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야 채워진다는 말이 불현듯 생각이 나네요. 한번씩 우리는 이사를 하면서 필수로 가져가야할 물품과 버려야 물품을 보면 버려야할 물품이 와 이렇게 많이 나와? 라고 놀란 적이 있을 겁니다. 진짜 필수적. 필요한 것 위주로 꾸민다면 작지만 큰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을 것 채워넣는 건 집이 아니라 창고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도 드네요
철학이 빠진 미니멀이라 좀 가식적인듯함. 애초에 비슷한 옷을 또 산다는게 미니멀과는 멀고, 저런 습관들은 내 집은 미니멀 해져도 지구가 옷 폐기물로 맥시멀해진다는 문제가 있죠. 한철 입고 버리는 넘쳐나는 일회용 옷들 죄다 아름다운 가계가 해결해 줄거라는 생각은 아주 별로라고 봄. 애초에 새옷을 덜 사야지. 1세계에서 뱉어 낸 한철 입고 버린 옷들의 재활용율은 고작 25% 정도 밖에 안되고 전부다 제 3국 못 사는 나라의 사막에 가서 산처럼 쌓여 몇백년이 지나도 안썩고 가난한 나라 환경만 오염시키고 있답니다. 새 옷 사지 말고 중고 옷을 사거나 그냥 있는거 계속 입으시면 좋겠습니다. 겉 멋만 들은 미니멀 유행 좀 빨리 끝났으면!!
@귤까머겅 지구 편한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구 환경은 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류 생존을 위해 지구를 지나치게 착취하고 있는 지금의 '많은 것의 일회용화를 자제해야합니다'. 지금 나의 소확행이 내 자식의 미래 자원을 착취하고 있는것이니까요. 미니멀리즘은 기본적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나온것인데 어떤부류의 사람들은 그걸 모른체 미니멀 허세만 소비하고 있죠.
근데 신기한게 단독주택 사는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아파트생활이 지겨워서, 아파트생활이 답답해서, 아파트가 닭장같아서 이러면서 아파트사는사람들을 비하?를 하더라.. 솔직히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거고 아파트사는사람이 단독주택사는사람보고 뭐라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단독주택 살면 그 삶을 즐기면 되는거지 뭐보다 좋다 뭐가더낫냐 이런식으로 왜 말을하는건지 .. 그냥 피해의식이라고밖에 설명이 되지 않음
신축을 찾는 건 인간의 본능이죠 ㅜ
낭만의 시대가 그립긴 하네요 아파트 앞에서 뛰어 놀고 하는게 애들 건강에도 좋을텐데
마치 시월모바일 알뜰폰이 1만원대 요금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처럼
정서에 좋을 것 같아요
저런 곳에서 자란 아이는 감성부터가 다를 것 같음 편리함만 극대화된 아파트 보다 오랜 삶의 흔적이 느껴지는 동네와 집에 살아보고 싶다 역시 공간 디자이너라 안목이 남다르시네요 부럽 ㅠㅠ
편리함만 극대화되 아파트, 완전 공감. 멀대같이 높기만 해 삭막하고 공간도 천편일률적으로 획일적이고, 인위적 조경만 있어 사실상 자연과 분리돼 있고, 골목길도 없어 산책하는 맛도 없고, 아파트는 진짜 집이 아니라 그냥 주거시설 정도로 보임
이 채널은 김영옥선생님 내레이션이 찰떡인듯요~~~
건강하세요♡
삶이 똑같을 필요는 없죠. 멋진집소개 감사해요
아파트가 우상인 서울. 서울하늘 아래 갬성있고, 아기자기 이쁜집들 많이 소개해 주세요. 넘 따뜻한 영상 입니다.
이 채널 제발 영어 자막이 절실합니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이런 멋진 가치관과 멋진 방송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싶어요.
집채널보면서 대리만족&힐링합니다. 언젠가 저도 아파트 벗어나는 삶을 꿈꿔봅니다~~
다양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집에서 사는 모습이 좋은 거 같아요~
작고 수납공간이 거의 없는 부엌에서도 저렇게 멋지게 음식을 만들고 플레이팅 하시다니 존경 스럽습니다
이 집 아드님 너무 부럽습니다~~
너무너무 마음에 쏙 드는 집이네요^^
남편분 너무 멋지시네요.. 부지런 하시고 재능도 참 많으시네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방이 분리되길 원할텐데 오래살기엔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용....그래도 집이 너무 이뻐요
비워야 채워진다는 말이 불현듯 생각이 나네요. 한번씩 우리는 이사를 하면서 필수로 가져가야할 물품과 버려야 물품을 보면 버려야할 물품이 와 이렇게 많이 나와? 라고 놀란 적이 있을 겁니다. 진짜 필수적. 필요한 것 위주로 꾸민다면 작지만 큰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을 것 채워넣는 건 집이 아니라 창고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도 드네요
신랑이 재주 많고 부지런하네요~
이런분들 많아지면 좋겠다 😄
아파트 25평이 작다 생각됬는데
그냥 살까봐요ㅋ이거보니까 더 큰 집이 필요없을 듯 해요ㅋ인테리어 좀 고치고 햇볕도 잘 들어오니까 넓혀 가지말아야겠네요
큰집 큰집 노래를 불렀는데 걍 다 버리고 하면 딱 인 듯ㅋ생각이 바뀌네요ㅋ
사랑이 넘치는 집이네요
미니멀리즘 공간활용에 대해서 많이 배워갑니다 ~
비워가는 미학이 담겨있는 예쁘고 정말 살고싶은 집이네요
행복은 덤으로 함께할듯 합니다^^~
아이 키우기에 아쉬운점이 있지만 인생 백세 시댄데 아이키우는데 많은 공간이 필요한건 20년 정도잖아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그럼 입지 좋은 작은 집을 미리 사서 넓은 신도시에 세살지 계속 자가로 사고 팔면서 옮겨다닐지 고민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삶이 예술이네
애기 너무 예쁘다😍
겨울되면 많이 추을듯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와 아늑아늑 좋네요 ~~
집은 정말 아늑하고 좋으네요. 여러가지 아이디어 많이 얻고 갑니다 ~ 코로나때문에 집에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보니 아이 있는 집은 어쨌든 넓은집이 좀 덜 지루해요 ㅠㅠ
아기 어릴때 추억만들어주고 몇년 살기 좋은집이네요.
도시의 복잡함에 물건들에 지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고 살아가는것이 꿈입니다. 둘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2년후에는 집도 줄이고 간소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세련된 감각이 부럽습니다 이전집만 봐도 센스가 탁월하네요 집구경 잘하고 갑니다 ☺️🫧💛
이 집 너무 멋있어서 기억했는데, 에어비앤비로 숙박업하시나보더라구요😢
멋진 사람들인것 같아요
집도 가족도 정말 예뻐요.
아들은 정말 화목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랄듯
근데 아이가 커가는데 방이 따로 필요하지 않을까요..괜한 오지랖이 ㅎㅎㅎ
ㅎㅎㅎ 너무 추워보여요 입김이 ㅎㅎㅎㅎ
아이크면 숙박업 생각하셔도될듯하네요 딱좋음ㅎㅎ
주차랑 아이방이 해결과제겠어요
진짜 대단하긴 하네요
작지만 따뜻하고 멋진 집~ 우리집에 쌓여있는 물건들을 보면 난 불가능할것 같음 ㅎㅎㅎ 미니멀하기 위해선 엄청 부지런해야 하는데.. 네가족 중에 셋이서 어지르고 정리 청소하는 사람은 나뿐이니 하루하루 새롭게 생겨나는 일거리 만으로도 지친다.. 하아... 나 혼자살면 가능할것 같음 ㅎㅎ
그리고 한옥은 역시 춥다… 집에서 저렇게 껴입고 살아야 하나..
이쁜 집이긴 한데.. 세식구가 살기엔 너무 작다 ㅠㅠ
진짜나도저렇게살고싶다! 뭐든 가난하든부자든사람마음먹기라지만 뭐든돈이있어야마음여유갛고산다고생각하긴하는데 아닐수도있지만현실은현실나도돈많음저렇게 짖고살고싶다
이 집은 아내 분의 센스와 남편 분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어서 작아도 멋있다
배울점이 만은 부부네요..
집 예뻐요
철학이 빠진 미니멀이라 좀 가식적인듯함. 애초에 비슷한 옷을 또 산다는게 미니멀과는 멀고, 저런 습관들은 내 집은 미니멀 해져도 지구가 옷 폐기물로 맥시멀해진다는 문제가 있죠. 한철 입고 버리는 넘쳐나는 일회용 옷들 죄다 아름다운 가계가 해결해 줄거라는 생각은 아주 별로라고 봄. 애초에 새옷을 덜 사야지. 1세계에서 뱉어 낸 한철 입고 버린 옷들의 재활용율은 고작 25% 정도 밖에 안되고 전부다 제 3국 못 사는 나라의 사막에 가서 산처럼 쌓여 몇백년이 지나도 안썩고 가난한 나라 환경만 오염시키고 있답니다. 새 옷 사지 말고 중고 옷을 사거나 그냥 있는거 계속 입으시면 좋겠습니다. 겉 멋만 들은 미니멀 유행 좀 빨리 끝났으면!!
@귤까머겅 지구 편한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구 환경은 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류 생존을 위해 지구를 지나치게 착취하고 있는 지금의 '많은 것의 일회용화를 자제해야합니다'. 지금 나의 소확행이 내 자식의 미래 자원을 착취하고 있는것이니까요. 미니멀리즘은 기본적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나온것인데 어떤부류의 사람들은 그걸 모른체 미니멀 허세만 소비하고 있죠.
미니멀 허세 차고 넘치죠
애 방은 없나요?
마당과 집 내부와 단차가 저렇게 없으면 비가 많이 올 때 괜찮나요? 요즘 배수가 잘되니 상관없으려나요
근데 집이 너무 예쁘네요..부러움..♡
다 내려놓고 저런 소박한 집에 살고싶은데 그럴려면 돈이 필요한 아이러니..
지금 살기엔 딱 좋아보여요 그런데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방이 따로 있어야 될 거에요
저도 이생각부터 했네요
이사 가겠죠.~^^
진짜 이뿐데 추워보이네요ㅠㅠ 겨울인거 감안해도 집안에서 잠옷입고 돌아다닐만한 삶은 아닌거같은ㅎㅎ 특히 겨울에 서울은 더 춥던데ㅜ 저처럼 추위많이 타는 사람 눈엔 실거주용은 아니고 1인 사무실같아보여요
맞아요 저도 비슷한 구조에 사는데 요며칠 남들 다 더워졌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전기장판 속에서 못나가네요 ㅎㅎ 몸이 점점 더 안좋아지는 느낌
영상에서 접한 집들 중 단연 제일 예쁨..
그냥 궁금해서요
이집은 어느정도할까요?
정말 살고싶은집이예요
하늘을 가졌네요
지혜롭네요
저도 엄청 싸우면서 비우네요ㅠㅠ
추우면 인터뷰는 집안에서 하지..ㅜ
결코 작아 보이지 않습니다. 40평 아팟 안부럽네요
부부, 되게 멋져 보여요
루시드폴 좋아하시나봐요~😊
개코형인줄......죄송합니다.....
두 분 너무 보기 좋고, 집도 너무 예뻐요.
예쁘게 잘 사세요~~
한옥살때 마루에 누워 하늘보는거 생각나요~~
개인공간은 전혀 없어서...........난 별루~~~
가족은 무리고 2인이면 좋을듯.
애 크면 방 줘야 하고...
조만간 팔 목적 아니실까.
싱글 가구나 2가족에게는 이상적인 집이네요
이런걸 보고 좋다고 할 필요도 없고 별로라고 할 필요도 없다. 난 아파트 생활에 너무 만족하지만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보고감. 전쟁터에서 자란 아이도 창의성이나 감수성이 풍부할 애면 다 있음. 기질은 타고나는거.
정말 분위기 있는 집이네요. 그런데 주방 후드는 없나요?
눈이랑 비가 억수로 올때 어때요?
버리신다는 자켓 어디껀지 아시는분? ㅠ.ㅠ 구입하고 싶어요
저도 보면서 이쁘고 잘 어울리시는데.. 생각했어요ㅎㅎ 그래도 가족의 평화와 모토를 위해 결정하시는 모습이 대단해보이네요! 전 무조건 킵했을듯요ㅎㅎ 그래서 짐이 줄 기미가 없지만…
야옹이와 제가 살고 싶은
집이네요
보기만 해도 춥네
아이방이 따로 없는 점이 마이너스 오백점.
근데 애 좀있으면 사춘기 오고 할텐데 셋이서 이불깔고 한방에서 자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사춘기되면 독립적인 아이방도 필요할텐데, 어찌하려는지....
저도 규모를 줄인 18평 집으로 네식구 들어가요. 좀 가볍게 살고 싶어요
한옥집이 아파드 보다 멋지다
결론 : 컵은 역시 스노우피크 지.
남편분이 너무 멋있네요. 제복 입은 사진이 친숙하네요. 하정복에 태극기를 달고 있으니 아마 대학 3학년 원양항해 실습 때 찍은 것 같은데. 행복하게 사세요.^^
한옥인데 일본식 문살이네요 , , , 한옥 문살도 이뿐데, 전형적인게 싫으면 변형해서 주문해도 되고 , , , 아쉽네요.
여자분이 여장부 같아요!
ㅋ 넘 추워 보여요
문열어 놓으면 어떻게요
다이닝 공간 = 식사 공간, 토퍼 = 이불보 등등 왜 한국어를 버리고 계속 영어를 쓰시는지 ㅠㅠ
그렇긴 하네요.한옥집에서 다이닝이라니. . .습관이 무서운 거겠죠^^
불편하겠지~
뭐여 그냥 원룸이네 애크면 줄 방도 없고 너무 하네
미니멀리즘.... 유행이긴 하구나...ㅎㅎ...
부지런해야 가능한 듯
너무 추워보이는 데 왜 굳이 좁은 마당에서 인터뷰를… 떡구이도 정말 생전 처음 해드셔보시는 게 조금 많이 티나요. 부자연스러운듯
이사가시면 연락주세요
애좀더크면이사가야할듯 애키우기는별루인집이네요
감성을 얻는 대신 재산증식은 포기하는 삶.
남이 살아주면 구경하기는 좋은 삶이죠.
ㅎㅎㅎㅎ 입에서 김나와... ㅎㅎㅎ
이쁜 연상연하커플??
저는 걱정되는데 이런 집들은 탈출구도 없고 불이 나면 어쩔까 하는 마음이 크네요.
근데 신기한게 단독주택 사는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아파트생활이 지겨워서, 아파트생활이 답답해서, 아파트가 닭장같아서 이러면서 아파트사는사람들을 비하?를 하더라.. 솔직히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거고 아파트사는사람이 단독주택사는사람보고 뭐라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단독주택 살면 그 삶을 즐기면 되는거지 뭐보다 좋다 뭐가더낫냐 이런식으로 왜 말을하는건지 .. 그냥 피해의식이라고밖에 설명이 되지 않음
한옥을 재훈이가 사고싶대?
얘는 한옥을 왜좋아함?
남편분이 너무 멋있네요. 제복 입은 사진이 친숙하네요. 하정복에 태극기를 달고 있으니 아마 대학 3학년 원양항해 실습 때 찍은 것 같은데.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