐
너무 강의다. 진행해설만해줬음좋겠다.
sy
바둑 해설한는 사람들 때문에 바둑이 재미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그 사람이 둔걸 둬가면서 설명을 해야 하는데
해설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자기 맘대로 가정해서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할거고 해가면서 바둑 놨다 지웠다 하면서
정신없이 만들고 결국 실력자들보다 실력도 안되면서 지들 맘대로 가정하고... 이런 방법으로 설명하는걸 누가 시작했는지
알파고와 커제가 둔 수를 가지고 설명을 해.. 니맘대로 가정해서 이렇게 저렇게 가정해서 놓지말고.. 해설하는 인간들
다 똑같아 여기다 놓면 이렇게 할꺼고 이렇게 받겠죠? 이따위 해설말고... 바둑을 보려해도 가정해서 놨다 지웠다
거지같은 해설때문에 바둑이 재미 없어진다.... 고수랑 두면 쨉도안되는 것들이 고수가 둔걸 가정해서 지맘대로 판단하고
그따위 해설 하지마라... 그냥 고수가 둔 수를 둬가면서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해...
ilumh 졸라 킹왕짱 동감 내가 하고픈말이 이거엿음
둔 수를 설명하려고 다른 경우의 수를 설명하는거지..이렇게 두면 안좋으니깐 이렇게 둬야됐다든지, 실착이라든지... 그렇지 않고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뭘 더 어떻게 설명하라는건지 그냥 불평불만만하네 ㅡㅡ;;;
바둑에서 경우의 수는 수백가지 입니다. 알파고의 수가 그렇죠.. 두던곳 두다 인간이 생각할땐 뭐? 왜? 뭐지?
버그야? 하는 의문이 드는 수를 둡니다. 이런일이 왜 생길까요?
해설을 들으며 바둑이 정신없게 들린다면 그 해설은 문제가 있는거겠죠?
이 해설자는 제가 생각할때 최악의 해설을 하고 있다고 지적한 겁니다.
뭘 어떻게 설명하라는 거냐고 물으시는데 가장 좋은 설명은 간단합니다.
역사수업을 듣는데 어떤 선생님 수업은 흥미진진합니다. 선혈들의 행동에 감동도 받고 눈물도 납니다.
어떤 선생님 수업은 듣기싫고 딴생각 하다 끝내 졸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두 선생님의 차이가 뭘지 찾아보면 답이 나오겠죠...
좋은 한판인데 해설이 망쳤네
해설이 짜증 남
지멋대로 해설하네
해설이 구림.... 저런 해설은 나도 함... 그리고 빨리좀 진행 하세요...
바둑은 좀 쳐 둬보고 댓글 달아라. 진짜 줮도 모르는 것들이 훈수질이여.
해설 존나 답답하다.. -오로 왕별 태극기
듣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