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어린 선수여서 의심한건 아닐거에요. 칼슨 본인부터가 저 나이 때 이미 블리츠 챔피언십 우승하고 레이팅 1등이였는데 '어려서'라는 단어는 아마 머릿속에 없었겠죠. 레이팅과 맞지 않는 플레이,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절대 평소 실력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던 것 같아요.
대체 무슨 수로 치팅을 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확실히 인터뷰에서 본인이 둔 라인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다는게 좀 이상하긴 했었죠.....치팅이 맞든 아니든 파장이 클 것 같네요. 만약 치팅이 아니라면 칼슨, 네폼같은 최정상급 선수들이 어린 선수가 너무 잘 뒀다는 이유로 치터로 몰아간 상황이 될테니까요. +조금 늦긴 했지만, 체스의 정석 3권 전부 구매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잘 읽을게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알거다. 이 애가 지금 치팅을 하는지 안하는지. 평생을 밥만먹고 체스만 두는 천재중의 천재들이 과연 모를까? 칼슨을 이길정도의 10대 그랜드 마스터라면 라인정도는 줄줄 깨고 있고 있어도 모자를 판에 라인을 헷갈리고, 경기 없던 경기를 있었다고 헷갈리고. 꼭 말해야 되요? 말이 될까요? 정말 실력으로 챔피언을 꺽었다면 자랑하고 싶어서 본인의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할판에요.
칼슨 입장에서는 지고 나서 치팅이라면 경기 불참으로써 이목을 끌면서 여론과 의혹을 확산시키고 치팅이 아니라면 실제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과 새대 교체로 이어지는 길목이라 생각해서 경기에 불참한게 아닐까요? 두 번째 가정은 선수로서 명예롭지 못해보이긴 하지만 치팅을 주장한 입장에서 본인 실력이었다고 밝혀지면 칼슨의 명예 실추는 어차피 동반되는데다 나름의 확신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직하게 의혹 제기하는게 낫죠. 한스 니먼의 과거 행적도 있고, 이러이러한 근거로 나는 치팅을 의심한다, 만약 아니라면 사과할 일이다, 다른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다 이렇게요. 아님말고 식으로 트위터로 은근히 공격하는 게 맘에 안 드네요 실제로 치팅이었다고 드러난다고 해도 변함없다고 봐요. 의혹 제기하는 과정이 부당하잖아요
체스 대회에서 무승부 제안의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수를 둔다(기물을 움직이고 시계는 아직 누르지 않는다.) 2) 말 또는 제스처로 상대에게 무승부 의사를 전달한다. 3) 시계를 눌러 수를 완성하고 차례를 상대에게 넘긴다. 따라서, 무승부를 제안했다면 상대의 차례로 넘어가서 시계가 멈추므로 시간이 다 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2)와 3) 사이에 시간이 다 갈 수도 있지만 그것은 이미 1~2초만 남았다는 뜻이므로, 시간 관리에서 이미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승부 제안을 위해 시계를 멈춘다거나 시간을 더 주는 규정은 없습니다!
@@Thing_lmj 3회 동형의 경우 상대에게 무승부를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심판에게 무승부를 '주장(Claim)'합니다. 무승부 주장은 3회 동형이 반복하기 직전(해당 수를 두면 3회 반복이 되는 경우), 또는 발생한 직후에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몇 수가 지난 후에는 무승부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치팅에 대한 건 일단 논외로 하고 블리츠도 아닌 클래식 경기에서 10대에게 졌다는 사실에 격분해서 더 이상 게임 할 마음도 안나고 하다보니 이번 대회는 제꼈다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칼슨은 오랫동안 챔피언으로 군림해오면서 최고인 내가 지는 건 있을 수 없다는 자부심(혹은 오만함)이 엄청 강한데다가 게임에서 지면 불쾌감을 대놓고 표현하는 아주 감정적인 인간입니다. 전 지금껏 이 선수 지켜보면서 인성 좋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 적 없어요. 네포 따위는 내 적수가 아니야 하고 방어전 안하겠다는 것도 일면 이해를 하면서도 그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 이번 대회에서의 행적까지 보니까 이 선수는 과장 좀 보태서 체스판의 호날두가 되가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미 호날두가 되버린 건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모종의 방법으로 금속탐지기를 피해서 치팅을 한다면, 그러한 치팅을 발견하는 방법은 상대 선수의 감과 이런저런 의심 정황만이 가능합니다. 치팅 상황을 목격하는게 아닌 이상 구체적인 근거가 없어요. 따라서 칼슨이 의심을 품고 대회 중도 포기로 이를 표현했다면 이건 정당한 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이런 확실한 표현이 체스 프로판의 정당성을 지키는 훌륭한 행위가 되죠. 한스의 정직성과는 무관하게 말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치팅은 아닌것 같으나 칼슨의 행동을 예의 없다고 까는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치팅이 의심되는 상황이기도 하였고 한스니먼이라는 아이에게 졌다는것도 충분히 충격을 먹을만 하죠.아니면 칼슨 입장에선 이대회에 나오기 싫었는데 억지로 나왔고,그리고 이왕 진거 참가포기를 한거일수도?(는 억지인듯).치팅이든 아니든 어쨌든 논란이 될 대회였고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수도 있는 경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여러분들?중립을 지킵시가
치팅이 의심되면 정당하게 문제를 제기해야죠. 공개적인 절차를 따라서 리스펙 갖춰서요. 그렇게 해야 치팅인지 아닌지 확실히 밝히고, 체스 대회의 투명성이 지켜지는 건데, 예의없이 공론화만 하면 이젠 뭐 증거고 뭐고 없이 그냥 파벌싸움 되는 거 아닙니까? 치팅이 아니라면 칼슨은 은퇴로 책임져야 할 거고, 치팅이라고 해도 의혹 제기 과정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지적은 피해가기 어렵다 봅니다. 여기서 중립기어를 박는 게 맞나 싶어요 전
단순히 어린 선수여서 의심한건 아닐거에요.
칼슨 본인부터가 저 나이 때 이미 블리츠 챔피언십 우승하고 레이팅 1등이였는데 '어려서'라는 단어는 아마 머릿속에 없었겠죠.
레이팅과 맞지 않는 플레이,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절대 평소 실력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던 것 같아요.
코끼리를 생각하지말라고 하면 코끼리가 생각난다고.. 이미 제 머릿속은 치팅한거같다고 생각하면서 보게되네요 ㅠㅠ
이거때매 지금 히카루랑 고담체스 전부 난리났더라구요 ㅋㅋ alireza 인터뷰 보니까 재밌던 ㅋㅋ
칼슨 2900달리기 하려는데 2600대 선수한테 진건 분해서 잠도 안올것 같네요
절정의 폼인 이안까지 이겼는데...
요즘 영상 자주올라와서 좋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체스 입문한지 얼마 되지않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랐는데 영상도 보고 배우고 책 내신걸 알게되어서 책 3권 세트로 다 사버렸네요,,ㅎㅎ 책 배달이 언제 올지 기대가 됩니다. 체스인사이드님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의심을 안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네요
만약 치팅으로 밝혀진다면 다시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으면 좋겠고
치팅이 아니었다면 좋은 선수로 오래 보고싶습니다
3:27 이탈리안 게임, 투 나이츠, 모던 비숍 오프닝
지우코 피아니시모, 4.Nf6 3:30
3:32 지우코 피아노, 메인 라인, 지우코 피아니시모 바리에이션(5.c3)
미들게임 4:06
13:55 썸네일
퀸 엔드게임 18:21
대체 무슨 수로 치팅을 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확실히 인터뷰에서 본인이 둔 라인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다는게 좀 이상하긴 했었죠.....치팅이 맞든 아니든 파장이 클 것 같네요. 만약 치팅이 아니라면 칼슨, 네폼같은 최정상급 선수들이 어린 선수가 너무 잘 뒀다는 이유로 치터로 몰아간 상황이 될테니까요.
+조금 늦긴 했지만, 체스의 정석 3권 전부 구매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잘 읽을게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알거다. 이 애가 지금 치팅을 하는지 안하는지. 평생을 밥만먹고 체스만 두는 천재중의 천재들이 과연 모를까? 칼슨을 이길정도의 10대 그랜드 마스터라면 라인정도는 줄줄 깨고 있고 있어도 모자를 판에 라인을 헷갈리고, 경기 없던 경기를 있었다고 헷갈리고. 꼭 말해야 되요? 말이 될까요? 정말 실력으로 챔피언을 꺽었다면 자랑하고 싶어서 본인의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할판에요.
네 물증보다 심증이 답인 세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님같은 사람들이 모이면 마녀사냥은 시간문제죠
평생을 밥만 먹고 체스만 두던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치팅 아니라는데요? ㅋ
@@flairweaver 누구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안다? 그렇게 확신이 있으면 최고의 플레이어로서 체스계의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의혹 제기하고 풀어갔어야지. 왜 은근슬쩍 트윗만 했겠어? 의혹 제기했다가 만약에 밝혀내지 못하면 망신살이니까 아님말고 하려고 그런거 아니야 ㅋㅋㅋ
@@df5956 ㄹㅇㅋㅋ
칼슨 입장에서는 지고 나서
치팅이라면 경기 불참으로써 이목을 끌면서 여론과 의혹을 확산시키고
치팅이 아니라면 실제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과 새대 교체로 이어지는 길목이라 생각해서
경기에 불참한게 아닐까요?
두 번째 가정은 선수로서 명예롭지 못해보이긴 하지만 치팅을 주장한 입장에서 본인 실력이었다고 밝혀지면 칼슨의 명예 실추는 어차피 동반되는데다 나름의 확신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직하게 의혹 제기하는게 낫죠. 한스 니먼의 과거 행적도 있고, 이러이러한 근거로 나는 치팅을 의심한다, 만약 아니라면 사과할 일이다, 다른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다 이렇게요.
아님말고 식으로 트위터로 은근히 공격하는 게 맘에 안 드네요
실제로 치팅이었다고 드러난다고 해도 변함없다고 봐요. 의혹 제기하는 과정이 부당하잖아요
선생님 그래서 언제 개인 방송 영상 올려주나요. ㅠㅠㅠㅠㅠ 그거만 기달리고 있는데..
칼슨 : 기계를 내가 어떻게 이기란 말이냐 내가 이세돌도 아니고
칼슨은 지고 나서 무슨 생각을 했던걸까요..
...설마 치팅?
체스인사이드님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한명이 1초가 남았는데 무승부를 신청하고 그 때 시간이 다 가면 어떻게 되나요??
무승부를 제안하는 시간도 시간에 포함되나요?
체스 대회에서 무승부 제안의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수를 둔다(기물을 움직이고 시계는 아직 누르지 않는다.)
2) 말 또는 제스처로 상대에게 무승부 의사를 전달한다.
3) 시계를 눌러 수를 완성하고 차례를 상대에게 넘긴다.
따라서, 무승부를 제안했다면 상대의 차례로 넘어가서 시계가 멈추므로 시간이 다 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2)와 3) 사이에 시간이 다 갈 수도 있지만 그것은 이미 1~2초만 남았다는 뜻이므로, 시간 관리에서 이미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승부 제안을 위해 시계를 멈춘다거나 시간을 더 주는 규정은 없습니다!
@@chessinside 3회 동형의 경우도 무승부를 제안해야 된다고 알고있는데 3회 동형이 나온 뒤에 몇수 지나도 3회 동형에 의한 무승부가 되나요?
@@Thing_lmj 3회 동형의 경우 상대에게 무승부를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심판에게 무승부를 '주장(Claim)'합니다. 무승부 주장은 3회 동형이 반복하기 직전(해당 수를 두면 3회 반복이 되는 경우), 또는 발생한 직후에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몇 수가 지난 후에는 무승부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물론 치팅의 논란이 있었던 선수이지는 하지만, 실력만큼은 좋은 선수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참....
만약에 치팅이면 이제 징계 받는거고 아니면 치팅을 의심할만큼 잘하는 실력ㄷㄷㄷ
FPS 체스라고 체스 비스무리한거 있는데 컨텐츠 감으로 좋은거 같기도 합니당
내 사랑 이탈리안 게임
12: 10 백이 Re5 이후 Bd3 했다면 상당히 유리했을텐데 아쉽네요 ㅠ 저는 치팅 같진않은데; 칼슨도 상당히 니먼을 의심했나보네요
치팅에 대한 건 일단 논외로 하고 블리츠도 아닌 클래식 경기에서 10대에게 졌다는 사실에 격분해서 더 이상 게임 할 마음도 안나고 하다보니 이번 대회는 제꼈다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칼슨은 오랫동안 챔피언으로 군림해오면서 최고인 내가 지는 건 있을 수 없다는 자부심(혹은 오만함)이 엄청 강한데다가 게임에서 지면 불쾌감을 대놓고 표현하는 아주 감정적인 인간입니다.
전 지금껏 이 선수 지켜보면서 인성 좋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 적 없어요.
네포 따위는 내 적수가 아니야 하고 방어전 안하겠다는 것도 일면 이해를 하면서도 그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 이번 대회에서의 행적까지 보니까 이 선수는 과장 좀 보태서 체스판의 호날두가 되가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미 호날두가 되버린 건지도 모르겠어요.
칼슨은 과거 여러 번 다음 세대 선수에게 왕좌를 넘기고 싶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과 배치되는 듯한 발언이라 선뜻 동의하기 어려워요
체스 이해를 전혀 못하며 보시는듯 ㅎ
@@jhy6959 도전자 결정전 대회 전에 나 챔피언자리 반납하겠습니다 했더라면 박수칠 때 떠나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을 수도 있습니다만 네포로 결정된 직후에 나 안합니다 했으니까요. 결정되고 나서 응 나 너랑 안해 해버리면 네포 입장은 뭐가 되나요.
@@podojoa 네폼니아치는 굳이 세대를 나누자면 칼슨과 동시대의 선수였으니까요. 칼슨의 선택이 옳았는지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 아주 이해가지 않는 건 아닙니다.
만약 모종의 방법으로 금속탐지기를 피해서 치팅을 한다면, 그러한 치팅을 발견하는 방법은 상대 선수의 감과 이런저런 의심 정황만이 가능합니다. 치팅 상황을 목격하는게 아닌 이상 구체적인 근거가 없어요. 따라서 칼슨이 의심을 품고 대회 중도 포기로 이를 표현했다면 이건 정당한 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이런 확실한 표현이 체스 프로판의 정당성을 지키는 훌륭한 행위가 되죠. 한스의 정직성과는 무관하게 말입니다.
치팅은 안했을거라 봅니다, 온라인체스도 아니고 직접 대면해서 하는 채스인데 말입니다. 몸수색도 하고 들어갈정도로 철통 보안이라서 사실상 방법이 없죠. 그냥 마그누스 팬들이 화가나서 일어난 사건인거 같습니다
예로부터 관상은 과학이라고 한스 니먼이 괴짜같은 외모긴 하니 어느 정도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은데...?'라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만약 치터가 아니라면 제가 좋아하는 체스 선수가 한 명 더 생기지 않을까 싶어 치터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괴짜같은 외모라고 하면 사실 체스 플레이어들이 다 그렇게 생기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
근데 오프라인에선 치팅못하지않나요?
커멘트 섹션에서 애널비드 언급됨
오프라인대회가 아닌가요?
맞습니다.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칼슨이 오만한거죠 무슨 동네구멍대회도 아니고 지 수틀린다고 런치는게 말이되는지참
내말이 ㅋㅋㅋ
중립 유지하는게 국룰이지
체스는 흑과 백의 논리싸움입니다만..
@@스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ish Giri : 인정합니다
@@스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thamchess 가보시죠
솔직히 말하자면 치팅은 아닌것 같으나 칼슨의 행동을 예의 없다고 까는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치팅이 의심되는 상황이기도 하였고 한스니먼이라는 아이에게 졌다는것도 충분히 충격을 먹을만 하죠.아니면 칼슨 입장에선 이대회에 나오기 싫었는데 억지로 나왔고,그리고 이왕 진거 참가포기를 한거일수도?(는 억지인듯).치팅이든 아니든 어쨌든 논란이 될 대회였고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수도 있는 경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여러분들?중립을 지킵시가
치팅이 의심되면 정당하게 문제를 제기해야죠. 공개적인 절차를 따라서 리스펙 갖춰서요. 그렇게 해야 치팅인지 아닌지 확실히 밝히고, 체스 대회의 투명성이 지켜지는 건데, 예의없이 공론화만 하면 이젠 뭐 증거고 뭐고 없이 그냥 파벌싸움 되는 거 아닙니까?
치팅이 아니라면 칼슨은 은퇴로 책임져야 할 거고, 치팅이라고 해도 의혹 제기 과정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지적은 피해가기 어렵다 봅니다.
여기서 중립기어를 박는 게 맞나 싶어요 전
오프라인 대회인걸로 아는데 치팅은 어케하는거죠?
정말 미세한 장치로 할 수 있기는 한데
화장실에서 하다 걸린 그랜드마스터가 있긴 합니다
@@행복하니-o2s 그게 뭔가요?
@@samwamori7796 실시간 중계를 하니까요 외부 인력이 인공지능 돌리고 선수한테 전달만 하면 되는데 미세한 인이어 이어폰이 될 수도 있고 모스부호 정도 전달 가능한 미세한 진동 기계일 수도 있죠.
치팅이 뭐에요?
Cheat : 속임수
Cheating : 속이기 = 보통 게임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하는것을 말합니다. 아마 온라인 대회였다면 불법프로그램일 수도 있겠죠... 근데 이 대회 온라인이었나?
@@common3021 감사합니다
치킨먹는 날이요
다이어트할 때 딱 하루만 먹고싶은 대로 먹는 날을 정하는데 그게 치팅이에요
저도 치팅햇다고 오조오억프로 확신합니다 🤗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