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연을 채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정말 기억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ㅎㅎ 여담으로 대대장 사진을 저랑 당시 인사계가 욕을 하면서 칼질하고 팬으로 낙서하고 문서파쇄기에 갈아 버렸는데 2주쯤 있다가 그 사진 새로운 근무지에서 써야한다고 보내달라해서... ㅋㅋ 아 이정도로는 육군중령 안짤려나가는구나 했습니다. 그때 인사계랑 물건 관리 똑바로 안했다고 개털린 기억이 나네요. 뭐 진급은 못하고 중령으로 전역하지 않으셨을까요?
아직도 의문이라고 하신 대대장의 앰뷸런스 사적 이용썰은 권총 사격중에 오발 사고가 발생하면 민간 병원으로 실어나르는 것 보다는 군의 의무병 분들과 군의관 분들을 부려먹는 편이 진급길 안 막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군의관과 의무병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 역시 군 형법으로 처벌감입니다.
@@baswd4 밖에서 자살시도 6번한 애를 사지 멀쩡하다고 대단하신 신검관리자들이 1급으로 보내 다른부대에서 자살소동 및 내무부조리등을 다이렉트로 육본에 찔러서 전출만 3번간 놈이 우리부대로 전출을 왔음. 관심병사로 등록됐는데 군생활 하는동안 자살시도 3번에 커터칼로 소대장에게 칼부림쳐서 소대장이 다쳤으나 대대장이 진급 안될까봐 모든 사실을 은폐한 전적이 있는부대임. 여단본부에서는 본부대에 군악대생활관이 지독한 내무 부조리로 한달동안 6명이 줄줄이 자살하고 해당 임시중대장을 맡은 소대장도 boq에서 목을매 자살함. 그 소대장의 아버지가 군단장인데 엘리트 코스로 보내서 소위임에도 임시 중대장과 임시 인사과장을 겸직하고 소대장일까지 하였음.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업무과중의 부담과 병사들의 자살로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보여진다고 들었음. 후에 소대장의 아버지인 군단장이 와서 본인 자식이 자살을 한게 아니고 그 부대에서 죽이고 자살로 위장한것이라고 난리 부르스를 피우고 그 소대장 시신을 안치실에 2년이 다되도록 두고 조사를 계속함.이러한 일들로 5보 합동조사가 거의 1년간 지속되서 부대가 개박살남. 전역하길 잘했다
1. 자기 아들 둘 주말에 데려오더니 자주포 한번 태우라고 했던 대대장 2. 하사때부터 상사때까지 딴 주머니 차면서 돈번거 자랑하던 부사관 3. 이쁘장하고 잘생긴 애들 들어오면 치근덕 거리던 부사관 4. 훈련 나가면 애들 줘패면서 난리치던 부사관 다들 아무일없이 군생활 하더군요. 이 영상 보면서 문득 그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05군번 2번 바로맞춤 ㅋㅋ 해안경계 독립중대였는데 밥 거른게 간부들한테 들키면 군장돌고 먹는것만큼은 철저하게 거르지말고 먹고, 먹을때는 갈구지도말고 고참눈치도 보지말고 막 먹으라는게 우리 부대 전통이었음 에너지 소모가 커서인지 컵라면, 빵 등등 보급도 잘나오고 진짜 시도때도없이 먹은듯 덕분에 살 잘 안찌던 마른멸치체형 176cm 50초반대 몸무게였던게 전역쯤엔 60대까지 늘어 지금도 잘 유지함
우리 대대도 비슷하게 정자랑 물놀이 하게 좋게 계곡 정비하고 물놀이장 만들었는데 다른점은 1. 대대장 본인 파티면 반드시 대대장이 사비로 파티했음 2. 여름에 소대나 분대 포상할일이 있으면 대대장이 삼겹살 회식시키고 하루동안 일과 다 빼주고 거기서 휴양시켜줬음 그래서 다들 열심히 거기 정비하고 잘 관리했었음 2번때문에 우리대대 주특기 측정하면 진짜 날라다녔음.
90년대 초반 잘나가는 육사출신도 아니고 게다가 장기복무자도 아닌 단기 학군장교출신의 중위(GP장)의 가족친지들 최전방GP를 방문하는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DMZ내에 있는 GP에 출입을 하려면 군인신분이여도 사전 신원조회에 유엔사발급 출입증이 있어야 하며 그에따른 투입인원 작명이 승인되어야 출입이 되는건데 이건 민간인이 일개 중위 가족이 무슨빽?으로 한두명도 아닌 가족 네다섯명이 유엔사령부 승인이 나서 GP를 방문하는지... 대대장과 경호병력 탑승차량 또한 방문자들 방탄복과 방탄모에 수송차량준비등 부대가 그 중위 가족들 모시느라 완존 개 난리를 쳤죠...진짜 완전 벙~ 쪘었습니다... 당시 군생활 30년 가까이 한 주임상사왈 불가능한 일이고 대통령빽? 이라도 될까 말까한 일인데 대체 저인간(중위)의 정체가 뭐냐고 우리들에게 되물었죠... 그후 그일을 누군가 상급부대에 찔렀는데 부대와 그 중위 아무일 없었고 시간이 흘러 그 중위 웃으며 제날짜에 잘만 전역하더라구요.. 그 중위와 동기인 우리소대장에게 대체 그 중위는 뭐하는 집안이냐고 물어봐도 아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었는데 대체 그는 뭔 빽? 이 그리 빵빵한거 였을까요..? 지금도 궁굼하네~~.
사연을 재구성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황당한 이야기를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아무리 군 인력이 없다지마는 저런 대대장이 어찌 있을수 있지요? 제 군생활할때는 육사출신 대대장인이셨는데 병사들 식사량 적을까봐 간부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쌀을 더 사서 급식량도 늘려주고 하셨는데.. 그리고 어찌 저런 사람까지 현역으로 입대하는지 정말 전쟁나면 대한민국은 무사할까요? 쩝....
최승악 상병은 아스퍼거... 요즘 최신진단으로는 약한 자폐 스펙트럼이네요. 특징이 보통 말하는 덕후일 확률이 크고, 대인관계 안좋은데 공부는 잘하는 경우 있고, 신체움직임 조화가 잘 안맞습니다. 사람보다 컴퓨터나 서브컬쳐에 더 관심이 많음. 보통 자폐에 대한 고정관념이랑은 다르지만 자폐증에 속하는 범주임...
그 대대장 얘기 들어보니까 자대에서 첫 번째로 봤던 대대장이 떠 오릅니다. 아무래도 그 대대장보다는 순한 맛이기는 했는데,일병꺾일 때까지는 관심사병이던 저를 다른 관심사병 두 명이랑 같이 자기 관사로 데려가 텃밭에 농작업을 시키더라구요.일과 시작할 때 농작업 투입되어서 일과 끝날 무렵에 복귀시키고....그러면서 오이 하나씩만 주고 퉁치고 말았습니다.서럽기는 했지만 대대장은 중령이고 저는 일병에다 이병인 후임들이었던 터라 힘 차이가 많이 났으니. 그리고,그 대대장이,진급기회가 딱 한 번 남아서 그 때 대령으로 진급못하면 그대로 전역해야 됐던 사람이었는데,그러는 주제에 진급에 미련을 못 버려서 육군본부로 전출가기 전에 뭐라도 업적 만들고 싶어서,병사들 위하는 척한다면서 씨름장 만들기를 시켰습니다.그거,중장비없이 사람 힘만으로 하니까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병사들이 30명 넘게 투입되었는데도 완성되는 데 2주는 넘겼던가.그거 ㅈ같아서,부대 짬타이거가 그 씨름장에 큰 거까지 보고 가는 걸 봤어도 그냥 안 치우고 못 본 척 했던 게 또 기억이 납니다.
공군 96년 3월 507기 인데 1군사령부에 파견부대에서 전역했다. 당시에 황대령이 있었는데 병들을 일요일에 휴식중에 자기 휴양지에 노가다 시키고 저녁에 시골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술먹었지 같이일하던 잡부아저씨가 다방레지 불러주고 재미있게놀았던 기억이 ㅋㅋ 그황대령 나중에 공군작전차장이 되고 전역했다고 들었다. 그당시에는 인맥관리잘하면 승승장구했던시절
12~14년 군복무했는데, 병사들 족구할때 쓰던 황무지 그 더운 여름에 병사들 총 동원해서 내리 몇주를 곡괭이랑 삽가지고 바위고 자갈이고 다 퍼내고 나라시 쳐서 간부들 테니스장 만들게 한 연대장 아직도 군생활 할까? 포항이라 허구한날 바닷물 퍼와서 흙바닥에 뿌리고 농구골대 뒤에 롤달린거 뜯고 용접해서 사람 두명 끌게해서 유지보수 시켰는데. 관리 시킨 후론 병사들 들어오지도 못하게 막았지. 그땐 나도 너무 어렸어서 까라면 까야하는 줄 알았다. 선심쓰는 척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고 가면 그것도 감사했다 일이 너무 고됐어서. 왜 공병부대에 포크레인 부르면 하루면 되는 일을 땅 속에 바위 빼낸다고 곡괭이 여러 자루 부숴가면서 일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자기가 쓸 테니스장 만드는 이유로 부를 수 없었기 때문이겠지? 나는 차라리 훈련이 힘들었으면 이해라도 했다. 이런 쌩 노가다 하려고 거길 선택한게 아니었는데 나는.
상병은 그냥 여장에 애니 좋아하는 덕후에 능력까지 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뒤에 나온 대대장은 불명예 전역은 당연하고 형사처벌 등 죗값을 치러야 하는데 그 위에 여단장님이 친한 선후배 관계라는 이유로 그걸 다 피한것도 참 말이 안되는데 군대니까 뭐 말이 되겠네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국방부 관계자들도 이거 보고 있는 거 알고 있는데.. 이 사건 찾아내서 저 대대장과 연대장 제대로 처리 하지 않으면 상당히 시끄러워 질겁니다.. 저부터 군복무 거부하라고 입대 대상자들 한테 말을 해야 겠군요.. 논산훈련소에서 무릎연골 나가고도 버티며 만기전역하고도 자부심이 있었는데.. 이런 개판 군대는 차라리 없어지는게 좋을 듯..
버스에 마지막으로 남아서 정처 없이 들어가는 기분은 마지막에 안남아본 사람은 모릅니다. 하나씩 또는 둘 셋씩 내리는데 나만 안내리고 마지막 두명 남았는데 내이름 안 불리면 ‘아 씨… 난 어디로 보내려고 이짓이야 ㅜㅜ’ 가 속 마음으로 바로 나옴. ㅎㅎ 거기에 젠장할 선봉 1소대로 가면 ㅡㅡ. 내가 그 케이스 ㅎㅎ
독립부대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부대장 (소령, 중령)이 독립부대에서는 포스타 처럼 행사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부와 병사들 잘해주면 말 그대로 그 독립부대는 천국이 되는거고 실적에 환장한 부대장이 오면 그 독립부대는 지옥이 되는거죠 이건 부대장이 실적을 올리기 위한거라 딱히 찌르는 것도 불가해서 차라리 진급이 더이상 물건너 간 부대장이 오는게 제일 낫죠
인트라넷에 비밀사이트들 있죠 ㅎㅎ... 사실 기무부대에서 찾아와서 저런 질문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다 알고 온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밀문서 공유하는거도 아니고 보안문제가 있는거 아니면 대충 모니터링만 하는 수준인데 저런 경우는 그냥 한번씩 다른 부대에 경고성 겸? 주의용으로 일벌백계. 근데 대대장은 진짜 제정신 아니네요
제 사연을 채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정말 기억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ㅎㅎ
여담으로 대대장 사진을 저랑 당시 인사계가 욕을 하면서 칼질하고 팬으로 낙서하고 문서파쇄기에 갈아 버렸는데
2주쯤 있다가 그 사진 새로운 근무지에서 써야한다고 보내달라해서... ㅋㅋ 아 이정도로는 육군중령 안짤려나가는구나 했습니다.
그때 인사계랑 물건 관리 똑바로 안했다고 개털린 기억이 나네요.
뭐 진급은 못하고 중령으로 전역하지 않으셨을까요?
너무 늦게 영상화 해서 죄송합니다. 덕분에 만들면서 재밌었습니다. 꾸벅~!
혹시 부대가 강원도 고성쪽인가요?? ㅋㅋㅋㅋ
아직도 의문이라고 하신 대대장의 앰뷸런스 사적 이용썰은 권총 사격중에 오발 사고가 발생하면 민간 병원으로 실어나르는 것 보다는 군의 의무병 분들과 군의관 분들을 부려먹는 편이 진급길 안 막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군의관과 의무병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 역시 군 형법으로 처벌감입니다.
대대장... 참 살벌하군요... 군도 정말 개혁이 필요한 집단입니다. ㅜ ㅜ
혹시 3군단 소속은 아니시죠?
대대장이 불명예 전역으로 처리 안된다는 것 자체가 국군의 수준을 보여주는 겁니다
ㅁㅊ거 아닌가요
연대장이 선녀탕을 안갔을가요
국민방위군 사건은 아직도 이어지는 중인거죠...
@@colonelkousaka3352 먹는거 가지고 그런건 선 씨게 넘었네
군대도 어차피 철밥통들이라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특히나 영관급이면 뉴스에 나올사건정도가 아닌 이상에야 불명예 제대 안시키죠.
이건 앞에 있던 상병은 그냥 흔한 관심병사인데
대대장은 상상을 뛰어넘네 ㄷㄷ
저 상병이 흔한 관심병사... 선생님들 대체 어떤 군생활을 하신겁니까
@@baswd4 밖에서 자살시도 6번한 애를 사지 멀쩡하다고 대단하신 신검관리자들이 1급으로 보내 다른부대에서 자살소동 및 내무부조리등을 다이렉트로 육본에 찔러서 전출만 3번간 놈이 우리부대로 전출을 왔음. 관심병사로 등록됐는데 군생활 하는동안 자살시도 3번에 커터칼로 소대장에게 칼부림쳐서 소대장이 다쳤으나 대대장이 진급 안될까봐 모든 사실을 은폐한 전적이 있는부대임. 여단본부에서는 본부대에 군악대생활관이 지독한 내무 부조리로 한달동안 6명이 줄줄이 자살하고 해당 임시중대장을 맡은 소대장도 boq에서 목을매 자살함. 그 소대장의 아버지가 군단장인데 엘리트 코스로 보내서 소위임에도 임시 중대장과 임시 인사과장을 겸직하고 소대장일까지 하였음.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업무과중의 부담과 병사들의 자살로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보여진다고 들었음. 후에 소대장의 아버지인 군단장이 와서 본인 자식이 자살을 한게 아니고 그 부대에서 죽이고 자살로 위장한것이라고 난리 부르스를 피우고 그 소대장 시신을 안치실에 2년이 다되도록 두고 조사를 계속함.이러한 일들로 5보 합동조사가 거의 1년간 지속되서 부대가 개박살남. 전역하길 잘했다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1. 자기 아들 둘 주말에 데려오더니 자주포 한번 태우라고 했던 대대장
2. 하사때부터 상사때까지 딴 주머니 차면서 돈번거 자랑하던 부사관
3. 이쁘장하고 잘생긴 애들 들어오면 치근덕 거리던 부사관
4. 훈련 나가면 애들 줘패면서 난리치던 부사관
다들 아무일없이 군생활 하더군요. 이 영상 보면서 문득 그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11군번인데 데빌님 영상보면 저는 정말 군생활 무난하고 편하게 했다는 느낌이듭니다. 상상도 못할 빌런들이 왜 이렇게 많아
01군번인데도 그렇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ㅎㅇ 11년 9월 26일 군번!!
케바케기도 하고 보통 그런사연 위주로 보내기 때문일듯
미필인데 꼭 해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공군이냐 개꿀빨았네"
상병은 좋게 말하면 덕질엔 진심이구나 할수 있겠군요
이야기만 들어봐선 눈에 띄는 행동만 안했으면 덕후선임 정도로 지나갔을법한 사람이네요
와... 대대장 참 대단하네...;;
저런 일을 한 것도 대단한데, 전역 안 당하고 계속 군에 있었다고? 미쳤다 미쳤어;;;
진짜 당장 육군교도소 끌려가도 할 말 없는 사항인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징병제라 군대 끌려가는것도 억울할텐데 군인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본적이고 중요한
식사를 굶게 하고 그 인력을 사적으로 사용한 대대
장이 진짜 빌런이네요. 불명예 제대가 안된게 너무
신기하네요. 이거 정말 이래도 되나 싶네요.
군법 문외한이죠. 폐사된 닭이 부대로 들어와도 저녁은 저녁대로 먹이고 취침점호 직전 삼계탕을 해 먹였고, 훈련소 40km 행군후에는 못먹은 아침 처리하기 위해 떡을 만들어 먹이는 전통이 있죠. 병들도 아는 상식입니다. 밥 건너뛰면 난리난 다는 것을.
와.....상병은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대대장은 진짜 광기 끝판왕이네;;
왜 상병 이야기 듣고 대대장 이야기 들으니깐 상병이 선녀로 보이는거지...
상병은 그나마 인트라넷빼면 폐는 안끼침ㅋㅋㅋ
역시 2번.....군사들 전투력 상실시키기..
아니 밥을 왜 굶겨 밥을..........(차마 욕은 못 하겠고;;;;;;)
@조인 님 개그 재미 한개도 없음요. 웬 1짝? 영상 안 보셨구만?
@조인 ㅋㅋㅅㅂ
근데 저 부대 밥은 잘 줬을라나?
89군번임...
좋은 사람들 만난다는건 진짜 하늘의 복이다.
대대장 1,2번은 우리 대대장 이야기네요.
계곡에 물고이게 만들고 잉어 잡아넣고 그 위에 평상 만들고 지인들 초대해서 신선 놀이
그냥 왕
05군번 2번 바로맞춤 ㅋㅋ 해안경계 독립중대였는데 밥 거른게 간부들한테 들키면 군장돌고 먹는것만큼은 철저하게 거르지말고 먹고, 먹을때는 갈구지도말고 고참눈치도 보지말고 막 먹으라는게 우리 부대 전통이었음
에너지 소모가 커서인지 컵라면, 빵 등등 보급도 잘나오고 진짜 시도때도없이 먹은듯
덕분에 살 잘 안찌던 마른멸치체형 176cm 50초반대 몸무게였던게 전역쯤엔 60대까지 늘어 지금도 잘 유지함
밥은 잘 줬나요?
우리 대대도 비슷하게 정자랑 물놀이 하게 좋게 계곡 정비하고 물놀이장 만들었는데 다른점은
1. 대대장 본인 파티면 반드시 대대장이 사비로 파티했음
2. 여름에 소대나 분대 포상할일이 있으면 대대장이 삼겹살 회식시키고 하루동안 일과 다 빼주고 거기서 휴양시켜줬음
그래서 다들 열심히 거기 정비하고 잘 관리했었음
2번때문에 우리대대 주특기 측정하면 진짜 날라다녔음.
대대장이 병사들 식사를 굶기는건 진짜 선넘었지
근데 이런거 보면 군대 자체가 없어져야 하는게 아닌가
제대한지 40년이나 되는 저도 군생활때 들어본 적도 없고, 겪은 적도 없는 저러한 상상이 가지 않을 일을 행한 대대장이라니,,,,,,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는 도저히 없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시벌 군 지휘관이 어떻게 병사들 밥을 굶겨 ㅋㅋ
@@앙야모때 썩은나무 하나있다고 산 전체를 없에자고하네 말하는 수준 보소ㅋㅋ
역시 일하다가 점심시간에 폰을 꺼내보면 감독님의 영상으로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면 그거보다 개운한게 없습니다 ㅋㅋㅋㅋ
항시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정주행하러 가겠습니다! 🍀
저거 정말 다 실화 맞습니다. 두건 모두 워낙 괴랄해서 그런지 통신망에 사건사고 사례로 돌았어요
제가 공군이었음에도 저 사건들을 기억하는 이유...ㅋ
1번째 주인공은 그래도 남들한테 피해는 안준거 같은데 대대장이 찐 ME친 인간이네요.
이건 병사썰보다 대대장썰이 핵심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
대대장 하는거 보면 거의 군벌 이네 ㅋㅋㅋ
거의 동탁급..
90년대 초반 잘나가는 육사출신도 아니고 게다가 장기복무자도 아닌 단기 학군장교출신의 중위(GP장)의 가족친지들 최전방GP를 방문하는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DMZ내에 있는 GP에 출입을 하려면 군인신분이여도 사전 신원조회에 유엔사발급 출입증이 있어야 하며 그에따른 투입인원 작명이 승인되어야 출입이 되는건데 이건 민간인이 일개 중위 가족이 무슨빽?으로 한두명도 아닌 가족 네다섯명이 유엔사령부 승인이 나서 GP를 방문하는지... 대대장과 경호병력 탑승차량 또한 방문자들 방탄복과 방탄모에 수송차량준비등 부대가 그 중위 가족들 모시느라 완존 개 난리를 쳤죠...진짜 완전 벙~ 쪘었습니다... 당시 군생활 30년 가까이 한 주임상사왈 불가능한 일이고 대통령빽? 이라도 될까 말까한 일인데 대체 저인간(중위)의 정체가 뭐냐고 우리들에게 되물었죠... 그후 그일을 누군가 상급부대에 찔렀는데 부대와 그 중위 아무일 없었고 시간이 흘러 그 중위 웃으며 제날짜에 잘만 전역하더라구요.. 그 중위와 동기인 우리소대장에게 대체 그 중위는 뭐하는 집안이냐고 물어봐도 아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었는데 대체 그는 뭔 빽? 이 그리 빵빵한거 였을까요..? 지금도 궁굼하네~~.
사연을 재구성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황당한 이야기를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아무리 군 인력이 없다지마는 저런 대대장이 어찌 있을수 있지요? 제 군생활할때는 육사출신 대대장인이셨는데 병사들 식사량 적을까봐 간부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쌀을 더 사서 급식량도 늘려주고 하셨는데.. 그리고 어찌 저런 사람까지 현역으로 입대하는지 정말 전쟁나면 대한민국은 무사할까요? 쩝....
현 검새 정치 판 등 보면 과거 비리얼룩 군 시절보다 더한 듯.
저 위의 사실보다 더 심각한 일들이 군에는 과거로 갈수록 제법 농후했죠.
특히 진급을 둘러싸고는 쩝. 지금도 군이든 사회든 곳곳에 보면 비리들이
적잖죠. 두루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최승악 같은 사람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 많이 보이는 부류고.
거기 근무하는 천재 직원 느낌이 많이 남.
우리 고등 학교에도 저런애 있었는데
벌써 자기 어플만들어서 창업준비중이었음.
이른바 천재과.
와 위병소조장 근무할때 본 소설이 저상병꺼 엿구나 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ㅋ 저 상병인가 이생각함
진짜 구라100퍼네.
ㅋㅋㅋㅋ
진짜 소설 개재밌게 봤음 당직슬때
승악이형은 양반이지 대대장은 미쳐날뛰네 ㅋㅋㅋ 대대장 죄질에 대해서 정답 2번 바로 맞춤 ㅋㅋㅋㅋ 왜냐면 본인도 이등병때 멋모르고 밥 안먹고 결식햇다가 개털린 기억이 잇어서 ... 오늘도 감사히 잘봣습니다 !
이등병이 본인 자의로 결식을 했다....?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데..
@@colonelkousaka3352 그런 분위기 충분히 이해갑니다
배식때, 이병 일병까지는 배식당번이 국물만 휘이~ 저어 한국자 퍼줍니다
상병이나 돼야 고기건더기 조금줍니다
끝나가는 주말 일요일이 힘든데
끝나가는 주말 일요일에 추억을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힘든 생활 및 기억도 지나고 보니 좋은 추억)
최승악 상병은 아스퍼거... 요즘 최신진단으로는 약한 자폐 스펙트럼이네요. 특징이 보통 말하는 덕후일 확률이 크고, 대인관계 안좋은데 공부는 잘하는 경우 있고, 신체움직임 조화가 잘 안맞습니다. 사람보다 컴퓨터나 서브컬쳐에 더 관심이 많음. 보통 자폐에 대한 고정관념이랑은 다르지만 자폐증에 속하는 범주임...
최승악님은 그래도 자기의 목숨과도 같은 문화를 군생활 내내 곁에 둘 수 있었네요.
대대장 죄목 중 큰거 보기 나오기 전부터 맞췄네요 ㅋㅋ
결식이 굉장히 큰 군법위반이라고 들었응,
진정 군생활 잘한 사람…..
그 대대장 얘기 들어보니까 자대에서 첫 번째로 봤던 대대장이 떠 오릅니다.
아무래도 그 대대장보다는 순한 맛이기는 했는데,일병꺾일 때까지는 관심사병이던 저를 다른 관심사병 두 명이랑 같이 자기 관사로 데려가 텃밭에 농작업을 시키더라구요.일과 시작할 때 농작업 투입되어서 일과 끝날 무렵에 복귀시키고....그러면서 오이 하나씩만 주고 퉁치고 말았습니다.서럽기는 했지만 대대장은 중령이고 저는 일병에다 이병인 후임들이었던 터라 힘 차이가 많이 났으니.
그리고,그 대대장이,진급기회가 딱 한 번 남아서 그 때 대령으로 진급못하면 그대로 전역해야 됐던 사람이었는데,그러는 주제에 진급에 미련을 못 버려서 육군본부로 전출가기 전에 뭐라도 업적 만들고 싶어서,병사들 위하는 척한다면서 씨름장 만들기를 시켰습니다.그거,중장비없이 사람 힘만으로 하니까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병사들이 30명 넘게 투입되었는데도 완성되는 데 2주는 넘겼던가.그거 ㅈ같아서,부대 짬타이거가 그 씨름장에 큰 거까지 보고 가는 걸 봤어도 그냥 안 치우고 못 본 척 했던 게 또 기억이 납니다.
최승악 상병은 중대에 하나쯤 있는 특이한 병사 1명 쯤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대대장은 문제가 많은 사람이네요. 군복 안 벗은게 용하네요.
공군 96년 3월 507기 인데 1군사령부에 파견부대에서 전역했다. 당시에 황대령이 있었는데 병들을 일요일에 휴식중에 자기 휴양지에 노가다 시키고 저녁에 시골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술먹었지 같이일하던 잡부아저씨가 다방레지 불러주고 재미있게놀았던 기억이 ㅋㅋ 그황대령 나중에 공군작전차장이 되고 전역했다고 들었다. 그당시에는 인맥관리잘하면 승승장구했던시절
7:50 실탄사격이 진행되면 항상 의무병/엠뷸런스가 대기해야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저거 대기 안 하면 절차상으론 사격 자체를 못 하게 막는지라.... 근데 그게 발목을 잡을거라곤 생각을 못한듯.
확실히 오인용이 00년대초 20대들이 많이 봤어서 그런지 옛날 군번들 얘기가 많군요. 혹시 사연 보낸다면 2010년대 후반이나 20년대 군번 이야기도 그려주시나요?
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다더니 ㅎㄷㄷ애기 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 😮
03년 군번인데 그당시 인트라넷에 밤되면 노래라던가 유머같은 다양한 자료들이 올라오고 아침쯤 없어졌다고 이야기 들었어는데 난 한번도 당직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하게 말해줄수가 없네
인트라넷으로 스타도 함ㅋㅋㅋ
힝...행정병 아니였어 그런 경험 해보지 못했네 힝
이순신 장군 같은 군인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대대장 저건 진짜 빌런이네;;
가짜광기: 상병
진짜광기: 대대장
주말은 최하사님과 함께!
우리 대대장은 대학원 경제학과를 현역을 대리 출석과 시험도 보게 했는데?
그 병사가 서울대 경제학과라 제대할 때까지 군 생활은 전혀 안하고 대학교만 왔다갔다 하다가 전역했는데.... 안 믿을꺼 같아서 자대를 말한다면 31사단 951 포병대대
감독님 영상 일주일 두편은 올려주세요!!
즐감 감사합니다 ^^
최악 빌런 인성파탄 대대장 ㅜㅜ
12~14년 군복무했는데, 병사들 족구할때 쓰던 황무지 그 더운 여름에 병사들 총 동원해서 내리 몇주를 곡괭이랑 삽가지고 바위고 자갈이고 다 퍼내고 나라시 쳐서 간부들 테니스장 만들게 한 연대장 아직도 군생활 할까? 포항이라 허구한날 바닷물 퍼와서 흙바닥에 뿌리고 농구골대 뒤에 롤달린거 뜯고 용접해서 사람 두명 끌게해서 유지보수 시켰는데. 관리 시킨 후론 병사들 들어오지도 못하게 막았지. 그땐 나도 너무 어렸어서 까라면 까야하는 줄 알았다. 선심쓰는 척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고 가면 그것도 감사했다 일이 너무 고됐어서. 왜 공병부대에 포크레인 부르면 하루면 되는 일을 땅 속에 바위 빼낸다고 곡괭이 여러 자루 부숴가면서 일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자기가 쓸 테니스장 만드는 이유로 부를 수 없었기 때문이겠지? 나는 차라리 훈련이 힘들었으면 이해라도 했다. 이런 쌩 노가다 하려고 거길 선택한게 아니었는데 나는.
라떼공문날라온것중 황당한건 인트라넷에 던파프리섭돌리던거ㅋㅋㅋ 몇명은 집히고 몇명은 안잡힌거로 아는데 대단한 열정들이더라...
8:23 가장압권이어서 많이 웃었던부분.
실제로 2주정도 일과가 대대지오피로 보수작업나간적이 있었는데 어느 날 식사추진오기로 돼있었는데 제때 연락이 취해지지 않아서 식사추진차 결국 대대에 도착하지 않았고 굶을뻔하다가 복숭아 맛스타랑 쌀국수로 때운거 기억나네...
군애기등은 무조건재미 있지 6.25전쟁애기, 월남전 애기, 3공회국 애기 등등 뻥이든 말든.
탄약대대 경비중대였는데
대대내 계곡이 있었다
일요일이라 개인정비 한다고
쉬고있는데 대대장 호출에
계곡가서 낙엽및 쓰레기 줍고 청소했더니
대대장 지인들 불러서 술자리 하고
중대 발수건 다수거해가서
테이블 닦고 취사병 불러서
개잡아서 보신탕 끓이라하고
부식 삥뜯어가서 나눠주고
황금같은 일요일날
총기난사 하고싶었던 날이었네요
04군번 실화입니다
식당 놔두고 왜 거기서 식사를 함?
@@B.O.P.E-3234계곡에서 개잡아먹음
나 자대 복무할때도 최승악 처럼 여자처럼 말하는 선임이 있었는데, 맨날 아이유 노랠 부르던 기억이 남.
그래도 그 선임은 최승악에 비하면 후임들에겐 상냥하게 대해줘서 기억에 많이 남던 선임이 있었네요. ㅋ
심지어 최승악도 다른 병사들한테 딱히 피해준거 없어요
진짜 쌍욕나오네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으면 밥에 들어가는 모든 함축적인 단어가 들어갔는데
밥을 굶겨?!
근데 또 불명예 전역을 안해?
먹고 살자고 하는 짓에 먹는걸 건들다니 진짜 국방부 대단하다
상병은 그냥 여장에 애니 좋아하는 덕후에 능력까지 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뒤에 나온 대대장은 불명예 전역은 당연하고 형사처벌 등 죗값을 치러야 하는데 그 위에 여단장님이 친한 선후배 관계라는 이유로 그걸 다 피한것도 참 말이 안되는데 군대니까 뭐 말이 되겠네요
와 하나하나 레전드네요 ㄷㄷ
2:27 그나저나 표지 잘그리셨네요...읍읍
밥 굶기는건 중대문제다....옛날부터 군대에서 밥은 진짜 중요한 문제였고 고금동서 군대에서 밥을 안먹인다는건 반란부터 전투력 상실까지 온갓 문제의 시초였으니...
임오군란.ㅋㅋㅋ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국방부 관계자들도 이거 보고 있는 거 알고 있는데..
이 사건 찾아내서 저 대대장과 연대장 제대로 처리 하지 않으면 상당히 시끄러워 질겁니다..
저부터 군복무 거부하라고 입대 대상자들 한테 말을 해야 겠군요..
논산훈련소에서 무릎연골 나가고도 버티며 만기전역하고도 자부심이 있었는데..
이런 개판 군대는 차라리 없어지는게 좋을 듯..
6:15 오랜만에 데빌 목소리 들으니까 되게 재밌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라노벨. 저는 상근이었는데, 말년병장때 건빵주머니에 라노벨 숨겨와서 점심시간이랑 일과 끝나고 몰래 읽었죠. 근데 게임기는 선 넘었네
이번 주 영상도 잘 봤습니다
다음 주 영상 나올때까지 한 주 열심히 일해야겠네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단결!
90년 4월에 입대한사람인데 부대가 꼭 제가 근무한 부대인듯해서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면사무소 바로 뒷부대 155미리 곡사포.
2:28 작안의샤나... 여기서 볼 줄은 몰랐네요😂
03 군번인데 당직 쓸때 인트라넷 숨겨진 게시판 많이 찾았었는데, 그때는 올려주는 아재들이 2시간 있다 지운다고 하고, 인터넷도 거의 텔넷 수준이라 아유미 사진 틱틱틱 칸씩 올라가는거 10장보면 1시간 지나고 그랬었는데 캬
와 ㅋㅋㅋ 진짜 제목이 '작안의 샤나'야 ㅋㅋㅋㅋ 어지간히 충격이셨나보다
특수상황도 아니고 군병력을 굶겨...? 내란죄에 상응하는 중죄!!!!
헤헤 영상 뒤편에 언급되네요 ㅎㅎ
영상 잼나게 봤습니다~
간만에 장석조 감독님 여캐목소리 내는거 들어서 반갑네요 ㅋㅋㅋㅋ
버스에 마지막으로 남아서 정처 없이 들어가는 기분은 마지막에 안남아본 사람은 모릅니다.
하나씩 또는 둘 셋씩 내리는데 나만 안내리고 마지막 두명 남았는데 내이름 안 불리면 ‘아 씨… 난 어디로 보내려고 이짓이야 ㅜㅜ’ 가 속 마음으로 바로 나옴. ㅎㅎ
거기에 젠장할 선봉 1소대로 가면 ㅡㅡ.
내가 그 케이스 ㅎㅎ
한 주의 마무리는 장감독님작품으로 :)
언제나 재밌는썰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모 부군수 가 권력 휘두르는 영상 봤는데..( 아마 부군수로 검색 하면 나올거에요.)
권력 이란 잘못된 사람에게 그 칼자루 쥐어주면 어마어마 하게 써먹을수 있다는걸 깨닳았습니다.
선녀탕 왕 대대장 영상 보며 그생각이 나네요.
07 철원쪽출신인데 어째 사고사례로 이거저거하면서 딱 저 질문들 있었던거같은데 저런일이있었군여 ㄷㄷㄷ
장감독님 !!!!
제발 조금만 더 🙏
자주 올려주세요 ㅠㅠ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역시 일요일 점심때는 오인용이죠^^
독립부대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부대장 (소령, 중령)이 독립부대에서는 포스타 처럼 행사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부와 병사들 잘해주면 말 그대로 그 독립부대는 천국이 되는거고 실적에 환장한 부대장이 오면 그 독립부대는 지옥이 되는거죠 이건 부대장이 실적을 올리기 위한거라 딱히 찌르는 것도 불가해서 차라리 진급이 더이상 물건너 간 부대장이 오는게 제일 낫죠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화수분처럼 나오네요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축복소녀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런데 아무리 그렇다 해도 군인이 범죄를 5가지나, 그것도 전부 다 중범죄인데 형사처벌은 커녕 불명예 전역까지도 가지 않았다는건 정말로... 뭐 빽이라도 있는건지... 엄격하다는 군법 어디갔나
일단 추천박고 보는 오인용... 꾸르잼 ㅋ
2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안의 샤나 검색해 봤네요 ㅎㅎㅎ 혼모노의 군생활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ㅎ 혼모노 그 이상인듯. ㅎㅎㅎ 대대왕 아니 대대장은... 저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아슬아슬하게 왕노릇했던 부대장들, 예전엔 꽤나 많지 않았을까요? 저는 97군번이라 보고 들은게 좀 있었지요 ㅎㅎㅎ
4:35 , 4:55, 5:40 , 6:00, 6:11, 8:46 에 나오는 안경 쓴 기무부대 아저씨 할아버지가 위독하다는데 중대장이 휴가 안보내준다고 연대장에게 직접 전화한 정상병 영상에 잠시 나온 대대장 모습하고 비슷하네요.
첫번째 이야기에 인물은 그야말로 일본애니, 특촬물에서 흔히 보는 오카마 속성 그 자체네요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승학 썰 보면서 '아니 어떻게 기무대갘ㅋㅋㅋㅋㅋ' 하고 웃었는데 대대장 썰에 비하면 완전 애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무사 소환영상 이라구요 !! 이건 못참지!!
1:52 나루토가 또!!
최고에요 ㅋㅋㅋㅋㅋ 자주 올려주세요
뜨자마자 바로 시청
잘보겠습니다
어느부대를 가나 최승악같은 캐릭터가 있는데 면제 받는 래퍼들은 어느정도일까 ㅎㅎ
최상병은.. 지금 군번대에 와서야 그저 흔한... 씹덕폐급이고... (공군갔으면 만사마 같은데에 처박혀서 라노벨이나 창작할듯한...)
대대장은.. 아무리 지인이 별들이라지만;; 기무기무빔에 안썰린게 놀랍네요?
와… 대대장이 이때까지 관심사병들은 저리가라할 대형 똘츄네요….
인트라넷.. 달빛조각사,수많은 야설도있었고 피카츄 피구 레바의모험 그리고 공군아저씨들의 그림들.. 지통실근무 시간녹여줬죠
1:46 저렇게 걷는이유는 공기저항을 안받고 달리느니 자전거탈때 누워서 타는것과 똑같은것같습니다
인트라넷에 비밀사이트들 있죠 ㅎㅎ... 사실 기무부대에서 찾아와서 저런 질문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다 알고 온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밀문서 공유하는거도 아니고 보안문제가 있는거 아니면 대충 모니터링만 하는 수준인데
저런 경우는 그냥 한번씩 다른 부대에 경고성 겸? 주의용으로 일벌백계.
근데 대대장은 진짜 제정신 아니네요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90년대도 아니고 06년도 군번시절에 저랬다는게 놀랍네요
최승악이는 사회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되게 궁금합니다ㅋㅋㅋㅋㅋ😅
잘 보고 잇습니다
대대장이 그정도면 군법적용 구속15년 불명에
이등병 전역 아닌가 이게아니면 중령전역하고
군인연금 타먹는거 아닌가
지금이라도 구속해야함
아… 20년전에. 이런 기회가 있었다면 할 이야기가 많았을텐데.. 다 잊혀져서 기억이 안나네… 힘들고 억울하고 슬프고 신나고, 아픈 일 많았는데…기억이 이제ㅡ기억이 ..ㅜㅜ
선례 생기면 사라질 대대장들이 많으니 그냥 놔둔게 아닐까 싶은수준
결식이 가장 큰 죄 같았는데 역시나 2번이었군요
와 저런 대대장이 있으니 군드라마로 군검사 도베르만이 나온거죠~~
군대는 역시 변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