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같은 분들이 간호사 못잡아먹어서 임탈(임상탈출)이 지능순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임. 나이들고 병들어서 입원했는데 일한 지 6개월도 안된 애들이 간호한다 생각들 해보세요. 교수나 전공의는 하루에 얼굴 한번 보기도 힘들고 환자곁에 있는 사람이 누군인지를...이익집단에서 벗어났다는 말은 팩트라서ㅋㅋㅋㅋㅋ왜 장롱면허인 간호사들이 왜 많을까요... 근데 왜 정부는 간호대 인원을 계속 증원할까요... 슬픈 현실입니다
근데 신기하네 간호대 간거는 걍 점수 안나와서 간건데 왜 징징댐 ?? 아니 그리고 애초에 한국이 의사정도 빼면 어떤직업이든 선진국에 비해 당연히 대우 안좋음 … 간호사말고 공대생들도 외국가서 프리토킹 가능하면 취직도 외국이 더 쉽고 대우도 더 좋음 근데 외국갈 깡따구랑 타지문화 버틸 능력 취직루트 찾는 실행력 있냐고
@@AaaCcc-ou1mt 제대로 알고 말해 간호사들이 힘이 없는 이유> 제대로 된 간호법이 없음 다른나라들 보면 간호법은 기본으로 이미 만든지 오래 그런데 우리나라는 일본이 옛날에 조선의료령을 만들때 의료법에 간호법도 묶어서 만들었는데 그게 아직까지 내려옴 막상 일본은 1960년대에 만듦 해외로 나가면 대우 좋은 이유- 해외는 제대로된 간호법이 있을뿐더러 우리나라 더 대우해 주고 돈도 많이 줌 그리고 간호사가 점수 안 되서 갔다고? 지방도 커트라인 높고 왠만한 대학 먹여살리는게 간호학과인건 사실인데 우리나라 간호법 만드려하면 의사도 반대하고 간호조무사들도 반대함 우리나라 간호사 불쌍함 너네같은 애들한테도 무시받고…
@@user-id1kh8ed3o 새로 내새웠던 간호인력인권법에는 기존에 없던 간호사 인력을 어디에 얼마나 배치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룸 이건 간호사 당 환자 수가 대략적으로라도 정해진다는 말임 지금처럼 구역의 강도 상관없이 1:13, 혹은 그 위의 비율이었던게 조정될 수 있음 또 간호인력인권법에는 기존에 없던 처벌조항이 들어감 인력 관련 법조항을 안 지켜도 처벌 안 받던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작게나마 처벌이 가능함 간호사 처우가 해외만큼 확 변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8시간 이상 일하는 동안에 화장실 갈 시간, 물 마실 시간이 생김 인간답게 좀 일해보자는 취지가 담긴게 간호인력인권법이었음 본인 간호사 아니고 그냥 간호학과 지망하는 고등학생인데 좀만 뉴스 찾아보면 이정돈 다 나옴 제발 좀 알아보고 말하자 뇌피셜도 머리에 뭐가 차있어야 그럴듯하게 들리는거임
막기 어려움... 지금 증원이라는 큰 명제 아래에 있는 패키지들을 봐야함.. 건보는 파탄나 가는데 정부가 바보도 아니고 필수과 개선 답은 알고는 있을거임 근데 그러려면 지금처럼 경증 진료들에 제한 걸거고 세금도 늘건데 어느 국민이 좋아함 그게 표인데 알고도 못하는거고..
@@불편하지만옳은말 수가동결이러네 지금 필수의료 원가>수가여서 수술 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구조여서 병원 자체에서 인력,규모 줄이고 있고 적자 푸드코트,주차장,장례식장,비급여로 적자 메꾸고 있는데 또 수가늘리고 비급여를 급여수준으로 낮추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네 국가에서 통제하고 있는 수가 말고 시장논리따르는 비급여를 급여수준으로 어떻게 낮춤?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간호사가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힘드니까 자격증 취득 후 장롱면허로 보유하고 실제 일하는 사람이 줄어드니 정원을 늘려 인원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월급이 올라가면 정원을 늘릴 필요없지만...대학과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월급은 올리는 방향이 아닌 손쉬운 정원확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juneelee9910 애초에 간호사를 위한 수가는 없어서요... 그래서 병원은 간호사 최소 수만 채웁니다 어느 병원장은 간호사가 돈먹는 벌레?쯤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주사처치 외에도 증상 관찰, 보고하고 욕창 때문에 관찰하고 자세 바꾸고 낙상 예방 등등 하는 전반적인 간호 활동은 많은데 호봉제로 퉁칩니다 주사처치 같은 건 간호사가 보통 하는데 독립적인 수가 체계가 없어서 의사 수가로 들어가고 의사한테 돈 받는 격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간호사가 원무과, 약제과, 총무과 등등의 일을 조금씩 하기를 바랍니다 하고 있고요 외국은 정말 간호만 합니다 그마저도 신규랑 10년차랑 오십만원 밑으로 차이가 납니다 간호사 돈 잘 벌던데?는 대학병원 이야기이고 우리나라에 상급종합 급 병원은 별로 없습니다
이게 정답임.그래서 길게 보면 늘어난 의사들의 불만이 팽창하면 결국 완전이든 불완전이든 국민의료보험이 깨지는 결과가 될 것임.이게 지금의 정치인들이 바라는 바일지도...공기업을 사기업으로 파는걸 나라 살리는 일인 것 처럼 말하고 팔려고 했을 때 그 기업들에 이미 정치인들 가족이 주주로 있는 것과 같은 이유겠지.
@@AhFeelsoGood의료는 가치재이나 공공재적 성격이 있음. 단 이 공공재적 성격을 가지기 위해서는 의사가 의료를 제공하기까지의 과정을 국가가 책임져야함. 근데 한국이 의사 개인에게 학비를 대준적이 있나 개원비용을 대준적이 있나? 정책은 사회주의적 방식을 따르나 의사들에게는 자유경쟁을 강요하니 님처럼 사고과정에서 꼬이는거에요.
눈이 높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눈을 좀만 낮춰서 지원해도 직장이 생길 수 있고 실력 좋은 경력직들은 취업이 잘됩니다. 이에 대해 비판하는것도 좋지만 결국 자기 향샹을 통해서 공부머리로만 일하지말고 실무가 중요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메디컬에 가지만 정작 실무를 못해서 실력 없는 의사나 간호사 많습니다
미미누누님. 구독박고갑니다. 지리는 내용이 짧게 담긴 쇼츠 지금 봤습니다... 제일 처음에 간호사 일하는 여건에 대해 호소하니까 돌아온 결과가 사람 수 많이 늘리라. 그래서 전국에 거의 한 대학당 몇백명씩 배출하고 입사합니다. 그러나 계속 퇴사는 하죠. 사람 수가 다는 아니란 거죠. 제가 입사했더니 의사 아이디로 오더 내는 법, 오더 거르는 법 배우면서 혼나는데 내가 왜 내가 해야할 일도 쌓여있는데 오더 대신내주고 있고, 내가 왜 이걸 하나 하나 물어가면서 걸러야하나. 정규 오더 없어서 전화하니까 노래방 소리 전화넘어 들리며 전날 오더 복사해달라는 소리 들었을때, 동료간호사가 저혈당 빠진환자 노티할때 본인 잘거라고 투약오더 없이"설탕줘라"하고 끊었을때, 약사는 뭐하고 내가 왜 퇴원약을 설명하고 정규약을 약을 다 정리해야하고 의사는 뭐하고 검사도 내가 하고 결과도 보고하고 이송도 내가 하라그래 물품관리도 내가하라 그래 자기가 처치할 일에 대해서 물품이나 의료기기 빌리는 것도 내가, 준비해주는 것도 내가, 약타주는 것도 내가, 필요한 약 알아보는 것도 내가... 검사낼 계획만 의사가 밝히면 필요한 오더도 간호사가 내달라고 해야해. 필요한 동의서도 내가 뽑아놓고, 검사에 필요 약도 오더 내달라해서 내가 챙겨... 도대체가 파업진행되고 있는 지금도 간호사보고 의사하는일 하라고 그러는데 이 파업끝나고도 너네 그때 했지않니? 하고 또 하라 할거뻔하고. 간호사한테는 이것도 저것도 다 할 줄 아는 만능이 되라고 요구받고, 자기들은 자기 분야만 하면되는일이고. 환자 상처하나 직접 안보고 사진찍어올려달라하고, 본인 잠자는데 노티하면 이게 노티할일이니 아니니 따지고. 이걸 내가 왜 다 해줘야하나. 그러니까 본인들 할일을 우리가 하지않게 해달라. 법적 보호를 해달라 그래서 간호법 위해, 불법의료근절 위해 파업했더니 환자를 버렸니, 인질로 삼았니, 파업으로 병원 손해가 몇백억이니, 환자를 생각해서 돌아오라는둥 간접 협박성 단체 문자만 간호사한테 몇번 보냈습니까? 남한테 책임 전가하지말고 당신들 일을 하기위한 인력을 늘리자하는데 그걸 반대한다고 파업하는 이 상황이 진짜 맞는건가요? 내가 진짜 미친거냐구요.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들의 파업이 바라는대로 성공한다? 진짜 그땐 세상이 미쳤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어요. 이건 진짜 아니란 말입니다.
그래서 영국이랑 미국사람들이 한국와서 병원 시스템 보고 놀람? 아니 무식한것도 적당히여야 이해하는데 한국 의료시스템이 최상급인 시점에 2천명 추가하자고 하면서 하는말이 이모양이니 기가차네 세계적으로 의료시스템이 잘되있는곳에 똥뿌리자는 이유가 외국은 이렇다 이러고있는게참 ㅋㅋ
뭐....의대 증원 싫으면....미국처럼 처방 및 치료를 할 수 있는지 준의사 의료직군을 공식화 하면 되겠네요. 의료계통에 있으신 분들 다 알고 계시겠지만 비공식적으로 PA, SA라고 있잖습니까? 그들을 의사들의 필요로, 레지던트 업무를 하고 있지만 월급은 의사보다 못하고 법의 보호, 병원의 보호도 받지 못한 채 그림자처럼 일하고 있죠. 아예 그 직군을 준의사로 공식화 해서 일부의 처방권, 진료 및 치료업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간호사는 수백명씩 늘려도 간호직을 떠나는 확률이 50%가 넘음.근데 의사는 제대로된 실력을 갖춰 나오는데 최소 13~5년 걸림.3~4년 투자한건 쉽게 떠나도 십수년을 포기하긴 어려움.근데,의사 수 13만명중 급여 진료를 하는 의사들의 의료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옴.즉 대한민국 의료가 사회주의 의료이므로 의사들은 자유자본주의.자비로 된 의사인데 돈은 정부에서 정해진 원가이하를 주니 의협과 회의하라는거임. 정부에서 변호사비용.제한하지않고..판사비용은 국가세금으로 주니 늘리거나 줄이거나 상관안함.전국 병의원을 국가에서 모두 사서 운영하며 의사 월급주면 간단함.의사도 늘수록 좋아할듯.
@@박호상-l7c 븅딱아...지금 상태로 의대증원하면 의사들끼리 무한경쟁하는 것밖에 안되는 거라고 의사들 스스로가 밝혔다. 당연한 얘기인데...의사 니네들은 자꾸 엉뚱한 걸로 논지를 흐리네..결국 월수입 줄어들고 의사들 지위 하락하는 게 싫은 거잖아. 글고 필수과 인원 확충과 수가 문제는 의대 인원 증원 문제는 별개라고...그리고 자꾸 말도 안되는 걸로 딴지를 거니 니 스스로 논리가 무너지는 거야. 솔직히 말해라 그냥...지금의 의사들 밥그릇 뺏기기 싫다고 말야.
원하면 그냥 한해 몇만명하믄 되는거지뭐.... 결국 원하는 만큼의 의료의 질을 원한다면... 수를 정해놓고 하는게 답이고.. 걍 동네 수퍼마켓 원하면 한해 몇만명 추천. 뭐 사실 지금도 눈에 밟히는게 메디칼 빌딩이고 동네 병원인데... 더 늘려봐야 의료 질만 하락할거고, 의사 늘어나면 의료비나 증가하고, 건보재정이나 악화하고. 내 건보료 써글. 앞으로 더 내겠지. 최대치 내고있는데 짜증만 나네.
협의 안하고 자유롭게 증원할거면 의료 수가도 없애고 그냥 자유시장경제 도입하자. 진입도 자유롭게 하고 ㅋㅋㅋㅋ 현재의 의과대학 교육 시스템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 시행착오를 미국에서 먼저 겪었고 표준화된 교육 정립하기까지 긴 세월이 걸렸던걸 의학교육학 책 한권만 사서보면 알수 있을텐데, 그런건 필요없고 그냥 100년 전 미국처럼 짬짜미로 의대정원 자유롭게 풀어버리자. 의사봉급은 절반 이하로 줄고 국민전체 의료지출은 열배 늘고 의료관련 사망률 OECD 평균 다섯배정도로 늘어나면 개 꿀잼일듯 ㅎㅎ
저분이 얘기했죠? 복잡하다고. 저분도 생리를 다 모릅니다 입시전문가신지 모르겠는데 본인말에 답이 있습니다 간호대는 그렇게 증원해도 왜 간호사가 모자랄까요? 시스템 문제죠. 그 간단한걸 왜 의사한테는 적용안시키나요? 그동안 의사한테 쌓인게 많을순있는데 좀 감정적인거랑 실제랑은 구분할수있으면 좋겠지만 기대하기 힘들겠죠 어차피 본인 일 아니고 누가 평소에 껄렁거리던애 반장이 한 대 패주면 좋은 상황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그 껄렁거리던애가 반에서 도맡아 하는일이 많이 있고 전문적인 얘기가 있다면 좀 들어볼수있는거아닌가요? 응 너싫어 닥쳐 너 기득권이라고 선긋기전에. 왜냐면 실제로는 반장이 기득권이죠 껄렁한애는 그냥 그 수준밖에 안되게 살고있습니다. 일반학생이 보기엔 과도해보일지몰라도 반장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cvlespxpaaa ㅋㅋ 간호사신가요? 간호사는 연봉올리잔 얘기죠? 통계라는게 매우 객관적이어보이지만 해석하기에따라 매우 달라질수있는게 또 통계죠. 한국의사연봉이 일본의 2배라고요? 일단 객관적으로 그게 맞다치고요, 평균 의사들이 일하는 시간과 환자들이 진료보는 횟수같은건 통계에 같이 있나요? 의료수가가 미국이랑은 비교해서 말하기 민망할정도고 일본과 비교했을때 2배정도가 아니라 훨씬낮은거는 얘기안하시나요? 그러면 의사들이 돈을 어떻게 버는걸까요? 대학병원간호사선생님들은 웬만한 대기업들에 못지않게 버시잖아요? 수간호사달면 달 연봉1억넘고. 다만 남자가 수간호사달기에는 남자라는 유리장벽이 있어서 거의불가능한거같지만요. 결국 간호사선생님들 입장에서 밖에 로컬시장에서 간호사 월급이 상대적으로 낮은게 가장큰문제인데, 이게 결국 간호법이나 방금 님이 말씀하시는거처럼 어디 다른데서 뺏어와야한다는 마인드로 얘기가 나올수밖에없는거고. 근데 이것도 간호수가 올리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 거 같은데요? 조금만생각해도 할 말이 너무많아서 일단 끊습니다만 방금 얘기하신 통계만으로는 전혀 설득이 되지않습니다.
@@슈퍼노멀300 맞습니다.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유독 의사집단은 먼지가 되도록 욕처먹고까이고 있습니다. 또 애초에 5천명 늘려도 전공의가 거의다끝난 저같은사람은 큰 상관 딱히 없습니나. 한가지만 분명히 합시다. 건강보험이 터지고 의료제도에 문제가 있다는걸 깨닫는날이 온다면 그 문제원인이 의사가 아니라 정부가 방관하고 의사탓이라고 지금처럼 밑작업 했던 결과라는걸 꼭 기억해주십시오.
간호사협회는 간호사가 계속 증원되는게 좋지. 그래야 협회비가 늘고 자기들 대학교수자리도 생기니까. 협회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지. 의사협회는 전부 현직에 있지만 간호사협회는 현직에서 다 물러나 협회비로 먹고 사니까. 간호사협회는 간호사를 위한 협회가 아니라 협회을 위한 협회다. 간호사들은 지금이라도 간호사정원 더이상 못늘리게해야한다.
물건에 대한 가격(수가)을 나라에서 수십년간 고정해두고 판매자(의사)가 가격을 정하지 못하게 강요하는 직업도 의사지요 그래서 비급여 진료가 늘어났던것이고 급여 진료만 봐서는 병원은 적자일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비급여 진료한다고 욕을 하죠. 그러니 급여 진료가 많은 필수의료는 병원이 투자를 안하고 발전이 없는거죠 이번 정부 결정으로 그나마 필수과 가던 의사들이 다 전공의 과정 그만두고 병원을 떠나네요. 정부의 정책 결정 방법과 방향이 맞습니까?
근본적인 문제는 건보료로 수가를 나라에서 억지로 통제하기 때문에 수를 마음대로 못늘리는 겁니다. 힘이 있죠. 근데 그건 나라에서 시장경제를 포기하고 수가를 통제하는 방법을 선택하면서 그럴 수 밖에 없던겁니다. 수를 마음대로 늘리려면 건보부터 없애고 시장경제로 가야하는 겁니다. 나라에서도 수를 늘리는 것이 민영화로 가는 첫걸음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정원을 못늘리는 겁니다.
1.의대증원정책 애초에 정부 포커스는 지방의료살리기임.의료보험문제가 아님. 그래서 의대증원에 지방대학 티오가 많이늘어나고 수도권의대 증원수는 몇안됨. 2. 지금 종합병원은 인턴레지던트/전공의 선생님들이 일을 많이해서 굴러가는 기형적인 구조이니 향후에는 전공의들은 수련에만 집중하고, 전문의를 늘려서 종합병원들이 전문의 중심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하겠다는게 정부측입장 (당연한거고 아무문제 없어보임)오히려 환자입장에선 더 좋음 3. 수가문제는 의료개혁 다음스텝으로 해결한다했고 이전에 증원먼저 하자고 합의된걸로 알고있음. 막상 증원한다니 거품 뭄. 3.의사들은 의료보험 문제를 왜 지방 거점병원을 살리고자하는 정부의 장기적 플랜에 가지고 와서는 논지를 흐림? 일반적인 국민이 누리는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는 정책이 좋아서지 의사들의 희생때문이 아님. 4. 세계 100위 병원중에 우리나라 빅5병원이 들어가있는데 빅5개 병원이 모두 수도권에있음. 정부가 해결하려는 문제는 바로 이것임 5. 전문의가 늘어나면 국민도 좋음.이상한 사상의학이니 한의학 하는사람들 입지가 더 좁아질거임 6.수리도 안할 의대 교수들 사직서 내는 쌩쇼는 왜함?? 파업하던 전공의가 내인생 내가 챙겨야겠구나 각성하고 병원에 돌아가려는데 교수가 저러고 있으면 돌아갈 수 있음? 으름장 놓는거지 '전공의들아 계속 파업해라' 7. 이번사태로 의사집단이 얼마나 거악인지 제대로 알게됨. 파업하면서 아예 의사밥그릇 줄어든다! 구호 외치면 이해라고 하겠음. 어따대고 의료보험 이야기 하며 국민 위하는 척은. 8.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기사나 정부 브리핑 보면볼수록 지방 인구줄어드는 이 상황에 이번 정부 정책은 백번옳음. 이국종교수는 계속 지방 거점 병원 만들어야한다 주장했고 큰 틀에서 이것 따라가는 거임 9. 정부 원칙대로 끝까지 밀고나가길 응원하게됨. 의사집단 위선에 진짜 토나옴
구구절절 사실이 아니라 반박하기 힘든데 알아서 기사 좀 읽어봤으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4. 빅5병원이 서울에 몰려있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면서 정부가 추가로 수도권에 6600병상 허가 내줌 ㅋㅋ 현재 의대 증원+의사 페이 깎으려는 이유는 저기다가 값싼 인력 채우기 위함임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공부해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중에 가장 전망 좋고 힘있는 직업 밟히면 이제 시작이라 타직종은 앞으로 더 후려쳐질거임 일반인 아니라 댓글공작중인 공무꾼이어도 처참한 논리니까 공부하고 독해력 좀 키워라 ㅋㅋ 국민들을 위한다고 댓글만 싸지 말고 저기 공보의 끌려가서 빈 시골에 가서 연탄봉사라도 좀 하고~
반박 : 1. 지방의대 티오 더 줘서 지방의료 살면 진작에 줬지요. 지금도 빅5와 수도권 병원에 지원하는 인턴, 전공의 중 많은 수가 지방의대에서 올라와서 채우고 있어요. 지방의료가 안 되는 이유는 1) 기본적으로 지방에 환자수 자체가 적고, 2) 그마저도 환자들이 서울 큰병원 선택해서 가기 때문이죠. 예컨대 야당대표도 ㅂㅅ대에서 ㅅㅇ대병원으로 가는데. 2. 병원에서 전문의 안 쓰고 전공의 쓰는 이유가, 누군 기형적인 줄 몰라서 그런 게 아니고 전문의 인건비가 전공의보다 최소 3-4배는 나가는데, 현재 수가로는 그 인건비 감당 못해서 그런거에요. "전공의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그 말입니다. 3. 수가문제를 의료개혁 다음으로 다룬다고요? 수가는 결국 건강보험 재정에서 나오고, 그건 국민들이 내는 보험료인데, 현재도 보험재정은 적자인데 보험료 인상 내지는 의료민영화 없이 어떻게 수가를 조정합니까? 앞으로 점점 보험료 낼 인구수 자체가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그거부터 해결해야지. 증원하면 그 사람들이 6년후부터 의사로 쏟아져 나오는데, 그 공급을 사회에서 어떻게 감당할건가요? 지금처럼 똑같이 싸고 질좋고 빠른 서비스를 더 접근성 좋게 누리게 될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4. 지방거점병원 살리는 건 무슨 돈으로 합니까. 공공병원 짓는 돈이라고 특별히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요. 결국 그게 의료재정이고, 현재도 건강보험재정이 부족해서, 치료비 청구해도 그마저 계속 삭감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최고의 의료서비스 누리는 건 상당부분 의사의 희생이 있어서가 맞습니다. 모든 의사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주100시간 가까이 일하면서 당직서는 많은 전공의, 교수님들 덕택은 맞습니다. 5. 아직도 전문의가 부족해서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가 생긴다고 알고 계십니까? 이미 각 분과 전문의는 넘치도록 많고, 필수중증의료 분과는 전공하고 싶어도 채용이 잘 안되거나(수가가 안 맞아서 병원에서 많이 뽑지 못함) 살인적인 업무 강도와 법적 위험부담 때문에 많이 못하는 것 뿐입니다. 6. 생쑈라고 누가 그럽디까? 정말로 본인 교수직 걸고 하는겁니다. 이번 정책패키지와 증원으로 인해 미칠 파장이 엄청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관련자로서 직접 교육시켜야 하는 입장에서 더더욱 현실적인 문제니까요. 7. 물론 밥그릇 때문에 파업하는 의사도 있을테고, 별생각 없이 증원은 무조건 싫다고 하는 의사도 있겠지요. 그런데 본인은, 정부가 만든 국민 편가르기 프레임과 정부의 의도에 놀아났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본인이나 본인 가족도 큰병에 걸리면 인술 베푸는 명의 찾아다닐거 아닙니까? 어떻게 모든 전공의, 의사, 교수, 의대생들의 양심을 본인이 판단해서, 정말로 환자를 위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최선의 치료가 무엇일지 고민해온 수많은 의료인들을 "어따대고"라고 폄하하고 평가하십니까? 본인은 그렇게 양심적이고 다른 사람의 안위를 위해 살아왔습니까? 8. 정부의 이번 정책은, 정작 현장에서 본인이 말한 그"지역의료"에 지원해야할 의사와 학생들의 반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증원과 정책을 밀어붙인다고 해서 그 정책이 효과를 볼수 있겠습니까? 이번 정책추진을 통해서, 오히려 정작 그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감당해야할 젊은 의사와 학생들 사이에서는 더더욱 이 두가지는 피해 가지 않으면 큰일나겠구나.. 라는 인식만 심어주었습니다. 젊은 의사들이 이기적이어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볼때는 이 정책 추진 시, 개인이 지는 책임과 업무강도는 더 늘어나고 법적보호와 수입은 더 줄어들게 되니까요. 지금도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 모든 수단 동원해서 겁박하고 있는데, 앞으로 정부는 필수/지역의료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얼마나 강제적으로 의사들을 압박하겠습니까. 9. 결국 이 모든 것이, 의사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전국민에게 영향을 끼치고, 비용은 비용대로, 환자는 환자대로, 의사는 의사대로 모두 힘들어질 것이 불보듯 뻔하게 예상되기 때문에 이제는 교수님들까지 나서서 반대하는 겁니다. 어떤 의미에서 국민을 대변해서, 국민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정부에 항변하는 겁니다. 오히려 국민들은 지금 의료계가 무슨 얘기를 하나 경청해보고 의료계의 편에 서야 할 때입니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틀려서 뭐라 반박해야될지도 모르겠네 ㅋㅋ. 먼저 수도권 6600병상 채우는게 목표인 의대증원을 지방의료 살리기라는 헛소리라고 하는게 코미디고, 애당초에 병원 티오도 없음. 전문의중심 병원을 하려면 그만큼 수가가 높아서 수익률이 되야되는데 수가조절을 할 의지도 없고 할수도없는데 무슨 전문의중심 병원이 될거란 환상을 갖는지 모르겠음. 정부가 필수과 살리기위해서 체계를 개선할거라는 망상을 갖고있는데, 이번 패키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필수과에 치명적으로 작용함. 증원부터 혼합진료금지 배상보험까지, 모두다 악재. 수련 그만두고 나가는 이유가 있음. 필수과에 좋은거면 필수과 전공의가 왜 나가 ㅋㅋㅋ. 이번사태로 뼈저리게 느끼는건 악독한 정부와 무지한 국민들의 의사에 대한 속마음이다. 속으로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잘 알았고 이번 일이 어떻게 끝나든 필수과는 역시 안하는게 답인듯. 환자 잘못되면 무조건 소송걸텐데 왜 해?
간호사 근무환경 열악하고 급여수준이 턱없이 적다는건 코로나 이전에도 공공연하게 알고 있던 사실. 간호대정원 확대는 15년쯤 전부터 계속 이어져오고 있음. 대학정원 확대가 소용 없는게 아니라 선행 조건 이후 이어지는 구조적 개혁이 있어야 하는데 정원만 확대하고 끝난게 문제. 병원의 운영의 모든것은 전문 경영인이 아닌 의사들이 하며 누구나 의사가 되길 원하고 실제로 평균 급여수준이 굉장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들이 보여주는 병원 운영은 인건비 핑계로 타 직군의 급여수준을 올리지도, 채용을 적절하게 하지도 않는다. 의사의 업무적 권위와 실제 급여수준은 다른 직군과의 격차가 이렇게나 크면서 나라에는 왜 오직 수가 이야기만 꺼내는건지 도무지 공감 안가는 부분이다.
![[삼성화재X미미미누] EP1.미3누가 왜 여기서 나와..? 삼성화재 수학 실력 검증하러 갑니다.](http://i.ytimg.com/vi/3JcXMtH0yQU/mqdefault.jpg)
간호대를 증원하는 게 아니라 처우를 개선해줘야 합니다
간호사 면허증 장롱에 50% 들어 있습니다 늘리면 머합니까?? 현재 의사도 필수 의료과는 같은 맥락 입니다 그 전공으로 돈을 벌지 못합니다 적자만 나니까요
처우는 나아지는게 없으니 다들 빨리 임상을 그만두고 그 인원 메꾸려고 증원을 하지만 처우 안바뀌면 도로아미타불임
그 정도면 어느 직업보다 처우 훌륭해 불쌍 한 환자들 에게 갑질이나 하지마라 ㆍ드럽게 갑질 해대고 그러지 않아도 힘든사람들 박탈감들게 하드만 간호사도 이익집단들로 보임
님들같은 분들이 간호사 못잡아먹어서 임탈(임상탈출)이 지능순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임. 나이들고 병들어서 입원했는데 일한 지 6개월도 안된 애들이 간호한다 생각들 해보세요. 교수나 전공의는 하루에 얼굴 한번 보기도 힘들고 환자곁에 있는 사람이 누군인지를...이익집단에서 벗어났다는 말은 팩트라서ㅋㅋㅋㅋㅋ왜 장롱면허인 간호사들이 왜 많을까요... 근데 왜 정부는 간호대 인원을 계속 증원할까요... 슬픈 현실입니다
세금 더 낼 준비는 되었습니까. 말은 쉽죠
맞아요 대한간호협회 맨날 협회비만 앗아가지 한국 간호사 호구 맞아요.... 어쩌겠어요 이익집단에서 밀려났는데
협회비도 잇어요?? 얼마에요?
5등급 6등급도 다 할 수 있는게 간호사인데 힘이 있으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
@@dsfsdgrdfa2826그건 간호조무사고 간호과는 전문대도 입결 높음
@@lshlshlshlsh 학바학 아님?
협회비 없는곳은 없다..하지만 ㅋㅋㅋㅋ간호사는 반강제적이지
간호뿐만 아님..... 공대도 마찬가지임 계약학과 우후죽순 생성시켜서 공대 학사졸 몸값 개떡락 시켜도 아무도 신경안씀 이제 공대생은 대학원은 나와야 기업에서 좀 들여다봐줄 정도로 공급인플레가 심함...... 무조건 해외로 떠야한다
공대는 해외나가도 안받아줌 우리나라가 되게 착각하는게 독일은 장인 대우해준다 어쩐다 하는데 독일에서 기술자는 부모가 관심없어서 대학못간 저소득 불우가정 출신 고졸 노동자임
언제는 이공계 인재 부족하다고 할 때는 언제고 걍 지들한테 유리해 보일 때마다 논리를 바꿈
@@Jknkkk 이공계 인재 부족한 것도 맞고 이공계 전공자 입장에서는 나가야 하는 것도 맞는데? 대우가 개차반인데 뭘 이 조센에 남아서 몸갈아가며 사냐? 이것도 못알아듣는 빡대가리임?
@@Jknkkk 아~ 이공계 인재 부족하니까 무조건 한국에 남아주길 바랬구나? 개차반취급 받으면서까지도? ㅋㅋㅋㅋㅋ생각하는 수준하곤
@@Jknkkk 이공계 부족이 아니라 이공계 지원 부족임..인원 늘리면 머하냐고;; 퀄리티가 중요하지
짖짜 우리나라 간호 불쌍해……그 어느나라 간호사보다 개같이 열심히 일해도 되돌아오는게 없으니…..현재로는 대우랑 인식좋은 외국으로 뜨는게 답임
한국에서는 뭐 바라면 안됨 ㅋㅋ 개도국 사상 존나 남아있어서 적게주고 많이 부려먹고 싶어함
돈 꽤 벌던데 다른 직업보다?
외국으로 뜰 능력이 있어야 뜨지
근데 신기하네 간호대 간거는 걍 점수 안나와서 간건데 왜 징징댐 ??
아니 그리고 애초에 한국이 의사정도 빼면 어떤직업이든 선진국에 비해 당연히 대우 안좋음 …
간호사말고 공대생들도 외국가서 프리토킹 가능하면 취직도 외국이 더 쉽고 대우도 더 좋음
근데 외국갈 깡따구랑 타지문화 버틸 능력 취직루트 찾는 실행력 있냐고
@@AaaCcc-ou1mt 제대로 알고 말해 간호사들이 힘이 없는 이유> 제대로 된 간호법이 없음 다른나라들 보면 간호법은 기본으로 이미 만든지 오래 그런데 우리나라는 일본이 옛날에 조선의료령을 만들때 의료법에 간호법도 묶어서 만들었는데 그게 아직까지 내려옴 막상 일본은 1960년대에 만듦 해외로 나가면 대우 좋은 이유- 해외는 제대로된 간호법이 있을뿐더러 우리나라 더 대우해 주고 돈도 많이 줌 그리고 간호사가 점수 안 되서 갔다고? 지방도 커트라인 높고 왠만한 대학 먹여살리는게 간호학과인건 사실인데 우리나라 간호법 만드려하면 의사도 반대하고 간호조무사들도 반대함 우리나라 간호사 불쌍함 너네같은 애들한테도 무시받고…
간호사 5년안에 그만두는 사람들이 태반임 존나 힘들어서...
노가다도 하루만에 그만두는 사람이 태반임 존나 힘들어서..
@@q9ouy298dfg노가다랑 다른게 노가다는 정해진
일을 하는거고 간호사는 간호사가 하는 업무가 아닌 업무도 한다는 거임
@@sohodock 음.. 경험담인가 보다
노가다랑 간호사랑 비교하네
간호사도 개업시켜줘
노가다도 오래하면 철물점이라도 하자나
간호사는 개업도 못해
@@이정민-v6f7e 노가다가 정해진 일이 어딧어 ㅋㅋ
간호사도 꽤 괜찮은 병원 간호사는 정해진 업무만 하고 태움도 없음
어디 다른 학과보다 입결 높은 간호학과 나온 간호사들은 잡일하고 태움당함
어디 2차병원 간호사들
그냥 중소랑 대기업같은거지 뭔 힘들다고 징징;;;
간호사들 해외에 가려고 다 준비하더라..
우리나라만큼 간호사 무시하고 돈적게 주는 나라 없음
근데 실제로 해외가는사람이 얼마나됨??
준비한단말만 들리고 실제 얘기가 안들림
개발자랑 간호사가 전 직업 통틀어서 이민가기 제일 쉬운직업 투탑
@@Cassis-o9y뭐 비자받는게 어렵지 면허자체는 많이들따더라
@@Cassis-o9y생각보다 많이감 특히 대병급실력있고 영어잘한다? 다들준비중… 외국도 간호사부족한데 인도 필리핀쓰는거보다 검증된 한국인 쓰는걸좋아하지 영어된다는 전제하에 앞으로 책임감없고 일대충하고 정치질하는 강호사만 한국에남을거
@@Cassis-o9y기사에 미국 간호면허인 엔클렉스 최근 2년 동안 8천 명이 땄다고 하네요. 미국 말고도 호주나 뉴질 추산이 안되는데 훨씬 많을것같아요. 간호계에 이민 붐이 온건 얼마 안 돼서 이제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 같아요
다들 의대가고 싶어하는거는 본인이 금수저도 아닌데 다른 직업은 의사보다 더 답이 없고 모험을 해야하기 때문임.. 금수저는 굳이 의대 갈필요가 1도 없음..
간호법 조진거에서 이 나라는 글렀음 ㅋㅋㅋ 국민들 수준도 간호사 밑바닥으로 보는데 뭐스스로를 갈아가며 일할 필요가 있나 사명감이고 뭐고 그냥 대충 일하는게 답인듯
간호사수준
@@user-id1kh8ed3o 새로 내새웠던 간호인력인권법에는 기존에 없던 간호사 인력을 어디에 얼마나 배치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룸 이건 간호사 당 환자 수가 대략적으로라도 정해진다는 말임 지금처럼 구역의 강도 상관없이 1:13, 혹은 그 위의 비율이었던게 조정될 수 있음
또 간호인력인권법에는 기존에 없던 처벌조항이 들어감 인력 관련 법조항을 안 지켜도 처벌 안 받던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작게나마 처벌이 가능함
간호사 처우가 해외만큼 확 변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8시간 이상 일하는 동안에 화장실 갈 시간, 물 마실 시간이 생김 인간답게 좀 일해보자는 취지가 담긴게 간호인력인권법이었음
본인 간호사 아니고 그냥 간호학과 지망하는 고등학생인데 좀만 뉴스 찾아보면 이정돈 다 나옴 제발 좀 알아보고 말하자 뇌피셜도 머리에 뭐가 차있어야 그럴듯하게 들리는거임
꼬우면 이민가 간호따리 인생아 ㅋ
@@김민재-q8j잼민이 민재야 세상이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란다
그냥대충해 ㅋㅋㅋ 해야할것만 딱 하고
의료 민영화는 목숨걸고 막아야함
막기 어려움... 지금 증원이라는 큰 명제 아래에 있는 패키지들을 봐야함.. 건보는 파탄나 가는데 정부가 바보도 아니고 필수과 개선 답은 알고는 있을거임 근데 그러려면 지금처럼 경증 진료들에 제한 걸거고 세금도 늘건데 어느 국민이 좋아함 그게 표인데 알고도 못하는거고..
@@jwlee8777병원에만 있는 띨빡들이 이런 거시경제에 대해 훤히 알고있다는 자신감은 오만일까, 이익 사수를 위해 위에서 지시한 매뉴얼일까
애도 안 낳는 국가에서 건강보험, 국민연금 박살나는건 당연한 수순이죠. 백날천날 민영화 반대해봤자 나라에 돈이 안 거둬지는데 어떻게 버티죠? 애들 반타작 났는데 어디서 세수 확보 하려고요? 😂
목숨 걸고래 😂 대갈통 빠개진 소리에 좋아요 67개나 달리는거 보면 국평오는 과학임
ㅇㅇ 민영화까지는 필연임. 다른거때문이 아니라 인구문제가 민영화에 직결된 문제라 이거는 백퍼센트 된다고 가정하고 봐야 마음 편함
뭐 이런저런 이유가 많겠지만 의사들이 돈받는 곳은 건보임 의사가 많아지면 건보재정 고갈이 빨라짐 그리고 시골아닌이상 동네 병의원들은 많음 수가 부족한게 아님 낮은 수가로 인한 기피과를 안가는 것일뿐
수가동결하고 일반의 숫자늘려서 비수가수술을 수가수술 수준으로 떨어뜨리면 되잖음. 전문의 통과비율을 의협에서 조정해주고. 의사들 손해 너무 안보려고함. 정책이라는게 애초에 의사급 대가리가진 고시사무관 수백명이 모여서 만들어 내는건데 그정도도 생각 못했을까 ㅋㅋ
@@불편하지만옳은말 의사들은 비급여를 더 선호함 애초에 성형외과랑 피부과에 몰리는 이유는 비급여가 많아서인데 뭐 비급여수준으로 떨어뜨려 뭐 많이 뽑는 이유가 기피과 땜에 늘릴려고하는거 아님? 근데 어차피 수가는 정해져있는데 많이 뽑는다고 낮아진다는 뭔소리임? 받는돈이 같은데 많아진다고 가격이 낮아진다는 논리임?
@@불편하지만옳은말 수가동결이러네 지금 필수의료 원가>수가여서 수술 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구조여서 병원 자체에서 인력,규모 줄이고 있고 적자 푸드코트,주차장,장례식장,비급여로 적자 메꾸고 있는데 또 수가늘리고 비급여를 급여수준으로 낮추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네 국가에서 통제하고 있는 수가 말고 시장논리따르는 비급여를 급여수준으로 어떻게 낮춤?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데?
@@불편하지만옳은말의사가 그런게 아나라 인간이 그런거임 누가 손해보고싶어함 손해를 안볼수있는 권력이 있고 없고 차이지
@@memorialsky1418 아니 비급여 일반의가 존나 많아져서 고용이 불안정해지면 바이탈 의사들이 돌아올거 아니야.
의협은 썩었다
모든 일엔 대가가 따른다고.. 한국은 간호사 알기를 개똥같이 본 걸 언젠간 그에맞는 대가를 치룰것임.. 미국이나 호주 하다못해 옆나라 중국 일본도 간호사를 이렇게까지 개같이 굴리진않음
근본원인해결없이 많이 뽑기만하니까 이모양까지 온거임 간호사문제도 언젠가 터질꺼임 많이 뽑아서 티가 덜나는거지 속은 곪아터지기 일보직전임
영국도 개같이 굴리고 월급적어요
지들끼리 태우고 괴롭히니까 더 힘든거겠지 ㅋㅋㅋ 나라탓은 ㅉㅉ 그리고 6등급도 다 될 수 있는게 간호사인데 그럼 공부 열심히하지
@@dsfsdgrdfa2826무슨..우리나라 간호사 한명이 24명 정도 관리해요;;; 간호사분들 일하시는거 찾아보고 말하세요
간호사라는 단어에 의사를 넣어도 어색하지 않네요 이대로 의사 짓누르고 국민들 이익대로 의사들 밟다간 그 화살 다 국민에게 돌아갑니다
간호조무사도 문제입니다
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학원1년 수강 후 임상으로 나오게 되는데
조무사에게 환자를 맡긴다니요
왓더...... 나라 꼬라지 왜 이러나요 ㅠㅠ
@@J사랑스러운 간호조무사는 학원에서 필기
6개월 실습6개월 후 운전면허증처럼 자격증 가지고 우리가 다니는 일반 모든 의원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yujjing2221 와우...... 괜찮은 건가요 ㅠㅠㅠ
간호조무사 제도 자체를 없애야됨.
전혀 필요없은 존재임.
간호조무사들 간호사인척 개많이 하던데
간호사가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힘드니까 자격증 취득 후 장롱면허로 보유하고 실제 일하는 사람이 줄어드니 정원을 늘려 인원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월급이 올라가면 정원을 늘릴 필요없지만...대학과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월급은 올리는 방향이 아닌 손쉬운 정원확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손쉬운 정원확대 계속 하다보니 간호사에 대한 존중, 처우, 몸값 다 떨어져서 의사고 병원이고 간호사를 헐값에 대체가능한 소모품으로 보죠.
아~~~~무도 모른다는 저 분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간호사를 고용하는 의료기관에게 제대로 된 수가를 지급하지 않으니 간호사에게 적절한 보상이 갈 수가 없죠. 의사들도 숙련된 전문의를 더 고용하는 대신에 전공의를 더 뽑아서 저임금 비숙련의들에게 일을 더 시키려고 하는 거고... 수가 인상이 선행되어야 맞는 순서입니다.
@@juneelee9910 네 이렇게 간호사들이 고생한다고 다큐멘타리도 방영하고 하면 사람들이 공감하다가... 처우를 개선하려면.. 보험료를 인상해야 한다면 ...그건 싫다는게..대다수 국민입니다. 그게 정치와 맞물린 결과물입니다.
@@juneelee9910 애초에 간호사를 위한 수가는 없어서요...
그래서 병원은 간호사 최소 수만 채웁니다
어느 병원장은 간호사가 돈먹는 벌레?쯤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주사처치 외에도 증상 관찰, 보고하고
욕창 때문에 관찰하고 자세 바꾸고
낙상 예방 등등 하는 전반적인 간호 활동은 많은데 호봉제로 퉁칩니다
주사처치 같은 건 간호사가 보통 하는데 독립적인 수가 체계가 없어서
의사 수가로 들어가고 의사한테 돈 받는 격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간호사가 원무과, 약제과, 총무과 등등의 일을 조금씩 하기를 바랍니다 하고 있고요
외국은 정말 간호만 합니다
그마저도 신규랑 10년차랑 오십만원 밑으로 차이가 납니다
간호사 돈 잘 벌던데?는 대학병원 이야기이고 우리나라에 상급종합 급 병원은 별로 없습니다
@@yangnyeomfried5050 애초에 수가 산정시 간호사 뽑는 수를 고려해요 즉 간호사 못뽑게 해놨어요
의사수를 막늘리면 건강보험재정 금방파탄나니깐요
이미 4년 뒤에 고갈 확정인데
@@전생검신레전드웹소설 헛소리는 무슨 ㅋㅋ 옆동네 일본 정부는 의사들한테 선동당해서 의사수 줄이고 싶어함?
의사수 늘린다고 환자도 늘어남?ㅋㅋㅋ
@@user-os8ec8rr7f 의사수가늘어나면 개원의도 늘어나고 눈앞에. 병원 의원이깔리면. 의료쇼핑이 많이늘어나죠 의료접근성이 더좋아지고 후후. 병원유지할려고 과잉진료도 늘어나고. 결국 민영화.
@@user-os8ec8rr7f 의료는 공급이 수요를 만드니까 그럼.
잘 모르면서 아는척 하기는... 치대, 한의대, 수의대, 로스쿨도 정원 늘리려면 협의를 합니다. 의대만 협의를 하는게 아니예요. 대학뿐만이 아니라 개인택시 같은걸 늘릴때도 협의를 합니다. 정부가 마음대로 마구 늘리지 않아요.
아는 척은 니가 하는거다
@user-ub4dq6sy7q간호대 협의를 왜함? 이유를 모르겠네 우리가 간호사를 전문직이라하진 않잖아. 수능 5등급아래도 가던데
@@user-ub4dq6sy7q들어봤는데요 간협은 간호사 이익을 대변해주지 않는 단체로 유명해요 그래서 그냥 증원 찬성 때려버리고 간호사들 입장은 반영이 안된거임 진짜 슥 지나가는 병신협의
간호조무사 없애고 간호사 대우를 높여야 할거같아요
간호사대우가 높아지면 사람들의 인식이 높아질것이고 간호학과도 같이 높아지겠죠
지금은 늦은거같긴한데
대우가 높아지면 인식이 높아짐?? 무슨상관관계? 높은 대우받고싶우면 간호사를 하지 말던가 ㅋㅋ
간호조무사가 없어지면 간호조무사일까지 간호사가 하니까 더 낮아지는거 아닌가요
@@awesllll-g3q ㄹㅇ ㅋㅋ 4등급받으니까 간건데
간호사가 의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이 낮을 뿐이지 간호사 대우가 낮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의사를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호사 급여를 올려야합니다. 그럼 쉬고있던 재야의ㅜ고수 간호사분들 나오십니다. 간호사가 없어서 늘리는게 아니예요. 신규 간호사 나오면 싸게 굴렐려고 그러는거임.
아파도 지방에서 무조건 서울병원 가려고 올라가는데 지방의사 늘려서 뭐하냐~
ㅋㅋㅋㅋ 정작 지방의대, 공공의대 주장한 이재명은 칼찔리니까 바로 서울대병원 가더라
지역인재전형으로 의대갔던 친구 인턴,레지는 서울에서 하더라 ㅋㅋㅋㅋ 미달나는 과라서 서울에도 자리많은데 지방에 있기싫다고 서울감
지방 인구감소로 폐원하는 병원이 많아 의사들이 일할곳도 없어요.
반대도 있어요~~여기 지방인데 서울대 치대출신 전문의 3명이서 지방 내려와서 개원했는데 돈 덤프트럭으로 벌어갑니다 맛집 줄 서 있는것처럼 사람들 오전부터 줄 쫙 서 있습니다
힘이 있어서만이 아님..
선진국들도 의사증원에는 매우 신중하게 협의체를 통해서 진행함.
의사수는 의료비용 의료시스템과 질에 연결되어 있기때문
맞아요. 증원을 협상할 수 있는 집단은 의사밖에 없어요. 그런데 수익을 정부에서 조정하는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말하자면 원가가 100원이어도 10원도 못받게 합니다. 사명감으로 해라. 라고 하죠.
원가가 100인데 10원받으면 장사접어야죠 왜하세요?
의협이 이익단체면 벌써 문제가 해결됐을 겁니다.
의사협회(이익 단체)와 협의를 해야 하는 이유
1. 의료행위 공급가를 나라에서 정한다.
2. 서비스직에서 공급가를 규제하는건 의료행위 밖에 없다.
간호행위나 의료기사는 의료보험이랑은 무관한 직종인가요?
@@user-oy4mr4ny8l간호사랑 의료기사는 개원을 못하기에 월급받는 회사원이나 똑같음 결론적으로 사업주와 행위의 단가를 합의 봐야하기때문에 의사와는 합의가 필요한거임
이게 정답임.그래서 길게 보면 늘어난 의사들의 불만이 팽창하면 결국 완전이든 불완전이든 국민의료보험이 깨지는 결과가 될 것임.이게 지금의 정치인들이 바라는 바일지도...공기업을 사기업으로 파는걸 나라 살리는 일인 것 처럼 말하고 팔려고 했을 때 그 기업들에 이미 정치인들 가족이 주주로 있는 것과 같은 이유겠지.
전세계에서유일함 우리나라가 의사단체랑협의하는
@@AhFeelsoGood의료는 가치재이나 공공재적 성격이 있음. 단 이 공공재적 성격을 가지기 위해서는 의사가 의료를 제공하기까지의 과정을 국가가 책임져야함. 근데 한국이 의사 개인에게 학비를 대준적이 있나 개원비용을 대준적이 있나?
정책은 사회주의적 방식을 따르나 의사들에게는 자유경쟁을 강요하니 님처럼 사고과정에서 꼬이는거에요.
이익단체와의 협의가 아니라 해부실습, 교수진, 인프라가 협의가 되어야 하는거에요. 국민 모두 마루타 되지 않으려면요. 캐나다는 250명(8%) 5년에 걸쳐 증원합니다
답답하군요
점진적으로 증원하지ㅜㅜ
대학학장이 승인했는데 충분히 협희된거 맞음.
19년동안 증원이 없었던건 뭘로 설명?? 그동안 점진적 증원을 협의했다면 대폭증원안은 없었겠지😢
맞는말씀이나 추가적으로 의사를 양성하려면 대학병원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되는데
그걸 갑자기 확 늘일수가없는게 큰 이유입니다
돈이 무지막지하게 들거든요
언젠가 있던 서남대 의대는 저런 시스템부재로 의대가 폐지되기도했는데
기억하실겁니다
다들 서남대 의대 케이스를 잊었나봅니다....
그럼 매년 200명씩 5년간 늘리자고 협의하고 국민들 설득하지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그러면 안은 안대로 통과되고 운영은 그 서남대 의대라는 곳처럼 되는거지 어차피 못막을거면 이런 상황 막기 위해 목소리 내고 협조를 했어야지들 다 끝난 마당에 안될거라고 혀차는 게 아니라
서남대는 재단 비리로 폐교 됐음
이익단체와 협의하는 집단이라.. 택시번호판이나 화물차번호판도 통제하는데요.. 정치적인 힘이 있다는 말씀을 하시려는 거겠지만 의사만 적폐라는 어감은 너무 선동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적폐라는 말은 안했는데....... 왜 적ㅍㅖ라고 하면 선동을 하지??? 스스로???
@@유니파-m2b 그건 그냥 님이 좀 무식해서 말을 듣고 이해를 잘 못하는듯 ㅎㅎ..
택시 3부제 서울시에서 없애서 5000대 추가공급 효과 보았다고 기사에 나옵니다. 그만큼 힘이 있는 집단은 의사밖에 없다는건데 인정을 못 하시네.
택시번호판으로 세후 연 4억벌수 있냐?
국민생명담보로 저러는건 적폐맞지않나? 선서는왜한거지? 어짜피 돈으로만보는건가? 그럼 자본주의에맞게 인원도늘려야지
ㅈㄴ 이상한게 미용 쪽 의사가 돈을 더 많이 벌고 기피과 의사는 돈을 벌기는 힘들면서 사람이 적으니 죽어갈 노릇임
근데 정부는 무작정 의사 수 증원하면 된다 생각하니 멍청한 생각 아니겠냐고
와 진심으로 멍청한거 티내고 있나?
의사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미용시술쪽 포화가 되면 기피과도 가야 하고
또 넘쳐나는 일반의 덕분에 미용시술쪽 인건비도 당연히 내려감.
그래서 의새놈들이 개거품물고 지랄하는거임.
이건 기본적인 시장경제의 원리인데 이걸 모르다니...
의사협회(이익 단체)와 협의를 해야 하는 이유
1. 의료행위 공급가를 나라에서 정한다.
2. 서비스직에서 공급가를 규제하는건 의료행위 밖에 없다. 이게 정답인듯
간호사는요? 주사놓아주고 수가 많이 받고싶으면 더받을수 있나요? 아니잖아요;
공급가를 규재했다고해서 협의를 해야한다?
@@인생만족간호사는 수가가 원가보다 높든 낮든 상관없이 받는돈은 병원에서 월급으로 정해주니까 상관없지…
의사는 병원에서 월급 안 받냐? ㅋㅋㅋㅋㅋㅋ
기본적인 논리 전개도 못하네
@@theflow5341 대한민국은 월급쟁이 의사보다 "개원의사"가 더 많음
제발 영어공부 회화공부 많이해서 외국나가세요 간호사분들
대우가 천지차이입니다 돈도
사실 직업만 놓고 봤을 때
이민가기 쉬운 직업들 중
대표적인게 의사 간호사죠 ㅋㅋㅋㅋ
@@vial4483의사도? 의사는 아닐걸… 그논리로면 우리나라에 이민오는 후진국의사가있을텐데 없자나 원래 의사같은 기득권집단은 외부에서 오는거싫어해서 막을텐데 간호사는 그런집단은 아니고
@@Sesrer-c9s 불안해죽겠지?
@@Sesrer-c9s 그럼 인서울 간호학과들은 뭔데? 간호사 무시도 정도껏해야지 서울대에도 간호학과가 있는데 그 사람들은 공부못한거냐? ㅋㅋ
요즘 해외 이민가는 간호사 비율이 갈수록 크게 늘고 있어요 연봉도 훨 높고 덜 빡세고 대우도 매우 좋아서 간호학과가 아무나 갈 수 있는 과도 아닙니다 최소한 2등급 초중반 이상은 되어야 가능해요.. @@Sesrer-c9s
의사를 공공제로
바꿔버리면 좋겠다
공무원처럼 월급제 의사로
간호사 취업도 망해버렸죠.. 퇴사자가 없어서 취업해도 최소 2년씩은 기다려야한다는 소리 나오기 시작합니다
@@정지민-s5y 아뇨 지금 병원들 퇴사자 없어요 퇴사자 속출할때는 1년이내로 신규들 다 들어갔는데 지금은 신규들도 2년이상 기다리고 기졸이라고 졸업자들도 거의 안 뽑아요
대학병원들 모집인원은 반토막 이상으로 줄어들었고요
취업 잘된다? 다 옛말입니다
퇴사자가 없단 건 대우가 좋아졌단거 아님?
퇴사자 많을때는 대우가 ㅈ같아서 이런 거다라고 지랄염병하고 이젠 꿀 빨아서 퇴사자가 없어서 신규취업 안 된다고 하면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하는거야???
눈이 높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눈을 좀만 낮춰서 지원해도 직장이 생길 수 있고 실력 좋은 경력직들은 취업이 잘됩니다. 이에 대해 비판하는것도 좋지만 결국 자기 향샹을 통해서 공부머리로만 일하지말고 실무가 중요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메디컬에 가지만 정작 실무를 못해서 실력 없는 의사나 간호사 많습니다
@@aloha9234 아뇨 현장은 그대로입니다 지금 경제도 어려우니 다들 그냥 버티는거죠 여전히 인력도 부족하고 밥도 못먹고 앞뒤로 최소 1시간씩은 오버타임으로 근무를 해야합니다.
@@조현우-q3p 그러게요 왜 요즘 취업률이 낮을까요? 다들 복지는 없고 월급은 적지만 취업이 잘 되는곳으로 눈을 낮추면 다 될텐데요
미미누누님. 구독박고갑니다.
지리는 내용이 짧게 담긴 쇼츠 지금 봤습니다...
제일 처음에 간호사 일하는 여건에 대해 호소하니까
돌아온 결과가 사람 수 많이 늘리라.
그래서 전국에 거의 한 대학당 몇백명씩 배출하고 입사합니다.
그러나 계속 퇴사는 하죠. 사람 수가 다는 아니란 거죠. 제가 입사했더니 의사 아이디로 오더 내는 법,
오더 거르는 법 배우면서 혼나는데 내가 왜 내가 해야할 일도 쌓여있는데 오더 대신내주고 있고,
내가 왜 이걸 하나 하나 물어가면서 걸러야하나.
정규 오더 없어서 전화하니까 노래방 소리 전화넘어 들리며 전날 오더 복사해달라는 소리 들었을때,
동료간호사가 저혈당 빠진환자 노티할때
본인 잘거라고 투약오더 없이"설탕줘라"하고 끊었을때,
약사는 뭐하고 내가 왜 퇴원약을 설명하고 정규약을 약을 다 정리해야하고
의사는 뭐하고 검사도 내가 하고
결과도 보고하고
이송도 내가 하라그래
물품관리도 내가하라 그래
자기가 처치할 일에 대해서
물품이나 의료기기 빌리는 것도 내가,
준비해주는 것도 내가, 약타주는 것도 내가,
필요한 약 알아보는 것도 내가...
검사낼 계획만 의사가 밝히면 필요한 오더도 간호사가 내달라고 해야해. 필요한 동의서도 내가 뽑아놓고,
검사에 필요 약도 오더 내달라해서 내가 챙겨...
도대체가 파업진행되고 있는 지금도
간호사보고 의사하는일 하라고 그러는데
이 파업끝나고도 너네 그때 했지않니? 하고
또 하라 할거뻔하고.
간호사한테는 이것도 저것도 다 할 줄 아는 만능이 되라고 요구받고,
자기들은 자기 분야만 하면되는일이고.
환자 상처하나 직접 안보고 사진찍어올려달라하고,
본인 잠자는데 노티하면 이게 노티할일이니 아니니 따지고. 이걸 내가 왜 다 해줘야하나.
그러니까 본인들 할일을 우리가 하지않게 해달라. 법적 보호를 해달라 그래서 간호법 위해, 불법의료근절 위해 파업했더니
환자를 버렸니, 인질로 삼았니, 파업으로 병원 손해가 몇백억이니, 환자를 생각해서 돌아오라는둥 간접 협박성 단체 문자만 간호사한테 몇번 보냈습니까?
남한테 책임 전가하지말고 당신들 일을 하기위한 인력을 늘리자하는데 그걸 반대한다고 파업하는 이 상황이 진짜 맞는건가요? 내가 진짜 미친거냐구요.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들의 파업이 바라는대로 성공한다? 진짜 그땐 세상이 미쳤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어요. 이건 진짜 아니란 말입니다.
영국은 그래서 의사가 공무원임. 영국은 그래서 변호사도 두 종류고. 증원보다 시스템을 바꿔야함. 미국은 간호사가 보톡스랑 웬만한거 다 할 수 있음.
그래서 영국이랑 미국사람들이 한국와서 병원 시스템 보고 놀람? 아니 무식한것도 적당히여야 이해하는데 한국 의료시스템이 최상급인 시점에 2천명 추가하자고 하면서 하는말이 이모양이니 기가차네 세계적으로 의료시스템이 잘되있는곳에 똥뿌리자는 이유가 외국은 이렇다 이러고있는게참 ㅋㅋ
갼호사 애들이 진짜 문제다 ㅋㅋ 지들은 간조 뒤지게 갈구고 내부개선은 못한채 처우만 바라는게 괜히 공부 하는애들이 의대간다는 얘기처럼 공부 열심히 안했으면 간호가서 대병계열테크타란 말이 나온게 아니다 ㄹㅇ
공무원, 격어봤잖아요.
퇴근 땡 치면 가고 잘하고 못하고 보단 정해진 시간을 일하면 되는 사람들.
전세계 공무원들의 특징.
제 딸좀 살려주세요.
이만 퇴근시간이네요.
다음분이 도와주실거에요.
의사는 공무원이면 않됩니다.
맨날 공무원 욕하더니.ㅋㅋㅋ 그 뛰어난 영국 공무원 시스템의 의사 나으리들도 파업 밥먹듯이 하는건 아나? 지들 인당 일하는거 줄어들려면 인원이 늘어나야되니까, 그리고 급여 더 달라고 하는거여~~
뭐....의대 증원 싫으면....미국처럼 처방 및 치료를 할 수 있는지 준의사 의료직군을 공식화 하면 되겠네요. 의료계통에 있으신 분들 다 알고 계시겠지만 비공식적으로 PA, SA라고 있잖습니까? 그들을 의사들의 필요로, 레지던트 업무를 하고 있지만 월급은 의사보다 못하고 법의 보호, 병원의 보호도 받지 못한 채 그림자처럼 일하고 있죠. 아예 그 직군을 준의사로 공식화 해서 일부의 처방권, 진료 및 치료업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 내직종이 건축분야인데
건축기술 협회와 정부가 협의 한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어.
잘모르고 계신것이고요. 의협 자체가 법정단체입니다, 이익단체가 아닙니다.
모르시고. 그리고 정책을 협의하도록되어 있습니다.
의사에겐 국민의 혈세가 지급된다. 그러므로 수를 늘리는 건 신중해야한다.
간호사는 수백명씩 늘려도 간호직을 떠나는 확률이 50%가 넘음.근데 의사는 제대로된 실력을 갖춰 나오는데 최소 13~5년 걸림.3~4년 투자한건 쉽게 떠나도 십수년을 포기하긴 어려움.근데,의사 수 13만명중 급여 진료를 하는 의사들의 의료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옴.즉 대한민국 의료가 사회주의 의료이므로 의사들은 자유자본주의.자비로 된 의사인데 돈은 정부에서 정해진 원가이하를 주니 의협과 회의하라는거임.
정부에서 변호사비용.제한하지않고..판사비용은 국가세금으로 주니 늘리거나 줄이거나 상관안함.전국 병의원을 국가에서 모두 사서 운영하며 의사 월급주면 간단함.의사도 늘수록 좋아할듯.
뭔가 본질을 흐트리네.
의사수가 많아야 무한경쟁체제로 가는데
일본, 영국, 독일 등 다른나라에 비해
한국 의사수 비율이 상당히 낮은 편.
뭐든 수가 늘어나야 단가가 낮아지지.
지금같은 상황이면 의사직업 지나치게 수입이 늘어나게 됨.
사회악이 되는 거지.
@hwadong486 아니 수가 늘어나도 단가가 안 낮아져요 단가는 나라가 정한다니까요? ㅋㅋㅋ 댓 다시려면 글자 좀 읽으세요~
@@hwadong486 그게 아니라고 암만 말해도 못알아먹네, 그런 분야는 이미 있어 미용성형, 그 외에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돌아가.
@@박호상-l7c 븅딱아...지금 상태로 의대증원하면 의사들끼리 무한경쟁하는 것밖에 안되는 거라고 의사들 스스로가 밝혔다. 당연한 얘기인데...의사 니네들은 자꾸 엉뚱한 걸로 논지를 흐리네..결국 월수입 줄어들고 의사들 지위 하락하는 게 싫은 거잖아. 글고 필수과 인원 확충과 수가 문제는 의대 인원 증원 문제는 별개라고...그리고 자꾸 말도 안되는 걸로 딴지를 거니 니 스스로 논리가 무너지는 거야. 솔직히 말해라 그냥...지금의 의사들 밥그릇 뺏기기 싫다고 말야.
나 개발잔데 앞으로 대학 컴공과도 입학생수 제한해라
그리고 IT개발업무는 컴공출신에게만 허가하고.
희소성올려서 몸값좀 올려보자
이게 지금 의사들 마인드 아니냐?
컴공과 졸업해야만 개발자할수 있는 면허증부터 만들어야지.
"의사협회의 허락을 받아야하는 건 아니에요" 라는 언급이 있네요
이미 선악을 나누고 얘기를 하면서 다루고 싶지 않다고 하는건 본인의 최상급 수강생의 심기를 건드리지고 싶지는 않으면서 정치 얘기는 하고 싶어 하는 개인의 욕망을 드러내는 것 일뿐
원하면 그냥 한해 몇만명하믄 되는거지뭐.... 결국 원하는 만큼의 의료의 질을 원한다면... 수를 정해놓고 하는게 답이고.. 걍 동네 수퍼마켓 원하면 한해 몇만명 추천. 뭐 사실 지금도 눈에 밟히는게 메디칼 빌딩이고 동네 병원인데... 더 늘려봐야 의료 질만 하락할거고, 의사 늘어나면 의료비나 증가하고, 건보재정이나 악화하고. 내 건보료 써글. 앞으로 더 내겠지. 최대치 내고있는데 짜증만 나네.
건보재정 늘리는 방법 말고 의사들한테 가는 돈을 줄이는 방법도 있죠 ..ㅋㅋㅋ
@@goodwill788수가를 늘려도 모자랄 판에 줄인다라 ㅋㅋ 지금 돈 많이 버는 피부과, 성형시술 다 비급여로 버는거지 건보료로 버는거 아닙니다.. 뭘 알고 말씀하세요
어차피 동네 의사들 다 동네슈퍼마켓 수준입니다.
건보재정이 왜 악화돼요 ㅋㅋ니들이 환자 나눠보는거지 ㅋㅋㅋ환자들이 의사를 더 보러가나?ㅋㅋㅋㅋ
@@slo5014 네. 한번 진료할거 두번 진료함
협의 안하고 자유롭게 증원할거면 의료 수가도 없애고 그냥 자유시장경제 도입하자. 진입도 자유롭게 하고 ㅋㅋㅋㅋ
현재의 의과대학 교육 시스템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 시행착오를 미국에서 먼저 겪었고 표준화된 교육 정립하기까지 긴 세월이 걸렸던걸 의학교육학 책 한권만 사서보면 알수 있을텐데, 그런건 필요없고 그냥 100년 전 미국처럼 짬짜미로 의대정원 자유롭게 풀어버리자.
의사봉급은 절반 이하로 줄고 국민전체 의료지출은 열배 늘고 의료관련 사망률 OECD 평균 다섯배정도로 늘어나면 개 꿀잼일듯 ㅎㅎ
자유시장경제 운운할거면 면허제 폐지해야지ㅋㅋ
의학교육학에서 말하지 않는 사실. 면허제는 의사들 본인들을 위해서 생긴거다
국가가 자격부여하는거다. 무슨 태어날때부터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고.
@@cvlespxpaaa그럼 고졸에 해부실습 병원실습 등등 실습들 하나도 안하고 사설학원에서 기출만 죽어라 외우면서 국시만 어찌저찌 합격한 의사한테 수술받으세요..전 시스템 잘 갖춰진 6년제 의대 졸업해서 전문의까지 딴 의사한테 수술받을래요..
@@hanzohtr1308자격증딸때 국가가 해주는건 자격인원 관리하고 자격증 수여하는것 뿐이지 그것을 위해 시간 비용 에너지 쓰고 공부하고 시험치러 합격한건 개개인의 역량이 이룬 결과죠; 뭔 사회주의자스러운 발언을 하시네?
이공계가 좋아지려면,
정원을 의대 수준으로 줄여야 함.
이공계 정원보다 괜챦은 일자리가 적으니 취업이 안되는 것임.
정부에서는 이공계를 늘려서 경쟁시켜야 저임금에 산업, 경제을 발전시킬 수 있으니 계속 이공계 정원을 늘리려고만 함.
무슨 정신나간 소리야 ㅋㅋㅋㅋ 의대 증원을 해야지
Yoon's “힘 있으면 오래가죠”
간호 계속 늘려도 계속 인력난인거보면 결국 그쪽 원인 해결은 다른 곳에 있는데...
저분이 얘기했죠? 복잡하다고. 저분도 생리를 다 모릅니다 입시전문가신지 모르겠는데 본인말에 답이 있습니다 간호대는 그렇게 증원해도 왜 간호사가 모자랄까요? 시스템 문제죠. 그 간단한걸 왜 의사한테는 적용안시키나요? 그동안 의사한테 쌓인게 많을순있는데 좀 감정적인거랑 실제랑은 구분할수있으면 좋겠지만 기대하기 힘들겠죠 어차피 본인 일 아니고 누가 평소에 껄렁거리던애 반장이 한 대 패주면 좋은 상황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그 껄렁거리던애가 반에서 도맡아 하는일이 많이 있고 전문적인 얘기가 있다면 좀 들어볼수있는거아닌가요? 응 너싫어 닥쳐 너 기득권이라고 선긋기전에. 왜냐면 실제로는 반장이 기득권이죠 껄렁한애는 그냥 그 수준밖에 안되게 살고있습니다. 일반학생이 보기엔 과도해보일지몰라도 반장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말씀드리죠. 연봉이 한국이 일본보다 2배. 간호사연봉이 비슷. 이미 한국의사연봉은 의사가 없어서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입니다.
의사인건비를 줄여서 간호사 충원해야합니다
@@cvlespxpaaa ㅋㅋ 간호사신가요? 간호사는 연봉올리잔 얘기죠? 통계라는게 매우 객관적이어보이지만 해석하기에따라 매우 달라질수있는게 또 통계죠.
한국의사연봉이 일본의 2배라고요? 일단 객관적으로 그게 맞다치고요, 평균 의사들이 일하는 시간과 환자들이 진료보는 횟수같은건 통계에 같이 있나요?
의료수가가 미국이랑은 비교해서 말하기 민망할정도고 일본과 비교했을때 2배정도가 아니라 훨씬낮은거는 얘기안하시나요? 그러면 의사들이 돈을 어떻게 버는걸까요?
대학병원간호사선생님들은 웬만한 대기업들에 못지않게 버시잖아요? 수간호사달면 달 연봉1억넘고. 다만 남자가 수간호사달기에는 남자라는 유리장벽이 있어서 거의불가능한거같지만요.
결국 간호사선생님들 입장에서 밖에 로컬시장에서 간호사 월급이 상대적으로 낮은게 가장큰문제인데, 이게 결국 간호법이나 방금 님이 말씀하시는거처럼 어디 다른데서 뺏어와야한다는 마인드로 얘기가 나올수밖에없는거고. 근데 이것도 간호수가 올리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 거 같은데요?
조금만생각해도 할 말이 너무많아서 일단 끊습니다만 방금 얘기하신 통계만으로는 전혀 설득이 되지않습니다.
우버 우리나라 들어오려는데 택시기사들이 막음.
대학교 앞 기숙사 짓는거 임대업자들 반대해서 못들어옴. 이익집단 수입이 줄어드는 상황에 반대하는 경우는 엄청 많습니다.
@@슈퍼노멀300 맞습니다.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유독 의사집단은 먼지가 되도록 욕처먹고까이고 있습니다. 또 애초에 5천명 늘려도 전공의가 거의다끝난 저같은사람은 큰 상관 딱히 없습니나.
한가지만 분명히 합시다.
건강보험이 터지고 의료제도에 문제가 있다는걸 깨닫는날이 온다면 그 문제원인이 의사가 아니라 정부가 방관하고 의사탓이라고 지금처럼 밑작업 했던 결과라는걸 꼭 기억해주십시오.
@@슈퍼노멀300 재난에 대비해서 미리 대비하는 사례가 엄청많습니다 ^^ 뭐 안하다가 나라 망한사례도 엄청 많습니다 ^^
레지던트들은 주80시간 이상 근무하고 최저임금도 못받는데 무슨 힘이 있다는거죠? 군의관은 37개월 근무합니다.
레지 최저 못받는 병원 어디죠ㅋ
@@zzang2da 거의다.. 전공의 88시간 근무인데 300만원중후반대다. 일반회사원 45시간 근무에 최저시급으로 주휴포함 하면 200만원 좀 넘는데, 전공의는 근무시간은 2배인데 400 안 된다. 최저도 못받는거다.
@@jadegemstone5373 그럼 다른 직업 찾아보실 생각은요...?
@@jadegemstone5373 최저 못받고 하시는 이유가 어떻게 되세요? 🤔
레지, 군의관은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 중 하나죠. 그리고 그렇게 일한다고 힘 없는거랑은 별개 입니다. 지금 사태보고도 힘이 없다고 하시나요? 지난 정권에서는 바로 접어준거보면 힘이 없다는 소리가 말이 안되죠.
본인 자금으로 사업하며 거의 대부분의 사업에 대하여 국가의 통제를 받는 직업군은 의료사업 하나밖에 없다.
뭐래ㅅㅂ 장난하나? 의사만큼 지들 ㅈ대로 사업하는 직군이 어딨냐. 개소리로 선동질좀 하지마라 좀ㅉ
간호사 그렇게 늘리고도 처우 개선은 안되었고 현재는 이전보다 배로 아예 간호사를 그만두거나 페이 더 주는 해외 병원으로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의대 증원도 결국 같은 길 따라간다고 봅니다.
해외간호가 가는사람 많다고 하더라는 말그대러 하더라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간호사 되려면 쉽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간호사 했는데 금방하겠지 이런생각으로 절대 할수없습니다
ㅋㅋㅋ 불리할땐 '이익집단' 이고
공격해야 할 땐 사명감은 없고 돈만 보는 직업이고?
보톡스 놓는 의사들 수 늘려서 지금보다 더 경쟁시키면 왜 안되는지 설명좀
무조건 의사 욕만 할 것은 아닌게 일본, 네덜란드 등등도 증원할 때 의료계 의견을 수렴해서 진행함. 의대 정원을 결정하는데 한국에서 의료계 전문가 수로는 의결에 실질적인 영향을 못줌
장롱면허 간호사가 너무 많으니깐...
업무환경이 좋아져서 유능한 간호사분들의 의료 인력 유출을 막아야해요!
간호사들 인원수 적다고 가정해 보라.
준의사급 대접 받았을 거다.
마찬가지 이유로 의사수 늘려서 무한경쟁시켜야 한다.
변호사는 인원수 늘려서
지금 무한경쟁체제로 가고 있는 중.
의사 늘리는 건, 그렇게 단순한게 아님. 늘리는 건 맞는 방향인데, 의료체계라는 걸 고려하고 늘려야 부작용이 없음. 안 그러면.. 득이 아니라 독이 됨
이정도 수준인가 한국인이 ㅋㅋ
의사는 단독으로 진료할 책임과 권한이 있잖아 ㅋㅋ
간호사는 의사에게 진료 오더를 무조건 따라야함
다들 논리가 이상하시네.
의료민영화 상태에서는 의사수를 무한으로 늘려 경쟁시키면 됩니다. 우리나라 상황에서 의사수를 무한으로 늘리면 건보재정이 빠르게 고갈되어 의료 붕괴가 옵니다. 우리나라의 치료비는 국가가 정한 가격만 받을수 있어 경쟁을 시켜도 가격하락 효과가 없습니다.
@@zkim5278 의사수를 늘리는 것과 의료민영화를 연결시키면서 본질 흐리는 것 보소ㅉㅉ
생명을 직접다루는의사를 무한경쟁으로 정원푸는나라가 있음?
현 상황에서 모르면 의대가는게 맞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는만큼 보인다고, 세상에 나와보니 잘난사람 많고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 사람들은 자기자식 의대보내지 않더라 ㅎ
하지만 현실은 의대 2000명 증원
ㅋㅋ 회계사일침 전세계에서 증원한다고 시위하는 건 대한민국의사뿐이다
@@shdj1hshs1shshs1당장 옆나라 일본에서도 시위가 일어났는데
@@shdj1hshs1shshs1영국,일본에서도 파업하는데 진짜 ㅈ도 모르면 닥치고 있어라
금방 무산될 것임
의사들의 힘은 매우 강력해서 아무도 이길 수 없음
@@user-ht2gd3lu8d 이기고도 남지. 그 어떤 단체도 정부를 이길 수 없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셈. 대기업 오너들도 찍소리 못 하는데 무슨 의사가 언제부터 권력을 잡았다고 그럼?
간호사협회는 간호사가 계속 증원되는게 좋지. 그래야 협회비가 늘고 자기들 대학교수자리도 생기니까. 협회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지. 의사협회는 전부 현직에 있지만 간호사협회는 현직에서 다 물러나 협회비로 먹고 사니까. 간호사협회는 간호사를 위한 협회가 아니라 협회을 위한 협회다. 간호사들은 지금이라도 간호사정원 더이상 못늘리게해야한다.
간호사들이 자기직업비하 ㅈㄴ심함.
어떤 직업이 퇴사후 맘먹고 한달내로 바로 취업 가능하고
연봉 4000이상이 기본인 직업이 어디있나
개지잡대 나오거도 그만큼 챙기는데
걍 공장인데 ;; 야간교대 한다그러면 공장에서 모셔간다
3교대하는데 기본 4000이 많은거라 생각함??
그러면 본인이 지잡대 간호학과 나와서 국시 합격하고 간호사하면 되는거 아닌가?
왜 이렇게 멸시하는거지?
@@Sesrer-c9s 이런애들때메 나라가 병신임 하긴머 온러인에서만 여포지 만나면 아무말도못할듯 개 찌질
이년 지가 해보면 개거품물고 일주일만에 탈주함
@@으아우기공부 못하면 간호사하겠지 공부 잘해서 더 편한 일할 수 있는데 너 같음 하겠냐
그 힘이 뭘까요?환자의 목숨입니다.웃기는 히포크라테스죠.
힘만의 문제가 아니다. 의료만큼 복잡한 분야도 없다. 근대 어디서대충 듣고 문제 해결한답시고 뻔히 실패할 정책을 정부에서 내면, 나서서 반대하는게 진정한 전문가다. 표만 쫏는 정치인과 다르다
그렇게 가고 싶은 의대, 증원해놓으면 대기업가는거 보다 못하다. 고생하지 돈못벌지 책임막대하지. 공부못하는 애들가먄 따라가지도 못하고 의료수준만 낮추겠지. 의대가서 성공하고 싶으면 의시가 잘벌고 멋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한다
물건에 대한 가격(수가)을 나라에서 수십년간 고정해두고 판매자(의사)가 가격을 정하지 못하게 강요하는 직업도 의사지요
그래서 비급여 진료가 늘어났던것이고 급여 진료만 봐서는 병원은 적자일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비급여 진료한다고 욕을 하죠. 그러니 급여 진료가 많은 필수의료는 병원이 투자를 안하고 발전이 없는거죠
이번 정부 결정으로 그나마 필수과 가던 의사들이 다 전공의 과정 그만두고 병원을 떠나네요. 정부의 정책 결정 방법과 방향이 맞습니까?
어자피 건보도 바닥나기 직전인데.. 앞으로 사태 대응하려면 의사수를 한참 늘려야겠죠. 그래서 경쟁 시장이 성립되면 수가도 자유화 할 수 있겠죠. 2천명 증원도 한참 부족합니다. 지금 건보 적자 추이를 보면
@@swk2573민영화로 완전한 경쟁시장을 만들기 전에 경쟁대상을 늘리는거면 나름대로 의미있는 정책이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이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swk2573저도 동감합니다. 어차피 건보 시스템 출산율 0.6국가에서 유지 못해요. 의사 수 늘리고 민영화하거나 아예 공무원화 시켜야 합니다. 의사 입장에서는 둘 다 싫겠지만요.
@@snidal10 흠 둘다 괜찮아. 지금이 제일 안좋지. 공공의료도 아닌데 공공의료 취급을 받아야해.
현재 시스템 무너지면 그제서야 이게 내 일이구나 싶은건 의사욕하는 국민입니다 죽창의 청구서가 나한테 날아온다는걸 대부분 모르는게 현상황아닙니까ㅋㅋ
간호사 증원 계속 늘려서 뛰어난 간호사가 더 풍족해졌나?? 안되는 꼴을 봐놓고도 그저 배아프다고 의사수 늘리자는 수준...
근데 왜 간호만 얘기하는거죠 여기서 핵심은 분명 의협이었던거 같은데요..?
의사협회의 힘이 약화되야 된다는거지 간호사의 대우나 힘이 더 세져야 된다는 이야기가 아님 님 말에 동의해요
근본적인 문제는 건보료로 수가를 나라에서 억지로 통제하기 때문에 수를 마음대로 못늘리는 겁니다. 힘이 있죠. 근데 그건 나라에서 시장경제를 포기하고 수가를 통제하는 방법을 선택하면서 그럴 수 밖에 없던겁니다. 수를 마음대로 늘리려면 건보부터 없애고 시장경제로 가야하는 겁니다. 나라에서도 수를 늘리는 것이 민영화로 가는 첫걸음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정원을 못늘리는 겁니다.
수능20프로 넘는 의전생도 입해만하면 다 의사한다. 정원통제해 경쟁자 사전제거해 교활히 많이 해먹었지. 그러니 꼬마들이 냄새맡고 침샘터져 입결폭발. 교활한 사회병폐
의사 정원과 수가 간의 관계를 더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둘이 뭔 상관이죠...? 의대 정원이랑 민영화는 또 뭔 관계가...
@@강태희-r5x 의사수 늘어나면 경쟁에서 밀려 기피과 간다매. 수가 정해진 의사한테 시장경제 들이밀어 넣으면 당연 민영화를 바라는거 아님?
@@山本ぐらんで 그럼 공무원 수 늘리면 행정을 민영화 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증원 ㅈ도 상관없는 성적이면 개추 ㅋㅋㅋ
@@오아-g9e90%가 아니라 99.8%는 상관없는 성적일듯 ㅋㅋㅋ
@@이동규-t5n 대충 500명 증원해서 정시로 200명정도 빠진다고 치면.. 사실상 상위 0.n%제외하고 그 아래한테는 큰 의미 없음
우리나라의사문제다 팍 늘려야한다
자본주의에역행한다
1.의대증원정책 애초에 정부 포커스는 지방의료살리기임.의료보험문제가 아님.
그래서 의대증원에 지방대학 티오가 많이늘어나고 수도권의대 증원수는 몇안됨.
2. 지금 종합병원은 인턴레지던트/전공의 선생님들이 일을 많이해서 굴러가는 기형적인 구조이니 향후에는 전공의들은 수련에만 집중하고, 전문의를 늘려서 종합병원들이 전문의 중심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하겠다는게 정부측입장 (당연한거고 아무문제 없어보임)오히려 환자입장에선 더 좋음
3. 수가문제는 의료개혁 다음스텝으로 해결한다했고 이전에 증원먼저 하자고 합의된걸로 알고있음. 막상 증원한다니 거품 뭄.
3.의사들은 의료보험 문제를 왜 지방 거점병원을 살리고자하는 정부의 장기적 플랜에 가지고 와서는 논지를 흐림? 일반적인 국민이 누리는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는 정책이 좋아서지 의사들의 희생때문이 아님.
4. 세계 100위 병원중에 우리나라 빅5병원이 들어가있는데 빅5개 병원이 모두 수도권에있음.
정부가 해결하려는 문제는 바로 이것임
5. 전문의가 늘어나면 국민도 좋음.이상한 사상의학이니 한의학 하는사람들 입지가 더 좁아질거임
6.수리도 안할 의대 교수들 사직서 내는 쌩쇼는 왜함?? 파업하던 전공의가 내인생 내가 챙겨야겠구나 각성하고 병원에 돌아가려는데 교수가 저러고 있으면 돌아갈 수 있음? 으름장 놓는거지
'전공의들아 계속 파업해라'
7. 이번사태로 의사집단이 얼마나 거악인지 제대로 알게됨. 파업하면서 아예 의사밥그릇 줄어든다! 구호 외치면 이해라고 하겠음. 어따대고 의료보험 이야기 하며 국민 위하는 척은.
8.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기사나 정부 브리핑 보면볼수록 지방 인구줄어드는 이 상황에 이번 정부 정책은 백번옳음. 이국종교수는 계속 지방 거점 병원 만들어야한다 주장했고 큰 틀에서 이것 따라가는 거임
9. 정부 원칙대로 끝까지 밀고나가길 응원하게됨. 의사집단 위선에 진짜 토나옴
너무 잘못 알고 있는데 숫자 치렁치렁 써대면서 줄줄이 써서 반박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겠네
하도 열등감 갖거나 잘못 아는 사람이 많아서 지친다
구구절절 사실이 아니라 반박하기 힘든데 알아서 기사 좀 읽어봤으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4. 빅5병원이 서울에 몰려있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면서 정부가 추가로 수도권에 6600병상 허가 내줌 ㅋㅋ 현재 의대 증원+의사 페이 깎으려는 이유는 저기다가 값싼 인력 채우기 위함임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공부해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중에 가장 전망 좋고 힘있는 직업 밟히면 이제 시작이라 타직종은 앞으로 더 후려쳐질거임
일반인 아니라 댓글공작중인 공무꾼이어도 처참한 논리니까 공부하고 독해력 좀 키워라 ㅋㅋ 국민들을 위한다고 댓글만 싸지 말고 저기 공보의 끌려가서 빈 시골에 가서 연탄봉사라도 좀 하고~
반박 :
1.
지방의대 티오 더 줘서 지방의료 살면 진작에 줬지요. 지금도 빅5와 수도권 병원에 지원하는 인턴, 전공의 중 많은 수가 지방의대에서 올라와서 채우고 있어요. 지방의료가 안 되는 이유는 1) 기본적으로 지방에 환자수 자체가 적고, 2) 그마저도 환자들이 서울 큰병원 선택해서 가기 때문이죠. 예컨대 야당대표도 ㅂㅅ대에서 ㅅㅇ대병원으로 가는데.
2.
병원에서 전문의 안 쓰고 전공의 쓰는 이유가, 누군 기형적인 줄 몰라서 그런 게 아니고 전문의 인건비가 전공의보다 최소 3-4배는 나가는데, 현재 수가로는 그 인건비 감당 못해서 그런거에요. "전공의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그 말입니다.
3.
수가문제를 의료개혁 다음으로 다룬다고요? 수가는 결국 건강보험 재정에서 나오고, 그건 국민들이 내는 보험료인데, 현재도 보험재정은 적자인데 보험료 인상 내지는 의료민영화 없이 어떻게 수가를 조정합니까? 앞으로 점점 보험료 낼 인구수 자체가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그거부터 해결해야지. 증원하면 그 사람들이 6년후부터 의사로 쏟아져 나오는데, 그 공급을 사회에서 어떻게 감당할건가요? 지금처럼 똑같이 싸고 질좋고 빠른 서비스를 더 접근성 좋게 누리게 될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4.
지방거점병원 살리는 건 무슨 돈으로 합니까. 공공병원 짓는 돈이라고 특별히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요. 결국 그게 의료재정이고, 현재도 건강보험재정이 부족해서, 치료비 청구해도 그마저 계속 삭감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최고의 의료서비스 누리는 건 상당부분 의사의 희생이 있어서가 맞습니다. 모든 의사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주100시간 가까이 일하면서 당직서는 많은 전공의, 교수님들 덕택은 맞습니다.
5.
아직도 전문의가 부족해서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가 생긴다고 알고 계십니까? 이미 각 분과 전문의는 넘치도록 많고, 필수중증의료 분과는 전공하고 싶어도 채용이 잘 안되거나(수가가 안 맞아서 병원에서 많이 뽑지 못함) 살인적인 업무 강도와 법적 위험부담 때문에 많이 못하는 것 뿐입니다.
6.
생쑈라고 누가 그럽디까? 정말로 본인 교수직 걸고 하는겁니다. 이번 정책패키지와 증원으로 인해 미칠 파장이 엄청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관련자로서 직접 교육시켜야 하는 입장에서 더더욱 현실적인 문제니까요.
7.
물론 밥그릇 때문에 파업하는 의사도 있을테고, 별생각 없이 증원은 무조건 싫다고 하는 의사도 있겠지요. 그런데 본인은, 정부가 만든 국민 편가르기 프레임과 정부의 의도에 놀아났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본인이나 본인 가족도 큰병에 걸리면 인술 베푸는 명의 찾아다닐거 아닙니까? 어떻게 모든 전공의, 의사, 교수, 의대생들의 양심을 본인이 판단해서, 정말로 환자를 위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최선의 치료가 무엇일지 고민해온 수많은 의료인들을 "어따대고"라고 폄하하고 평가하십니까? 본인은 그렇게 양심적이고 다른 사람의 안위를 위해 살아왔습니까?
8.
정부의 이번 정책은, 정작 현장에서 본인이 말한 그"지역의료"에 지원해야할 의사와 학생들의 반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증원과 정책을 밀어붙인다고 해서 그 정책이 효과를 볼수 있겠습니까? 이번 정책추진을 통해서, 오히려 정작 그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감당해야할 젊은 의사와 학생들 사이에서는 더더욱 이 두가지는 피해 가지 않으면 큰일나겠구나.. 라는 인식만 심어주었습니다. 젊은 의사들이 이기적이어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볼때는 이 정책 추진 시, 개인이 지는 책임과 업무강도는 더 늘어나고 법적보호와 수입은 더 줄어들게 되니까요. 지금도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 모든 수단 동원해서 겁박하고 있는데, 앞으로 정부는 필수/지역의료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얼마나 강제적으로 의사들을 압박하겠습니까.
9.
결국 이 모든 것이, 의사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전국민에게 영향을 끼치고, 비용은 비용대로, 환자는 환자대로, 의사는 의사대로 모두 힘들어질 것이 불보듯 뻔하게 예상되기 때문에 이제는 교수님들까지 나서서 반대하는 겁니다. 어떤 의미에서 국민을 대변해서, 국민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정부에 항변하는 겁니다. 오히려 국민들은 지금 의료계가 무슨 얘기를 하나 경청해보고 의료계의 편에 서야 할 때입니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틀려서 뭐라 반박해야될지도 모르겠네 ㅋㅋ.
먼저 수도권 6600병상 채우는게 목표인 의대증원을 지방의료 살리기라는 헛소리라고 하는게 코미디고, 애당초에 병원 티오도 없음.
전문의중심 병원을 하려면 그만큼 수가가 높아서 수익률이 되야되는데 수가조절을 할 의지도 없고 할수도없는데 무슨 전문의중심 병원이 될거란 환상을 갖는지 모르겠음.
정부가 필수과 살리기위해서 체계를 개선할거라는 망상을 갖고있는데, 이번 패키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필수과에 치명적으로 작용함. 증원부터 혼합진료금지 배상보험까지, 모두다 악재. 수련 그만두고 나가는 이유가 있음. 필수과에 좋은거면 필수과 전공의가 왜 나가 ㅋㅋㅋ.
이번사태로 뼈저리게 느끼는건 악독한 정부와 무지한 국민들의 의사에 대한 속마음이다. 속으로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잘 알았고 이번 일이 어떻게 끝나든 필수과는 역시 안하는게 답인듯. 환자 잘못되면 무조건 소송걸텐데 왜 해?
힘이 유무 여부와 돌아가는 사안이 옳은가 그렇지 않은가는 별개의 이슈 같은데, 미묘한 논점일탈이네요
ㅋㅋㅋㅋㅋ힘이있어서 잘못없어도 5억10억씩 배상하고있냐 윤도영씨 입시전문가로 똑똑한건알겠는데요. 의대가는법만 알지 의사되고나서는 어떤지 전혀모르시잖아요
힘이 아니라, 보험 숫가를 국가가 점합니다. 서비스 가격을 국가가 점합니다. 힘이 나니라 국가로 부터 심한 견제를 받습니다.
윤도영쌤이 잘 모르는데 간협은 증원을 매우매우 바라고 있고 정부도 증원을 원해서 반발없이 바로 협의가 된거고 의사는 아닌건데..
ㅋㅋㅋㅋㅋ 간협이 반대했다고 의사처럼 증원 안 했을까?? 저번처럼 의사들이 조무사랑 짬짜미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차례되니까 개발 광하는 거 개웃김
@@shdj1hshs1shshs1 반대했으면 힘들었을텐데..? 간협 힘 쌔서..
@@ねこおうじょ 힘이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무사협회도 못이기는데 간협인데 착각은 지랄이네
간협 힘셌으면 간호법 통과 되겠지… 희대 헛소리냐
@@빛과빕표는 간협이 많지
사람목숨으로 딜하는건 인간이아님 인간취급하면 안됨
의사증원을 하는데 의사의 의견도 존중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간협이랑 한의사랑 약사랑 다 붙어봤지만 의사가 다 지는데 단결이 잘 안되서.. 의협이 쎄긴 뭘쎄요.
애초에 의대 증원하면 병원들이 지금 자영업 식당처럼 될거임. 충분히 저렴한 의료인데 여기서 증원하면 너무 힘들어짐. 지금도 걍 특정과를 기피하는게 문제라서 그걸 해결할 방안을 만들어줘ㅛ으면함 늘려봤자 다 정신고ㅓ 성형외과 피부과로 몰리면 어쩔건데
전부 성형 몰리면 대한민국이 이뻐짐😂
다 성형과 가면 성형과 경쟁이 심해져서 성형과가 먹고 살기 어려워 질거고 그럼 필수과 선택하는 의대생이 늘어나겠죠
@@바름-r6i아무리 편한과가 먹고살기 힘들어져도 필수의료 안갑니다. 최악보단 차악이 낫죠. 뭐한다고 소송위험에 국가에서 낙수의사로 규정한 과를 무슨 명예가있다고 갑니까
@@이태강-n8q 난이렇게 말하는게 제일 역겨움 그럼 의사를 왜하냐
변호사가 강간범만 옹호하고
소방관이 자기 안다치는선에서만 일하고
이럼 세상이 돌아가냐?
@@네이마르-x2c 세상이 정으로만 돌아가나요 그럼? 몇몇 특이한 위인처럼 행동하는걸 직업 전체에 같요하지 마세요 왜 남의 희생을 당연시 여깁니까??
이미 필수의료 몇십년간 박봉에 사명감으로 근무한 사람들 낙수의사라고 모욕하는데 거기에 왜 더 정을 붙히죠?
황당. 이유는 양성에 15년 걸리고, 전국민이 관련된 건보료를 좌우하는 문제의 핵심이기 때문임. 힘하고 별 관계없음. 간호사와 비교 불가
의사도 무한경쟁 하면 안될까요?
의대 나와서 맞지 않는다면 공무원도 할 수도 있고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고 연구개발도 할 수도 있고 뜬금없이 생각이 드네
간호사 처우 개선이 되기를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교대도 협의해야되는데요
?. 협의 없이 신설이나 증원가능하면 전국 대부분 대학에 치한수약대랑 초등교육과가 깔려있겠죠 간호학과랑 의료기사양성학과처럼요
@Gongbunahaera_jom 근데 왜 아무 대학에나 안 생겨요
@Gongbunahaera_jom 그리고 수의사는 농림부데요
간호사 근무환경 열악하고 급여수준이 턱없이 적다는건 코로나 이전에도 공공연하게 알고 있던 사실. 간호대정원 확대는 15년쯤 전부터 계속 이어져오고 있음. 대학정원 확대가 소용 없는게 아니라 선행 조건 이후 이어지는 구조적 개혁이 있어야 하는데 정원만 확대하고 끝난게 문제. 병원의 운영의 모든것은 전문 경영인이 아닌 의사들이 하며 누구나 의사가 되길 원하고 실제로 평균 급여수준이 굉장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들이 보여주는 병원 운영은 인건비 핑계로 타 직군의 급여수준을 올리지도, 채용을 적절하게 하지도 않는다. 의사의 업무적 권위와 실제 급여수준은 다른 직군과의 격차가 이렇게나 크면서 나라에는 왜 오직 수가 이야기만 꺼내는건지 도무지 공감 안가는 부분이다.
의료비를 나라에서 정해주니까 글쵸
변호사도 협의하고
세무사 노무사도 정원에 협의가 있습니다.
간호사는 간호사 이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많이 합니다. 간호사일을 안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의사가 힘이 있다고요?
한숨나옵니다. 심사평가원 말단 직원앞에서도
보건소 직원앞에서도.. 정말 힘없는 일개국민입니다.
상대적인 '을'의 입장이 아닌 직업은 없죠 다만 그 '을'의직업들 중에서도 의사협회 입김만큼 힘있는 직업 있나요?
이번에 의협이 하는짓 보고도 힘없다 소리가 나오세요? “의사에 도전하는 행위”라는 기만을 정부와 환자들을 상대로 하고 있는데요?
무슨 ㄱ소리?
변호사도 있음 이익단체는 법무부 검사고 변호사시험처럼 정원 늘리고 의사국시 합격률 50프로로 하면 똑같아지네
입시 끝나고 보면 종훈쌤 말씀은 항상 옳더라
이런 삼촌 있으면 좋겠다
의사는 평생하는데 간호사는힘이없어매년증윈하는것이아니고증원을매년해도 그만두는사람이 많기때문아닐까요 간호조무사도 그렇고
의협이 우리나라에서 가장힘 강함 ㅋㅋ카르텔 형성이 엄청나지 하나회 저리가라다 솔직히
서울대법대 변호사검사판사 카르텔보다 더쌤
우리 과학자들이 더 힘씁시다 의사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 지능 어여 어여 만듭시다
문재인 정부때 그냥 400명 받아들이지… 되로 주고 말로 받네…
ㅋㅋㅋㅋ 간호법반대하면서 난리치다가 지들차례되니까 도와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역겹
공공의대 문제였죠 그건:;;;
시민단체 추천받아 의대들어간 의사에게 진료받고 싶으셨나보다!
의료행위 수가를 정해놓은 국가는 얼마나 되나요?
1도 관심 없었는데 이번에 의대 가게 되니까 간절해짐 제발... 증원이 되더라도 적당한 수준까지만...
ㄹㅇ 최근에 의대 간 의대생들은 뭔 죄임
니들이 정한 의대다 악깡버 ㅋㅋ
누가 누굴 걱정하는거야 증원 성공해도 니들보다 잘먹고 잘살아..
@@찡찡씌 열등감 ㅉ
@@찡찡씌 하층민
간호사 보수도 의료수가의 영향을 당연히 받지. 주사료 얼만지 찾아보면,, 맹장수술 모든비용 포함 29만원과 비숫함. 간호사 정원은 간호협회가 제일 큰 문제야.
간호사 화이팅😊
역시 의사 파워 👍 👍
그래서 정부와 맞짱😁😁
지금까지 늘 이겨왔기에 이번에도 버티면 이긴다~
니들이 우릴 어쩔거야~
환자는 모르겠고,,,,,,
아니 근데 의사를 늘리는 근본적인 이유를 나는 지방 의료 불균형으로 알고 있는데...의사 수를 늘리는게 실질적으로 지방 의사가 많아지게 할 수 있음??
이런게 한국의 답답한점.. 쟁점이있을때 대체 뭐때매 하는건지, 그걸로 언제 어느정도의 효과가 기대되는지 아무도 모름.. 주장하는 사람들도 모름..
사실 주장하는 사람들이야 전문가도 아니고 당연히 모르겠지.. 그리구 전문가들조차 미래를 어케 다 예측해.. 그래서 더욱더 전문적인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한건데... 한국은 국민입김이 너무 들어가
사람 목숨을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킬 용도로 쓸거면 대학면접때 어려운사람들 고쳐주고 싶다는 말을말고
자신의 힘을 보여주기위해 주먹구구식 의대증원발표를 하지마라. 피보는건 결국 서민들이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건값을 통제당하고 있는 자영업자도 의사밖에 없죠
그래서 의사단체와 협의를 해야하는 겁니다.
저출산으로 경제가 서서히 무너지는 중
기본소득이나 국민배당금을 해야한다
의사수에 제한이 있는 이유는 국가가 유지하는데 필수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군인의 수도 제한아여 뽑고 있다.(인력이 부족할 뿐이지) 의료, 국방, 행정, 교육, 소방/안전 등 필수 인력은...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