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국어선생님이 이정재랑 같은 동네 출신이어서 말씀해주셨는데 형이 좀 아프다고.. 근데 동네 애들이 놀려도 아무말 없이 묵묵히 형 돌보고 학교끝나면 바로 집 가서 형부터 챙기고 했다네요 이정재 배우 평이 어떻든 자기는 어렸을때 아픈 형 극진히 돌보는 모습을 봐왔기에 멋진배우라고 하셨어요
@@jupiter_97 자폐는 재앙이 아닙니다 특히 그 부모들은 처음엔 슬프겠지만 곧 자식의 손짓이나 표정 하나에도 감사함을 느끼며 나름의 행복을 찾아갑니다 결국 부모 자신 스스로의 시선과 다른이들의 시선 그리고 일반적인 기준이라는 것에 상처받고 그 기준을 따라가려니 버겁고 그때부터 재앙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저도 장애인 언니가 있는데 지능이 4살 정도에요 그런데 저는 항상 언니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이 세상에 천사가 존재한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장애를 가진 가족이 있다면 이것은 부끄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내가 사랑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다른 사람들도 사랑의 눈길로 봐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정재씨 아름답습니다
저도 자폐를 앓고있는 오빠가 한명 있는데 정말 이정재처럼 저렇게 담담하게 이야기하는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저라면 눈물질질짜면서 이야기했을텐데 지금 제 상황과 이정재님 어렸을적 상황과 비슷해서 지금 저렇게 성공하신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번더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그런데 저희 오빠가 없었으면 지금의 저희가족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오빠를 통해서 우리 가족이 모두 모여서 웃고 더 돈독해질수 있는것같아요
힘내세요. 저희 둘째도 애기때 저명한 교수님께 자폐진단을 받은적이 있어요. 오진인걸로 결론이 났지만. . 그때 2년간의 가슴졸임을 절대 잊을수 없습니다. 당시 둘째 앞날을 걱정하며 사회성 좋았던 큰 아이에게는 많이 의지하곤 했죠. 두 아이 모두 잘 성장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짐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는 말...너무 공감합니다 택시기사가 꿈이었다는 말도 공감됩니다 택시를 하면 매일 돈을 벌고 형을 데리고 여기저기 다닐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겠죠 한시도 형을 혼자 둘수 없으니.. 부모님께서 너무나 미안하고 고마워 하셨을겁니다 물론 지금도요 이정재씨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형 이야기 꺼낼때 "형이 아파요" 이 말 할때 저도 공감이 너무 됩니다. 저에게도 장애를 가진 여동생이 있으니깐요. 부디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였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은 "차별"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차이"가 있는 사람입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똑같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존중과 이해를 베풀어주고 또 그런 배려심을 베풀어 주는 사람에겐 고마운 마음을 느끼는 그런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재 배우님 화이팅 입니다! 앞으로 더 팬해야지ㅋㅋ
미친놈들 단지 부끄러워서 그러겠냐 넉넉치 못한 형편에 형까지 거두어 멕여야하니깐 그간의 고생들, 꿈은 있지만 포기해야 하는 그 아픔들, 일찍 철이 들어버릴수 밖에 없는 그런 환경들을 떠올린다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우니깐 그런거 아냐 오죽하면 그날그날 돈 받을 수 있다는 택시기사가 된다는게 꿈이었다고 하겠냐 니네 형제자매가 장애를 가진 것을 말 못하는 주된 이유가 그분이 창피해서, 니네가 부끄러워질까봐 그러는 거라면 참...... 딱하다
저도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동생이 있고 그 동생의 영향을 받아 특수교사가 되었습니다. 형이 부끄러워서 그 이야기를 부모님이 싫어하시는것이 아니라 비장애 형제에게 짐이 될까봐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을까봐 그런 것 같아요. 다른 장애보다 발달 장애인(지적장애, 자폐성장애)을 키우는 가족들이 많이 힘듭니다. 물론 다른 장애의 가족도 힘들지만요. 저희 부모님은 저희 동생보다 하루 더 사는 것을 기도 하십니다. 이정재씨, 아직도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장애 가족이 남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거에요. 걱정마세요. 그때는 또 장애 형제자매들이 힘을 모아 해결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모든 장애 형제자매를 응원합니다,,,
제 오빠도 발달장애인이고 저는 오빠의 영향으로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물론 가장 힘드시겠지만 비장애 형제자매들도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요. 제 여동생은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제 오빠를 케어하는 것에 짐을 좀 나눠주려고 부모님이 제 동생을 나으신 거 거든요... 저도 그랬지만 동생도 여러가지로 우울감이나 불안함 등 심리적으로 힘들어할 때가 많아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심리적인 부분도 잘 케어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난 어릴 땐 동생이 자폐아여도 언젠간 같이 학교 다닐 수 있겠지 라는 꿈 하나로 동생을 챙겨왔다. 같은 학교 다니는 다른 친구들 볼 때마다 부럽더라. 그때도 지금도 동생이 자폐아라는게 나는 안 부끄럽다. 착하고 깨끗한 아이니까... 그런데 같은 나이 아이가 그러더라. 동생 자폐아인거 말하지 말라고.. 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안 좋게 본다고... 실제로 그걸 느낀게 동생 데리고 프랜차이즈점 갔을 때였다. 세상에는 맛있는 것도 좋은 것도 많은데 내 동생도 그걸 느껴보길 바랬다. 하지만 자폐아인 동생에게 쏟아지는 시선은 더러웠다. 특히 그 중 하나가 나랑 같은 학교 같은 나이 같은 반 학생이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본인들은 얼마나 깨끗하고 착하기에 내 동생을 그런 시선으로 보나.. 나를 까내리는 건 그런다고 내가 어찌되는 것도 아니니 상관없었지만 내 아끼는 동생을 향해 그런 시선을 보내는 건 참을 수 없었다. 그 뒤부터 드는 생각이 하나 있었다. 세상에는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불순물이 너무 많고 내 동생을 거기에 노출시키기엔 너무 화가 나서 싫다는 것...
자폐가 있는 오빠가 있는 동생으로써 참 모든 가족이 힘들어하고 저도 장녀 역할을 해야하고 그래서 일찍이 철들어서 고등학교때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용돈이나 등록금 알아서 해결하고 있어요..힘들다고 찡찡댈 수 없어요..참 이래저래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다는건 가족 모두가 힘들고 그래요..! 장애를 보는 눈이 평범해지기루바랍니다
제 아들놈도 34살에 자폐를 가지고 있습니다ᆢ명절때도 전 아들과 둘이 있어요ᆢ이놈이 사람을 못봐요ᆢ자폐아들은 보통 술을 못하는데 제 새끼는 제가 맥주를 같이 먹어 버릇해 ᆢ 맥주는 어느 정도 하더라구요ᆢ어제도 추석 당일날 부침개에 둘이 한잔 하는데 ᆢ제가 쏘맥을 먹는데 쏘주를 너무 많이 따르더라구요ᆢ 아무도 없는 집에서 둘이 유튜브로 아들이 좋아하는 드럼 소리를 크게 틀어 놓고 많이 울었습니다ᆢ와이프도 딸내미도 있는데 조금은 서운해요ᆢ아들은 눈물을 흘리면 아빠가 슬프다는걸 몰라요ᆢ그래도 본능으로 아빠 아빠하며 닦아줘요ᆢ전 돈을 따로 아늘 몫으로 따로 모읍니다ᆢ그럴일이 없길 바래지만 ᆢ내 새끼가 혼자 되었을때 ᆢ 젊었을땐 술먹고 많이 원망도 많았지만 지긍은 안합니다 ᆢ아시죠 자폐아의 전형적 얼굴상ㆍ누가 키득되고 여려할때도 있지만 세상 고민없는 우리 아들 내가 챙겨야죠ᆢ제가 없음 울 아들은 세상에서 힘들어질겄같기도ᆢ김지환 사랑하고 넌 아빠만 믿어 ᆢ세상 즐겁게 살다 ᆢ다음 생에는 아빠가 지환이 아들로 태어날께ᆢ이번생은 아빠가 책임질께
유튜브보면서 댓글을 써본적이 정말 없는데 저도 나이차가 별로 안나는 친오빠가 자폐를 앓고 있어서 이정재씨가 이해되네요 나이차가 별로 안나다보니 유치원,초등학교를 쭉 같이 다니면서 오빠를 챙기고 해서인지 저도 장녀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ㅎㅎ오빠의 장애가 심하진 않아서 생활하는데 그리 힘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살아나갈 오빠의 인생이나 나의 인생,부모님의 인생에 대해 쭉 걱정이 되고 고민이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성공한 이정재씨를 보고 뭔가 제 자신을 돌아보게도 되고...생각이 많아지게 되네요
저는 미국 사는데요..미국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중에 장애가 있는 사람을 부끄러워하거나 말하기 꺼려하거나 그러지 않아요..오히려 스스럼없이 말해서 제가 놀랐던적 많아요. 정부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고..무엇보다도 어렸을때부터 편견없이 그들을 바라보게하는 교육때문이에요 정말 부럽더라구요.
그래도 자식 한 사람이 너무 잘풀려서 부모님이 경제적으로나 여러가지 많이 걱정을 덜었겠다. 이정재가 뜬지가 30년이 다 되가니깐. 자폐아로 태어난걸 어떻해? 장애아자식을 안버리고 키운것만 해도 부모님이 할 도리는 다 한거다. 한의사부부는 자폐아아들을 필리핀에 몰래 버린 뉴스 봤었는데. 그걸 못받아들이는거지. 받아들이고 키운것만해도 대단한 부모임.
이정재씨 얼굴만 보면 정말 고생한번 안하셨을것 같은데, 어려운 가정형편에 사셨군요. 그런데 역시 운명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 같아요. 욕심부리지 않고 하루하루 성실히 살았기때문에 지금의 좋은 결과가 있으셨던 것 같아요. 이번 오징어게임으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배우가 되셔서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도 많이하시고, 결혼도 하셔서(꼭 2세를 남기시길), 행복하세요~!!
![[#유퀴즈온더블럭] 건치 댄스부터 '아 안돼!' 짤까지🤣 밈스타 밈부자 #이병헌 이 밝힌 솔직한 마음 ㅋㅋㅋㅋ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mF1zjgCI2f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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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의 무도] 정말 재미있고 싶.습.니.다! 이미 얼굴이 재밌는(?)분들의 혹독한 무도 신고식😏 “신들의 전쟁” 1편 #옛능 (MBC 20160924 방송)](http://i.ytimg.com/vi/_GnLJF8LdBs/mqdefault.jpg)
고등학생때 국어선생님이 이정재랑 같은 동네 출신이어서 말씀해주셨는데 형이 좀 아프다고.. 근데 동네 애들이 놀려도 아무말 없이 묵묵히 형 돌보고 학교끝나면 바로 집 가서 형부터 챙기고 했다네요 이정재 배우 평이 어떻든 자기는 어렸을때 아픈 형 극진히 돌보는 모습을 봐왔기에 멋진배우라고 하셨어요
어우... 어렸을텐데... 착하네요... 그렇게까지 보진 않았는데.. 사람이 또 달리 보이네요...아픔이 많은만큼 잘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힘들었을거예요 몸도 마음도. 누구나 한 때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합니다. 나이들수록 외모 뿐 아니라 깊이있고 내면도 멋진 배우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심성이 고와요. 👍 👍 👍
와~~ 영화 관상으로 좋아진
배우인데 이런 사연이.. ㅠ
너무 착하시네요
이거 사실입니다
부모님이 안좋아한다. 그질문이 안나오길바랬다. 어디써있냐. 세 번 말했다..좀 넘어가달란거 아닌가..ㅠ
작가들이 골빈 개년들이 많아서 분량뽑을려고 별 개같은짓을 많이함
이정재가 알아서 했겠지 친구야 걱정마
@@khj3662 아니 씨발ㅋㅋㅋ 외동아들이냐고 물어보는게 가정사까지 가야할 일이니? ㅋㅋ 그리고 심지어 대본에도 없었고 이경규씨가 그냥 물어본 질문인데 왜 그래
다치지 않게 보내줄테니깐 작가 골빈년이라고 좀 어그로 끌지마라 친구야
ㅋㅋㅋㅋㅋㅋ진짜 방송에 보내기싫었으면 이정재가 말을했겠죠;;; 합의된거니까 나온거지
부디 자폐가족이 있다는 말을 저렇게 조심히 꺼내지도 듣는 사람이 미안해하지도 않는 세상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아멘🙏
짧은 말씀이지만 의미깊은 말씀이네요
@@jupiter_97 자폐는 재앙이 아닙니다 특히 그 부모들은 처음엔 슬프겠지만 곧 자식의 손짓이나 표정 하나에도 감사함을 느끼며 나름의 행복을 찾아갑니다 결국 부모 자신 스스로의 시선과 다른이들의 시선 그리고 일반적인 기준이라는 것에 상처받고 그 기준을 따라가려니 버겁고 그때부터 재앙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icloveyou88 소설쓰고 자빠졌네
설중매화 맞아요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은데 받아 드리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어요 말한마디 하는거에서 웃는 모습에서 밥 잘먹는 모습에 행복해져요 ㅋ 애기 키우는거 같아요 몸만 어른이고~ 가까운 조카가 자폐라 알아요
저도 장애인 언니가 있는데 지능이 4살 정도에요 그런데 저는 항상 언니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이 세상에 천사가 존재한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장애를 가진 가족이 있다면 이것은 부끄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내가 사랑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다른 사람들도 사랑의 눈길로 봐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정재씨 아름답습니다
당신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댓글 아름다운 자매네요
진짜 멋진 말이네요 👍
맞아요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각자 장점을 가지고 있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불행하다 생각할 필요 전혀 없어요!
자폐장애아들 정상인딸
키우는엄마입니다
6.7살인데
큰아이때문에 딸이안쓰럽고
커서 어찌될지 걱정인데
우리딸도 님같이 강하게
컸으면 좋겠네요^^
가족중에 몸이 아픈사람이 있으면 공감한다.
우리형아파요- 라고 말꺼내는것 자체가
아픔을 다시금한번 또 건드리는거라,
말을 꺼내기 쉽지않았을텐데.
힐링캠프 참 못됐었구나.
그럼에도 침착하게 아픔 억누르며 담담하게 말을 이어가는 이정재의 멘탈이참 대단히 느껴진다.
그런 과정을 거쳐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나아가는거란다. 어린 친구야.
키서비스 나아진게 어디있음?ㅋㅋㅋㅋ
영영89 네 안젼한거같네요^^ 그리고 욕을하시네요 초면에?
장애라는게, 그냥 누구에게나 어느집에나 있을수 있는 일이야.뭐 대단하다고..가족들은 그냥 불편함을 감수할뿐이고 대단한 멘탈이라고 떠받들정도는 아니고, 그냥 닥치면 그렇게 사는거지
@@yhsong6260 맞아요 공감
이정재씨의 형이 자페인 것을 공개함으로써 많은 자페가족을 둔 사람들에게 힘이 됐을것 같습니다. '우리만 그런것이 아니였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것도 평범한 삶이라는 것.
@벙커에만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이새기 일부러이러고다디노 에휴 니에미요
@@메시고트-z7m 그걸 욱일기 프사가 하니까 뭔가 인지부조화가 오네
위나 장이 나쁜사람있듯이 뇌에 이상이 있는사람이 있을뿐이죠
뇌가 제일 심각한증상이 있어서 가족들이 힘들지만
인격에 문제있는 사람 보다는
낫죠
@@dkfola ㄹㅇ 히틀러 프사를 욕하는 욱일기 프사 뭔 조합임?ㅋㅋ
이미 전 부 터 스타였는데요
대문열어봄 어느집이던 말못하는사정다잇어요 솔직해서 오히려 좋아요
@작두 속 시원하네요.
@Rddd 222222
정답~~^^♡♡♡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vivre sans regrets 맞는말이에요.
저도 자폐를 앓고있는 오빠가 한명 있는데 정말 이정재처럼 저렇게 담담하게 이야기하는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저라면 눈물질질짜면서 이야기했을텐데 지금 제 상황과 이정재님 어렸을적 상황과 비슷해서 지금 저렇게 성공하신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번더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그런데 저희 오빠가 없었으면 지금의 저희가족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오빠를 통해서 우리 가족이 모두 모여서 웃고 더 돈독해질수 있는것같아요
마음이 예쁘시고 어른 스럽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나이만 먹었지 아직 마음이 다 자라지 않은것 같아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멋진 딸이실듯. 부모님은 행복하시겠어요.
그래도 이정재가 잘돼서 부모님이 엄청 든든하시겠네. 본인은 힘들었겠지만 한편으로는 참 부럽다 결국 가족을 잘 부양하는거니까
맞아요
우리 작은아이가 자폐인데... 우리 큰아이도 동생 아픈것과 상관없이 이렇게 멋지게 자기꿈을 이뤄나가면 좋겠어요 진짜 힘이 되네요
그렇게 될겁니다^^
마음이 먹먹하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희 둘째도 애기때 저명한 교수님께 자폐진단을 받은적이 있어요. 오진인걸로 결론이 났지만. .
그때 2년간의 가슴졸임을 절대 잊을수 없습니다. 당시 둘째 앞날을 걱정하며 사회성 좋았던 큰 아이에게는 많이 의지하곤 했죠.
두 아이 모두 잘 성장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셔요. 하느님께서 지켜주십니다
가슴이 따뜻한 아이로 잘크고
꿈도 반드시 이루게 될겁니다~♡
0:34 살짝 순간빡친듯한표정 왜멋있지
그니까요 다시 봐도 넘 멋지다♡
@시골사람 네
@시골사람 두분 서로 플라스틱 사랑하세요
개웃기네 한국인들ㅋㅋㅋㅋㅋㅋ
어디 써있었나 이게 욕처럼 들리네
늘 챙겨야 했던 형에게조차 주체높임법으로 말씀하시는거 보니
사람의 됨됨이부터가 다른거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 영화 "선물"을 보면서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지금의 인터뷰를 보니 훌륭하신 분 같습니다.
2003년작 오 브라더스는 자폐증을 가진 형 때문에 더 애착을 가지고, 선택하고 찍었다고 합니다.
아...
그거 당시에 디게 잼있게 봤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봐야겠네요
형이 있어요.형이 아파요........, 부모님이 안좋아 하실것 같은데....이 질문이 안나오길 바랬는데........, 왜 이리 마음이 시린지...누구의 잘못도 아닌것을.왜 이렇게 아프게 마음을 열어야 할까?
이정재는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표정과 몸짓 어투 하나하나가 절제되고 세련되어 있다.
집에 아픈 가족이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존경심이 생긴다...
사람으로서 ㅡㅡ
우리에 국민배우가 이제는 세계적인 배우가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이정재배우님 넘 멋져요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짐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는 말...너무 공감합니다
택시기사가 꿈이었다는 말도 공감됩니다 택시를 하면 매일 돈을 벌고 형을 데리고 여기저기 다닐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겠죠 한시도 형을 혼자 둘수 없으니..
부모님께서 너무나 미안하고 고마워 하셨을겁니다 물론 지금도요
이정재씨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정재씨가 마음씨도 따뜻한 배우네요 그래서 복받았네요~♡
자페증을 간호한다는게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잖아요 . 참 .. 이정재 고생많았네 ..
반말하지마라
@@Yoii20저게 반말?
"그 질문이 안나오길 바랬어요" 할 때 눈빛 변하는거봐... 살짝 무섭다... 이정재 연기할때 진지해지는 눈빛이랑 똑같음.
소름돋았음 ㄹㅇ
무섭다기보다는 그의 아팠던 어린시절이 묻어나오는것같아서 안쓰러운데요ㅎ
대단합니다 아픈형을 돌보고 같이 지내는게 어릴때부터 쉽지 않았을건데 대단해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싶네요 이정재님 더 멋있어보이십니다👍
그걸 물어봤어야 햇는지.... 제작진 너무하네요;
이 방송놈들 그렇게 마음 아픈 힘듬을 구지 건드려?
질문이 안 나오길 바랬는데 적혀있지도 않았는데 질문한거야 열 받아
대박 다시봣는데 진짜 무섭네
저희아버지는 직업군인이셨어요
힘도 세시고, 군복이나 제복을입고 놀이터에 오시면 어찌나 친구들이 부러워했는지 모릅니다
그런아버지께서 제가 중학교때 1번, 고등학교때1번 2차례 뇌수술을받으시고 절름발이의 장애인이 되셨죠
그래도 저는 저희아버지가 가장멋있고,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이런 자녀분들 둔 아버님이라면 안봐도 뻔합니다. 아주 멋진 분이니 이런 자녀분들 낳고 기르셨겠죠 ㅎㅎ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아버지도 아들을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진짜 멋있다 남자대남자로써 이정재란 배우님은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로써가 아니라 로서라고 좀
헐리웃 느낌에 동양느낌 살짝섞어서 잘생김을 얹은 배우
형 이야기 꺼낼때 "형이 아파요" 이 말 할때 저도 공감이 너무 됩니다. 저에게도 장애를 가진 여동생이 있으니깐요. 부디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였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은 "차별"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차이"가 있는 사람입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똑같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존중과 이해를 베풀어주고 또 그런 배려심을 베풀어 주는 사람에겐 고마운 마음을 느끼는 그런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재 배우님 화이팅 입니다! 앞으로 더 팬해야지ㅋㅋ
이정재씨는 세련되고 멋진모습만 봤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오픈 잘 하셨어요
외모가 부드럽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점점 매력적으로 멋지게 나이드니
보기좋으네요
팬입니다
응원 합니다😍
왜?가족이 좀 하자있으니까 니랑 동급된거같아서 기분좋니?🤭
한 번 시작하면 저렇게 구구절절 어려웠던 얘기들 해야하고 부모님은 형제 때문에 어려움 겪었던 아들 얘기 들으시면 속상하실테고.. 저 방송 본 부모님 주변사람들은 되도않는 오지랖 떨거고... 싫을만하지
좋은얼굴.강직한 성격과 좋은 목소리..,의사 변호사 보다 돈을 더 잘벌고 엄청난 부자가 되고 명성을 얻었으니..., 그는 누구보다 성공 하긴 했네요
나도 정신적으로미성숙한4살형이있는데, 저렇게 담담하게말하는거 절대쉽지않다.
잇츠빈어 롱 데이~~~윗아웃츄 마 프렌드~~
ㅈㄴㄱㄷ 왜요? 말하는게 어렵나요
대댓글 수준 진짜 한심하다. 당연히 말하기 어렵지 말하기 쉽겠냐.
@티이라 그게 부끄러워서 그렇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수준이 낫다고요. 당신같이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말하기 싫은거에요.
미친놈들 단지 부끄러워서 그러겠냐
넉넉치 못한 형편에 형까지 거두어 멕여야하니깐 그간의 고생들, 꿈은 있지만 포기해야 하는 그 아픔들, 일찍 철이 들어버릴수 밖에 없는 그런 환경들을 떠올린다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우니깐 그런거 아냐
오죽하면 그날그날 돈 받을 수 있다는 택시기사가 된다는게 꿈이었다고 하겠냐
니네 형제자매가 장애를 가진 것을 말 못하는 주된 이유가 그분이 창피해서, 니네가 부끄러워질까봐 그러는 거라면 참...... 딱하다
정재형 사랑합니다.
정말 최고의 배우입니다.
너무 형님 좋아서 표현할 말이 부족해요.
사랑의~ 종착역 순정마초
ㄷㄷ 말하기 내켜하지 않는 모습 보는 사람도 불편한데 왜 굳이 질문하는지..
@이은지 그 질문이 안나오길 바랬고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는건 사전 인터뷰할때 이미 그 질문이 나왔었고 하지 말아달라고 했었을듯 내 추측이지만....
0:36 어디 써있었나요? 하는것보면 사전에 작가랑 얘기된게 아닌것같은데 이경규가 일부러 물어본듯
@이은지 무례한질문이죠 님 도저렇게물으면 말할수있을것같음 자간 상처만키우는거임
시청률 올려야지
자폐증 갖고 있는 형이 있는데 참 공감이 되네요,, 남들이 형제 있냐고 물어보는 걸 항상 꺼려했는데 아픈 형이 부끄럽기보다 형이 아프다고 얘기하면 항상 물어본 사람이 미안해 하고 안타까워 하는 게 너무 싫어서..
저도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동생이 있고 그 동생의 영향을 받아 특수교사가 되었습니다.
형이 부끄러워서 그 이야기를 부모님이 싫어하시는것이 아니라 비장애 형제에게 짐이 될까봐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을까봐 그런 것 같아요.
다른 장애보다 발달 장애인(지적장애, 자폐성장애)을 키우는 가족들이 많이 힘듭니다.
물론 다른 장애의 가족도 힘들지만요.
저희 부모님은 저희 동생보다 하루 더 사는 것을 기도 하십니다.
이정재씨, 아직도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장애 가족이 남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거에요. 걱정마세요. 그때는 또 장애 형제자매들이 힘을 모아 해결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모든 장애 형제자매를 응원합니다,,,
제 오빠도 발달장애인이고 저는 오빠의 영향으로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물론 가장 힘드시겠지만 비장애 형제자매들도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요. 제 여동생은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제 오빠를 케어하는 것에 짐을 좀 나눠주려고 부모님이 제 동생을 나으신 거 거든요... 저도 그랬지만 동생도 여러가지로 우울감이나 불안함 등 심리적으로 힘들어할 때가 많아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심리적인 부분도 잘 케어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발달장애의엄마이자 특수교사가되고싶은데 방법이 어찌되나요?일반 사년재 나왔어요!
딸사랑하는 4년제 특수교육과를 나오시면 특수 2급 교원자격증이 나와요!!! 임용합격을 하시면 1급 특수교사로 공무원이 되는거고 그 이외에도 많은 길이 있습니다:)
장애학교 공익 부려먹지좀마세요~^^
정말 죽여버리고싶습니다~^^ 당신들 사연이나 당신들이나 의미있는 일이지 공익들한테는 아니에요 드럽고 역겹습니다~^^
이상 특수학교 공익이였습니다~^^
@@성이름-i4m1u 넌 공익 갈만하네
공익이 공익했다
고맙습니다 이정재씨.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사람들에게 공감대 형성하게 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가족중.. 아픈 사람이 있으셨구나… 나도 그랬는데.. 성인이 되서도 오빠를 생각하면 눈물이나는데..그건 아마도 죽을때까지 그럴듯… Star Wars 말고 나는 이 영상으로 이정재씨 앞으로 좋아 할듯…
저도 이정재 배우처럼 아픈 우리언니 돌봐줄수있을정도로 성공해서 평생 잘 돌봐주고싶어요
열심히 해서 좋은데 취직해서 맛있는거 사줄게
좀 만 더 힘내서 건강하자
멋지네요!! 앞날에 좋은 날이 많이있길 바래요^^
멋져요
정말 좋은동생이네요
행복하고,웃는날이 많으시길
반드시 그렇게 될거에요
응원할게요
어쩌면 이렇게 잘생겼을까요.ㅡ
표정. 말씨. 다 이쁘다.
95년도 모래시계의 보디가드 역할부터 2021년 오징어게임까지 항상 연기자로써 힘드신 순간도 많았을텐데 오랜세월 꾸준히 한길을 걸어오신것에 대해 존경합니다 젊은시절 대학입시에는 불합격했지만 국민배우로는 합격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그건 사람마다 보는 주관이 다르니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런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의글은 본인채널이나 본인글에 표현해주세요 제가 쓴글에 어쩌구 저쩌구하니 많이 불쾌하네요
진짜 개존잘이다. 얼굴도 얼굴인데 분위기가 압살임 이정재는. 저 비주얼로 미술했으면 진짜 또 개간지였을듯
그래도 지금은 세계적인 스타가 되셨습니다.......
90년대 모래시계 나오자마자 월드스타였음
서양인들이 한국방송을 안봤을뿐
일년 후 에미상 남우주연상 타심.
난 어릴 땐 동생이 자폐아여도 언젠간 같이 학교 다닐 수 있겠지 라는 꿈 하나로 동생을 챙겨왔다. 같은 학교 다니는 다른 친구들 볼 때마다 부럽더라. 그때도 지금도 동생이 자폐아라는게 나는 안 부끄럽다. 착하고 깨끗한 아이니까... 그런데 같은 나이 아이가 그러더라. 동생 자폐아인거 말하지 말라고.. 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안 좋게 본다고... 실제로 그걸 느낀게 동생 데리고 프랜차이즈점 갔을 때였다. 세상에는 맛있는 것도 좋은 것도 많은데 내 동생도 그걸 느껴보길 바랬다. 하지만 자폐아인 동생에게 쏟아지는 시선은 더러웠다. 특히 그 중 하나가 나랑 같은 학교 같은 나이 같은 반 학생이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본인들은 얼마나 깨끗하고 착하기에 내 동생을 그런 시선으로 보나.. 나를 까내리는 건 그런다고 내가 어찌되는 것도 아니니 상관없었지만 내 아끼는 동생을 향해 그런 시선을 보내는 건 참을 수 없었다. 그 뒤부터 드는 생각이 하나 있었다. 세상에는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불순물이 너무 많고 내 동생을 거기에 노출시키기엔 너무 화가 나서 싫다는 것...
그게 세상임 몰랐음?...lol
이게 정답 내 동생이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오히려 바깥의 더러운 것과 안 만나게 하고픈...
세상에 썩은 인간이 너무 많아서 애먼 착한 사람들만 상처받네요.. 썩을 것들
@@dayflydayfly1907 개쓰레기 인성이네 일베 또는 성격장애군.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나중에 니 눈깔에서 피눈물 흘릴날이 올거다.
저도 자폐인 동생이 있는 데 동생은 좋고 사랑스러운데 오히려 아무상관 없는 남들의 사회적시선때메 괜히 위축되는 것 같아요
예전엔 정우성만 잘생긴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월지나고보니 이정재가 꽤 매력적인 얼굴이죠 목소리도 멋지구요~
인권조무사보다야 정재형이 더 분위기 있는듯
꽤 매력적인얼굴?? 개씹존잘이구만
달빛향기s 정우성은 왜꺼내노
니얼굴이나신경써
어딜가나 꼬인 인간은 잇구나
이정재
시간이 갈수록 멋져지는 배우
흥해라
흥해라 흥!!
오징어 게임
부모님이 싫어하신다는데 굳이 저러냐 방송국놈들;;
몇 년이 지나서 다시 보니 이경규 씨가 굉장히 조심스럽게 담담하게 이야기해주니 참 좋네요. 멋진 진행자입니다.
작은 꿈 작은 일부터 생각하니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넷플릭스 1위 그리고 이젠 매년 5000억 한국에다 투자한다니 다 이정재 덕분이죠
자폐가 있는 오빠가 있는 동생으로써 참 모든 가족이 힘들어하고 저도 장녀 역할을 해야하고 그래서 일찍이 철들어서 고등학교때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용돈이나 등록금 알아서 해결하고 있어요..힘들다고 찡찡댈 수 없어요..참 이래저래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다는건 가족 모두가 힘들고 그래요..! 장애를 보는 눈이 평범해지기루바랍니다
제 아들놈도 34살에 자폐를 가지고 있습니다ᆢ명절때도 전 아들과 둘이 있어요ᆢ이놈이 사람을 못봐요ᆢ자폐아들은 보통 술을 못하는데 제 새끼는 제가 맥주를 같이 먹어 버릇해 ᆢ 맥주는 어느 정도 하더라구요ᆢ어제도 추석 당일날 부침개에 둘이 한잔 하는데 ᆢ제가 쏘맥을 먹는데 쏘주를 너무 많이 따르더라구요ᆢ 아무도 없는 집에서 둘이 유튜브로 아들이 좋아하는 드럼 소리를 크게 틀어 놓고 많이 울었습니다ᆢ와이프도 딸내미도 있는데 조금은 서운해요ᆢ아들은 눈물을 흘리면 아빠가 슬프다는걸 몰라요ᆢ그래도 본능으로 아빠 아빠하며 닦아줘요ᆢ전 돈을 따로 아늘 몫으로 따로 모읍니다ᆢ그럴일이 없길 바래지만 ᆢ내 새끼가 혼자 되었을때 ᆢ 젊었을땐 술먹고 많이 원망도 많았지만 지긍은 안합니다 ᆢ아시죠 자폐아의 전형적 얼굴상ㆍ누가 키득되고 여려할때도 있지만 세상 고민없는 우리 아들 내가 챙겨야죠ᆢ제가 없음 울 아들은 세상에서 힘들어질겄같기도ᆢ김지환 사랑하고 넌 아빠만 믿어 ᆢ세상 즐겁게 살다 ᆢ다음 생에는 아빠가 지환이 아들로 태어날께ᆢ이번생은 아빠가 책임질께
힘내세요
힘내십쇼 아멘 넘 멋진 아버지 십니다.
@@bogo4064 진심으로 힘이됩니다
@@pt4776 당연히 해야 될일이죠ᆢ행복하세요
@@김상진-d2v 마지막 줄에서 울컥했네요 앞으로 모든 일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볼매. 볼수록 시간이 갈수록 더 매력이 느껴지는 배우!
아픈형에
대해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요
두 형제분 행복하시길
다른걸떠나 가족들이 엄청 힘들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몸집이큰 아기를 돌본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확 되네요. 놀고싶을때 못놀고 이정재씨가 많이 희생 했겠어요. 지금잘되서 너무 다행이네요
가난함과 돈때문에 힘듦을 아주 잘 알기에 지금은 물론 매우 부유하지만 오징어게임의 그런 배역도 찰떡같이 잘 소화하셨던것 같음 진짜 너무 멋진 남자ㅜㅜ
가난? 돈힘들? 싀발 빰 쳐맞을랰ㅋ 너 동양 사건은 아냐 그전에는 더 아니 ㅋㅋ
뭐래는거야 이 ㅄ들은
연기 진짜 천연덕스럽게 재미있고 후반에선 진지했었죠~^^♡
@@소나무-l2i 마자여 완전 반했어요ㅜㅜ
너무 멋있음..... 너무 진중하고 젠틀하고 ....
정재씨. 힘내요. 사는거 다똑갇애요.
마음짠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이정재가 크게 성공해서 아프신 형 노릇까지 효도한듯 하네요~
요즘은 자폐 스펙트럼으로 분류된 아이들이 많고 치료도 활발하고 모두가 그것을 알지만
당시는 자폐가 흔하지도 않고 하여
힘들었을것 같아요 정말ㅠ
진짜 잘 나가는 유명 연예인들도 들여다보면 각자의 아픔들이 있네요 ㅠㅠ
이런 솔직함이 다른사람에게도 힘이 될 것 같습니다.부모들은 얼마나 미안하고 가슴이 아픈지 모릅니다.
좋은 동생이 있어 형은 행복하겠습니다
많이힘들어을같습니다 저도언니돌보고있지만힘들어요
힘내세요. 얼마나 힘들실까요!!
저도 오빠가 중도장애인이 되어서 가족들과
함께 케어하고 있어요.
가끔 지치고 내인생이 없이 사는게 우울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힘내서 감사하며
살아갈려고 노력중이에요.ㅠㅠ
0:36 이정재는 정색하면서 어디써있었냐고 묻고 한혜진은 헐레벌떡 아니라고 말하고 ...
무슨 헐레벌떡 까지...참...담담하게 아니요 라고 하네뭐
담담하게와 헐레벌떡 중간임 ㅋㅋ
일류배우들도 다 똑같은사람이고 아픔이있단걸 배워갑니다. 형이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팬입니다.
손위가 챙기는거랑 손아래는 많이 다르다 덩치도크고 키도큰 형을 어른처럼 보살피기가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정재씨 진짜 잘살면 좋겠네요 형도 건강하시길 빌어요
이미 슈퍼스타셨지만 오겜으로 세계적인 슈퍼 스타가 되셔서 다행이네요~
옛날 존잘 서양배우가 동양인으로 태어난느낌
이중구는?
비유 개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톨 동양인으로 태어난 느낌
실제로 봤는데... 그 정도는 아닌데요 ;;
하긴 취향이 개인차가 있으니 ㅠ
hong홍 ㅅㅂ 존나 나대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다
이정재님..
용기있는 고백 너무 멋지십니다.
저는 지금 8살 자폐아이를
키우고있는데
9살 언니가 지금.. 정말 다행히
잘 받아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이영상을 너무 늦게 봤네요
이정재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유튜브보면서 댓글을 써본적이 정말 없는데 저도 나이차가 별로 안나는 친오빠가 자폐를 앓고 있어서 이정재씨가 이해되네요
나이차가 별로 안나다보니 유치원,초등학교를 쭉 같이 다니면서 오빠를 챙기고 해서인지 저도 장녀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ㅎㅎ오빠의 장애가 심하진 않아서 생활하는데 그리 힘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살아나갈 오빠의 인생이나 나의 인생,부모님의 인생에 대해 쭉 걱정이 되고 고민이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성공한 이정재씨를 보고 뭔가 제 자신을 돌아보게도 되고...생각이 많아지게 되네요
누구나 인생에서 대박날 기회가 꼭 한번은 온다고 하는데 이정재 배우는 해냈습니다. 축하합니다.
이정재는 원래 탑배우였는데...
오늘도 또 한번 더 해냈네요 ㅎㅎ
0:34 이정재도 기분이 얼마나 얹짢았을까.. 자폐가 죄인가요? 아픈게 죄인가요? 그렇게 태어난건데...
몸과 정신이 불편한 형제가 있고 부모님도 넉넉한 환경이 아니시면 돈 벌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수 있죠..연기력도 너무 대단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이정재씨 느낌 때부터 쭉 좋아한 팬이에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하고 있어요
진짜 멋있게 생겼다
이정재정말 멋있고 착한분 예 좋은여자분만나 행복하게사세요
ㅓㅓㅕ76555ㄱㅅ5ㄱ4445
잘생겼는데 마음의여유도 있고 말도잘하네 최고다
제작진 뇌가없나ㅋㅋㅋ아픈형 얘길굳이ㅋㅋ
원래 잘생기면 마음의 여유가 생김
고생 많으셨어요ㅠ 저도 자녀가 아들 둘인데 있는데 첫째가 자폐예요 우리 둘째가 많은 짐을 지지 않도록 자폐성장애 사람들이 사회 울타리 속에서 어느 정도 살아가는 세상이 오길 바랄뿐이에요~~정말 모든 장애인 가족들 응원드려요 힘드시죠?~~잘 견뎌주셔서 고맙습니다 ♡♡
큰애가 자폐판정 난 이 후로 둘째 갖는것을 고민했어요.. 자폐가 유전이지 않을까? 낳고 나서도 매일 큰애와 비교하고 눈맞춤이 있는지 두돌쯤에 발달검사도 예약해놓고.. 물론 친구들과 다른 모습의 가정환경이지만, 둘째도 이정재씨처럼 멋진 모습으로 성장했음 좋겠어요..
이정재씨 멋지고 귀엽고
성격도 좋구~~~♡♡♡
팬이예요~~~^^
연기는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시고요^^
저도 제가 19살 여자인데 저희 여동생도 자폐증이 있어서 정재오빠 마음이 너무 공감되여ㅠㅠㅠ 없어지면 찾으러 가야되고 이런부분이ㅠㅠㅠㅠ 공감되네요 ㅠㅠ 방송에서 말을 하시기 힘드셨을텐데 너무너무 멋지네요 정재오빠 항상 응원해요 ❤️❤️
여러모로 대단하고 천상연예인이고 끼가 대단하구나 느끼네요 ..
이정재는 눈웃음이 디폴트 값인 사람임 늘 미소가 눈에 담겨있는 사람인데 ‘그 얘기가 안나오길 바랬어요’ 할 땐 순간적으로 그 미소가 사라지고 진짜 눈빛이 드러나서 소름
이때 왜캐 잘생겼냐
형 생각하며 우수에 찬 표정도 예술 진짜 얼굴이 받쳐주니 짱
0:34 표정 변화 ㄷㄷ
어떡해.....진짜 질문 대답하기 너무 싫었겠다......연예인이란...그리고 마인드 좋다 역시 잘생긴 사람이 마인드도 훌륭해
정준영. 로이킴. 강지환. : ??. 아 참고로 여자는 이쁜여자가 마인드도 훌륭하고 개념있음...
ㅄ들인가
뭐래는거야 뭔 개소리 과외봇 걍 가만히 있덩
@@김애연-n6s 아휴
@@gpporp3388 에흉
저는 미국 사는데요..미국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중에 장애가 있는 사람을 부끄러워하거나 말하기 꺼려하거나 그러지 않아요..오히려 스스럼없이 말해서 제가 놀랐던적 많아요.
정부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고..무엇보다도 어렸을때부터 편견없이 그들을 바라보게하는 교육때문이에요 정말 부럽더라구요.
개한민국은 씹선비 유교사상에 아직도 쩌들어 있어서 미국 문화랑은 비교할수가 없음 걔들 마인드와 개한민국 썩은 열등감 쩌는 씹선비 마인드랑은 비교 자체가 불가
요즘은 한국사람들도 장애인 보는 마인드가 많이 달라졌으리라 봐요.
요즘은 오히려 그런거가지고 편견 가지고 뭐라 그러는 사람을 사람 취급 안하는 거 같아요...사회 인식이 좋게 변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도 지원은 넘쳐요.
다만 인식이 문제
여긴 한국이다 미국이 아니고
0:34 짧은 찰나...눈빛이.. ㅎㄷㄷ
이걸 캐치하네
비열해보여서 싫어했는데 그렇게 처절하게 성공해야만 이유가 있었네.ㅡ나도 장애인 오빠가 있어서 내게 걸림돌이라 생각했는데..마음먹기 나름이네요
이젠 좀 이정재가 이해가 간다
맞아요~마음먹기나름!!힘내세요~~!!!👍😀
0:34 이정재 표정 갑자기 변하는거 무서워ㅠㅠ
요즘이정재인성안좋다 욕하는 인간들있는데
집안에 아픈사람있어본사람들 입장좀생각해봐 미친다 얼마나힘든지
저건진심인거같다 이똥꼬화이팅
인성이랑 아픈 사람 때문에 힘든거랑 상관없죠,,,나경원도 장애를 가진 딸이 있음 맨날 그 딸로 언플하는데 그 딸한테 좋은 엄마라고 좋은 사람이고 좋은 정치인인지,,,
힘드니까 예민할 수는 있지만
인성은 사람에대한 소중함을 알기에 더욱 깊어질걸요
@@새싹보리-q9x 그런 환경이 상관 없다는건 ㅅ소리죠 사람의 성격에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데
@@새싹보리-q9x 크게 나쁘게 한건 없지않음? 뭐 위안부 할머니들 등쳐먹은 것도 아니고 형수한테 패륜 발언 한것도 아니고 딱히 나쁜 정치인은 아닌것 같음
@@user-my9xz2gz5s 그래서 오원춘도 이해를 해봐야함 그시간 그 상황을 닥치면 누구나 그랬을거야
가족이 아픈단건 전혀 창피한일이아니다 손가락질하는 사람은 인성이 쓰레기 수준 이하인거다. 가족중 누군가 아프단건 누구나 일어날수있는 일이다.
목소리 톤하며 말하면서 풍기는 분위기하며 너무 멋있는배우.
한국의 귀공자상이 이정재 였네요..그형을 위한삶이 아니고 그형을 위한 화목한 가정이아니었을까 상상합니다.지금이 더 멋인는것 같아요.
0:32 그 질문이 안나오길 바랐어요 했을때 표정 진짜 살벌하다...우와
순간 눈빛으로 죽여버리네요
독사같은 주둥아리 나불대는거봐라 살발하다 살발해ㅋ(임창정 영화 대사ㅋㅋ)
왜그러세요?싫어할 수도 있지요
창피하고 그런부끄러움때문에
안하기로 하고 질문한 작가나 작진들이 무례한듯 ㅠㅠ
역시 배우....
그 연배에 자폐로 태어났으면 어릴때는 부모님도 형도 이정재도 진짜 힘들었을 듯...
이런속사정이 있었군요
걱정없이 자랐을것만같은데요
이정재씨다른게보이네요~하는일잘더시길~
그래도 자식 한 사람이 너무 잘풀려서 부모님이 경제적으로나 여러가지 많이 걱정을 덜었겠다. 이정재가 뜬지가 30년이 다 되가니깐. 자폐아로 태어난걸 어떻해? 장애아자식을 안버리고 키운것만 해도 부모님이 할 도리는 다 한거다. 한의사부부는 자폐아아들을 필리핀에 몰래 버린 뉴스 봤었는데. 그걸 못받아들이는거지. 받아들이고 키운것만해도 대단한 부모임.
이정재씨 얼굴만 보면 정말 고생한번 안하셨을것 같은데, 어려운 가정형편에 사셨군요. 그런데 역시 운명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 같아요. 욕심부리지 않고 하루하루 성실히 살았기때문에 지금의 좋은 결과가 있으셨던 것 같아요. 이번 오징어게임으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배우가 되셔서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도 많이하시고, 결혼도 하셔서(꼭 2세를 남기시길), 행복하세요~!!
아니 무슨 말하는것도 영화 찍는거같냐... 분위기 오진다.. 무슨 대본에 있었나요?? 하는데 순간정적흐르면서 순간 표정ㅈㄴ 무서워짐ㅠㅠ 인생도 영화같아..
눈물터질거같아서 참을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기만하고
저도 울컥했네요ㅜ
자기 마음에 따라 달리보이나보네요ㅜ
@@하루일기-s4z 한혜진도 순간 깜짝놀라 다급히 아니요 라고하는데.. 진짜 배우는 괜히 배우가 아니구나.. 순간 분위기를 압도해버림
멋진배우 멋진 동생
아들 형제를 둔 엄마로써
형을 돌보는 동생
걍 다 멋집니다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
200점 드리고 싶네요
와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가족중에 장애인 있으면 정말 힘들어요 경제적, 심리적, 육체적으로도... 그리고 사회의 시선도,,, 이 사회가 좀더 건강해서 장애는 사회가 감당하고,,, 가족은 사랑만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안나오길 바랐던 질문이 나와서…거의 울듯이 말하네요ㅠㅠ이미 다 컸고 성공까지 했지만…내면에 자리한 아픔은 꺼내기 힘든 법. 이정재는 배우로서 엄청난 성장과 성공을 거둔 사람. 자기 일에 승부를 걸 줄 아는 프로. 오징어게임 시즌2도 대박나길!!!!
이정재씨 응원하고 더욱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가족의 아픔을 알고나니 이정재씨를 더 이해하게 되는군요.
다들 가정에 말못할 힘든문제는 다 있나 봅니다
여태껏 보아온 이정재 중에 가장 멋진 모습이었다. 참 멋진 사람 맞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