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뭐하다가? 라고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지만 이 계획을 확실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한 국민으로서 우리나라 농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협회가 바뀌지 않으면 그 나라의 스포츠 문화와 생태계를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늦었든 빠르든 지금부터라도 힘내주십시오
상근 부회장님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일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열정적으로 계획도 짜시고 영상도 찍어 올려주셨는데 일단 농구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축구 협회 관련 문제로 나라가 떠들썩한데 농구판도 내부 문제가 축협이랑 다를 거 없다 생각됩니다. 상근 부회장님이랑 다른 의견 가지신 분들도 분명 많겠죠 그 과정에서 상근 부회장님이라도 지치지 마시고 꿋꿋이 이 계획들 하나하나 이어 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내가 한국 농구를 보기 시작했던게 08-09 시즌부터였는데 리그와는 별개로 국가대표에 대한 청사진이나 지원은 개판이라 항상 아쉬웠음. 근데 이번에 올라온 영상은 KBA 도 이런 생각을 할수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랐음. 역대 대한농구협회는 뭐라도 해볼 의지도 능력도 없이 과거의 영광에만 취해있기만 했는데 이번 협회는 뭐라도 해보려고 청사진을 만들었다는게 고무적임. 이런분들과 노력들이 모여 조금씩이나마 한국농구가 발전했음 좋겠음
선출입니다 제발 다시 생각해주세요 엘리트 농구 시킬정도면 그래도 클럽이나 유스에서 나름 잘한다 소리듣는 정도일텐데 엘리트는 다릅니다 천명이 초등에서 시작하면 그중 600명이 중등까지 갑니다 거기서 고교로 가는비율은 500명정도 그중 대학가는 인원은 100명 정도입니다 거기서 또 살아남아 프로에 가는 인원은 10명 내외 프로에 엔트리 드는인원 5명 그중 주전 뛰는애 1명 꼴입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물론 사회도 그렇지만 운동선수는 여기에 10명 안에 못들면 아무 커리어도 쓸모없는 평범한 사람이 됩니다 공부도 안하고 배운것도 없이 사회에 내던져집니다 제발 아이 선수는 시키지 마세요 저도 나름 청소년 대표팀도 해보고 학년중에 전체 5명 안에 들정도로 했었는데 수술 몇번하니까 끝나버리더라구요 차라리 아이 금융교육을 시켜서 주식을 꾸준히 사주세요 그게 미래에 더 도움됩니다 한국농구 현실이요?? 용산출신 아니면 진짜 항상 손가락 3개안에 들어야합니다 이나라 농구판도 썩을대로 썩어서 용산카르텔이 있습니다 제발 다시 생각해주세요
@@Jiiijjouk 먼저 가본 선배입장에서 진짜 고통스럽고 남는게 없는길이라 미래 후배한명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말려봤습니다 부모님들 모두 내 자식이 손흥민이 될거란 꿈을 가지실텐데 현실은 아니거든요 진지하게 남편분이랑 상의해보시고 현명한 결정 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아이의 앞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저희 디비전 시스템의 목표 중 하나가 '엘리트 농구'와 '생활 체육 농구' 그리고 '학교체육 농구'의 경계를 허물고 상호 이동이 가능해지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래야 자유롭게 엘리트 농구에 도전하고 실패하더라도 안정된 사회인으로 생활체육 농구에 계속 참여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여러모로 발전해보려고 하시는 부분은 좋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목표가 너무 지고해보여도 꾸준한 노력과 발전의 자세 철저한 분석이 함께 한다면 도달할 것으로 기대헙니다. 누가 뭐래도 이렇게 하나씩 바꿔나가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앞으로 한국농구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Koreabasketball1925 이 영상 뿐만 아니라 기사들로도 보이는 부회장님의 열정은 많은 농구인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긴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의 공감대는 얻어가셨습니다. 저는 결국 협회가 "농구"라는 한 섹터에서만큼은 최상의 컨트롤 타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 등을 통하여 유스 디비전의 수요와 선수들 선수 유망주들을 물색하고 파악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를 통해(아마 농구장 대여 등의 데이터를 얻으실 수만 있다면) 성인 아마추어 팀들도 파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데이터만으로도 농구협회의 위상이 훨신 올라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데이터적인 면에서는 어느정도 구축이 완료가 되어있다고 하셨으니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아마추어 (엘리트) 농구를 찾아볼 때 어느 한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게 아니라 여러 홈페이지를 뒤져보며 대회 정보와 선수정보를 따로따로 파악해야 하는게 굉장히 번거롭게 느껴졌거든요. 해결 된다면 농구에 관심 갖는 많은 사람들이 접근성이 훨신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과 보고서를 보면 볼 수록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날선 의견이 있을수도 있지만 절대 굴하지 마시고 최전선에서 노력하시는만큼 저는 지지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마스터플랜의 업데이트도 꾸준히 공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지금 이거 정말 위대한 첫 발걸음입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부디 느리게가더라도 바른 방향성, 투명한 진행, 진행과정 공유 부탁드립니다. 차후에 유튜브팀도 따로 운영해서 차별된 컨텐츠로 가입구독자 확보하고 천원~이천원씩이라도 받으면 어떨까요. 그거 농구에 투자하고요.
부회장님, 이번에 발표하신 보고서가 잘 진행되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길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 가지 제안드릴 것은 협회가 농구인과 농구팬과 의견을 주고 받을 창구가 필요합니다. 한국 농구 발전의 계기가 될 의견이 각자 머릿 속이나 커뮤니티에서 떠돌고 있습니다. 농구인과 농구팬의 쓴 충고와 지적은 뒤로 하고, 대표팀 선수 영상 봐라, 보고서 여기 있다 봐라 하고 끝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누구보다도 현장에서 뛰어다니신 경험이 풍부하시니 이 부분을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이라도 바뀌려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다만 국대경기를 보면 아쉬운 점이 항상 많았는데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포스트에 볼을 넣고 단조로운 공격을 하는데 전술이라곤 거의 모르는 저조차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공격패턴을 가져가기에 다른 팀 입장에서 굉장히 막기 쉬울 것 같습니다. 유소년 시절부터 단련되어온 대한민국 특유의 끈질긴 수비력은 항상 볼 때마다 만족합니다. 하지만 공격에서 풀리지 않기에 대한민국의 경기를 보면 초반에는 대등하게 맞서다가 3쿼터 중반부터 항상 모멘텀을 넘기고 꾸역꾸역 넣는 득점을 하다가 항상 집니다. 때문에 더 많은 공격 옵션과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외국인 감독이 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국리그와 kbl등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농구를 엄청 좋아하고 인스타 관련 게시물이 거의 농구로 채워진 저조차 국대 경기가 어떤 날에 있고 중요한 경기가 어떤 날에 있는지 정말 알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저는 따로 찾아서 많이 보는 편이지만 이번 평가전 같은 경우도 어떤 날 하는지 전혀 모르다가 경기를 한 후에 결과가 나와 요약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kbl과 농구라는 종목 자체가 최대한 많이 세상 밖으로 노출되는 것이 정말 간절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학교에서도 농구 인기가 떨어진 걸 많이 체감합니다. 농구의 기본적인 룰조차 모르는 친구가 많고 , 관심있게 보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시키면 정말 열심히 참여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그렇기에 농구라는 종목 자체가 정말 잘 홍보되고 사람들에게 노출이 많이 된다면, 인기가 많아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유행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그 중에 신념을 지키면서 끝까지 버티려고 하는 사람은 적죠. 솔직히 지금 남아있는 농구 팬들은 굉장히 외롭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는 농구인 자체도 적고 농구에 대해서 말하고 소통할 기회고 적다보니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농구 동호회가 아닌 이상 자신의 취미가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항상 듭니다 .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의 행보 를 보면 한국농구는 이미 엄청난 나락으로 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보는 사람이 소수가 남아있다는 것은 그만큼 농구라는 종목이 인지도가 높은편이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바뀌려고 하고, 개선하고자 하면 엄청난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그렇기에 제발 지금의 남아있는 대한민국 농구팬들에 만족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바뀌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항상 응원할겁니다. 현재 많은 것이 잘못되었지만 조금씩 바꿔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현중 여준석 데리고 올림픽 나가는 걸 꼭 보고 싶네요. 수준급 장신 윙맨들과 , 스킬풀하고 수비되는 가드들, 귀화 빅맨들이라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다시 가져오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간절히 한국농구를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금도 비 엘리트 중 고교 학생들의 클럽 리그등은 잘 이루어지고 있어 보기 좋습니다. 다만 성인 리그들도 활성화 방안 좀 더 디테일하게 있었으면 합니다. 농구 특성상 신체 레벨에 따라서 진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성인 동호회 팀들은 다양한 레벨의 팀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중,하위레벨의 동호회는 찾아보기 어렵다 보니 성인이 되고 자기에게 적절한 레벨의 팀을 못찾아서 성인이 되고 농구에 대한 관심을 끊어버리는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런 친구들이 농구에 대한 애정을 이어 갈수 있게 시스템 구축을 부탁드립니다. 결국 이런 친구들이 KBL도 보고 국대 농구도 보고 선순환이 되는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농구장 직관하는 것을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스포츠경영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경기 외적인 부분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프로농구가 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도 많습니다. 한달전에 미래 발전 전략 보고서를 읽고 변화하려고 하시는 농구계의 방향성이 되게 반가웠고... 방학기간 동안 열심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도 예매해지기는 어려워지더라도 농구가 조금 더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 ㅜ 미래 발전 전략 보고서를 쭉 다 읽어보니 10년 정도 기간을 두고 청사진을 그려주신 것 같아요. 이번 비시즌에 야구를 보기 시작했는데, 야구를 보면서 제가 농구를 보며 느끼는 답답함이 일부 해소되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야구의 흥행을 보면서 야구가 작년에 비해 폭발적으로 흥행하게 된 것은 장기계획도 있었겠지만 단기적인 몇몇 전략 변화가 조금 더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생각해요. abs 시스템 도입 같은 것이요! 올해 야구의 흥행이 농구에도 조금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간이 겹치지 않으니깐요.. 그리고 올해 야구를 보기 시작한 제 친구들도 작년까지는 농구는 절대 안본다고 하다가 야구 문화가 재미있으니 겨울에 농구 보러가자고 하더라구요.야구의 흥행이 농구를 보기 시작하는데 장벽을 조금 낮춰주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티빙에서 농구 중계를 하는 것도, kbl앱에서 중계하는 것보다는 분명 유입에 도움이 될거구요!!!(티빙 야구를 보니 여러 데이터들이 동시에 보여 농구도 티빙에 들어와 그런 식으로 보이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것도 그렇고 전반적인 프로 리그 관중이 늘어나는 추세라 농구도 신규 유입이 이번에는 더 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되어요. 장기적인 청사진말고 이번 시즌에 변화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번 시즌에 어떤 제도 도입을 고려하고 계신지가 궁금해요!! 꼭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길 기대합니다ㅎㅎ
너무 희망적입니다. 핵심은 말씀하신 앞으로 발생할 문제들인데 제가 본 많은 (나쁜 의미의) 꿈꾸는 리더들은 그것들이 해결되거나 나타나지 않길 바랐습니다. 문제는 해결되는 게 아니고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일종의 말단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리더들을 만나면 38분 쯤에 나오는 스스로 알아서 하고 싶은 마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경험있는 관계자들이 말하는 예상되는 문제점은 100프로 발생합니다. 그걸 어떻게 해결하실지 섬세하게 계획하셔야 할 겁니다. 심판이니 체육관이니 하는 문제들 말씀하셨잖아요? 조금이라도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네 영상에서 설명드렸지만 예산은 핵심 사안입니다. 학교체육관 사용 문제는 말씀하신데로 교육부와 학교장의 협조가 절대적입니다. 다만 학교장이 모든 법적 책임을 지는 국내 상황에서 체육관 개방이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은데 굳이 설명드리자면 일본은 학교체육관을 지역 시민들에게 개방했을 때 법적 책임을 '학교장'이 아닌 '지역 교육청'에서 맡는 방식으로 체육관을 대거 개방했습니다.
기자시절 티비에서 보던 분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좋네요.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 농구가 많은 팬들에게 신뢰를 잃은게 사실입니다. 그 원인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앞으로 대한민국 농구 발전을 위해 꼭 실천으로 옮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획은 세웠지만 지금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에서 2패로 이미 여자농구 월드컵 출전이 좌절이 되었네요...조에서 랭킹이 가장 좋앗는데 최약체 베네수엘라한테도 지고 기사에서는 충격패라고 하는데 대회 시작전에 준비가 제대로 되었는지 의문이네요..1964년부터 2022년까지 1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했는데 이제 이 기록마저 깨졌으니 향후 다음 여자농구 월드컵이나 다른 국제대회에서도 제대로 성적이 나올지 걱정입니다...옆동네라고 할수 있는 배구는 남녀모두 외국인 지도자에 선입해서 그나마 투자를 하고 남자프로배구는 외국인 지도자만 5명인데 농구는 외국인 지도자가 한명도 없으니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월드컵 사전예선 대회 성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월드컵 사전예선은 당초 계획에 없던 대회였지만, FIBA(국제농구연맹)에서 여자농구 A매치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신설한 대회입니다. 현재 멕시코와 르완다에서 각 8개팀이 참가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각 지역 우승팀은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다만,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내년에 있을 2025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서 6위 안에 들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표팀 선수들은 고산지대 적응이라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농구계가 똘똘 뭉쳐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넘어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KBL과 함께 농구 인기 회복을 위해서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농구협회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신 분들도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서 비판 보다는 응원을 하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농구를 가르치는 사람으로 정말 좋은 정책 추진계획입니다. 아이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면서 점점 농구의 매력에 빠져 즐기고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매일 고민하고 노력하자란 마음으로 아이들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비판보단 이 정책에 정말 비전이 보이시다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시행하는게 어떨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보고서 잘봤습니다. 저렇게만 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우선 현실적으로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단절이 너무 심하고 유소년들이 마음껏 농구할 수 있는 환경이 대도시와 지방의 격차가 심합니다. 통합 전국 유소년대회를 개최하고 전국의 엘리트 생활체육 구분없이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BL장신선수 발굴사업이라고 매년 추진하는데 일본만 하더라도 장신 선수보다는 재능있는 선수를 어릴때부터 키우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KBL 산하 유스팀 뿐만 아니라 우수한 유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 추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국농구의 선진화 시스템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한국 농구가 꿈꾸는 미래 제시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하나의 큰 가치관 없이 목표들만 나열한 것이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한국농구 인구가 많아지기 위해서는 현재 농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여야 하는 것이 명백한 사실인데 현재 농구를 아는 사람들만을 위한 (생활체육포함) 시스템 구축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농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즐기는 삶만으로는 대중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이 지난 10년간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유소년 현장에서 대중들에게 점점 더 마이너 스포츠로 인식되어 가고 있는 농구입니다) 건강한 삶과 즐기는 삶을 위한 도구는 농구보다 관심을 끄는 분야가 너무 많습니다. 농구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끄덕일 수 있는 가치관을 제시하고 마케팅하여야 할 때입니다. 상상과 이상이 아닌 이미 선진국에서 확립된 가치관과 시스템을 너무 결과론적이고 작은 목표들만 차용한 느낌입니다. 농구의 본질적인 가치관들은 농구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좋은 기회가 있다면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00만 등록선수 양성' 그리고 엘리트 디비전1 선수 '3만명 양성'은 최대한의 저변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기본 전략입니다. 100만 등록선수라는 목표는 이미 기존의 농구 참여 인구로는 불가능한 단계입니다. 말씀 주신 데로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농구가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비전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전략입니다. 조금 설명을 추가한다면 '농구 미래전략'은 궁극적으로 농구만이 아니라 국내 스포츠 시스템 전체를 바꾸기 위한 첫 단계입니다. 농구에서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낸다면 향후 '농구 미래전략'의 기본 원칙(PRINCIPLES)을 다른 개별 종목에도 그 종목의 현실에 맞도록 수정 적용해 확대 시행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더 장기적으로는 스포츠 개혁은 스포츠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포츠 복지' 개념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스포츠는 권리다'라는 다큐멘터리에 자세히 소개돼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일본은 농구 30년 계획을 가지고 투자한 결과로 현재 세계적 무대에서 뛸 수 있는 선수를 배출하고 우수한 인프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한일전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던 부분이었고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크블이든 협회든 이러한 계획을 세우고 소통한 전례가 없기에 한국 농구 팬으로서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부디 이 모습 변치않고 한국 농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농구를 사랑하고 대한민국 농구가 강해지길 바라는 농구팬으로서 몇 자 적어본다. 첫째, 중학교에서 유망주 20여명을 미국으로 농구 유학을 보낸다. 협회는 돈이 없으니, 기업의 후원을 받고, 스타 선수출신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20여명을 유학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이현중과 여준석 같은 선수가 20명이 된다면 상상만 해도 기쁘고 일본 중국을 쉽게 이길 것이다. 둘째, 주니어, 성인 국가 대표 감독에 유능한 미국인 감독을 선출한다. 코치는 감독의 지배를 받으니 감독을 뽑아야 한다. 물론 스킬 코치 등도 몇명 뽑아주면 좋다. 셋째, 210cm 이상되는 선수 육성이 필요한데, 안되면 미국이나 호주, 동유럽 등에서 귀화를 시켜서라도 육성이 필요하다. 이번 남수단 보니 아프리카쪽에서도 괜찮을 듯 싶다. 넷째, U13부터 성인 대표팀까지 꾸준히 갈 수 있도록 선수 육성이 필요하다. 가뜩이나 대회때만 만나는 국가대표들인데, 어려서부터라도 계속 해서 호흡을 맞추면 조직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유소년 리그를 육성하고 하는 것도 좋지만, 이게 곧 국대 농구의 장점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결국 저변은 저변대로 넓히고 엘리트를 집중 육성하는 장단기 전략을 동시에 도입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조금 힘들더라도 2미터 가드들을 5~10명 정도 육성해야 한다. 지금 이정현, 허웅, 허훈 등은 너무 작다. 물론 일본의 작은 가드들은 잘 하지만 한계가 있다. 195~205 사이의 가드들을 많이 보유해야 하고, 이들이 스몰 포워드까지 겸비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면 좋을 듯 하다. 이번 올림픽 농구 보니, 8강까지는 해볼만 한데, 미국, 호주, 세르비아, 독일, 프랑스는 넘사벽이고 6위권부터는 10년 꾸준히 노력하면 가능할 수 있다. 우선 아시아 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자. 대한민국 농구 화이팅.~~~~
고등학교 때부터 생활체육 농구를 즐기다보니 어느덧 13년이 되었네요. 운이 좋게도 대학교에 입학할 때 kusf라는 대회가 생겼고, 그로 인해 더욱 더 농구에 빠져들었습니다. 농구의 저변 확대가 새로운 농구 인구의 유입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농구의 인기와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디비전 시스템 정착을 위해선 가장 기초인 결국은 생활체육으로 농구를 하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아야하고, 사람들 가까이에있는 프로팀의 인기도를 높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농구 특성상 스타의 인기에 의존할수밖에 없겟지만 프로팀의 관람 저변 확대를 위한 룰 개정, 정책 방안등도 kbl이 같이 노력해야하고요.상위리그인 Nba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룰개정을 하고 시도하는거 보면 참고 사례도 많다고 생각하구요.
이분이 말하신게 디비전화 이후 다뤄야 할 만큼 느긋한 안건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결국 이 디비전화의 구성 자체가 농구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데, 팀들이 연고지를 옮겨다니기 바쁜 프로리그를 가진 나라가 하기에는 꽤 벅차죠. 결국 자국 리그가 어느정도 흥행해야 해당 안건이 막힘없이 진행될 수 있기에 이분이 말하신 부분도 충분히 개선해야 승산이 생길겁니다.
농구를 정말 사랑하는 학생입니다.. 중학교 때까지 엘리트의 벽을 뚫어보기 위해 정말 노력했지만 초등학교 6학년에 농구를 접한 늦은 시작과 부족한 재능으로 농구를 인생의 길로 삼을 수 없음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받아들일 수 있었어도 외국의 학교체육 생활체육 엘리트 체욱이 우리처럼 이렇게 극단적으러 나뉘지 않은 문화를 보며 너무 부러웠고 학교체육을 열심히 하며 생활체육에도 발을 들여보면서 이렇게나 분열된 세 가지 영역에 너무 속상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런 연대를 목표로 하는 점과 디비전 계획이 꼭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젊은 농구인으로서 협회의 계획과 발맞춰 농구를 즐기며 지지하고 돕겠습니다!!
보고서 내용대로만 실현되어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처우가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농구인이 많아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계의 벽과 계속해서 부딪히고 부딪히는 과정에서 방법을 터득해야만 한국농구의 수준이 올라갈 것이겠죠. 선수들이 국대 안 가고 비시즌에 쉬는게 낫다라는 우스겟스러운 말이 더이상 나오지 않고 모두가 국대를 가고 싶어하는 그런 환경이 하루빨리 만들어져야 대한농구 발전의 시작일 것입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 진행 단계에서 제발 중간에 자금 빼먹는 도둑놈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중고 엘리트와 생활체육간의 벽을 허물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중고등 학교 엘리트팀과 지도자들이 생활체육팀에게 질수도 있는데 과연 시합을 하려고 할까요? 중고농구연맹에서는 어렵겠지만 농구협회에서는 가능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중고농구 엘리트 대회가 없는 기간에 농협에서 엘리트와 클럽간의 대회를 열어 보는거는 어떨까요? 엘리트팀에서 참가신청을 얼마나 할 지 정말 궁굼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글로벌 경쟁력 관련해서 제언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남깁니다. 글로벌 경쟁력은 우리나라 스포츠 특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나라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수록 말씀하신디비전5 이하로의 선수 유입이 확대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농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두 가지 제안을 드리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1.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제도 - Kbl 의 시청률 등을 포기하더라도, 리그 일정을 굉장히 길게 갖고 가면서 국가대표 감독과 트레이너들이 진행하는 훈련시간을 분기 당 1주일 정도 갖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이는 국대 감독의 농구철학 및 전술을 빠르게 선수들에게 공유가능하며 자신의 전술에 맞는 선수들을 찾는 것 및 전술실현에 도움을 주고 실제 국제대회 선수 소집기간에 훈련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 선수들 또한 그동안 소집기간에 불리지 않으면 기회 조차 없거나 소집되도 한정된 시간만이 주어졌다면, 분기마다 훈련기간이 있을 시 자신을 명예로운 국가대표 선수로 어필할 더 많은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소속팀 외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경쟁심 향상심을 갖고 본인 실력을 더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이는 프로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 말씀하신 경제적 자립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프로팀들의 훈련시설에서 진행하되 향후에는 오로지 농구만을 위한 훈련센터 nbc(national basketball center, 가칭)을 만들어서 각 연령별 국대 및 3x3까지 훈련 가능한 시설을 건립해 농구의 국제대회 경쟁력을 강화를 도모했으면 좋겠습니다. 2. 스포츠 외교력 강화 -개인적으로 현재 다른 나라와 어떻게 외교가 이루어지시는 지는 외부의 입장에서는 알수 없으나, 영상에서 여러 나라의 협회를 만났다니 다행입니다. - 다만, 개인적으로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FIBA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힘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국제 심판 진출을 더 확대하고 행정가 및 실무진들의 교류를 확대해야지 우리가 지난 코로나 시기의 억울한 사태(여행제한국가에서의 대회)를 미연에 방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 각국의 협회와도 관계를 강화해 가능하다면 각 리그의 리그 챔피언전에 출전했던 두팀들이 홈&어웨이 형식으로 친선전을 갖는 등 계속해서 교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기회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타 리그에 그나마 어필할 수 있는 장이 될 수도 있고 해외진출을 늘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외의 부분에도 제언드리고 싶은 말은 많으나 국제경쟁력에 있어서는 이 부분이 당장 생각나 적어봅니다.
@@Koreabasketball1925 적극적인 협력으로는 한계가 분명하지만 아무리 작은 단체라도 현재 자기 자리를 포기하긴 쉽지 않겠죠. 지금까지 협회에서 이런 영상을 통해 혹은 다른 방법으로 소통을 하려는 모습을 보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으니 댓글이 조금 부정적이더라도 이해하세요.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은 응원하겠습니다. 쉬운 길은 아니겠지만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4-5년전 정재용 당시 기자님과 동작구에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현주엽 감독과 같이 농구한적이있습니다. 그때도 농구열정이 가득했던것으로 기억되어 협회에서도 열정있게 잘하실거라 기대합니다. 인프라저변확대 아주 공감되는 얘기구요. 국가대표 선수들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가대표가 되고싶어하는 선수들을위해 지원을 아끼지않아야합니다. 선수들이 국가대표가 되고싶게끔 구성을 만들어주세요. 국내선수들 구성만으로는 국제대회 성적은 어려우니 정부부처들과 협의를통해 귀화선수도 적극적으로 움직임을 보여주셔야할거같구요. 그래도 지금이나마 이렇게 소통하는 컨텐츠가 나온거만으로도 바람직하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허무맹랑한 내용도 아니고 그냥 농협이면 까야되는줄아나.. 그동안 깔거밖에없으니 그랬던거고.. 잘한건 응원하고 이런 비전을 보여주고 응원과 참여독려해서 같이 해보자는건데 이딴거말고 스폰서나 물고와라 이런 말하는거보면 참 안타까움. 지금 스폰서보다 A대표팀 귀화선수보다 더 중요한게 시스템인데 이거되면 다른거 자동으로 다 되는데..
이제라도 디비전 시스템등으로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하고 지도자 양성하는 계획을 세워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엘리트도 중요하지만 생활체육에서의 농구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엘리트 선수들이 나올수 있고 앞으로 농구팬이 될 수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디비전 시스템등의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남,여 연령별 대표팀에 대한 지원과 관리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 선수들이 계속 성장해 성인 대표팀으로 올라 가야 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생각 되네요. 얼마전 일본에서 열렸던 한일 남자 정기전 경기를 보고서 올림픽에 나가는 일본 남자 대표팀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다음 올림픽은 모르겠지만 일단 남,여 대표팀 모두 아시아에서부터 경쟁력을 빨리 찾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농구 미래발전 전략 보고서 다운로드 (PDF)
www.koreabasketball.or.kr/community/pds_view.php?idx=21377&sch_field=&sch_keyword=&page_current=1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제대로 된 한분이 모든걸 바꿔가시는거..그저 감동입니다
계속 힘내시길~
얘기만 듣는데도 되게 설레네요...농구협회 응원하겠습니다!!
여태까지 뭐하다가? 라고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지만 이 계획을 확실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한 국민으로서 우리나라 농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협회가 바뀌지 않으면 그 나라의 스포츠 문화와 생태계를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늦었든 빠르든 지금부터라도 힘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협회가 먼저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협회도 나이제한둬라 노친네들 임원으로 뽑지마라 제발 60대이상 업무관련 뽑지마라 걍 세계눙구 트랜디 가는데 언제까지 노친네들이 좌우하는 협회가 될거인가 .,,, 왜 나이제한 이라는 헛소리을 하겟냐 그동안 농구협회가 한짓들을 생각해봐라 ㅋㅋㅋㅋ ㅋㅋ 정부에서 왜 그러는지 잘아시잔아요 ㅋㅋㅋㅋ 협회가 ㅈ짓거리 해서 ㅋㅋ예산을 주고싶어도 개판으로 하는데 ㅋㅋ 주고싶겟음 ㅎㅎㅎ 그리고 좋은협회 예시가 있잔아요 양궁협회... 거긴 회장이 자기 재산까지 투자해주잔아요 ㅋㅋㅋㅋ 그동안 농구판에 있던 노친네들 머했음?ㅋㅋㅋ 정부 예산이나 많이받을려고 ㅈ짓거리 했지 ㅋㅋㅋ 개인재산 털어서 투자하기는했음?ㅋㅋ
안녕하세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우지원입니다.
농구인으로서 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농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뛰겠습니다!
우지원 선수 감사합니다. 우지원 선수가 함께 해 주시면 엘리트 출신 분들과 동호회 분들의 가교 역할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근 부회장님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일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열정적으로 계획도 짜시고 영상도 찍어 올려주셨는데 일단 농구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축구 협회 관련 문제로 나라가 떠들썩한데 농구판도 내부 문제가 축협이랑 다를 거 없다 생각됩니다.
상근 부회장님이랑 다른 의견 가지신 분들도 분명 많겠죠 그 과정에서 상근 부회장님이라도 지치지 마시고 꿋꿋이 이 계획들 하나하나 이어 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kbs기자시절부터 봐왔습니다, 응원합니다^^
농구 팬들이 의견 주시면 가볍게 보지 않고 신중하게 접근하겠습니다. 지지해 주셔서 힘이 됩니다.
@@박서현-l7j 오 기자님! 기자님 눈에 좋게 보여지신 “어른”이신가보네요! 같이 응원합니다!
@@Koreabasketball1925 확고한 신념엔 올바른 방향이라면 다소 싫은 소리가 나오더라도 강단있게 진행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예전 연대때 그리고 기자때 부터 농구 관심 많이 갖으셨던걸로 좋은 기억 있습니다 ㅎㅎ
최근 동호회 시합도 관람 오시고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대한민국농구 화이팅🎉
지금 이렇게 소통을 시작한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승승장구 합시다!!!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한국의 엘리트체육 체제로 간다면 희망이 없고 농구가 멋있게 부활하게 되길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멋집니다. 항상 실망만 해왔지만 처음으로 기대를 하게 되네요 대한민국 농구 협회 파이팅 정재용 부회장님 파이팅입니다.
목표가 높긴해도 좋네요. 한국농구 응원합니다
말씀대로 어려운 길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표는 높아야죠. 축협보세요 ㅋㅋ 월드컵 진출이 목표인 집단
아직까지 정신 못차렷네 왜 한국농구가 망헀나 연구먼저 하고나서 수익창출을 연구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됫네 씨부랄 ㅋㅋ
KBA에서 이렇게 열심히 움직이려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10년뒤 이 영상이 성지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농구협회도 뭔가를 하고있구나라고 느껴지는 것,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하는것 만으로도 농구팬으로서 뿌듯해집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시작이 더더욱 중요하니 이런 건전한 시도와 시작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첫 걸음일 뿐인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협회도 소통의 힘과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내가 한국 농구를 보기 시작했던게 08-09 시즌부터였는데 리그와는 별개로 국가대표에 대한 청사진이나 지원은 개판이라 항상 아쉬웠음.
근데 이번에 올라온 영상은 KBA 도 이런 생각을 할수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랐음.
역대 대한농구협회는 뭐라도 해볼 의지도 능력도 없이 과거의 영광에만 취해있기만 했는데 이번 협회는 뭐라도 해보려고 청사진을 만들었다는게 고무적임. 이런분들과 노력들이 모여 조금씩이나마 한국농구가 발전했음 좋겠음
최근 협회 직원들은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있습니다. 농구 팬들의 지지가 더해 진다면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상근 부회장님 보니 협회가 소통을 시작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시스템을 제대로 굴러가게 만들기 위해서는 인력양성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의 참여가 절실하겠습니다. 전략이 제대로 실행되길 기대합니다.
인력 양성과 많은 농구인들의 자발적 참여가 없으면 어떤 비전과 전략도 실현될 수 없죠
농구를 정말 사랑해서 친형과 매년 사설대회를 여는 농구인입니다. 우리나라 농구가 다시 살아날수있을까 내심 걱정도많았는데 정말 희망이 보이네요. 특히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농구를 잘하진 못해도 시스템이 더 뛰어날수있다는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보다 좋은 시스템은 실제로 가능합니다.
이야 정재용기자님이 부회장이되셨군요
농구협회가일을하나보네요 기대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 해 보겠습니다.
42분12초 빠짐없이 시청완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든든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보통 정성이 아니면 다 보시기 힘들었을텐데... 팬들의 농구 사랑에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엘리트 농구를 시킬까 고민하는 학부모입니다. 영상 5번이상 봤고,설명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정재용 부회장님 검색해보니 이력이 대단하시고 대단한 분이네요.. 목표가 있다는건 좋은거죠..마음 변치 말아주세요 . 좋은 영상입니다.
선출입니다 제발 다시 생각해주세요 엘리트 농구 시킬정도면 그래도 클럽이나 유스에서 나름 잘한다 소리듣는 정도일텐데 엘리트는 다릅니다 천명이 초등에서 시작하면 그중 600명이 중등까지 갑니다 거기서 고교로 가는비율은 500명정도 그중 대학가는 인원은 100명 정도입니다 거기서 또 살아남아 프로에 가는 인원은 10명 내외 프로에 엔트리 드는인원 5명 그중 주전 뛰는애 1명 꼴입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물론 사회도 그렇지만 운동선수는 여기에 10명 안에 못들면 아무 커리어도 쓸모없는 평범한 사람이 됩니다 공부도 안하고 배운것도 없이 사회에 내던져집니다 제발 아이 선수는 시키지 마세요 저도 나름 청소년 대표팀도 해보고 학년중에 전체 5명 안에 들정도로 했었는데 수술 몇번하니까 끝나버리더라구요 차라리 아이 금융교육을 시켜서 주식을 꾸준히 사주세요 그게 미래에 더 도움됩니다 한국농구 현실이요?? 용산출신 아니면 진짜 항상 손가락 3개안에 들어야합니다 이나라 농구판도 썩을대로 썩어서 용산카르텔이 있습니다 제발 다시 생각해주세요
@@king_7711 🙏🙏안녕하세요?진심 어린 조언인듯요 좋은말씀이세요 저도 생각하던부분 .. 궁금한부분 너무 자세히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학부모로써 경험하신 분이라 ...정말 맞는말 적어주신^^감사합니다
@@Jiiijjouk 먼저 가본 선배입장에서 진짜 고통스럽고 남는게 없는길이라 미래 후배한명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말려봤습니다 부모님들 모두 내 자식이 손흥민이 될거란 꿈을 가지실텐데 현실은 아니거든요 진지하게 남편분이랑 상의해보시고 현명한 결정 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아이의 앞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일단 나이와 신장이 큰지 궁금하네요
저희 디비전 시스템의 목표 중 하나가 '엘리트 농구'와 '생활 체육 농구' 그리고 '학교체육 농구'의 경계를 허물고 상호 이동이 가능해지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래야 자유롭게 엘리트 농구에 도전하고 실패하더라도 안정된 사회인으로 생활체육 농구에 계속 참여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협회가 감사합니다
다 시청했습니다. 청사진대로 끝까지 이뤄지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지루한 영상 끝까지 보려면 대단한 인내심이 필요한데... 감사합니다.
이 분 생활체육 하셨던 분...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비전도 있으신 분
한 마디로 권혁원같은 장사꾼들한테 돈 갖다 바치면서 대회나갈 필요 없다는거지!
생활체육 농구하는 분들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농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디비전시스템이 그 고민의 결과 중 하나입니다.
와~~~~정재용 기자님 너무 오랜만에 뵙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ㅜㅜ 반갑습니다. 한국농구 많이 발전 시켜주세요.
여러모로 발전해보려고 하시는 부분은 좋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목표가 너무 지고해보여도 꾸준한 노력과 발전의 자세 철저한 분석이 함께 한다면 도달할 것으로 기대헙니다. 누가 뭐래도 이렇게 하나씩 바꿔나가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앞으로 한국농구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멀고 험한 길을 나서는데 '첫 걸음'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basketball1925 이 영상 뿐만 아니라 기사들로도 보이는 부회장님의 열정은 많은 농구인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긴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의 공감대는 얻어가셨습니다. 저는 결국 협회가 "농구"라는 한 섹터에서만큼은 최상의 컨트롤 타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 등을 통하여 유스 디비전의 수요와 선수들 선수 유망주들을 물색하고 파악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를 통해(아마 농구장 대여 등의 데이터를 얻으실 수만 있다면) 성인 아마추어 팀들도 파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데이터만으로도 농구협회의 위상이 훨신 올라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데이터적인 면에서는 어느정도 구축이 완료가 되어있다고 하셨으니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아마추어 (엘리트) 농구를 찾아볼 때 어느 한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게 아니라 여러 홈페이지를 뒤져보며 대회 정보와 선수정보를 따로따로 파악해야 하는게 굉장히 번거롭게 느껴졌거든요. 해결 된다면 농구에 관심 갖는 많은 사람들이 접근성이 훨신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과 보고서를 보면 볼 수록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날선 의견이 있을수도 있지만 절대 굴하지 마시고 최전선에서 노력하시는만큼 저는 지지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마스터플랜의 업데이트도 꾸준히 공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미래를 위한 발전을 보는 게 정말 처음인 거 같네요. 농구를 잘하지는 않지만 저도 100만 농구인에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지지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면 그보다 더 큰 도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성인 대표팀 향후 부실 지원 탈피와 방향성 제시에 관한 계획, 귀화선수 계획, 키아나 스미스 귀화 진행 상황, 재린,현중,준석 만나고난 뒤 결과
전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2부로 이것에 관해 브리핑바랍니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추가 설명할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일단 귀에 쏙쏙 들리게 말씀 잘 해주셔서 막힘없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BS에서 스포츠 기자 생활을 오래 했는데 이럴 때 써먹게 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믿고 있겠습니다. 달라진 농구협회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지켜봐 주세요.
이런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농구팬으로서 꼭 좋은 결과있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달라진 농구협회 응원합니다!! 제발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발전된다는 그 말 믿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믿음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이거 정말 위대한 첫 발걸음입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부디 느리게가더라도 바른 방향성, 투명한 진행, 진행과정 공유 부탁드립니다. 차후에 유튜브팀도 따로 운영해서 차별된 컨텐츠로 가입구독자 확보하고 천원~이천원씩이라도 받으면 어떨까요. 그거 농구에 투자하고요.
목표와 비전을 정하고 가는거랑 그냥 가는건 시간지나고나면 하늘과 땅차입니다. 진짜 응원합니다.
지지와 응원 감사합니다. 좀 늦더라도 '바른 방향성을 유지'하고 '투명한 진행 과정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궁협회처럼 중립시각을 견지할 수만 있다면... 화이팅!
부회장님, 이번에 발표하신 보고서가 잘 진행되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길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 가지 제안드릴 것은 협회가 농구인과 농구팬과 의견을 주고 받을 창구가 필요합니다.
한국 농구 발전의 계기가 될 의견이 각자 머릿 속이나 커뮤니티에서 떠돌고 있습니다. 농구인과 농구팬의 쓴 충고와 지적은 뒤로 하고, 대표팀 선수 영상 봐라, 보고서 여기 있다 봐라 하고 끝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누구보다도 현장에서 뛰어다니신 경험이 풍부하시니 이 부분을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상근 부회장님의 기사가 나왔을때부터 기대를 했었습니다. 농구도 정말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계획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여태 쌓아왔던 안 좋은 이미지때문에 날선반응이 보이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일부 날 선 반응은 '누적된 실망'이 자초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경기장, 사운드 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게 꾸며주세요. 너무 농구대잔치 시절에 머물러있는것 같아요. kbl응원합니다.
지금이라도 바뀌려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다만 국대경기를 보면 아쉬운 점이 항상 많았는데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포스트에 볼을 넣고 단조로운 공격을 하는데 전술이라곤 거의 모르는 저조차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공격패턴을 가져가기에 다른 팀 입장에서 굉장히 막기 쉬울 것 같습니다. 유소년 시절부터 단련되어온 대한민국 특유의 끈질긴 수비력은 항상 볼 때마다 만족합니다. 하지만 공격에서 풀리지 않기에 대한민국의 경기를 보면 초반에는 대등하게 맞서다가 3쿼터 중반부터 항상 모멘텀을 넘기고 꾸역꾸역 넣는 득점을 하다가 항상 집니다.
때문에 더 많은 공격 옵션과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외국인 감독이 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국리그와 kbl등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농구를 엄청 좋아하고 인스타 관련 게시물이 거의 농구로 채워진 저조차 국대 경기가 어떤 날에 있고 중요한 경기가 어떤 날에 있는지 정말 알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저는 따로 찾아서 많이 보는 편이지만 이번 평가전 같은 경우도 어떤 날 하는지 전혀 모르다가 경기를 한 후에 결과가 나와 요약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kbl과 농구라는 종목 자체가 최대한 많이
세상 밖으로 노출되는 것이 정말 간절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학교에서도 농구 인기가 떨어진 걸 많이 체감합니다. 농구의 기본적인 룰조차 모르는 친구가 많고 , 관심있게 보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시키면 정말 열심히 참여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그렇기에 농구라는 종목 자체가 정말 잘 홍보되고 사람들에게 노출이 많이 된다면, 인기가 많아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유행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그 중에 신념을 지키면서 끝까지 버티려고 하는 사람은 적죠. 솔직히 지금 남아있는 농구 팬들은 굉장히 외롭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는 농구인 자체도 적고 농구에 대해서 말하고 소통할 기회고 적다보니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농구 동호회가 아닌 이상 자신의 취미가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항상 듭니다 .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의 행보 를 보면 한국농구는 이미 엄청난 나락으로 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보는 사람이 소수가 남아있다는 것은 그만큼 농구라는 종목이 인지도가 높은편이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바뀌려고 하고, 개선하고자 하면 엄청난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그렇기에 제발 지금의 남아있는 대한민국 농구팬들에 만족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바뀌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항상 응원할겁니다. 현재 많은 것이 잘못되었지만 조금씩 바꿔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현중 여준석 데리고 올림픽 나가는 걸 꼭 보고 싶네요.
수준급 장신 윙맨들과 , 스킬풀하고 수비되는 가드들, 귀화 빅맨들이라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다시 가져오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간절히 한국농구를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댓글에서 농구를 사랑하시는 맘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이렇게 진심을 다해 응원해 주시는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드려 거듭 죄송합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도 비 엘리트 중 고교 학생들의 클럽 리그등은 잘 이루어지고 있어 보기 좋습니다.
다만 성인 리그들도 활성화 방안 좀 더 디테일하게 있었으면 합니다.
농구 특성상 신체 레벨에 따라서 진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성인 동호회 팀들은 다양한 레벨의 팀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중,하위레벨의 동호회는 찾아보기 어렵다 보니 성인이 되고 자기에게 적절한 레벨의 팀을 못찾아서 성인이 되고 농구에 대한 관심을 끊어버리는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런 친구들이 농구에 대한 애정을 이어 갈수 있게 시스템 구축을 부탁드립니다.
결국 이런 친구들이 KBL도 보고 국대 농구도 보고 선순환이 되는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트 시스템이 디비전 시스템으로 얼른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이라도 그 움직임이 시작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너무 늦지 않도록 추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옆동네 KFA와는 정말 다른 행보네요. 한동안 암흑기였는데 계획있게 장기적으로 진행한다는건 어쨌튼 좋은 일이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축구협회도 빨리 안정됐으면 좋겠네요.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겠습니다.
동참과 지지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지난 울산축전때 백용현회장과 경기장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많은 대화와 선수들 격려도 하시던데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보겠습니다👍
지켜봐 주시면 힘이 됩니다
청사진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구독하고 새로운 정보들에 항상 귀🫡기울이겠습니다.
그래도 왠일로 제대로된 계획을 짜기 시작했네. 당분간은 한국농구 수준이 더 떨어질순있어도 장기적으로 멀리 봤을때 이게 옳다고봄
당장 귀화선수 없고 뭐같애보일지라도 장기적으론 이게 먼저고 이게 맞음
@@touchdoggy 귀화 선수 문제라는 '시급한 현안'도 해결해야 하고, 저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문 선수를 양성해야 하는 '중장기 과제'도 해결해야 하고...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가 없어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Koreabasketball1925화이팅입니다
꾸준히 실천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선수들이 이번에 일본 다녀오면서 느낀점이 많아 보이던데 협회에서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인프라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디비전리그와 승강제라는 협회의 비전과 별도로 다양한 사회적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체육관 시설 인프라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시도교육청 등 다양한 외부 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양한 층 위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농구장 직관하는 것을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스포츠경영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경기 외적인 부분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프로농구가 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도 많습니다. 한달전에 미래 발전 전략 보고서를 읽고 변화하려고 하시는 농구계의 방향성이 되게 반가웠고... 방학기간 동안 열심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도 예매해지기는 어려워지더라도 농구가 조금 더 흥행했으면 좋겠습니다 ㅜ
미래 발전 전략 보고서를 쭉 다 읽어보니 10년 정도 기간을 두고 청사진을 그려주신 것 같아요. 이번 비시즌에 야구를 보기 시작했는데, 야구를 보면서 제가 농구를 보며 느끼는 답답함이 일부 해소되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야구의 흥행을 보면서 야구가 작년에 비해 폭발적으로 흥행하게 된 것은 장기계획도 있었겠지만 단기적인 몇몇 전략 변화가 조금 더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생각해요. abs 시스템 도입 같은 것이요!
올해 야구의 흥행이 농구에도 조금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간이 겹치지 않으니깐요.. 그리고 올해 야구를 보기 시작한 제 친구들도 작년까지는 농구는 절대 안본다고 하다가 야구 문화가 재미있으니 겨울에 농구 보러가자고 하더라구요.야구의 흥행이 농구를 보기 시작하는데 장벽을 조금 낮춰주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티빙에서 농구 중계를 하는 것도, kbl앱에서 중계하는 것보다는 분명 유입에 도움이 될거구요!!!(티빙 야구를 보니 여러 데이터들이 동시에 보여 농구도 티빙에 들어와 그런 식으로 보이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것도 그렇고 전반적인 프로 리그 관중이 늘어나는 추세라 농구도 신규 유입이 이번에는 더 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되어요.
장기적인 청사진말고 이번 시즌에 변화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번 시즌에 어떤 제도 도입을 고려하고 계신지가 궁금해요!! 꼭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길 기대합니다ㅎㅎ
이것저것 궁금해서 메일이라도 남겨보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ㅜ 며칠 동안 고민해보는데 넘 궁금해서... 유튜브 댓글이라도 남겨봐요..!
세계무대와 가장 거리가 큰 종목이 농구였는데 그래서 이렇게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게 되나 봅니다
이 시작이 흐지부지되지 않고 흔들림없이 이어져 결실을 맺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는 한국 농구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이 실제로 새로운 변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지지 감사드립니다.
뷰~ 리뽀~ 플랜이네요!! 👏🏼👏🏼👏🏼
칭찬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농구 파이팅!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희망적입니다. 핵심은 말씀하신 앞으로 발생할 문제들인데 제가 본 많은 (나쁜 의미의) 꿈꾸는 리더들은 그것들이 해결되거나 나타나지 않길 바랐습니다. 문제는 해결되는 게 아니고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일종의 말단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리더들을 만나면 38분 쯤에 나오는 스스로 알아서 하고 싶은 마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경험있는 관계자들이 말하는 예상되는 문제점은 100프로 발생합니다. 그걸 어떻게 해결하실지 섬세하게 계획하셔야 할 겁니다. 심판이니 체육관이니 하는 문제들 말씀하셨잖아요? 조금이라도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100% 맞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동안 심판, 기록원, 체육관, 예산 등의 문제는 반드시 발생할 겁니다. 그래서 3단계 점진적 확대 전략을 통해 혼선을 최소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도 쉽지 않을 겁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40분이 넘는 유투브 영상은 생에 최초로 다 본듯 합니다.
궁금점이 저 또한 초등 스포츠클럽 및 농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는 사람인데
물품이나 농구관련 지원을 요청하면 협조가 가능한 부분일까요?
참고로 지역은 강원 입니다
예산 확보가 중요하겠네요. 초등 학부모인데 요즘 학교에 있는 실내 체육관을 잘 활용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교육부와 학교장의 협조가 정말 필요합니다. 연습을 하고 싶어도 하기 쉽지 않습니다.
네 영상에서 설명드렸지만 예산은 핵심 사안입니다. 학교체육관 사용 문제는 말씀하신데로 교육부와 학교장의 협조가 절대적입니다. 다만 학교장이 모든 법적 책임을 지는 국내 상황에서 체육관 개방이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은데 굳이 설명드리자면 일본은 학교체육관을 지역 시민들에게 개방했을 때 법적 책임을 '학교장'이 아닌 '지역 교육청'에서 맡는 방식으로 체육관을 대거 개방했습니다.
기자시절 티비에서 보던 분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좋네요. 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 농구가 많은 팬들에게 신뢰를 잃은게 사실입니다. 그 원인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앞으로 대한민국 농구 발전을 위해 꼭 실천으로 옮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승진님 추천으로 보고가요~
다시 한 번 하승진 선수에게 감사드립니다. 직접 영상을 봐 주신 혜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계획은 세웠지만 지금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에서 2패로 이미 여자농구 월드컵 출전이 좌절이 되었네요...조에서 랭킹이 가장 좋앗는데 최약체 베네수엘라한테도 지고 기사에서는 충격패라고 하는데 대회 시작전에 준비가 제대로 되었는지 의문이네요..1964년부터 2022년까지 1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했는데 이제 이 기록마저 깨졌으니 향후 다음 여자농구 월드컵이나 다른 국제대회에서도 제대로 성적이 나올지 걱정입니다...옆동네라고 할수 있는 배구는 남녀모두 외국인 지도자에 선입해서 그나마 투자를 하고 남자프로배구는 외국인 지도자만 5명인데 농구는 외국인 지도자가 한명도 없으니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월드컵 사전예선 대회 성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월드컵 사전예선은 당초 계획에 없던 대회였지만, FIBA(국제농구연맹)에서 여자농구 A매치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신설한 대회입니다. 현재 멕시코와 르완다에서 각 8개팀이 참가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각 지역 우승팀은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다만,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내년에 있을 2025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서 6위 안에 들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표팀 선수들은 고산지대 적응이라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농구계가 똘똘 뭉쳐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넘어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KBL과 함께 농구 인기 회복을 위해서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농구협회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신 분들도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서 비판 보다는 응원을 하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칭찬 받는 농구 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프로 2군 D리그 겜만봐도 너무 팀도 없고 모든팀 하지도 않고 관중도없어서 재미가 없어요. 여기에 일반인 대학생부 확장시켜서 프로리그 진입장벽을 좀 낮추면서 활성화가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농구에 관심이 많아서 적어봤어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프로 리그 뿐 아니라 세미프로와 일반인리그 모두 확장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봤는데 길게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해야할 것 같습니당. 농구관련 ip도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농구 부흥은 갑자기 찾아올 것 같지는 않네요.
학교에서 농구를 가르치는 사람으로 정말 좋은 정책 추진계획입니다. 아이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면서 점점 농구의 매력에 빠져 즐기고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매일 고민하고 노력하자란 마음으로 아이들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비판보단 이 정책에 정말 비전이 보이시다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시행하는게 어떨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국내 스포츠 시스템을 감안하면 한국 농구의 근간은 학교체육 농구에서 시작됩니다. 학교스포츠클럽과 방과후 교실 그리고 학교운동부 농구를 디비전시스템으로 연계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잘봤습니다. 저렇게만 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우선 현실적으로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단절이 너무 심하고 유소년들이 마음껏 농구할 수 있는 환경이 대도시와 지방의 격차가 심합니다. 통합 전국 유소년대회를 개최하고 전국의 엘리트 생활체육 구분없이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BL장신선수 발굴사업이라고 매년 추진하는데 일본만 하더라도 장신 선수보다는 재능있는 선수를 어릴때부터 키우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KBL 산하 유스팀 뿐만 아니라 우수한 유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 추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유소년 농구 통합 문제는 아주 중요한 현안 중 하나로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엘리트 현장의 어려움을 경감시켜주고 동의를 얻는 진지한 논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한국농구의 선진화 시스템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한국 농구가 꿈꾸는 미래 제시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하나의 큰 가치관 없이 목표들만 나열한 것이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한국농구 인구가 많아지기 위해서는 현재 농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여야 하는 것이 명백한 사실인데 현재 농구를 아는 사람들만을 위한 (생활체육포함) 시스템 구축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농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즐기는 삶만으로는 대중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이 지난 10년간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유소년 현장에서 대중들에게 점점 더 마이너 스포츠로 인식되어 가고 있는 농구입니다)
건강한 삶과 즐기는 삶을 위한 도구는 농구보다 관심을 끄는 분야가 너무 많습니다.
농구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끄덕일 수 있는 가치관을 제시하고 마케팅하여야 할 때입니다.
상상과 이상이 아닌 이미 선진국에서 확립된 가치관과 시스템을 너무 결과론적이고 작은 목표들만 차용한 느낌입니다.
농구의 본질적인 가치관들은 농구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좋은 기회가 있다면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00만 등록선수 양성' 그리고 엘리트 디비전1 선수 '3만명 양성'은 최대한의 저변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기본 전략입니다.
100만 등록선수라는 목표는 이미 기존의 농구 참여 인구로는 불가능한 단계입니다. 말씀 주신 데로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농구가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비전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전략입니다.
조금 설명을 추가한다면 '농구 미래전략'은 궁극적으로 농구만이 아니라 국내 스포츠 시스템 전체를 바꾸기 위한 첫 단계입니다.
농구에서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낸다면 향후 '농구 미래전략'의 기본 원칙(PRINCIPLES)을 다른 개별 종목에도 그 종목의 현실에 맞도록 수정 적용해 확대 시행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더 장기적으로는 스포츠 개혁은 스포츠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포츠 복지' 개념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스포츠는 권리다'라는 다큐멘터리에 자세히 소개돼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일본은 농구 30년 계획을 가지고 투자한 결과로 현재 세계적 무대에서 뛸 수 있는 선수를 배출하고 우수한 인프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한일전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던 부분이었고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크블이든 협회든 이러한 계획을 세우고 소통한 전례가 없기에 한국 농구 팬으로서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부디 이 모습 변치않고 한국 농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농구인들이 이렇게 소통에 목 말라 하시는 줄 몰랐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농구를 사랑하고 대한민국 농구가 강해지길 바라는 농구팬으로서 몇 자 적어본다.
첫째, 중학교에서 유망주 20여명을 미국으로 농구 유학을 보낸다. 협회는 돈이 없으니, 기업의 후원을 받고, 스타 선수출신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20여명을 유학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이현중과 여준석 같은 선수가 20명이 된다면 상상만 해도 기쁘고 일본 중국을 쉽게 이길 것이다.
둘째, 주니어, 성인 국가 대표 감독에 유능한 미국인 감독을 선출한다. 코치는 감독의 지배를 받으니 감독을 뽑아야 한다. 물론 스킬 코치 등도 몇명 뽑아주면 좋다.
셋째, 210cm 이상되는 선수 육성이 필요한데, 안되면 미국이나 호주, 동유럽 등에서 귀화를 시켜서라도 육성이 필요하다. 이번 남수단 보니 아프리카쪽에서도 괜찮을 듯 싶다.
넷째, U13부터 성인 대표팀까지 꾸준히 갈 수 있도록 선수 육성이 필요하다. 가뜩이나 대회때만 만나는 국가대표들인데, 어려서부터라도 계속 해서 호흡을 맞추면 조직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유소년 리그를 육성하고 하는 것도 좋지만, 이게 곧 국대 농구의 장점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결국 저변은 저변대로 넓히고 엘리트를 집중 육성하는 장단기 전략을 동시에 도입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조금 힘들더라도 2미터 가드들을 5~10명 정도 육성해야 한다. 지금 이정현, 허웅, 허훈 등은 너무 작다. 물론 일본의 작은 가드들은 잘 하지만 한계가 있다. 195~205 사이의 가드들을 많이 보유해야 하고, 이들이 스몰 포워드까지 겸비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면 좋을 듯 하다.
이번 올림픽 농구 보니, 8강까지는 해볼만 한데, 미국, 호주, 세르비아, 독일, 프랑스는 넘사벽이고 6위권부터는 10년 꾸준히 노력하면 가능할 수 있다. 우선 아시아 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자. 대한민국 농구 화이팅.~~~~
고등학교 때부터 생활체육 농구를 즐기다보니 어느덧 13년이 되었네요.
운이 좋게도 대학교에 입학할 때 kusf라는 대회가 생겼고, 그로 인해 더욱 더 농구에 빠져들었습니다.
농구의 저변 확대가 새로운 농구 인구의 유입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농구의 인기와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동호회 농구의 스타 선수가 응원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디비전 시스템 정착을 위해선 가장 기초인 결국은 생활체육으로 농구를 하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아야하고, 사람들 가까이에있는 프로팀의 인기도를 높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농구 특성상 스타의 인기에 의존할수밖에 없겟지만 프로팀의 관람 저변 확대를 위한 룰 개정, 정책 방안등도 kbl이 같이 노력해야하고요.상위리그인 Nba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룰개정을 하고 시도하는거 보면 참고 사례도 많다고 생각하구요.
이미 존재하고 하고 있는 많은 동호회팀과 학교스포츠클럽, 클럽농구팀으로 디비전화를 거친 후 생각할 내용입니다.
이분이 말하신게 디비전화 이후 다뤄야 할 만큼 느긋한 안건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결국 이 디비전화의 구성 자체가 농구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데, 팀들이 연고지를 옮겨다니기 바쁜 프로리그를 가진 나라가 하기에는 꽤 벅차죠. 결국 자국 리그가 어느정도 흥행해야 해당 안건이 막힘없이 진행될 수 있기에 이분이 말하신 부분도 충분히 개선해야 승산이 생길겁니다.
농구협회와 프로연맹은 동반 성장하는게 이상적입니다. 다방면으로 더 협력하고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부회장님 선수들 대회출전시 이동간 편의좀 개선해주세요
예산 상의 어려움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최대한 팬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재검토 중입니다.
농구인들 파이팅입니다
농구를 정말 사랑하는 학생입니다..
중학교 때까지 엘리트의 벽을 뚫어보기 위해 정말 노력했지만
초등학교 6학년에 농구를 접한 늦은 시작과 부족한 재능으로 농구를 인생의 길로 삼을 수 없음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받아들일 수 있었어도
외국의 학교체육 생활체육 엘리트 체욱이 우리처럼 이렇게 극단적으러 나뉘지 않은
문화를 보며 너무 부러웠고
학교체육을 열심히 하며 생활체육에도 발을 들여보면서 이렇게나 분열된 세 가지 영역에 너무 속상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런 연대를 목표로 하는 점과 디비전 계획이 꼭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젊은 농구인으로서 협회의 계획과 발맞춰 농구를 즐기며 지지하고 돕겠습니다!!
한국 농구의 현실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네요. 자연스럽게 엘리트 농구와 생활 그리고 학교체육 농구를 오갈 수 있도록 디비전시스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결국 농구팬으로 다시 돌아오실 수 있도록 해야죠.
보고서 내용대로만 실현되어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처우가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농구인이 많아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계의 벽과 계속해서 부딪히고 부딪히는 과정에서 방법을 터득해야만 한국농구의 수준이 올라갈 것이겠죠. 선수들이 국대 안 가고 비시즌에 쉬는게 낫다라는 우스겟스러운 말이 더이상 나오지 않고 모두가 국대를 가고 싶어하는 그런 환경이 하루빨리 만들어져야 대한농구 발전의 시작일 것입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 진행 단계에서 제발 중간에 자금 빼먹는 도둑놈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태극 마크를 단 국가대표 팀이 맨 앞에 서고, 디비전 시스템에 참여하는 수많은 농구 팬들이 든든하게 떠받쳐 주는 선진형 한국 농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플랜도 없던 협회가 이제서라도 움직임을 보여주니 응원하게 되네요
늦었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짜 대한민국 농구의 발표만으로 한걸음 나아갔다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농구 아자!!!
사실 이런 지루한 정책 영상을 많은 분들이 진지하게 봐 주시는 건 예상 밖의 상황입니다. 농구 관계자 분들 뿐이 아닌 농구 팬들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플랜으로 시작은 미비하지만 끝은 창대하길 기원합니다
지지하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가능성도 커질 겁니다. 감사합니다.
강백호 변덕규 산왕 나왔으면 농구인은 맞네요 제발 좋은 시스템으로 자리 잡히길 ㅠ ㅠ
용병을 폐지하고 옛날 농구대잔치처럼 프로팀이랑 대학팀을 같이 경쟁시키는게 나을듯 합니다
중고 엘리트와 생활체육간의 벽을 허물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중고등 학교 엘리트팀과 지도자들이 생활체육팀에게 질수도 있는데 과연 시합을 하려고 할까요? 중고농구연맹에서는 어렵겠지만 농구협회에서는 가능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중고농구 엘리트 대회가 없는 기간에 농협에서 엘리트와 클럽간의 대회를 열어 보는거는 어떨까요?
엘리트팀에서 참가신청을 얼마나 할 지 정말 궁굼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시스템 잘 바꿔서 한국농구에 수준이 올라가서 국제 경쟁력이 일본농구처럼 올라가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엘리트 선수 출신들의 일자리 문제도 다소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네요. 학생들 리그 같은 경우에는 괸련 학과 대학입시 가산점에 대한 부분도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자리 문제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입시 가산점 문제 역시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교육부 그리고 대학측과 길고 복잡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글로벌 경쟁력 관련해서 제언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남깁니다.
글로벌 경쟁력은 우리나라 스포츠 특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나라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수록 말씀하신디비전5 이하로의 선수 유입이 확대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농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두 가지 제안을 드리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1.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제도
- Kbl 의 시청률 등을 포기하더라도, 리그 일정을 굉장히 길게 갖고 가면서 국가대표 감독과 트레이너들이 진행하는 훈련시간을 분기 당 1주일 정도 갖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이는 국대 감독의 농구철학 및 전술을 빠르게 선수들에게 공유가능하며 자신의 전술에 맞는 선수들을 찾는 것 및 전술실현에 도움을 주고 실제 국제대회 선수 소집기간에 훈련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 선수들 또한 그동안 소집기간에 불리지 않으면 기회 조차 없거나 소집되도 한정된 시간만이 주어졌다면, 분기마다 훈련기간이 있을 시 자신을 명예로운 국가대표 선수로 어필할 더 많은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소속팀 외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경쟁심 향상심을 갖고 본인 실력을 더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이는 프로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 말씀하신 경제적 자립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프로팀들의 훈련시설에서 진행하되 향후에는 오로지 농구만을 위한 훈련센터 nbc(national basketball center, 가칭)을 만들어서 각 연령별 국대 및 3x3까지 훈련 가능한 시설을 건립해 농구의 국제대회 경쟁력을 강화를 도모했으면 좋겠습니다.
2. 스포츠 외교력 강화
-개인적으로 현재 다른 나라와 어떻게 외교가 이루어지시는 지는 외부의 입장에서는 알수 없으나, 영상에서 여러 나라의 협회를 만났다니 다행입니다.
- 다만, 개인적으로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FIBA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힘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국제 심판 진출을 더 확대하고 행정가 및 실무진들의 교류를 확대해야지 우리가 지난 코로나 시기의 억울한 사태(여행제한국가에서의 대회)를 미연에 방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 각국의 협회와도 관계를 강화해 가능하다면 각 리그의 리그 챔피언전에 출전했던 두팀들이 홈&어웨이 형식으로 친선전을 갖는 등 계속해서 교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기회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타 리그에 그나마 어필할 수 있는 장이 될 수도 있고 해외진출을 늘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외의 부분에도 제언드리고 싶은 말은 많으나 국제경쟁력에 있어서는 이 부분이 당장 생각나 적어봅니다.
진심 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현실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계획이고 뭐고 일단 KBL하고 협회나 통합하세요. 한 국가에 하나의 협회. 그래야 미래 계획이라는 것도 있는겁니다.
KBL, WKBL과 농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Koreabasketball1925 적극적인 협력으로는 한계가 분명하지만 아무리 작은 단체라도 현재 자기 자리를 포기하긴 쉽지 않겠죠. 지금까지 협회에서 이런 영상을 통해 혹은 다른 방법으로 소통을 하려는 모습을 보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으니 댓글이 조금 부정적이더라도 이해하세요.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은 응원하겠습니다. 쉬운 길은 아니겠지만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one team korea💙❤️🇰🇷
감사합니다
4-5년전 정재용 당시 기자님과 동작구에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현주엽 감독과 같이 농구한적이있습니다. 그때도 농구열정이 가득했던것으로 기억되어 협회에서도 열정있게 잘하실거라 기대합니다.
인프라저변확대 아주 공감되는 얘기구요.
국가대표 선수들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가대표가 되고싶어하는 선수들을위해
지원을 아끼지않아야합니다.
선수들이 국가대표가 되고싶게끔 구성을 만들어주세요.
국내선수들 구성만으로는 국제대회 성적은 어려우니 정부부처들과 협의를통해 귀화선수도 적극적으로 움직임을 보여주셔야할거같구요.
그래도 지금이나마 이렇게 소통하는 컨텐츠가 나온거만으로도 바람직하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그 날 운동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현주엽 감독이 일일 kbs 농구단 감독을 맡는 컨텐츠를 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최근 동호회도 구경 많이 다니시는것 만 봐도 열정이 느껴집니다. 화이팅
농구 자체를 좋아해서요. 가보면 동호회 분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비선출 출신들의 프로팀이나 국대팀 진출에 어려움도 없애야합니다.
다양성이 있어야 농구도 발전합니다. 선출들이 꽉 잡고있으면 발전하기 힘듭니다
드디어 우리나라도 생활체육 강화를 하는 구나
네 정확히 말씀드리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통합하는 겁니다.
그동안 실망이 컸지만 지켜보겠습니다.
다시 실망하시지 않도록 잘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만든 영상에 댓글로 시비거는사람들이 한국농구에 제일 걸리적거림. 지들딴에는 자기들을 무슨 냉철한 비평가쯤으로 여기는것같음.
허무맹랑한 내용도 아니고 그냥 농협이면 까야되는줄아나.. 그동안 깔거밖에없으니 그랬던거고.. 잘한건 응원하고 이런 비전을 보여주고 응원과 참여독려해서 같이 해보자는건데 이딴거말고 스폰서나 물고와라 이런 말하는거보면 참 안타까움. 지금 스폰서보다 A대표팀 귀화선수보다 더 중요한게 시스템인데 이거되면 다른거 자동으로 다 되는데..
ㅇ협회임원이신가요?ㅋㅋㅋ 순서가 잘못되잔아요 ㅋㅋㅋㅋ 정치로 따지면 왜져나 가 먼저나오는데 ㅋㅋ 씨부랄 농구 관련된 협회들은 지들 잘못이무언가 말을안해요 그게 문제에요 .. 기업들은 쌍팔년도방법으로 굴려도 돌아가는데 협회들은 그게 안되요 ㅋㅋㅋ
심판 오심도 말 안나오게 잘 좀 해주세요
또 유명연예인 아들만 빨아주는것도 그만해줬으면;;;😢
선수'100만양병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한국농구 화이팅!!
감사합니다.
생활체육을 꼭 발전시켜주세요
엘리트와 생활체육 그리고 학교체육 농구가 꼭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젋은선수들 잘 크고 있고, 귀화 용병만 잘 데려오면 올림픽, 월드컵 비빌만 합니다. 결국 국제대회에서 어느정도 성적을 내야 농구 인기도 올라올겁니다.
국제 대회 성적이 모든 것은 아니지만 큰 영향이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이제라도 디비전 시스템등으로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하고 지도자 양성하는 계획을 세워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엘리트도 중요하지만 생활체육에서의 농구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엘리트 선수들이 나올수 있고 앞으로 농구팬이 될 수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디비전 시스템등의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남,여 연령별 대표팀에 대한 지원과 관리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 선수들이 계속 성장해 성인 대표팀으로 올라 가야 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생각 되네요.
얼마전 일본에서 열렸던 한일 남자 정기전 경기를 보고서 올림픽에 나가는 일본 남자 대표팀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다음 올림픽은 모르겠지만 일단 남,여 대표팀 모두 아시아에서부터 경쟁력을 빨리 찾길 바랍니다.
청소년 대표팀부터 성인 대표팀까지 중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대안을 깊이있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미국 출장도 대표팀 총괄 관리 시스템을 논의하는 과정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5년만 단축시켰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농구인들이 함께 해 주시면 목표했던 날이 더 빨리 올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자농구 팬으로서 대한민국 농구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