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님들 요새 가장 멋진 2인이신데 하꼬라뇨~비하 발언 자제해주십쇼😘 저도 비즈빔 참 좋아하는데요 브랜드의 역사는 명품으로 보기에 너무 짧지만 이외에 부분에서는 명품이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신발 한정해선 명품보다 퀄리티가 나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사실 비즈빔 퀄리티가 개쩐다라기보다 프라다, 마젤, 발렌시아가, 구찌의 신발들을 경험해본 바, 명품이라고 아주 좋은 퀄리티도 아니고 일반 소비자가 느낄수 있는 퀄리티의 상한선은 비즈빔이 충족할 정도인거죠. 그리고 비즈빔류는 많아졌지만 사실 비즈빔과 비빌만한 브랜드가 뭐냐?라고 한다면 딱히 없는거 같아요. RRL, 캐피탈 같은 브랜드를 언급하셨지만 비즈빔은 상기 브랜드보다 뭐랄까..이쁘죠..조금 더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 이 포인트가 중요한데, 인디언 문화부터 미국의 아카이브를 사용하는데 이쁘단말이죠? 발리스틱, 크리스토는 참 귀엽고 MA-1등 아우터의 어깨,팔에 이어지는 라인도 참 이쁘단 말이죠? 이게 매력 포인트 같은데, 새로운 어떤 장르를 개척한거 같아요 이 부분에선 명품과 가깝죠. 그리고 가격정책이..가격을 확 올리고 디렉터 하고싶은걸 다 함으로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점을 만들었고 또 거기서 오는 희소성에 누군가는 매력을 느끼게 만든..제 생각에 마케팅을 포함한 전체적인 브랜드 디렉팅이 성공한 케이스 같아요. 이쯤되니 발리스틱류의 가방을 타사에서 만들면 그냥 카피나 아류가 되어버려서 오리지널리티도 가지게 됐죠. 오리지널리티 하니까 버버리 트렌치가 생각나는데, 꼭 버버리 트렌치가 비쌀필욘 없잖아요? 그런데 버버리이기 때문에..이 부분도 비즈빔이 어느정도 가진 것 같네요 이외에도 워싱 등 기법에서 오는 감성..발리스틱 가죽탭에 굳이 오묘한 염료로 프린팅하는 감성..이런 감성쌓기도 아주 잘하는 브랜드 같구요 하지만 가격이 조금 낮아지면 좋겠다는 말씀은 공감합니다 시즌에 아우터 하나 정도는 살 정도로 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오랜만에 브랜드 컨텐츠 잘 봤습니다 한주간 수고해십쇼 성님들!
＃visvim 아메리칸 캐주얼 에이징 된 빈티지한 느낌을 굉장히 잘 내고 소재가 고급 [b]👨🏻김운[/b] - 비즈빔 살꺼면 확비싸고 아무데서나 못 구하는 것 사는게 맞다고 생각 [b](원기옥 모아서 레전드템만 구매하고 기본템은 그닥...)[/b] ex) 나이젤카본 에베레스트를 사고 싶은데 못 사서 나이젤카본에서 나오는 다른 저가형 셔츠를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 => 기함급 제품이 비싸니 그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른 스탠다드 모델도 비싸게 파는데 굳이 그런거를 살 필요가 있나 싶은 것. - fbt, 크리스토를 입어보고 싶다 - 솔직히 가격은 이해가 안 된다 - 옷은 감성값 50, 퀄리티 50 - 옷은 디렉터의 감성을 사는 것. 비즈빔은 그런 측면에서 가치있는 것은 맞다 👨🏻🦲원탁 - 비즈빔같이 고급자재를 써서 비싸게 판매를 하는 건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 but 그 가격을 소비자들이 납득할만한 가격으로 제공하는게 박수쳐줄 만한 것. 그런 면에서 visvim은 너무 비싸다. - 같은 가격이면 Tenderloin 살 것. 나는 디렉터지만 옷 만듦새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고 감성적인 것을 더 중시. - 디렉터들이 봤을 때 ㅈ 된다하는 옷 vs 소비자들이 봤을 때 좋은 옷 무엇이 좋을까에 대한 고민 - 사람에 따라 퀄리티냐 감성이냐가 나뉨
비즈빔은 신발 퀄리티가 매우 높습니다.(브랜드 출발을 인디언 디자인의 신발로 출발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의외로 , 데님 팬츠도 매우 좋게 나오며, 허리 뒷 패치를, 사슴가죽 패치로 부착되어 나오는데, 정말 하나하나 신경 쓴 디테일이 많은 제품입니다. (놀라운 점은, 백 포켓 안에, 지퍼가 들어있는 부분이 놀랍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 비즈빔 인디고 캠핑트레일러(ICT) 룩북 보시면 매우 좋습니다. ICT에서 쓰는 반다나 패치들은 리얼 빈티지 반다나를 가지고 하나하나 붙이는 수작업 방식이라, 개체가 조금씩 틀린점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비즈빔 추억이 나서 영상을 쭉 보고 있습니다... 비즈빔 참 비싸죠... 학생이던 2000년대 중후반에도 그렇게 비쌌는데 직장인인 지금 봐도 비쌉니다............... 근데 초기 판매 전략(?) 부터 히로키가 일본씬 내에서 히로시 니고 준타카하시와 친목을 다지고 부자에게 자연스럽게 소개되고(니고는 정확하진 않은데 옛날에 일본 포스팅을 봤던 기억이 나는거 같기도 하구요) 또 그 부자가 부자 친구에게 소개하고 그러면서 일본 중국 홍콩 부자들 사이에서 비즈빔 이라는 이름이 진짜 핫한 시간들이 있었고... 여기가 분기점이었던거 같아요, 비즈빔이 대중적인 느낌과 좀 더 마니악적인 느낌의 경계선에서 "돈줄"이 막히지 않으니까 결국엔 히로키옹이 계속 역사가 묻은 옷과 부속들을 사면서 점점 더 색채가 짙어진 브랜드가 비즈빔인거 같아요... 요즘은 히로키옹이 관여 부분이 적어져서 그런지 디자인팀의 역할이 더 커져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좀 더 캐주얼해진 느낌이 있긴 하죠... 암튼 솔직히 말하면 소재 하나하나가 끝판왕급이라 사실 사두면 10년 이상 계속 입고 쓰고 갖고 다닐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비즈빔인거 같아요... 그래서 크리스토는 잘 모르겠는데 발리스틱이랑 패딩 이정도는 솔직히 앞으로도 30년은 더 들고 다녀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쉬면서 맥주하나 까면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재밌네요. 얼마전 아크로님 닌자 의견을 듣고 댓글 달았는데 이제 비즈빔 슬리퍼 원탁형님의 확고한 성격을 담은 의견을 들으니 그때도 그렇게 말씀하셧구나 싶습니다. 비즈빔 가격을 말씀 하셨는데 비즈빔 가격이 분명 높은건 맞습니다. 근데 지금 루이뷔통, 디올, 발렌시아가의 가격은 납득은 하시나요? 그리고 내 주제에 비즈빔을 깐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말씀은 하지말아주세요... 같이 의견 나누고 다투고 해야 에센스룸에 맛이라고 생각 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크리스토퍼 슈즈는 의도해서 만들어졌으며, 히로키 본인이 겨울에 신을수 있는 슬리퍼를 만들구 없을가에서 만들어진게 크리스토퍼 슈즈입니다. Fbt의 경우고 실제로 본인이 사미 족 인디언들이 맨발에 신고 있던 모카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러하기 실제로 양말없이 신었을때 더욱더 좋은 착화감과 실제로 페브릭을 느끼면서 신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히로키 본인 또한 fbt를 신을때 양말 대신 맨발로 제품을 신어보라고 추천합니다.
0:05 이런 빈티지 쉽게 못구합니다.... 정말로 원판은 다르네요...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현행과는 다르네요...
쉽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싱지리네요 물이 다빠져서 하얀게
0:05 배렛나루가 풍년일줄 알았는데 한가닥도 없다니 실망입니다.
반전매력이네요
0:04 잘 익은 배를 보니 벌써 추석이 거의 다 다가왔다는 게 느껴지내요...
오늘 컨텐츠 배 아야 부터 비즈빔 내용도 재밌습니다🔥🔥🔥🔥🔥🔥🔥🔥🔥🔥🔥🔥🔥🔥
뱃살이 올라왔으니 편집자님은 위험한건가요
캐피탈은 그래도 사볼만한데?라는 생각이드는데 비즈빔은 엌 너무 비싸네 못사겠다 생각이 바로듬..ㅋㅋ
ㄹㅇ ㅋㅋ
예전에 일본갔을때 비즈빔 매장 들어갔다 구경하고 빈손으로 나온 기억이 있네요 너무비싸서 ㅠㅠㅠ
나이가 들고 갔으면 뭐라도 샀을텐데
0:05 오늘은 하이라이트가 시작하자마자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00:03 우니 배꼽
비즈빔이 인기를 끌었던건 고가정책도 한몫한것같아요
옷 좋아하는 이들의 로망이 되는 브랜드 이미지?
오른쪽 남성분 입으신 티셔츠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화려한 불꽃이 제 심장을 감싸는 느낌이 당장 사야할 것 같습니다
스틸휠즈~
내일 출시 할 예정입니다.
파타고니아 어머! 그 브랜드 티셔츠 맛집이군요!
박봉구 알람설정해놔야겠네요😁
바람의나라 백화검이 생각남
오늘 조명 느낌이 좋네요. 비즈빔 비즈빔 이름은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옷은 처음 접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구나 싶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미국은 뭐랄까 일단 찢어놓은게 되게 많은듯한 느낌...
비즈빔은 머딩 방식을 써서 빈티지 느낌과 색을 잡은거 보면...정말 멋진 브랜드입니다...
성님들 요새 가장 멋진 2인이신데 하꼬라뇨~비하 발언 자제해주십쇼😘 저도 비즈빔 참 좋아하는데요 브랜드의 역사는 명품으로 보기에 너무 짧지만 이외에 부분에서는 명품이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신발 한정해선 명품보다 퀄리티가 나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사실 비즈빔 퀄리티가 개쩐다라기보다 프라다, 마젤, 발렌시아가, 구찌의 신발들을 경험해본 바, 명품이라고 아주 좋은 퀄리티도 아니고 일반 소비자가 느낄수 있는 퀄리티의 상한선은 비즈빔이 충족할 정도인거죠. 그리고 비즈빔류는 많아졌지만 사실 비즈빔과 비빌만한 브랜드가 뭐냐?라고 한다면 딱히 없는거 같아요. RRL, 캐피탈 같은 브랜드를 언급하셨지만 비즈빔은 상기 브랜드보다 뭐랄까..이쁘죠..조금 더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 이 포인트가 중요한데, 인디언 문화부터 미국의 아카이브를 사용하는데 이쁘단말이죠? 발리스틱, 크리스토는 참 귀엽고 MA-1등 아우터의 어깨,팔에 이어지는 라인도 참 이쁘단 말이죠? 이게 매력 포인트 같은데, 새로운 어떤 장르를 개척한거 같아요 이 부분에선 명품과 가깝죠. 그리고 가격정책이..가격을 확 올리고 디렉터 하고싶은걸 다 함으로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점을 만들었고 또 거기서 오는 희소성에 누군가는 매력을 느끼게 만든..제 생각에 마케팅을 포함한 전체적인 브랜드 디렉팅이 성공한 케이스 같아요. 이쯤되니 발리스틱류의 가방을 타사에서 만들면 그냥 카피나 아류가 되어버려서 오리지널리티도 가지게 됐죠. 오리지널리티 하니까 버버리 트렌치가 생각나는데, 꼭 버버리 트렌치가 비쌀필욘 없잖아요? 그런데 버버리이기 때문에..이 부분도 비즈빔이 어느정도 가진 것 같네요 이외에도 워싱 등 기법에서 오는 감성..발리스틱 가죽탭에 굳이 오묘한 염료로 프린팅하는 감성..이런 감성쌓기도 아주 잘하는 브랜드 같구요 하지만 가격이 조금 낮아지면 좋겠다는 말씀은 공감합니다 시즌에 아우터 하나 정도는 살 정도로 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오랜만에 브랜드 컨텐츠 잘 봤습니다 한주간 수고해십쇼 성님들!
비즈빔을 애용하는 구매자인데, 진짜 가격은 햇수가 지날 수록 너무 비싸지는 것 같아요. 15년도까지만 해도 구매할만 했는데 이번 시즌 가격 보면 타월이 500달러인거는 진짜.. 근데도 비즈빔의 감성을 따라갈 브랜드들이 없어서 대체제가 잘없죠..
@@user-bs4mj5hk5f 아마 꾸준히 옷 좋아하시다 보면 나중에 이 댓글단거 이불킥 하실거에요 ㅋㅋㅋㅋ
@@user-lj3dk1sd2b 딱히 이불킥은 안할듯 비즈빔이 너무 비싼건 팩트니깐요 ㅇㅇ
@빙슨 제가 라면 다잉한 티셔츠 팔면 사실래요?
@@skatass 님이 라면 다잉한건 좆같고 나카무라가 머드 다잉한건 이쁘잖아여
@@user-bs4mj5hk5f 이불킥하고 댓삭 ㅋㅋ
00:09 꼴냐보님 안녕히 가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ㅋㅋㅋㅋ 주거니 받거니. 빠짐없이 잘 보고 있어요~ ^ ^
visvim 옷은 그냥 가격대가 차원이 다르네요 ㄷㄷ
초반 영상들 정주행 하고 왔는데 탁이형님 인상이 부드러워 지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부터.. ㅋㅋㅋ
맘에드는 마원, 봄버 찾다가 어 이거 개이쁘다 하고
클릭해서 봤더니 비즈빔 토르손 칼리지 였음..
가격은 150이었나? 바로 기억삭제
역시 저한텐 브랜드 얘기하는 컨텐츠가 두번째로 재밌습니다ㅋㅋㅋㅋ
첫번째는 먹방입니다
＃visvim
아메리칸 캐주얼
에이징 된 빈티지한 느낌을 굉장히 잘 내고 소재가 고급
[b]👨🏻김운[/b]
- 비즈빔 살꺼면 확비싸고 아무데서나 못 구하는 것 사는게 맞다고 생각
[b](원기옥 모아서 레전드템만 구매하고 기본템은 그닥...)[/b]
ex) 나이젤카본 에베레스트를 사고 싶은데 못 사서 나이젤카본에서 나오는 다른 저가형 셔츠를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
=> 기함급 제품이 비싸니 그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른 스탠다드 모델도 비싸게 파는데 굳이 그런거를 살 필요가 있나 싶은 것.
- fbt, 크리스토를 입어보고 싶다
- 솔직히 가격은 이해가 안 된다
- 옷은 감성값 50, 퀄리티 50
- 옷은 디렉터의 감성을 사는 것. 비즈빔은 그런 측면에서 가치있는 것은 맞다
👨🏻🦲원탁
- 비즈빔같이 고급자재를 써서 비싸게 판매를 하는 건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
but 그 가격을 소비자들이 납득할만한 가격으로 제공하는게 박수쳐줄 만한 것. 그런 면에서 visvim은 너무 비싸다.
- 같은 가격이면 Tenderloin 살 것. 나는 디렉터지만 옷 만듦새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고 감성적인 것을 더 중시.
- 디렉터들이 봤을 때 ㅈ 된다하는 옷 vs 소비자들이 봤을 때 좋은 옷 무엇이 좋을까에 대한 고민
- 사람에 따라 퀄리티냐 감성이냐가 나뉨
비즈빔은 신발 퀄리티가 매우 높습니다.(브랜드 출발을 인디언 디자인의 신발로 출발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의외로 , 데님 팬츠도 매우 좋게 나오며, 허리 뒷 패치를, 사슴가죽 패치로 부착되어 나오는데,
정말 하나하나 신경 쓴 디테일이 많은 제품입니다. (놀라운 점은, 백 포켓 안에, 지퍼가 들어있는 부분이 놀랍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 비즈빔 인디고 캠핑트레일러(ICT) 룩북 보시면 매우 좋습니다.
ICT에서 쓰는 반다나 패치들은 리얼 빈티지 반다나를 가지고 하나하나 붙이는 수작업 방식이라,
개체가 조금씩 틀린점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개인적인 비즈빔 의류 5대장 토르손, Grease Monkey Coat(페인팅), 피쉬테일, 커치프다운(반다나), 아이리스인거 같아요.
20:30 원기옥 쏘셨네요
인트로가 최근영상중 가장 영상미 있네요!
고로스랑 크롬하츠도 다뤄주심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비즈빔 15aw 토르손에 그리즐리부츠...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사고싶어진 옷들.. ㅋㅋ
비즈빔 추억이 나서
영상을 쭉 보고 있습니다...
비즈빔 참 비싸죠...
학생이던 2000년대 중후반에도 그렇게 비쌌는데
직장인인 지금 봐도 비쌉니다...............
근데 초기 판매 전략(?) 부터 히로키가 일본씬 내에서 히로시 니고 준타카하시와 친목을 다지고 부자에게 자연스럽게 소개되고(니고는 정확하진 않은데 옛날에 일본 포스팅을 봤던 기억이 나는거 같기도 하구요)
또 그 부자가 부자 친구에게 소개하고 그러면서 일본 중국 홍콩 부자들 사이에서 비즈빔 이라는 이름이 진짜 핫한 시간들이 있었고...
여기가 분기점이었던거 같아요,
비즈빔이 대중적인 느낌과 좀 더 마니악적인 느낌의 경계선에서 "돈줄"이 막히지 않으니까
결국엔 히로키옹이 계속 역사가 묻은 옷과 부속들을 사면서
점점 더 색채가 짙어진 브랜드가 비즈빔인거 같아요...
요즘은 히로키옹이 관여 부분이 적어져서 그런지
디자인팀의 역할이 더 커져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좀 더 캐주얼해진 느낌이 있긴 하죠...
암튼 솔직히 말하면 소재 하나하나가 끝판왕급이라 사실 사두면
10년 이상 계속 입고 쓰고 갖고 다닐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비즈빔인거 같아요...
그래서 크리스토는 잘 모르겠는데 발리스틱이랑 패딩 이정도는 솔직히 앞으로도 30년은 더 들고 다녀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비즈빔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쉬면서 맥주하나 까면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재밌네요. 얼마전 아크로님 닌자 의견을 듣고 댓글 달았는데 이제 비즈빔 슬리퍼 원탁형님의 확고한 성격을 담은 의견을 들으니 그때도 그렇게 말씀하셧구나 싶습니다. 비즈빔 가격을 말씀 하셨는데 비즈빔 가격이 분명 높은건 맞습니다. 근데 지금 루이뷔통, 디올, 발렌시아가의 가격은 납득은 하시나요? 그리고 내 주제에 비즈빔을 깐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말씀은 하지말아주세요... 같이 의견 나누고 다투고 해야 에센스룸에 맛이라고 생각 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 저는 비즈빔을 거론하신 명품브랜드들과 같이 생각해본적이 없는것같네요 생각해볼게요!
돼지샊..
제가 젤 좋아하는 브랜드에요. 항상 팔았다가 나중에 다시 사드리는 마성의 브랜드.
브랜드 리뷰 너무 잼있어요 !
넘재밌습니다앙😁
릭오웬스한번 다뤄주시면안대요??!
잠깐 나왔는데 나이젤카본도 다뤄주세요!
ㅋㅋㅋㅋ 영상 집중하라고 하이라이트 보여주시네요
비즈공예하시게 생기신분들이
비즈빔에 대해얘기하다니 재밌네요
?
이번 비즈빔 동영상 재미있네요!!
행님 리스탁된 투어밴드티샤스 언제쯤 입어볼수있을까요...따흑
베이프리뷰해주새요
8:00 와.. 보자마자 감탄나오고 소름 쫙 돋네요
와.. 아니 저게 색감이랑 질감, 디자인이..참ㅋㅋㅋ 진짜.. 허허..
잘봤습니다.^_^!
25:55 면바^치노를
오잉 최근영상 왜 내려갔찡
크리스토퍼 슈즈는 의도해서 만들어졌으며, 히로키 본인이 겨울에 신을수 있는 슬리퍼를 만들구 없을가에서 만들어진게 크리스토퍼 슈즈입니다. Fbt의 경우고 실제로 본인이 사미 족 인디언들이 맨발에 신고 있던 모카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러하기 실제로 양말없이 신었을때 더욱더 좋은 착화감과 실제로 페브릭을 느끼면서 신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히로키 본인 또한 fbt를 신을때 양말 대신 맨발로 제품을 신어보라고 추천합니다.
네 올라갔습니다
캐트릿이랑
남친룩이랑 똑같은거죠?
기다리고 있었다고~
사랑합니다 에센스룸
너무 재밌어여
일옥에서 fbt...사버렷지뭐얌!
영상 시작한지 5초만에 댓글보러왔지 모야~
00:05 북극곰 우니횽
센스센스 에센스
비즈빔 존버 성공
까꿍~
나생달 좌표 찍어주세요
오프닝이 많이 빡쎄네요
두분이 쓰고 계신 모자 정보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털보형님은 구피크리에이션 지금은 컴포터블 리즌으로 이름 바뀐 브랜드 모자이고 안경형님은 개인이 만든 샘플모자입니다.
Nike Fear of god 감사합니다!
편집자 형 안녕,,
영상 왜 내리셨어요??? 볼라고 들어가려고 그랬는데
문제가 있어서 내렸대요!
좋아요빌런 다시 안올라와요??
편집자님 살아계시길 바랍니다..
별무늬 자켓 왜 보여주셨어요 저한테...
신발 메이드인 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만드는 썰이
주모 쌰타 함 내리줏쏘!
진짜요??
엄청 옛날 입니다 부산에 공장 있었으며, 현재는 중국 생산입니다 히로키 본인이 생산지가 중요하기 보다는 자신들이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고 퀄리티를 맞출수 있다면 어디서든 만들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뱃살깜츽
0:05
아니 배가 신생아라고?
ㅋㅋㅋ 비즈빔 구매자주 하고 지금도 일본에서 하나 오고있는데 비즈빔이 뜨네요 잘 볼게요
보통 어디서 구매하세요?
파이널페이스 공홈이나 일본 편집샵 홍콩프록시애들한테 주로 삽니다 해외편집샵도 있긴한데 좀 비싸요
@@user-pw4up2yi5b 감사합니다~
일본 거주 중국인드이 거의 바잉을 해서 매물이 없다는…
드뎌 비즈빔
ㄹㅇ ㅈㄴ 잘만드는데 ㄹㅇ 비싸서 손이 못가는 ㅋㅋㅋㅋㅋ
이걸 지금 봤네
오예 비즈비!!
00:05 🐷
참 좋긴 한데 ................ 역시 태클은 가격 ㅎㅎ
꼴야보 삼고빔 ㅋㅋㅋㅋㅋ
ㅇ쁘게하고와
1빠 내가 그냥 포기한다 진짜 왤케들 빠르냐 진짜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
일단 츄박
ㅎㅇㄹ
1
1빠다 ㅠㅠ
궁금한게 이게 왜 미니멀이죠??; 이게 더 디자이너 브랜드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