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이예람중사 아버지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 예람이가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할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어 주었던 '브로콜리 너마저' 희망밴드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가장 이쁘고 아름다웠던 시절 예람이가 좋아했던 희망밴드 ' 브로콜리 너마저' 하늘나라에서도 잘 듣고 있을 것입니다
20대의 시작을 꿈꾸게 해준 밴드의 노래를 29살이 되어서 들어봅니다. 아픔과 슬픔과 상실을 '후회'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내 몸과 마음에 새기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삶에서 소외되고 소멸하는 것들을 하나씩 담아가는 것을요. 다들 비웃고, 과거에 매여있다고 다그칩니다. 하지만 이 노래만큼은 노래 가사부터 마지막에 터져버린 기타리프까지 완벽하게 제 편을 들어주는 거 같아요. 노래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하지만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며 너가 덤덤하게 이별을 말했을때..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할수있는지 그때는 이해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 덤덤해질때 까지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기적이지만 너의 추억속에서 좋은사람으로 남고싶다 나혼자 우리의 아픈날까지 추억할테니
스무살. . 인디 음악을 처음 내게 들려주던. . 사람들은 떠나가고. . 너도 없지만. . 노래는 오래도록 남아 내곁을 지켜주고 있어. . 잘 지내지? 닿지 않는 연을 붙잡으려기 보다. . 흘러가는대로 두며. . 나도 이제 지내게 되네. . 브로콜리너마저 콘서트 한대. . 용기내서 울고 오더라도 마음을 들키더라도 그래도 되는 공연이니까. . 마음을 만져주는 곳이니까 다녀와보려구. . 아프지 말고. . 살아서 어디서든. . 음악 들으면 좋겠다. .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모두 잊어줘 다 나의 몫이지만 듣고 싶은 말이 남았다면 네가 했던 말 다 너에게 줄게 우리가 살아 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공군 이예람중사 아버지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 예람이가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할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어 주었던 '브로콜리 너마저' 희망밴드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가장 이쁘고 아름다웠던 시절 예람이가 좋아했던 희망밴드 ' 브로콜리 너마저' 하늘나라에서도 잘 듣고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아버님..
중사님처럼 부조리에 굴복하지 않고 맞설게요.
제발 모두를 보살펴주세요 하느님
열에 하나만 기억해달라는 말이 20대떄와 30대때는 다르게 들리네요.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기타 소리가.. 마치 착한 사람들이 꼭꼭 슬픔을 숨기다 못이겨 폭 분출했을때.. 울부짖음같아서 매번 들을 때마다 공감가고 슬프다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들린다. 오태호의 두가지 향기 들을 때 느낌이 여기에도 있네요. 기타가 엉엉 울고 있는 거
이제야 들어버린 이노래 ᆢ❤노들섬에서 듣고 온 ᆢ
그날 듣고 눈물이 ᆢ등에서는 더워서땀이 나는데 ᆢ알수없는 감정이 느껴지는 곡이였어요
어떤 날은 헤어지는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어떤 날은 삶의 마지막 순간에 소중한 어쩌면 소중했던 사람들에게 남기는 작별인사로 들립니다. 어느쪽이든 눈물은 참기 힘드네요
나만 맨날 혼자 몰래 들으러 오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것 같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나19살 고등학생인데 동년배들 브로콜리좋아한다!
살면서 이렇게 좋은노래가 많은 밴드는 처음.. 말이필요없다 ㅜ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
'브로콜리 너마저' 를 알게 되었다는 것은
확실한 그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게 무엇인지는
듣는 사람만이 알게 되는 것이다
브로콜리,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용현아.. 늘 내 맘 한켠에는 그 시절 즐거운 우리가, 그리고 즐거워하던 니가 있어.. 이젠 너는 없고 비록 나만 기억한다해도,, 살아있던 날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주길바래..
잊혀져야하는 사람이라
미안해
20대의 시작을 꿈꾸게 해준 밴드의 노래를 29살이 되어서 들어봅니다. 아픔과 슬픔과 상실을 '후회'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내 몸과 마음에 새기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삶에서 소외되고 소멸하는 것들을 하나씩 담아가는 것을요. 다들 비웃고, 과거에 매여있다고 다그칩니다. 하지만 이 노래만큼은 노래 가사부터 마지막에 터져버린 기타리프까지 완벽하게 제 편을 들어주는 거 같아요. 노래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노래 잘모르는데... 어느날 꿈 속에서 제가 사랑하던 사람에게 1/10이라는 노래를 불러주던 게 생각나서 혹시나 이런 제목을 가진 노래가 있진않을까해서 들으러 왔어요 제가 꾼 꿈 속 장면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잘 들을게요
좋아하지만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며
너가 덤덤하게 이별을 말했을때..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할수있는지 그때는 이해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
덤덤해질때 까지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기적이지만 너의 추억속에서 좋은사람으로 남고싶다
나혼자 우리의 아픈날까지 추억할테니
너무 좋다 진짜 화려하진 않지만 마음이 잔잔해지는 꾸밈없는 서툰듯한 덕원 보컬이 참 좋다
우리가 친구이던 시절 브로콜리 너마저 공연을 예매하고, 우리는 곧 연인이 되어 함께 공연을 봤어요.. 지금은 이 노래를 혼자 들으며 그 친구를 생각해요 서로 많이 아팠지만 좋았던 것들만 간직하길
나랑 노래 듣는 게 워낙 달라서 그래줄지 모르겠지만, 우연히라도 이 노래는 꼭 들었으면 좋겠어. 직접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서너달 만에 네게 말을 걸어보네. 사랑해. 만난 날보다 떨어진 날이 이제는 더 길어졌지만 그래도 사랑해
처음 들었을 때는 몰랐던 소리들이 많이 들리네요… 버스 지나가는 소리, 주위에서 들리는 약간의 소리… 그리고 피아노 하시는 분 뒤에 붙어있는 '아이스크림 세일'… 그런데 그것들이 하나도 음악을 훼방 놓지 않고 어우러지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가사하나하나..아파요..슬퍼요..아름답습니다..지금 떠오르는 사람과의 시간이 떠오르네요..이제와 할수있는 건..그저 오래오래오래...기억해주길바라는 것이네요.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위로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브로콜리너마저 최애 영상이거든요
반향기씨 기타치는 열정에 빠져들것 같다 ㅠㅠ 특히 마지막에 고개 숙이고 있는 모습에서 그 소울에 묻힐것 같다 ㅠㅠ
스무살. . 인디 음악을 처음 내게 들려주던. .
사람들은 떠나가고. . 너도 없지만. .
노래는 오래도록 남아 내곁을 지켜주고 있어. .
잘 지내지?
닿지 않는 연을 붙잡으려기 보다. .
흘러가는대로 두며. . 나도 이제 지내게 되네. .
브로콜리너마저 콘서트 한대. .
용기내서 울고 오더라도 마음을 들키더라도
그래도 되는 공연이니까. . 마음을 만져주는 곳이니까 다녀와보려구. .
아프지 말고. .
살아서 어디서든. . 음악 들으면 좋겠다. .
10년이 지나도 이보다 더 좋은 라이브 영상을 찾을 수 없어 여기로 돌아오게 된다
향기 누나 그리워요.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모두 잊어줘 다 나의 몫이지만
듣고 싶은 말이 남았다면
네가 했던 말 다 너에게 줄게
우리가 살아 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사실은..
너가 더 많이..오래오래오래...기억해주길 간절히 바래..)
맨마지막 기타 칠때 소울 지림.. ㄷㄷ
이 때 이별하고 이 노래 들으면서 엉엉 울면서 그렇지 이별은 이렇게 하는거지ㅜㅠㅠㅠㅜㅠㅜ
들을때마다 매번 감정이 복잡해지는 노래.. 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아파했던날은 모두 나혼자 기억할게...
좋아하는 노래는 많지만 '열에 하나'는 사랑하는 노래
들을때마다 진심 그 자체인 노래여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요. 이런노래 몇 없는데,,, 그냥 이 노래가 어디서 살아있을거같은 느낌,, 꾸준히 듣고있습니다 질리지도않어..
초등학교5학년 엄마가 들려주었던 노래 ㅋㅋ
곧 성인을 앞둔 지금 들으니까 감회가 새로운것같습니다 ㅎㅎ
이런 좋은 명곡 남겨주시고,
제 추억안에 자리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헌신적인 가사. 모두 다 너에게 줄게 라니..
비록 우리의 관계가, 너의 잘못으로 끝이 났지만,그래도 아픔은 내가 간직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네가 나를 조금이라도 더 좋게 기억했으면 좋겠고, 그게 내 바람이니까.
혹시 힘든일이 있다면 모두 잊어줘 다 나의 몫이지만.
안 좋아하기가 불가능한 밴드
언제나 마음 속 가장 감추고 싶은 기억과 감정을 건드리네요. 사랑해요.
숨고 싶어요. 나오고 싶지만.
이 노래 뮤비를 오랜만에 보는데 지금보니까 마지막부분 기타소리가 마치 서럽게 우는거 같아서 더 슬프다..
친구 하늘나라로 보내고 혼자서 울면서 들었던 노래.
종종 찾아들어와 듣게 되는 라이브... 감정을 싣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고 느끼게 해주는 연주... 브로콜리너마저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그중 특히 좋아하는 곡.
처음 들었었던 16살은 어디가고 이젠 저 취업도 했어요 세상에나
마지막 1분 합주를 위한 곡
주환 덤덤한 가사와 상반되게 저 합주가 말을 그렇게 했지만 돌아서서 울음 쏟아내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고 공감돼요
뭔가.. 앞에선 덤덤한척 하다가
뒤에선 울분을 토해내는거같아서 더 찡한 곡...
이 댓글이 계속맴돌아 공감누르고갑니다
잉 11년전 노래가 알고리즘에ㅋㅋㅋ 11년전부터 듣고있었다는건 함정!
사랑합니다....
아침에 혼자 음악듣다가 울컥한건 처음...
벌써 9년
잘듣고 갑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마음에 와닿던 가사가 오늘은 너무 착해빠진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노래는 여전히 그대로고 멜로디도 좋지만..
그런 날들이 있죠 :)
연출이 쫀득하다 못해 감칠맛이나네요..
항상 위로가 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너에게 주고 싶은 노래
그냥 이밤에 잠이 안와서 이거 보는데 넘 좋네요 ㅠ
좋다.. 꼭 항상 새벽에 공부 끝내고 듣는 곡
3:50 말이필요없다
공식채널이 있을줄이야.이시절을 떠오르게 해주네요.브콜 앨범낸거 정말 반갑고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 )
넘 좋다 내 컬러링이었지 ㅎ
증학생때 듣고 고3 마지막 앞둔 지금 듣는 중인데 그때 생각나고 좋네요
사랑합니다
이거 보고있으니까 진짜 한국가고싶다.........
+Ian Choi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격하게 공감합니다... 브로콜리 너마저 들으면서 한국 가고싶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브 듣고싶다 계피도 왔음 좋겠다 ㅠㅠ
너에게 들려주고싶어
내가 구독을 안하고 있었다니... 반성합니다. 1/10 로부터 구독을 시작합니다.
장소 죽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 번을 들어도 좋다.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에 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라이브 공연장에서 듣고 완전 반함...덕원님 꿀보이스!!
중학교때 생각난당
맘이 편안해진다
따뜻한 멜로디 좋은 가사.
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이제서야 이런 노래를 듣다니..ㅜㅜ
이제까지들었던수많은음악중 최고!
믿어지지않는 음악
어제 대전 재즈페스타에서 첫 곡으로 듣고 무한 재생 중입니다..🥦💚 보리꼬리너마저최고 🥹
아. 반칙이다.
네 분 연주 너무 좋아요 ㅜㅜ
아름다운 영상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덕원님의 감성보컬
감동이네요 ㅠㅠ
0.1이 제목이라 수학과에서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지린다..
relate 할 수 있어서 좋다
여기에 향기타가 없어진다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
이른열대야에서 듣고 유투브에서 무한반복중이예요ㅠㅠ
빨리 앨범으로 나와주세요~! 아님 싱글이라도...ㅠ_ㅠ
아~너무좋다
진짜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요
I LOVE YA' yisuechung
Luv this song ^^
Thank you ^^
첫줄 가사부터 너무너무 좋네요.. 목소리가 정말 느무 좋아요♥
Супер 😊
건반소리가 울컥하게 만드네
그날 운전하다가 이 노래들으면서 핸들을 두들기면서 얼마나 욕을했는지
덕원씨가 이번에 왜 혼자 앨범을 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콘서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3:57
Does anyone can translate it? Such a nice song!
유진우♥정이수
잘 지내시죠
cry .. i need engsub ;-;
아직도 보는사람 좋아요좀 ㅎㅎ
03:56
4:23
골목에서 공연한것 같은데,,,,,,골목길 주민들에게 양해는 당연히 구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