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경사진 곳에 심는것이 좋고요 토양은 미리 깊게 갈아서 퇴비를 겨울에 넣어 두시고 봄에 묘목파는 곳에서 묘목을 사와서 60cm 정도 남기고 잘라서 심으시고 어릴때는 바람에 넘어가지 않도록 부목을 대어주시고 물 자주 주면서 약도 가끔씩 치면 됩니다. 약 3년차에 감이 열리는데 이때는 가급적 몇개만 키우고 나무를 성장시키고 4년차 부터 본격 생산하시면됩니다. 지역이 어딘지는 몰라도 단감은 중부지방으로 올라가면 안됩니다.
네 유기농리라고 해서 채소가 질긴건 아닙니다. 성장하는 속도와 햇빛을 받는 양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물을 자주 주면서 성장속도를 빠르게 하면 매우 부드러운 채소를 키울수 있지만 물을 자주 주지도 않고 영양분 투입도 잘 하지 않고 햇빛만 오래 비치면 매우 질긴 채소가 되지요. 특히 열무는 더욱 더 그러합니다. 물을 자주 주시면서 영양을 골고루 투입하면서 빠르게 키우시면 많이 부드러워 질겁니다.
텃밭농부님상추가너무맛있겠네요올해는너무더워서씨앗을두번뿌려는데발아을못해어요월동상추잘배워읍니다
예 감사합니다
구독자 님들에 댓글과 가르침을
아낌없이주신 텃밭농부님에게 감사드림니다
당연한 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땅을 잘 만드시니 야채도 잘 자라네요.참기름에 비빔밥 생각납니다.
그렇죠.
저희는 두루치기에 싸먹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자주 오는데
주변 배추들은 무름병과 노균병으로 고생하는데
제 배추는 건강미 넘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저는 액비만 주고
은행달인물만 뿌려주는데
정말 튼실하니 예쁩니다
또 다시 감사드립니다
잘 하시네요.
토양을 좋게 만들면 그게 답입니다.
미생물이 가득한 액비 많이주면됩니다.
@@텃밭농부
네
액비를 퍼올릴때
그 안에서 뽀글거리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희열이 느껴집니다
그 액비를 먹어서 그런지
땅도 부드럽고 스펀지처럼 흡수하는걸보면
너무 기쁩니다
스스로 대견해합니다
ㅎㅎㅎㅎㅎ
@@여니-v4v 농꾼 다 되셨네요.
먹음직한 쌈채소들
이제각기이쁘다고
뽐네고올망졸망
한게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워 빼기보다
보는것으로도
행복이더라구요
이번에 양배추도
처음도전해봤는데
지금까지는 잘자라고
있어요ㆍ
이렇게 소통의자리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기쁨입니다
😀👍꾹누르고
오늘을시작합니다ㆍ
고맙습니다ㆍ
네
양배추도 벌레가 많이 덤비는 작물입니다.
단백질이 많아서 배추흰나비 애벌레가 많이 생깁니다.
매일 순찰을 돌아야할겁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네ㆍ
그렇군요ㆍ
잘돌아보고
돌보겠습니다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참.부럽읍니다.
그런가요?
내년에는 함 키워 보세요.
감사합니다.
아주 소담하게 잘들 자랐네요~
근데 청경채는 벌레가 정말 좋아하더군요ㅠㅠ.
저희 작은 텃밭에도 여러 종류의 상추들이 이쁘게 자라났어요~
맞아요.
청경채는 특히 벼룩벌레가 많이 덤빕니다.
상추는 약이 필요가 없죠...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토양관리하시는 방법이 참 부럽습니다
얼마전 삶은감자를 이용한 미생물 배양을 하여 마늘과 양파에 뿌릴려고 하는데 물에 희석하지 않고 뿌려도 되나요
여기는 물을 많이 사용할수없는 어려움이 있는 곳입니다
감자 넣고 물을 많이 부었다면 그냥 줘도됩니다.
@마님 네
저는 지하수를 파서 원없이 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선생님 근데 뭐 하나 여쭈어봅니다.
가을이 되니 대봉감이나 단감나무를 심고 싶어지는데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요?
토양만들기, 묘목구입방법, 관리법 등 알고 싶어요~
시간나실때 천천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네
경사진 곳에 심는것이 좋고요
토양은 미리 깊게 갈아서 퇴비를 겨울에 넣어 두시고
봄에 묘목파는 곳에서 묘목을 사와서 60cm 정도 남기고 잘라서 심으시고
어릴때는 바람에 넘어가지 않도록 부목을 대어주시고 물 자주 주면서 약도 가끔씩
치면 됩니다.
약 3년차에 감이 열리는데 이때는 가급적 몇개만 키우고 나무를 성장시키고
4년차 부터 본격 생산하시면됩니다.
지역이 어딘지는 몰라도 단감은 중부지방으로 올라가면 안됩니다.
@@텃밭농부 바쁘실텐데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ㅎㅎ
@@최수현-h5b 감사합니다.
@@최수현-h5b 감사합니다.
약을 말씀 하셨는데 판매하는 농약 말씀 인가요?
선생님 항상 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전 주말텃밭 농부인데요 유기농이라고 화학비료와화학농약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채소를 키우고있는데 채소가 너무억세고 질겨요 물론 잇몸상태가 안좋아서 그롤수도
있다고 봅니다
장점은냉장고에 장기보관이 가능하고.섬유질이.많아 건강에는 좋을듯..
단점은 식감이 너무질겨서 씹는데 어려음이 따릅니다
땅의문제인지 원인을.선생님의 고견을듣고싶습니다
네
유기농리라고 해서 채소가 질긴건 아닙니다.
성장하는 속도와 햇빛을 받는 양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물을 자주 주면서 성장속도를 빠르게 하면 매우 부드러운 채소를 키울수 있지만
물을 자주 주지도 않고 영양분 투입도 잘 하지 않고 햇빛만 오래 비치면 매우 질긴
채소가 되지요.
특히 열무는 더욱 더 그러합니다.
물을 자주 주시면서 영양을 골고루 투입하면서 빠르게 키우시면 많이 부드러워
질겁니다.
저는 물을 매일 주는데 치커리가 질겨서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 하다가
바닷물과 어분골드 물에탓다가 (가스가 생겨서 열흘정도 ) 주고 몇일 지나서 먹어보니 많이 부드러워 졌어요
영양분이 없어서 질겼나봐요
액비가 없어서 아쉬운데로 해 보았어요
액비 만드는법 ?좀
액비의 종류가 많으니 필요한 액비의 제조영상을 다 올려 놨으니 검색 하셔서
보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제 채널 검색창에서 "깻묵액비" 이렇게 검색 해 보세요.
아니면 관심있는 액비를 적어 주시면 영상번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