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킴님께 꼭지 제보요. 박정희시절 보급시킨 '국민체조'있잖아요. 그거 기원이 어떻게 되나요? 최근에 라는 일본 단편영화를 봤는데, 현대 일본 시골이 배경이거든요. 그 영화에, 동네노인들이 이른 아침에 모여서 국민체조랑 거의 똑같은 거 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고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1898년 작곡 오페라애서 김순애 작곡(?)으로 알려진 '4월의 노래'(1953)가 흘러나올 때의 충격적인 쪽팔림같은.
썬킴 형 이번엔 살짝 틀린게 여러개다. 노애의 자식과 영정(진시황)은 배다른 형제가 아니고 씨다른 형제. 영이인은 부친이 태자시절에 화양부인의 양자가 되었다.(폐하에게 얘기한게 아니고 태자에게 얘기한것)그리고 후계자로 한다고 약속. 영이인은 조희랑 같이 살고 아들이 태어난 뒤 혼자서 진나라로 가고 조희랑 아들 영정은 조나라에 살게 된다. 할아버지 소양왕이 죽고 부친이 왕이 되고 영이인은 태자가 된다. 그리고 사흘 뒤 부친이 죽어서 영이인이 왕이 되고 영정과 조희는 조나라를 탈출해 진나라로 온다. 진시황은 35세에 천하를 통일을 하고 49세에 죽는다.
잡채 댓글들이 많은데, 1939가 아니라 1919네요.(출처 나무위키) 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19년은 3.1운동 이후 일제가 달래주는 정책 쓰던 때입니다. 당면까지는 잘 모르겠고, 대표적인게 해수구제입니다.(호랑이 싹 다 죽인거. 명분도 좋고 실리도 따로 있긴 했는데 생략) 썬킴 자체가 얕고 넓은 만물박사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토크 중에 근거가 불분명한 주워들은 내용도 상당합니다. 당면이 구휼 정책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19년 이후 당면잡채가 등장한건 사실이고, 19년은 일제가 대표적으로 조선에게 유화정책 쓰던 시기는 맞습니다. 매불쇼가 재미로 보는건데, 엄격한 역사 원하시면, 임용환 박사 영상 추천해요. 교수님치고는 딱딱하지도 않고, 적당히 재밌어요. 내용이야 뭐 교수님이시니, 물론 본인 전공 벗어난 부분은 교수님도 댓글로 멘트 올라오긴 해요. 썬킴은 웃음파는 이야기꾼이지, 이 채널로 공부하시는건 비추요.
이인이 연회에서 춤추는 조희를 보고 반해서 여불위에게 달라고 하였고 여불위는 자기 애첩인 조희를 바친것입니다 그리고 영정은 여불위의 아이인지 이인의 아들인지는 정확히 밝혀진건 없습니다 이인은 장양왕이 되고 여불위에게 승상의 지휘를 주고 3년후에 죽었습니다 장양왕 사후 아들 영정이 진왕에 등극하고 조희가 여불위에게 다시 찝적 대자 권력과 수많은 애첩을 둔 여불위에게 조희는 자신의 자리만 위협하게 될 존재라 여겨 노애를 환관으로 위장해 바쳤습니다 노애와 조희가 밀회가 위험하다 느낀 조희가 궁에서 나가야 왕의 신변이 안전하다는 점괘를 아들 영정에게 알리고 영정은 어머니의 말을 듣고 궁에서 내보내줬습니다 추후 노애는 반란을 일으키고 붙잡혀 사망했으며, 조희는 유폐, 노애와 조희 사이의 자식들은 몽둥이로 맞아죽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왕 영정은 여불위가 자신의 아빠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여불위의 실각을 알게 된 6국이 여불위를 스카웃 하려다가 영정이 화가나서 자결을 명했다는것이 정설입니다 참고로 이때부터 사람 죽이는데 싹을 보인 영정은 추후 서적을 불태우고 사람을 산채로 파묻는 개미친새끼로 자라게 됩니다
썬킴..좋아했는데. 말실수 하네요. 일제가 조선인 배불리 먹이려는 목적으로 사리원에 당면 공장을 세웠다는건가?구휼사업으로? 잡채에 당면을 넣을려고? 오버는 하지말길.. ….. 잡채는 고급요리였다. 꿩고기 들어간 전통적인 잡채가 따로 있고, 지역마다 콩나물이나 다른 재료를 넣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당면이 들어간 대중적인 잡채가 있는 것이다. 여러 야채와 고기 특히 꿩고기를 얇게 썰어 각각 조리해서 먹던 일품요리였는데, 일제시대 사리원에 당면공장이 생기면서 당면을 넣기 시작했고.. 명절이나 잔치음식이 됐고, 요즘엔 외국인도 좋아하는 면요리가 됐죠.
방송 열심히 하시는 썬킴님.
언제나 재밌게 듣고 보고 즐기고 씹고 있습니다 ㅋ
썬킴...재미와 유익...좋아좋아...!
썬 킴님이 제일 좋다~~~ 너무 재미있으니~~~^^
썬킴님 썰 진짜 매번 너무 재밌음 ㅠㅠㅠ
이렇게 다시보기 챕터로 해주는 거 좋은 거 같아요 요즘 영화 킹메이커도 재밌게 봤는데 대선중에 듣는 중국판 여불위, 옛날이야기 재밌어요
썬킴님 말빨역사여행 넘 잼나용
뭔가 이들만의 유쾌함이 좋아서~😊
재밌음 너무이야기를 재밌게해서 푹빠져 듣게되요
썬킴 보는 재미.
유익합니다!
썬킴 짱♡
최고예요 miss you guys
진짜 재밌어요
와~~ 썬킴이다!!
화이팅입니다
므띤~~썬킴님!!귀욥공~이뿐!!신기루님!!두분이있어~~매불쇼가잼있구!!행복하녜염^^감솨함댜^^감기조쉼!!!코로나조쉼하쉬구염~~행복하셔염~^
역사얘기 너무 재밌어요
얼마나 재밌게요
당면공장 매상을 올리기 위해
잡채에 당면을 넣게 했겄지유?
1939년이면 일제가 숟가락, 냄비까지 빼앗아가기 시작하던 시기죠?
정해진 시간안에 매주 주제에 맞게 정사와 야사를 녹여 재밌게 만들어 내는 게 쉽나요.. 악플다는 분들 자제좀 ㅠㅠ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부족하면 찾아보면 되고.
여사님이 여기까지 어인일로..
시른데
신경쓰지 마세요
방구석에서 온라인으로 자아실현 하며서 우월감 느끼는 사람들은 어떤 컨텐츠에도 다 있어요
완전 재밌다
진시황 엄마가 바람피워 낳은 아이를
진시황의 배다른 동생이라 하는데...
틀린 말.
엄마가 다르고 아버지 같은게 배다른 형제.
진시황 경우는 씨다른 형제
솔직히 제일 좋아하는 코너 중 하난데 평가가 박한 댓글도 조금 있는거 같음
물론 야사에 조금 너무 치중된 것 같아 아쉽긴 한데
그게 또 선킴님 스타일이니 존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진짜 불만은 끼이익 가끔이라도 좀 해주셨으면.....
음 지금 현실에서도 이루어 질수 있는 옛이야기네요. 여불위의 첩을 소개해준다~헐
🙌최고예요
Miss you hhhhhh
썬킴님께 꼭지 제보요. 박정희시절 보급시킨 '국민체조'있잖아요. 그거 기원이 어떻게 되나요?
최근에 라는 일본 단편영화를 봤는데, 현대 일본 시골이 배경이거든요. 그 영화에, 동네노인들이 이른 아침에 모여서 국민체조랑 거의 똑같은 거 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고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1898년 작곡 오페라애서 김순애 작곡(?)으로 알려진 '4월의 노래'(1953)가 흘러나올 때의 충격적인 쪽팔림같은.
아버지가 다르고 같은 어머니에서 나온 형제를 이부형제라고 부르지!
쵀곱니다
야사정사 다 두루두루 보는데
짧은 시간에 이렇게 푸는건 쉬운게
아니네여
재키ㅡ 케네디를 시청하다 여기까지
오네요
찬찬히 다 봐야겟어여
썬킴 형 이번엔 살짝 틀린게 여러개다.
노애의 자식과 영정(진시황)은 배다른 형제가 아니고 씨다른 형제.
영이인은 부친이 태자시절에 화양부인의 양자가 되었다.(폐하에게 얘기한게 아니고 태자에게 얘기한것)그리고 후계자로 한다고 약속.
영이인은 조희랑 같이 살고 아들이 태어난 뒤 혼자서 진나라로 가고 조희랑 아들 영정은 조나라에 살게 된다.
할아버지 소양왕이 죽고 부친이 왕이 되고 영이인은 태자가 된다. 그리고 사흘 뒤 부친이 죽어서 영이인이 왕이 되고 영정과 조희는 조나라를 탈출해 진나라로 온다.
진시황은 35세에 천하를 통일을 하고 49세에 죽는다.
끼이이익~~~ ㅎㅎ
좋아요
재밌어요
우기씨 뭘 그렇게 적어요 ㅎㅎ
여불위가 죽였네
내 눈은 못속여 ㅎㅎㅎㅎㅎ
마라탕 파는 중국요리집에서 잡채꽃빵을 주문하면 당면없는 잡채를 꽃빵에 싸먹는다.
잡채 댓글들이 많은데, 1939가 아니라 1919네요.(출처 나무위키) 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19년은 3.1운동 이후 일제가 달래주는 정책 쓰던 때입니다. 당면까지는 잘 모르겠고, 대표적인게 해수구제입니다.(호랑이 싹 다 죽인거. 명분도 좋고 실리도 따로 있긴 했는데 생략)
썬킴 자체가 얕고 넓은 만물박사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토크 중에 근거가 불분명한 주워들은 내용도 상당합니다. 당면이 구휼 정책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19년 이후 당면잡채가 등장한건 사실이고, 19년은 일제가 대표적으로 조선에게 유화정책 쓰던 시기는 맞습니다.
매불쇼가 재미로 보는건데, 엄격한 역사 원하시면, 임용환 박사 영상 추천해요. 교수님치고는 딱딱하지도 않고, 적당히 재밌어요. 내용이야 뭐 교수님이시니, 물론 본인 전공 벗어난 부분은 교수님도 댓글로 멘트 올라오긴 해요.
썬킴은 웃음파는 이야기꾼이지, 이 채널로 공부하시는건 비추요.
재밌네요..킹 메이커...그리고 친일 친중..ㅎㅎㅎㅎㅎ
썬킴 님
야리꾸리 한
야사 설 좋아요
야사
썬킴 내친구 종빈이 닮았다 ㅎ
친일 친중에서 뿜고갑니다ㅋㅋ
악플다는 사람들은 남 잘하고 잘 되는거 못보는 사람들임 어떻게든 스크래치 내서 망치고 싶은 심리
노애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능지처참이라는 거열형을 당하고 조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들은 떄려죽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참형은 조고의 간언으로 이사가 당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디테일이 조금은
아...너무 헷갈리는데..도표라도..ㅎㅎㅎ 맥락이 안 잡혀...
노애는 거열형으로 죽고, 요참형은 이사..
첩을이용해 권력을 탐하다.
첩이란거는 모르고 결혼한거 같은데.. 이미 여불위 아이를 갖고 있는..
풍차돌리기 밖에 생각이 안나...ㅠㅠ
전통잡채는 볶음이 아니고 무침입니다
진시황이 여불위 아들이란건 야사고 학자들 사이에선 인정못받는 설로 아는데 사실처럼 말하네
썬사마천
양씨첩인줄알고서도결혼한누구생각나네
마치 르네상스 조OO 이 델고 놀던 쥴리를 윤석열에게 보냈다는 것처럼 들리네...........
딩동! 그 얘기죠.....
썬킴님이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을까요!
그게 아닌걸로 아는데 여불위가 자신의 여자를 태자에게 받치고 그 사이에 난 자식이 진시황 이던데......
현재 여불휘는 뉘귀? 스님?
위
잡채의 진실. 조선인을 배불리게 먹이려고 당면공장을 세우고 먹였도다?
잡채
식량수탈로 쌀이 부족한 민심을 달래려 잡채에 감자로 만든 당면 넣게함...
6~70년대 쌀 부족으로 혼분식 장려 한거와 유사..
야사에의하면 조희는 여불위친구의딸인거로 알려져있죠
이인이 연회에서 춤추는 조희를 보고 반해서 여불위에게 달라고 하였고 여불위는 자기 애첩인 조희를 바친것입니다
그리고 영정은 여불위의 아이인지 이인의 아들인지는 정확히 밝혀진건 없습니다
이인은 장양왕이 되고 여불위에게 승상의 지휘를 주고 3년후에 죽었습니다
장양왕 사후 아들 영정이 진왕에 등극하고 조희가 여불위에게 다시 찝적 대자 권력과 수많은 애첩을 둔 여불위에게 조희는 자신의 자리만 위협하게 될 존재라 여겨 노애를 환관으로 위장해 바쳤습니다
노애와 조희가 밀회가 위험하다 느낀 조희가 궁에서 나가야 왕의 신변이 안전하다는 점괘를 아들 영정에게 알리고 영정은 어머니의 말을 듣고 궁에서 내보내줬습니다
추후 노애는 반란을 일으키고 붙잡혀 사망했으며, 조희는 유폐, 노애와 조희 사이의 자식들은 몽둥이로 맞아죽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왕 영정은 여불위가 자신의 아빠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여불위의 실각을 알게 된 6국이 여불위를 스카웃 하려다가 영정이 화가나서 자결을 명했다는것이 정설입니다
참고로 이때부터 사람 죽이는데 싹을 보인 영정은 추후 서적을 불태우고 사람을 산채로 파묻는 개미친새끼로 자라게 됩니다
욱이 생각보다 무식?
썬킴님 열의있게 설명해주시는 건 좋습니다만.. 때때로 행위하는 주체를 생략하고 설명하셔서 누구를 설명하는지, 누가 이랬는지 저랬는지 이해하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진행자 두분이 중간 중간 정리해 주시네요. 참고 하셔서 보다 재밌는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그래도 자기 동생들인데 어떻게
용진아 니가 쓰는 말 전부가 일본 학자들이 만든 말이다
썬킴..좋아했는데.
말실수 하네요.
일제가 조선인 배불리 먹이려는 목적으로 사리원에 당면
공장을 세웠다는건가?구휼사업으로?
잡채에 당면을 넣을려고?
오버는 하지말길..
…..
잡채는 고급요리였다.
꿩고기 들어간 전통적인 잡채가 따로 있고, 지역마다 콩나물이나 다른 재료를 넣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당면이 들어간 대중적인 잡채가 있는 것이다.
여러 야채와 고기 특히 꿩고기를 얇게 썰어 각각 조리해서 먹던 일품요리였는데,
일제시대 사리원에 당면공장이 생기면서 당면을 넣기 시작했고..
명절이나 잔치음식이 됐고,
요즘엔 외국인도 좋아하는 면요리가 됐죠.
썬킴은 급이 낮다
여불위를 킹메이커라고 소개하면서 여불위 서사가 너무 빈약하네요.
설명 드럽게 못하네. 태자야 임금이야 ? 뭐가 뭔지
잘 하는데 가서 보세요. 그냥즐기세요.
살짝 틀렸죠. 폐하에게 얘기한게 아니고 태자에게 얘기했고 태자비의 양아들이 된거죠. 그래서 중간에 청국장이 헷갈린거죠.
역사 고수들 많은데 굳이 영어 교육했던 썬킴 왜 자꾸 부르냐
개인적인 추임새 필요없을 듯... 썬킴.... 진실없이 재미만 추구하는 지어내놓은 것 같은 야사만 떠블거리는 짓 좀 하지마세요. 욕나옵니다.
욕나오시면 안보면 그만인 것을..
개인적인 추임새 ㅋㅋㅋ 너의 댓글은 필요없을듯.. 댓글적지마 욕나와
안 보면 되지 말을 겁나 싸가지 없게 하시네
근데 왜봐?
이런글 올리면서 찌질하게 우월감 느끼려고 ㅋㅋ
썬킴은 이제 좀 그만해라. 매일 술먹어서 그런지 말도 턱턱 막혀 답답하고, 이야기도 신선한게 없네.
안 보고 패스 하면 되잖아
코너도 마지막에 하더만
아니근데 남의나라 역사얘기는 왜계속 들어야 되는지 전혀모르겠음. 삼국지얘기같은것도 마찬가지고.
코너이름에 거침없는 세계사라고 딱 나와있구만 에효
들으라고 강요한 사람 아무도 없음. 왜 들어야 되는지 모르겠으면 안 들으시면 됨.
세계사 얘기하는데 그럼 남의 나라 역사를 얘기하지 무슨 얘기를 하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