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상학 "대북전단 살포 전면 중단"…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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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뉴스1번지] 박상학 "대북전단 살포 전면 중단"…이유는?
[출연 : 경민대 북한학 강명도 교수]
'천안함 5주기'를 맞아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했던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대북전단 살포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장한 북한군 병사 2명이 중국 접경을 넘었다가 그 중 한 명이 붙잡힌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북한 이모저모, 강명도 경민대 교수와 말씀 나눠 보죠.
[질문 1] 박상학 대표가 대북전단 살포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분간은 대북전단을 보내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질문 2] 박 대표의 결단으로 다른 탈북자단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북한에서 중국 단둥으로 탈영한 북한군 무장 탈영병 2명 가운데 1명이 중국 군인들에게 체포되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중국이 이런 사진을 공개한 배경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질문 4] 중국 측이 수배 전단까지 배포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하죠?
[질문 5] 최근에 중국 인민해방군 2천 명이 북중 국경 지역에 추가로 배치됐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탈영병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겠죠? 이유는 뭡니까?
[질문 6] 북한 당국이 지난해 탈영병들을 부대로 신속히 복귀시키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실효성이 있을까요?
[질문 7] 북한 매체가 최근 김정은 제1위원장의 '농담'을 많이 보도하면서 상당히 부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바 김정은의 '농담정치'라고 하는데요. 선전 배경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작년 8월에는 김정은, 본인이 나오는 TV 프로그램을 봤다는 한 아이에게 "재미없었겠구나!"라는 농담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김정은의 공포정치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 아닙니까? 권위가 실추될 수도 있는 이런 농담을 왜 한 걸까요?
[질문 9] 또 지난달에는 평양 화장품공장에서 마스카라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농담을 건넸다고 하는데요. "외국산은 물속에 들어가도 그대로인데, 국산은 하품만 하더라도 너구리 눈이 된다"는 '뼈있는' 농담이었다고 하죠?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행복만족지수 1위나라 부탄 티베트불교국가 군인보다 스님이 많은나라 , 행복만족지수 꼴등인 나라북한 정보도 대북전단지에 담아서 북한으로 날려 보내면 좋겠네요
박상학. ! 대세를 읽을줄 모르는 철부지.
존경하는 강명도 교수님.
깊은 생각을 못하고, 사태를 파악 못하는 철없는 박상학을 잘 지도해 주십시요.
아이고북한탕불나서우짜노 얼렁가서꺼야죠 문재이니 가슴아파
김 정은의 심복이 재인니 아닌가
진정한통일꾼힘내세요
서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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