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물집까지 터졌는데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시다니… 저도 미술이라 다른 계열이지만 예체능은 절대 남들은 모르는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인데, 자기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려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민지양 울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ㅜㅜ꼭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대무용가가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10년뒤에 무대에서 꼭 뵙고싶어요
OMG ... She inspires me ... I also gave up my dream of becoming a professional dancer because I have flat feet, but now, even if I am 23 years old, I'll pursued my dream of being a dancer no matter what. Such a talented and hardworking young girl, I honestly hope you can fulfill your dream
I'm glad that her parents acknowledge the fact that she trains hard everyday to be as great as she is now, not invalidate her hardships by saying she's born with it or something
박탈감? 그런 생각이 들면 자기 자신의 문제가 아닐까요? 초등부 친구가 수준이 뛰어나면 고등부 수업 들어야죠. 대학교 들어간 초등학생도 있듯이요. 더 열심히 해서 어떻게 하면 저 어린 친구만큼 따라잡을 수 있을까, 나의 장단점은 뭘까 이렇게 고민하면서 본받을 건 본받고 앞으로 정진하는 게 고등학생의 사고방식이지 한두살 먹은 어린 애도 아니고 초등학생 애 질투나 하고 앉았으면 뭐 말 다했죠 ㅋㅋㅋㅋ
@@애옹애옹-i9g 그래도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순 있겠죠..? 고등학생들도 적게 연습한 게 아닐텐데도 재능이라든지 이런 상황들로 초등학생이 더 잘하잖아요. 물론 어떻게 하면 친구를 따라 잡을 수 있을 까라든지 자신의 장단점은 뭘까 생각해야하는 부분은 Love your self님이 맞다고 생각해요,
@@헤르미온느그레인-k2e 박탈감 드는 거에서 그친다라고 하면 그친구는 무용수로 성장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딱 거기까지인 사람인거죠. 그리고 왜 저 아이가 박탈감 드는 고등학생 친구들까지 생각해줘야 하나요..? 자기가 잘해서 나이보다 높은 수준의 수업을 들어야하는 걸요
@@애옹애옹-i9g 저는 영상에 나오신 분이 고등학생 분들까지 생각해줘야 한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또 영상에 나오신 분이 높은 수준의 수업을 들어야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는 고등학생 분들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일단은 상대적 박탈감이라든지 씁쓸한 감정을 느낄 순 있을 것같다고 말한 것 뿐이에요. 물론 love your self님의 의견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 뿐이죠
I feel her. I used to be a ballet dancer. I started dancing ballet when I was 4 years old. But I stopped after high school as I felt that ballet was not really for me. I am also a flat footed who struggles a lot when dancing either ballet or modern ballet or baller jazz. My feet hurts and always get blisters. My legs hurts badly and til now I still have this muscle movement on my left leg. This movement is uncontrollable. It just happens. I forgot the term used by the doctor of my syndrome. I dreamed to become a great dancer but it's gone now. I have regrets but at the same time thankful. Otherwise, I would be now crippled if I continued dancing ballet.
The problem is most of ballet dancers would retire from the industry in their mid to late 30's to early 40's (assuming you don't have a significant injury that permanently end your ballet career). So you made the right decision of not continuing ballet, if the injury doesn't destroy your dream and ambition, your age will. By the time you are in your early 30's, your body will start to turns against you if you continue to do ballet dancing.
@@mdo7 You have a point there. And am very thankful now that I stopped ballet early. I have no regrets. And dancing ballet made me feel happy at some point of my life. Was a great and wonderful experience. 😍❤️
@@mayora7734 Sorry and apologies for my late reply. You made the right decision of not continuing ballet. Funny thing though, I too am a dancer (well not professional, but more like a talent and hobby for mine). In my Middle and High school, I was one hell of a dancer, I impressed a lot of people during homecoming with my dance. I wasn't trained in any discipline (except modern dance, I took that during my junior year), I was a natural born talent dancer. When I entered College, I wasn't happy with the music coming out in the US because of lack of choreographed dance and innovation in music hence why I temporary stop dancing. It wasn't until I discovered K-pop in 2013 and I became a fan since then, it got me back into dancing. Yes, K-pop was the reason why I got back into dancing as a hobby. I thought I would give up dancing as hobby because of the lack of good dance music (I hated EDM & dubstep, they sounded robotic and lack the rhythm found in music that really make you want to dance). To be honest, I wish K-pop like BTS, Girls Generation, etc... had been introduce (and gone mainstream) to me back when I was in elementary or Middle school, that could've maximize my dancing talent and skills had K-pop existed in the US back in 1999. I'm 34 years old, but I found out the energy, speed, and agility I once had in my late teens and in my early 20's had been greatly reduced when I get older. I found out my speed and agility had been completely reduced compared to what I had in my younger day.
It's cool that the parents said that she's determined and works hard rather than saying she's gifted. Their view really taught her the value of hard work and diligence. And rather than being proud that she's "gifted," she seems like a sweet, genuine girl who just loves to dance and works hard at it to continually improve.
I know how it feel to can't do something because of flat feet. I also have flat feet but practiced ballet, because in my country is not too demanding this kind of things, but at the end I need to quit ballet because I suffer an injury in my hip. In this case Minji, have another opportunity and is really talented
지금 평발로 살고있는 대한민국 고3인데.. 평발이 진짜.. 하.. 학교 배드민턴 선수였을때 시도때도 없이 발바닥을 누가 잡아당기면서 바늘로 찌르는거 같기도 하고 그걸 계속 참다보면 하루종일 못걸어다닐 정도로 그정도로 아파요, 최근에도 못걸어다닐 정도로 아파서 그 잘하고 좋아하던 배드민턴도 2~3주간 쉬어버리고, 운동을 하려고 해도 다 서있어야 하는 운동이라 거의 할 수 있는게 앉아서 공부하고 눈으로 쫓는 것 밖에 없어요, 아픈것도 내가 이런거라 누구 탓도 못해요..
민지야 언니도 암벽등반 선수가 꿈이였어 ㅎㅎ 언니도 평발이고…무지외반증에 부주상골까지 있어…! 근데 암벽등반을 하면 할수록 발도 아파지고 너무 저린거야… 왜냐면 암벽등반용 신발이 꽉 조이는 느낌이고 많이 딱딱하거든… 하루는 너무 아파서 병원 갔더니 더이상 하지 말라고 포기하라고 하더라고… 이대로가면 뼈 다 으스러진다고…부주상골 부분이 곧있으면 뭉개질거라고 이거 심각하다고…. 그래서 언니는 1년전쯤에 포기하고 지금은 미술쪽으로 꿈을 바꿨지만 아직도 취미로 가끔 등반하고 있어 민지야 너는 정말 축복받았고 평발이라고 너무 속상해하지마 평발만 있는게 어디야…!! 이런말들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너는 꿈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 최고가 됐으면 좋겠다 ㅎㅎ 긍정적인 모습이 참 이쁘네!! 응원할게!
I can relate so much as far as her ballet experience-I'm really flat footed so I dropped out of pre-pointe and instead did contemporary..still not the best for my feet but better than ballet. Contemporary just feels more free and easy for me to express what I feel through dance.
No treatment for flat feet? I had flat feet and my mom realized this when I was very little (I was 3 years old), I attended therapy for 2 or 3 years and my foot now has an arch and is totally normal.
헐 저 발가락 껍질 물집이 아니고ㅜㅜ 하도 발동작을 여러번 수백번 반보하다보면 살이쓸려요 저도 대학교 응원단때 액션연습 하다가 순간 발바닥에 찍하는 느낌에 보니까 살이 아주두껍게 쓸려서 저게 얼마나 아프냐면 저러고 밴드붙이고 절대 못걷습니다 반창고 붙이고 연습이라니요 ㅠ 딱지 아물어 새살 올라와서 나을때까지 걸어다니기가 죽을맛이에요 저는양발 엄지 밑에 뼈튀어나온 곳 살 양쪽 쓸렸는데 걸을때 발 양 사이드에 힘줘걸으니 2주동안 온몸이 피곤했었어요 저정도면 저발로 절대 연습못합니다 엄청 나게 아픔을 참은거에요 ㅠㅠ
근데 진짜 예술은 재능인가 보다...
물론 티비 나와서 더 민지 불러준것도 있겠지만 내가 고딩이였으면 상대적 박탈감 오졌을듯...🥲🥲
@뀨핫🐰 ㅋㅋㅋ 언니들 질투심 끝판왕
@@류시현-u1i ㅋㅋㅌㅌㅌㅋㅋㅋㅋ 고등학생이면 대학입시가 달렸는대 몆살은 어린 애랑 비교하면 개빡치죠 무용좆도 모르시나바영!
@@류시현-u1i 저거 촬영한다고 못 하는척 하라고 했다네여;;
@@보노-w4h 맞아요 못하는척 하라고 시켰대요 그리고 애초에 말도 안되는게 고등학생인데 무용하는거면 전공으로 할려고 하는걸텐데 저렇게 못하면 대입을 못하죠 ㅠㅠㅋㅋ
@@짜증나면우는고양이 ㅜㅜ
부모의 욕심이 아니라 민지 스스로의 욕심으로 열심히 하는게 너무 보기 좋네 어머니도 옆에서 응원해주고 관리해주고 훈훈하네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으어어어어어얼드드드드드드드드드옹ㅇㅇㅇㅇㅇㅇㅇㅛ
민지학생 너무 예뻐요
@@안개비-m8m맞아요 민지언니 정말 예뻐요 💖
좋아요 999
띄워주기도 좋지만 고3 입시생들이라면서 비전공자가 봐도 엥스러울 정도로 설렁설렁 해주는 게 보이는데,, 차라리 또래들 수업에서 월등한 걸 보여줬다면 더 좋았을 듯
맞아요.....조금 그런 부분이 아쉽네요.
@@gaeunlee7741 근데 고등학생 언니들이랑 하면 그 수준에 맞춰서 실력이 늘어나요!! 그래서 더 효과적 예고 언니들이랑 하는 1인..죽겠다
근데 좀 연기같음...입시생들이 저럴(?!) 리는 없음...
@@user-vu7wg1jn6v저기 학원다녀 봐서아는데 저기 있는언니들 찐짜
겁나 잘해요!
@@정연-m2l 그렇군요 ㅜㅜ 잘하는 언니들이 못하는척 하는건가봐요
민지야 대단하다 나도 평발인데 오래 걸으면 아픈데 무용을 이렇게 멋지게 하다니 정말 대단해
저도 평발이에요
친구가 현대무용 하는데 매일 아파하면서도 뛰는거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픈데 이거 보니까 친구생각나고 눈물난다..
어린 아이란 생각이 안 들어요... 근성과 노력을 보니 정말 대단한 무용수가 되겠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참 영재발굴단 영상들 보면 세상엔 천재는 없는것 같음 재능이 조금 있을뿐 그 재능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그 실력이 올라가냐 떨어지냐이지
즐기면서 노력하는게 일등을 만드는 듯
맞아요
발레를 열심히 해서 기본기가 좋아서 현대도 잘 하는 것 같아요!! 전공 잘 선택한듯요!!! 현대무용 멋있는데!!!
현대무용가 최수진도 발레에서 현무로 바꿨대요... 정말 잘하네요..
@@혜진-m8j 그쳐~ 현대무용, 리듬체조, 피겨, 등 발레를 기본적으로 잘 하는게 되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yeeun1994 제가 발레 4년하고 한국무용 전공하고 있는데 한국무용 할때 별거 아닌거 같은데 한국무용 전통이랑 창작이랑 있거든요 근데 전 창작 전공이여서 발레 만큼 힘들어요 ㅜㅜ 다들 한국무용도 촌스러운게 아닌 멋진거라고 봐주고 이야기 해주면 좋겠네요 ㅜㅜ
@@보노-w4h 아니 누가 한국무용이 촌스럽다고 하나요??? 그런 사람들 저는 본 적이 없지만 있다면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한무 화이팅입니다^^
@@yeeun1994 ㅜㅜ 감사합니다 친구들이 계속 한국무용 촌스럽다고 해서 열심히 해서 콩쿨에서 1등 계속해서 애들한테 보여줬더니 애들이 갑자기 역시 내 친구야 이러는걸 보고 소름 돋았어요..
천재라는 말보다 감사하고 행복한 말이
열심히 노력했구나 수고했다 잘했다 이게 좋고 행복하죠
이렇게 노력을 알아주는게 배로 마음이 따뜻할거에요 결국 보여지는건 피나는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 뿐이니까
당신은 현대 무용 위해 태어난 천사😇😇😇
찐이다 ㅎㅎㅋㅋ
헐
이 아저씨를 여기서 보네 ㅋㅋ
나이 많은 언니들 사이에서 같이 수업 받는 게 외롭고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행복하게 꿈을 잘 키웠으면 좋겠네요.
발에 물집까지 터졌는데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시다니… 저도 미술이라 다른 계열이지만 예체능은 절대 남들은 모르는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인데, 자기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려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민지양 울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ㅜㅜ꼭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대무용가가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10년뒤에 무대에서 꼭 뵙고싶어요
1년뒤였다면.. 좋겠당..헤헿ㅎㅎ
영재는 역시 다르군요
말투와 얼굴분위기도 차분하구요
민지양 응원합니다
평발이 진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겠지만
조금만 뛰어도 아프고 조금만 까치발들고 있어도 남들보다 빨리 자극오는데
정말 열심ㄴ히 연습한게 보인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게 확실히 있고, 그것을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너무너무 흐뭇하다. 응원할게요 😊
너의 꿈을 응원해!!! 다치지만 말고 쭉 해나가길...
아가 독하다. 동기 부여가 확실해서 롱런 하겠다.
너무 무리 말고 부상만 조심해. 앞으로 춤출 날이 더 많으니까~.
민지의 의지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좋아하는 것을 한다는게 진짜 행복인거 같아요. 지금처럼 예쁘게 자라렴. 어린 아이한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 진짜 너무 대단하다 존경스럽고....맨날 놀고 공부도 안 하고 있는데 민지는 맨날맨날 노력하는구나 나도 본받아야지...!!
얼마나 힘들까.. 진짜 멋져요ㅠㅠ 화이팅!! 응원합니다
와.. 진짜 천재라는 타이틀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정말 피 땀 눈물이 많이 생기네요
대단하네
I like how determined and strong she is !
민지!! 부상없이 건강하게 너의 꿈을 이루길 응원할게!!! 항상 힘내!!🥰❤❤❤
어머니세영?
@@다현-k9j6c 아니요 ㅠㅠ16살 중3인데요ㅠㅠㅠㅠㅠ
@@zudctpy ㅋㅋ
OMG ... She inspires me ... I also gave up my dream of becoming a professional dancer because I have flat feet, but now, even if I am 23 years old, I'll pursued my dream of being a dancer no matter what.
Such a talented and hardworking young girl, I honestly hope you can fulfill your dream
2024년에보는사람❤
저요❤
나요 ㅋㅋ❤
나
저요
나
와..,12살인데 본인 꿈에 대한 의지가 넘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절실하게 노력할 줄 아는 친구네요.. 유튜브 보던 고3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저도 공부 더 열심히 할게요..
I'm glad that her parents acknowledge the fact that she trains hard everyday to be as great as she is now, not invalidate her hardships by saying she's born with it or something
열심히하는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자신의 몸건강도 챙기면서 하시길...
So inspiring! Such a determined young girl pursuing her dream, mom is great for supporting her!
2024년 10월에 보는 사람은 나 밖에 없겠지????
2024년에 보고 있으면
ㅜ
ㅜ
ㅜ
ㅜ
노력한 천재다..화이팅 응원합니다
끔찍하다 막 여기저기서 천재천재거리는데 다 노력이지 .
얼마나 힘들까
와..진짜 유연하시당..저라면 뼈 우드득 뿌러지고 병원실려갔을텐데..
ㅋㅋㅋ 미투
난 할머니 허리라;;
허헣
근데 고등부에사 저런 어린친구가
저러면 고등부 친구들은 박탈감들 것 같아요.,
박탈감? 그런 생각이 들면 자기 자신의 문제가 아닐까요?
초등부 친구가 수준이 뛰어나면
고등부 수업 들어야죠. 대학교 들어간 초등학생도 있듯이요.
더 열심히 해서 어떻게 하면 저 어린 친구만큼 따라잡을 수 있을까, 나의 장단점은 뭘까 이렇게 고민하면서 본받을 건 본받고 앞으로 정진하는 게 고등학생의 사고방식이지 한두살 먹은 어린 애도 아니고 초등학생 애 질투나 하고 앉았으면 뭐 말 다했죠 ㅋㅋㅋㅋ
@@애옹애옹-i9g 그래도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순 있겠죠..? 고등학생들도 적게 연습한 게 아닐텐데도 재능이라든지 이런 상황들로 초등학생이 더 잘하잖아요. 물론 어떻게 하면 친구를 따라 잡을 수 있을 까라든지 자신의 장단점은 뭘까 생각해야하는 부분은 Love your self님이 맞다고 생각해요,
@@헤르미온느그레인-k2e 박탈감 드는 거에서 그친다라고 하면 그친구는 무용수로 성장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딱 거기까지인 사람인거죠. 그리고 왜 저 아이가 박탈감 드는 고등학생 친구들까지 생각해줘야 하나요..? 자기가 잘해서 나이보다 높은 수준의 수업을 들어야하는 걸요
@@애옹애옹-i9g 저는 영상에 나오신 분이 고등학생 분들까지 생각해줘야 한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또 영상에 나오신 분이 높은 수준의 수업을 들어야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는 고등학생 분들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일단은 상대적 박탈감이라든지 씁쓸한 감정을 느낄 순 있을 것같다고 말한 것 뿐이에요. 물론 love your self님의 의견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 뿐이죠
좋은 선배는 잘하는거 인정하고 응원해주는 반면 개중 꼭 못된 것들이 질투하고 눈치주고 그러지 ~
에휴. 본인이 좋아서 하니까 저렇게 할 수 있는거지... 안쓰럽고 대견하고 존경스럽다. 피아노도 손가락 피 터져가며 연습하는데 무용도 발가락 터져가며 하는구나 ㅠ ㅠ 꼭 좋은 모습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길.
여기 제가 다녔던 학원인데요, 쌤들도 너무 좋아요 🥺❤️ 꾸준히 2주일만 해도 유연해져용! ㅠㅠ
I feel her. I used to be a ballet dancer. I started dancing ballet when I was 4 years old. But I stopped after high school as I felt that ballet was not really for me. I am also a flat footed who struggles a lot when dancing either ballet or modern ballet or baller jazz. My feet hurts and always get blisters. My legs hurts badly and til now I still have this muscle movement on my left leg. This movement is uncontrollable. It just happens. I forgot the term used by the doctor of my syndrome. I dreamed to become a great dancer but it's gone now. I have regrets but at the same time thankful. Otherwise, I would be now crippled if I continued dancing ballet.
The problem is most of ballet dancers would retire from the industry in their mid to late 30's to early 40's (assuming you don't have a significant injury that permanently end your ballet career). So you made the right decision of not continuing ballet, if the injury doesn't destroy your dream and ambition, your age will. By the time you are in your early 30's, your body will start to turns against you if you continue to do ballet dancing.
@@mdo7 You have a point there. And am very thankful now that I stopped ballet early. I have no regrets. And dancing ballet made me feel happy at some point of my life. Was a great and wonderful experience. 😍❤️
@@mayora7734 Sorry and apologies for my late reply. You made the right decision of not continuing ballet.
Funny thing though, I too am a dancer (well not professional, but more like a talent and hobby for mine). In my Middle and High school, I was one hell of a dancer, I impressed a lot of people during homecoming with my dance. I wasn't trained in any discipline (except modern dance, I took that during my junior year), I was a natural born talent dancer.
When I entered College, I wasn't happy with the music coming out in the US because of lack of choreographed dance and innovation in music hence why I temporary stop dancing. It wasn't until I discovered K-pop in 2013 and I became a fan since then, it got me back into dancing. Yes, K-pop was the reason why I got back into dancing as a hobby. I thought I would give up dancing as hobby because of the lack of good dance music (I hated EDM & dubstep, they sounded robotic and lack the rhythm found in music that really make you want to dance).
To be honest, I wish K-pop like BTS, Girls Generation, etc... had been introduce (and gone mainstream) to me back when I was in elementary or Middle school, that could've maximize my dancing talent and skills had K-pop existed in the US back in 1999. I'm 34 years old, but I found out the energy, speed, and agility I once had in my late teens and in my early 20's had been greatly reduced when I get older. I found out my speed and agility had been completely reduced compared to what I had in my younger day.
진짜 민지님 은 피와 노력이 담겨져 있는 천재다♡♡♡♡♡♡♡♡♡
It's cool that the parents said that she's determined and works hard rather than saying she's gifted. Their view really taught her the value of hard work and diligence. And rather than being proud that she's "gifted," she seems like a sweet, genuine girl who just loves to dance and works hard at it to continually improve.
우와 12살이라니..되게 성숙하게 생겨서 중학생인줄 알았어요!
정말 대단해요 화이팅❤
I know how it feel to can't do something because of flat feet. I also have flat feet but practiced ballet, because in my country is not too demanding this kind of things, but at the end I need to quit ballet because I suffer an injury in my hip. In this case Minji, have another opportunity and is really talented
저도 현대무용하고 평발이라,, 포기하고 싶을때가 좀 있는데 민지언니 보니깐 끈기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욤..!
불합리적인 조건에서도 열심히 하는모습이 좋네용
민지의 노력은 진짜 대단하고 좀 쉬면서 하면 좋겠당..ㅠ어머니도 옆에서도 응원해주고 근데 넘 훈훈하네민지가 1등한게 내가 너무 기쁘지 민지야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어ㅠㅠ 저도 평발인데 민지 언니는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민지언니 팟팅!
민지양 영상보면서 마음이 짠하면서
기특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민지양 몸 건강하게 즐겁게 현대무용수로 행복하게 지내길
응원할께요~~~♥
뭘해도 될 애다... 그저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와
와우가 계속나올만한 영상이네요
저이거보며 울었어요 이런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저는 힘들면 포기하는데 언니를 보니까 제가 많이 후회돼더라고요 대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언니에게 칭찬하고싶네요!
옛날에 무용교육 방식은 아파도 선생님 무서워서 참고 하는거였는데 그런 교육방식이 다른 부분에도 적용을 시켜서 저 일부분을 망가뜨리고 말았던 경험이 있었어요. 무용쌤들 무섭습니다
ㅜㅜ 멋지다ㅜ 무용 입문한 평발인 30대가 응원하고 갑니다
민지양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더욱 멋진 무용수가 되시길 바랄게요 힘내요
자도 현대무용 배우는데
민지 지이인짜 잘하는겁니다ㅎ와..
와 27등!! 아무튼 나도 평발인데 태권도에서 달리기 한번만해도 아픈데 대단하다..
대단하다. 어찌보면 어린나이에 하고싶은 거에대해 크게 실패한 거고...그걸 극복한 거네. 영상을 보니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역시 ...노력에서도 천재.....
와 너무 잘해요!!!!!!!!!!!
재능있는 애가 저렇게 노력까지 해 버리니...
저건 단순히 저 애가 천재라서 그렇다 치부하기도 어려운 게 저 나이에 저정도로 연습하면 안 되는게 더 이상한 듯... 진짜 대단하다 뭘 해도 될 아이었던 듯
저도 평발인데 발레를 포기할때 정말 속상하셨겠어요ㅜㅜ 신발에 깔창을 깔고 발을 조금 뒤쪽으로 끌어당긴다는 느낌으로 걸어다니면 조금씩 나아져요!
나에게는 손녀 뻘이구 이쁘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끝까지 못한게 아쉬운 마음인데
대단하고 기특하고
지금 모습도 볼수 있었음 좋으련만 이쁘게 성장해서 열심으로 하겠지요
민지언니 끈기 대단하다!!!!!!!!11
자기 몸이 좋아야 대회도 나갈수있으니까 조금씩 천천히 연습했으면.. ㅜㅜ
지금 평발로 살고있는 대한민국 고3인데.. 평발이 진짜.. 하.. 학교 배드민턴 선수였을때 시도때도 없이 발바닥을 누가 잡아당기면서 바늘로 찌르는거 같기도 하고 그걸 계속 참다보면 하루종일 못걸어다닐 정도로 그정도로 아파요, 최근에도 못걸어다닐 정도로 아파서 그 잘하고 좋아하던 배드민턴도 2~3주간 쉬어버리고, 운동을 하려고 해도 다 서있어야 하는 운동이라 거의 할 수 있는게 앉아서 공부하고 눈으로 쫓는 것 밖에 없어요, 아픈것도 내가 이런거라 누구 탓도 못해요..
When you born with a talent it’s so obvious, she’s so ✨✨✨✨✨
멋지네요 한번 사는 인생 저렇게 열심히 사는거 정말 멋지고 부럽네요.
ㅜㅜ언미속상해하지마ㅜㅜㅜ가족이랑건강이중요해!!!ㅜㅜㅜㅜ
아 나 왜 댓글이 없나 했더니.. 방금 올린거구나
ㅇㅈ요 ㅋㅋ아니 ,저번에도 나왔응디 또나옴ㅋㅋ
김연아 선수처럼 엄청난연습을 하네..나는 동갑이지만 그냥 하기싫으면 때려치우는데
제2의김연아가 탄생하는걸까?
내가 눈물이나네요~~잘될거예요
응원합니다
에고 눈물이나오네 어린아이가 세상에나....
부모는 또 얼마나......
성공하고야 말겠다는의지
가... 아무도 말릴수없는.. .
무용이그렇게좋구나 장하다
대단하다
이 아이를 보고 제가 결심한 이전 저와의 약속을 꼭 지켜서 저도 이뤄내야겠습니다.
어린아이도 저렇게 노력을 하는데 많이 깨닫습니다.
불타는 열정과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집앞 공원 두바퀴 걷는 것도 귀찮다고.. 힘들다고.. 건너뛰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부끄러워서 살 수가 없다...ㅜㅜ 정말 멋지고 대단하고 감히 나따위가 칭찬할 수도 없는 아이다.
Such a inspiration!! I will try and work hard like her!
화…진짜 노력하는거 눈물 난다…화이팅 하렴…화이팅..
열심히도 재능이라던데 진짜 대단하다
진짜 김연아같은애는..얘구나 ㅠㅠ아프면 쉬어야지 말을 안들어 정말.. 그러다 큰일나면 다쳐서 원하는 꿈 못가져 그러니까 아플땐 쉬어 ㅠㅠ제발
1등 축하한다
민지야 언니도 암벽등반 선수가 꿈이였어 ㅎㅎ 언니도 평발이고…무지외반증에 부주상골까지 있어…! 근데 암벽등반을 하면 할수록 발도 아파지고 너무 저린거야… 왜냐면 암벽등반용 신발이 꽉 조이는 느낌이고 많이 딱딱하거든… 하루는 너무 아파서 병원 갔더니 더이상 하지 말라고 포기하라고 하더라고… 이대로가면 뼈 다 으스러진다고…부주상골 부분이 곧있으면 뭉개질거라고 이거 심각하다고…. 그래서 언니는 1년전쯤에 포기하고 지금은 미술쪽으로 꿈을 바꿨지만 아직도 취미로 가끔 등반하고 있어
민지야 너는 정말 축복받았고 평발이라고 너무 속상해하지마 평발만 있는게 어디야…!! 이런말들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너는 꿈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 최고가 됐으면 좋겠다 ㅎㅎ 긍정적인 모습이 참 이쁘네!! 응원할게!
소름 돕았어요!!!!
I hope she didn't become a bully target because she's young and talented more than her senior
I can relate so much as far as her ballet experience-I'm really flat footed so I dropped out of pre-pointe and instead did contemporary..still not the best for my feet but better than ballet. Contemporary just feels more free and easy for me to express what I feel through dance.
wow I am very impressed with his hard work, I hope you can achieve your goals. stay healthy and don't get hurt again
@@zudctpy yes it makes me ashamed of myself, I may never reach my goals
@@zudctpy It doesn't matter sometimes we need a little motivation to live a better life. I hope you can achieve your dreams and be healthy always
No treatment for flat feet? I had flat feet and my mom realized this when I was very little (I was 3 years old), I attended therapy for 2 or 3 years and my foot now has an arch and is totally normal.
나도 이해해 평발이라 리듬체조를 그만둬야 했는데 힙합을 찾았으니 세상 무엇과도 헤어질 수 없어
엄청 잘 해요 😍
아프면 천천히 연습해 눈물이 나
그래도 많이하고 몸도 생각해서 오랫동안
대상도 많이 봤고 햄네~~~ 화이팅 김민지
할머니가 되서도 열심히 하기바래^^~
너무 훌륭하네요 😊😊
초등학생인데 너무 어른스럽다ㅜㅜㅜ 더 크게될 아이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해요.
좋아서 스스로 하는게
성공의 지름길 ~!!!
응원합니다.☆☆☆☆☆
♡♡♡♡♡
무용 엄청 잘한다!♡.♡
저도발래좋아하는데평발이라서
계속도전하는데민지언니는노력하는모습이멋지내요.
민지언닌진짜 짱인거 같아요!
헐
저 발가락 껍질 물집이 아니고ㅜㅜ 하도 발동작을 여러번 수백번 반보하다보면 살이쓸려요
저도 대학교 응원단때 액션연습 하다가 순간 발바닥에 찍하는 느낌에 보니까 살이 아주두껍게 쓸려서 저게 얼마나 아프냐면 저러고 밴드붙이고 절대 못걷습니다 반창고 붙이고 연습이라니요 ㅠ
딱지 아물어 새살 올라와서 나을때까지 걸어다니기가 죽을맛이에요 저는양발 엄지
밑에 뼈튀어나온 곳 살 양쪽 쓸렸는데 걸을때 발 양 사이드에 힘줘걸으니 2주동안 온몸이 피곤했었어요
저정도면 저발로 절대 연습못합니다 엄청 나게 아픔을 참은거에요 ㅠㅠ
저기 나오는 고딩들은 기분 진짜 별로겠다ㅋㅋㅋ 방송 때문에 대놓고 띄워주고 자기들한테 대충하라고 시키고ㅋㅋ 그래놓고 민지 봐봐 얘들아 이러네ㅋㅋ 저런 입시생이 어딨음 누가봐도 대충 맞춰주는 게 티가 나는데ㅋㅋ
대단대단해요. 천재
진짜 나두 저렇게 유연해지구 싶따♡
언니 나중에 유명하구 세계 최고 현대 무용이 될수 있을 것 같아!!근데 발레두 넘 잘한다♡♡근데 평발이어서...그래두 너무 잘하는 것 같아♡
진짜 유연 하네요!!! 발레 열심히 잘하는것
같아요 !!!!
저도 태권도를 하며,경상남도3위를 유지했는데 고관절이 많이 안좋아서,불편을 겪고 있어요.파이팅!
진짜 대박이다....
민지언니!! 무용을 무리하게 연습하는것 보다 조금 쉬어가면서 연습하면 더 잘하게 될거에여!!❤️
언니ㅠㅠㅠㅠㅠㅠㅠ좀 쉬어ㅠㅠㅠㅠㅠ거러다가 더다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