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 / 셰익스피어] 세계문학 (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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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6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7

    ruclips.net/p/PLi3f3TNvxR9ujgLIK5o9KnW-ezGbrGVMc
    "j아름다운 선물" 동영상 재생목록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 @김덕순-r9h
    @김덕순-r9h 4 года назад +6

    참으로 간교하고 교활하다못해 잔인하기도해라. 간사한 이간쟁이는 맞아죽는다고 죄값을 제대로 받긴했구나. 라면서도 우리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같아 씁쓸한 표정을 감추질못하게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몇백년 몇천년이 흘러도 인간의 사회구조는 별반 다르지않은걸보니, 그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는게 생각만큼 그리 쉽잖은가봅니다. 차분한 고운목소리로 사실감나게 연출해주신 명작 흥미롭게 잘 들었답니다. 오늘도 독서력을 일깨워주는 행복한 소중한선물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십시요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3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설속이라 과장은 있겠지만 이런 인간들은 지금도 우리가운데 조용히 숨어있을꺼예요~
      거짓에 현혹되지 않도록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력을 갖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평안한 꿀잠 주무세요 ~^^♡♡♡

  • @황재용-n2c
    @황재용-n2c 4 года назад +8

    어려운 문학이 쉽게이해되네요 님 의. 낭독이. 귀에. 속들어오네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hcj8946
    @hcj8946 4 года назад +12

    오셀로의 비극은 지금 세상에도 만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기를 위해서 친구도 가족도 이웃도
    음모의 대상이 되고있는게 현실이지요. 요즘 제가 보았던 드라마 보좌관. 시그널 등이 생각납니다.
    실제로 이웃이나 친구 회사동료등에도 이야고는 꼭 있습니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이타심을 가지면 진심으로 타인을 대하면 비극의 종말을 피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세계명작 섹스피어의 오셀로 낭독 감사합니다.^^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4

      맞습니다~
      지금 우리 바로 옆에도 이야고는 있을수 있지요...ㅠㅠ
      누구보다 다정하고 친절한 모습으로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 @김홍랑-t1j
    @김홍랑-t1j 4 года назад +11

    잘 들었습니다~~~~♡
    반복해서 두번 들었어요
    김동인님의 감자가 떠오르는건....
    사랑도 무섭고
    이기심도 무섭네요
    사람은 참 자기생각이 정답인줄 아는
    잘 살아야겠어요
    생각이 많은 아침입니다
    행복하세요~~~~~♡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4

      그렇죠...
      사람은 정말 똑같은 말이어도 자기가 듣고 싶은말만 들리는것 같아요...
      오늘도 막바지 추위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감사합니다 ~^^♡♡♡

  • @김창욱-f9l
    @김창욱-f9l 4 года назад +5

    참 듣기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좋아해 주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

  • @하늘비행-b5c
    @하늘비행-b5c 4 года назад +7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이혜인-d4m
    @이혜인-d4m 4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 @jonkyupark5066
    @jonkyupark5066 4 года назад +5

    잘 들었습니다.
    낭독의 훌륭한 재능입니다.
    감사합니다.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칭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박점분-h9o
      @박점분-h9o 3 года назад

      오셀로
      듣던대로 명작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겠습니다

  • @shin-ek2tw
    @shin-ek2tw 3 года назад

    낮은목소리지만 주파수가 좋은것같아요 단단하기도 하구요 잠자려다가 두눈이 말똥 말똥 ᆢ감사합니다

  • @아지매-h9b
    @아지매-h9b 4 года назад +5

    다시 한번 오쎌로를 읽지 않고 차분한 목소리로 들으니 참 좋습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오셔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 @user-xb3mp1bl9z
    @user-xb3mp1bl9z 4 года назад +6

    와... 책을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 되고 무슨 내용인지 잘 몰랐는데 책을 읽어주시는 것을 들으니까 완전 집중 잘 되고 이야기가 되게 흥미롭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ㅠㅠ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더욱더 좋은 작품 잘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

  • @yoondy2000
    @yoondy2000 4 года назад +7

    감탄했어요. 낭독 솜씨에... 감사합니다. 소설로 각색한 것이네요. 그런데 목소리를 다르게 해서 낭독하는 것은 훈련된 성우의 솜씨 같아서 박수를 보냅니다.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와우~! 칭찬해주시니 넘 기쁘네요~^^
      댓글 상단에 'j아름다운선물 재생목록 바로가기' 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컨텐츠 둘러보시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

    • @장현숙오디오북
      @장현숙오디오북 4 года назад +3

      학창시절 시험을 위해 다이제스트로 된 것만 읽었는데 님의 힘있으면서도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뚜렷해지네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함과 아름다운 음성 오래오래 유지하십시오.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장현숙오디오북 힘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욱 좋은 낭독 들려드릴께요~^^♡♡♡

  • @amiendo7948
    @amiendo7948 4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잘들어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
      이런 고운 댓글이 제게 많은 힘이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 @즐겨락밴드
    @즐겨락밴드 4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3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삼돌이-y6e
    @삼돌이-y6e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마이리스
    @오마이리스 4 года назад +9

    너무 감사합니다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잘 들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평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 @ps_hyun2130
    @ps_hyun2130 4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울적한마음에 평온을 찾았습니다..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 @리나-s7z
    @리나-s7z 3 года назад +1

    낭랑한 목소리가 그리웠는데 다른글도 많이 올려주세요~♡

  • @김홍랑-t1j
    @김홍랑-t1j 4 года назад +7

    잘못 올렸네요
    감자가 아니고
    배따라기 였어요
    우짤꼬ㅠ
    생각이 너무 많았나보네요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3

      ㅎ괜찮습니다~
      아내에 대한 오해가 불러준 질투심에 눈먼 사내의 무서운 복수죠.
      오늘도 행복하세요~^^♡♡♡

  • @daegam
    @daegam 2 года назад

    경쟁자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

  • @캐책녀라디오캐나다의
    @캐책녀라디오캐나다의 4 года назад +11

    세익스피어 4대비극중 가장 좋아하는 오셀로를 이렇게듣게되어 좋습니다. 집중하여 잘 들어볼께요, 영상 감사랍니다,😊❤😊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올리자마자 바로 좋아요 클릭해주셨네요~^^
      넘나 감사해요 ~♡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요리하능뭉학소년궁물
    @요리하능뭉학소년궁물 4 года назад +7

    와~~~~~~~~~~~~~~😝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youngkim1292
    @youngkim1292 3 года назад

    잘 들었어요 고마워요 :)

  • @강대봉-e9d
    @강대봉-e9d 4 года назад +5

    학창 시절엔 '오델로' 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작품 중 하나라고,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
    줄거리를 되새겨보면,
    베네치아( 이태리 베니스) 공국의 흑인(무어인) 장군 오델로가 부하 이아고의 간계에 빠져 신혼 여행 겸 사이프러스 방어 임무를 맡고 출전한 전장에서 신혼 부인(데스데모나)을 의심한 나머지 질투심에 눈이 멀어 목졸라 살해한다는, 나중에 자신이 계략에 빠진 걸 알고 자결한다는 ~
    * 작품의 시대적ㆍ지리적 배경
    시대적 배경은, 베네치아 공국이 사이프러스(키프러스)를 터키가 침입하자 방어하러 오델로가 장군으로 출정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걸로 보아 서기 16세기 전후 유럽 상황으로 보입니다ㆍ
    아름다운 해상도시 베네치아는 훈족 아틸라의 유럽 침공 때, 고려 시대 몽고 침입 때 강화도로 도망갔 듯이 이태리 북쪽 바다 속에다 작은 섬들을 이용해 인공적으로 만든 도시인데, 해상 무역으로 부를 쌓아 서기 12세기 4차 십자군 전쟁 때, 엉뚱하게 동로마 제국 콘스탄티노플을 함락ㆍ약탈하여 십자군전쟁의 이스라엘 성지수복 명분을 퇴색시킨 역사적 오명을 남긴 사례가 있고, 이때 베네치아는 지중해 일대를 싹쓸이하여 지중해 패권을 장악, 실질적인 왕국급으로 성장하였고 16세기에는 유럽 최강 군사대국 수준으로 전성기를 맞았었습니다ㆍ
    이 소설의 시대적 배경은 이때로 보입니다ㆍ
    장소적 배경은,
    사이프러스는 키프러스로 부르는 현재 키프러스 공화국 섬나라로 터키와의 분쟁이 지금도 끊이지 않는 섬나라인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유럽ㆍ소아시아 세력들의 거점으로 전쟁과 분쟁이 그치지않고 있습니다ㆍ 이 소설에서는 저는 기독교세력(베네치아)의 편협한 이방인 왕따를 비판하는 장치로 해석합니다ㆍ
    주인공 오델로는,
    무어인으로 베네치아 장군입니다ㆍ무어인은 영화 '엘 시드'로도 상영되었지만, 북아프리카ㆍ스페인 출신 이슬람교도로 북아프리카 출신이라 약간의 거무잡잡한 흑인으로 보입니다ㆍ기골이 장대해 용병으로 유럽에서 활약했고, 사회적으로 '베니스의 상인'처럼 유대인과 유사한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ㆍ
    * 개인적 감상평,
    오델로 소설은, 이아고를 통해 인간의 추악한 심리를 잘 묘사했다는 평과 오델로를 통해 인간의 질투 본능을, 개인간의 신뢰와 명예ㆍ인종문제를 짚어냈다는 평이 있어왔습니다ㆍ
    하지만, 장군 급인 오델로의 지적 수준을 중학생만큼도 사리분별력이 없는 자로 만들어, 인종무시 소설이란 비판도 있습니다ㆍ
    그에 반해 '사랑에 눈 먼 남자의 질투'는 그러고도 남을만큼 분별력을 잃게 만들기도 하므로 통찰력 있는 표현으로 옹호하는 평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초기 습작 수준 정도의 몇편을 제외하곤 모두 당대 영국 최고 문장가이자 경험론 철학 완성 철학자였던 프란시스 베이컨이 실제 쓴 거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저는 예전엔 셰익스피어를 시샘한 작자들이 지어낸 악의적인 낭설로 치부했지만, 이 오델로를 오디오북으로 듣고서 생각을 고쳐 먹게 되었습니다ㆍ낭설이 아니라 '역사적 진실'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봅니다 ^^
    우리가 경험론 철학의 완성자로 서양철학사에 거목으로 알고 있는 프란시스 베이컨은 1561~1626 에 살았습니다ㆍ셰익스피어는 3살 아래 즉 1564~1616 입니다ㆍ
    셰익스피어는 별 학문ㆍ극작 공부를 한 적도 없고, 극단에서 배우도 하고 가끔 극도 쓰긴했지만 별 실적이 없었는데 누군가의 추천으로 영국 왕가의 극단에 들어가면서 일약 명성을 얻기 시작했습니다ㆍ
    당시 영국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치세 때이고, 베이컨은 대학 때 엘리자베스 여왕이 '미래의 재상감'이라 칭찬할 정도로 천재로 유명했습니다ㆍ아버지도 재상급인 옥새장관 겸 대법관을 역임했으나, 불행히도 일찍 돌아가셨습니다ㆍ
    베이컨은 천재적인 머리를 가졌고 누가 보나 미래의 재상감으로 믿어 의심치않는 전도 양양했으나 엄청난 낭비벽이 있어 유산을 순식간에 날려 먹었답니다ㆍ주식투자로 날렸다는 소문도 있구요 ^^
    그런데다, 이종사촌 동생과 고위직을 놓고 경쟁하는 격이 되고, 심지어 1598년엔 채무불이행죄로 체포되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
    셰익스피어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해^^ 1592년부터 두각을 나타내는데 주로 봉건제도 붕괴, 왕족들의 골육상쟁, 왕위찬탈 등을 소재로 극을 써서 인기를 끌었습니다ㆍ
    당시 영국의 과거 이런 비극을 종식시키고 집권한 여왕의 치세를 에둘러 찬양하는 방식으로 쓴 글이었죠(장소를 영국으로, 네델란드로, 베네치아로 설정하는 교묘한 방식 등~)"
    셰익스피어 당시에도 "베이컨이 셰익스피어 이름만 빌려 발표하고, 이익은 나눈다"는 소문이 많았다고 전합니다ㆍ
    베이컨은 귀족이고 대대로 재상급 관료를 지낸 대철학자가 당시로서는 '통속소설'을 쓴다는 게 여의치않았답니다ㆍ
    마치 조선 시대, 양반 사대부가 '남녀상열지사', '음란서생'을 썼다면, 장돌백이 극단장이 썼다 하고 공연관람료는 나누는 격이랄까요?
    당시 영국에서 그 정도 역사적 통찰력, 식견ㆍ필력을 갗춘 사람은 베이컨 뿐이라서 더더욱 의심을 받았었답니다ㆍ
    하지만 이런 건 당사자들이 부인하고 수사대상도 아니고 해서 유야무야 잊혀졌답니다ㆍ지금도 셰익스피어 연구가 중에는 그리 의심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네요ㆍ저는 확신하는 편~^^
    이 오델로로 더욱 그 심증이 강해집니다^^
    오델로는 1604~1605 사이에 공연되었는데요ㆍ
    베이컨은 1598년 채무불이행죄로 체포되었다가 기사회생하여 1603년 엘리자베스 다음 왕인 제임스 1세 때 기사 작위와 왕법률고문으로 출세가도를 달립니다 ^^
    오델로는, 질투에 눈 먼 장군이 중학생 정도의 분별력도 없는 짓을 그것도 갓결혼하고 신혼 때 부인을 목 졸라 죽인다는 설정인데, 1598년 무렵 당시 베이컨의 처지와 너무 유사합니다 ^^
    베이컨은 옥새장관 겸 대법관이 되어 서양철학자 중 최고위급 공직을 역임한 철학자로 이름을 올렸지만, 대법관 재직하면서 재판관련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에다 반란 혐의까지 더해져 고초를 겪었다고 합니다ㆍ
    셰익스피어가 1616년에 죽고, 베이컨은 1626년에 죽었으니 베이컨의 낭비벽을 매꾸어 줄 사람이 먼저 죽었으니~~~
    만일 오델로의 실제 작가가 베이컨이라면, 오델로 전체 줄거리는 베이컨의 자기변명, 탄원서를 소설ㆍ연극 형식으로 스토리텔링한 '역작'이라 볼 여지도 있겠습니다^^
    셰익스피어 연구 권위자인 서울대 이종숙 교수도, 플라톤아카데미 강연에서 "아직도 셰익스피어가 실존 인물인지조차 논란 중이다"고 하더군요ㆍ 세상에나, "인도와도 안 바꾼다"는 셰익스피어가 실존인물이지 조차 의문이라니 '세계사 8대 불가사의'에 넣어야지 않을까요? ^💞^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2

      셰익스피어 에게 이런 숨은 내용이 있었다니 너무 놀랍네요~
      정말 해박하십니다~^^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자주 오셔서 많이 알려주세요~^^♡♡♡

    • @강대봉-e9d
      @강대봉-e9d 4 года назад +2

      @@j-2077
      서울예술대학 김00 교수님도 유튜브로 공개된 학교 강의에서 "셰익스피어 실존 여부 의문설"을 두번이나 언급하시더라고요^^
      그래 저는 개인적으로, "셰익스피어는 프란시스 베이컨의 필명 내지 예명"으로 봅니다 ^^
      가수 남진 씨는 '김남진'이고 가수 방주연 씨는 '방일매'이지만~ 태진아 씨는 이씨, 나훈아 씨는 최씨, 선우용녀 씨는 정씨, 문희씨는 김씨, 신성일 씨는 원래 강씨(개명) 등등 실은 연예인은 가명 내지 예명을 썼거든요^^
      헤르만 헤세도 '데미안'을 가명으로 발표했고요, '폭풍의 언덕'도 원래는 가명으로 발표했다죠?^^
      우리나라에서도,
      '어둠의 자식들' 도 가명으로 발표했다죠?
      '날개' 작가 이상도 김해경
      이육사는 이원록ㆍ이활ㆍ이원삼 등 3개 이름이고요
      '춘향전'의 원 작가도 밝혀졌는데,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던 남원 출신 조경남 장군이고
      실화를 바탕으로 쓴 거고요ㆍ
      이몽룡은 암행어사 성이성, 춘향은 자결, 변사또는 가공인물. 춘향의 묘와 비석도 인터넷에서 검색됩니다ㆍ연세대 설성경 교수가 30여년 추적 끝에 밝혀냈고 학계에서 공인되었답니다 ^^

  • @류희용-h6y
    @류희용-h6y 4 года назад +6

    🌷🌷🌷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감사드립니다 ♡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K5자주포
    @K5자주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 @화타-m2i
    @화타-m2i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 @user-ps9tm3yu6h
    @user-ps9tm3yu6h 4 года назад +5

    탠패스트 랑독 해주슈

    • @j-2077
      @j-2077  4 года назад +3

      '템페스트'
      저도 안읽은 책이네요~
      준비해서 낭독해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 @모리-n3f
    @모리-n3f 3 года назад

    발음이 너무 일정해서, 듣는데 집중이 잘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