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이 스텐으로 같아도 한쪽에만 숟가락과 동전이 있었으니 같은 조건이 아닌게 맞죠. 초반에 둘 사이 침전물 차이까지 있는 결과가 나왔으니 일단은 주목할 만한 실험이라고 봅니다. 둘 다 스텐 그릇을 썼다는 점이 실험상 문제라고는 하지만, 실제 다른 실험과 테스트에서도 이 정도 오류나 문제는 흔한 편이고, 중요한 건 그런 걸 알아채냐 아니냐라고 봅니다. 그런 식으로 발전을 하는거죠. 딴 거 있나요?
제가 꼬막대장인데 삶는 것도 도사입니다. 꼬막을 해감한다고 소금물에 담으면 뻘이 조금 빠질 지 모르겠지만 짜서 못먹습니다. 그리고 뻘이 그렇게 빠지지도 않아요. 찬물에 뻑뻑 문대서 겉에 묻은 진흙 씻어내고 데치면 됩니다. 삶기 전 썩은 것(안에 썩은 개펄)을 골라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른 것들 전부 냄새나게 만듦. 해감은 모래에 사는 조개들을 삶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함. 뻘은 의미 없음.
@@joo5822 1.물이 팔팔 끓으면 꼬막만 넣고(씻은 물 안들어가게) 휘휘 저어 줍니다. 2. 물이 혼탁해지려고 하면 그 때 불을 끄세요. 3. 끈 상태에서 뜨거운 물에 익도록 3-5분 정도 놔두세요. 4. 물을 버립니다. 삶는 것이 아니라 데친다는 느낌으로 해야 됨. 까서 탱글 탱글한 부분이 있으면 성공. 삶을 때 껍질을 바로 벌리면 그 꼬막들은 오래된 것임. 냄새나면 아까워도 버리던가 마트면 교환요구.
스테인레스 그릇이 에러 .... 스테인레스는 철에 크롬을 합금시킨 것이고 .조성의 대부분은 철(Fe)임 ... 숟가락도 요즘은 대부분 스테인레스 재질임 ... 시도는 좋은데 변인통제가 제대로 안된 거 같음 .... 동전 몇개가 유일하게 다른 재질인데 ... 육안 관측으로 차이를 관찰하기에는 너무 미량인 듯 .....
@@후지-o4t 네. 그래서 세게 문지를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은 쇠 수세미 말고, 주방에서 흔히 쓰는 녹색 수세미로 문질러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테인레스 철판은 구조적으로 철(Fe) 층과 철이 아닌 금속의 층이 매우 얇게 번갈아가면서 겹겹이 쌓여있는 구조입니다. 그 중 몇겹이 벗겨져도 쇠수세미에 긁힌 흔적이 좀 남을 뿐, 그릇 자체가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앜 꼬막이닷! 얼마전 선물받은 꼬막20kg 처리 한다고 개고생 했는데.. 저도 숟가락 얘기 들은게 있어서 해볼까 하다 꼬막 양도 많고 숟가락 두세개 넣어서 될 것 같지도 않고, 걍 소금물에 방치 해두고.. 귀차니즘으로 하루간 방치 했는데 불순물이..ㄷㄷㄷ 양이 많아서 그런지 해감시 뱉어 낸것들 외 엄청 나오더군요 10번은 새척 한것 같습니다.
나오는 양이 비슷한건 당연한거죠 숟가락과 동전은 해감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겁니다 어짜피 조개가 품은 흙덩이.같은 이물질은 같은양이기 때문에 3시간정도 해감을 하면 당연 비슷한 양이 나오지요 그러니 이실험을 정확하게.하려면 시간을 측정을 해냐 되지요 초반 영상을 보면 확실하게 숟가락 쪽이.양이 많치요 그말은 해감시간을 줄여준다는 이야기와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실험은 1ㅡ2번만에 답이 나오는.실험은 아니지요
추억님 해감 오래오래 하는 유사 바닷물 농도 맞추는 방법도 한 번 다뤄주세요... 바지락같은거야 1~2시간이면 해감이 되지만 조개캐러 가서 잡은 밀조개같은 놈들은 도무지 해감을 그정도만에 끝낼 수가 없고 인터넷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해감 농도 맞추는 법 치면 농도랍시고 천일염을 '어우 짜다' 싶을 정도로 맞추라는 식으로만 나와요... 해감에 좋은 온도도 만약 있다면 같이 좀 부탁드려요...
물1L에 천일염35g 넣으면 그게 바닷물 소금농도예요. 전 저울과 계량컵으로 항상 재서 해감합니다. 동전같은거 안넣고도 실패한적 없어요. 저녁 늦게 조개 박박 씻어서 채반에 받쳐 물기 어느정도 빠지면 소금푼 물에 투하하고 불 끄고 들어가서 자요. 밤에 해놓으면 비닐봉지 덮을 필요도 없습니다. 아침에 나와보면 다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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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은 여러모로 미숙한 점이 있었습니다. 숟가락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란 점은 확인했지만. 계속 스텐그릇이 걸리네요. 다음에는 생식공이 있는 조개를 이용하여 제대로 된 실험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궁금해서그런데요 노량진수산도매시장 일요일에도하나요? 답글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지극히평범한사람-t8s 일요일은 쉬어요.
맞아요.
재실험이 필요합니다^^
웃기는 실험이네.숫가락 스텐레스 통도 스텐레스.하하하
으아 ㅋㅋ 스댕그릇
둘 다 스테인리스였음에도 숟가락과 동전을 넣은 쪽이 빨랐다는 것이 어차피 철과 구리 유무의 차이를 입증한게 아닌가요?
그런데도 몇몇 분들은 미숙한 시도였다는 것만 강조하고 자기 지식 뽐내는데 정신이 팔려계시네요.
물1L당 식초 2스푼 넣고 30~1시간 정도 해감하면 소금물 해감보다 빨라요!
리얼임?
맞아요~^^
물을 탄산수로 해도 빠릅니다.
해감되서 나오는 이물질의 양은 조개별로 다를수도있고 단순비교는 어려운 실험같네요ㅋ 하지만 해감할때 진짜 효과가 있을까? 하고 궁금했던 내용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로만 보세요 재미만
진지하게 설명은 자제요
볼아래에 받침할것을 깔고 그위에 채반을 놓고 꼬막을 해감시키는것이 좋습니다. 꼬막이 가지고잇던 이물질을 토해내도 결국 토해낸 물밑에서 다시 입으로 들어가기 마련이니까요
해감의 달인이라 자부하는 김바지락입니다.
다 필요없습니다.
소금을 바닷물 농도만큼 넣어주고 깜깜하게 해주면 끝.
탄산수 숫깔 동전 등 다 필요없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대세에 영향은 없습니다
서천사는 일인입니다.
어른들은 녹슨 호미나 쇳도막같은것 넣으셔서 해감하시곤 해요.
다음 실험은 질그릇 vs.스테인레스 스틸 그릇?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실험 영상이 참 어렵지요
그릇이 스텐으로 같아도 한쪽에만 숟가락과 동전이 있었으니 같은 조건이 아닌게 맞죠. 초반에 둘 사이 침전물 차이까지 있는 결과가 나왔으니 일단은 주목할 만한 실험이라고 봅니다.
둘 다 스텐 그릇을 썼다는 점이 실험상 문제라고는 하지만, 실제 다른 실험과 테스트에서도 이 정도 오류나 문제는 흔한 편이고, 중요한 건 그런 걸 알아채냐 아니냐라고 봅니다. 그런 식으로 발전을 하는거죠. 딴 거 있나요?
조개가 같은 양이면 토해 낼 양도 거의 비슷하겠지요.
단지 숟가락을 넣었을 때가 빨리 해감이 된다는 거겠지요.
제가 꼬막대장인데 삶는 것도 도사입니다.
꼬막을 해감한다고 소금물에 담으면 뻘이 조금 빠질 지 모르겠지만
짜서 못먹습니다. 그리고 뻘이 그렇게 빠지지도 않아요.
찬물에 뻑뻑 문대서 겉에 묻은 진흙 씻어내고 데치면 됩니다.
삶기 전 썩은 것(안에 썩은 개펄)을 골라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른 것들 전부 냄새나게 만듦.
해감은 모래에 사는 조개들을 삶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함.
뻘은 의미 없음.
끓는 물에 몇분 삶아야 하나요?
@@joo5822 1.물이 팔팔 끓으면 꼬막만 넣고(씻은 물 안들어가게)
휘휘 저어 줍니다.
2. 물이 혼탁해지려고 하면 그 때 불을 끄세요.
3. 끈 상태에서 뜨거운 물에 익도록 3-5분 정도 놔두세요.
4. 물을 버립니다.
삶는 것이 아니라 데친다는 느낌으로 해야 됨.
까서 탱글 탱글한 부분이 있으면 성공.
삶을 때 껍질을 바로 벌리면 그 꼬막들은 오래된 것임.
냄새나면 아까워도 버리던가 마트면 교환요구.
팁) 까는 방법
손톱으로 까면 손톱 망가집니다.
숫가락으로 꼬막 뒷쪽에 끼우고 비틀면 잘 까집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와이프 먹입니다.
철분이 많아서 여자에게 좋습니다.
@@hodori000 감사합니다~
불노초 우왕
실험의 오류!!
숟가락성분과 같은 텅스텐그룻에 담았으니 의미가 없는 실험입니다.
프라스틱 그릇에 담아 다시 실험해 보게요!!!!!
텅스텐이 아니고
스테인레스 아닌가요
@@민트초코-f7z6h 네 잘 못 말했내요.
아이구 바지락으로 해야쥬~
고막은 삶아서 깐 후 그 물에 살살 씻으면 돼요
그렇게되면 꼬막이 몸안에 가지고있는 흙이 남아있는거 아닌가요?
좀더 생각하고 실험했더라면 용기도 색갈구분후 철이 아닌 같은 크기의 색 다른 용기로 또한 염수로 직접 바닷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스테인레스 그릇이 에러 .... 스테인레스는 철에 크롬을 합금시킨 것이고 .조성의 대부분은 철(Fe)임 ... 숟가락도 요즘은 대부분 스테인레스 재질임 ... 시도는 좋은데 변인통제가 제대로 안된 거 같음 .... 동전 몇개가 유일하게 다른 재질인데 ... 육안 관측으로 차이를 관찰하기에는 너무 미량인 듯 .....
해감 시킬 땐 어두운 곳에서 하시고 가끔 꾸준히 자극을 줘야 합니다. 쌀 씻을 때 처럼 휘저어서 서로 부딪혀서 자극이 가게하면 좋습니다.
음. 철수세미로 스텐 그릇을 몇번 슥슥 닦아서 쇠냄새가 좀 나게 한 다음에 거기 물을 붓고 (소금은 약간만) 조개를 넣어주면 해감이 빨라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그릇이 손상되지 않나요? 철수세미로 닦았는데 해감이 빨라졌다는 건 결국 물에 철 성분이 늘어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니까, 긁혀 떨어진 것이 물에 들어가는게...
@@후지-o4t 네. 그래서 세게 문지를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은 쇠 수세미 말고, 주방에서 흔히 쓰는 녹색 수세미로 문질러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테인레스 철판은 구조적으로 철(Fe) 층과 철이 아닌 금속의 층이 매우 얇게 번갈아가면서 겹겹이 쌓여있는 구조입니다. 그 중 몇겹이 벗겨져도 쇠수세미에 긁힌 흔적이 좀 남을 뿐, 그릇 자체가 손상되지는 않습니다.
@@ho-wonjeong835 그렇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저기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건 동전인데 다들 스테인레스 그릇만 따지고 있네요.
잘봤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함다
답답허다~...꼬막은 해감을 하는 조개가 아닙니다. 해감한다고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입 꾹 다물고 폐사해 버립니다. 영상에 찌꺼기 나온건 꼬막이 뱉어낸게 아니고 꼬막 껍질에 붙어있던 겁니다. 해감 실험을 하려면 바지락이나 동죽 같은조개로... 조개 선정부터 잘못됐으니 실험이 제대로 될리가 없습니다.
리얼 꿀팁이네요 항상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시 민물과 바닷물 중 어떤것이 더 해감이 잘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잘못된실험입니다!
프라스틱그릇에 스텐수저와 구리동전으로
서로떨어트려놓고
실험하면 해감이더
빠를것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좋운정보 감사합니다
얼른다시해주세요!!! 혹시 다시 했다면 링크부탁드릴게요>
저는스텐 용기에 소금만넣고 해감할때 까만봉지씌우고 합니다~
숫가락 동전 넣지않아도 해감 잘 되니까 숫가락이나 동전 넣지마세요~
한쪽은 소금을 안넣었게 아닐까 혼자 추측하며 반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릇이 스뎅!
조개 해감을 저렇게 시키는군요. 맨 사먹어버릇해서 엄두를 내본적도 없었는데 영상보면서 나도 사서 초장에 찍어먹어볼까 용기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실험은 단위가 KG이 아니라 마리로 하는데 더 낫지 않을까요?
동일한 현장에서 자란 조개 1마리를 같은 재질의 그릇, 물의양, 소금의양을 넣었을때 숟가락을 넣었을때와 숟가락과 십원짜리동전을 넣었을때 구분해서 실험하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헤헤..
스테인레스 말고 실제 철성분을 넣고 실험을 하시면 좀더 확실한 결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철이 산화 된 산화 철이 녹이라는거 즉 녹물에 담근 꼬막을 왜 먹죠???
저기.. 제가 용접사인데요.. 스테인레스는 철일까요~? 비철일까요~?
스테인레스의 가장기본성분은 철 입니다.. 재질의 종류 201,204,304,308,309,316,347,444등.. 70%이상이 철입니다...그러므로 스테인레스를 비철이라고말하는건 오류 입니다
사실 스테인리스는 해감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거예요
표면의 크롬 산화막 때문에 철이 용출이 거의 안 되니까요
ㅋㅋ 낭패네요 잘봤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숟가락 넣은쪽이 원래부터 쫌 더 불순물이 많은거 같네요 밑에분 만씀대로 처음에 한번씻어서 겉에묻은 뻘같은게 사라진 동등한 상태에서 실험했음 더 좋겠어요 영상 잘 보고 가용 ~
형 멋져요
반전에 반전에 반전;;;;
아오 스뎅;;;;
소금넣고 실온에 빛안들어가게 하면 퍼팩트하게 해감됩니다
다시 실험 해주세요! ㅎㅎㅎㅎㅎ
1.5리터 물 기준에 소금 한컵이라고
하셨는데 컵 용량이 어느 정도인가요?
매번 꼬막해감 할때 대충 소금 3,4큰술 정도 했었는데 그것도 적은 양이었네요;;
종이컵 기준입니다. ^^
33psu요 1.5리터니까 약 50그람 넣으세요
완벽한 해감은 어려운거같아요 그냥 조개는 국물이랑 가생이 살만먹는게 좋습니다 내장통쪽은 그냥 버리는게 나음
앜 꼬막이닷! 얼마전 선물받은 꼬막20kg 처리 한다고 개고생 했는데.. 저도 숟가락 얘기 들은게 있어서 해볼까 하다 꼬막 양도 많고 숟가락 두세개 넣어서 될 것 같지도 않고, 걍 소금물에 방치 해두고.. 귀차니즘으로 하루간 방치 했는데 불순물이..ㄷㄷㄷ 양이 많아서 그런지 해감시 뱉어 낸것들 외 엄청 나오더군요 10번은 새척 한것 같습니다.
나오는 양이 비슷한건 당연한거죠
숟가락과 동전은 해감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겁니다
어짜피 조개가 품은 흙덩이.같은 이물질은
같은양이기 때문에
3시간정도 해감을 하면
당연 비슷한 양이 나오지요
그러니 이실험을 정확하게.하려면
시간을 측정을 해냐 되지요
초반 영상을 보면 확실하게 숟가락 쪽이.양이 많치요
그말은 해감시간을 줄여준다는 이야기와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실험은 1ㅡ2번만에 답이 나오는.실험은 아니지요
입질님 탄산수나 탄산음료로하면 5시간만에 해감이 된다고합니다!
모든 패류들의 해감시 더 빠른 시간안에 많은 양을 뱉게 하기 위해 양쪽에 소금+생수(염수)대신에 소금+탄산수를 넣으면 큰 반전이 있다고 하네요.
어차피 재실험약속을 하셨으니 한번 해보시죠 . 염수와 탄산염수. ㅎㅎ
담은 용기가 둘다 스덴이네요
다시 하셔야겠네요
걍 미숙한 실험 영상이었네요.
앞으로 이 영상을 교훈삼아 배우면서 만들어가면되겠죠 ㅎㅎㅎㅎㅎㅎ
댓글로 그릇이 스뎅인데 상관없는지 물어봐야지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반전이 그거네요 ㅋㅋㅋㅋ
플라스틱 바가지였으면 공정했을 것
제가 조개 팔면 항상 손님들이 해감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했던말이 화장실에 다라이에 쇠젓가락 쇠숫가락 넣어 놓고 불꺼놓으라고 합니다. 예전에 방송에 나왔던 방법입니다. 오래됐죠
다 필요 없고요, 알루미늄 호일에 싼 다음에 담가 두면 상상 이상으로 해감이 됩니다.
재미있어요
전문가의 실험정신.👍 저는 볼 자체가 수저하고 같은 재질이라 그냥 소금물에 담근다고 쓰고 있는데~~
반전.. 그 내용이 나오네요. ㅋ ㅋ ㅋ 😊
해감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깨끗하게 세척한 스테인리스 식기류들을 넣고 퓨어 탄산수나 사이다 같은 것을 넣고 어둡게 해두면 된다고 합니다
숟가락의 효과보다는 십원짜리 때문일것같은데요
어머님이 자주 하시던 방법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그런데 둘 다 스텐 그릇에 담고해서 비슷하진 않은지 모르겠네요 하나는 아예 도자기 그릇에 담으면 ? ㅎㅎ
확실히 차이가 많네요~
저런 방법도 있었네~
더이상 나올게 없는거
같아요~
마무리는 요리해서 드시는걸로 하셔야죠 ㅠ ㅠ
철성분이 영향을 주는지 실험하려면 스테인레스보다는 못을 쓰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크~ 담에 제대로 실험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
뭐에요. 그릇이 스댕인데. 조건이 비슷합니다.
천재세요!!
저희 아버지 꼬막 킬러신데 다른분들 말씀처럼 해감안하고 꼬막은 깨끗히 박박 씻구 구냥 데치시던데요
실험을
조개를 겉면을 좀 씻고(빡빡 문질러도 안죽음) 그냥 소금물로 한 30분 해감하고 건져내서 물바꿔서 한쪽에 숟가락이랑 10원짜리 넣고 했으면 약간이라도 더 확실한 정보를 얻지 않았을까 싶음
철분이 첨가된 영양제는 어떨지.
영양제를 꼬막도 먹고 나도 먹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어휴 동전 넣는 방법 사용하면 구리를 먹은 조개를 먹게 되는거라서 다른 유튜브채널에러 엄청 욕먹었는데 중금속 먹는거랑 똑같아요.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해감할때 가위나 숫가락등넣으면 해감시간이 빨라지는거 뿐입니다
해감하는 그릇의 크기가 다른데요.그것 때문에 차이가 생길수도 있는거 잖아요.
식초가 더 빠를듯
저역시 수저 넣어서 검정비닐 덮어 하루 지나
데쳤는데도 꼬막안에 뻘이 남아있더군요.
꼬막이 회색뻘 엄청 품고 있는거 같습니다.
네. 조개류가 민감하여 어지간히 농도를 잘 맞춘 소금물이 아니면 잘 뱉어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는 바닷물로 실험해 보려고 합니다.
엄청난 반전입니다~봤는데 남은게 없어
유용하네요 ㅋ
실험용기 스테인레스인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그랬군
취미로 요리하는 남잡니다.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해감하는데 스테인레스 수저를 넣어두면 더 해감이 잘된다고 ㅎㅎ 그래서 제가 한마디로 일축했습니다. 그릇이 스테인레스야^^
입질의추억님
스탠숫가락이 아니고
옛날 놋숫가락을 넣어야 됩니다 ㅋ
둘다 그릇이 철이구만 ㅋㅋ
숫가락 조금 몇개 더 넣는다고 철의 양은 비슷하구만
다르다면 십원짜리 하나 넣은것 구리 좀 들어간것
더 삐르다고 나오면 구리때문이고 숟가락때문은 아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반전이ㅋㅋㅋ
커피 여과지에 걸러봤음 좋았을것같아요.
비지엠을 그렇게 넣가지고 남량특집 인줄알았어요ㄱㅋㅋㅋ
7만명을 낚다니...대단..
꼬막은 뜨거운물에 잠깐 담갔다가 바로먹는건데..
별차이 없음 해감하다가 지쳐 죽습니다 그냥 물에 끊으면 다해감됨~
냄비가 스텐이여서 냄비로 인해 해감이 됨니다
다만 냄비가 플라스틱.고무 일시에 해감이 안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스텐에 숟가락만 넣어도 빨리되긴 하드라구요.ㅎㅎ
이 건은 좀 어설프네요...
반전에 소름돋았어
추억님 해감 오래오래 하는 유사 바닷물 농도 맞추는 방법도 한 번 다뤄주세요... 바지락같은거야 1~2시간이면 해감이 되지만 조개캐러 가서 잡은 밀조개같은 놈들은 도무지 해감을 그정도만에 끝낼 수가 없고 인터넷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해감 농도 맞추는 법 치면 농도랍시고 천일염을 '어우 짜다' 싶을 정도로 맞추라는 식으로만 나와요... 해감에 좋은 온도도 만약 있다면 같이 좀 부탁드려요...
물1L에 천일염35g 넣으면 그게 바닷물 소금농도예요. 전 저울과 계량컵으로 항상 재서 해감합니다. 동전같은거 안넣고도 실패한적 없어요. 저녁 늦게 조개 박박 씻어서 채반에 받쳐 물기 어느정도 빠지면 소금푼 물에 투하하고 불 끄고 들어가서 자요. 밤에 해놓으면 비닐봉지 덮을 필요도 없습니다. 아침에 나와보면 다 되어있죠.
@@천일염-h1f 아 그러면 확실하죠... 제가 작은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이 없어서...
아오..한심하게..프라스틱통에 담아닣고 해야지...쇠로된 물통에 해버리면 같은 조건이자나
최소 5번 실험으로 최대치 최소치는 빼고 결론 내는것은 이미 우리가 중학교때 배운 지식. 신뢰성 낮은 실험이네요
꼬막을 세척한후 실험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이번 실험의 결과는 용기 보다 돈의힘이 더 효과적이다 인가 봅니다.
차라리 기포기를 틀어
번거롭겠지만 수치화로해서한다면 (저울개량) 그러면 신뢰효과가 클거에요 차이가없다면 없다 라고 하면되고 좋지않을까의견제시하네요
그러게요. 다음에 실험할 땐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해감도 중요하지만 마트에서 꼬막살때 손으로툭 건드려봐서 움직이는거 보고 사야 싱싱한거 살수 있어여 죽은건 움직이지 않아여
그릇 자체가 스테인레스라.. ㅎㅎ
스테인레스 그릇에 실험을 한다?
예전 중국사람들이 해산물 먹을 줄 몰라서인지 해감을 안하더군요 음식에 모래가 씹힘 ㅋ 요즘엔 달라져서그런지 황해 거덜날 판 ㅋ
실험내용은 스텐+구리 잖아요... 그럼 둘다 스텐이라도 같은 조건은 아니죠
둘다 스탠리스라서...염수와 반응하지 않죠.. 동전이면 몰라돜ㅋㅋ
그리고스텐그릇이나스텐재질은별로입니다ㅡ녹이스는철 ㅡ쇠줄이표면적도넓어서최고입니다ㅡ쇠줄하나에어항에어펌프하나면물이교반도되고ㅡ짱입니다ㅡ
저울에 올려놓던지..실험을 눈대중으로 하면 어찌 ㅠ
그릇이 크기가 달라서 한쪽에 더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