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15,16살 노묘 둘과 살고 있는데 신장이 약간 안 좋아서 물 섞은 처방캔을 주식으로 오랫동안 먹여왔어요. 16살 애기가 최근 입맛도 예전같지 않고 노화가 좀 많이 보여서 싫어하는걸 먹으면서 20살 넘게 사는것보다 남은 시간은 삶의 질을 생각하며 돌봐주자는 쪽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정기검진도 꾸준히 하고 있고 병원선생님도 괜찮다고 하셔서 열빙어 연어 등등 간식으로 주는데 여러 개인블로그에서 써놓은 것은 많지만 왠지 불안했는데 선생님께서 종류별로 추천해주시니 안심하고 골고루 해줘보려구요.
외국에서 공원이나 혹은 식당에 찾아온 고양이에게 바게트 빵 던져주는거 자주 봤어요. 비둘기가 아니라 냥이들이 빵먹는거 첨 봤을 때 비둘기 사냥실패해서 빵먹는 줄ㅋㅋㅋㅋ 올리브 오일을 좋아하는 지 몰랐어요. 우리 둘째가 기름쓰고 나면 후라이팬을 노려서 강제로 바로바로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ㅎㅎ 올리브 오일 때문이었군요.
ㅋㅋㅋㅋ저희냥이는 팥빵을 엄청좋아해요 단맛을 느끼지 않는다고 알고있었는데 뭐때문에 팥을 좋아하는 걸까요??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맛이나 봐라 하고 먹여본적은 있는데 주는대로 다 먹을 기세라 못먹게하느라 곤역이었어요 ㅋㅋㅋ 치즈도 좋아하는데 무염치즈는 가끔 먹여도 좋겠네요~
어쩐지 빵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김밥도 먹고요^^;;; 물론 집사가 한 눈 판 사이에 몰래 먹었어요^^;;; 고양이간식 주문할 때도 도움이 되고 혹시라도 사람용 음식을 먹었을 때 해가 되는 음식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닭안심, 양배추(아이 변비있어서 다른 야채에비해 조금 많이), 브로콜리, 당근 이렇게 같이 삶아서 블렌더에 갈아서 영양제랑 같이 급여해요. 5년째 하는중인데... 잘하고있는거겠죠? 어려서부터 급여해서그런지 엄청 잘먹어요! 이렇게먹이면 다음날 배변도 잘하고 배변에서 냄새도 거의 없어요. 야채 세척 엄청유의합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붕어빵 팥 단팥빵 팥소 보면 거의 홀린듯이 매달립니당,, 시중 팥소는 설탕이 들어서 많이 주지는 못하는데 설탕없이 삶은 팥이나 단호박도 먹긴 먹더라구요. 그리고 향채를 되게 좋아해요. 깻잎 , 부추 이런거,, 잎채소는 많이 주면 캣글라스처럼 오히려 자극되서 토하고 하니까 다 많이 주지는 못하고 손톱만큼 떼어서 주는데 같이 나란히 앉아서 먹을때 재밌어요 . 과일은 참외 엄청 좋아하구요, 단단한 부분말고 씨 품고있는 안쪽 과육을 특히요,, 씨 빼고 떼서 제철 때 조금씩 나눠먹곤 해요. 나머지 식재료나 사람음식에는 관심이 없는 고양이인데 10년을 같이 살았지만 먹는거 볼때마다 신기하더라구요.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식재료 정리
식빵(태우면안됨)
스파게티면(태우면안됨)
흰쌀밥(태우면안됨 누른밥 ok)
소고기(우둔살 홍두깨살)
돼지고기(등심)
닭고기(안심 가슴살)
연어(생연어)
오리고기(안심)
당근
양배추
파프리카(잘게다져줄것)
토마토
고구마
두부(물에담글것)
브로콜리(조금만삶아줄것)
양상추 배추 청경채
보리싹
코티지치즈
캣닢
탈지분유
올리브오일(엑스트라버진오일)
친절한 정리 감사합니다~^^*
Thanks a lot❤️
그런데 주는 양을 얼마나 줘야하나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토마토는 그냥 씻어서 씨 빼고주니요? 아님 그냥주나요?
빵먹을때 유독 킁킁 거리더니 ㅋ 식빵 괜찮은거였네요~
6:00 핵심요약
빵이랑 밥 먹을때마다 환장하듯이 달려드는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ㅋ 식빵은 주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앞으론 조금씩 나눠먹어야겠네요😄
울집 한마리는 카스테라 진짜 좋아해요. ㅋ 가끔 쬐끔만 줘요.
아이들 즐거움을 위해 시도해 볼게요.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많은도움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완전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용💞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식재료! 오늘도 잘보고 배울게용 감사합니다!!
감사해용❤
주말에 도전해야겠어요 고양이가 안먹으면 제가
먹죠뭐ㅎ
우와 소중한정보감사합니다😊
제가 돌보는 길아가 나영이는 새싹보리를 좋아해요. 집에서 보리싹 키워서 가끔 잘라다가 먹이는데 엄청 잘 먹어요. ㅎㅎ
먹을 수 있는 재료가 많네요~
전 가끔 닭만 조금씩 줬었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ㅎㅎ 역시 이런거 보면 냥이도 사람과 아주 크게 다르진 않은것 같아요! 평상시 플레인요거트, 빵, 쌀밥, 채소데친것, 고구마 등 달라는 듯 냥냥 거리며 오면 조금 나눠줬었는데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생각보다 엄청 다양하군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5,16살 노묘 둘과 살고 있는데 신장이 약간 안 좋아서 물 섞은 처방캔을 주식으로 오랫동안 먹여왔어요. 16살 애기가 최근 입맛도 예전같지 않고 노화가 좀 많이 보여서 싫어하는걸 먹으면서 20살 넘게 사는것보다 남은 시간은 삶의 질을 생각하며 돌봐주자는 쪽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정기검진도 꾸준히 하고 있고 병원선생님도 괜찮다고 하셔서 열빙어 연어 등등 간식으로 주는데 여러 개인블로그에서 써놓은 것은 많지만 왠지 불안했는데 선생님께서 종류별로 추천해주시니 안심하고 골고루 해줘보려구요.
우와...존경합니다...노묘들도 건강한 생활하길빌게요~~
와~~ 먹이면 안되는 것만 찾아봤었는데 좋은 식재료가 많네요. 브로콜리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을줄 알았지 울 애기한테 줄 생각은 못했네요.. 윤쌤 고급진 정보 늘 감사합니다~
고양이는 사료 참치캔 츄르.. 이런것만 줘야되는줄 알았어요.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만들어 준 요리로
냥이들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주고
집사들은 냥이들의 즐거움을 줘서
보람을 느끼고~ㅎㅎ 흐뭇😊
샘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당 감사 ^^*
오!!!감솨합니당
아.. 올리브오일.. 냥냥이가 먹어도 되는군요
우리 심바한테 해로울까봐 핸드크림 끊은지 오래됐는데 올리브오일을 손에 발라봐야겠어요
14살 할배가 거의 먹지 않아서 영상보고 고구마를 한번 먹여 보았는데 고구마는 먹네요 ㅠㅠ
너무 안먹어서 뭐라도 먹여야 할것 같아서 영상보고 도움 얻어가요!!
스파게티 면??? 완전 생각지도 못한걸 좋아하는군요. 마침 집에 제가 먹을려고 사다놨던 스파게티면 1봉지가 남아있었는데 이건 애들 줘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윤샘 짱 👍🏻
의외로 고양이가 먹을수 있는게 많네요 어쩐지 오늘 집에서 만든 식빵에 입을 갖다대더라니 이유가 있었군욤
감사합니다
Very Good!
예전에 윤샘이 추천해주신 코티즈 치즈 만들어서 줬는데 엄청 잘 먹었어요! 오늘은 두부로 가겠습니다 ㅋㅋ 저번에 된장찌개 하려고 한인마트 가서 사 온 두부 썰 때 자꾸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모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와!!!!! 먹을수 있는것이 이렇게나 많이
언빌리버블!!!! 어서 주고싶네요
고양이가 이렇게 많은 식재료를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그 중에서도 쌀밥과 파스타는 정말 놀랍구요ㅎㅎ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다음에 올라올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디
헉 저 지나가다가 .. 저희 고양이랑 똑같은 이모티콘이어서 ㅜㅜ 무슨 이모티콘이죠?ㅠㅠ
@@Sweet_Uu 윤쌤 채널의 맴버쉽가입하면 쓸수있는 이모티콘입니다^^
@@김정아새벽이맘 아하 감사합니다~~~!
아 그래서 밥푸고 떨어진 ㅜㅜ 밥알갱이 줏어먹은거규나 먹으면 안대는줄알고 애퉤퉤 시켰는게...
우와~~
쌀밥에 채소류까지.. ㅎㅎㅎ
어쩌다초보집사 완전 깜놀하였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식빵이랑 쌀밥, 스파게티면은 진짜 의외의 재료네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잘 배워갈게용😍
전에 저희집 말티즈들이 의외로 속배추나 무우를 좋아했어요.. 지금 저희집 삼색냥 체리는 국물없는 닭고기 삶은 것.. 캣그라스(키큰 화초의 화분 위에 불린 밀알이나 보리알 뿌려놓으면 잘 자라요.. 그건 셀프로 잘 뜯어 먹어요) 그리고 얼마전 통밀빵 속살을 조금 뜯어 줬더니.. 의외로 오래 냄새를 맡길래.. 입으로 들이댔더니.. 몇점 먹었어요.. 밥, 스파게티.. 일맥상통하겠지요..
캣그라스 전멸된 상황일 때는.. 양배추도 곱게 채썰어 줘봐야겠어요.강아지들은 뭐든지 잘 먹지만.. 고양이들은 의외로 편식하는 것 같아요.. 저희집 냥이는 생선은 안먹어요..
@@nilenike8005 저희집 고양이는 거의 다 잘먹어서 신기했어욬ㄲㅋㅋㅋㄲ 고양이가 이런것도 먹나 싶고
진짜 유용합니다 감사해요❤
이런 것도 궁금했는데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냥님은 창숭어회, 마른 김, 동결건조 닭고기 딱 이 세가지만 선호합니다. 채소들로 도전해봐야겠어요. 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식빵이랑 파스타면 나와서 놀랬어요ㅋㅋㅋㅋ
냥이들 돌아왔군요♡♡ 울 냥이한테 여러가지 간식을 먹일수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는데 대부분 제가 강아지한테 주는건데 고양이도 좋아하는 거였네요 *_* 좋운 영상 감사합니다 ^^ 길냥이들한테 해줘야겠어요
역시 선생님덕분에 다양하게 신경써줄수있네여.감사해영~*★☆꺅"
외국에서 공원이나 혹은 식당에 찾아온 고양이에게 바게트 빵 던져주는거 자주 봤어요. 비둘기가 아니라 냥이들이 빵먹는거 첨 봤을 때 비둘기 사냥실패해서 빵먹는 줄ㅋㅋㅋㅋ
올리브 오일을 좋아하는 지 몰랐어요. 우리 둘째가 기름쓰고 나면 후라이팬을 노려서 강제로 바로바로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ㅎㅎ 올리브 오일 때문이었군요.
이번17일이 란이 생일인데...맛난거 만들어 줘야 겠어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식빵이나 쌀밥은 조금씩 같이 나눠먹어야겠네요~ ㅎㅎ
너무 유용해요 나중에 고양이 있는 집에서 키워도되는 식물도 한번 부탁해요
다음편도 너무 기대됩니당 ㅎㅎ!!!!
꺄ㅑㅑㅑ 윤쌤 싸랑해용!!!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채식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했는데 오늘 말씀 듣고 마음이 놓이네요.
다음 시간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쉬운걸로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올리브... 어쩐지 올리브 나무를 엄청 핥고 좋아하던데. 조금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네 귀여웡
오늘 주제 너므 좋앗어요!! 애매한정보들때문에 진짜 먹여도 좋나 고민햇엇는데 감사해요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항삼감사드려요^^
와우 쌤 감사합니다~~~
저희 고영님은 고구마를 엄청 좋아해요. 고구마 찌는 날엔 고구마 냄새를 맡고 냥냥거려서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 양으로 꼭 주고 있어요ㅋㅋㅋ 근데 감자는 절대 안먹어서 얘가 단맛을 느낄 수 있는게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있답니다ㅎㅎㅎ
ㅋㅋㅋㅋ저희냥이는 팥빵을 엄청좋아해요 단맛을 느끼지 않는다고 알고있었는데 뭐때문에 팥을 좋아하는 걸까요??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맛이나 봐라 하고 먹여본적은 있는데 주는대로 다 먹을 기세라 못먹게하느라 곤역이었어요 ㅋㅋㅋ 치즈도 좋아하는데 무염치즈는 가끔 먹여도 좋겠네요~
스파게티면을좋아한다니..! 파스타할때 한번 고양이용으로만들어서 줘봐야겠네요 ㅎㅎ 항상 유용한정보 잘 얻어갑니다❤❤
좋은 정보네요! 우리 냥이들 먹여봐야겠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런거 너무궁금하고 기다렸어요!!!
먹지말라는거만 가득한데.. 먹어도되는음식이나 조리법 컨텐츠 꾸준히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곧10만! 미리축하드립니다 100만이되는그날까지😙
어쩐지ㅎㅎ
식빵이나 바게트 먹고 있으면 옆에서 엄청 애옹거리더니... 앞으로는 아주 쪼끔씩 떼어주며 나눠먹어야겠어요ㅎㅎ
우와 기다린 컨텐츠예요! 윤샘 최고*_*!! 저희집 첫째가 빵만 보면 얼굴 디밀던 이유가 있었군요 가정식 소개도 기대됩니다😍
어쩐지 빵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김밥도 먹고요^^;;; 물론 집사가 한 눈 판 사이에 몰래 먹었어요^^;;; 고양이간식 주문할 때도 도움이 되고 혹시라도 사람용 음식을 먹었을 때 해가 되는 음식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식재료로 한번 만들어줘바야겠어요 ㅎㅎ
가끔씩 간식만들어주는데 1도 안먹음ㅠㅠ맛이 없어서 그런지ㅠㅠ
그래도 포기안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서 먹여보고잇어요ㅋㅋ
치즈랑 식빵 쌀밥은 진짜 의외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하더라고요 고양이가 냄새 엄청 맡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최근에 가지꼭지 끓인 물이 구내염에 좋다길래
아이들 츄르에 한~두 수저씩 타 먹이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저희집 강아지 주식으로 만드는 테린을 저희 고양이도 하루 조금씩 잘먹어요. 고기베이스에 당근 파프리카 양배추 두부 브로콜리 버섯 들어가요. 잘먹더라고요.
저번 영상보고 코티지치즈랑 닭죽 해줬는데 너무 잘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울 아들 맛난간식 같이 만들어먹여야겠어요
사람에게 좋은게 고양이에게도 좋네요~울집 냥이들은 밤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삶으면 냥이들 부터 먼저 먹여야함~~
식빵 먹을려고 해서 안줬는데 먹어도 되는거였군요.😯 채소는 관심도 없지만 생고기는 너무 좋아해요.
윤쌤의 고양이백과사전💖
윤쌤 영상은 쌓일수록 좋은 거 같아요
시간의 구애없이 찾아보기 가능ㅠ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소고기 삶은걸 잘게 썰어 육수랑 같이 (무염) 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습식캔보다 많이 맛있어 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애기한테도 하나씩 챙겨줘야겠어용!!
밥풀 묻은 주걱을 먹고 있길래 못먹게 했었는데,
다행이네요 ㅎㅎ
저희 길냥이는 바나나도 잘 먹더라고요
조금씩 으깨주면 제법 먹어요^^
수박 잘 먹던데 ㅋㅋㅋㅋ
모두 함께 먹을 수 있는 식재료네요.. 별도로 만들 것 없이 만들어서 같이 먹으면 될 듯..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닭안심, 양배추(아이 변비있어서 다른 야채에비해 조금 많이), 브로콜리, 당근 이렇게 같이 삶아서 블렌더에 갈아서 영양제랑 같이 급여해요. 5년째 하는중인데... 잘하고있는거겠죠? 어려서부터 급여해서그런지 엄청 잘먹어요! 이렇게먹이면 다음날 배변도 잘하고 배변에서 냄새도 거의 없어요. 야채 세척 엄청유의합니다.
저희 막내는 탄수화물! 특히 빵에 아주 환장해요
부드러운 식빵에 환장하더라구요
식빵 속살을 새끼손톱만큼 잘라주면
앙냥냥 너무 잘먹어요 ㅎㅎㅎㅎ
대신 탄수화물 먹이고는
치카를 열심히 시켜주죠 ㅎ
야옹~💕
우리애들도 빵 잘먹던데 다른집들도 그렇구나
저희집 고양이는 붕어빵 팥 단팥빵 팥소 보면 거의 홀린듯이 매달립니당,, 시중 팥소는 설탕이 들어서 많이 주지는 못하는데 설탕없이 삶은 팥이나 단호박도 먹긴 먹더라구요.
그리고 향채를 되게 좋아해요. 깻잎 , 부추 이런거,, 잎채소는 많이 주면 캣글라스처럼 오히려 자극되서 토하고 하니까 다 많이 주지는 못하고 손톱만큼 떼어서 주는데 같이 나란히 앉아서 먹을때 재밌어요 .
과일은 참외 엄청 좋아하구요, 단단한 부분말고 씨 품고있는 안쪽 과육을 특히요,, 씨 빼고 떼서 제철 때 조금씩 나눠먹곤 해요.
나머지 식재료나 사람음식에는 관심이 없는 고양이인데 10년을 같이 살았지만 먹는거 볼때마다 신기하더라구요.
미역국 끓이려고 하는데 소고기 한조각 데쳐 줘야겠어요 ㅋㅋ
어쩐지 자꾸 제가 빵먹을때 추근덕대더라니!!!!!
저희 냥이는 다른 음식은 냄새만 맡아보고 가는데 빵은 줄때까지 절대 포기를 안하고 추근대더라구요.^^
제가 식빵 먹을때 마다 그렇게 달라고 온이유가 여기있었군요... 식빵 먹여도 되는건가 긴가민가 했는데 감사합니다🤗🤗
탈지분유 올리브유 이런건 정말 상상도 못할 식재료였어요
전지분유는요?
와!이거 정말 궁금했던습니다,🤩
아.. 그래서 자꾸 제 밥과 빵을 뺏어먹은거군요.. 가끔 줘야겠네욬ㅋㅋ
처음으로 집사가 되어 매일 공부중입니다. 윤샘 동영상으로 키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4개월 아기고양이 요즘 복숭아에 빠져서 매일 엄지손톱만큼 주는데 이렇게 매일줘도 괜찮을까요?
오!!
빵은 다 먹으면 안되는줄 알았더니 식빵은 괜찮군여!!
분명 자주올리시는데 왜 매시간 들어와보는걸까요 ㅠㅠ.. 항상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양이 이물관련영상두 올려주세용~~ !!
헐... 식빵 안 좋은 줄 알았는데 충격이에요!!
울집 애들중 한녀석은 생김을 그렇게 좋아하고..
한녀석은 소면을 그렇게 좋아해요ㅎㅎ;;
상추 찐고구마 군밤 요거트 딸기 수박
특히 참외(환장함..) 근데 희안한게 광어,우럭같이
생선 회떠오믄 또 깔짝대다 말고... 오징어회 데친오징어는 음청 잘먹어요~ 토마토쥬스 케첩도 먹어요..;;; 나트륨때문에 일부러 먹이지는 않아요
제가 먹을때 뺏어먹는 정도ㅎ
후라이팬을 왜케 핥아대나 햇더니..
오일을 좋아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고양이 밤도 엄청 좋아하던데 괜찮나요?? 제가 시중에 파는 촉촉한(?)밤 먹는데 냄새맡고 엄청 홀려오더라고요! 거의 점? 만큼 쪼끔 줬는데 너무 잘 먹었어요!
울 냥이도 빵에 환장을 하던데 일단 먹여도 되는거였군요. 극소량 줘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