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봤구요 여기 댓글 보시는분들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하나 말씀드리자면 나오기전에 확실하게 그리고 목숨걸고 땅에 드러눕는 순간까지 포기안한다 다짐하고 나오세요. 그리고 마음먹은대로 포기하지 말고 실행하십쇼. 저 또한 온라인 판매자입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드리자면 1인기업입니다. 100이면 100 다 망한다고 했었고, 3년동안 하루에 10개가 채 안나갔었죠. 주변에서 하나같이 하는말이 "그렇게 사업하는거 아니다. 그렇게 사업하니까 안되는거다." (혼자서 해서 안된다는 얘기였음) 근데 지금 그 직원 수십명 업체 법인분들 몇몇분들 쓰러져 가는거 옆에서 지켜보며 저는 더 성장하고 있네요. 지금 10년째인데 지금에 와서는 말들이 달라지더군요. 너처럼 해야 되는거였구나 라고..ㅎㅎㅎ 지금에와서야 할수 있는 말들이고 결과론적인 말입니다. 안될수도, 잘될수도 그건 내 자신에 게 있는것이고 모든 사람들의 방법은 천차만별 다 다릅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이 한가지가 아니라 무한합니다. 각자 다 다른 방법을 통해 갈수도 , 못갈수도 있는거에요. 물론! 변호사,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같은 전문직 아닌 생산, 유통업체 운영을 1인이서 한다는건 언젠가 매출에 한계가 올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3년동안 하루에 채 10개가 안나갈동안 모든것을 3,4시간씩 자면서 몸으로 그냥 체험하고 오감으로 느꼈습니다. 제가 자신있는거 하나는 체력, 끈기였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이구요. 1인 기업이라 수십업 수백억은 어렵겠지만요. 지금 1인기업으로 연매출 10억은 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포토, 사입은 안하네요. 첫 3년동안은 포토, 사입삼촌, 모델, 포장, 웹디, CS까지 모조리 제가 다 했습니다. 사내정치는 물론 얼굴이 무표정한적이 많았기에 시장사람들도 첨에 늘 무시했지만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표정으로 와서 1개가 팔려도 매일와서 인사하고 구매해가다보니 나중엔 주변 사장님들이 먼저 나서서 도와주셨습니다. 죽도록 열심히 하면 주변에 좋은 기운이 전달될수밖에 없고 그 기운이 나를 도와줄수 밖에 없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매일 장사 안되고 1개, 2개 팔리는데 매일 그거 떼러 와서 하니 본인들(도매사장)이 봐도 이득이 전혀 되지 않을건데 왜 올까 쟤는..? 뭐 이게 의문이 되셨다고들 하더라구요. 최저임금? 제게는 두려운 이유가 아니네요. 물론 저도 더 성장을 위해 앞으로 좋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고, 그럴예정입니다. 사회초년생분들, 사업초년생분들 난 똑똑하지도 않고, 돈도 없고, 회사생활 못하지만 체력 자신있고 노력, 끈기(진짜 자존심다버리고 길바닥 나앉기 직전까지 주변사람 말 듣지않고 포기안할 자신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주변사람들 말에 휘둘릴것 같으면 차라리 잠수를 타십쇼. 안좋은얘기,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사람들 만나지를 말라는 얘기입니다. 세상밖으로 나오세요. 그리고 나오기 전에 공원, 한강가서 무조건 많이 걸으세요. 걸으면서 내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떤사람이고 내가 진짜 무엇을 좋아하는지 진짜 나는 열심히 세상을 살아갈 각오가 되어져 있는지. 반드시 본인 스스로에게 양심을 걸고 진실로 대화해 보고나서 본인에게 믿음이 생기면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공까진 보장 못해드려도 절대 쉽게 망하진 않을거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저는 그렇게 했으니까요. 그리고 항상 건강한 생각,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노력하면 하늘에서도 알고 도와줄겁니다. (종교적인 얘기 아님. 저 무교에요) 우리 모두 건강한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길 바라며.. 화이팅 합시다.
아. .작년 01월에 대기업을 퇴사하고.. 막연히 이직일 준비하던 중 이 영상을 우연히 본것이 정말.. 하늘에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하고 영상보며 깨달은 것을 잊지않고 사업 시작하여 온라인+오프라인 판매로 현재 월 순수익 1천5백 정도 벌고 있네요.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한마디 안할수가 없네요. 미국에서 장사해서 그럭저럭 먹고사는 중년 남자입니다. 한국에선 좋은대학 나와서 현대상선 삼성증권 다 다녀봤고 국정원에 들어가 10년 다니다 관두고 유학왔다가 그냥 눌러앉아 살고 있습니다. 여기 이분 말씀에 1000% 공감합니다. 청년들 너무 걱정마세요. 직장생활은 나중에 내가 할 사업에 도움되려고 다니는 겁니다. 크든 작든 내가 관심있고 돈되는 분야에 가서 경험 쌓으시면 됩니다. 이름값 하는 회사들 별거 없어요. 먹고 살 만큼만 벌게 해 줘요. 꼭 내 사업을 만들어 보세요. 지금이 바로 기회란 말에 동감합니다. 한국은 언제나 헬조선이었어요. 기회는 언제나 있었지만 그걸 잡은 사람은 소수였던거에요.
@@풀공주 공무원은 쉽게말해 처음은 손가락에 붙은 밥풀 떼먹고 사는직업이죠. 다만 그 밥풀이 조금씩 늘고늘어 나중엔 밥 반공기 쯤은 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60세 이후론 다시 밥풀신세로 돌아가게 됩니다. 공무원 안정적이고 꽤 좋은 직업이지만. 그건 서민수준의 생각에 불과합니다 재직 기간중에 나만의 사업을 연구하고 개발해서 퇴임후 창업을 해야만 연금에 묶이지 않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 연금은 손에 붙어있는 밥풀떼기에 불과합니다.
저는 회사다닐때 담당 업체 매출 130억 에서 3년만에 200억으로 끌어올리고 연봉 1억정도 받았죠^^;; 서울대 졸업했고, 지금은 식당하면서 유튜브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상하게 봐요. 한심하게 보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인터넷덕분에 개인의 역량을 얼마든지 펼칠수 있게됐어요. 남밑에서 버는거, 똑같이 일해서 최소 세배는 혼자 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방법 공유하면서 같이 돈 많이 벌어요~!
요즘같이 고급정보가 무료로 오픈되는 세상에서, 성공하냐 안하느냐는 진짜 100% 태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풀 수 있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20대에 사업 시작한 지 1년차에 월 500 넘게 벌리고 있는데, 내년은 월 2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진짜 여기 있는 내용이 다에요. 저보다 똑똑한 사람 엄청 많지만, 그런 사람들은 이런 시장에 안 옵니다. 뭐 티셔츠 팔아서 월 천 벌어봤자 월 300 400 대기업 직장인보다 사회적 인식 안좋으니까요.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된다. 그리고 시장을 분석해서 하나하나 행동으로 옮긴다. 끊임없이 배우고 이를 반영한다. 그러면 돈 벌립니다 정말로... 성공은 태도의 문제같아요.
와...진짜 저한테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저도 이번 달에 회사라는 지옥을 떠나서 바깥세상에 도전하러 나옵니다.. 가방끈이 길어서 쉽게 포기하지 못하다가 "이렇게 살다가는 월급250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과감하게 결정한 결단을 지지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단순히 말씀하신 비즈니스 유통구조가 마진율 대비 순수 남는다면 맞는 말씀이지만, 광고비, 홍보비, 원가, 제작, 운영비, 인건비, 세금, 오픈마켓의 수수료가 좀 생략된 것 같네요. 초보자분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생각할 수 있으니 참고차 말씀드리며, 유통은 확실히 마진율이 좋고, 자금회전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창업비용이 듭니다. 창업비용을 최소화 할려면 판매대행을 하면 되는데, 이건 마진율이 적습니다. 그리고 나 말고도 다른사람들도 같은 플렛폼에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에 있어 우의경쟁을 하고 본인의 브랜드가 아니다 보니, 가격을 마음대로 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직접 브랜드 개발 할려고 한다면, 공장에 의뢰 제작 후, 사입비가 많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통은 좋은 비즈니스이지만, 마케팅 및 *재고율*을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저도 비슷한 맥락으로 20세에 청소업체 창업해서 12년째 되네요 당시 집안이 어려워 대학포기하고 친구에게 13만원으로 전단지를 맞춰서 시작했드랫죠 영업은 자전거로 뛰었구요 이제 제 나이대와 비슷한 분들이 시장으로 뛰어들어오시는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 매출은 매월 2400 2100 사이에요 전 그 귀천이라는 인식과 어린나이의 창업으로 인해 좋은 시너지로 정착했어요 어린놈이 험한일.하는게 기특하다셨죠 주위 신경을 안쓰면 참 편해집니다 저희 나라는 그 귀천이라는 인식때문에 동종업이 너무 많아요
용기를 얻고 갑니다. 중소기업에서 월급쟁이로 4년만에 1억을 모아 부채끼고 내집마련한 사람입니다. 주식과 부동산 경매를 퇴근하면 매일같이 공부하고 다녔어요. 몇천의 수익을 가지긴 했습니다만 경제적자유는 머나먼곳에 있더군요...과거부터 어머니가 옷장사를 하고 계시고 동대문 도매상들은 다 꿰고있었는데 온라인쇼핑몰 할 생각이 엄두도 안났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달전부터 신사임당님 동영상들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지식도 얻고 있어요. 그래서 퇴근하고 어머니 그리고 와이프와 같이 온라인쇼핑몰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시청할께요. 또한 유튜버도 꿈꾸고 있습니다...^^ 신사임당님께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재테크지식이 있다고 생각해서...저도 언젠간 유튜브 하려구요!
밖은 지옥이 아닙니다, 천국도 아닙니다, 기회입니다. 하지만 준비가 되있는자만 기회를 잡을수있습니다, 준비안하고 나가면 세월만 흘러가거나나 지옥을 맛보게될수도있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면 되냐고요? 자기 자신에게 더 질문하고, 세상에게 질문을 계속 던지세요, 남의 질문만 답해주다가는 자신이 성장을 못합니다. 모두 밸런스를 맞춰 남의질문도 대답해주고 자신도 남에게 질문하는 삶을 살아가시면 좋을꺼같습니다 ^_^
대학 다니다 때려치고 이리저리 회사, 단기알바, 공장 가리는거 없이 그냥 미친듯이 일하다가 대출껴서 작은 가게를 오픈하고, 그 가게에서 1년 조금 더 되는 시간에 대출금 다 갚고 지금 매출로 확장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월 천만원 이상 벌때 느낌은 꿈같기도 하면서, 혹은 언제라도 망할수있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그래도 월 1억 순이익을 위해 미친듯이 달릴겁니다. 여러분 대학 안나온 저도 잘 살고 있습니다. 포기하지말고 달리시고 이것저것 경험이란 경험은 다 하시다보면 어느 한 부분에 어? 이거 괜찮을것같음 아이디어로 한번 달려보십시오. 성공할수있습니다
3학년 1학기를 끝마치면서 어느순간 대학교라는 자체가 식상하고 남들 다 다니는 대학교 나와서 전공이라는 갈림길에 저를 시험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나왔습니다 나온 덕분에 취업에 대한 목마름이 남들보다는 덜했지만.. 나는 대학을 포기햇기때문에 죽기살기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지내왓어용
아... 피디셨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방송일을 정말 쥐꼬리에 달린 먼지만큼 열정페이 받아가면서 버티고 버티면서 해왔어요. 막내 생활을 지나고 이제 제 프로그램을 하는 피디가 되어서 회사에서 받는 처우는 훨씬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저도,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것인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돈 버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보던 중 신사임당님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저도 그동안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돈을 벌어보고 싶습니다! 채널 보며 공부 많이 할게요! 감사합니다.
제 친구중에 이 생각과 똑같은 친구가 있었어요. 특히 적은 월급에 목숨바치는 공무원을 너무나 싫어했던..ㅎ 그친구는 군대 전역하자마자 사업하면서 대학도 중퇴했어요. 일을 너무 잘했어요. 대학다니는 우리 친구들보다 훨씬 빨리 큰 돈을 벌었어요. 말을 너무 잘하고 생각이 깊고 진취적이고 행동력이 좋았어요. 가장 미래가 기대되는 친구였어요. ... 근데 27살에, 너무나 젊은 나이에, 다음 해에 사업을 확장하려고 했을때, 너무 어이없는 사고로 하늘나라에 갔어요. 친한 친구로써도 너무나 슬프고 괴로웠지만, 촉망되는 인재가 사라졌다는것도 너무나 아까웠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보고싶다...
🤞요약: 월 수익 천만 원 생각법 - 회사에서 월 세전 1,000만 원을 벌기 위해서는 연봉이 1억 2천이 되어야 한다. 회사에 몇 십억 매출을 해줘야 하며 전무급 정도여야 한다. - 처음 다니던 회사에서 PD로 들어갔을 때는 협찬으로 12억 정도를 했다. 경제방송에서 홍보영상을 했는데 도매사업자 홀세일부터 리테일까지 했다(제품 기획, 생산, 영업, 판매). 이때 한 것이 지금에 도움이 되었다. 회사에 10억에서 12억 사이를 벌어다 주었다. 당시 받던 기본급이 200도 안되는 160 얼마였다👿 - 미생에 "회사 밖은 지옥이야"라는 명대사가 있지만 막상 나온 밖은 지옥이 아니었다. 첫해 매출 5억, 둘째 해에는 7억, 그다음에는 10억 정도가 나왔다. 1,000만 원의 순이익을 남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니다. 큰 것을 파는 게 아니라 팔면 만 원 남기는 제품을 팔면 된다. 많이 팔지 않아도 된다. 처음에 만 원 남는 걸 1개씩. 1시간에 1개씩. 인건비와 장비로 나가는 비용을 밖에서 만들면 남는 이익이 다 내 거다. -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 사농공상이라는 말도 있듯이 공보다 밑에 있는 게 상이다. 대기업 때려치우고 쇼핑몰을 차려 이슈가 된다는 것은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폰팔이, 차팔이도 마찬가지). 그래서 기회가 있다. 명문대를 나와도 쪽팔려서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밖에는 생각보다 여러분을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쩔쩔 매지 마세요. 물론 잘 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회사는 안 그럽니까? 밖이 생각보다 무서운 것이 아니니까. 저의 동료가 되어 주신다면 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08:17-08:31)." _____ 2년 전 영상이지만 지금에도 도움이 됩니다😊👍
@@CH신사임당 네 맞아요 세세한 것 까지 신경쓰시면서 녹화 할수는 없는거니까요 다만,혹시라도 그런분들이 있을까봐 댓글 이라도 적어 놓았어요 불편하시진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 암튼 지금 구독하고 다마고치 정주행 중입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입점 되있는 스토어에 적용 해보면 어떻게 변할지 ... ㅎ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 다닐 때부터 학교 간판에 얽매이는 게 젤 구리다고 생각했는데도 막상 제 자신도 그럴 듯한 거 아니면 차마 할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지금은 다 내려놓으니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농공상 개념 버려야 합니다. 이젠 진짜 직업에 귀천 없어요. 뭘 하든 돈은 필요한 만큼 있으면 됩니다. 일하는 시간 대비 많이 벌고 나머지 시간을 가치있게 쓰는 게 최고임.
신박사TV보고 다시 들어왔어요. 이 영상을 처음 올리셨을 때 봤었어요. 그런데 그 때는 남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는 거에요~^^ 이제야 다시 들리네요. 6개월이 지나는 동안 세상보는 눈이 저도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늦었지만 구독을 누릅니다. 늘 힘내세요~^^
아 댓글 처음 달아보네요.. 너무 진정성이 묻어나는 영상을 올려주심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자신감이 샘솓고 있습니다. 묻어두었던 자존감도 깨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스타트업에 아이템만 스무개정도 하면서 허송세월만 보냈네요. 돌이켜보면 뭔가 포트폴리오라고 할만한것도 없고, 업적도 뭐 이룬것도 없지만, 선생님 영상을 보고 하나씩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되든 안되든간에 하루 1만원 번다 각오로 죽기살기로 해보려합니다. 기록을 남기기위해서 유투브도 병행하면서 다른공간에서 다마고찌가 되어봐야겠네요. 영상을 찬찬히 정주행하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각의 흐름이 좋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일반적인 생각에 갖혀있는 와중에 흐름 하나를 쏴악 바뀌게 해주는 영상인거 같아요. 조금은 말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 생각들이 구체화되고, 하나하나 말이 되게 맞추다보면 답은 찾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런 생각 자체를 의식도 못한채 그냥 보이는대로 들리는대로 나와 비슷한 주변 사람들에 마춰 살아가면서 나 자신의 한계를 나도 모르게 결정하고 살아가 버린다는 게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7년 회사에서 일하고 큰 맘먹고 퇴사 후 자영업 시작했는데, 이제 1년5개월 되었네요! 확실히 생각보다 어렵거나 경제를 탓 할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확실히 기회도 많고 돈벌기도 생각보다 쉽습니다. 중경기업 이하 다니는 직장인들 정말 뛰어 들어 보세요!!
신사임당님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일단 용기를 내고 공부를 하고 도전하면 됩니다. 저는 어릴때 꿈이 사장이 되는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영학과를 갔고 회사생활 몇년해서 3천만원을모아 33살에 창업을 하려고 결심했습니다. 대학졸업후 22개월 회사생활 후 31살애 2760만원으로 창업해서 17년간 자영업유통업을 했습니다. 자영업유통업교과서라는 책도냈고 유튜브를 합니다. 책내용을 강의도 하고 현안에 대해서 영상도 올리고 아이들의 영상도 올립니다.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은 확실히 직업에 귀천이 있습니다. 저는 나이37세에 대리기사 전업으로 5년째 하고 있는데 방송자 분의 영상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리운전으로 하루 30만원씩 매출을 하고있어도 용역서비스직은 육체적 한계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으니깐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방송이네요
영상 좋아요만 누르며 보다가 댓글은 처음 써요 신사임당님... 10대 때 빼고는 인간관계에 고민 없던 저였는데 회사 다니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내가 비정상인가? 내가 원래 이렇게 대인관계가 안 좋았나? 내가 이렇게 멍청한 사람이었나? 별 생각 다 하면서 자기 자신을 깎아먹고 있어요 근데 버는 돈은 지금 최저시급만큼 벌면서 온갖 스트레스 다 받으며 매일 2시까지 야근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만두는 게 답인데 여길 그만두면 다른 덴 갈 수 있을까 내가 거기서는 인간관계가 괜찮아질까 별 생각을 다 하면서 주저하고 있었네요... 그러다 창업다마고치를 보게 됐고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래도 막연했고 미루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너무 큰 도움이 됐습니다 10,000을 100으로 쪼개고 10으로 쪼개고 1로 쪼개서 시작해 볼게요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이 영상이 추천에 떠서 다시 한 번 시청했습니다. 현재 이삿짐센터를 창업하긴 했는데 직업에 귀천에 대해 하신 말씀이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요즘 컨텐츠들도 물론 전부다 애청하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신사임당님이 혼자 나오셔서 신사임당님만의 생각을 말해주시는 컨텐츠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ㅋ. 1년 전에 비해서 채널도 많이 성장하시고 유명해지셨는데 그에 대한 느낌이나, 1년 전 영상과 비교해서 현재 생각이 달라지신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영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년 전에 본 영상 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쇼.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목표는 신사임당영상 노트정리하면서 창업다마고찌빼고 다보고 생각을 적는것인데 열심히 도전해보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가 읽은 제테크책이나 자기계발서적들을 하나하나 정리해놓은 것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참고로 다마고찌 내일보고 스마트스토어 다시시작하는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재테크로 돈버는 방법"을 컨텐츠로 방송 하는 유튜버인 저도 대기업 노예노릇 그만두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여유 있는 삶을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희망잃지 않으셨음 합니다. 더불어 신사임당님! 귀에 쏙 잘들어와서 오래보게되네요^^ 구독 꾸욱~누르고 갑니다용^^
틀에 박혀서는 월급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눈을 돌려보니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때 생각한게 나는 왜 그렇게 벌지 못할까? 나라고 그렇게 하면 안될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노력했고 지금도 진행 중이네요^^ 신사임당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도 비슷한것 같고 주변에 두고 싶은 친구같은 분이세요~
선생님. 저는 스무살인 청년입니다. 올해 선생님과 같은 맥락으로 준비하던 공무원시험을 내려놓고 세상 밖에 나와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지원사업에 신청해서요. 근데 연말에 가까운 시점. 날개도 못펴고 독서실로 돌아와 시험준비를 하려고합니다. 밖은 자유롭지만 냉철해요. 저처럼 꿈과 열정만을 가지고서는 견뎌야 할 응어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언젠가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유튜브 구독하면서 대리만족 느낄게요. 감사합니다
따지는 의견은 아니고 지나가다가 글 하나 적습니다!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밖이 생각보다 무섭지 않은곳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치열하고 악착같이 살고 사회생활을 하든 장사를 하다 무엇을 정리하고 나올 때 저런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은 크고 넓고 끝이 없으니까요 저는 어릴적부터 장사를 배우고 싶었는데 갓 20살이 어디 인맥이란게 있을까요? 뷔페 알바해서 받은 38만원으로 견과류를 시장에서 사와 현수막 하나 맞춰 행사있는곳 전국 어디든 현수막에 캐리어 들고 돌아다니며 고등학교 졸업 하자 마자 돌아 다닌 기억 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어른이 되거든 겁쟁이로 자라게 배워오는거 같습니다. 몇천 몇억의 사업은 분명 망하면 빚이 생기고 리스크가 생기지만 당장 어린 나이에 작은것부터 도전해보고 쓰러져 보는게 정말 인생에 가장 큰 경험이 된다 생각하고 길게 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화이팅 입니다. 하고 싶은게 없으셔서 공무원 준비를 하시는거면 하다하다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 당장 여러가지 알바라도 해보시길 추천 합니다. 때로는 몸으로 직접 부딪히고 살이 까져야지만 아는 경험들이 있듯이요
@@강고니-l6g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겁쟁이로 자라나는 거 같아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도록 기준을 제시하고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을 낙오자 취급하는 게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도전하고 쓰러지는 것이 가장 큰 경험일 뿐더러,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실패하고 넘어지며 제 경험치로 쌓고 싶은데 당장 부모님조차 강경하게 가로 막네요. 나중에 나이를 먹고 지킬 것이 생기고 가진 것이 많을 때는 지금처럼 깨지고 다치며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없을텐데요. 이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실패랄까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항상 쉬는 시간엔 관련 서적과 유튜브 영상 등 게을리 하지 않으니 언젠간 빛을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언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신년에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_fromis_9 지금 마음을 한단계 접어놓았다 하더라도 완전히 닫지는 마세요. 무일푼으로 쓰러져보아도 젊었을때 경험은 다시는 얻지못해요..부모님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시면 깨닫게 되십니다. 아직은 품안의 자식이지만 결코 본인들도 다 하실수는 없다는것을요. 그때까지 꾸준히 본인의 의사를 조금씩 어필하면서 같이 준비해가세요. 화이팅
영상 잘봤구요
여기 댓글 보시는분들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하나 말씀드리자면 나오기전에 확실하게 그리고 목숨걸고 땅에 드러눕는 순간까지 포기안한다 다짐하고 나오세요.
그리고 마음먹은대로 포기하지 말고 실행하십쇼.
저 또한
온라인 판매자입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드리자면 1인기업입니다.
100이면 100 다 망한다고 했었고, 3년동안 하루에 10개가 채 안나갔었죠.
주변에서 하나같이 하는말이 "그렇게 사업하는거 아니다. 그렇게 사업하니까 안되는거다." (혼자서 해서 안된다는 얘기였음)
근데 지금 그 직원 수십명 업체 법인분들
몇몇분들 쓰러져 가는거 옆에서 지켜보며
저는 더 성장하고 있네요.
지금 10년째인데 지금에 와서는 말들이 달라지더군요.
너처럼 해야 되는거였구나 라고..ㅎㅎㅎ
지금에와서야 할수 있는 말들이고 결과론적인 말입니다.
안될수도, 잘될수도
그건 내 자신에 게 있는것이고
모든 사람들의 방법은 천차만별 다 다릅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이 한가지가 아니라 무한합니다.
각자 다 다른 방법을 통해 갈수도 , 못갈수도 있는거에요.
물론! 변호사,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같은 전문직 아닌
생산, 유통업체 운영을 1인이서 한다는건 언젠가 매출에 한계가 올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3년동안 하루에 채 10개가 안나갈동안
모든것을 3,4시간씩 자면서 몸으로 그냥 체험하고 오감으로 느꼈습니다.
제가 자신있는거 하나는 체력, 끈기였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이구요.
1인 기업이라 수십업 수백억은 어렵겠지만요.
지금 1인기업으로 연매출 10억은 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포토, 사입은 안하네요.
첫 3년동안은 포토, 사입삼촌, 모델, 포장, 웹디, CS까지 모조리 제가 다 했습니다.
사내정치는 물론 얼굴이 무표정한적이 많았기에 시장사람들도 첨에 늘 무시했지만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표정으로 와서 1개가 팔려도 매일와서 인사하고 구매해가다보니
나중엔 주변 사장님들이 먼저 나서서 도와주셨습니다.
죽도록 열심히 하면 주변에 좋은 기운이 전달될수밖에 없고
그 기운이 나를 도와줄수 밖에 없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매일 장사 안되고 1개, 2개 팔리는데
매일 그거 떼러 와서 하니 본인들(도매사장)이 봐도 이득이 전혀 되지 않을건데
왜 올까 쟤는..? 뭐 이게 의문이 되셨다고들 하더라구요.
최저임금? 제게는 두려운 이유가 아니네요.
물론 저도 더 성장을 위해 앞으로 좋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고, 그럴예정입니다.
사회초년생분들, 사업초년생분들
난 똑똑하지도 않고, 돈도 없고, 회사생활 못하지만
체력 자신있고 노력, 끈기(진짜 자존심다버리고 길바닥 나앉기 직전까지 주변사람 말 듣지않고 포기안할 자신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주변사람들 말에 휘둘릴것 같으면 차라리 잠수를 타십쇼.
안좋은얘기,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사람들 만나지를 말라는 얘기입니다.
세상밖으로 나오세요.
그리고 나오기 전에
공원, 한강가서 무조건 많이 걸으세요.
걸으면서 내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떤사람이고 내가 진짜 무엇을 좋아하는지
진짜 나는 열심히 세상을 살아갈 각오가 되어져 있는지.
반드시 본인 스스로에게 양심을 걸고 진실로 대화해 보고나서
본인에게 믿음이 생기면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공까진 보장 못해드려도 절대 쉽게 망하진 않을거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저는 그렇게 했으니까요.
그리고 항상 건강한 생각,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노력하면
하늘에서도 알고 도와줄겁니다. (종교적인 얘기 아님. 저 무교에요)
우리 모두 건강한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길 바라며..
화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있어요 이메일주소 좀 알려쥬세요
님은.... 이런 자세라면 뭘해도 성공하셨을겁니다^^ 건강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거짓없는 땀 흘리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체력과 끈기 멋지십니다~^^
긍정마인드 최고입니다.
항상 다른 길이 있다는걸 말하는 사람. 사회엔 이런 사람이 꼭 필요하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사회에 나와 열심히 일할수록 힘만 들고 돈이 모이지 않는 답답한 현재의 저의 모습을 친형처럼 걱정 해주는 것 같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요약 :
나의 동료가 되어라!
함께 원피스를 찾아보자
어? 아버님 여긴 어쩐일로 ㅋㅋㅋㅋㅋㅋㅋ
@@CH신사임당 아니 멋진 영상을 보고 이런 덧글에 더 놀라다니.. 그렇게 티본을 쳐묵하고 이것도 몰랐습니다.. ㅋㅋ
앗 승우아빠님이다ㅎㅎ
@@noubon2 ,,
아. .작년 01월에 대기업을 퇴사하고.. 막연히 이직일 준비하던 중 이 영상을 우연히 본것이 정말.. 하늘에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하고 영상보며 깨달은 것을 잊지않고 사업 시작하여 온라인+오프라인 판매로 현재 월 순수익 1천5백 정도 벌고 있네요.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
대박... 지금은 더 성공하셨겠죠?... 저도 교직원 5년차 퇴사전인데 놓기가 너무 무섭네요
솔직히 반짝반짝한 지금은 당연히 멋지시지만, 오랜만에 보니 이 때는 뭔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옆에서 배우고 싶은 선배님 같아요!
욕은 아니고, 피곤해보이지만 늘 단단한 상사님 같은ㅎㅎ..
와우 멋지고
똑똑한 속시원한
말씀잘듣고
좋아요
구독 알림 꾸욱
누르고갑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한마디 안할수가 없네요. 미국에서 장사해서 그럭저럭 먹고사는 중년 남자입니다. 한국에선 좋은대학 나와서 현대상선 삼성증권 다 다녀봤고 국정원에 들어가 10년 다니다 관두고 유학왔다가 그냥 눌러앉아 살고 있습니다.
여기 이분 말씀에 1000% 공감합니다. 청년들 너무 걱정마세요. 직장생활은 나중에 내가 할 사업에 도움되려고 다니는 겁니다. 크든 작든 내가 관심있고 돈되는 분야에 가서 경험 쌓으시면 됩니다. 이름값 하는 회사들 별거 없어요. 먹고 살 만큼만 벌게 해 줘요. 꼭 내 사업을 만들어 보세요.
지금이 바로 기회란 말에 동감합니다. 한국은 언제나 헬조선이었어요. 기회는 언제나 있었지만 그걸 잡은 사람은 소수였던거에요.
실패도 하시겠죠. 그럼 그걸 거울삼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읍니다.
공무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풀공주 공무원은 쉽게말해 처음은 손가락에 붙은 밥풀 떼먹고 사는직업이죠. 다만 그 밥풀이 조금씩 늘고늘어 나중엔 밥 반공기 쯤은 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60세 이후론 다시 밥풀신세로 돌아가게 됩니다.
공무원 안정적이고 꽤 좋은 직업이지만. 그건 서민수준의 생각에 불과합니다
재직 기간중에 나만의 사업을 연구하고 개발해서 퇴임후 창업을 해야만 연금에 묶이지 않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 연금은 손에 붙어있는 밥풀떼기에 불과합니다.
@@풀공주 하지만 조금쓰고 조금먹고. 소비에 큰 흥미가 없으시면 공무원 만큼 좋은 직업도 없죠.
풀수진 다른 분이 벌써 대답하셨네요. 좋아하는 일 찾아서 월급 적더라도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진짜 회사생활 8년 했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퇴근을 새벽 4반에 퇴근하고 담날 8시반까지 출근 했었는데 진짜 미쳤나봐요..
나는 회사체질이 아닌것 같아.. 못 다니겠어..
생각의 공포만큼 현실의 공포는 크지않다. 좋은 말입니다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가겠습니다
저는 회사다닐때 담당 업체 매출 130억 에서 3년만에 200억으로 끌어올리고 연봉 1억정도 받았죠^^;; 서울대 졸업했고, 지금은 식당하면서 유튜브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상하게 봐요. 한심하게 보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인터넷덕분에 개인의 역량을 얼마든지 펼칠수 있게됐어요. 남밑에서 버는거, 똑같이 일해서 최소 세배는 혼자 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방법 공유하면서 같이 돈 많이 벌어요~!
@@CH신사임당 스펙은 스펙일뿐.. 만나보면 완전 허당이에요^^;;; 신사임당님도 뭔가 남다른 분이신듯! 도전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헐....서울대.....
@@MoneyGuru 아하하하^^;;; 반가워요 구루님! 구독자 늘릴려고 별소리를 다 하고 다닙니다^^;;; 영혼까지 갖다 팔라구요ㅋ;;;;
멋진 댓글
응원해요..
@@retirementsmart 감사합니다^^ 저도 팍쌤tv님 응원할게요!!! 화이팅~!!
세상이 더 공평해졌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오히려 기회가 더 많아졌다고 생각해요.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에 구독하고 갑니다!!!
요즘같이 고급정보가 무료로 오픈되는 세상에서, 성공하냐 안하느냐는 진짜 100% 태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풀 수 있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20대에 사업 시작한 지 1년차에 월 500 넘게 벌리고 있는데, 내년은 월 2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진짜 여기 있는 내용이 다에요.
저보다 똑똑한 사람 엄청 많지만, 그런 사람들은 이런 시장에 안 옵니다.
뭐 티셔츠 팔아서 월 천 벌어봤자 월 300 400 대기업 직장인보다 사회적 인식 안좋으니까요.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된다.
그리고 시장을 분석해서 하나하나 행동으로 옮긴다.
끊임없이 배우고 이를 반영한다.
그러면 돈 벌립니다 정말로...
성공은 태도의 문제같아요.
만원이 남는 아이템을 찾는게 관건일것 같네요.. 창업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하나부터 팔아보는걸로 시작하는거죠. 천원이 만원 만원이 십만원되고 그게 억대 연봉 되는거죠.
여기 모인 분들 모두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글로보니 참 말이 쉽네요. 그치만 저도 작게 사업시작한지 반년정도 돼가는 사람으로서 믿음으로 좋아요 누릅니다 ㅋㅋㅋㅋㅋ
참 저도 사업하는데 진짜 이게 맞는말입니다 하나 파는데 두개가되고 몇십개가 되고 능력이 커지면서 매출도 늘어납니다
다같이 힘내요!
오...
저도 회사 나오면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다고 해서 11년 못 그만 두다가 나왔는데 퇴사 후 알았습니다. 우리 집은 겨울에 더 따뜻하고 여름도 더 시원하다는 것을
ㅜㅜㅜㅜㅠ ㅋㅋㅋㅋㅋㅋㅋㄲㄱㄲ
누가 그러더군요...회사에 입사하자 마자 생긴 목표가 뭐냐고 물으니까 회사 관두는거라고 ㅋ
ㅋㅋㅋㅋ개그맨
ㅎ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이거 저도 공감입니다 ㅎㅎ 저도 사업한지 이제 8년차 되었는데 그전에 회사생활 했을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못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사내벤처하면서 독립했습니다. 여전히 쉽지는 않지만, 또 뒷통수도 맞고 했지만 세상과 싸워 이겨야 내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모두 화이팅 하세요!!^^
이분은... 마인드가 좋으시네.... 잘보고 갑니다.
와...진짜 저한테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저도 이번 달에 회사라는 지옥을 떠나서 바깥세상에 도전하러 나옵니다.. 가방끈이 길어서 쉽게 포기하지 못하다가 "이렇게 살다가는 월급250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과감하게 결정한 결단을 지지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멋지세요.
기업에서 같은 노력을 자신의 사업을 위해 일한다면,
분명히 성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단순히 말씀하신 비즈니스 유통구조가 마진율 대비 순수 남는다면 맞는 말씀이지만,
광고비, 홍보비, 원가, 제작, 운영비, 인건비, 세금, 오픈마켓의 수수료가 좀 생략된 것 같네요. 초보자분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생각할 수 있으니 참고차 말씀드리며, 유통은 확실히 마진율이 좋고, 자금회전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창업비용이 듭니다. 창업비용을 최소화 할려면 판매대행을 하면 되는데, 이건 마진율이 적습니다. 그리고 나 말고도 다른사람들도 같은 플렛폼에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에 있어 우의경쟁을 하고 본인의 브랜드가 아니다 보니, 가격을 마음대로 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직접 브랜드 개발 할려고 한다면, 공장에 의뢰 제작 후, 사입비가 많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통은 좋은 비즈니스이지만, 마케팅 및 *재고율*을 간과 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하지말든가
저도 비슷한 맥락으로 20세에 청소업체 창업해서 12년째 되네요
당시 집안이 어려워 대학포기하고 친구에게 13만원으로 전단지를 맞춰서 시작했드랫죠 영업은 자전거로 뛰었구요
이제 제 나이대와 비슷한 분들이 시장으로 뛰어들어오시는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 매출은 매월 2400 2100 사이에요 전 그 귀천이라는 인식과 어린나이의 창업으로 인해 좋은 시너지로 정착했어요
어린놈이 험한일.하는게 기특하다셨죠
주위 신경을 안쓰면 참 편해집니다
저희 나라는 그 귀천이라는 인식때문에 동종업이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
@이수연 그놈의 맞춤법이나 우리나라 저희나라 지적... 말하고자 하는바가 그게 아닌데 그런 꼬투리 하나하나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하나하나 지적질하고 다녀야하는지... 에혀
@@istrilogylife8551 힘들개 사는건 알갰는대 가장 기본적인 마춤법정도는 지켜야지 저희나라는 우리나라를 나추는 표현이니까요 불편함니다
@@istrilogylife8551 유툽 번창하새요
참 인생피곤하게산다 니가 세종대왕이냐 마춤법 니 꼴리는대로 대 충 써라
용기를 얻고 갑니다. 중소기업에서 월급쟁이로 4년만에 1억을 모아 부채끼고 내집마련한 사람입니다. 주식과 부동산 경매를 퇴근하면 매일같이 공부하고 다녔어요. 몇천의 수익을 가지긴 했습니다만 경제적자유는 머나먼곳에 있더군요...과거부터 어머니가 옷장사를 하고 계시고 동대문 도매상들은 다 꿰고있었는데 온라인쇼핑몰 할 생각이 엄두도 안났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달전부터 신사임당님 동영상들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지식도 얻고 있어요. 그래서 퇴근하고 어머니 그리고 와이프와 같이 온라인쇼핑몰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시청할께요. 또한 유튜버도 꿈꾸고 있습니다...^^ 신사임당님께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재테크지식이 있다고 생각해서...저도 언젠간 유튜브 하려구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세상은 더 공평해 졌다는 말씀... 직업에 귀천이 있어서 더 기회가 있다는 말씀.. 지금도 여전히 가능성을 많다는 걸 느낍니다. 월천찍고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밖은 지옥이 아닙니다, 천국도 아닙니다, 기회입니다.
하지만 준비가 되있는자만 기회를 잡을수있습니다, 준비안하고 나가면 세월만 흘러가거나나 지옥을 맛보게될수도있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면 되냐고요?
자기 자신에게 더 질문하고, 세상에게 질문을 계속 던지세요, 남의 질문만 답해주다가는 자신이 성장을 못합니다.
모두 밸런스를 맞춰 남의질문도 대답해주고 자신도 남에게 질문하는 삶을 살아가시면 좋을꺼같습니다 ^_^
굳...
멋진말입니다.
근데 이말이랑 김제동 감성팔이랑 다를바 없음 추상적인 얘기는 누구나 다함.
유튜브 열심히 하시네요^^ 재밌습니다
멋모르고 덤비기엔 냉혹하기가 차라리 지옥불에 던져달라는 곳이 밖이죠
프롬프트도 안 걸어 놓고 영상 찍으셨을텐데 말이 청산유수로 나오시네요...설득력도 있고, 직장인들이 생각하던걸 논스톱으로
브리핑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배움에 나이가 없다 하더니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와 저도 대기업 퇴사하고 캐나다에서 사기당하고 여기서 사업하려고 이를 갈고 있는데 정말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캐나다에서 무슨 사기를 당하나요
잘 봤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고와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학 다니다 때려치고 이리저리 회사, 단기알바, 공장 가리는거 없이 그냥 미친듯이 일하다가 대출껴서 작은 가게를 오픈하고, 그 가게에서 1년 조금 더 되는 시간에 대출금 다 갚고 지금 매출로 확장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월 천만원 이상 벌때 느낌은 꿈같기도 하면서, 혹은 언제라도 망할수있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그래도 월 1억 순이익을 위해 미친듯이 달릴겁니다. 여러분 대학 안나온 저도 잘 살고 있습니다. 포기하지말고 달리시고 이것저것 경험이란 경험은 다 하시다보면 어느 한 부분에 어? 이거 괜찮을것같음 아이디어로 한번 달려보십시오. 성공할수있습니다
3학년 1학기를 끝마치면서 어느순간 대학교라는 자체가 식상하고 남들 다 다니는 대학교 나와서 전공이라는 갈림길에 저를 시험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나왔습니다 나온 덕분에 취업에 대한 목마름이 남들보다는 덜했지만.. 나는 대학을 포기햇기때문에 죽기살기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지내왓어용
저도일찌기대학을포기하고
10년요리사생활ㅡ결혼도미루고ㅡ모아놓은돈싹끌어다모아 술집창업해서
올해7년째운영중입니다ㅡ다행히창업1년차부터지금까지ㅡ월순익천만원정도는꾸준히나오네요ㅡ직장생활지옥같았죠ㅡ장사정말힘듭니다ㅡ와이프나저나엄청난흑수저였고ㅡ정말간절하게시작해서ㅡ결혼하고
집장만하고이쁜아이도있구요ㅡ자랑하려고이글을쓰는건아니구요ㅡ직장생활과감하게정리하고ㅡ정말열심히달려왔는데ㅡ아직까지미련못버리고직장생활했으면ㅡ결혼이나했었겠나싶습니다ㅡ용기내세요ㅡ누구나간절하면할수있습니다ㅡ영상보고 저도 힘얻고갑니다^^
@@제2의인생-r3r 어차피 직장생활 버티고 퇴직해도 결국은 개인 사업으로 수익창출을 해나가야하는 세대이기에 남들보다 일찍 시작할수록 이득이죠
"열받네~" 부분에서 웃음이 나오네요^^
모처럼 웃음을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피디셨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방송일을 정말 쥐꼬리에 달린 먼지만큼 열정페이 받아가면서 버티고 버티면서 해왔어요. 막내 생활을 지나고 이제 제 프로그램을 하는 피디가 되어서 회사에서 받는 처우는 훨씬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저도,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것인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돈 버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보던 중 신사임당님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저도 그동안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돈을 벌어보고 싶습니다! 채널 보며 공부 많이 할게요! 감사합니다.
제 친구중에 이 생각과 똑같은 친구가 있었어요. 특히 적은 월급에 목숨바치는 공무원을 너무나 싫어했던..ㅎ
그친구는 군대 전역하자마자 사업하면서 대학도 중퇴했어요. 일을 너무 잘했어요. 대학다니는 우리 친구들보다 훨씬 빨리 큰 돈을 벌었어요. 말을 너무 잘하고 생각이 깊고 진취적이고 행동력이 좋았어요. 가장 미래가 기대되는 친구였어요. ... 근데 27살에, 너무나 젊은 나이에, 다음 해에 사업을 확장하려고 했을때, 너무 어이없는 사고로 하늘나라에 갔어요. 친한 친구로써도 너무나 슬프고 괴로웠지만, 촉망되는 인재가 사라졌다는것도 너무나 아까웠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보고싶다...
🤞요약: 월 수익 천만 원 생각법
- 회사에서 월 세전 1,000만 원을 벌기 위해서는 연봉이 1억 2천이 되어야 한다. 회사에 몇 십억 매출을 해줘야 하며 전무급 정도여야 한다.
- 처음 다니던 회사에서 PD로 들어갔을 때는 협찬으로 12억 정도를 했다. 경제방송에서 홍보영상을 했는데 도매사업자 홀세일부터 리테일까지 했다(제품 기획, 생산, 영업, 판매). 이때 한 것이 지금에 도움이 되었다. 회사에 10억에서 12억 사이를 벌어다 주었다. 당시 받던 기본급이 200도 안되는 160 얼마였다👿
- 미생에 "회사 밖은 지옥이야"라는 명대사가 있지만 막상 나온 밖은 지옥이 아니었다. 첫해 매출 5억, 둘째 해에는 7억, 그다음에는 10억 정도가 나왔다. 1,000만 원의 순이익을 남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니다. 큰 것을 파는 게 아니라 팔면 만 원 남기는 제품을 팔면 된다. 많이 팔지 않아도 된다. 처음에 만 원 남는 걸 1개씩. 1시간에 1개씩. 인건비와 장비로 나가는 비용을 밖에서 만들면 남는 이익이 다 내 거다.
-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 사농공상이라는 말도 있듯이 공보다 밑에 있는 게 상이다. 대기업 때려치우고 쇼핑몰을 차려 이슈가 된다는 것은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폰팔이, 차팔이도 마찬가지). 그래서 기회가 있다. 명문대를 나와도 쪽팔려서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밖에는 생각보다 여러분을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쩔쩔 매지 마세요. 물론 잘 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회사는 안 그럽니까? 밖이 생각보다 무서운 것이 아니니까. 저의 동료가 되어 주신다면 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08:17-08:31)."
_____
2년 전 영상이지만 지금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내정치, 직장생활이 안맞고 힘들긴하는데 선뜻 나가기기 쉽지는 않긴하네요. 멋진 용기와 지금의 유지비법이 부럽습니다.
저도 천천히라도 유사한 도전을 해보이고 싶네요. 실천이 가장 중요하겠죠.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사무실에서 죽은듯이 지내는데 듣는것만으로 용기가 나네요. 이제 계획과 실천이 남은거 같아요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95% 공감 하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야기 안에 사람마다 가진 조건이나 갖고 있는 지식이 다른게 변수라서 5% 정도는 공감이 안되지만
이 이야기 자체는 100% 공감 입니다. 직장 다닐때 생각 해보면 과거로 가서 절 뜯어 말리고 싶긴 해요
@@CH신사임당 네 맞아요 세세한 것 까지 신경쓰시면서 녹화 할수는 없는거니까요 다만,혹시라도 그런분들이 있을까봐 댓글 이라도 적어 놓았어요
불편하시진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 암튼 지금 구독하고 다마고치 정주행 중입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입점 되있는 스토어에 적용 해보면 어떻게 변할지 ... ㅎㅎㅎ
@@dalroarcher2057 20대 중반인데요 지금부터라도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창업이나 주식하고싶은데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 다닐 때부터 학교 간판에 얽매이는 게 젤 구리다고 생각했는데도 막상 제 자신도 그럴 듯한 거 아니면 차마 할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지금은 다 내려놓으니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농공상 개념 버려야 합니다. 이젠 진짜 직업에 귀천 없어요. 뭘 하든 돈은 필요한 만큼 있으면 됩니다. 일하는 시간 대비 많이 벌고 나머지 시간을 가치있게 쓰는 게 최고임.
한국에는 직업에 귀천이 있어요 맞아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에유.... 한숨이 나오네용
라는 선비의 말씀입니다 ^^
잠깐 스쳐기는 이영상으로
내인생이 바뀔틈이 보이네요
감동받았습니다
@@CH신사임당 되게 현실적이다 느꼈어요 감기조심하시구 늘 방문해서 보겠습니다
@@user-yg8jp7hj5r 이상적이지 뭐가 현실적이냐..
직업에는 귀천이 아직 있지만.. 돈에는 귀천이 없는 세상이죠.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돈으로 할 수 없는 것이 거의 없는 것은 사실이네요. 매력적인 신사임당님이네요 👍🏼
회사원이 아니라 20대 중반부터 사업을 했습니다.. 30대에 지금 월 천만원을 처음 벌어봤네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의지가 아닐런지..그리고는 제태크에 관심을 이 채널을 통해 접하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십년직장 그만두면서 마음은 궁지에 몰려있었는데 나와서는 진작 왜 못 그만두었을까 싶더라. 제한된 상황에선 제한된 생각밖에 못한다. 나를 말렸던 사람들도 나와서보니 나와 같은 처지였단걸 알았다.
말 너무 잘하세요ㅋㅋㅋㅋ 진짜 뭐든 팔 수 있을실 것 같음
신박사TV보고 다시 들어왔어요. 이 영상을 처음 올리셨을 때 봤었어요.
그런데 그 때는 남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는 거에요~^^
이제야 다시 들리네요. 6개월이 지나는 동안 세상보는 눈이 저도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늦었지만 구독을 누릅니다. 늘 힘내세요~^^
이제 대학졸업을 하고 사회초년생이자 돈으로 고민이 많은 26청년입니다 ㅎㅎ 앞으로 두고두고 형의 영상보러 올게요!! ㅎㅎ 고맙습니다!🙏🏻
지금은 사업이나 주식을 하셨나요?
감사합니다. 좋은 얘기 많이 듣고 가네요. 돈에 대한 불안, 걱정, 공포는 많았어도 실제 세상을 알려고 볼려고 못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포감 주입하면 상대를 휘두를 수 있으니까 세상과 돈에 대한 공포감을 주입하죠. 휘둘릴 필요가 하등 없다는 걸 요즘 느낍니다.
만원 남는 상품 하루에 30개 파는게 쉽나.... 만원 남는 상품 올리면 남은 9천원 남겨서 팔고... 8천원 남겨서 팔고... 가격 경쟁도 안되고 재고 처리한다고 팔라고 해도 하루 30개 안팔리는 레드오션이 부지기수...
왜요 전 영상보고 30개 안어렵다니까 하루에 백개 팔아서 월 3천 벌건대
더 좋은방법 알려드릴께요
1만원 남는 제품을 한시간에 하나 팔생각이면, 그냥 10만원 남는제품을 열시간에 하나만 판매하세요
다시봐도 참.. 이 영상은 진짜 좋네요
맞아요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하셨을것같아요^^👍👍
벤처 관리자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신사임당님 말씀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현 시장을 제대로 파악해 주셨네요.
옛날 컨텐츠 다시 보는데 주옥같네요.
1만원 남는 물건 매일 30개씩 파는 거 목표로 정말 도전해보고 싶은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마음을 뜨겁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 댓글 처음 달아보네요..
너무 진정성이 묻어나는 영상을 올려주심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자신감이 샘솓고 있습니다. 묻어두었던 자존감도 깨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스타트업에 아이템만 스무개정도 하면서 허송세월만 보냈네요.
돌이켜보면 뭔가 포트폴리오라고 할만한것도 없고, 업적도 뭐 이룬것도 없지만, 선생님 영상을 보고 하나씩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되든 안되든간에 하루 1만원 번다 각오로 죽기살기로 해보려합니다.
기록을 남기기위해서 유투브도 병행하면서 다른공간에서 다마고찌가 되어봐야겠네요.
영상을 찬찬히 정주행하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번다라는 책도 있더라구요^^아이디어 굿!
현재 위치에 안주하려고 하는데 자극이 되는 말씀 강사합니다.
정말 빛과 같은 채널입니다.
사내정치 정말 공감됩니다. 너무 힘든거 같아요. 위로와 힘이되는 영상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영상 매일 기다립니다~ㅎ 알람뜨면 바로 광속 클릭! 요즘 제 멘탈 잡는데 큰 힘이됩니다!!
생각의 흐름이 좋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일반적인 생각에 갖혀있는 와중에 흐름 하나를 쏴악 바뀌게 해주는 영상인거 같아요. 조금은 말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 생각들이 구체화되고, 하나하나 말이 되게 맞추다보면 답은 찾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런 생각 자체를 의식도 못한채 그냥 보이는대로 들리는대로 나와 비슷한 주변 사람들에 마춰 살아가면서 나 자신의 한계를 나도 모르게 결정하고 살아가 버린다는 게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고 갑니다.
하루에 5개만 팔아도 부자되겠다고 생각하고 사업해서 2년반만에 망했음.. 직장 그만둔거 진짜진짜 후회했음. 그런데 다시 도전할려고 영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애들몰래, 일할때 틈틈히, 밤에누워서등등 항상볼때마다 자막이있으면 더 틈틈히 완전 자주자주볼텐데 ^^;;;수고하세용
ㅜㅜ넘 공감되는 말...
대기업 다녀도 의미없어요 진짜 내 돈 아니니깐...
저도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7년 회사에서 일하고 큰 맘먹고 퇴사 후 자영업 시작했는데, 이제 1년5개월 되었네요! 확실히 생각보다 어렵거나 경제를 탓 할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확실히 기회도 많고 돈벌기도 생각보다 쉽습니다. 중경기업 이하 다니는 직장인들 정말 뛰어 들어 보세요!!
와...요즘은 온라인으로라도 이렇게 멋잇는 얘기들,힘이되는 얘기들 들을수 잇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박차고 나왔는데! 세상이 넘 좋아져서 1인기업가로 도전하고있어요! 핸드폰과 카메라앱, 편집앱으로 촬영해서 올리고있는데 투자비용 0인 세상 ^^ 넘 좋아요. 더 공정해졌다는 신사임당님의 말씀 넘 공감됩니다~~
신사임당님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일단 용기를 내고 공부를 하고 도전하면 됩니다. 저는 어릴때 꿈이 사장이 되는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영학과를 갔고 회사생활 몇년해서 3천만원을모아 33살에 창업을 하려고 결심했습니다. 대학졸업후 22개월 회사생활 후 31살애 2760만원으로 창업해서 17년간 자영업유통업을 했습니다. 자영업유통업교과서라는 책도냈고 유튜브를 합니다. 책내용을 강의도 하고 현안에 대해서 영상도 올리고 아이들의 영상도 올립니다.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은 확실히 직업에 귀천이 있습니다.
저는 나이37세에 대리기사 전업으로 5년째 하고 있는데 방송자 분의 영상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리운전으로 하루 30만원씩 매출을 하고있어도 용역서비스직은 육체적 한계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으니깐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방송이네요
김현민 평균수익이신가요 아니면 높을때 기준이신지요?
@@andrew4885 저는 근무일 기준평균적이에요
높은날은 40~50까지도 매출을 찍어요
김현민 물론 경력도 노하우도 필요하겠지만 생각보다 괜찮네요.. 그래도 스트레스가 그만큼 많으실 것 같네요
대리기사로 하루에 어케 30찍음? 24시간일하나요 ;;
@@근육몬-f7c 어제 기준으로 저녁10시에 시작해서 새벽4시 마감 29만1천 찍었습니다~^^불가능한 수치는 아니에요~
오늘아침 8시에 일일기사 예약때문에 더 찍지는 못했지만요
영상 좋아요만 누르며 보다가 댓글은 처음 써요 신사임당님... 10대 때 빼고는 인간관계에 고민 없던 저였는데 회사 다니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내가 비정상인가? 내가 원래 이렇게 대인관계가 안 좋았나? 내가 이렇게 멍청한 사람이었나? 별 생각 다 하면서 자기 자신을 깎아먹고 있어요 근데 버는 돈은 지금 최저시급만큼 벌면서 온갖 스트레스 다 받으며 매일 2시까지 야근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만두는 게 답인데 여길 그만두면 다른 덴 갈 수 있을까 내가 거기서는 인간관계가 괜찮아질까 별 생각을 다 하면서 주저하고 있었네요... 그러다 창업다마고치를 보게 됐고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래도 막연했고 미루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너무 큰 도움이 됐습니다 10,000을 100으로 쪼개고 10으로 쪼개고 1로 쪼개서 시작해 볼게요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속시원함을 느끼고 갑니다.. 스스로 실천하는게 젤 중요한것 같아요
다시 보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네...
헤어 개성적이네요
..... 내 동료가 되어줘 조로
안될걸찾아 그게현실이다 라고 하기는 쉬워도 이렇게 가능성을 열어주기는 어렵다. 신사임당. 최고
어머낫
남자분이시네요
유투버셧군요
체인지그라운드 유트브에서 댓글로 봣엇는데
잘 챙겨보겟읍니다
영원한 건 절대 없죠. 시대는 변하고 사람의 사상과 생각, 가치의 기준은 변합니다.
신사임당님의 발상의 전환 인상 깊게 잘 들었습니다~
저는 자본 8만원으로 시작해서 한가지 아이템으러 매일 30이상씩 벌고 있습니다 페이팔이 모든것을 뒤집어 놨어요 이번달에 중국으로 가서 은행계좌 열고 중국에 입점해서 새로운 아이템 하나더 팔겁니다 미친듯이 일해서 유기냥이들 보금자리 지어줄거에요
하 그 아이템 부럽네요 ㅎ
어 그래
작은냥이 무슨아이템이시길래....부럽
혹시 어떤 아이템인지 알수 있을까요?ㅠㅠ
유기냥이들 보금자리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나중에 꿈이 길냥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서 길냥이들 보살펴주며
살고싶어요 정말..ㅠㅠ
음. 존경스럽네요.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육아와 경력단절을 기회삼을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것같아요.^^
건강하세요^^
말씀 엄청 잘하시네요~~ 이 영상을 보고 굳은 결심을 하게 될 젊은 청춘 및 중년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영상 정주행하고 있어요 공감, 생각의 전환, 동기부여까지 되네요 많이배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독시작 했네요 변화를 추구하는 마인드가 저와 비슷하고 영상에 배울점이 많습니다!
시원스런입담👍 빨려들어가네요👏🏻👏🏻👏🏻👏🏻👏🏻
와 어제 제가 생각했던 내용이 연관동영상에 뜨니까 소름끼치네요 구독 버튼 누르고 갑니다.
우와... 군더더기 없는 말씀 감사해요. 하루에 30개. 한 시간에 1개만 팔아라...머리에 쏙! 박히네요
형 동료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부지런히 열심히 할 준비 되어있습니다. 진지해요
갑자기 이 영상이 추천에 떠서 다시 한 번 시청했습니다. 현재 이삿짐센터를 창업하긴 했는데 직업에 귀천에 대해 하신 말씀이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요즘 컨텐츠들도 물론 전부다 애청하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신사임당님이 혼자 나오셔서 신사임당님만의 생각을 말해주시는 컨텐츠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ㅋ. 1년 전에 비해서 채널도 많이 성장하시고 유명해지셨는데 그에 대한 느낌이나, 1년 전 영상과 비교해서 현재 생각이 달라지신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영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년 전에 본 영상 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쇼.
성공하면 누구나 꿈의대상이지
이 영상은 참조를 해야지 무조건 된다는 생각은버려야지.. 영상주인공이 망했으면 지금 영상 찍고있었겠니?
망했으면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하는 영상을 찍고있을것 같아요...ㅎㅎ
@@CH신사임당 ㅋㅋ센스있으시네 인정
그망한유튭 있잖아요
한세상인가하는 사기꾼ㅋㅋ
어쩌다 보게된 신사임당님의 두 편의 영상으로 정신이 번짝듭니다.
앞으로 열심히 따라가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10억대 매출을만드는 직원에게 연봉 3000만원을 주는 회사라면
거의 착취네요 ㅎㅎㅎ 직원을 노예로 생각하는 회사가 아니고서야...
매출10억이래봤자 남는거얼마없지않나
@@시간빌게이츠-h3w 매출에서 나가는 돈 중 인건비가 가장 많이 차지할텐데... 10억이면 충분하 남아요.
저 아시는분 100억 매출인데 순이익은 10억입니다. 10억매출이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게 아니에요
전 중소기업 직원 10명 사장부사장이사 각1명. 직원평균연봉 2000~4000. 임원3명 연봉 1~2억. 순이익 10억. 야근개많고. 퇴사했음. 월급에 노예가 되지맙시다
말이 10억매출이지
그 10억 매출에는(무슨 업종인지는 몰것으나)
마케팅 제조 유통 재고관리 인사관리 as 기타 잡다한 비용 다 녹아야하는데... 판매직원에게 그렇게 많은 돈 못 줄듯한데용
유튜브 보면서 진심으로 형이라고 생각드는건 처음입니다 ,, 구독 눌렀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네요 ,,
이 사람, 마음에 드네. 다마구찌?? 게임 하듯이 즐기듯 하면 결과가 좋을듯!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목표는 신사임당영상 노트정리하면서
창업다마고찌빼고 다보고 생각을 적는것인데 열심히 도전해보겠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가 읽은 제테크책이나 자기계발서적들을
하나하나 정리해놓은 것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참고로 다마고찌 내일보고 스마트스토어 다시시작하는것입니다
천만원을 보고 장사하면 천원도 안벌리고 천원을 보고 장사하면 천만원이 벌리더라
현실적으로 사업 안해보셨나보네요 ... 천원 보고 장사하면 몸 개고생하고 남는것도 없습니다. - 지나가는 자영업자가 -
@@user-cg2oz8mb8b 무역, 유통 ,프랜차이즈 본부장 , 20대초반에 실내포차 , 지금 자영업10년째 하고있습니다 ㅎ
님 말도 맞습니다 다만 한방에 대박을 노리긴 보다 밑바닥부터 경험을 쌓는것이 중요하단 요지로 말한겁니다
이분야는 단순히 댓글로 모든걸 표현하기힘들죠ㅎㅎ
다들 열심히 사십니다 화이팅!
사즉생생즉사
@@user-hf7rl6pz2j 밑에서부터 경험을쌓는것도중요하지만 목표를높게잡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들 ㅎㅇㅌ!
긍정적인 영상 잘보았습니다. 최고입니다 !!
"일상생활 속에서 재테크로 돈버는 방법"을 컨텐츠로 방송 하는 유튜버인 저도 대기업 노예노릇 그만두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여유 있는 삶을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희망잃지 않으셨음 합니다. 더불어 신사임당님! 귀에 쏙 잘들어와서 오래보게되네요^^ 구독 꾸욱~누르고 갑니다용^^
틀에 박혀서는 월급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눈을 돌려보니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때 생각한게 나는 왜 그렇게 벌지 못할까? 나라고 그렇게 하면 안될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노력했고 지금도 진행 중이네요^^
신사임당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도 비슷한것 같고 주변에 두고 싶은 친구같은 분이세요~
올해최고의 영상이네요
2022년에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평생 월급쟁이로만 살아왔는데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걸 배우네요. 꼭 성공해서 다시 댓글 남기도록하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스무살인 청년입니다.
올해 선생님과 같은 맥락으로 준비하던 공무원시험을 내려놓고 세상 밖에 나와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지원사업에 신청해서요. 근데 연말에 가까운 시점. 날개도 못펴고 독서실로 돌아와 시험준비를 하려고합니다. 밖은 자유롭지만 냉철해요. 저처럼 꿈과 열정만을 가지고서는 견뎌야 할 응어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언젠가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유튜브 구독하면서 대리만족 느낄게요. 감사합니다
따지는 의견은 아니고 지나가다가 글 하나 적습니다!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밖이 생각보다 무섭지 않은곳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치열하고 악착같이 살고 사회생활을 하든 장사를 하다 무엇을 정리하고 나올 때 저런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은 크고 넓고 끝이 없으니까요 저는 어릴적부터 장사를 배우고 싶었는데 갓 20살이 어디 인맥이란게 있을까요? 뷔페 알바해서 받은 38만원으로 견과류를 시장에서 사와 현수막 하나 맞춰 행사있는곳 전국 어디든 현수막에 캐리어 들고 돌아다니며 고등학교 졸업 하자 마자 돌아 다닌 기억 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어른이 되거든 겁쟁이로 자라게 배워오는거 같습니다. 몇천 몇억의 사업은 분명 망하면 빚이 생기고 리스크가 생기지만 당장 어린 나이에 작은것부터 도전해보고 쓰러져 보는게 정말 인생에 가장 큰 경험이 된다 생각하고 길게 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화이팅 입니다. 하고 싶은게 없으셔서 공무원 준비를 하시는거면 하다하다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 당장 여러가지 알바라도 해보시길 추천 합니다. 때로는 몸으로 직접 부딪히고 살이 까져야지만 아는 경험들이 있듯이요
ㅋㅋㅋㅋ 멋지네요 다수의 의견에 세뇌되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지말고 도전하세요 30살까진 망해도 됩니다. ㅋ
스무살에 정부지원사업을 통과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에 대한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안되는게 당연한 거니 벌써 낙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정부가 원하는 기준에 맞추지 말고 사업자체에 집중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강고니-l6g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겁쟁이로 자라나는 거 같아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도록 기준을 제시하고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을 낙오자 취급하는 게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도전하고 쓰러지는 것이 가장 큰 경험일 뿐더러,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실패하고 넘어지며 제 경험치로 쌓고 싶은데 당장 부모님조차 강경하게 가로 막네요. 나중에 나이를 먹고 지킬 것이 생기고 가진 것이 많을 때는 지금처럼 깨지고 다치며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없을텐데요. 이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실패랄까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항상 쉬는 시간엔 관련 서적과 유튜브 영상 등 게을리 하지 않으니 언젠간 빛을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언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신년에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_fromis_9 지금 마음을 한단계 접어놓았다 하더라도 완전히 닫지는 마세요. 무일푼으로 쓰러져보아도 젊었을때 경험은 다시는 얻지못해요..부모님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시면 깨닫게 되십니다. 아직은 품안의 자식이지만 결코 본인들도 다 하실수는 없다는것을요. 그때까지 꾸준히 본인의 의사를 조금씩 어필하면서 같이 준비해가세요. 화이팅
천기누설 무한경쟁의 시작이 된 이영상. 4년전에 이걸 보고 아니 이걸 다 말하면 어떻게
라고 했는데 진정한 위너가 되고 나서야 다시 봅니다. 천기누설은 또 다른 시장의 형성이다. 유튜브 공부하면 성지순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