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초등학교때부터 축구를 했고 중학교때는 유럽 유소년 축구팀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제 2의 손흥민 선수가 되고 싶었고 주변에서도 잘한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다리 하나를 잃었습니다. 제가 다리 하나가 없는것이 단점이지만 현재 의족을 차고 패럴림픽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반전에 도전하겠습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어릴때부터 허벅지나 종아리가 두꺼워서 당시 남자연예인들이 입던 스키니진을 못 입었습니다. 이게 상당히 스트레스였고 그래서 연애를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는데 군대에서 체육학과 소대장님이 저를 보고 이야기해주시더라고요. “하체가 좋네. 상체만 키우면 되겠네.” 이 말을 듣고 나서 제 체형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몸 좋다는 소리를 들으며 10대의 단점이 30대의 장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쓸 수 있었던 건 ‘영감수업’이라는 유투버를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나의 불안을 인정하고 생각을 넘어 오랜에 ‘사고’라는 걸 할 수 있게 되었다. 불안과 같은 것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함께라는 거, 또한 단점은 곧 반전이 될 수 있다는게 나에게 있어서 큰 용기를 주었던 것 같다. 특히 나와 같은 가치관을 지니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기에 위로가 되었다. 난 25살이지만, 그가 가진 경험과 가치관과 그의 배경지식이 내가 혼자 생각하고 적어왔던 글들과 통하는게 많았기에 그동안 여러가지 동기부여 영상이나 그 어떤 영상들 보다 나를 자극 시키기에 충분했다. 나는 성실하지 못 하지만, 실행하고자 하면 불처럼 달려가고 불이기에 꺼지기는 하지만, 또 이렇게 조그마한 불씨가 붙으면 겉잡을 수 없이 커져서 금세 회복할 수 있는 반전이 있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꺼져가는 장작에 작은 불씨를 던져주셔서 다시 열심히 나로서 살아보겠습니다. 존재 자체로 그저 나라는 사람으로서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다시 대접하겠습니다🤍
모든건 양면성이 있기에 장점과 단점이 늘 뒤바뀌죠 ㅎㅎ 영감수업님 성격에 엄청 공감되어요 ㅠ 프로예민러.... 20대초반엔 정말 하루 하루가 말이 아니였던,, 다행히 20대 중반 넘어가니 그래도 나름 나는 개 예민하구나 ^ㅡ^ 조금 받아들이고 생각많고 감수성 풍부한 나를 표현하고 그런 활동을 하니 또 행복하더라구요!! 영감수업님처럼 저도 책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쓰면서 저의 콘텐츠를 만들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영상 고마워요 !!
꼭 반전만 찾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자는 언제든 충분히 극복 가능한 과제라 는 점에서 극복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지 않았다는 게 너무나 럭키해보여요. 꼽꼬 꼽아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적으신 걸 텐데 메모 기록 연습 몇 번만 몸에 붙이면 충분히 괜찮아질 과제라 참 부럽군요! 그리고 후자는 급하고 일이 갑자기 몰아치면 누구나 해결능력이 떨어져요. 그냥 사람이니까 당연한 거예요. 둉이님만의 개인적 단점이 아니니 이건 단점으로 볼 수도 없는 거네요..! 단점이 거의 없는 사람이었다는 게 반전이라면 반전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냥 하는 위로가 아니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상황이 급박할 때 주인공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극‘이기 때문입니다. 실제상황에서는 심리학과 뇌과학적으로 긴장과 두려움이 올라가면 해결능력과 사고력 모두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정말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초인의 힘을 발휘하는 그런 게 아니라면요) 만약 주위에 다른 능숙한 사람을 보았다면 그분은 타고났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이전에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서 이미 그런 어려웠던 순간을 겪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능숙해 보이는 것처럼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일 거예요😊
덜렁이고 꼼꼼하지 못하다보니 뭘 놓고온 채로, 부족한 채로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상황이 많았을거고, 그러다보니 새로운 대처방법들을 생각해내면서 문제해결력이 좋아지고 자잘한 실패들을 많이 하다보니 좌절도 있지만, 그만큼 실패에 대한 내성도 생기는거 같아요. 저도 덜렁거리는 성격이라 덜렁이는 것에 대한 장점을 적어봤습니다ㅋㅋㅋ
이해의 속도가 느려서 어딜가나 일 못하는 사람 느낌이 있어요.. 초반에 이미지 그렇게 굳어버리니 평판 대우 그렇게 차츰 불이익이 누적되고 결국 자리매김하기힘들어지고. 결국 40이 되도록 그렇게 원하던 안정적인 직장은 가질 수 없게 된 상황. 그래도 남들보다 안 되는 경험을 많이 축적했으니 장점이라고 봐야 할까.. 이게 장점이 될 수 있을지 머리를 많이 굴려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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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og.naver.com/letit45/223135734441
저는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초등학교때부터 축구를 했고 중학교때는 유럽 유소년 축구팀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제 2의 손흥민 선수가 되고 싶었고 주변에서도 잘한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다리 하나를 잃었습니다. 제가 다리 하나가 없는것이 단점이지만 현재 의족을 차고 패럴림픽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반전에 도전하겠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을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꼭 이루실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어릴때부터 허벅지나 종아리가 두꺼워서 당시 남자연예인들이 입던 스키니진을 못 입었습니다. 이게 상당히 스트레스였고 그래서 연애를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는데 군대에서 체육학과 소대장님이 저를 보고 이야기해주시더라고요. “하체가 좋네. 상체만 키우면 되겠네.” 이 말을 듣고 나서 제 체형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몸 좋다는 소리를 들으며 10대의 단점이 30대의 장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신을 좋은 시선으로 알아봐주는 누군가를 만난 부릉이님의 인생도 멋진 인생이네요🎉
요즘에는 하체 두꺼워도 입을수 있는 이쁜 바지 엄청 많아요!!
뉴진스님으로 활동하시는 개그맨 윤성호님도 일이 하나도 없고 되는 일도 없을때 내가 얼마나 잘될려고 이러지? 라고 하셨데요..그뒤로 일이 잘풀리셔서 지금 엄청 핫하시더라구요~~오늘 영상도 잘봤어요~~감사합니다~~^^😍😍😍
예민하다. 그러나 세심하다보니 사람들하고의 관계에서 감정 체킹 능력이 뛰어나다. 감정체킹 능력 덕분에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깊이가 생긴다.
묘한 매력이있다는 말 많이듣고
자랐으나
그게 칭찬인지몰랐던1인😢
단점은 곧 반전이다 🎉
속이 다 시원한 영상~^^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그늘처럼 감사하네요😊
성인 ADHD로 주의력결핍으로 인해 사무직 평일 9to6일을 하기 어려움이 있어 새로운 일을 시작했어요. 물론 사회생활에서 다른 분보다 어려운 점이 많지만 사무직이 아닌 다른 일들을 찾아보게 되고 많은 도전을 할수 있게 된거 같아요.
멋져요
인디게임을 10년째 만들고 있는데 이렇다 할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점점 사람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마케팅하는 실력이 늘고 있습니다! 얼마나 잘 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와! 바로 들어왔어요. 조회수1회일때
사회에 필요한
쿨한 분이시군요
많이배우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래도 내가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쓸 수 있었던 건 ‘영감수업’이라는 유투버를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나의 불안을 인정하고 생각을 넘어 오랜에 ‘사고’라는 걸 할 수 있게 되었다.
불안과 같은 것은 극복하는게 아니라 함께라는 거,
또한 단점은 곧 반전이 될 수 있다는게 나에게 있어서 큰 용기를 주었던 것 같다.
특히 나와 같은 가치관을 지니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기에 위로가 되었다.
난 25살이지만, 그가 가진 경험과 가치관과 그의 배경지식이 내가 혼자 생각하고 적어왔던 글들과 통하는게 많았기에
그동안 여러가지 동기부여 영상이나 그 어떤 영상들 보다 나를 자극 시키기에 충분했다.
나는 성실하지 못 하지만, 실행하고자 하면 불처럼 달려가고 불이기에 꺼지기는 하지만, 또 이렇게 조그마한 불씨가 붙으면 겉잡을 수 없이 커져서 금세 회복할 수 있는 반전이 있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꺼져가는 장작에 작은 불씨를 던져주셔서 다시 열심히 나로서 살아보겠습니다. 존재 자체로 그저 나라는 사람으로서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다시 대접하겠습니다🤍
잘 잊어먹고 잘 흘리지만 이게 때로는 큰 생각없이 큰 걱정없이 일을 추진할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한다는 걸 알게됐어요
모든건 양면성이 있기에 장점과 단점이 늘 뒤바뀌죠 ㅎㅎ 영감수업님 성격에 엄청 공감되어요 ㅠ 프로예민러.... 20대초반엔 정말 하루 하루가 말이 아니였던,, 다행히 20대 중반 넘어가니 그래도 나름 나는 개 예민하구나 ^ㅡ^ 조금 받아들이고 생각많고 감수성 풍부한 나를 표현하고 그런 활동을 하니 또 행복하더라구요!! 영감수업님처럼 저도 책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쓰면서 저의 콘텐츠를 만들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영상 고마워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당😊
큰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말보다는생각을더하다보니
작 가님에말씀처럼 쓰는것이즐거워졌네요그래서행동으로더움직이려고하는방향으로살고있습니다
우와 1등!
잘 들었습니다 엠비티아이가 어떻게되시는지 궁금해요(:
Enfp시래요~
너무 예민해서 귀, 코 너무 잘들리고 냄새도 잘맡아서 넘 힘듬요즘.... 덜 예민해지는 법 알려주세요😢 남신경안쓰는 팁...
덜렁거리고 꼼꼼하지 못한 것, 급하고 일이 갑자기 몰어칠때 해결능력이 더 떨어지는 단접에 대한 반전이 있을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힘드네요...
그럼에도 해결해나가는 당신 멋져요 굳~👍🏻
꼼꼼하게 하는일이 아닌 창의적인 일에 재능이 있거나, 꼼꼼하게 나무 하나하나를 보는건 약해도 숲을 잘 본다거나 그렇게 생각해봅니당😊
꼭 반전만 찾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자는 언제든 충분히 극복 가능한 과제라 는 점에서 극복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지 않았다는 게 너무나 럭키해보여요. 꼽꼬 꼽아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적으신 걸 텐데 메모 기록 연습 몇 번만 몸에 붙이면 충분히 괜찮아질 과제라 참 부럽군요!
그리고 후자는 급하고 일이 갑자기 몰아치면 누구나 해결능력이 떨어져요. 그냥 사람이니까 당연한 거예요. 둉이님만의 개인적 단점이 아니니 이건 단점으로 볼 수도 없는 거네요..! 단점이 거의 없는 사람이었다는 게 반전이라면 반전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냥 하는 위로가 아니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상황이 급박할 때 주인공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극‘이기 때문입니다. 실제상황에서는 심리학과 뇌과학적으로 긴장과 두려움이 올라가면 해결능력과 사고력 모두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정말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초인의 힘을 발휘하는 그런 게 아니라면요)
만약 주위에 다른 능숙한 사람을 보았다면 그분은 타고났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이전에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서 이미 그런 어려웠던 순간을 겪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능숙해 보이는 것처럼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일 거예요😊
@@NewJuice헉ᯅ̈.... 정말 긍정적이게 생각하기 힘든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머리가 땡해지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덜렁이고 꼼꼼하지 못하다보니 뭘 놓고온 채로, 부족한 채로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상황이 많았을거고, 그러다보니 새로운 대처방법들을 생각해내면서 문제해결력이 좋아지고 자잘한 실패들을 많이 하다보니 좌절도 있지만, 그만큼 실패에 대한 내성도 생기는거 같아요.
저도 덜렁거리는 성격이라 덜렁이는 것에 대한 장점을 적어봤습니다ㅋㅋㅋ
이번영상 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엄청 훌륭한 발상이다 👍
감사합니다
요약 : 럭키비키자나~~!
이해의 속도가 느려서 어딜가나 일 못하는 사람 느낌이 있어요.. 초반에 이미지 그렇게 굳어버리니 평판 대우 그렇게 차츰 불이익이 누적되고 결국 자리매김하기힘들어지고.
결국 40이 되도록 그렇게 원하던 안정적인 직장은 가질 수 없게 된 상황.
그래도 남들보다 안 되는 경험을 많이 축적했으니 장점이라고 봐야 할까..
이게 장점이 될 수 있을지 머리를 많이 굴려 봐야겠어요....🙄
저 영상 늘 잘 보고있었는데, 어느순간 제가 봤던 댓글이 사라졌더라구요 ! 혹시 댓글 삭제하시나요..? 조회수 얘기하거나 조금 부정적인 댓글로 언급하신 내용들이요,, 아니면 그 분들이 알아서 삭제하시는걸까요 ??
한문철 닮으셨어요
오늘 자존감이 낮아지는 하루였는데.. 감사합니다😊❤
장점이단점이자 단점이장점이다 알고는 있지만 해도해도안되고 부정인마음이커질때는 성질밖에안나는것같아요
이영자 닮은 유튜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