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님 안녕하세요 동물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요새 중성화 수술로 인해 별로가는 아이들은 별로 없습니다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원래 수술하기전에 간단한 검사를 통해서 마취를 해도 될까 안될까를 판단하는데 정말 극히 드문 케이스라... 정말 안타깝네요 응원합니다 마음 잘 추스리고 다시 뵈었으면 좋겠네요 무민이는 좋은 별로 잘 갔을 겁니다 미라지님 한테도 고마움이 정말 많을 꺼에요 방송에서 볼때도 무민이도 미라지님도 행복해보였으니까요 지금은 무슨말도 응원 안될거 아는데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얼마나 무민이를 사랑하셨는지 보이네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였는데..저도 무민이가 없는 게 믿겨지지 않고 이렇게 먹먹한데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무민이를 위해서 하신 결정이었잖아요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무민이는 고양이별에서 라지님 기다리면서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형 진짜..힘내.. 내가 해줄수있는게..... 힘내라는말 밖에 없네..무민이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있을거야 .. 진짜..갑자기 찾아온 상황이라 실감이 안나네... 우리도 이렇게 슬픈데 형은 얼마나 슬플까... 진짜루..힘내고 울고싶을때는 울고.. 쉬다가 와.. 진짜 너무 한순간이네..... 다시 한번 힘내..
갑자기 무민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영상 찾아보다가 눈물바다 되어버렸다...라지가 눈물 최대한 참으려고 하는게 더 맘이 아파..진짜 가슴아파서 우는게 느껴져서 너무 슬프다..자책하지 마시고ㅠㅠ무민이는 분명 라지님을 만나서 행복했을거에요 아주 깊은 잠을 자면서 라지님과의 행복한 추억을 계속 꿈꾸고 있을거에요 힘들어하지마세요
절대 자책하지 말아.. 진짜 고양이 보내본 사람으로서 공감이된다... 떠올리거나.. 이름만 들어도 막 눈물 나올거 같고 라지도 애써 참고 애기하는데 너무 맘 아프다... 그래 한동안은 울고 시간이 약이야.. 지금은 마음 찢어지겠지만 난 나중에 그리움으로 남더라.. 마음 추스리고 무민이도 나아가길 원할거야 화이팅하고!!
마취 쇼크사라니... 마취 쇼크 자체가 상당히 드물게 일어나는 현상인데 하필 무민이한테 그런일이.. 생기다니... 정말로 안타깝군요.... 하늘에서 죽은 야옹이들을 보살필 천사가 필요했나 봅니다. 무민이가 비록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고양이별에서 항상 미라지님을 바라봐줄거에요. 미라지님과 감정을 함께하고 그 외 모든걸 함께 해온 인연이 무민이에겐 참 소중할 겁니다. 인연은 돌고 돌아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는 법이지요. 미라지님이 극도로 아끼고 사랑했던 '인연'이기에 무민이는 머지않아 새로운 모습으로 미라지님의 곁에 있을것입니다. 자신에게 오는 모든것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그중 무민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생과 사를 뛰어 넘은 서로간의 끈끈한 애정이 더 큰 행복을 불러오길 빌겠습니다. 무민이를 위해서라도 힘내주세요.
항상 밝은 웃음으로 나도 웃게 해줬던 라지가 우니까 좀 놀랍고 나도 눈물 나오려고 하네. 그만큼 라지가 무민이를 사랑했다는 뜻이겠지 마음 추스릴 때까지 푹 쉬고 방송켜도 일부로 괜찮은척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리고 라지탓 아니야.. 너무 자책하지 말고. 무민이는 좋은 곳 갔을거야 분명히.
최근에 다시 미라지님 방송보다가 고양이 두마리있길래 한마리 당연히 무민이라고 생각하고 채팅을 '무민이말고 한마리는 누구에요?' 라고 쳣었습니다 그런데 한 시청자분이 싸늘하게 저에게 말하셔서 이상함을 느끼고 무슨일인지 찾아보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있더군요... 생각없이 채팅을쳣던것을 크게 반성하고있습니다...
왜 소중한것들은 항상 어이없게 잃어버릴까? 우는거 참지 말아. 그 사랑스러웠던 아이를 위해서 우는거. 그 아이를 마음에서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어. 뚫려버린 빈자리를 눈물로 매우다보면 어느새 굳어져 나중에는 그 아이의 이름도 기억나지 않겠지만 나랑 맞췄던 눈, 기다리던 발, 닿았던 온기들은 마음이 기억할거야. 다 지나갈거야.
미안한 마음이 크죠.. 저두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들은 말을 못하니까 맨날 제가 옵치할때 제 뒤통수만 가만히 보고 있거든요.. 예전에 제가 옵치 경쟁 돌리는데 마우스 잡고있는 손 위에 엎드리니까 에임이 안돌아가서 고양이한태 짜증을 부린적이 있어요.. 내 손이 똥손인데 그걸 고양이한태 화풀이를 했던거예요.. 그리고 나서는 오버워치 할때는 제 뒤에서 제 뒤통수만 가만히 보고 있거든요.. 자기가 놀아달라고 그러면 나한태 혼나니까 그걸 아니까 그냥 제가 오버워치만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야옹 거리지도 않고 가만히 저만 보고 있거든요.. 고양이는 오버워치가 뭔지도 모르고 재미도 없으니까 심심한데 볼게 나밖에 없는거예요 걔네는... 어느날 문득 그걸 깨닫고 나니까 너무 미안한거예요.. 정말 정말 미안해서 펑펑 울었습니다. 고양이 쓰다듬으면서 너무 미안해서 펑펑 울었어요.. 고양이는 그런 동물이예요 말 없이 배려만 해주는 나한태는 정말 미안한 동물.. 미라지님 고양이 화장실 기다리는거 얘기하면서 펑펑 우시는데 저두 그게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저도 제 가족인 닭을 키웠는데 이름은 골계 였어요.. 골계는 유치원에서 키우던 병아리이었는데 저희 집 마당으로 탈출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유치원에 물었더니 저희 보고 키우라고 해서 저희는 운명이가 하고 키웠어요.. 골계가 맨 처음엔 저희를 무서워 하는거 같더니 점점 친해져서 제 팔 다리 어깨 위에 올라와 애교를 부리고 매일 학교 다녀온후 마당에서 같이 산책후 집에 들어와 같이 밥먹고 같이 자고 그러면서 정말 소중한 가족이 됬어요...그리고 제가 저녁에 오버워치 할때엔 제 의자 위에 앉아서 제가 오버워치 하는것을 구경하며 제 머리를 정리해주고..매일 그랬는데... 어느날 계두라는 병이 골계를 아프게 했어요 근데 골계는 계두를 잘 이겨 냈어요 그런데 또 다시 힘든 시련이 왔어요.. 바로 기생충 감염이에요..그래서 동물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닭을 진료하는곳이 없고 전부 개 고양이만 보더라고요... 그래도 겨우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는데 약이 없다고 하더라고요...정말 간단한 기생충이라서 주사한대면 되는데.. 조류용 약이 없어..하..정말 절망에 빠진거 같았어요.. 그리고 골계는 저랑 점심에 같이 산책을 한후 집에 들어왔는데 골계가 갑자기 제 의자에서 잠을 자더라고요 그래서 골계 잘자 하고 왔죠 그러더니 계속 깨지 않고 계속 자더라고요..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골계는 점점 약해지고있었어요..골계는 점점 살이 빠지고 물도 점점 혼자 못 먹고 숨도 힘들어하는거 같았어요..전 할수 있는건 다해봤지만..전 할수 있는것이 없었어요..그렇게 저희는 골계가 힘들어하는걸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고 할수 있는거 없이 답답하게 시간이 지났어요.. 그런데 다음날 골계가 회복한거 처럼..아침에 혼자 의자에서 내려와 마당에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산책을 하더니 저와 산책하고 쉬던곳에 갑자기 뛰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전 골계 옆에서 골계를 보며 앉았어요 늘 그랬듯이... 그리고 골계 얼굴을 보니 뭔가 만족하는듯 절 바라보더라고요..그리고 그날을 골계가 저랑 함께하고 골계가 놀던곳에 힘내서 가더라고요 뭔가 마지막으로 가는것 처럼..그리고 그 힘든 몸으로 펑소 처럼 제 몸에 올라오더라고요..전 정말 기뻤어요 그리고 저녁..골계의 숨은 가빠오고 저희는 또 할수 있는게 없었어요...지켜보기만 했죠.. 그러더니 갑자기 골계는 마지막 날개짓을 하더니..그만 하늘나라로 갔어요..전 정말 억울하고 미안하고 슬펐어요.. 그 망할 기생충이 없었더라면 그 망할 약이 있어 약을 맞았더라면..골계는 건강하게 지금 같이 밥을 먹고 있었을텐데 ... 가슴이 찢어질꺼 같았어요..골계가 힘을 내 제 몸에 올라올때와 저랑 함께 간 곳을 같이 가고 만족한것은.. 저에게 내가 없어도 잘살고 그 동은 고마웠어..라는 것 같아서 더 눈물이 났죠..아직 저희집에 온지3개월 밖에 안됬고..아직 성인도 안 됬는데..이틀전만 해도 골계가 저랑 함께 산책하고 놀고 밥 먹었는데..정말...답답하고 인생이 살기 싫었어요.. 개 고양이만 보는 병원도 마음에 안들고 도움이 못 된 제 자신이 너무 무능력했죠..하..이렇게 적으니 또 골계 생각이 나네요.. 골계야 형이 도움이 못 되서 미안하고 바쁘다고 제데로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 내가 맨날 장난으로 우쭈쭈가 더 귀엽다고 했는디 사실 골계 너도 우쭈쭈 만큼 귀여웠고 더 귀여울때도 많았어..매일 나랑 같이 산책 하고 나 따라다니고 부르면 오고 내 머리 다듬어주고.. 날 사랑하고 좋아해줘서 고마웠어..그리고 미안하고 사랑해 골계야 하늘나라에서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골계야 헝이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골계야 나중에 만나면 또 같이 재밌게 산책하고 놀고 밥먹자 골계야 ..! 골계야 잊지 않을께 골계 마음 다 아니깐 하늘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밥도 맛있게 먹고 있어 나중에 형이랑 같이 놀자 골계야 항상 잘해주지못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골계야 나중에 형이랑 재밌게 놀자 사랑해..!
먼저 하늘 나라로 간 반려동물은 하늘 나라에서 주인을 기다리고있다고해요. 아마 무민이도 하늘나라에서 다른 고양이 친구들이랑 같이 미라지님이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고 있을꺼에요. 짧다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고 내 옆에 있었던 가족이 없다는것에 많이 슬프겠지만 힘내시구 천천히 쉬다가 오세요.!
무민이 그렇게간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미라지님이 너무 걱정되네요...그래도 신도림즈 같이살았다면 덜그랬을텐데...혼자사시는 방에서 무민이 없는 빈자리가 얼마나크게느껴지시겠어요...ㅠㅠ천천히 마음 추스리세요....제발 방송에서 눈치없이 무민이 찾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네요. 미라지 홧팅😹
이걸 왜 이제서야 봤는지... 무민이 때문에 우시길래 뭐지 하고 찾아봤는데 .... 저도 고양이는 아니지만 7년전 15살때 키운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강아지가 한 마리 있었는데 간이 많이 안 좋아서 결국 생을 마감 했었습니다.. 그때는 어린 나머지 강아지가 생을 마감 했다는 소리를 듣고 아 그렇구나 라고 밖에 생각 안 했었는데 한 일주일 정도 지나고나서 잠 자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울음이 나오더라구요... 그때 당시 학교 갔다오면 부모님은 일 때문에 저녁에 오시고 친누나도 논다고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항상 집 갔을때 제일 격하게 반겨 줬던게 강아지였는데... 못해준게 너무 많았고 이럴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걸 이라는 생각이 진짜 수도없이 많이 생각 났습니다... 그 휴유증 때문에 4~5년정도 강아지를 키우지 못했었네요.. 진짜 많이 늦었지만 무민이를 위해서라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저희 애기하나 아플때 병원갔다가 병원에서 잘못된 조치로 아이가 세상을 떠났을때 정말 슬펐어요 가족모두가요 "조금만더 잘봐줄걸" "다른병원에 갈걸" "병원에 가지 않았다면 지금 내옆에 있을까" 정말 수백 수천번씩 후회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미라지님도 힘든시간을 보내시겠지만 이미 떠나간 아이를 위해서라도 빨리 마음에 고통을 이겨내셨으면 해요. 무민이도 미라지님이 힘든걸 보고싶지 않을거에요. 힘내세요
일요일 웹툰중 내일이라는 웹툰에서 반려동물을 다룬 에피소드가 있는데, 마지막에 보면 저승길 앞에서 반려동물들은 주인만 기다리고 있대요. 무민이도 먼저 가서 기다릴뿐 가는 시간이 조금 빨랐던것 뿐, 그렇게 생각하시고 가끔 기억해주시는게 무민이는 더 행복할거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Bsebin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아이가 제가 살아가는걸 볼텐데, 힘들게 지내고 있는 걸 보여주고 싶지 않아 애써 저는 힘내서 살아갈거 같아요 언젠간 다시 만난다는게 보장되어있으니까 다시 만날 기회라는게 있다고 생각하면 그 아이가 아파하는게 더 싫어서 힘내서 살아가길 원하는거죠. 웹툰도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구요. 시간날때 한번 꼭 보세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 이렇게 단호하고 매정하게 말했지만 보시면 느끼시는게 다를거에요
미라지.... 우는데 뭐가 죄송해요ㅠㅠㅠ 우는게 죄송한게 어딨어ㅠㅜ 울어도 돼요 소리내서 울어도 돼요 마음이 가라앉을 때 까지 ㅠㅠ진찌 힘내요 ... 눈물은 삼키려고 하지마요... 다 털어놓고 주변 지인한테 기대어 잠시 아이가 되어도 좋아요 무민아 거기가서도 잘지내... 이렇게 멋있는 미라지ㅜ 배정민과 함께해서 행복했지? 미라지에게도 많은 행복을 줘서 고마워 하늘에서도 잘 지켜봐줘 우리 정민이....ㅜㅜ
어쩌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전자담배가 인체나 다른곳에는 밝혀진 부분이 없는데 특이하게 고양이한테만 빈혈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게 문제가 혹시라도 되었을까봐 댓글 달아봅니다. 혹여라도 고양이 키우시는 분은 고양이 앞에서 전자담배는 절대 하지마세요 액상형 전자담배 말 하는 겁니다
음...1년전에 이영상을 봤는데 이번에 다시 보고 댓글을 남기네요 라지님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무민이도 그 사실을 알고 편안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 그렇게 긔엽고 쪼고만하던 아이가 떠난걸 생각하면 눈물을 참을수없으실거 같고 가족을 잃은 상실감과 자신의 잘못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책 하시지 마시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입장으로써 너무 슬프셨을거 같아요 무민이 행복하게 해달라구 기도하구 라지님도 앞으로도 방송복 터지고 더더욱 성공하시길 빕니다 ( 무민이 행복하게 살아라 ㅠ) 하늘에서 천사가필요했겠죠 :) 화이팅!ㅠ
내 인생에서 제일 소중했던 무민아 늘 사랑했고 랜선집사해줄 수 있게해줘서 고마워 미라지도 고양이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면서 노력했으니 너무 자책하지말고 푹 쉬다가 왔으면 좋겠어요 무민이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도 고양이별에 가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천사냥이 무민아 다음에도 또 만나자
무슨 일인가하고 봤다가 너무 충격이 큼니다 ...ㅜㅜ 저역시 의료사고로 아이한마리를 하늘나라로 보낸경험이있어 라지님 심경이 너무공감이가서 영상보며 너무놀라고 오열했네요ㅜ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내잘못인거같고 많은 생각이 드실테지만 좋은것만 기억하세요.. 무민이도 그걸 바랄꺼에요.. 나중에 마음이좀 추스려지고 시간이좀 지나서 무민이동생입양하셔서 무민이몫까지 사랑해주심 많은 위로가되실꺼에요 저역시 1년이지나서 새로운 아가와 행복하게 살고 있거든요 힘네세요 라지님 무민이는 너무착하고 이뻐서 천사나라로 가서 행복할꺼에요~
아너무슬프다ㅠㅠ.. 진짜 처음 데려올때부터 라지분신같은 느낌이였는데...무민이 좋은곳에 갔을거에요..라지님 자책하지마시고 조금 쉬어가셔요 이런 때 꼭 강해져야지 이럴필요없어요 울어도괜찮고 잠시 약해져도 괜찮아요,, 가족을 잃어버린 기분이 느껴져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하늘도 무심하셔라 작고 어린 생명을 데려가시네 하늘이 무민이가 맘에들어서 데려갔나봐요 ,,
먼저 고양이를 보낸 내 친구가 해줬던 말중에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을 나도 라지에게 해주고싶어.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큰 축복은 망각이다.” 지금의 이 참을수없는 고통도 시간이 가면 점점 무뎌지고 행복했던 기억만 남은채 추억할수 있는, 극복할수 있는 시기가 올거야. 그때까지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같이 기도할게 🙏
무민아.............왜.....벌써 우리 곁을 떠나는거니....우리가 뭐가 모자랐니............. 무민아!! 무지개다리를 건넜구나....ㅠㅠ 저 멀리.....에서 우리를 지켜봐주고 언제나 밝은 미라지형 지켜봐주렴..........가서 편히 쉬어.....ㅠㅠ
즐겨보는 구독자이자 같은 집사로써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무민이 좋은 곳 갔을거예요 반려동물은 먼저 천국에가면 주인이 올때까지 기다린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자책 절대 하지마시고 무민이는 오히려 그동안 사랑많이 해준거 다 기억하고 고마워할거예요 밝은 모습으로 보내주길 바랄게요 힘내요 무민이도 꽃동산까지 조심히 가야해
미라지님 인연은 이렇게 쉽게 사라지는것이 아닙니다 무민이를 지금 잃은다해도 무민이가 다음생에는 새 로 태어나서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언제나 라지님에 옆에있을것이고 라지님에 여생을 함께 동반할것입니다 라지님 지금 슬퍼하지 마시고 무민이가 돌아올날을 기다리며 라지님 번창하시길...............
미라지님 무민이 하늘에서 잘 살겁니다. 시청자분들 솔직히 생방송으로 무민이 얘기 하지말자 장난으로라도
불독 진짜 이 이후로 무민이를 방송에서 언급하시는 분은 문제 있습니다 ㅠㅠ
얘기하면 그게 사람새끼인가요..
하늘에서 제일 예쁜 꽃부터 데려간다더니
무민이가 얼마나 예뻤으면 이렇게 일찍 데려간걸까요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
정민아 유튜브나 방송보면서 채팅한번안치고,
보기만하는데. 너무자책하지말아라..
무민이 좋은곳으로 갔을거고. 항상 미라지 응원할거야. 힘내라
...제가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미라지님 영상 보다가 무민이 생각나서.. 잘 크고있나 봤는데... 진짜 한 번 꽉 끌어안아 주고 싶어요...
저도....오늘 봤어요.....미라지가 슬퍼하는 거 첨 봄...ㅠㅠ
저도 배타고 와서 이 소식 몰랐었는데.. 무민이 보려고 치니까 이 영상 잇어서 봣더니 그런일이 있었더라구요.. 진짜 저도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써 얼마나 마음아플지 너무나도 잘 알고 또 새로운 아이들 만나 잘 지내고 잇다는게 너무 보기 좋네요..ㅠㅠ
저도 이제 알았어요... 래미랑 노미 보다가 무민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들어서... 정말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봐도 슬프다..
미라지님 안녕하세요 동물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요새 중성화 수술로 인해 별로가는 아이들은 별로 없습니다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원래 수술하기전에 간단한 검사를 통해서 마취를 해도 될까 안될까를 판단하는데 정말 극히 드문 케이스라... 정말 안타깝네요 응원합니다 마음 잘 추스리고 다시 뵈었으면 좋겠네요 무민이는 좋은 별로 잘 갔을 겁니다 미라지님 한테도 고마움이 정말 많을 꺼에요 방송에서 볼때도 무민이도 미라지님도 행복해보였으니까요 지금은 무슨말도 응원 안될거 아는데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저도 동감합니다¡¡ 요즘 기술도 많이 좋아졌는데..너무 어렸다면 병원에서 말렸을것같아요..근데 진행한걸보면 병원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은뎅..
제 고양이도 마취전 간단한 검사해서 부작용있는지에 대해 비용이 추가된다해서 진짜 극소수라하여 선택하라해서 설마하고 안하긴했는데 다행하게도 잘 수술받았더라구요 진짜 극소수케이스라 안타깝네요
영상 설명 보시면 수액, 피검사 햇는데 정상이라고 진단 받았다구 되어있네요 ..
그리구 라지님 걱정되서 쓰신 글이겠지만
라지님께서 이제는 늦어버린 의심, 의혹을 갖게 되시면 더 힘들지 않으실까요ㅠㅠ
허.....
검사도 다했는데 쇼크가 올지는 아무도 몰랐던 겁니다 특히 아깽이때는 위험이많아요 범백 복막염 마취쇼크등등 저는 카페에서 소수이지만 이런경우는 많이 접해서 그런지... 그냥 무민이가 너무 이뻐서 하늘에서 일찍 데려간거라고 생각하셧으면 좋겟어요 아무의 잘못도 아니에요...
너무 어려서 마취를 버티지못했나봐요... 그래도 정민이형이 많이 아끼고 좋아했던걸 알기에 항상 응원합니다 마음 잘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무민이를 사랑하셨는지 보이네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였는데..저도 무민이가 없는 게 믿겨지지 않고 이렇게 먹먹한데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무민이를 위해서 하신 결정이었잖아요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무민이는 고양이별에서 라지님 기다리면서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이형이 이런모습이 있었구나.. 저렇게 힘든데 꾹참고 방송한거구나..
@@애플-b5z 그냥 아무말도 하지마요.. 죽었다는 표현도..
@@애플-b5z 죽었다는 표현은 좀아닌데
@@kxsnT 하지말라면서 자기가 다하네..
도현님만 안일어났나? 이태준님은 5억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ㅠ
@@myp8341 ???태준님이 5억을 왜 잃음?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무민이는 배정민이라는 사람이랑 지내면서 행복했을거에요. 다음에도 또 만나길.
진짜 처음에 무민이 입양하고 공개했을때 무민이 많이 아껴준다고 하던 정민이가 자꾸 생각나서 눈물난다
형 진짜..힘내..
내가 해줄수있는게..... 힘내라는말 밖에 없네..무민이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있을거야 .. 진짜..갑자기 찾아온 상황이라 실감이 안나네... 우리도 이렇게 슬픈데 형은 얼마나 슬플까... 진짜루..힘내고 울고싶을때는 울고.. 쉬다가 와.. 진짜 너무 한순간이네..... 다시 한번 힘내..
갑자기 무민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영상 찾아보다가 눈물바다 되어버렸다...라지가 눈물 최대한 참으려고 하는게 더 맘이 아파..진짜 가슴아파서 우는게 느껴져서 너무 슬프다..자책하지 마시고ㅠㅠ무민이는 분명 라지님을 만나서 행복했을거에요 아주 깊은 잠을 자면서 라지님과의 행복한 추억을 계속 꿈꾸고 있을거에요 힘들어하지마세요
절대 자책하지 말아.. 진짜 고양이 보내본 사람으로서 공감이된다... 떠올리거나.. 이름만 들어도 막 눈물 나올거 같고 라지도 애써 참고 애기하는데 너무 맘 아프다... 그래 한동안은 울고 시간이 약이야.. 지금은 마음 찢어지겠지만 난 나중에 그리움으로 남더라.. 마음 추스리고 무민이도 나아가길 원할거야 화이팅하고!!
마취 쇼크사라니... 마취 쇼크 자체가 상당히 드물게 일어나는 현상인데 하필 무민이한테 그런일이.. 생기다니... 정말로 안타깝군요.... 하늘에서 죽은 야옹이들을 보살필 천사가 필요했나 봅니다. 무민이가 비록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고양이별에서 항상 미라지님을 바라봐줄거에요. 미라지님과 감정을 함께하고 그 외 모든걸 함께 해온 인연이 무민이에겐 참 소중할 겁니다. 인연은 돌고 돌아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는 법이지요. 미라지님이 극도로 아끼고 사랑했던 '인연'이기에 무민이는 머지않아 새로운 모습으로 미라지님의 곁에 있을것입니다. 자신에게 오는 모든것을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그중 무민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생과 사를 뛰어 넘은 서로간의 끈끈한 애정이 더 큰 행복을 불러오길 빌겠습니다. 무민이를 위해서라도 힘내주세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말 진짜 예쁘게 하시네
라지님이 이거보고 조금이나마 편해지시길..
미라지님 이제야 이영상을봤습니다 송구하구 부디 무민이를 다른 인연으로 다시 만나길..........
고양이 별은 또 뭐임ㅋㅋㅋㅋ
@@user-vc4ki8vv9c ...
항상 밝은 웃음으로 나도 웃게 해줬던 라지가 우니까 좀 놀랍고 나도 눈물 나오려고 하네. 그만큼 라지가 무민이를 사랑했다는 뜻이겠지 마음 추스릴 때까지 푹 쉬고 방송켜도 일부로 괜찮은척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리고 라지탓 아니야.. 너무 자책하지 말고. 무민이는 좋은 곳 갔을거야 분명히.
최근에 다시 미라지님 방송보다가 고양이 두마리있길래 한마리 당연히 무민이라고 생각하고 채팅을 '무민이말고 한마리는 누구에요?' 라고 쳣었습니다
그런데 한 시청자분이 싸늘하게 저에게 말하셔서 이상함을 느끼고 무슨일인지 찾아보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있더군요...
생각없이 채팅을쳣던것을 크게 반성하고있습니다...
M Triple 알고 물어본더면 잘못한거지만 모르고하신거니...
모르고 물어본건데 개 정색짤은 시청자가 이상한거 아닌가
조유나 그런 어그로 생각 외로 많아서 청자들이 쫌 예민함 어쩔 수 없지 머..
M Triple ㅔ
상황을 몰랐으면 반성할 필요는 없어용...그냥 같이 응원해주세용
많이 사랑하셨나봐요..눈물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정민이형 너무 마음고생 하지말고 힘내요.
ㅜㅠ 무민이가 안타깝지만 괜찮아 질꺼에요 힘내세요 미라지님 화이팅!
아이고 라지야...조금만 진정하다가 오자... 괜찮으니까 살면서 이별하는일들이 많으니까 울지말고 알았지? 너가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거나 취미생활같은거 하면서 잊어 생각나면 계속 아파지니까 알겠지? 라지야 사랑하고 화이팅하자 울지마 자꾸 우니까 나도 슬퍼지잖아.. 너 탓 아니니까 자책하지마 알았지? 무민이 좋은곳으로 갔을거야 우는거 잘못 아니니까 슬플때마다 확 울어 마음 정리되면 와줘 몇일이 걸리든 몇개월이 걸리든 괜찮으니까...
슬프네ㅠㅠㅠㅠ
맞아요 ㅠㅠ
저희는 기다릴게요
진짜 화이팅 해라.....
고양이도 안키우는데 너무 공감되서 울었어요 미라지님 진짜 화이팅해요 ㅠ진짜로 저 원래 긴문장 안남기는데 진짜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진짜 화이팅하시고 마음 잘추스리시고 다음영상엔 잘 돌아와 주세요 내가 다 미안하네요 진짜 ㅠㅠ
형 첨에 울때 장난인줄 알았는데 내가 잠깐이라도 이런생각한게 미안해..
항상 밝은 모습보여주는데 갑자기 이런일 생기니까 형도 많이 힘들거야 형도 많이 쉬고와 무민이도 잘쉴거야..
형 잘쉬다와..
무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중성화 수술하는데 쇼크사도 할수있다니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ㅍ 그 귀엽던아이가 아아 ㅠㅠㅠㅠ 미라지님 힘내요 ㅠㅠㅠ 힘내란 말밖에 못해서 미안합니다 ㅠㅠ
왜 내가더 눈물이 나오지 무민이보고 엄청좋아햇는데 잘가 무민아 하늘나라에서 미라지님 이태준님 잘지켜봐줘
녹화종료 버튼 누르고 바로 엄청 울었을 형 생각 하니까 너무 슬퍼...
우리 언제든지 기다릴테니까 힘내서 다시 밝은 형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
라지형 힘내 !
진짜.. 녹화끝내고 계속 우셨을꺼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미치겠네..ㅠㅠㅠㅠㅠ 오늘이후 무민이는 마음에 묻어줍시다 우리모두
라지님 너무 슬퍼하지마세요..무민이는 언제나 라지님 마음속에 남아있을거에요..마음 진정 하실때까지 푹쉬고 오세요..
울음 참는거 너무 마음아파서 나도 눈물나네 .... 중성화수술로 그렇게 떠난건 처음 봐서.... 무섭네요..빈자리가 크시겠지만 잘 다스리시고 슬프지만 같이 인사할 수 있게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취하다가죽기도하나봐요..
강아지를키우는입장이라 같이오열하면서봣어요 약물이 치사량보다많이들어갓나..
세상에... 어쩌다 그런일이...
같은 반려동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수술 쇼크라니...
라지님이랑 그동안 행복하게 지내왔으니까 무민이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할꺼에요
라지님 마음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저도 세달전에 반려견을 잃었어요 전 일상생활도 못하는데 미라지님은 진짜 저처럼 안되길 바래요 슬픈거 다 토해내세요 이겨내란말 진짜 와닿지 않더라구요 그냥 슬프면 울고 소리지르고 싶으면 지르세요 어떤 위로도 와닿지 않을거예요 깊은 나락으로만 떨어지지마세요...
와....너무 서럽게 우시는게...너무 슬퍼요...진짜 저렇게 우는거 보는 제가 더 슬프네요...ㅠㅠ.. 진짜 말도 더듬거리시고..
얼마나 슬프시면.....ㅠㅠ...
무민아 그동안 고마웠다 잘가....
항상 핑크 컴퓨터 위에 있던 모습만 생각났는데 진짜 미라지 하면 오버워치 미라지 하면 무민이였는데 ....
고마워
신도림 3인방 미라지 가족이엿습니다....
@조성찬 라지가 키우던 고양이요....
@@서준혁-q8s 4인방이라고도 할수 있었죠...
많이 아프겠지
아파라
함께 했던 생명을 잃는 아픔은 잃어본 사람만이 안다
고생했다
네 탓은 아니다
못해준 것만 생각하면 한없이 아파진다
많이 울어라
대신 네 탓이 아니라는 것 알아두고
너를 망가뜨릴 정도로 아프지만 마라
무민아 항상 귀여웠고 고생했어...형...힘내...
형이 좋아했던 캐릭터가 무민이고...무민이 엄청좋아했는데... 나도 키우던 반려견이 1달전에 떠나서 그기분알아.....힘내 미안해 할수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어...
왜 소중한것들은 항상 어이없게 잃어버릴까? 우는거 참지 말아. 그 사랑스러웠던 아이를 위해서 우는거. 그 아이를 마음에서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어. 뚫려버린 빈자리를 눈물로 매우다보면 어느새 굳어져 나중에는 그 아이의 이름도 기억나지 않겠지만 나랑 맞췄던 눈, 기다리던 발, 닿았던 온기들은 마음이 기억할거야. 다 지나갈거야.
jh on 말 하나하나 너무 와닿네요 ㅠㅠ
미라지님 방송 애청자로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무민이 언급은 힘들겠지만 무민이와 미라지님과 함께 쌓은 추억은 잊지않을게요. 저도 행복했어요.
며칠전 요리 방송에서만 해도 쫑쫑 거리면서 잘 놀던 애기가 ㅠㅠㅠㅠ무민이는 착한 천사니까 하늘에서도 예쁨받을 거에요..
며칠전도 아니고 바로 전날에 그렇게 잘 뛰노던 애가 하루도 안지나서 그리 됐으니... 트수들도 라지 주변인들도 더 충격이 큰듯
매일 웃는 모습만 보이던
미라지님이 오늘은
슬퍼하는걸 보니까
저도 슬프네요...
무민이는 꼭 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고 있을거예요
편히 쉬고
다시 돌아오세요
미안한 마음이 크죠.. 저두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들은 말을 못하니까 맨날 제가 옵치할때 제 뒤통수만 가만히 보고 있거든요..
예전에 제가 옵치 경쟁 돌리는데 마우스 잡고있는 손 위에 엎드리니까 에임이 안돌아가서 고양이한태 짜증을 부린적이 있어요..
내 손이 똥손인데 그걸 고양이한태 화풀이를 했던거예요..
그리고 나서는 오버워치 할때는 제 뒤에서 제 뒤통수만 가만히 보고 있거든요..
자기가 놀아달라고 그러면 나한태 혼나니까 그걸 아니까 그냥 제가 오버워치만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야옹 거리지도 않고 가만히 저만 보고 있거든요..
고양이는 오버워치가 뭔지도 모르고 재미도 없으니까 심심한데 볼게 나밖에 없는거예요 걔네는...
어느날 문득 그걸 깨닫고 나니까 너무 미안한거예요..
정말 정말 미안해서 펑펑 울었습니다.
고양이 쓰다듬으면서 너무 미안해서 펑펑 울었어요..
고양이는 그런 동물이예요
말 없이 배려만 해주는 나한태는 정말 미안한 동물..
미라지님 고양이 화장실 기다리는거 얘기하면서 펑펑 우시는데 저두 그게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ㅠ
ㅠㅠ
영상보고 한번 울고 이거 보고 또 울엇다ㅠㅠ
저도 제 가족인 닭을 키웠는데 이름은 골계 였어요..
골계는 유치원에서 키우던 병아리이었는데 저희 집 마당으로 탈출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유치원에 물었더니 저희 보고 키우라고 해서 저희는 운명이가 하고 키웠어요..
골계가 맨 처음엔 저희를 무서워 하는거 같더니 점점 친해져서
제 팔 다리 어깨 위에 올라와 애교를 부리고 매일 학교 다녀온후 마당에서 같이 산책후 집에 들어와 같이 밥먹고 같이 자고 그러면서 정말 소중한 가족이 됬어요...그리고 제가 저녁에 오버워치 할때엔 제 의자 위에 앉아서 제가 오버워치 하는것을 구경하며 제 머리를 정리해주고..매일 그랬는데...
어느날 계두라는 병이 골계를 아프게 했어요 근데 골계는 계두를 잘 이겨 냈어요 그런데 또 다시 힘든 시련이 왔어요..
바로 기생충 감염이에요..그래서 동물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닭을 진료하는곳이 없고 전부 개 고양이만 보더라고요...
그래도 겨우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는데 약이 없다고 하더라고요...정말 간단한 기생충이라서 주사한대면 되는데..
조류용 약이 없어..하..정말 절망에 빠진거 같았어요..
그리고 골계는 저랑 점심에 같이 산책을 한후 집에 들어왔는데 골계가 갑자기 제 의자에서 잠을 자더라고요 그래서 골계 잘자 하고 왔죠 그러더니 계속 깨지 않고 계속 자더라고요..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골계는 점점 약해지고있었어요..골계는 점점 살이 빠지고 물도 점점 혼자 못 먹고 숨도 힘들어하는거 같았어요..전 할수 있는건 다해봤지만..전 할수 있는것이 없었어요..그렇게 저희는 골계가 힘들어하는걸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고 할수 있는거 없이 답답하게 시간이 지났어요..
그런데 다음날 골계가 회복한거 처럼..아침에 혼자 의자에서 내려와 마당에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산책을 하더니 저와 산책하고 쉬던곳에 갑자기 뛰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전 골계 옆에서 골계를 보며 앉았어요 늘 그랬듯이...
그리고 골계 얼굴을 보니 뭔가 만족하는듯 절 바라보더라고요..그리고 그날을 골계가 저랑 함께하고
골계가 놀던곳에 힘내서 가더라고요 뭔가 마지막으로 가는것 처럼..그리고 그 힘든 몸으로 펑소 처럼 제 몸에 올라오더라고요..전 정말 기뻤어요 그리고 저녁..골계의 숨은 가빠오고 저희는 또 할수 있는게 없었어요...지켜보기만 했죠..
그러더니 갑자기 골계는 마지막 날개짓을 하더니..그만 하늘나라로 갔어요..전 정말 억울하고 미안하고 슬펐어요..
그 망할 기생충이 없었더라면 그 망할 약이 있어 약을 맞았더라면..골계는 건강하게 지금 같이 밥을 먹고 있었을텐데
... 가슴이 찢어질꺼 같았어요..골계가 힘을 내 제 몸에 올라올때와 저랑 함께 간 곳을 같이 가고 만족한것은..
저에게 내가 없어도 잘살고 그 동은 고마웠어..라는 것 같아서 더 눈물이 났죠..아직 저희집에 온지3개월 밖에 안됬고..아직 성인도 안 됬는데..이틀전만 해도 골계가 저랑 함께 산책하고 놀고 밥 먹었는데..정말...답답하고 인생이 살기 싫었어요..
개 고양이만 보는 병원도 마음에 안들고 도움이 못 된 제 자신이 너무 무능력했죠..하..이렇게 적으니 또 골계 생각이 나네요.. 골계야 형이 도움이 못 되서 미안하고 바쁘다고 제데로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 내가 맨날 장난으로 우쭈쭈가 더 귀엽다고 했는디 사실 골계 너도 우쭈쭈 만큼 귀여웠고 더 귀여울때도 많았어..매일 나랑 같이 산책 하고 나 따라다니고 부르면 오고 내 머리 다듬어주고.. 날 사랑하고 좋아해줘서
고마웠어..그리고 미안하고 사랑해 골계야 하늘나라에서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골계야 헝이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골계야 나중에 만나면 또 같이 재밌게 산책하고 놀고 밥먹자 골계야 ..! 골계야 잊지 않을께 골계 마음 다 아니깐 하늘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밥도 맛있게 먹고 있어 나중에 형이랑 같이 놀자 골계야 항상 잘해주지못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골계야 나중에 형이랑 재밌게 놀자 사랑해..!
꼬까오 꼬옥꼬끼오 치킨먹고싶어요
라지형 울지마...
형 질질짜는게 왜 부끄러워
사람도 울고싶을때가 있어 사람이니까 감정이있잖아
무민이도 잘 있을거야
너무 슬퍼하지마
무민이도 형 기억할꺼야....
그리고 이제 매너없게 채팅에 무민얘기는 하지말자 형 힘내
@@cruruin 생방에서.. 얘기 하지 말란 뜻 아닌가요;
먼저 하늘 나라로 간 반려동물은 하늘 나라에서 주인을 기다리고있다고해요. 아마 무민이도 하늘나라에서 다른 고양이 친구들이랑 같이 미라지님이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하고 있을꺼에요. 짧다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고 내 옆에 있었던 가족이 없다는것에 많이 슬프겠지만 힘내시구 천천히 쉬다가 오세요.!
만남이 있으면헤어짐이 있는법 라지님 힘내세요
@@arkp8978 4분전이네
거기서 잘먹고 잘클거임
진짜 거짓말 없이 동물 사랑하는거 같아서 보기 안쓰럽기도 하고 진짜 멋있어 보인다
동물이 아니라 미라지한테는 하나뿐인 가족입니다...
동물을동물이라하는거지.. 뭔또..
@@귀여운돌고래 라지한테는 가족이었습니다만
동물도가족인거지 동물이아니라가족이였다는도대체무슨말이야
@슈퍼개구리 그니까 가족이였던 동물인거죠.. 동물이 아니라는 말은 맞지 않는 말이니까.. 그럼 뭔 짱돌같은 물건인가요..동물이 아니면...동물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표현보다 가족이였던 동물 맞는듯
여러분 우리 사랑하는 무민이가 고양이별에 떠난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미라지님 영상을 보고 오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우리 모두 무민이가 고양이 별에서 잘 지낼 수 있게 명복을 빌어줍시다.
넹 ㅠㅠ
저기 정말 저도 슬픈데..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무민이가 어떻해 해서..... 미라지님 팬으로서 관심이 너무 많아요.. 무민이가 왜....
어뜩해 된거지 알려주세요.. ㅜ
@@Kdkdkfjcnxksodncj 정말 미라지님의 찐팬이 맞으신가요? 2일전에도 영상이 올라왔고, 이 영상에도 설명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ㅠㅠ
@@Kdkdkfjcnxksodncj 중성화수술을 하다가 별이 됏습니다..
무민이 그렇게간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미라지님이 너무 걱정되네요...그래도 신도림즈 같이살았다면 덜그랬을텐데...혼자사시는 방에서 무민이 없는 빈자리가 얼마나크게느껴지시겠어요...ㅠㅠ천천히 마음 추스리세요....제발 방송에서 눈치없이 무민이 찾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네요. 미라지 홧팅😹
많이 의지했던 가족이였을텐데 많이 슬프시겠어요.. 그마음 이해해요.. 무민이. 무지다리 건너서 좋은곳에서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무민이를 위히니 더 밝은 모습으로 방송해주세요 .. 파이팅!!!!
라지가 진짜 속 깊은거같다... 태준이도 그렇고 요즘 라지한테 마음아픈일들이 꽤나 많았을텐데, 시청자들 걱정할까봐, 영상찍는거보면 우리 생각해주는게 느껴진다ㅠㅠ... 무민이 꼭 좋은곳으로 갔을꺼니까 조금만 더 힘내 라지야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 ㅜ.... 반려동물키우는 입장에서 들으니 진짜 너무 죄책감 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쉽진않겠지만... 다시 밝은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예상도 못했던 죽음이였기에 아픔이 두배가 되는게 너무 슬프네 ㅜㅜㅜ
그러게요...쇼크사는..예상하고 예방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ㅜㅜ
...흑
죄송한데...쇼크사가 뭔가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빨리 이 댓글 지워요.. 라지님 힘들어하는데 왜 그래요.. 쇼크사는 NAVER에 쳐보세요
@@찬희22 인터넷 좀 찾아보고 물어보세요
무민이도 좋은곳 갔을거에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게 어쩔수 없는 일이니까.. 항상 응원해요 힘내세요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왜 그 어리고 귀여운 아이를 데려가야했는지.... 하늘에서 무민이가 보고 있을테니까 마음잡으시면 그 때 돌아와서 다시 방송해주세요.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게요...!
저도 힘내라는 말밖에 안나네요 ㅠㅠㅠㅠㅠ
않이... 얼굴이랑 너무 대비되잖어;;;
무민아 하늘에서 잘지내지...
우리가 더 미안하구나... 우리가 더 많은 사랑을 주어야 했는데.... 그래서 더 오래 살아야하는데 왜... 너가...너가 죄없는너가 왜 갔어!!! 하늘나라에 가지말고 우리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아야 하는 넌 존재인데!!!
무민이...행복해야해!ㅠ
이걸 왜 이제서야 봤는지... 무민이 때문에 우시길래 뭐지 하고 찾아봤는데 ....
저도 고양이는 아니지만 7년전 15살때 키운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강아지가 한 마리 있었는데 간이 많이 안 좋아서 결국 생을 마감 했었습니다..
그때는 어린 나머지 강아지가 생을 마감 했다는 소리를 듣고 아 그렇구나 라고 밖에 생각 안 했었는데
한 일주일 정도 지나고나서 잠 자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울음이 나오더라구요...
그때 당시 학교 갔다오면 부모님은 일 때문에 저녁에 오시고 친누나도 논다고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항상 집 갔을때 제일 격하게 반겨 줬던게 강아지였는데...
못해준게 너무 많았고 이럴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걸 이라는 생각이 진짜 수도없이 많이 생각 났습니다...
그 휴유증 때문에 4~5년정도 강아지를 키우지 못했었네요..
진짜 많이 늦었지만 무민이를 위해서라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무민이에 갑자스러운 죽음에 더 슬퍼하는거 같네여..
@@그냥-w4v 머가리가 없나?진짜 한심하다....
@@그냥-w4v 아 잼민이 진짜..
@@그냥-w4v 대가리는 폼으로달고다니니?
저도 저희 애기하나 아플때 병원갔다가 병원에서 잘못된 조치로 아이가 세상을 떠났을때 정말 슬펐어요 가족모두가요
"조금만더 잘봐줄걸"
"다른병원에 갈걸"
"병원에 가지 않았다면 지금 내옆에 있을까" 정말 수백 수천번씩 후회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미라지님도 힘든시간을 보내시겠지만
이미 떠나간 아이를 위해서라도 빨리 마음에 고통을 이겨내셨으면 해요.
무민이도 미라지님이 힘든걸 보고싶지 않을거에요. 힘내세요
형이 계속 무민이생각할때마다 무민이는 하늘에서 자기가잘못한줄알거 죄책감느낄거야 그러니깐 무민이 좋은곳에 갔다고 생각하고 좋은것만생각해 그러면 무민이는 하늘에서 형생각하면서 친구들도 많이생겨서 잘놀고있을거야 형이 울면 무민이도 우니깐 울지말고 힘내!!
정민이 잘못이 아니야. 죄책감 갖지않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사랑해줬으니까 행복했을거야. 지인들도 우리들도 모두 응원하고 있으니까 마음좀 추스리고 언제든지 돌아와.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이 시기를 잘 견뎌넸으면 좋겠어. 빈자리가 클텐데 혼자 있지 말고... 힘내
일요일 웹툰중 내일이라는 웹툰에서 반려동물을 다룬 에피소드가 있는데, 마지막에 보면 저승길 앞에서 반려동물들은 주인만 기다리고 있대요. 무민이도 먼저 가서 기다릴뿐 가는 시간이 조금 빨랐던것 뿐, 그렇게 생각하시고 가끔 기억해주시는게 무민이는 더 행복할거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보고 울었어요
저도 그거 봤어용
저승길 앞에서 기다린다 하시면 미라지님이 보고 더 속상해서 힘드시지 않을까요?먼저가서 계속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혹시 미라지님이 감정이 격해져서 더 자책하시고 슬퍼하시면..
먼저가서 저만 마냥 하염없이 기다린다 생각하면 더 슬프네여 저는.... 먼저가서 그냥 한없이 행복했음 하는 마음이 더 크네요..
@@Bsebin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아이가 제가 살아가는걸 볼텐데, 힘들게 지내고 있는 걸 보여주고 싶지 않아 애써 저는 힘내서 살아갈거 같아요 언젠간 다시 만난다는게 보장되어있으니까 다시 만날 기회라는게 있다고 생각하면 그 아이가 아파하는게 더 싫어서 힘내서 살아가길 원하는거죠. 웹툰도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구요. 시간날때 한번 꼭 보세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 이렇게 단호하고 매정하게 말했지만 보시면 느끼시는게 다를거에요
항상 웃던 형이 저러니까 나도 좀 당황스럽고 마음이 아프다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조금이나마 알거같아 우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울고싶을땐 울고 웃을땐 웃는게
인류야
좋은데 갔을거야 좋은 사람과 함께 했으니 도와줄게 없어서 좀 미안하네
일류
돼감 인류 맞는것 같습니다
힘들때 웃는게 일류라면
인류라면 울고싶을땐 울어도 되는거죠
같이 살던 생명이 죽는건..
정말 절망적이고..되게 힘들겠지...
무민이는 좋은 곳에 갔을거에요..
1달 아니 1년 아니 10년동안 쉬어도 괜찮아요..기다릴게요..
괜찮아지실 때 돌아오세요..
미라지님 파이팅..!
미라지.... 우는데 뭐가 죄송해요ㅠㅠㅠ 우는게 죄송한게 어딨어ㅠㅜ 울어도 돼요 소리내서 울어도 돼요 마음이 가라앉을 때 까지 ㅠㅠ진찌 힘내요 ... 눈물은 삼키려고 하지마요... 다 털어놓고 주변 지인한테 기대어 잠시 아이가 되어도 좋아요 무민아 거기가서도 잘지내... 이렇게 멋있는 미라지ㅜ 배정민과 함께해서 행복했지? 미라지에게도 많은 행복을 줘서 고마워 하늘에서도 잘 지켜봐줘 우리 정민이....ㅜㅜ
하느님이 아기고양이천사가필요했나봐요 울지마요
.....
@@조재혁-n3j ?..?ㅋㄱㅋㄱㅋ ..?
@뽕둠피 앗 죄송해요 킹덤이라는분 반응이 웃겨서 웃었습니다 죄송해요
@@user-ec1kd5nm2u 진지충인가
@@user-ec1kd5nm2u 댓글왜지웠냐 뭔지 까먹었네..
무민아 하늘나라 가서도 행복하고 마음편의 쉬어 미라지님도 무민이 하늘나라 가서 행복하테니 걱정하시지 마시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많이 찍어주세요
형 정말 우는거 처음보지만.. 너무 슬퍼 보여.. 우린 언제까지나 기다릴테니까 푹 쉬고와.. 형 화이팅!
라지님 우는거 보고 저도 울었네요.... 무민이 좋은 곳으로 갔을꺼에요..! 천사같던 무민이를 다시는 보지 못한다니 참... 가혹하네요...
어쩌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전자담배가 인체나 다른곳에는 밝혀진 부분이 없는데 특이하게 고양이한테만 빈혈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게 문제가 혹시라도 되었을까봐 댓글 달아봅니다.
혹여라도 고양이 키우시는 분은 고양이 앞에서 전자담배는 절대 하지마세요
액상형 전자담배 말 하는 겁니다
@오버워치플래티넘유지 뜨끔
이태준 전담 피지않나?
@@jiujitero 태준쓰는 액상아닐걸요
라지도 전담피는데
강아지한테는 문제없죠?
라지형 우는게 왜 부끄러워... 당연히 눈물이 나고 마음이 찢어지도록 아프고 그러지... 슬플때는 우는게 당연한거고.. 무민이는 좋은곳으로 갔을거야... 무민이 그동안 고생했고.. 좋은곳 가서 편히 쉬기를..
애완동물 길러본 ㅅㅏ람은 알지. 정리가 된 후에 왔으면 좋겠다.
ㅇㄱㄹㅇ..
정들고 떠나보내면 진짜....
전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요.. 이 애가 없어진다는게 상상이 안가요
저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얼마나 심적 충격이 크실까... 미라지형 우는거 보니깐 너무 슬프다.. 힘내고 무민이는 좋은 곳에서 형 기다릴거야
음...1년전에 이영상을 봤는데 이번에 다시 보고 댓글을 남기네요 라지님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무민이도 그 사실을 알고 편안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 그렇게 긔엽고 쪼고만하던 아이가 떠난걸 생각하면 눈물을 참을수없으실거 같고 가족을 잃은 상실감과 자신의 잘못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책 하시지 마시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입장으로써 너무 슬프셨을거 같아요 무민이 행복하게 해달라구 기도하구
라지님도 앞으로도 방송복 터지고 더더욱 성공하시길 빕니다
( 무민이 행복하게 살아라 ㅠ)
하늘에서 천사가필요했겠죠 :)
화이팅!ㅠ
반려동물의 죽음은 가족을 잃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무민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받고 행복했고 무지개다리 건너에서 후에 미라지님을 기다리고 있을거니까..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나중에 봐요!
무민아 가끔 만나고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 고마웠어
항상밝던 라지형보다가 나진짜 우는거보고 형 나눈물정말많이 글썽이네요. 진짜로
저도 라지형 우는거 보고 마음 아팠음
라지 형 우는거 너무 맘 아프다 ㅠㅠㅠ 방송 조금만 쉬다 와ㅠㅠㅠㅠㅠㅠ 무민이도 좋은 곳에 갔을거야 ㅠㅠㅠ
좋은곳이 아니라 무 아닐까
FANXY CHILD ㅠㅠ
@@fanxychild6236 아무도 몰라요...ㅜ
형 그래도 괜찮아 무민이는 항상 형곁을 떠나지 않을거야
펫로스 증후군이 왜 생겼겠어요...
빈자리가 허전하고 가족이 떠난 슬픔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푹 쉬고 돌아오세요.
무민이 사랑한만큼 ! 너무 자책하며 괴로워마세요.. 무민이도 아빠가 힘들어하는걸 원하진 않을겁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한 가족인데 그 존재가 떠난다면 누구나 슬픈것이죠.
@@잊뉴지 그게 더 심해지면 안좋은 상황까지 일어질 수 있죠....
내 인생에서 제일 소중했던 무민아 늘 사랑했고
랜선집사해줄 수 있게해줘서 고마워
미라지도 고양이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면서 노력했으니 너무 자책하지말고 푹 쉬다가 왔으면 좋겠어요
무민이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도 고양이별에 가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천사냥이 무민아 다음에도 또 만나자
형 나도 2017년8월달에 임신중인 우리 고양이 하늘로 보내고 한달동안 일상생활도 못하고 정신병원까지가서 치료받았어요....형 나도 그맘알아 형 힘내...한달이든 1년이든 편히쉬고와요 끝까지 기달릴께요! 화이팅!!
나진짜 밝고 진짜 많이 웃는 사람인데... 무민이......내가 왜다 슬프지.. 무민이하..... 진짜 귀엽고 깜찍했는데.....
라지형 형은 긍정의 아이콘이잖아 항상긍정적으로 받아드려서 이만큼 온거잖아 무민이도 좋은데 갔을거야....
형 울지마....진짜 형....형 탓아니야 형은 충분히 무민이 주인으로써 엄청 잘해줬잖아 울지말고 좀쉬었다가 웃으면서 다시 봤으면 좋겠어 형 힘내진짜...!!
무민아 , 짧은 시간이었다면 짧았고 길은 시간이었다면 길었던 시간이었겠지만 그동안 고마웠어 ... 넌 정말 최고였어 . 꼭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래 ! 라지님 탓이 아니니까 마음 편한게 가지고 꼭 푹 쉬며 안정 취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 푹 쉬고 오세요 .
무슨 일인가하고 봤다가 너무 충격이 큼니다 ...ㅜㅜ 저역시 의료사고로 아이한마리를 하늘나라로 보낸경험이있어 라지님 심경이 너무공감이가서 영상보며 너무놀라고 오열했네요ㅜ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내잘못인거같고 많은 생각이 드실테지만 좋은것만 기억하세요.. 무민이도 그걸 바랄꺼에요.. 나중에 마음이좀 추스려지고 시간이좀 지나서 무민이동생입양하셔서 무민이몫까지 사랑해주심 많은 위로가되실꺼에요 저역시 1년이지나서 새로운 아가와 행복하게 살고 있거든요 힘네세요 라지님 무민이는 너무착하고 이뻐서 천사나라로 가서 행복할꺼에요~
@@tasiNIDA 도라이같은
권혁원 느그 부모님 돌아가신것도 사람들한태는 별로큰일이 아닐수도 있어 ㅋㅋㅋㅋ 말 ㅈ같이 하누 ㅠㅠ
@@tasiNIDA 상황파악안됌?
아너무슬프다ㅠㅠ.. 진짜 처음 데려올때부터 라지분신같은 느낌이였는데...무민이 좋은곳에 갔을거에요..라지님 자책하지마시고 조금 쉬어가셔요 이런 때 꼭 강해져야지 이럴필요없어요 울어도괜찮고 잠시 약해져도 괜찮아요,, 가족을 잃어버린 기분이 느껴져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하늘도 무심하셔라 작고 어린 생명을 데려가시네 하늘이 무민이가 맘에들어서 데려갔나봐요 ,,
저도 강아지를 십년간 키운 사람이었습니다 많이 그 아픔을 떨쳐내기 힘들거에요 그냥 시간이 해결해줄 겁니다 미라지님 힘내세요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정민아 넌 정말 좋은 집사였고 최선을 다 했다는 걸 아가도 알 거야
맞아요
올리자
@iQ 20 넵
라지형 슬픈모습보면 우리가 마음이 아파...무민이 좋은곳 갔을거야. 정신적으로 충격이 많이 크겠네.. 형...많이 힘들면 방송 좀 쉬어..우리가 형 마음 치유될때까지 기다릴께..!
왜 지금봤지.. 고양이 1년 넘게 키우고있는 입장으로써 진짜 눈물난다...ㅠㅠㅠ라지님 얼마나 힘들었을까..그래도 최근 영상 보니 잘 이겨내신거같아 다행이에요 ㅠㅠ
수술 쇼크라 더 맘 아프고 슬퍼하시는 거 같네요 ㅠㅠ 마음 잘 추슬러요.. 자기를 위해 울어주는 미라지님 덕분에 좋은 곳 갔을 거에요
먼저 고양이를 보낸 내 친구가 해줬던 말중에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을 나도 라지에게 해주고싶어.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큰 축복은 망각이다.” 지금의 이 참을수없는 고통도 시간이 가면 점점 무뎌지고 행복했던 기억만 남은채 추억할수 있는, 극복할수 있는 시기가 올거야. 그때까지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같이 기도할게 🙏
무민이를 잃은 슬픔이 너무크실거같아요.. 힘들어하셔서 뭐라위로해야할진모르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아ㅠㅠㅠㅠㅠ내가다슬프다ㅠㅠㅠ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테지요.항상 옆에 있었는데...자책하지않으셔도 되요 그리고 혼자 힘들어마세요 ㅠㅠ 무민이도 좋은곳 갔을거에요
라지님 힘내세요 저도 고양이가 아파서 보내본적이있어서 소식듣자마자 눈물이나더라구요
힘내시고 기다리겠습니다
라지 이런모습 첨봐서 내가더 속상하네여 ㅠㅠ 무민이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ㅠㅠ
힘내세요. 무민이 잊기는 어렵겟지만 마음이 진정되고 충분히 게임에 여유가 잇을때 돌아오세요.
진짜 항상 웃고 행복하던 라지형이 이렇게까지 울고 슬퍼하는거보면 무민이의 빈자리가 컸던것 같다 무민이 좋은 곳으로 갔을거야 형 힘내 이렇게 밖에 해줄수가 없네....형 좀 쉬고 나중에 다시보자 무민이도 형이 우는것보다 웃는모습을 더 보고싶을거야..힘내 형
마음에 상처를 너무 크게 받으면 트라우마가 됩니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 하지 마요 .
중성화수술 일정을 잡은 본인도 원망스럽겠고 수술을 원만하게 이끌지 못한 병원도 원망스럽겠지... 지금 순간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못한다는걸 잘 압니다. 그래도 힘내라는 말밖엔 할 수 없네요.
반려동물은 가족과 같은 생물입니다 항상 소중히 여겨주시고. 라지님 화이팅
우리 후추도 19년 3월에 중성화하다가 고양이별로 긴 여행을 떠났는데 이젠 좀 괜찮을 줄 알았는데 영상보고 즙짜는중
무민이도 고양이별 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우리 후추랑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
하늘에서 천사가필요했을거예요
형 화이팅하시고
방송에서 무민이얘기 꺼내는 ㅅㄲ 밴하고 신경쓰지마세요
충분히 쉬다오셔도 되요
모두들 기다릴거예요
그 밴하는 과정에서 무민이 생각이나서 힘드시겠죠.. 차라리 금지어로 정해놓는게 좋을거같아요
유튜브 안보고 트위치만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하게요.
형 우는 거 못 보겠다...무민이 좋은 곳으로 갔을거야....형 맘 잘 추스렸음 좋겠다 미라지 화이팅
하...... 라지님 몇달이 걸리든 몇년이 걸리든 그 고통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갑작스런일에 고통이 더 큰거같아요...
무민아.............왜.....벌써 우리 곁을 떠나는거니....우리가 뭐가 모자랐니.............
무민아!!
무지개다리를 건넜구나....ㅠㅠ 저 멀리.....에서 우리를 지켜봐주고 언제나 밝은 미라지형 지켜봐주렴..........가서 편히 쉬어.....ㅠㅠ
괜찮아요 저도 사고로 저희집 개가 간적있는데 ... 1달만.. 버텨보세요 ㅠ왜 눈물이 나지ㅠㅠㅠㅠㅠㅠㅠㅠ
즐겨보는 구독자이자 같은 집사로써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무민이 좋은 곳 갔을거예요 반려동물은 먼저 천국에가면 주인이 올때까지 기다린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자책 절대 하지마시고 무민이는 오히려 그동안 사랑많이 해준거 다 기억하고 고마워할거예요 밝은 모습으로 보내주길 바랄게요 힘내요 무민이도 꽃동산까지 조심히 가야해
@@user-io4ho3eo4l 꽃동산에서 기다리는거겠지 바보야
@@user-io4ho3eo4l 어휴 피해야지
최준혁 여기저기 시비털고 다니네
가장 아픈 고통은 이별이다. 그 어떤것보다 슬프고 괴로운것은 소중한 이들과 헤어지는것이다.
미라지님 인연은 이렇게 쉽게 사라지는것이 아닙니다 무민이를 지금 잃은다해도 무민이가 다음생에는 새 로 태어나서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언제나 라지님에 옆에있을것이고 라지님에 여생을 함께 동반할것입니다
라지님 지금 슬퍼하지 마시고 무민이가 돌아올날을 기다리며 라지님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