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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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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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22

  • @anijack76
    @anijack76 4 месяца назад +246

    저는 X세대인데 지금까지 회사와 상사들에게 속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개인 실적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나 보상이 없어왔고, 회사와 상사는 열심히하면 보상해준다고 말만 할뿐입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은 2005년~2007년에 경기가 안 좋다면서 급여를 동결한 일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는 중국수출 특수로 대한민국이 한단계 위로 성장하는 시기 였습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성실하기를 바라지만 그에 대한 보상이 부당하고 직원들에게 사기를 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이 윗 세대처럼 회사에 속지 않고 제대로 대응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과거에 비해 제대로 된 보상을 주지 않고 있고, 근로자들은 이에 대응하는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user-bw2oe1wm4k
      @user-bw2oe1wm4k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정답입니다!

    • @user-ef5zv7gh7g
      @user-ef5zv7gh7g 4 месяца назад +40

      맞아요. 너무 순종적이었죠. 최근 간호사들도 MZ세대들이 들어와서 예전처럼 태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애들이 가만히 당하지 않고 강력하게 항의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오히려 위에 선배들이 아무말도 못하는 시대가 왔죠. 그대신 업무의 숙련도는 살짝 걱정이 됩니다. 예전보다 숙련도가 부족한 간호사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혈관주사 놓을 때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요.

    • @KevinC185
      @KevinC185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저도 그즈음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대기업이었는데도 임금동결 세번 당했습니다…

    • @puhaharuru1234
      @puhaharuru1234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절대 찬성할수 없는 발언입니다. 달리기 경기를 예로 들겠습니다. 처음에는 달리기만 있었죠. 나중에 트랙이 정리되고 여러 종목이 생깁니다. 장애물 달리기도 그중 하나죠. 님이 말한 전세대는 그냥 흙바닥을 달려서 본인들 회사라는 시스템을 구축한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닐로그와 디지털의 과도기 속에 그들보다는 조금 더 발전된 환경에서 공부하며 자라온겁니다. 회사가 우리를 속인다고요? 아뇨 그냥 안좋은 환경에서 먼저 달려서 자리 잡은 사람들이 우리의 장애물이 된겁니다. 우리도 미래세대의 장애물인것처럼요. 전 세대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자랐기에 난이도가 올라간 환경을, 감언이설로 우리의 희생을 강요한 회사를 우리는 뛰어 넘어야 하는 겁니다. MZ들은 우리 X세대가 안죽어서 자기들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들도 우리 X세대라는 빌런들을 넘어야 하는 겁니다. 보상을 못 받았다면 보상을 안해줘도 될만큼 가치가 없었던 겁니다. 너무 잔인한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 @user-ok6vv4nb7e
      @user-ok6vv4nb7e 4 месяца назад +32

      저도 x세대 노예근성이 폭발한 세대라 정신없이 열심히 한 적이 있는데, 생산성 3배 올려 주고도 제대로된 보상 받은 적이 없어요. 회사란, 자본이란 이런 겁니다.
      젊은이들은 절대 이런 회사에서 열심히 하지 마세요.

  • @depencek
    @depencek 4 месяца назад +70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비슷한 상황 인듯 합니다

    • @채광민-h3h
      @채광민-h3h 3 месяца назад

      세상이 바뀐다는 의미기도 하지요.
      기성세대들은 그 시대를 따라가기 힘들거라는..뜻이기도

  • @user-gd2xz8wt1u
    @user-gd2xz8wt1u 4 месяца назад +202

    열심히 살지 않는 애들도 문제지만...부의 쏠림이 더 가속화 하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너무 비싼 집값 월세 주식등... 감당이 안되죠.. 미국 하위 50%가 전체자산 2%보유... 1980년대 이후 금리가 미친듯이 내려가니 자산가격이 폭등... 솔직히 젊은이들의 희망은... 과거 20년전보다 훨씬 낮다고 보여지네요

    • @AandB675
      @AandB675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과거 20년 30년 전 근무 시간 조건으로 근무하면 지금 기준 월 실수령 500만원도 쉽게 법니다.... 30년전 철야도 흔했고요. 하루 14시간 15시간 근무도 흔했죠. 국민학생들도 당연히 토요일 학교 갔고요. 월 급여 300이 예전처럼 14시간 15시간 근무 하면 1.5배 받고 토요일기본 근무에... 일요일 특근 가끔하먼 월 실수령 600도 우습죠. 지금 동남아 외노자들도 실수령 400 넘게 벌어 살기 좋은 시대입니다. 30년전 20년전이 좋았다는 사람들... 앞뒤 다 짜르고 집 살수 있었다 ㅋ 이런 헛소리 하더군요... 30년전 어떤 집 살았는지 사진 보시면 지금 청년들이 원하는 집과는 차이가 엄청 큽니다.

    • @yongseungkim9067
      @yongseungkim9067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과거 - 힘들긴 했지만 기회는 많았음. / 현재 - 별로 안 힘들지만 기회가 적음. / 당연히 현재를 사는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그냥 답나옴.

    • @Theo-ex6se
      @Theo-ex6se 4 месяца назад

      @@yongseungkim9067 지금이 기회가 훨씬 많죠. 인터넷 뒀다가 뭐합니까 돈 한푼 안들이고도 사업할 수 있는 세상이고 모든걸 다 쉽게 비교할 수 있는데요 직업의 다양성이 지금 훨씬 올라갔습니다. 유튜브에 영상 하나 올리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방송국을 차릴수 있고 PD가 되던 인플루언서가 되던, 광고회사던 차릴 수 있는 시대인데요

    • @Nayutahhr
      @Nayutahh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yongseungkim9067뇌절해버리네 ㅋㅋㅋㅋㅋ

    • @yahocookie
      @yahocookie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돈을 벌고 싶지 않은데 왜 부의 쏠림이 원인이라고 하시는지

  • @mestorylife
    @mestorylife 4 месяца назад +151

    한국은 더심해요. 중소기업이 85프로인데
    최저시급으로 시작해요 연봉상승률 거의 없는 수준이고 .그래서 대기업가려고 태어나자마자 20년간 사교육에 목숨걸죠.
    현재 33살 남자 혼인률이 15프로입니다.
    눈치빠르면 아시겠죠 중소기업 종사자 85프로 수치와 상관관계

    • @munzajomba
      @munzajomba 4 месяца назад

      여자들 남자들 연봉 3천이면 결혼안한다죠 ㅎ

    • @user-zi5vm2mh9s
      @user-zi5vm2mh9s 4 месяца назад +8

      ​​@@wewqvwq23131그냥 다른탓 안하고 결혼도 애도 안낳으면 그만이라 서로 상대탓 안하면 되는듯

    • @mestorylife
      @mestorylife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wewqvwq23131 이게 사회,남탓으로 보이나요? 글 다시읽어봐요 팩트만 나열했는데
      사회탓으로 느껴지는거보니 지표가 심각하긴 한가보네요

    • @for_what_or
      @for_what_or 4 месяца назад

      ​@@mestorylife 한국사회가 근본적으로 저런 인간들 때문에 소멸되는거죠
      실제로 저런 인간들이 비리나 횡령, 갑질, 진상, 내리갈굼, 강약약강, 준범죄자급 소시오패스들이 정말 많아요
      능력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대부분 상대적 약자 착취하거나, 괴롭히면서 희열 느끼거나 즐거워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참 씁쓸 합니다.
      노오력 어쩌고 하면서 가스라이팅 해대는 인간들중에 대화라는게 가능한 지능을 가진사람 별로 못봤네요
      사기꾼들도 엄청 많고

    • @sociolocomtsac
      @sociolocomtsac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wewqvwq23131 남탓보다 사회적 현상을 말한것 같은데요. Financial Times 에서도 똑같은 분석 했어요. 결국 자본이 중소기업으로 흘러들어가지 않으니 재투자도 못하고, 영원히 저부가가치 사업만 하고 임금도 제대로 못주죠. 85%가 2000년대, 1만불 시대 경제에 묶인꼴. 부자가 많아질수록 좋아지는 세상입니다.

  • @Milo_life
    @Milo_life 4 месяца назад +59

    소모품이라는 걸 이미 너무 잘 안다는 것, 그리고 회사도 딱히 그걸 숨기지 않고 이제 그럴 수도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전 밀레니얼이고 마인드는 z에 약간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회사에 있는 z세대들이 인성이 좋아서인지(?) 일도 나름 하는 편이고 대하기 어렵거나 왜저뤠? 이런 일은 별로 없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절 힘들게 하는 건 죄다 윗세대입니다.. 이사 상무 급 50대 분들이요. 그들도 안쓰럽기는 하고, 변화를 두려워하고 외면하면 결국 소외되는 건 그분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나라고 저 나이가 되면 빠르게 변하는 모든 걸 잘 받아들이고 적응하리란 보장이 없다, 생각하려고 합니다.

    • @smithjack3497
      @smithjack3497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땡길거 다 땡기고 정년하는건데요?
      후손도 다 남기고 정년도 다 챙기고
      연금도 더받고 자산시장도 뽑아먹고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잘먹고 잘 가는데 도태라뇨??

  • @user-pf8mh4zw7n
    @user-pf8mh4zw7n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젠지세대입니다. 저랑 공감가는 의견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한국의 보수적인 젊은 꼰대들과는 다르게 사회현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시려고 노력하는 것 같네요.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한계와 과열된 부동산게임, 스마트폰이 제일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이것을 단순히 전세계적인 세대간의 현상이라기 보다는,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유독 미국식 자본주의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는 국가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문제로 해석하고 있어요.
    미국 스타일의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지나친 경쟁과 성과지향, 능력주의, 물질주의, 비교문화가 인간이라는 동물의 본능과는 전혀 맞지 않기에 각종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그 어떤 나라보다도 미국적이라고 할 정도로 세속적이고, 경쟁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나라죠. 역사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유럽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미국 국민 스포츠인 야구를 좋아하기도 하고.
    일본도 유럽을 많이 벤치마킹 했지만 결국 미국과의 교류가 잦은 국가고 결정적으로 유럽식 사고방식이 덜해요. 성역할이 확고하고, 학교나 직장은 경직되어있고 일을 많이 시키며 복지가 취약하죠.
    중국은 미국과 대립구조를 이루고 있지만 사실은 자본주의 경쟁 시스템을 가장 극단적으로 구축한 나라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도 그렇게 했기때문에 고도성장이 가능했던 것이고 그 결과 한국과 함께 부동산의 자산형성 비율이 80%를 가뿐히 넘어가는 투탑국가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두머세대, 한국의 N포세대, 일본의 사토리세대, 중국의 탕핑족과 같이 삶을 적극적으로 꾸려나가기를 포기하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들을 분류하는 용어까지 지나치게 자본주의화된 국가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더더욱 제 생각에 힘이 실려요.
    (물론 유럽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운건 아닙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나름 거리를 두고 있다고 느껴져요.)
    지금 사회 구조는 쉽게 비유하자면, 리니지라는 게임을 만들어서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질서를 잡았는데 운영진들이 밸런스 패치를 잘 못한겁니다. 시간이 좀 흐르자 뉴비들이 게임을 배우고 적응하기까지 진입장벽이 너무도 커진거죠. 게임이 점점 어려워지기도 하고 고인물들에 의해 고였거든요. 그래서 리니지라는 게임에 관심을 잃어가고 신규유입이 없으니 게임은 망해가는 겁니다. 지금 사회 시스템이 이 현상과 매우 비슷한 것 같네요.
    유럽은 전쟁도 무척이나 많았고 일찍이 자본주의 시스템이 태동한 지역이기도 하며, 사회적으로 각종 착취나 혁명의 불씨가 있었기때문에 산전수전공중전을 다 맛본 선배의 입장에서 빠른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여타 경쟁과 성장을 중요시하는 신흥 재벌과도 같은 국가들과는 다르게 유럽인들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노는 느긋한 삶을 추구하고 자연친화적이며 물질을 덜 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반면 다양성과 개성을 기반으로 한 경쟁이 국가성장동력인 미국은 일이 삶에서 너무도 중요한 가치관으로 자리잡은 나라이고 복지가 취약하기에 끝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바쁘게 살아가죠. 특히 동부라면 이 현상은 더 심할 것 같구요.
    자본주의는 결국 신용이고 빚이며 사이클이죠. 미국으로 몰리는 전세계 부유층과 중국인들에 의해 형성된 높은 거품 부동산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기만 한 나를 기다리기 않고 끝없는 혁신으로 빠르게 발전하기만 하는 사회탓에 미국 청년들의 불안도는 상상 이상으로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들처럼 되기 위해 은행에 빚을 내고 무언가를 도전하며 그럼 결국 돈이 불어나 물가는 높아지고 경쟁은 심해지기만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한국에선 영끌족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미국은 이런 구조로 발생하는 똥들을 전 세계로 떠넘기면서 만회하고 있는중이죠.
    미국에서 유행하던 뇌과학기술을 적극활용한 라이프 해킹 자기계발 (명상, 찬물샤워, 영양제, 운동)도 미국 청년층의 도태되면 안된다는 불안감을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지금 세대는 굉장히 극단적입니다.
    영화 메트릭스처럼 모든 진실을 깨닫고 온갖 사회적 세뇌와 편견을 집어던지며 자기 자신을 찾아서 나답게 자유롭게 후회없이 살아가려는 해탈 부류와, 지금 사회 구조에 맞서서 더 열심히 경쟁하고 돈벌며 살아가려는 갓생 부류로 나뉘죠.
    객관적으로 뭐가 더 나은 삶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가 행복한 삶이 제일 좋겠죠.
    확실한건 지금 사회는 좀 느려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집착이 너무 심해요. 불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게 많은 사람들에게 번뇌를 심어주는 것 같네요.

    •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p2bz5uc5e
      @user-zp2bz5uc5e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명깊게 댓글 읽고 갑니다

    • @jinkyunghan4366
      @jinkyunghan4366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세 줄에 큰 공감하고 가요.

    • @user-qy3ix8nr1g
      @user-qy3ix8nr1g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글 ㅇㅈㅇㅈ

    • @eng-listening
      @eng-listen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우.. 젊은 분이 통찰이 있으시군요..

  • @user-ue3wv7fq3y
    @user-ue3wv7fq3y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내나이 47.. 기성세대도 살기 팍팍한 지금 시기에 고령화로 노인들까지 먹여살려야 하는 우리 아이들 10대 20대들이 참 가엽습니다.
    국민연금은 진짜 손보는게 맞구요
    솔직히 직원을 쓰는 입장에서
    일 힘들어서 연락도 없이 관두는 습성은
    나이있는 직원이나 요즘 20대들 누구나 있는것 같고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좋은 직원 만나는건 언제나 어려운 일인게 공통된 특징이에요.
    꼭 요즘 친구들이라고 해서 개념없는건 아닙니다.
    열심히 일하고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런 친구들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아직도 옛날 사고에 빠져
    자기 이익만을 위해 젊은 친구들의 노력에 숟가락 얻혀사는 기성세대들도 많고 사회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정작 본인능력이 뒤떨어짐을 인정하지 않는 4~60대도 많습니다.
    꼰대같은 기성세대도 똑같이 반성하고 변화해야 젊은 친구들이 따라오죠

    • @quicksy7387
      @quicksy738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나가는 20대입니다. 좋은 글이네요! 세대 별 차이점이 분명 있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과 뺀질거리는 사람들 모두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서 관계 유지하는게 제일 베스트인 것 같아요.

  • @user-nm3ot3xr9x
    @user-nm3ot3xr9x 4 месяца назад +40

    '요즘 젊은이들'에 대한 걱정은 언제나 있어왔죠 수백년전부터..

    • @suchulpark8522
      @suchulpark8522 4 месяца назад +4

      @@user-on5dz4ro8w 요것도 같이 따라왔었죠 😂😂

    • @filajungwon
      @filajungwon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젊은애들은 문제가 없음

    • @머라-e1x
      @머라-e1x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원래 문제많은 사람들이 더 난리임ㅋㅋ 이건 진리임 먼저 약속이라도 한건지ㅋㅋ

    • @machienshock
      @machienshoc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젊은이들이 문제라면 인류는 진작에 석기시대에서부터 멸망했음

    • @user-lm2jz8ws4h
      @user-lm2jz8ws4h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피라미드 석판에도 요즘 애들은 이라는 말이 있었다고 함

  • @Kimsink-l1c
    @Kimsink-l1c 4 месяца назад +63

    미국은 회식을 점심시간에 해요. 일 끝나고 바로 집에 가야죠.

    • @user-rn1mu6oc4o
      @user-rn1mu6oc4o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점심시간 이면 일할 시간인데? 회식뜻 모름 퇴근시간에 하는것보다 100배 나은데

    • @user-cd5kr4le4b
      @user-cd5kr4le4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한국에서도 그런 분위기 입니다. 아주 안하던지..

    • @user-bj3bo2mc5e
      @user-bj3bo2mc5e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미국, 독일, 영국 회사랑 일해보거나 일하는중인데 뭔가 회식 비스무리한 식사는 점심에 하더군요.
      우리처럼 뭔가 거하게 판을 벌리는게 아니라 특별하고 비싼 음식을 주문해서 팀원끼리 함께 모여서 먹거나, 회사 근처의 괜찮은 레스토랑에 점심 먹으러가서 식사를 즐기는 정도?
      그런 식의 특별한 점심 식사를 하는 날에는 점심 식사 시간도 좀 더 길게 허락이 되더만요.
      뭐, 저는 좋았습니다.
      한국식은 아니지만 직원들끼리 화기애애하게 대화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
      글자그대로 팀원간의 팀웍을 다지고 개인적인 대화를 갖는 해피 아워의 느낌이랄까.
      근데 기껏해야 1년에 한번이나 할까말까이긴 합니다. ㅎㅎ

    • @totheeast-u6l
      @totheeast-u6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왜요 회식도 근무의 일부라고 얘기하지않나요 ㅋㅋㅋ​@@user-rn1mu6oc4o

    • @Kimsink-l1c
      @Kimsink-l1c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번 teammate 생일때 점심 먹으러 나갈때 team 장에게 점심 좀 늦은시간에 나가고 술도 마시게 회식마치고 사무실 안들어가고 집에 가면 편하게 파티 하겠다고 했더니, big boss에게서 허락받아 왔더라고요. 대신 official 이 안되고 email 보내지 말고 너무 일찍 집에 가지 말라고 하고 식당에서 나가던데.

  • @JJ-qx1qg
    @JJ-qx1qg 4 месяца назад +7

    한국도 마찬가지. 사회생활 늦게 시작했지만 15년정도 일해왔는데 결론은 요새 세대들이 맞음. 열심히 해줘봤자 나한테 돌아오는거 없음. 사회나 조직에서 왜 열심히 일해야 함? 다 의미없음.
    학벌 지연 성별 사내정치 외모 사탕발림 등등 지긋지긋 하지만 그냥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 @taylorshin
      @taylorshi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요즘에는 그야말로 이력서에 한 줄 더 넣을 정도 까지 '만' 하면 될 듯 합니다.
      열심히 조직을 위해 봉사해 봐야 어차피 기능 떨어지면 버릴 유닛 1 일 뿐이죠.

  • @idow4934
    @idow4934 4 месяца назад +75

    저는 현재 44살이고 프로그래머로 16년 일했습니다. Z세대와 너무 일하기 힘들어서 은퇴를 했습니다. 사람마다 케바케가 있겠지만 Z세대는 일단 업무상 서로 존중하는 예의가 너무 없는거 같습니다. 더 할말은 많지만 이상입니다..

    • @sdk714
      @sdk714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감수해야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 @blizzard-src
      @blizzard-src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안타깝지만 AI시대에 가장 먼저 도태되는 세대일 겁니다. 놔두세요.

    • @sdk714
      @sdk714 4 месяца назад +8

      @@blizzard-src 그건아님 노친네들이 더 도태되지

    • @smithjack3497
      @smithjack3497 4 месяца назад +6

      ​@@blizzard-src 안타깝게도 도태고 뭐고
      수량자체가 없음. 숫자가 없어서 가장 기본적인 공무원 공사 생활인프라 같은 직종만 종사해도 먹고 사는데는 1도 지장 없음.
      대기업이나 중견처럼 급여보다 훨신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야 하는 직종의 종사하는 사람의 퀄리티는 당연히 떨어짐 ㅋㅋㅋ

    • @user-hq3xj6hk3t
      @user-hq3xj6hk3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sdk714 너만 봐도 예의가 없는 z세대의 전형이네
      노친네는 니 부모한테가서나 떠들고
      바로 너가 이 댓글에서 말하는 넘이네 ㅋㅋㅋ
      기술도 없고 끈기도 없고 예의도 없고.너 같은게 도태되는거야

  • @user-jh3dm7ls5j
    @user-jh3dm7ls5j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근데 Z세대는 아직 어린 나이니까 실수도 많고 생각도 넓지않은건데 그걸 z세대는 원래저래??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본인들은 젊었을때 문제가 없었는가 ?하네요

  • @user-lr8ts4ot2h
    @user-lr8ts4ot2h 4 месяца назад +55

    말씀처럼 이런현상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다고 생각듭니다.
    세대차이~ 저도 친구들이나 회사 간부들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서로 다른나라에서 태어났기에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요.
    우리가 태어난 나라는 개발도상국이고, mz세대가 태어난 나라는 선진국이다 라고요~

    • @gutemalife
      @gutemalife 4 месяца назад +7

      mz세대가 성인이 될 쯤 다시 후진국을 만들어 준 베이비부머 세대.
      베이비부머 세대 = 우리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니들도 당해봐 ... 심리?

    • @puhaharuru1234
      @puhaharuru1234 4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이 많이 이상합니다. 다른나라에서 태어났기에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요? 그러나 그들은 한 사회 공동체로써 저희와 함께 한정된 재화를 소비하는 사람들입니다. 다르다고 그냥 포기하면 그들이 사회의 재화를 소비하지 않을까요? 서로간의 힘듬이라는 주관적인 기준말고 사회일원으로 노동과 납세의 의무, 그리고 객관적 수치에 의한 의무 강조 및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 @smithjack3497
      @smithjack349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입으로야 떠들지만 현실은 아직도
      80년대 군대식으로 돌아가는 공무원 중견 기업 쥰내 많음 ㅋㅋㅋ
      현실이 달라지건 말건 사람이 줄어들면 줄어든 모습으로 지금이랑 달라질것 없이 똑같이 돌아감

  • @seoldong4297
    @seoldong4297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아무래도 시대를 지나면서 쌓여진 빈익빈 부익부의 결과가 지금의 현상을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마치 오래된 온라인 게임이랑 아주 비슷한 느낌이에요.
    오래 게임을 한 고인물들은 게임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그동안 쌓아올린 부로 게임 라이프를 누비며 즐길거 다 즐기지만, 새로 들어온 뉴비는 게임의 시스템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고인물들의 문화와 횡포에 못이겨 금방 게임을 접거든요.

  • @hyeonminkim9182
    @hyeonminkim9182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이전 세대와 M와 Z의 가장 큰 특징은 결혼은 안한다는 거죠. 갈수록 더 더욱 결혼을 안하게 될겁니다.

    • @smithjack3497
      @smithjack349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안하는 비중보다 못하는 비중이 더큼

  • @211st4
    @211st4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직장에 목숨걸던 시대가 끝난거죠 기득권 사회에 mz 들이 들어갈 자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만의 비지니스를 만들기 시작함

  • @heechulkim189
    @heechulkim189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베이비붐어 세대인 사람으로서 좋은 컨텐츠를 듣고 보게 됐네요 서로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 @user-hc6mv7gp9q
    @user-hc6mv7gp9q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 공감 가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 매치가 심한 이유가 기업이 주는 가치는 나날이 줄어들고 열정적으로 일할 사람은 그대로 원하는 상황에서 열정적인 사람들은 내 여력을 남 돈 벌어다 주는데 태울 바에 창업 내지 SNS로 뛰어들고, 대부분은 경쟁 자체를 포기하고 딱 일한 만큼 받아가려는 사람들로 세대 구성이 재편성 된 것 같은 감이 있어요.
    zen z가 게으르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 돈 주고 뽑을 수 있는 사람들은 인재가 아니라 버튼 누르는 기계들 뿐인거죠. 연봉 인상은 죽어도 못 하겠다고 하니 노동 시간을 줄여 달라, 사내 복지가 부족하다, 회사 출근 강요하지 말라 다른 쪽으로 표출이 되는 것 뿐이지

  • @luckymelody8076
    @luckymelody8076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그래 열심히 하지마라. 직장서 개처럼 일해봤자, 개 같은 인생된다. 어차피 나이차면 버려진다. 적당히 80%만 잘하면서 플랜b를 준비하는게 낫다. 근데 주변사람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일은 하면서 해야한다.

  • @roswell3436
    @roswell3436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시대가 변하고 정보가 많아져 세대별로 직업관이 바뀌는 것은 인정.
    그런데 보통 그 속에서 자신의 게으름과 이기심까지 합리화함.
    회사, 자영업, 인플루언서 등 직업의 선택은 개인의 소중한 권리임.
    그러나 그 결과가 좋지 않을 때의 책임도 자신의 선택에 있음. 사회탓을 하면 안됨.

  • @jayj7835
    @jayj7835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영문자막을 블럭처리해서 보니 영어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네요.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미국 중부지방에 살고있는데 미국젊은애들 정말로 게으르고 어느순간 소리소문없니 일을 그만두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lyj4340
      @lyj4340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kurustajp
    @kurustajp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 후반에 회사 취업해서 월급 아끼면서 약 10년 모아서 대출과 합쳐 집사려고 했더니, 그 약 10년 사이에 수도권 지역 집값은 더 2배~3배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당초 10년 계획은 20년이 되고, 무한루프 되고 안해

  • @Oh-Jang-il
    @Oh-Jang-il 4 месяца назад +6

    회사에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다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돈을 벌고 시간을 채우면 월급을 주는 방식으로 회사를 다니면 일하기 싫고 얻는 것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Z세대도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배우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네요.

  • @moo76man
    @moo76man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메리토크리스: 능력주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용기가 있는 세대가 아닌가 싶네요. 물질의 풍요를 쫓아봐야 나의 불행만 쌓이는거 아닌가

  • @wan-juyim1919
    @wan-juyim1919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Meritocracy, 능력주의.
    시대가 변하니 사상도 변하겟지요. 사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뀌는것이고요. 근데 미국인들 영어 말하는 속도가 호주 뉴질랜드 사람들 보다 빠른 느낌 이 듭니다.

  • @forfreedom6431
    @forfreedom6431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상대적으로 봐야지 자기 기준에서만 무조건 옳다는건 잘못된 생각임.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기에
    그 시대 환경에 맞춰 라이프스타일이 어느정도 정해지는법임

  • @user-bw2oe1wm4k
    @user-bw2oe1wm4k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캬 이 주제가 너무 좋아요 , 너무 궁금했었는데 고마워요 🙏
    한국 직장 시스템이 너무 비인간적인 면이 많기에 저는 요즘 세대친구들이 시스템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가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나라가 건강하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개개인의 가정문화를 존경하고 지켜줘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자살문제,한국출산율 낮다고 매일 뉴스나오던데 , 애를 낳고 잘 살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그럴려면 눈치 보는일 없이 정시 출퇴근 하도록 법적으로 규범화 해야 하는데 ,그걸 맞서서 이길 사람들은 요즘 새대친구들이 아닐가 싶습니다. 싸워 이겨야 할 전사들이죠 !

  • @user-cd5kr4le4b
    @user-cd5kr4le4b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이래저래 AI 시대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겠네요.

  • @bhjo9324
    @bhjo9324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열심히 일해도 물가상승,세금상승등 모든게 오르니 저축해서 미래를 준비하기가 너무 힘드네요...비아트로님이 부럽습니다. ㅎㅎㅎ

  • @mink4792
    @mink4792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정말 너무재미 있어요 ❤감사합니다

  • @heailleelee3671
    @heailleelee367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헌신, 희생이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시대가되었군요. 먼저 서로 적절하게 보상해주는 신뢰관계를 깨버린것이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겠네요.😊

    •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타깝지만…합리적이라는 단어로 표현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user-iv7is8nb6i
    @user-iv7is8nb6i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영어공부도 되고 적절한 시사상식, 미국상황도 알려주셔서 아주 유익한 채널같아요~~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애칭은 비아토르를 졸졸 따라다니는 그림자 어때요?그리메도 어감이 이뻐서 좋을거 같아요~~^^

    •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user-bz1ns6ds7b
    @user-bz1ns6ds7b 4 месяца назад +42

    어찌보면 사장입장에선 옛날을 그리워할것 같음 ㅋㅋㅋ
    참고로 대개의 경제학자들은 자본주의 딸랑이라써 노동자가 죽어라 일해야 희열을 느끼는 애들임.
    즉 너무 이론 믿을것없고 그냥 느낌이 때론 정답같음.

    • @uquw394u8
      @uquw394u8 4 месяца назад

      에휴 경제학 공부는 좀 해봤고? ㅋㅋ 이분법으로 보는 게 쉽지. 느낌대로 판단하니까 사기 당하기 딱 좋겠네. ㅊㅋ

    • @minjae92
      @minjae92 4 месяца назад

      경제학자는 죽어라 일해야 희열을 느끼는 마조히스트가 아님.
      극도의 효율을 추구하는 효율충이지.
      다만 그 방법론적 시각에서 견해가 많이 갈리긴함. 일부는 공급 수요법칙에 반대하는 경제학자도 더러있고. 대부분의 경제학자는 돈만이 아니라 비물질적 가치도 물질적 가치로 전환만 된다면 그를 통해 계산하기 때문에 죽어라 일하라고 안함.

  • @sunlee7283
    @sunlee7283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간단하게 말하면 세계가 더 살기 힘들어졌다는거지요

  • @user-gs2iv7nw4e
    @user-gs2iv7nw4e 4 месяца назад +8

    구독자 애칭 : 위드(with), 위드님들~하고 부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자 옆에는 동행자가 있어야죠.(go with)
    요즘 미국이야기들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미국으로 떠나는 이야기 속으로 구독자가 동행합니다.

  • @jinkyunghan4366
    @jinkyunghan436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X와 밀레니얼 사이에 있는 40대 초중반이지만 오늘 영상을 통해 제 마인드는 밀레니얼에서 Z 사이에 있는 걸 보면 그냥 경향성이지 나이를 막론하고 사람마다 다른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전 베이비부머, X, 밀레니얼, Z 모두 다 이해하는 입장이라 누가 맞고 틀리다보다는 서로 왜 그런 생각들을 하는지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개인적인 경험을 보면 굉장히 열심히 하고 일에 욕심도 많으며 말도 잘 통하는 20~30대 친구들과 일했어서 그런지 참 대견하고 이뻤습니다. 전 솔직히 제 세대답지 않게 워라벨 지키는 거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데 오히려 저보다 더 워라벨을 지키지 못하더군요.
    물론 제가 직급이 그래도 좀 있으니까 제 선에서 조절가능한 면이 있겠지만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솔직히 전 50대 이상인 분들과 일하는 게 더 힘들었어요. 가치관 자체부터 다르고, 그 예전 강제 회식,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던 것도 컸던 거 같습니다.
    아무튼 자본주의 속성이 앞에 다른 분이 댓글도 달았지만 그렇죠. 자본을 중시하고, 그에 비해 노동력은 천시하니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그 대가를 제대로 받았다고 느껴본 적이 없을 겁니다. 저도 그렇고....
    그리고 어차피 이제 기후 위기때문에라도 자본주의에 또 다른 변화가 올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강제적으로 이미 그런 분위기도 조금씩 만들어지기 시작한 거 같고요.

  • @acolyte0
    @acolyte0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 "dialoguer"는 직접 만나서 대면하는 것 보다, 문자나 온라인 대화창으로 얘기하는 걸 더 선호한단 뜻 같네요. 여러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 @hunkybrain
    @hunkybrain 4 месяца назад +5

    Boomer 세대로서는 늘 직업 (job, occupation) 을 찾지말고 자기만의 소명/업 (career, profession) 을 찾으라고 하는게 늘 최고의 조언이었던 가튼데... 즉, 자기만의 의미있는 일을 업으로 삼으면 단순히 돈을 위해 의미없는 일을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자긍심도 높이며 일과 삶을 즐기며 수입도 얻고, 평생을 은퇴만 바라보며 살지 않고 오히려 은퇴하지 않으며 일을 즐기는 삶을 살게 된다... 그럴려면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라야 되고, 꼭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높은 교육수준을 요하게 된다... 그래서 옛날부터 공부 열심히 하란 말은 진리 였던 것이다... 물론 너무 늦지않은 나이에 이런 자기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난제가 있긴하다... 구한다고 해서 모두가 그걸 찾는건 아니지만, 끝없이 고민하는 가운데 어느날 갑자기 운명처럼 그것이 날 찾아오거나 깨닮음이 오는 경우도 있다...
    제아무리 자유롭고 즐기며 한다고 RUclipsr 나 influencer 가튼 잠깐 반짝 하는 hustle이 job security 있는 것도 아니고, 오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연예인들 처럼 물 들어올때 노젓고 인기 있을 때 한목 챙기는 수 밖에는 없다... 그러니 점점 대박이니 한탕주의만 만연하게 된다.... 미래의 세상을 짊어져야 할 젊은 세대들이 이런 장기적인 vision이라곤 없고 그저 단기적 한탕주의에만 휩쓸려 사는 건 근본적으로 동물들의 생존 방식과 다를 바 없고 뭐니뭐니 해도 우선적으로 본인들에게 파멸적일 뿐이다...

    • @0kjuKim
      @0kjuKi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경제가 수축하고 하향세로 가는데 평생 할 커리어를 찾는건 시대에 역행하는거지요.

    • @hunkybrain
      @hunkybrai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0kjuKim 경제는 cycle 이라 수축기가 있으면 확장기가 있죠... 수축/침체기는 통상적으로 2년을 넘지 못하는데 그때문에 장기적 커리어를 생각지 않는다는 건 포도가 시다고 지례짐작하고 아예 시도도 않는 격인 듯... 어차피 커리어 라는 건 구한다고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이상 세상에 멋있어 보이는게 없어, 밥을 굶을지언정 열정적으로 하고싶어 미치게 만드는 그런 것이라, 스스로 그것을 만나야만 되는 것인데, 그런것이 시대와 무슨 상관이 있겠나요? 어떤이에겐 건축가가 이세상 그 무엇보다도 멋있어 보여 건축과를 갑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평균보다 더 성공하려면 대학원도 가고, 그러다 보면 공개전 출품작이 수상을 하기도 하고... 하여튼 그런 전문성을 위해선 높은 교육수준을 요하는건 당연하고... 그게 평생의 업이고 커리어인 사람에게 단기적 경제수축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밥을 굶어도 좋을만큼 미쳐서 뛰어든 분야고... 수축기를 대비해 호황일때 좀더 많이 벌어놓으면 되는거니까요... 요는 평생의 업, 커리어란 평생 "내가 누구다, 뭐하는 사람이다"라는 내 자존감 있는 identity를 변함없는 명함으로 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게 존경받고 수입도 괜찮은 직업군이면 더할나위 없고...

  • @user-jm2bs3uz1t
    @user-jm2bs3uz1t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비단.직장뿐아니라 학교도 점점 마찬가지가 되지 않을까요? ? 교과서조차 디지털로 전환되고 궁금한건 선생님보다 ai에게 물어보는. . 그게 더 빠른 해답을 얻는 방법이란걸 아이들도 알아가는거 같아요. AI native인 아이들에게 맞춰 교육 입시 혁명도 불가피한것 같아요. 그래야 AI시대에 살아남는 어른으로 크지않을까요?😅

  • @yangyi4258
    @yangyi425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예리한 통찰려과 해석과 해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온가족 건강하시길!! 😀👍🖐

  • @양봉업자-r7k
    @양봉업자-r7k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30년전에 한국에온 주한미군 병사들과 대화를 해보면 미래에대해 거창한 계획이 있거나 꿈이 있던 사람들이 거의 없었음 반면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꿈과 계획이 없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자본주의의 고착화가 시작되는 시점인듯함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4 месяца назад

      미군 병사들은 고졸도 겨우한 하빠리 인생들만 꼬이는 곳이다.
      한국도 징병제 없에고 모병제 하면, 어떤 사람들만 쫄병으로 입대 할건지 생각해보라.

    • @taylorshin
      @taylorshin 4 месяца назад

      @@davidjacobs8558 고졸 하빠리들은 계획 없어야 정상인 거? 학력 차별하는 건가? 당시 고졸이라도 중소기업에서 일하면 다 할 수 있었음. IMF이후에 모든 게 와장창.

    • @minjae92
      @minjae92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한다 ㅂㅅ아
      널 지켜주는데 왜 욕함?​@@davidjacobs8558

  • @neuuutral
    @neuuutral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 @dochi1223
    @dochi1223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위 선배들을 통해 답안지를 미리 본것이 아닐까요? 비젼과 희망의 부재의 시대인 것 같아요!

  • @Kuromee_xoxo
    @Kuromee_xoxo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하네요..
    할말이 많지만.. 짧게적자면 왠지 영화 이디오크러시가 진행되는것 같아요...

  • @user-bv3pc9wj9x
    @user-bv3pc9wj9x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의견을 드리자면 중간에 나오는 영어 컨텐츠들 자막이 구글번역기 스러운데 좀 더 자연 스러운 번역을 해주시면 더 알찬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독자 애칭은 Be Nomad 를 줄여서 '비마드' or '비노' 어떨까요? 이 채널 보시는 대부분이 노마드 적인 삶을 원하실 거라 생각 해서 지어봤습니다😉

  • @SINSA999
    @SINSA999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인간은 배신하는 동물이죠 회사 국가 부모 자식 학교 너나할것없이 배신을 합니디.

  • @JacobFolena
    @JacobFolena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저 일 안하려한다고 생각하는것 보단 그들의 생리를 이해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저도 gen X이지만, 60~70년대에 젊은 직장인으로 열심히 일하신 분들의 시선에서, 저도 게을러 보이죠. 그 당시에는 정시 퇴근이란건 그저 종이에 적힌 글자뿐이며 야근이 당연한 근무 환경이었고, 주말 근무도 너무 당연하던 시절입니다. 엑셀로 포뮬러 적용해서 전체 적용하는거, 그 당시 분들이 보면 ”너무 편하게 일하는거 아닌가?“ ”저거 정말 믿어도 되나?“ ”기계가 오류가 나서 혹시라도 잘못된 칸을 계산하고 있다면?“이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 저는 미국 회사에 일하는 7년차 회계사지만 제 상사 중 최근에 정리해고 당하신 분은 엑셀로 만든 리포트에 계산식에 모든 셀들이 잘 적용되었나 확인하라는 얼토당토 안한 요구도 했었습니다. 그 나이까지 현역으로 일하면서도 엑셀이 실수하거나 우리가 드레그를 잘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사실 엑셀은 포뮬러 전체 적용때 처음부터 실수를 하면 오차가 엄청 커집니다. 그리고 엑셀 자체도 이걸 알려주는 기능이 있고요). 지금은 조금 과도기의 시기인것 같습니다. Gen x든, gen z든 ai가 앞으로 단순 컴퓨터 프로그램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업무 부담을 줄여줄거란건 알고는 있지만, gen x는 이렇게 되면 ai가 단순히 우리의 일자리를 모두 뺏을거란 불안함이 큰것이고, gen z들은 ai가 업무부담을 덜어주니 자기들은 일을 더 적게하고도 돈은 그대로 받을거라는 기대가 큰것이죠. 그리고 요즘 세대들은 확실히 기성세대에 비해 정보 취득도 빠르고 계산도 더 잘 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때만 해도 인플레이션이라는건 막연히 존재한다고만 알고 있지 이것이 자신의 생활, 자신의 자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그저 본업만 열심히 하고 현금만 쌓아두죠. 보유한 현금을 그저 묵혀두면 가치가 떨어진다는건 들어는 봤겠지만 “나 죽을때까지 얼마나 떨어지겠어?”하는 생각이 더 앞섭니다. 금융쪽에 몸담은 분들이 아니면 정말 현금에 대한 믿음이 어마한 시대였죠. 하지만 지금은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몇번만 클릭해도 내가 보유한 현금, 자산이 어떻게 곤두박질 치고 지금같은 물가에 내집마련이란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단번에 계산이 됩니다. 정말 그 시대처럼 “언젠가는 쨍하고 해뜨겠지”라며 미래에 대한 계산 없이 우직히 돈만 모으는 세대는 없습니다. 너무 재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볼때는 이것이 더 계획적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그들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우선은 미래의 예측이 너무 정확한데, 그 결과가 마냥 긍정적이지 못하니 행동이 너무 정체되어 있습니다. 희망이 안보이니 열심히 할수 없고, 그만두고 싶죠. 그렇지만 저는 그런점에서는 동의를 못합니다. 그래도 일을 하고 생산성이 있는 활동을 해야합니다. 아무리 계산이 정확한들 미래에 대한 예언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며 뜻하지 않은 기회를 엿봐야지 “이번생은 글렀네”같은 계산값이 나왔다고 마냥 놓고있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하면 저도 꼰대가 맞지만 정말 옛말처럼 “인사를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야합니다. 사람이 할수 있는건 다 하고 잘되길 빌어야지 글렀으니 포기하고 잘되는것도 바라지 말아야지라며 살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아직도 저보다 어린 분들이 저에게 와서 CPA 라이센스에 대해 물어볼때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혼자 계산이 끝났다면 그대로 가세요. 더 이상 제가 하는 말은 꼰대의 푸념입니다. 하루빨리 포기하고 빅데이터든 핀텍이든 갈아타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공부를 시작하시고 나서 계산을 시작하셨다면 그건 어리석다고 말씀 드려야겠네요. 이게 하루이틀만에 시험 다 통과하고 딸수 있는 라이센스가 아닌건 이미 아셨잖아요? 그런데 왜 앞으로 일년후의 예측 한번 안하고 뛰어드셨나요? 일단 제가 보여드릴수 있는건 CPA로서 살고 있는 인생입니다. 이게 표준적인 CPA 라이프스타일이라 보셔도 되요. 그리고 다른 분야에 계신분들의 삶과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최대한 빨리 결정하시고 실행하세요. 시간은 자꾸 가고, 그러면 또 새로 계산해야 합니다.”

  • @kssin96
    @kssin96 4 месяца назад +6

    한국만 해당되는 세대인줄 알았는데, 미국도 그렇군요. 다시 궁금해지는 부분은 social media를 접하기 어려운, 인터넷이 안되는 국가의 젊은세대들도 z세대와 같은 생각관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 @hoseongahn4740
    @hoseongahn4740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열심히 사는 사람은 워라벨 얘기 잘 안합니다...!
    열심히 살지도 않는 애들이 워라벨 얘기를 많이 합니다...!

  • @sunshineblue0
    @sunshineblue0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인사이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cd6kj1re6b
    @user-cd6kj1re6b 4 месяца назад +7

    ㄹ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비아토르님 더욱 흥하시길 기원해드려요^^

  • @user-bj3bo2mc5e
    @user-bj3bo2mc5e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저는 미국 회사랑 근로 계약을 맺고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저랑 비슷한 또래의 미국 사장님도 요즘의 미국 젊은 친구들 때문에 미쳐버리려고 하더군요. ㅎ
    도대체가 급여를 괜찮게 준다고해도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실제로 회사 규모에 비해서 급여가 낮은 회사는 아니거든요.
    나름 기술집약형 기업이라.
    한국도 저랑 비슷한 X 세대 사람들이 MZ 세대 친구들이랑 못해먹겠다고 하는 소릴 듣게 되는데, 그런거 보면 세대별 특성은 글로벌하게 비슷하구나 싶긴합니다. ㅋ
    근데 생각해보면 제가 20~30대 시절에도 X세대들은 꼴통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ㅋ

  • @Annnase1367
    @Annnase1367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이번에 인플레를 바이든이 돈으로 막으면서 빈부격차와
    금융자본에 대한 도덕적 해이는 더 커져가는군요 ㅎㅎㅎ
    브라보 바이든!!

  • @YoloLee-zl2he
    @YoloLee-zl2he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구독자 애칭 비아미 (VIAMY) 어떤가요? '비아토르'와 '마이 아메리카 (My America)'의 합성어예요. 의미적 연관성, 발음의 편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려해봤습니다!

  • @fekill353
    @fekill353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개인의 인격과 행복은 절대적이라고 가르친 부작용이 나타나는것 같네요 인격과 행복도 중요하지만 책임도 중요하다고 가르쳐야 할것 같네요

    • @suchulpark8522
      @suchulpark852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인의 인격과 행복, 품위는 책임에서 오는데 그게 정말 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부모들이 자식의 삶을 자꾸 통제하고 빼앗으려 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 @user-ok6vv4nb7e
      @user-ok6vv4nb7e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보상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서 푼돈에 사람 부려 쳐먹던 자본들이 임자 제대로 만난 거죠. 솔직히 젊은이들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 @fekill353
      @fekill353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ok6vv4nb7e 책임이 의미하는것이 일을 열심히 한다는 의미만 있는것이 아니지요

    • @hammkers7
      @hammkers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suchulpark8522 책임은 양방향이죠.
      당장 우리나라 군대가는 남성들은 헌법소원으로 여성은 남성과 동등하지만
      병역은 남성만 가능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고있죠.
      차라리 남성성을 남기고 책임을 묻는다면 큰 문제는 아니었겠지만
      지금은 운동장이 기울어졌다고 느끼기에 충분한거 같네요.

  • @hyo3377
    @hyo3377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느 직장이나 그렇죠. 특히 si프로젝트일을 주로 한 경험으론 제일 고생하고 제일 일 많이 하는건 제일 일 잘하고 열씸히 하는 사람이다. 어디서 할줄안다고 나대거나 표내지마라 잡아먹힌다. 였죠.
    일 잘한다고 급여 안오릅니다. 올라도 일 2배 시키고 20%나 올려주려나. 어디나 다 똑같죠.

  • @user-kx4nn4vv5v
    @user-kx4nn4vv5v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구독자애칭, 라틴어로 viator가 여행자니까 동행자라는 뜻을 가진 socius 쏘키우스(실제 발음은 써츄스에 가깝긴 한데)는 어떨까요?
    활용예: 쏘키우스님들 반갑습니다. 비아토르입니다!

  • @user-lm2jz8ws4h
    @user-lm2jz8ws4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나라도 비슷함. 절대 열심히 안함. 왜? 승진 하고 싶거나 회사에서 위로 올라가고 싶은 욕망이 없음.
    어차피 남에 회사고 난 월급쟁이일 뿐이니까. 그냥 돈벌러 회사에 다니는거지 회사에 내 인생 바치는 짓은 안함.
    근데 이렇게 된 이유가 일종의 학습 효과라고 생각함. 지금의 MZ세대는 내 부모 세대가 회사에 인생을 바치고 살다가 어떻게 버림 받는지 적나라 하게 봤음.
    자기 부모들이 회사에 부품으로 쓰이다가 버려지는걸 보고 배운 애들이 회사에 충성을 하고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할까?
    나 같아도 안 할거 같은데? 아빠가 회사에서 명퇴 당하고 치킨집 차린 애들이 자기 아빠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거 같음?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승진하려고 발버둥쳐봐야 동아오는건 명퇴당하고 버려지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어차피 승진 같은거 할 생각도 없고 책임지는 위치에 올라가고 싶지도 않음. 왜? 어차피 내 회사 아니니까.
    내꺼도 아닌데 뭐하러 쓸데없이 내 인생을 거기 갖다 바침? 내가 내 사업 할때나 그렇게 열심히 해야지.
    회사에 인생 갖다 바치면 뭐가 남는데?
    퇴직할때 잘했다고 박수라도 쳐 주나?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에 명퇴라도 당하면 다행이지 어느날 책상 복도로 옮겨놓고 거기서 하루종일 벽보고 있으라고 하는
    새끼들이 회사라는 집단임. 이런 놈들한테 열심히 일을 하고 싶겠나? 회사가 직원을 부품으로 쓰면 이제 직원들도 회사를 그냥 도구로 생각 하는거지.
    내 인생에 필요한 돈을 버는 도구. 21세기의 회사에는 그 이상의 가치 같은건 없음.
    어차피 회사도 직원이 소모품인걸 숨기지 않고 직원도 회사가 돈버는 수단인걸 숨기지 않는 세상임
    더이상 직원들은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져줄것처럼 구는 그 같잖은 속임수에 놀아나지 않음.
    예전에 내가 다니던 철강 회사는 매출이 줄어서 매년 나오던 성과급도 안주더니 몇일 후에 회사 사장이라는 새끼가 해외에서 수백억짜리 원정 도박 하다가 뉴스에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n1kj3vz3u
    @user-xn1kj3vz3u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어젯 밤에 quite quitting에 대해 일장 토론을 했는데, 어떻게 아시고 이 영상을 올리셨답니까 ㅎㅎ
    한국에서는 mz라 불리는 genz들, 내 자식도 직장에서 저러는가 싶어 입 꾹 다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적 업무 속도는 못 당하겠더라구요~
    가끔 인성, 사회성까지 갖춘 친구들에게는 감탄사가 나오기도 하죠

    • @hs1164yu
      @hs1164y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즘 젊은이들이 먹고 살만하니까 열심히 일하려고 안한다. 불만이 아주 많다. 그렇게 살다 죽겠지. 편하고 가난하게 살다가는 거지.

  • @yahocookie
    @yahocookie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옛날에는 일이 재미없어도 참고 했는데 요즘은 일이 재미없으면 안하는 게 mz세대인거 같음

    • @taylorshin
      @taylorshin 4 месяца назад

      재미없어도 참고 남아있으면 승진도 되고 집값도 마련했죠.
      지금은 그런 게 없으니 등한시 하거나 강요하면 나가버리는 거.

  • @puhaharuru1234
    @puhaharuru1234 4 месяца назад +7

    ⁠ 각시대 별로 도전 과제가 있었습니다. 풍족한 세대에게는 그에 맞는 도전과제가 그리고 그것을 수행할수 있는 자기 훈련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사회간접자본을 사용하는 소비자 입니다. 일하지 않아서 한명의 인간으로써 생산성을 보이지 못하면 그에 따른 금융제재, 사회시설 사용의 제재가 있어야 합니다. 의무를 수행하세요 Z세대들.

  • @석우낭자
    @석우낭자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국은 어려서부터 사교육 학원에 엄청다녀서요...20대때 회사들어가서 결국 번아웃이 많아서 힘들어하는게 더 많아요....ㅜ 게으른것보다도요....

  • @smiley12348
    @smiley12348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집+집보험: 5-6억원: 10년 월급 통채로
    차+차보험: 1억
    건강보험: 월150만

    • @smiley12348
      @smiley12348 4 месяца назад

      할부인생=월=달or 2주 체크인생 Viator, ur good voice makes repeat click

    • @Gstunfisk
      @Gstunfisk 4 месяца назад

      뭔 개소리에요? 건강보험 달에 백달러도 안하고 가족 다해봤자 몇백달러에요

  • @jinbory
    @jinbory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구독자 애칭 Winner(s)는 어떨런지요?
    좋은 컨텐츠를 접하다 보니,
    또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하다보니,
    또또 컨텐츠가 정신건강에 좋다 보니,
    또또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 보니,
    또또또또 새로운 지식을 배우다보니,
    또또또또또….
    꾸준히 시청(구독)하다 보면 결국은 우리 함께 Win Win하는 Winner(s)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malcomk
    @malcom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요즘 세대들은 인터넷 덕분에 너무 빠른 나이에 너무 많은 것을 알게되는거 같아요. 근데 가만보면 많이 아는게 꼭 더 행복하게 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X세대지만 사회의 더러운 면, 기업의 더러운 면들을 지금처럼 적나라하게 보지 못한채 (인터넷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그냥 시키는대로 살았고 지나고보면 굳이 그렇게 했어야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일해보기도 했는데... 그떄는 그냥 그러려니 살았고 그럭저럭 먹고 살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모두가 다 깨어있지요. 조금만 뭐해도 내가 손해보는거 같고. 그래서 서로 이기적이 되고 아무것도 협업이 되지 않아요. 되는 일도 없고.

    •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4 месяца назад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ukchon1674
    @bukchon1674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국인은 70년대생이 숫자가 제일 맞아서. 베이비부머는 79년까지로 봐야할듯.

  • @행복한바보-e3n
    @행복한바보-e3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개개인의 문제를 꼭 세대간 문제로 끌어들이는 언론들이 있습니다.
    Z세대 중에서도 적은 임금에도 본인 실력을 키우고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적지 않아요.
    세대로 나누고 일반화하면 누구에게 유리한지 생각해보면 적어도 나 개인에게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 @user-mm5pn2gl7v
    @user-mm5pn2gl7v 4 месяца назад +3

    20대 30대 시절에는 운7기3 이해를 못했음. 40중반 넘어가니 운9기1이라는 생각이 듦. 인생은 본인의 선택보다 주어지는 것이 많음.
    단적으로 1592년 부산에 서민으로 태어나고싶은 사람 있음?
    북한에 태어나고싶은 사람있음?
    이미 언제 어디서 누구의 자식으로 태어났는지가 7할은 먹고 들어감. 나도 노력 많이 하며 살아온거 같은데.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신화에 속아온 것같다는 생각. 서민이 일을 열심히 하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임? 사장, 돈꿔주는 사람, 건물주. 이정도?
    물론 본인 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함.

  • @MyGomdi
    @MyGomdi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같이 일해본바...개인주의 보다 이기주의 성향에 가깝습니다. 심한 애들은 소시오패스 기질을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함께 일한 이 세대의 10명 중 8명은 이기주의와 소시오패스 그 중간쯤 어디인 것처럼 느껴졌고 그중 2명 정도는 소시오패스였습니다. 이런 문제는 산업의 침체와 미래가 없는 시대적 분위기가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인 저도 돈 줄 생각이 없는 회사에 시간을 더 쓰는 건 무의미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돈 받아 봐야 평생 모아도 집 한 채 사기 힘들테고 굳이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밀레니얼 세대는 20대 때 그래도 미래엔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가스라이팅이라도 당했다면 Z 세대부터는 결과가 이미 나왔기 때문에 더이상 기대나 노력을 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 @0kjuKim
      @0kjuKi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걸 이기주의라고 하기도 그렇네요.. 그냥 노동의 가치가 하락한 세상인데

    • @user-zc7hg5mv4i
      @user-zc7hg5mv4i 4 месяца назад

      청년세대가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가 다된데에는.....양심없고 이기적인 기성세대 부모.조부모들의 양육.교육태도가 한몫했습니다. 더더구나, (양심.도덕성을 관장하는) 전두엽발달을 저해하는 '치약.가글액' 등 환경오염물이 첨가된 섭생으로 평생을 노예개돼지로만 살도록 '조건형성화'시킨 기득권정치인.자본가들의 악행과 (위선적이고 부조리한 내용으로)사회교육.세뇌를 담당한 언론미디어들의 비양심도 큰 몫을 하구요. 그러니, establishment의 노예가된 기성세대는 애들을 자꾸 성토하고 다그치지 마십시오. 그냥 자기 뜻대로 행복하게 살도록 놔두는게, 본인들 얼굴에 더이상 먹칠하지 않는 것입니다.

    • @hammkers7
      @hammkers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혹시 소시오패스를 검정할만한 교육을 받으셨거나 학문적 성취를 이룬적이 있나요?
      없으시면 본인이 오판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는게 좋을거같네요.
      본인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걸 알아야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 @MyGomdi
      @MyGomdi 4 месяца назад

      @@hammkers7 프로파일러나 정신의학과 의사들이 올린 소시오패스 검증 방법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무슨 바이오 산업 같은게 아니에요. 본인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더 발전할 수 있겠지요?

    • @hammkers7
      @hammkers7 4 месяца назад

      @@MyGomdi 평범한 사람들이 격는 전형적인 오류를 범하고 계세요.
      백종원 프로그램보고 자영업자들의 단점을 지적할 수 있다거나, 프로 축구를 보며 전술에대해 논할 수 있지만
      실제로 본인이 그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이라고보는게 좋습니다.
      의학적 소시오패스라는건 당사자 본인(대상)의 인터뷰에 의한 결론을 내린거라 사람에따라 다른 기질과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많은 관찰시간이 없이 결론을 내리지 못합니다.
      글쓴이분이 타인에게 감정이 상해서 '소시오패스'라고 불만의 어조로 말한거라면 이해하겠지만 타인을 소시오패스라고 단정지으실만한 견해는 없는분이란게 제 결론입니다.

  • @EffiePark-uu5si
    @EffiePark-uu5si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좀 형평성있게 일을분배하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일잘하면 더주는건 확실히 문제 있긴해요 ㅎㅎ

  • @bucketlists101
    @bucketlists101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기업은 오랫동안 그들이 가지는 경제적인 greediness를 줄여본 적이 없기 때문에 4일 근무는 어려울 겁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기업은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제 환경을 구축하죠. 시간을 단축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을 단축하려면 전 세계의 경쟁 시장이 같은 시간대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경쟁사는 주6일을 더 좋은 경제성으로 일하며 더 전략적이고 훌륭한 가치를 생산하죠. 어쨋든 경제 위기와 인공지능은 새로운 환경을 위한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재택근무, 조용한 퇴사, 4일근무를 지향했던 젊은 층을 회사 밖으로 몰아내고, 회사의 환경과 변화에 순응하는 핵심 인력들을 효율성있게 배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노조 지향적인 언론의 정략적인 이슈들, 말씀하셨던 SNS의 가스라이팅에 고스란히 젊은 이들이 희생되고 있고, 앞으로도 당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곳입니다. 내가 효율적이지 않고, 이익이 되지 않는데 왜 회사가 그 인원을 데리고 있어야 하죠? 그 간단한 논리에 감성적으로 도전하는 미스매치가 현재 젊은이들의 위기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길었습니다. 상황을 이해하는데 이런 측면도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미안해요~ ^^

  • @ultramarineblue4147
    @ultramarineblue4147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선생님 저는영어공부하는학생인데요, 영상초반부 자막에 발음되는순서따라가면서 녹색박스생기는거 어떤 어플쓰시는건지 문의드립니다!

  • @KevinC185
    @KevinC185 4 месяца назад +9

    미국의 거의 모든 인더스트리에서 소위 얘기하는 오피스 잡에 최근 많은 레이오프가 이뤄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양상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화들짝 놀라 이전 세대들과 비슷하게 회사에 충성심을 보일지 아니면 더욱 더 현타(?)가 와서 지금보다 더욱 조직을 외면할런지… X세대 끝자락인 저도 미국에서 십여년 일하면서 요즘엔 그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합니다.

    • @coingoblin
      @coingobli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냥 포기하고 드러눕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저 부모에게 의지 하겠지요.

  • @user-ps7ot4xm9m
    @user-ps7ot4xm9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일반적으로 회사 다녀보면 자연스럽게 회사를 증오하게 됨. 그리고 점차 남 밑에서 일하는 거 자체를 싫어하게 되고. 이건 만국 공통이라고 본다.

  • @ryuusungrune4285
    @ryuusungrune4285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기성세대와 기득권들이 자산가치에 가격거품을 잔뜩 껴놓아서 그런거네 -_-.....

  • @HMSW
    @HMS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 자막 단어마다 따라가는 기능 엄청 좋네요 ㅎㅎ
    어떤 단어가 잘 안들리는지도 알 수 있고

  • @acsia1
    @acsia1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젊을때 놀아야 한다는걸 일찍 깨달았지 ㅎ 내가 나이 들어 보니 알겠더군요.

    • @scream10746
      @scream10746 4 месяца назад +8

      그때 논애들은 그때 공부할걸 그러고 그때 공부만 한애들은 그때라도 놀걸 합니다. 안가본 길과 가능성에 대한 후회일뿐

    • @jiwoongyang8085
      @jiwoongyang808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ㄹㅇㅋㅋ

  • @user-eb8qd5du3v
    @user-eb8qd5du3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사람들 부지런하긴해 진짜 자기자신을 극한까지 죽기 직전까지 밀어넣지 않으면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 @user-ew6np8th4e
    @user-ew6np8th4e 20 дней назад +1

    애칭....해피
    그럼에도 행복해야한다
    행복할 자격이 있다
    우리는 소중하니까

  • @Kimsink-l1c
    @Kimsink-l1c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Baltimore 시에 정부에서 집을 $1에 팝니다. 집수리 비용을 싼 이자로 정부에서 빌려 준다고. 단 산 집에서 살아야 한대요. 45년전에 $1 집 팔아서 수리하게 한 지역 지금 엄청난 가격으로 올랐네요.

  • @user-fp7ws2go2y
    @user-fp7ws2go2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국에서 빈부격차통계는 들이밀지 마세요 이민자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최하위층이 끊임없이 추가되거든요

  • @yacjangsu5742
    @yacjangsu574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79년생 X세대입니다. 수년간 회사다니면서 엄청난 야근과 월급도 밀리는 일을 경험했고 월급 인상도 정말 쥐꼬리였습니다. 오로지 대기업과 그 대기업을 봐주는 정치인들이 대기업을 위한 정책만을 하는 나라... 오로지 살 방법은 부동산 갭투자와 로또외에는 답없는 나라에요.

  • @minjufighting1879
    @minjufighting1879 Месяц назад +1

    열심히해도 바뀌지 않으니
    그냥 천천히 즐기며 산다

  • @gutemalife
    @gutemalife 4 месяца назад +33

    X세대 = 책 1권 읽는데 몇 일 걸림. 영화를 보러가면 1시간 이상 앉아있어야 함.
    Z세대 = 커뮤니티 활동 (본문은 안읽고 댓글부터 단다) 틱톡 등만 보게되니까 5분 이상 집중을 못함.

    • @user-vz1eh8md8n
      @user-vz1eh8md8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 나이는 X세대인데 유튭을 마니 보다보니까 Z세대처럼 됐네요 😅

    • @user-ii7yj7dx6s
      @user-ii7yj7dx6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화관 가서 5분마다 스맛폰 보는건 너무 과장한 거 아니냐;

    • @taylorshin
      @taylorshin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따위로 세대 나눔질 하는 게 제일 악마라 봅니다.
      어떤 세대든 같은 환경에 놓이면 같게 행동합니다.
      지금 5공화국 세대한테 젊은 세대들의 상황을 그대로 알려주면 다들 지금 세대들 잘 한다고 칭찬합니다.
      그야말로 가스통 들고 태극기 집회 나가는 몰상식한 인간들 제외하면 말이죠.

  • @KimKun-ho
    @KimKun-h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단순 LC를 넘어서 미국 얘기도 듣고... 넘 잼납니다~ 도란도란~~~

  • @user-qe9xz5uv3w
    @user-qe9xz5uv3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통적인 가정과 가부장제도의 붕괴가 가장 큰 원인임. 회사가 사람을 빡세게 굴리려면 가정에 얽매여있는 남자가 필수불가결임. 남녀평등 시대라고 부르짖어대는 시대지만 그래도 결국엔 굴러야하는건 꼬추달린 남자임. 근데 그런 남자들이 더 이상 가정을 가지길 거부하고 또한 가정을 가지고 싶어고 어렵게 되었음. 가정에 구속되어 있지 않은 남자는 자유로움 그 자체임. 직장이나 사회의 억압과 부당함을 감내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게됨. 실제로 회사에서는 그러한 이유로 미혼자보다도 기혼자를 매우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결국 모든 인간 사회는 남자가 총대매고 개같이 일하면서 일해야만 돌아간다는걸 아무도 이야기 하질 않지. 그게 바로 청년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 @wan-juyim1919
    @wan-juyim1919 4 месяца назад +7

    90년대 초반에도 그당시 요즘 신입사원들의 낮은 생산성 에 대해 불만족 햇던 기억 이 납니다.

  • @user-dk6wc8nc2n
    @user-dk6wc8nc2n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요즘. 젊은 오너들. 배울점. 많은듯. 합니다
    참고로. 자영업. 입니다

  • @asdasdasd
    @asdasdasd 4 месяца назад +4

    mz는 싸가지가 없고 참지를 않지
    그러다보니 모은게 없고 이룬게 없지...

    • @minjae92
      @minjae92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직 어린데?

    • @seolhwasu2950
      @seolhwasu295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Z는 아직 고딩이다 이 무식한 인간아 ㅋㅋ

  • @yyk192
    @yyk192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저는 그냥 커뮤니티중독, SNS중독 정도로 생각합니다.
    이상한 행동하는 애들 우리나라 뉴스에서 보면 첫 직장인데도 불구하고 커뮤니티 보고 따라하는 겁니다.
    사회를 사회에서 배울 생각을 안하고 커뮤니티에서 보고 흉내내는 건 단순히 현실도피 아닙니까?
    저런 건 합리적이지고 않을 뿐더러, 남이 들으면 그냥 원하던 회사에 못 들어갔다고 장난치는 것 밖에 더 될까요?

    • @tiho-nge60r-rttj
      @tiho-nge60r-rttj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니까 젊은이들 너무 엑셀 팡션? 사용 하지 마세요.
      아시겠읍니까?

  • @junjibhwang7693
    @junjibhwang769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가난하게 살아도 불안없다면 현재의 젊은층들이 살아가는 방법도 뭐 나쁠건 없겠죠.

  • @westil1
    @westil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노동유연성이 높은 사회에서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요구하고 있네. 미국도 내로남불의 나라구만

  • @anonin-B-612
    @anonin-B-61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회의 역동성은 가능성으로 가득찬 열린 사회여야한다 쌓은부보다 사회기여도로 존중받 는 사회가 되어야

  • @user-bp3gp4qr3g
    @user-bp3gp4qr3g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민컨텐츠 만들어 주세요 ^^ 늘
    잘보고 있습니다

  • @ulrichkesler1220
    @ulrichkesler1220 4 месяца назад +4

    헐 주인장님
    나하고 79년 양띠 동지 였네
    반갑습니다
    😆

    • @jp87757
      @jp8775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얼굴보면 69년생인줄;; 흰머리 때문에 그런가

  • @momusa2795
    @momusa2795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주3일이 적당한거같아요
    인류가 지금까지 노동을 너무 많이했어요

    • @kimchi_taco
      @kimchi_taco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당신이 돈 주는 입장이어도 그럴까요?

    • @gangsterykd
      @gangsterykd 4 месяца назад

      찌질한 놈인듯. 이런사람이 자긱, 사업하면 직원 착취할 사람일듯. ㅋㅋㅋ

    • @user-on5dz4ro8w
      @user-on5dz4ro8w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주3일 일하면 회사가 경쟁에서 밀려서 망해요

    • @user-3392
      @user-3392 4 месяца назад +7

      회사 만들어서 사람 고용하고 주3일 시키세요~ 본인도 즐기시고요~

    • @trinity1203
      @trinity1203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이런 사람을 뽑은 회사가 불쌍하다. 어쩌면 지금 무직일지도

  • @icarsdrm
    @icarsdr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도전 안하고 열심히 안사는 풍조는 그들이 등따숩고 배불르며 특히 게을러서 그런겁니다. 이십대 초반만 그런게 아니라 삼십대 사십대 오십대조차 미국인 고용저 30~40 프로는 열심히 안합니다. 그냥 시간만 때우고 일을 줘도 어영부영 일하고 제대로 끝마치지도 못합니다. 흔히 미국이 해고가 자유로운 나라라고 착각하는데 대부분의 기업은 일단 고용되면 해고 절차가 매우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일을 게으르게 해도 그같은 사유로 증명하여 해고개시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십니까. 미국은 해고를 안합니다. 레이오프를 하죠. 즉 너는 게을러서 해고하는게 아니라 회사가 사정이 안좋아 정리해고를 하는것일수밖에 없죠.

  • @user-df9lr7id9d
    @user-df9lr7id9d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판단은 개인 자유입니다.
    자신이 세상을 그렇게 해석해서
    어떤 자세로 살아갈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그 선택이 1년 뒤 2년 뒤 3년뒤..
    어떤 자신으로 만들지
    주변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사고하고 인지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세상의 유행에 일휘일비하며 자신의 태도를 선택하지 말고 분별력을 키워 현명한 선택을 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shinjk2527
    @shinjk252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Meritocracy=능력주의😊 실력에 따라 공평하게 사회적, 재산적 성취가 주어지기를 바라는 거죠^^ 사내정치, 꼼수 극혐^^

  • @TV-tb4hl
    @TV-tb4hl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구독 좋아요. 완료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