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초등학생때 플스1으로 하던 드래곤 볼 GT 게임이, 게임명은 생각나지 않은 채 떠올라서, 유튜브에 막 검색해 봤는데 이렇게 올려 놓은 영상이 있어 되게 반갑고 기억을 찾은 느낌이라 한편으론 안도감도 느끼네요. 당시 집안에 비디오기가 없어 GT 원작을 시청 하지 못하고 간접적으로만 GT 캐릭터를 접했던 저로써는, 초싸이언4 오공의 일러스트를 마구 볼 수 있고, Z의 가장 강캐이자 팔짱 낀 채로 싸우는 베지트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GT: 파이날 바우트는 충격이자 인생 최고의 드래곤 볼 게임이였습니다. 추억을 올려놓아 주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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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초등학생때 플스1으로 하던 드래곤 볼 GT 게임이, 게임명은 생각나지 않은 채 떠올라서, 유튜브에 막 검색해 봤는데 이렇게 올려 놓은
영상이 있어 되게 반갑고 기억을 찾은 느낌이라 한편으론 안도감도 느끼네요. 당시 집안에 비디오기가 없어 GT 원작을 시청 하지 못하고
간접적으로만 GT 캐릭터를 접했던 저로써는, 초싸이언4 오공의 일러스트를 마구 볼 수 있고, Z의 가장 강캐이자 팔짱 낀 채로 싸우는 베지트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GT: 파이날 바우트는 충격이자 인생 최고의 드래곤 볼 게임이였습니다. 추억을 올려놓아 주어서 감사해요.
추억 ㅜㅡㅠ
사람들의 기억속에는 똥겜으로 기억되고 있음.
그 당시에도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많았죠 ㅎ
초무투전에 비해서 연출력이나 움직임이 느리고
완전형이 아닌 실험작을 만들다가 만 게임으로
출시해서 기술도 많아봐야 4~5개 뿐인데다가 단순하고
3D 최초 모델링에 테스트작으로 나온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네요 ㅎ